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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77건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귀여운 표정의 그대는… 누구?
  • [패션스타]스타일리시한 패션과 귀여운 표정의 그대는… 누구?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래퍼 딘딘이 ‘남친미’ 돋보이는 근황과 슬리피가 스웨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25일 딘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기는 Player hater 구분 없이 그냥 다 hater 제다이는 없고 대부분 전부 다스 fuxxin 베이더” 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출처=딘딘 인스타그램]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의자에 앉아 눈을 감은 채 살짝 짓는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남친짤’로 활용될 만한 훈훈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의 시그니처 로고가 프린팅된 티셔츠로 스웨그 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완성했으며 슬리피는 깨끗한 피부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슬리피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의 인기 캐릭터 다스베이더가 프린팅된 티셔츠로 센스 있는 스트릿룩을 완성했다.딘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처럼 청량미 넘치네”, ”표정이 세상 앙증맞아”, ”티셔츠 정보 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딘딘은 지난 23일 싱글 앨범 ‘Alone’을 발표했다. 한편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중인 슬리피는 최근 동아TV ‘뷰티앤부티2’ MC로 발탁되어 진행자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다.[출처=슬리피 인스타그램]
2018.04.26 I 정선화 기자
'가성비甲' 이상민 오징어입 버터구이, 어떻게 만드나?
  • '가성비甲' 이상민 오징어입 버터구이, 어떻게 만드나?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이상민이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선보인 이른바 ‘궁셔리’ 레시피가 높은 가성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궁셔리는 궁상맞지만 럭셔리한 생활을 누린다는 뜻이다.이상민은 궁셔리 라이프에 맞게 저렴한 재료를 이용해 본인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레시피는 방송에서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매번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조리 과정도 간단하다. 주요 레시피인 ‘오징어입 버터구이’, ‘한우라면’, 쌍화탕으로 맛을 낸 ‘한방돼지갈비찜’ 등은 자취생과 혼밥족들 사이에서 꼭 만들어 봐야할 메뉴로 꼽히고 있다.‘미우새’에서 공개된 이상민의 주요 ‘궁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오징어입 버터구이지난해 7월 방송된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딘딘과 슬리피를 초대해 오징어입 버터구이를 선보였다.이상민은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이 오징어입”이라며 “먹어보면 그 위대함을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오징어입은 오징어 다리 부분에 있다. 흔히 사람들이 ‘오징어 눈’으로 착각하는 부위다. 딱딱한 부리가 있어 먹기 불편하지만 간단한 손질만 거치면 된다. 가격은 1kg에 800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오징어입 버터구이’는 오징어입을 버터 두른 팬에 구워 소스와 곁들여 먹는 간식이다. 재료는 △오징어입 △마요네즈 △고추냉이 △레몬 △버터 등이다. 총 비용은 1인분 기준으로 약 2000원 수준(기본 조미료 제외)이다. (오징어입(200g) 1600원, 레몬(120g 기준) 700원 등)먼저 프라이팬을 달군 뒤 버터를 녹인다. 버터가 완전히 녹으면 오징어입과 은행을 넣고 천천히 볶는다. 그 다음 오징어입과 은행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다시 한번 굽는다.소스는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를 5:1 비율로 섞은 뒤 레몬즙을 첨가한다. 레몬즙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레몬 대신 시중에서 판매되는 레몬원액을 넣어도 좋다.
