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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 시호, 하와이 바닷가서 '군살 제로 몸매 과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톱모델 야노시호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 야노 시호, 사진 더 보기야노시호가 지난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노을이 지고 있는 해변가에서 블랙의 스윔슈트를 입고 있다.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평소 서핑 마니아답게 추성훈 못지않은 탄탄한 건강미까지 더하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야노시호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야노 시호, 래시가드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설현, 광고 비하인드컷 ''늘씬 몸매''☞ [포토]설현, 광고 비하인드컷 ''도도한 표정''☞ [포토]설현, 광고 비하인드컷 ''명품 몸매'' 눈길☞ [포토]설현, 청순미 넘쳐☞ [포토]설현, ''꽃받침 포즈~''☞ [포토]설현, 래시가드 완벽 소화
- 거미, 부산 2500명 관객과 '환상' 호흡
- 거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거미가 부산 관객들이 환상의 호흡을 이뤄냈다.거미는 5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2500여 관객들은 거미가 부른 노래 한 곡 한 곡에 열정적으로 반응하며 거미의 음악에 감동했고 열광했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초반부터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내 생각날 거야’ 무대의 후렴 부분에서 거미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객석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생각 날 거야~”라는 떼창으로 화답했다. 거미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 부산, 항상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듯 부산이 투어의 피날레인 이유가 있다”며 “오프닝 영상이 나올 때 관객 분들의 반응을 보면 그날 공연의 분위기를 대략 알 수 있는데 역시 최고다. 오늘 공연이 너무 기대된다”고 전해 10대부터 70대까지 전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이날 공연은 특별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한 거미가 부산 관객들을 위해 후렴구 한 소절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온몸으로 환호했다.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히든싱어 4’ 모창능력자인 이은아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르는 것에 맞춰 거미가 립싱크를 하는 이색 무대도 준비했다.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거미의 무대는 계속해서 펼쳐졌다. ‘소녀시대’ 무대에서 숨겨둔 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 거미에게 관객들은 기립했다. ‘로미오&줄리엣’ 무대에서 건반을 치며 노래하는 거미에게 관객들은 합창으로 응답하는 등 찰떡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거미는 “지치지 않고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좋은 에너지 얻어서 앙코르 공연까지 잘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노래로 또 찾아뵙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앙코르 무대였던 ‘그대 돌아오면’ 노래 중간에 관객들은 “거미짱! 사랑해”라고 외쳤고, 거미 역시 “나도”라고 답해 마지막까지 공연장을 훈훈하게 달궜다.성남, 광주, 대구, 부산까지 ‘필 더 보이스’ 공연을 마친 거미는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진다.▶ 관련포토갤러리 ◀☞ 알라바마 출신 모델, 애비 챔피온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XIA 준수, 日 콘서트 포스터에 현지팬 뜨거운 반응☞ 지세희, 연예인 농구대잔치서 시투…야구·컬링 이어 섭렵☞ 걸스데이 혜리, 검사결과 뇌수막염…"입원 치료"☞ 야노시호 vs 추사랑, ''한글 겨루기'' 한판 승부…광희 일일 선생님☞ ''런닝맨'' 개리 송지효, 월요커플 위기?
- 길태미 가고 길선미 온다…박혁권 재등장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박혁권이 재등장한다. 배우 박혁권은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삼한제일검 길태미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화장하는 무사라는 전무후무 캐릭터 길태미를 그만의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살려내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것. 최후의 순간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혁권의 퇴장에, 시청자의 아쉬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혁권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뿐 아니라 길태미의 쌍둥이 형인 길선미까지, 1인 2역을 맡아 재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박혁권은 이미 극 초반 은둔고수 길선미로 한 차례 등장, 이방지(땅새/변요한 분)의 목숨을 구했다. 길태미가 죽음으로 퇴장한 가운데, 길선미가 언제 재등장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21일 방송될 23회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길태미가 아닌, 길선미의 모습으로 등장한 박혁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 속에서 조심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길선미가 있다. 화려한 장신구도, 눈꼬리를 길게 뺀 아이메이크업, 알록달록한 비단 의상도 없다. 대신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길게 헝클어진 머리, 무채색의 의상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쌍둥이 형제인 길태미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다르다.무엇보다 길선미로 변신한 배우 박혁권의 표현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늘 잔망스러운 몸짓과 교태 가득한 표정을 짓던 길태미와는 180도 다른 느낌으로 길선미를 표현했기 때문. 공허한 듯 진지한 눈빛, 그림자에 절반 이상을 숨긴 얼굴 속 의미심장한 표정까지. 초야에 묻혀 사는 은둔 고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큰 사랑을 받았던 길태미에 이어, 쌍둥이 형제인 길선미가 등장한다. 배우 박혁권은 길태미와는 완벽하게 다른 연기로 길선미를 만들었다. 색다른 느낌의 길선미, 길선미로 분한 박혁권의 활약에 다시 한 번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박혁권이 재등장하는 ‘육룡이 나르샤’ 23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원빈·이나영, 결국 드러날 임신… 왜 숨겼을까?☞ 이하늬 "결혼 생각 아직 없다"☞ 야노 시호, 추성훈 경기 지켜보다 '눈물 뚝뚝'☞ [포토]'폭풍감량' 지세희 '먹방 후에도 여전한 자신감'☞ [포토]'폭풍감량' 지세희 '점점 꽃미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