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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마늘 먹는 男에 더 끌리는 이유? 정답은 `겨드랑이`에 있다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마늘이 남성의 겨드랑이 냄새를 줄여 여성의 호감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의 스털링대학과 체코 프라하대학 연구진의 실험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남성의 마늘 섭취가 여성의 호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실험을 했다.남자 42명은 이번 실험에서 생마늘과 마늘 캡슐을 먹기 전과 먹은 후 차례로 겨드랑이에 패드를 대고 12시간 동안 냄새를 모았다.이렇게 모은 냄새를 여성 82명에게 맡게 한 뒤 유쾌함, 매력, 남성성, 강렬함 정도를 평가하도록 한 것.그 결과 여성들은 마늘을 먹은 후의 냄새에 호감을 더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소량의 마늘을 먹었을 경우, 먹지 않았을 때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연구진은 마늘의 향균 기능이 악취를 일으키는 미생물의 농도를 약하게 해 겨드랑이 냄새를 더 ‘달콤’하게 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겨드랑이 냄새도 인간의 친밀성을 좌우하는 중요 인자”라고 강조했다.또 연구진은 마늘 섭취가 땀 냄새에 좋은 작용을 했을 수 있다며 “마늘의 노화방지, 항균 기능이 건강한 효과를 가져온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이 마늘과 같이 영양분 많은 음식을 먹은 남성을 선호하도록 진화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러한 연구는 식품건강 잡지 ‘애피타이트(Appetite)에 게재됐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사진 더보기☞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백스테이지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태임, `혀` 부상으로 드라마 촬영 중단.."대사처리 정확히 못해"☞ 김혜자, 손석희에 `깍쟁이`라고 한 이유 "허튼 소리하면.."☞ `썰전` 김구라 "손지창 장모 108억 잭팟, 문제 없는 이유는.."☞ `해피투게더` 야노시호·추성훈 父, `19금` 질문에 유재석·박명수 진땀☞ `빅프렌드` 백지연, 외모 콤플렉스 밝힌 뒤 장동민 발끈한 이유
- 송해 공연 추진위 "행사 취소는 자금 집행·배분 문제 탓"(전문)
- 송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송해 헌정공연은 예정대로 개최된다.송해 헌정공연 추진위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제작발표회가 취소된 배경을 밝히고 그에 대해 사과했다.추진위는 “관계자들 간에 소요자금의 집행과 배분 문제의 의견 차이가 갈등으로 증폭돼 본의 아니게 행사 취소로까지 비화됐다”며 “공연 날짜가 다가오다 보니 ‘90수 송해 헌정 공연 추진위’는 더 이상 행사 홍보를 미룰 수 없어 부득이 이견들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 제작발표회를 강행했던 것이 우려했던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추진위는 “11일 관계자들이 긴급 회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한 발자국씩 양보하고 ‘90수 송해 헌정 공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행하기로 합의를 봤다”며 “공연은 당초대로 11월22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알렸다.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송해 헌정 공연 제작발표회 전격 취소 사태”에 대해 거듭 사과 말씀 드립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계자들 간에 소요자금의 집행과 배분 문제의 의견차이가 갈등으로 증폭돼 본의 아니게 행사 취소로까지 비화된 것이 민망한 사태의 이유입니다.22일로 예정된 공연 날짜가 다가오다 보니 ‘90수 송해 헌정 공연 추진위’는 더 이상 행사 홍보를 미룰 수 없어 부득이 이견들이 조율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제작발표회를 강행했던 것이 우려했던 결과를 낳았음을 밝힙니다.11일 관계자들 사이에 긴급 회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한발자국씩 양보하고 ‘90수 송해 헌정 공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행하기로 합의를 보았습니다.공연은 당초 예정대로 11월 22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인순이 설운도 송대관 오승근 조항조 등 성인가요 가수,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등 축하무대, 그리고 송해 선생님과 후배 코미디언들과의 콩트 등으로 연출됩니다. 유료 티켓 판매는 일체 없으며 정재계 문화 연예 체육계 인사, 이북오도청, 대한노인회 대상으로 100프로 무료 초대됩니다.▶ 관련기사 ◀☞ [포토]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볼륨+복근 다 가진 섹시녀☞ 야노시호, '해투3' 출연…추성훈 숨은 1인치 폭로☞ [포토]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아찔한 볼륨' 뽐낸 비키니☞ '택시' 솔비, 뇌순녀의 반전美.."내 그림 최고 2천만원까지 평가"☞ [포토]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다 벗은 줄~ 착시 효과!