2018.04.21 I 이재길 기자
11번가, 아마존 여성 쇼핑몰 '샵밥' 입점
  • 11번가, 아마존 여성 쇼핑몰 '샵밥' 입점
  • (사진=11번가)[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SK플래닛 11번가에 아마존의 자회사인 글로벌 여성 패션몰 샵밥이 국내 최초로 입점한다.2000년 오픈한 샵밥은 2006년 아마존이 패션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회사로 인수했다. 샵밥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해외직구 사이트 소비자 만족도 조사(2016년)에서 아이허브 다음으로 만족도 2위를 차지할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이며 현재 1000개 이상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한다.이제 11번가를 통해 샵밥이 보유한 1000여개 브랜드 총 2만5000여개의 인기 있는 패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크제이콥스, 오프닝 세레모니, 마더 데님, 슬리피 존스, 일레스테바 등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유명 브랜드 뿐 아니라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디자이너 부티크 의류?잡화도 포함됐다. 1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다.오는 4월1일까지 진행되는 입점 프로모션을 통해 전 상품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김문웅 SK플래닛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국내 쇼핑몰들이 희망입점 리스트에서 빼놓지 않던 ‘샵밥’까지 최초로 들여와 직구 플랫폼으로서 11번가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11번가를 통해 해외상품의 검색, 결제, 배송 등 모든 과정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쇼핑몰과 파트너십을 통한 상품력 강화 및 직구 쇼핑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7 I 송주오 기자
슬리피, 재치 있는 '아이디' 뮤비 티저영상 공개
  • 슬리피, 재치 있는 '아이디' 뮤비 티저영상 공개
  • 슬리피 ‘아이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슬리피의 타이틀곡 ‘아이디(i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게재했다.‘아이디(iD)’는 첫눈에 반해버린 SNS 속 그녀의 아이디를 알아내려 구애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반 힙합곡이다. 티저 영상 속 슬리피는 짝사랑의 그녀를 향한 열렬한 마음을 돋보기를 사용해 재치 있게 표현하는 등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스위트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과 떨림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특히 그레이와 던밀스, 피에이치원(pH-1), 리쿼 케이 주니어(Liquor K.Jr), B.A.P 방용국, 넉살, 베이식, 행주, 팔로알토 등 실력파 래퍼들이 지원사격에 나선 슬리피의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는 슬리피가 언터쳐블 데뷔 전 지기펠라즈 시절부터 지금까지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자전적인 앨범이다. 깊이 있는 디스코그래피만큼이나 진정성 있는 음악이 담겼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슬리피의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2018.02.28 I 김은구 기자
슬리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그레이와도 협업
  • 슬리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그레이와도 협업
  • (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오는 3월 2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슬리피는 지난 21일 신보 트랙리스트가 적힌 이미지를 SNS에 깜짝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은 ‘아이디(iD)’이다. AOMG 대표 프로듀서 그레이와 슬리피가 협업한 곡으로, 첫눈에 반해버린 SNS 속 그녀의 아이디를 알아내기 위해 구애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반 힙합 넘버이다.특히 슬리피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된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곡 ‘잘 (I‘m Fine)’에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두 아티스트의 협업에 더욱 기대가 치솟고 있다.이외에도 ‘Butterfly’, ‘방해금지 모드’, ‘Look Around’, ‘Am I For Real’, ‘기믹’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된다. 슬리피는 뮤지, 던밀스, 피에이치원(pH-1), 리쿼 케이 주니어(Liquor K.Jr), B.A.P 방용국, 넉살, 베이식, 행주, 팔로알토 등 실력파 래퍼들의 지원사격으로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가요계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슬리피의 솔로 미니앨범”이라며 “지기펠라즈 시절부터 쌓아온 깊이 있는 디스코그래피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2 I 김은구 기자
‘영수증’ PD "김생민·송은이·김숙, 말 없이도 척척 '케미'"(인터뷰③)
  • ‘영수증’ PD "김생민·송은이·김숙, 말 없이도 척척 '케미'"(인터뷰③)
