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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6건

황인선 "아이오아이 인기, 엄마의 마음으로 정말 좋아"
  • 황인선 "아이오아이 인기, 엄마의 마음으로 정말 좋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황인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프로듀스101’ 출연 후 화제를 모은 황인선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황인선은 밝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콘셉트에서는 자신의 전공인 무용포즈로 아름다운 선을 보여줬다. 황인선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프로듀스101’ 출연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프로듀스101’에 처음 들어서자마자 그에게는 불편한 마음이 크게 자리했다. 황인선은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요. 포기하려 했을 때 오히려 어머니께서 더 해보라고 응원해 주셨어요”라며 그는 당시를 회상했다. 걸그룹 데뷔를 노리기엔 그의 나이가 걸렸다. 참가자들 중 가장 많은 나이였던 그는 이내 ‘황이모’라는 별명이자 애칭을 얻었다. 그는 “처음에는 실제로 조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모라고 부르니까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런데 받아들이고 나니까 대중도 긍정적이라며 좋게 봐주시더라고요. 실제로도 이모 같은 성격이 있고요”라고 말했다.황인선은 또 “아이오아이가 잘 나가는데 부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요. 그런데 전혀요. 엄마의 마음으로 정말 잘 돼서 좋아요”라고 전했다. 황인선은 최근 ‘음악의 신’, ‘신의 목소리’, ‘플랜맨’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있다. 신인의 예능 출연에는 다소 어려움도 있을 것. 그는 “아무래도 신인이고 선배님들과 함께 하다 보니 제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 수는 없더라고요. 언젠가는 저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겠죠”라고 말하며 더 나은 날을 기대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가수 황인선, 패션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야노 시호, 고혹미 물씬☞ [포토]야노 시호, 우아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시스루룩 ''눈길''☞ [포토]야노 시호, 늘씬 몸매
2016.07.01 I 정시내 기자
'해피투게더3' 김재덕 "토니형과 합동 결혼식 생각 중"
  • '해피투게더3' 김재덕 "토니형과 합동 결혼식 생각 중"
  • KBS 2TV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젝스키스 김재덕이 토니안과 합동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라고 밝혔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30일 방송은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선-성훈, 토니안-김재덕, 서유정-송재희가 출연해 성역 없는 속마음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의 김재덕은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과거가 무색할 만큼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토니안과 김재덕은 군대 선후임으로 만난 이래 8년째 동거를 하며 우정을 키워온 것으로 유명한 사이. 토니안은 “원래는 내가 집안의 가장이었는데 젝키 컴백 후 내가 안살림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토니안과 김재덕은 “합동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 “김재덕만 있으면 돈도 명예도 필요 없다”고 밝히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다소 과한 두 사람의 우정에 MC들은 “노부부냐?”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야노 시호, 고혹미 물씬☞ [포토]야노 시호, 우아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시스루룩 ''눈길''☞ [포토]야노 시호, 늘씬 몸매
2016.06.30 I 정시내 기자
'어쩌다어른' 설민석 "역사는 '준비된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
  • '어쩌다어른' 설민석 "역사는 '준비된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
  • 설민석 ‘어쩌다 어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O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이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의 특강을 선보인다.오늘(2일) 오후 4시와 밤 11시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에서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 담긴 의미 중 ‘제가(齊家)’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설민석은 “학창 시절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며 사회에 나갈 준비를 했지만, 어쩌다 어른이 되고 나니 그것 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시련들이 엄습하더라. ‘어쩌다 어른’이 아니라 ‘준비된 어른’이 되기 위한 교과서가 바로 선조들의 역사”라며 “가정, 나아가 조직을 잘 다스리면 나라를 흥하게 하고, 천하를 평정할 수 있다”고 운을 떼 기대감을 키웠다. 그는 또 “한국의 역사는 단결의 역사다. 조직의 단결은 흥국(興國)을, 조직의 분열은 경국(傾國)을 이끈다는 것을 역사에서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신라의 화랑도, 조선시대 붕당정치 등 역사 속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설민석은 고구려, 백제에 비해 발전이 느렸던 신라가 3국을 통일할 수 있던 원동력으로 화랑도를 꼽는다. 계급 간 차별이 극심했던 신라에서 갖가지 신분의 어린 청년들이 한 데 모여 학업과 무술을 연마한 화랑도가 계급간 갈등을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 백제와의 전투에서는 화랑도가 신라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사자성어 ‘경국지색’과 ‘사면초가’에 얽힌 역사 이야기는 물론, 중국의 경극 희곡 ‘패왕별희’의 배경이 된 사건, 이방원의 ‘하여가’에 숨겨진 의미까지 알려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O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밤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비하인드컷 ''탄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요가로 다져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늘씬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카리스마''☞ [포토]야노 시호, ''시크한 옆모습''
