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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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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유연석, 배구황제 김연경과 첫 만남…"누나라고 부르고파"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선수 김연경이 ‘틈만 나면,’에 출격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5회는 틈 친구로 배구 황제 김연경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만난다.틈 친구로 김연경이 온다는 소식에 유재석은 “나는 이 친구와 광수를 헷갈릴 때가 많아”라며 친분을 자랑한다. 이에 유연석은 “저는 초면이에요”라며 설렘을 전한다.유연석보다 한층 큰 키를 자랑하며 등장한 김연경의 모습에 유연석은 “너무 신기해요”라더니 어쩔 줄 모르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연경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걸로 알고 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저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며 유연석의 긴장을 풀어준다.이에 유연석은 “나도 누나라고 부르고 싶었어”라더니 “편하게 해 그냥 ‘야’라고 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사진=SBS)이날은 마침 비가 내려 날씨가 쌀쌀해진 상황. 유재석과 유연석은 반소매 차림으로 추워 보이는 김연경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말로만 걱정하던 유재석과 달리 유연석은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김연경에게 전달한다.유연석의 매너남 모드에 김연경은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데”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에 유재석은 “아닌데”라며 급 차단한 후 유연석을 향해 “근데 너 추위 많이 타지 않니?”라고 덧붙인다.이에 더해 유연석이 김연경을 향해 “가만히 보니 얼굴이 귀염상이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하자 유재석은 “왜 그래 둘이?”라며 김연경 지키기에 돌입한다. 이런 가운데 만만치 않은 예능 내공을 가진 김연경은 “제가 실물이 낫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요”라며 상황을 정리한다.만나자마자 호칭 정리부터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겉옷 벗어주기까지. 유연석과 김연경은 이날 초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특급 티키타카를 펼친다.‘틈만 나면,’ 4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2024.05.20
I
최희재 기자
“주말 아침 쌀쌀해요”…미세먼지 ‘보통’[오늘날씨]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주말인 1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최저 8도를 기록하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20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 사이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흐름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4.05.18
I
황병서 기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아침 기온 최저 7도[오늘날씨]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7일인 금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20도가량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의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 사이가 되겠다. 동해 상에는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4.05.17
I
황병서 기자
'언더파 딱 1명' 강풍에 고전..김진성 유일한 언더파, 최경주 이븐파
최경주가 16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2번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서귀포(제주)=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언더파 딱 1명. 최대 초속 11m/s의 강풍 속에서 펼쳐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144명 중 딱 1명만 언더파 성적을 적어냈다.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3번홀(파4). 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던 장동규가 3퍼트를 하며 이날 처음으로 보기를 기록했다. 이때까지 유일하게 보기가 없는 경기를 펼쳐온 장동규마저 보기를 기록하면서 이날 출전 선수 전원은 1개 이상의 보기를 기록했다. 장동규는 그 뒤 17번과 18번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적어내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김진성은 이날 유일하게 언더파를 적어내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4개를 적어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진성이 언더파를 기록해 역대 KPGA 투어 4번째 언더파 없는 경기를 겨우 면했다.KPGA 투어에선 2008년 SBS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 3라운드(세인트포 골프&리조트),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롯데 스카이힐 제주CC), 2011년 볼빅 군산CC 오픈 4라운드(군산CC)에서 언더파 없는 경기를 했다. 모두 강풍이 원인이었다.이날 경기가 열린 골프장엔 오전 일찍부터 강풍이 몰아쳤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순간 최대 풍속은 11m/s에 달했고, 평균 9m/s의 바람이 불었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오전 일찍 경기에 나간 선수들은 두꺼운 옷을 챙겨 입을 정도로 쌀쌀했다.김진성은 “바람이 정말 강하게 불어 타수를 줄인다는 생각보다는 지키는 골프를 했다”라며 “버디는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그린 가운데로 공을 보내자는 생각으로 공략한 게 잘 맞아 떨어졌다”라고 이날 경기 결과에 만족했다.남자 골프의 간판 최경주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받아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2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다운 경기로 악조건을 이겨냈다.최경주는 “이 정도 바람은 가끔 접한다”라며 “지난해 웨일즈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시니어 대회 최종일 때는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불었고 비까지 와서 더 힘든 경기를 했다”라고 풍부한 경험을 바람 속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은 비결로 꼽았다. 그러면서 “바람을 태우면서 경기하는 것은 위험하다”라며 “골프는 스핀을 어떻게 주느냐가 중요한 데 어떠한 바람이든 휘지 않고 똑바로 공이 갈 수 있게 하는 구질이 있다. 많은 훈련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고 덧붙였다.줄줄이 오버파를 적어내면서 예상 컷오프는 5~6오버파까지 치솟았다. 우승후보로 손꼽힌 김비오는 첫날 7오버파 78타를 쳐 공동 85위에 그쳤고, 제주 출신의 고군택은 12오버파 83타를 쳐 공동 135위에 머물러 컷 통과가 희박해졌다. 지난해 2승을 거둔 정찬민은 14번홀까지 16오버파를 친 뒤 감기몸살로 기권했다. 13번홀에서는 숲으로 들어간 공을 꺼내려다 이 홀에서만 6오버파를 쳤다.