  • 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인터뷰②에서 이어)15분 파일럿으로 시작한 ‘영수증’는 지난 11월부터 70분 확장판을 선보였다. 시간이 늘어나면서 ‘출장영수증’이란 코너가 생겼다. MC 3인방이 스타의 집을 직접 방문해 그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본다. 안상은 PD는 ‘출장영수증’에 대해 “야외 코너를 넣을지 말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시청자 수준이 높다. 60분으로 승부하려면 더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야외로 나가면 인적·물적 자원이 늘어나서 만류하는 의견도 있었다. 스튜디오 촬영만 하면 몸은 편하지만, 재미의 밀도가 떨어질 것 같았다. ―1회 정상훈으로 시작해 장항준, 박성광, 윤정수, 신영일, 강유미, 슬리피의 집을 방문했다. 3MC와 특별한 인연인 게스트가 많았다. △김생민은 겸손한 방송인이다. 재미를 위해 ‘스튜핏’을 외치지만, 본인 스스로 ‘내가 뭐라고’란 생각이 있다. 제작진 입장에선 김생민이 편하게 ‘스튜핏’을 외쳐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게 됐다. 게다가 집을 공개해야 해서 친분이 있는 게스트를 중심으로 섭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수증’엔 ‘독한 멘트’가 없다. △3MC 모두 원래 성품이 그렇다. 처음 만들 때부터 그런 분위기가 좋았다.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어떤 사람들인가. △2009년 입사한 해에 KBS2 ‘연예가 중계’를 약 18개월 정도 했다. 그때 같이 일한 김생민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지금 소속사가 생겼지만 회사에서 제공한 차를 본인이 직접 몰고 다닌다. 급히 촬영해야 할 때는 아내 분이 메이크업을 해주신다고 들었다. 지난 25년을 성실하게 살아줘서 이런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었단 생각이 들었다. 송은이에게 여러 영향을 받았다. 대선배인 방송인 아닌가. 신문물에 겁 없이 도전했고,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단 생각을 했다. 창작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주변 사람들에게 신망이 높아 그 모습도 인상 깊었다. 김숙은 가장 자유로운 영혼이다. 변칙적인 웃음을 끌어내준다. 재미라는 측면에서 웃음을 가장 많이 끌어내준다. 사진=신태현 기자―세 사람의 합은 어떤가. △대본에 적혀 있지 않은 세 사람의 합이 있다. 서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고, 각각 방송 경력도 상당하지 않나. 대본 리딩을 할 때 세 사람의 대화를 유심히 들어보면 세 사람만 알아듣는 말들이 오간다. 마치 경매사들의 수신호 같다. 녹화 들어가면 알게 된다. 척하면 척이다. ―송은이와 김숙은 왜 항상 같은 옷을 입나. △두 사람이 한 앵글에 잡힐 때 쌍둥이 같은 느낌을 주는 게 귀여웠다. 옷이 같으면 리액션이 주는 효과가 2배가 되더라. 처음에는 송은이는 이순신, 김숙은 심사임당으로 분장을 하자고 했다. 각각 지폐를 상징하는 거다. (웃음) ‘흥부전’에 나오는 흥부의 가족처럼 옷을 입자는 의견도 있었다. 재미있지만 너무 콩트처럼 보일 것 같았다.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 보여드리고 싶었다. ―‘영수증’은 일단 10부작으로 마무리된다. 만약 돌아온다면 어떤 ‘영수증’을 보여주고 싶다. △김생민이란 사람의 매력을 더 보여주고 싶다. 인터넷도 잘 모른다. 생활인으로 산 지 오래됐다. 트렌드를 낯설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순수한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나아가 3MC의 ‘케미’를 좀 더 잘 보여주고 싶다. 욕심을 내보자면 공감요정으로 나온 인물 중 박지선이 탐났다. ―PD로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개그를 좋아한다. 기회가 있다면 정통 개그맨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 연극 같은 플레이에 익숙한 분들이다. 오가는 대사와 박자가 있다. 잘 짜인 연극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한다. 예능 프로그램과 관련해 다른 직종 분들이 먼저 거론될 때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2018.01.18 I 김윤지 기자
11번가, 올해 '뜨는' 해외직구 상품 추천
  • 11번가, 올해 '뜨는' 해외직구 상품 추천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올해 해외직구 시장에도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성향)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14일까지 ‘2018 글로벌 히트예감 아이템’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히트상품의 핵심 키워드로 ‘가심비’를 꼽았다. 가심비란 제품 성능보다 심리적 안정과 즐거움을 우선시하는 소비형태를 일컫는 신조어다. 다른 이들의 시선 보다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럭셔리 홈웨어, 남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개성있는 패션잡화, 건강관리와 직결되는 생활가전, 친환경제품, 건강식품 등이 대표적이다.11번가는 기획전을 통해 최근 ‘아이돌 파자마’, ‘뉴요커 파자마’로 뜨고 있는 ‘슬리피존스 파자마’를 11만670원부터,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CEO들의 신발로 알려진 ‘올버즈 스니커즈’는 13만6460원부터, 최신형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S’는 13만2300원, ‘H2O Floss 구강세정기’는 3만2830원부터, 스웨덴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라부르켓’의 오가닉 화장품은 1만5900원부터, 프랑스 명품 키친웨어 브랜드 ‘드부이엷의 프라이팬은 2만4540원부터 판매한다.아울러 이큅먼트, 아페쎄(A.P.C.), 미카엘라 버거, 꼼데가르송, 필슨, 콜한, 파라부트 등 해외직구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포함한 패션, 뷰티, 식품, 스포츠 ·레저, 리빙 ·생활, 디지털 카테고리 내 총 2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 최대 15%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도 아이디당 1일 1회 발급한다.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2016년 대비 30% 증가하며 상승 추세다. 11번가 해외직구 매출 역시 매년 평균 40%씩 성장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이 많이 뛴 품목은 ‘식품 ·영양제’(102%), ‘스마트기기’(81%), ‘리빙생활’(36%), ‘스포츠레저’(30%), ‘뷰티’(22%) 순이었다.