2016.06.02 I 정시내 기자
'썰전' 래퍼 도끼가 타는 2억 친환경 자동차는? '공해 없이 달려'
  • '썰전' 래퍼 도끼가 타는 2억 친환경 자동차는? '공해 없이 달려'
  • 썰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썰전’에서 전 세계가 ‘친환경 자동차’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를 집중분석한다.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이슈를 다룬다.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썰전’의 경제 이슈 코너인 ‘썰쩐’ MC 김구라 최진기 서장훈 장도연 신동헌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와 인기 차종 등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다.MC들은 특히 “5대가 넘는 슈퍼카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래퍼 도끼 역시 2억 원에 달하는 슈퍼 친환경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신동헌의 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동헌은 “도끼가 타는 B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문이 위로 열리는 최고급차인데, 전기를 충전하면 어느 정도 거리까지는 공해 없이 달릴 수 있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10년 넘게 T사의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JTBC ‘썰전’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비하인드컷 ''탄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요가로 다져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늘씬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카리스마''☞ [포토]추성훈-추사랑, 래시가드 화보 ''천진난만''
2016.06.02 I 정시내 기자
'해투3' 악동뮤지션 수현 "오빠 찬혁과 사랑 노래.. 토 나와" 깜짝
  • '해투3' 악동뮤지션 수현 "오빠 찬혁과 사랑 노래.. 토 나와" 깜짝
  • 악동뮤지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악동뮤지션’ 찬혁, 수현이 남매 듀오의 고충을 털어놨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일 방송은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I.O.I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은 센터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찬혁과 수현은 “둘 중에 누가 센터냐”는 질문에 서로 “내가 센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혁은 “무대에 서면 수현이가 확실히 카메라를 많이 받기는 하지만 파트를 짜 준 것은 나”라며 센터 지분을 주장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에 수현은 “어쨌든 보여지는 것은 나”라며 결코 지지 않는 논리로 반박을 펼쳐 오빠 찬혁을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찬혁과 수현은 남매 디스전에 펼쳐 관심을 모았다. 찬혁은 “수현이가 너무 여우 같아서 내가 당한다”면서 수현의 실체를 폭로했고, 이에 수현은 “오빠와 사랑 노래를 부를 때 눈이 마주치면 토할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비하인드컷 ''탄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요가로 다져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늘씬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카리스마''☞ [포토]야노 시호, ''시크한 옆모습''
2016.06.02 I 정시내 기자
오인혜 "첫 수영복 화보, 쑥스러웠다"
  • 오인혜 "첫 수영복 화보, 쑥스러웠다"
  • 오인혜. 사진=맥심[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오인혜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맥심(MAXIM)’은 2016년 6월호를 통해 오인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오인혜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을 입고 관능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였다.배우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레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노출로 이슈가 된 이후, 배역에 제약이 많았다. 그 모습이 대중에게 잊히길 기다렸다”고 그간의 휴식을 얘기했다. “수영복 화보가 처음이라 쑥스러웠다”는 오인혜는 스스로 가장 예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엔 “술 마신 다음 날 얼굴이 퀭하고 창백할 때”라고 답했다. 오인혜는 또 “어린 시절,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지금은 배우 활동과 꽃집 운영을 겸하여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인혜의 화보는 ‘맥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비하인드컷 ''탄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요가로 다져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늘씬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카리스마''☞ [포토]야노 시호, ''시크한 옆모습''
2016.06.02 I 정시내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메인포스터 '로맨틱 코끝 키스'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메인포스터 '로맨틱 코끝 키스'