2024.05.16
I
주영로 기자
아침 기온 7도 ‘쌀쌀’…미세먼지 ‘보통’[내일날씨]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7일인 금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이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20도가량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의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 사이가 되겠다. 동해 상에는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조언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4.05.16
I
황병서 기자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전국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오늘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16일은 전국은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쌀쌀하겠다. (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또 비와 함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충북 10~40㎜ △강원 산지·동해안·경상권 20~60㎜ △수도권·대전·세종·충남 5~20㎜ △부산·울산·경남 동부·전북 5~20㎜ △대구·경북(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5~40mm로 예측됐다. 다만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80㎜ 이상, 강원 일부 산지에는 최대 100㎜ 넘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강원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1~5㎝, 산지 등 일부 고지대에는 최대 7㎝까지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6시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며 “강원 산지나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는 밤사이 기온이 낮아져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강풍에 의한 시설물 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순간풍속이 시속 55㎞(산지는 70㎞)에 달하는 바람이 불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수막이나 나뭇가지 등 낙하물이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보행자와 운전자는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024.05.16
I
이영민 기자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과 비…출근길 기온 뚝 떨어져[내일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16일은 전국은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쌀쌀하겠다. (사진=연합뉴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또 비와 함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15일부터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충북 10~40㎜ △강원 산지·동해안·경상권 20~60㎜ △수도권·대전·세종·충남 5~20㎜ △부산·울산·경남 동부·전북 5~20㎜ △대구·경북(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5~40mm로 예측됐다. 다만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80㎜ 이상, 강원 일부 산지에는 최대 100㎜ 넘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6시까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며 “강원 산지나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는 밤사이 기온이 낮아져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강풍에 의한 시설물 사고 예방도 당부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순간풍속이 시속 55㎞(산지는 70㎞)에 달하는 바람이 불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수막이나 나뭇가지 등 낙하물이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보행자와 운전자는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024.05.15
I
이영민 기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일교차 25도 내외[오늘날씨]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노진환기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한 가운데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16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 사이가 되겠다. 이날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4.05.14
I
황병서 기자
아침 기온 10도 ‘쌀쌀’…낮과 밤 기온차 25도[내일날씨]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한 가운데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16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 사이가 되겠다. 이날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4.05.13
I
황병서 기자
주말 대부분 지역에 구름…전국 곳곳에 비 소식[오늘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11일 전국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흐리겠다.(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측된다.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오후에는 다시 25도 내외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가량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서해안에도 내린다. 특히 일부 남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부터 이튿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 10~40㎜ △경상권 20~60㎜ △제주도 20~60㎜로 예측됐다.한편 이날 전국 대기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종일 미세먼지 없이 청정하겠다.
2024.05.11
I
이영민 기자
오후부터 경기·강원 비…남해안과 제주에는 천둥·번개[내일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11일 전국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흐리겠다.(사진=연합뉴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측된다. 비가 내리면서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오후에는 다시 25도 내외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가량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서해안에도 내린다. 특히 일부 남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부터 이튿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3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 10~40㎜ △경상권 20~60㎜ △제주도 20~60㎜로 예측됐다.한편 이날 전국 대기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종일 미세먼지 없이 청정하겠다.