2018.01.11 I 박성의 기자
슬리피, 제7회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 수상
  • 슬리피, 제7회 한류대상 대중문화대상 수상
  • 슬리피(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2017 제7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했다.슬리피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헌정 기념관에서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 주최로 개최된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대상(K-힙합)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5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K팝 가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상을 수상했다.특히 슬리피는 이번 시상식에서 K-힙합을 선도하는 아티스트로서 문화관광, 전통문화, 국제교류, 문화산업, 특별공로 등 총 6개 부문 국내외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들과 함께 수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슬리피는 “이런 과분한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한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슬리피는 2017년 한해 꾸준한 활약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사표를 던져 매회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으며 싱글 ‘맘대로’, ‘플라시보’를 통해 개성 있는 플로우와 음악 스타일을 뽐냈다. KBS2 추석 특집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해 그레이, 로꼬, 후디와 작업으로 탄생한 곡 ‘잘’ 가사에 진솔한 얘기를 담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등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2017.12.08 I 김은구 기자
박보검 종교논란에 박수홍 "SNS 의사표현, 침해 안돼"
  • 박보검 종교논란에 박수홍 "SNS 의사표현, 침해 안돼"
  • 사진-채널A ‘풍문쇼’[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풍문쇼’ 박수홍이 배우 박보검의 종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종교 논란에 휘말린 박보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박보검은 지난달 25일 SNS에 자신이 다니고 있는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성회’ 홍보 글을 게재한 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부 팬들이 박보검이 믿고 있는 종교가 이단이라며 비판하면서다.이날 유소영은 “박보검 씨는 유명인이다 보니 감당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SNS에서는 자제하는 게 어떤가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에 김가연은 “이단이다 아니다는 저희에게 문제를 주는 건 아니다. 근데 그걸 굳이 들먹여서 그 사람을 건드리는 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이데일리 DB이를 들은 이병진 역시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유명인인 박보검이 포함된 것일 뿐”이라고 했고, 슬리피는 “만약 제가 올렸으면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갔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자 박수홍은 “우리가 공개돼 있는 직업이지 않느냐. 정치나 종교 같은 걸 SNS에 올리는 건 침해 받으면 안 된다”라며 “얼마 전까지 악플을 온몸으로 받아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그 분들의 의견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서로 의견제시가 안 돼서 사회 전체적으로 다 숨기고 조심스럽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단 인신공격은 안 된다”며 “의사 개진은 할 수 있되 인신공격성 글은 서로가 조심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017.10.17 I 김민정 기자
"바캉스, 멀리 갈 필요 있나요?"…물총싸움으로 더위 날린 `워터밤 2017`
  • "바캉스, 멀리 갈 필요 있나요?"…물총싸움으로 더위 날린 `워터밤 2017`
  • (사진=브이유이엔티 제공)[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주말 한낮 30도를 한참 웃돈 무더위는 잠실 한복판에서 펼쳐진 물총싸움의 열기를 꺾을 수 없었다. 페스티벌 중간 중간 화끈하게 터진 물 폭탄은 열대야를 잊게 만들기 충분했다.지난 2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는 ‘워터밤(WATERBOMB) 2017 refreshed by sprite’(이하 워터밤)이 개최됐다.이는 단 하루 동안 열린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만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도심 속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한 자리였다. 특히 이날에는 신촌 물총축제와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등도 함께 개최됐기에 자칫 페스티벌을 즐기는 이들이 분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워터밤 2017’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공연이다. 올해는 ‘워터 파이팅’(Water fighting)이라는 테마 아래 조금 더 화끈한 대결구도가 펼쳐졌다. 2015년 여름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벌이던 독특한 콘셉트는 이번에도 이어졌다. 그러나 단순히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던 과거와는 달리 올해는 전광판에 사진을 띄우는 새로운 LED 송출 시스템을 도입, 이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많이 전송 할수록 점수를 얻는 새로운 게임 룰을 추가해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올 페스티벌의 메인 색상은 여름의 청량감을 더한 블루와 그린. 