  • 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사진=삼화 네트웍스, IHQ[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함부로 애틋하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 될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제작사 측은 2일 달달함을 불러일으키는 김우빈-수지의 ‘코끝 키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고, 수지는 지그시 김우빈을 바라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과 수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기대감이 폭등하고 있다”며 “2016년 하반기, 안방극장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비하인드컷 ''탄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요가로 다져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늘씬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카리스마''☞ [포토]야노 시호, ''시크한 옆모습''
2016.06.02 I 정시내 기자
'컴백' 엑소, 더블 타이틀 '몬스터'-'럭키 원' 가요계 평정 예고
  • '컴백' 엑소, 더블 타이틀 '몬스터'-'럭키 원' 가요계 평정 예고
  • 엑소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엑소는 오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타이틀 곡 ‘Monster’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함께 작업했다.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으로 뱉어내는 가사가 음악과 완벽히 어우러져 듣는 이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또 다른 타이틀 곡인 ‘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운명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아 눈길을 끈다.금일(2일)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Lucky One’ 콘셉트로 변신한 엑소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 EX’ACT는 9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엑소(EXO)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비하인드컷 ''탄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요가로 다져진 몸매''☞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늘씬한 자태''☞ [포토]야노 시호, ''시크한 옆모습''☞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카리스마''
2016.06.02 I 정시내 기자
  • 서울시, 가족 윈드서핑 교실 운영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가 가족과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윈드서핑 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가족 윈드서핑 교실은 내달 11일부터 서울윈드서핑장(뚝섬한강공원 내)에서 진행한다. 6월부터 8월까지 하루 120명씩 총 5회 운영하며, 모집 대상은 가족 단위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공개추첨으로 선발한다. 강습과 장비이용료는 무료이며, 참가비는 개인당 1만원이다. 강사진은 시 종목별연합회 추천 및 전·현직 엘리트 선수 출신 강사로 구성했다.김두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윈드서핑 교실은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 레저스포츠를 가족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울시체육회(02-2170-2623).▶ 관련기사 ◀☞ "스킨스쿠버·수영·윈드서핑·테니스 저렴하게 즐기자"☞ [포토] NS윤지 "무서워서 못할줄 알았는데"..서핑 삼매경☞ [포토]이태임, '같이 서핑해요~'☞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서핑 해요~'☞ [포토]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서핑 마니아'☞ [포토]공승연, 집업 래쉬가드와 서핑보드 하나로… `해변 장악`☞ [포토]공승연, 래쉬가드와 서핑 슈트로 `프로 서퍼 분위기 물씬`
2016.05.23 I 정태선 기자
추성훈·사랑이, 하와이관광청 홍보대사 됐다
  • 추성훈·사랑이, 하와이관광청 홍보대사 됐다
  •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과 외동딸 추사랑(사진=하와이 관광청).[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추성훈 가족을 하와이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가족 여행지로서의 하와이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은 아내인 톱 모델 야노시호와 외동딸 추사랑과 함께 최근까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대표 아이콘으로 활동해왔다. 이미 다년 간 하와이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추 가족은 하와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하와이 관광청은 올 1월부터 한국인 가족 여행객을 하와이로 유치하기 위해 가족 여행 패턴, 여행 동기 및 여행 경험을 분석해 기업(B2B) 및 고객(B2C) 대상 집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광청 관계자는 “추성훈 가족의 밝고 단란하며 유쾌한 이미지가 하와이 가족 여행 홍보 콘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추성훈 가족은 지난 3월 하와이 홍보대사 자격으로 하와이를 방문했으며, 가족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 패턴인 ‘플라이 앤 드라이브’(Fly & Drive) 콘셉트로 꾸며 일본항공 탑승서부터 렌터카로 돌아봤다. 추 가족은 오아후 섬 일주, 스포츠, 휴식, 오락 및 여유로운 가족 여행의 순간을 매일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윤은혜 하와이 관광청 부장은 “대한민국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을 하와이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다. 하와이를 가족 여행의 대표 여행지로 적극 알리기 위해 추성훈씨 가족과 여러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추성훈 가족은 올 하반기 두 번째 하와이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보다 다양한 여행기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05.22 I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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