- 이하늬, 20년 절친과 연말 가야금 공연 '야금야금' 개최
- ‘야금야금’ 콘서트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이하늬가 오는 12월 가야금 공연을 개최한다.이하늬는 12월 26일과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에서 ‘야금야금’이라는 타이틀로 토크가 결합된 공연을 펼친다.이하늬는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지나 서울대학교에서 국악학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작품 활동과 함께 가야금 연주 및 공연을 해왔다.이번 공연은 자신의 이름을 올려 가야금만으로 팀을 이뤄 가야금 듀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년지기 절친 김지연 연주자와 함께 가야금 연주 외에도 ‘여자들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사랑, 우정, 일 등 203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레파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가야금 가락을 좀 더 대중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국악 공연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국내 최고의 작곡팀인 이단옆차기 산하의 ‘텐조’와 ‘타스코’의 작곡, 편곡으로 만들어진 노래는 물론 가야금 연주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EDM을 접목한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예매 오픈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20년지기 절친인 두 사람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그녀들의 학창시절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재치있는 모습으로 촬영 당시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교복을 입고 장시간 야외에서 촬영을 하며 10대의 이하늬, 김지연으로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이하늬, 김지연의 ‘야금야금’ 콘서트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예매가 시작됐다.▶ 관련기사 ◀☞ [포토]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볼륨+복근 다 가진 섹시녀☞ '송해 헌정공연' 측 "공연은 진행할 것…계속 논의 중"☞ [포토]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아찔한 볼륨' 뽐낸 비키니☞ 야노시호, '해투3' 출연…추성훈 숨은 1인치 폭로☞ [포토]모델 이리나 이바노바, 다 벗은 줄~ 착시 효과!
- 가수 민경훈, 강호동·여운혁 CP 의기투합 '아는 형님' 멤버 합류
- 민경훈[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강호동과 여운혁 CP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제목과 출연진, 구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오는 12월 초 첫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김희철과 황치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합류하면서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세황과 민경훈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황치열 역시 예능 걸음마 단계를 밟고 있어 세 사람의 예능 적응기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요계 대표 다차원 매력의 소유자인 김희철과 민경훈의 호흡 역시 기대를 자아낸다.나이, 출신, 성격, 외모까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8명의 멤버들은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방식대로 추측하고 실험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구할예정이다.‘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초에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 야노시호, '해투3' 출연…추성훈 숨은 1인치 폭로☞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1, 볼륨 있는 몸매 눈길 속옷 모델인 줄☞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1, 갓 샤워 끝낸 모습☞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1, 상의 탈의하고 섹시 폭발☞ '언프리티랩스타2'측 "래퍼 4인 계약,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계약과 달라"
- 야노시호, '해투3' 출연…추성훈 숨은 1인치 폭로
- 야노시호[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숨은 1인치를 폭로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통통 튀는 엔도르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동반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일본 인기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국의 3분의 1”이라며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한국에서는 좋은 아빠의 이미지이지만 일본에서는 개그 쪽”이라고 부연 설명했고, 전현무가 “그럼 일본 김보성이냐”고 반문해 폭소를 유발했다.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귀여운 허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정민은 “엄태웅, 추성훈 가족과 수영장에 갔다. 추성훈이 옷을 벗으니 남편들이 갑자기 물 속으로 들어가더라”면서 추성훈의 조각 같은 몸매를 칭찬했다. 야노시호는 “다 자랑하고 싶어서 옷 벗은 거다. 근육 보여주려고 수영장 가기 전에 헬스장에서 근육 키웠다”고 증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첫 만남부터 사랑이의 출산에 이르기까지 가족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야노시호가 직접 공개하는 시트콤 뺨치게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해피투게더3’는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언프리티랩스타2'측 "래퍼 4인 계약,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계약과 달라"☞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1, 볼륨 있는 몸매 눈길 속옷 모델인 줄☞ “거짓말 바로잡겠다” 장윤정母, 3차 걸친 폭로전… 또?☞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1, 갓 샤워 끝낸 모습☞ [포토]니키타 클래스투룹 part1, 상의 탈의하고 섹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