2024.05.10
I
이영민 기자
다시 찾아온 초여름 더위…낮 최고기온 28도까지 상승[오늘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10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져서 다소 쌀쌀하겠으나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20도가량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일부 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에 의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강원·영동 지역에는 순간 풍속이 시속 70㎞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분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서는 밤부터 강한 바람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편 전국 대기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종일 미세먼지 없이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10
I
이영민 기자
낮 기온 최대 28도까지 상승…큰 일교차 당분간 이어져[내일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10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가 나타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져서 다소 쌀쌀하겠으나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20도가량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일부 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에 의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강원·영동 지역에는 순간 풍속이 시속 70㎞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분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서는 밤부터 강한 바람에 의해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편 전국 대기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종일 미세먼지 없이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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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하루 15도 넘는 기온차…"해안가는 너울성 파도 주의해야"[오늘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9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나타나겠다. (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낮아 쌀쌀할 예정이다. 강원권과 경북 내륙은 5도 내외까지 기온이 떨어지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10도 이하 수준을 보이겠다. 떨어진 기온은 오후부터 25도 내외까지 점차 오른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가량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해안가 지역에는 높은 파도와 너울이 발생할 수 있다.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은 시속 35~60㎞ 수준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4m까지 높게 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 공기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없이 종일 청정하겠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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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쌀쌀한 아침 낮부터 온화…15도 넘는 일교차 주의해야[내일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9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폭으로 나타나겠다. (사진=연합뉴스)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낮아 쌀쌀할 예정이다. 강원권과 경북 내륙은 5도 내외까지 기온이 떨어지겠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10도 이하 수준을 보이겠다. 떨어진 기온은 오후부터 25도 내외까지 점차 오른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가량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해안가 지역에는 높은 파도와 너울이 발생할 수 있다.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은 시속 35~60㎞ 수준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4m까지 높게 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 공기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없이 종일 청정하겠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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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강원·남부·제주에 빗방울…"해안지역 풍랑 주의해야"[오늘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8일 전국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진다. 강원과 남부지역, 제주도에는 이날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진다.(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측된다. 지난 주말 내린 비의 영향으로 떨어진 기온은 다시 오르기 시작하겠지만, 이날까지는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순간풍속이 시속 55㎞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다. 바람의 영향으로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서도 오전에 최대 5m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부 지역에는 이날까지 비 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다만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서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 한편 이날 전국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종일 미세먼지 없이 청정할 예정이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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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전국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일부 지역에선 비 소식"[내일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8일 전국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진다. 강원과 남부지역, 제주도에는 이날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진다.(사진=연합뉴스)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측된다. 지난 주말 내린 비의 영향으로 떨어진 기온은 다시 오르기 시작하겠지만, 이날까지는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는 순간풍속이 시속 55㎞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다. 바람의 영향으로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서도 오전에 최대 5m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부 지역에는 이날까지 비 소식이 있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다만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서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릴 수 있다. 한편 이날 전국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종일 미세먼지 없이 청정할 예정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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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전국 맑고 일교차 커…일교차 15~20도 달해[오늘날씨]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5월의 첫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맑겠다.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니 쌀쌀한 아침·저녁에 걸칠 얇은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봄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춘천 29도, 서울 28도, 대전·대구·광주 등이 27도로 예상된다.서울 동남권·동북권, 경기 광주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파고는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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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
“얇은 겉옷 챙기세요”…전국 맑고 일교차 커[내일날씨]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5월의 첫 금요일인 3일 전국이 맑겠다.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니 쌀쌀한 아침·저녁에 걸칠 얇은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봄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20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춘천 29도, 서울 28도, 대전·대구·광주 등이 27도로 예상된다.서울 동남권·동북권, 경기 광주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파고는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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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
쌀쌀한 아침 오후부터 포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오늘날씨]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2일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다.(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지지만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지역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다. 이날부터 대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점차 건조해지겠다. 같은 날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이 시속 55㎞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한편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충청도, 전북 지역은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4.05.02
I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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