관객들은 예매 당시 선택한 팀의 이름이 표시된 티켓과 물품을 받은 뒤 자신이 속한 팀의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물총을 발사했다. 특히 공식 파트너인 스프라이트의 모델 신수지와 육성재가 각각 블루와 그린 팀에 소속돼 관객들과 함께 물총싸움을 하는 타임은 가장 뜨거운 함성과 참여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사진=브이유이엔티 제공)아티스트들의 공연 역시 빠질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였다. 미국 롤링 스톤지가 주목하는 헤비트랩 뮤지션 루카스는 물론, 섹시 아이콘 현아와 걸크러시의 상징 제시의 무대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밖에도 힙합의 아이콘 비와이, 씨잼, 펀치넬로, 딘딘, 슬리피 등과 레게 선율을 화끈하게 선사한 스컬&하하의 무대는 물에 흠뻑 젖은 관객들의 옷을 모두 말릴 수 있을만한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DJ KOO, 토요, 인사이드 코어, 준코코, 아스터, 디디한, 피치에이드, SOUNDFUZE, MAXIMITE, S2, DJ AK 등이 참여,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19세 미만은 참여 불가였던 페스티벌이었음에도,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은 그 누구보다 어린아이 같은 감성으로 한 여름을 즐겼다. 이처럼 ‘워터밤’은 팍팍한 일상생활에 지친 이들이 어린 시절에나 가지고 놀았던 물총을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일 수 있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었다. ‘워터밤’이 시원한 여름을 대표하는 워터 페스티벌로 자리할 수 있길 기대해보는 바다.(사진=브이유이엔티 제공)
2017.07.31 I 유수정 기자
  • 미운우리새끼, 전 연령대에서 효리네 민박보다 시청률 높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JTBC <효리네 민박>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방송에서 10대부터 60대 이상 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효리네 민박>을 앞서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60;모든 연령대에서 <효리네 민박> 보다 <미운우리새끼>를 더 많이 시청했다는 뜻이다.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미운우리새끼>와 <효리네 민박> 간의 시청률 (전국 유료+비유료) 격차가 가장 적은 연령대는 30대로 나타났고 가장 큰 연령층은 50대로 나타났다. 30대 기준 <미운 우리새끼> 2부 시청률은 9.7%로 일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2위,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5.1%로 3위를 차지 하며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미운우리새끼> 1부 시청률 (4.8%)은 <효리네 민박> 보다 순위가 낮은 5위로 밀려났다. 앞으로 30대 시청자들 두고 <미운 우리새끼>와 <효리네 민박> 간의 시청률 격돌이 심해 질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미운우리새끼>와 <효리네 민박> 간의 시청률 격차가 가장 많은 연령대50대에서는 <미운우리새끼> 2부 (17.2%)가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2위, 1부는 시청률10.8%로 3위를 차지 한 반면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3.7%로 22위로 밀려났다. 50대 부모 세대에게는 자식들 이야기가 효리네 신혼 살림 이야기 보다 더 재미있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미운우리새끼> 최고 1분 시청률은 딘딘과 슬리피가 이상민 집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오는 장면 (22시38분)으로 21.5%까지 상승했다. &#160;
2017.07.03 I 김현아 기자
1차 라인업부터 환상…`워터밤 2017` 기대감 폭발
  • 1차 라인업부터 환상…`워터밤 2017` 기대감 폭발
  • (사진=워터밤 2017)[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워터 파이팅(Water Fighting)을 주요 테마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WATERBOMB 2017, 이하 워터밤)이 오는 7월2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이에 앞서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올해의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를 책임질 총 14팀의 1차 라인업을 확정했다.우선 미국 롤링 스톤지가 주목하는 헤비트랩 뮤지션 ‘루카스’(LOOKAS)를 필두로, 걸크러시의 상징 ‘제시’(JESSI)의 열기 넘치는 무대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기 충분한 상황이다.이와 함께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까지 사랑 받는 듀오 ‘스컬&하하’와 힙합씬의 루키 ‘펀치넬로’(PUNCHNELLO), 탑티어의 실력파 랩퍼 ‘씨잼’(CJAMM), 개성 있는 랩을 보여주는 ‘슬리피’(SLEEPY)까지 탄탄한 힙합 라인은 힙합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워터밤 2017)페스티벌을 완성하는 댄스 뮤직을 선사할 라인업으로는 울트라 뮤직 마이애미에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최근 평창올림픽 음악감독으로 발탁된 ‘DJ KOO’를 필두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믹싱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인사이드 코어(INSIDECORE)’, 유쾌한 펑키함이 살아나는 ‘준코코(JUNCOCO)’, 트랩과 퓨쳐 뮤직의 선두주자 ‘토요(TOYO)’, 다양한 사운드를 매쉬 업하여 펼쳐주는 DJ ‘아스터’, 글로벌 뮤직 이벤트 ‘Boiler Room’에 참여한 실력파 DJ ‘디디한’, 모델 활동을 겸하는 팔색조의 매력 있는 DJ ‘피치에이드’가 전격 합류했다.게임의 진행으로는 막강한 입담을 자랑하는 ‘MC 프라임’이 확정됐다.한편, 가까운 도심 속에서 물과 함께하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는 현재 정가보다 30%할인 된 얼리버드 스페셜 티켓을 판매 중이며 예약은 예스24, 인터파크, 티몬, 쿠팡,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2017.06.18 I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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