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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초딩 `람보르기니 테러`.. 수리비만 1억 6천만원
  • 철없는 초딩 `람보르기니 테러`.. 수리비만 1억 6천만원
  •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5억원대 람보르기니를 장난삼아 훼손한 초등학생들이 있어 화제다.이 사연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람보르기니 테러’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해당 글에 의하면 사건은 1~2주전 광주시 수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초등학생 4명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람보르기니(무르시엘라고 LP640)를 보자 장난끼가 발동했다. 잠시후 이들은 주차돼 있던 람보르기니에 소화기를 발사하고 차 위에 올라가 발을 구르는 행동을 하며 차량을 크게 손상시켰다. 이들의 장난으로 람보르기니는 천장 일부가 주저 앉고 엔진에도 이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생들의 도를 넘은 장난은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과 아파트 CCTV를 통해 발각됐다. 차주는 이들 초등학생 4명을 재물손괴혐의로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학생들의 부모를 상대로 1인당 4000만원씩 모두 1억 6000만원을 수리비로 청구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생 4명은 장난감같이 생긴 차 모양에 호기심이 생겨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여객기와 버스 충돌` 비행기 수리비는 얼마?☞메르세데스·벤츠, "정비소 적고..수리비는 비싸고"☞[와글와글 클릭]아베오·올뉴프라이드 수리비 가장 저렴☞[와글와글 클릭]마세라티, BMW 때려부순 취객, 수리비만 헉!☞9억원 람보르기니가 생일선물?☞슈퍼카 `람보르기니의 굴욕`.."어쩌다 샌드위치 신세가"☞람보르기니 아반떼와 충돌 후 전소..피해액만 2억 넘어
2012.06.29 I 우원애 기자
"UFO 실제 존재..美 정부가 숨기고 있어"
  • "UFO 실제 존재..美 정부가 숨기고 있어"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미국인 3명 중 1명은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실제로 존재하며, 미국 정부가 이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현지시각) 미국 USA투데이는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미국인 1114명을 대상으로 ‘외계인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79%가 미국 정부가 UFO에 대한 정보를 숨기고 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5%는 공상과학 액션영화 ‘맨인블랙’에 나오는 외계 관리 요원이 실제로도 존재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UFO의 존재를 믿는 미국인은 36%였으며, 믿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7%였다. 나머지 47%는 (있는 것 같지만)확신하진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친구로 삼겠다’는 응답자는 22%, ‘도망가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5%로 조사됐다.한편, 영화에서 처럼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할 경우 미국 대통령이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65%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했다.▶ 관련포토갤러리 ◀☞아우디 `뉴 A4·S4` 사진 더보기☞2012 JYJ 멤버십 위크 사진 더보기☞한국전쟁 사진전 사진 더보기☞페라리 캘리포니아 30 사진 더보기☞하지원 생일 파티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외계인` 살해한 男, 알고보니..☞외계인보다 더 괴상한 생물체 등장! "누구냐, 넌?"☞英정부의 UFO존재 인정 문서…'최초' 공개☞UFO 목격담 담은 1950년대 영국 정부 비밀 문서 공개☞[와글와글 클릭]"UFO다!" 빗발치는 제보에 경찰 출동, 결과는?☞중동서 `소용돌이 치는 UFO` 포착..`혼란`☞`초대형 UFO` 태양 주변서 또 발견.."벌써 4번째"
2012.06.29 I 우원애 기자
  • 40대 男 `체벌카페`서 10대유인 성폭행, 심지어..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인터넷 체벌카페를 통해 만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한 4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체벌카페에서 만난 12세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40세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체벌카페에 자신의 카카오톡 ID를 올려놓고 이를 보고 연락한 A양에게 "귀엽게 생겼다, 착하게 생겼다"라고 말을 걸어 호감을 산 후 만나 A양을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인적이 드문 경기도 미사리 인근으로 A양을 데려가 미리 준비한 회초리로 구타하고 맞을 때 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해당 카페를 통해 3명의 여성을 더 만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B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체벌카페란 회원들끼리 서로 맞고 때리는 장면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곳으로 일종의 음란 카페다. ▶ 관련기사 ◀☞'헬로키티' 로열티 빼돌린 업체 대표 구속영장☞필로폰 투약 뒤 차량 파손한 50대 구속☞흉기 들고 난동 부린 60대 주폭 구속☞정신장애 여성 끌고 다니며 성폭행한 50대 구속☞친구 협박 강도짓도 모자라 성매매 시킨 10대 소녀 구속☞60대 노인 치어 숨지게 한 버스기사 `불구속`☞술취해 행인 상습 성추행…서울역 노숙인 구속☞소주 7병 마시고 어머니·딸 폭행한 40대 구속☞'도박 사이트 때문에'…스마트폰 훔친 30대 구속
2012.06.25 I 우원애 기자
  • 민주 “박희태 사법처리 대상 전락, 정치사의 비극”
  •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민주통합당은 25일 지난 2008년 7·3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돌린 혐의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국회의장이 사법처리 대상으로 전락한 것은 우리 정치사의 비극이다”고 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돈 봉투를 뿌려 집권여당의 당 대표가 되고 드디어는 국회의장이 되었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우리 정치사를 돈 공천과 금권선거로 더럽혀 왔던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쇄신을 약속했지만, 그것으로 면죄를 받은 것은 아니다”면서 “새누리당에 다시는 돈 공천과 금권선거 소리가 없도록 분골쇄신의 노력을 주문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구태정치 및 낡은 정치에서 벗어날 것을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부장판사 강을환)는 이날 오전 지난 2008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출마했던 박 전 국회의장이 고승덕 전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는 혐의를 인정,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관련기사 ◀☞[포토]서울중앙지법 들어서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포토]`돈봉투 사건` 선고공판 마친 박희태☞`돈봉투 살포` 박희태, 결심 앞두고 혐의 모두 인정☞박희태 국회의장, 불구속 기소..'헌정 사상 처음'☞[와글와글 클릭]고승덕 "돈 봉투에 `박희태` 명함" 진술
2012.06.25 I 이도형 기자
비만 억제 효과 탁월한 `이것` 버리지 마세요
  • 비만 억제 효과 탁월한 `이것` 버리지 마세요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무심코 버리던 사과껍질에 비만을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미국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사이언스데일리는 아이오와대학 당뇨병 연구센터의 크리스토퍼 애덤스 박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사과껍질에 있는 우르솔산(ursolic acid)이 인간의 근육과 갈색지방의 양을 증가시켜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 실험을 위해 비만 쥐에게 우르솔산을 투입하고 근육과 갈색지방의 증가량을 관찰했다. 그러자 우르솔산이 주입된 쥐는 근육과 갈색지방이 증가하며 지방간과 대사증후군, 비만 증세가 모두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우르솔산을 먹은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먹이 섭취량이 늘었음에도 체중은 오히려 줄고 혈당도 정상 수치를 유지했다. 애덤스 박사는 "갈색 지방은 인체에 유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증가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꾸준히 애써왔다"며 "이제 이 성과를 바탕으로 우르솔산이 비만 환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갈색지방은 칼로리를 저장하는 백색지방과는 달리 에너지를 연소시켜 체중을 줄이는 지방으로 그간 갈색지방은 신생아 시기를 지나면서 사라진다고 여겨졌으나 최근 성인의 몸에도 소량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 에 게재됐다. ▶ 관련기사 ◀☞`우유·맥주` 마시면 비만 막을 수 있다☞다이어트 고민 끝!..비만·당뇨 잡는 `맞춤형 식품` 개발된다☞뚱뚱하면 수학 성적 나쁘다?☞美 "그래 나 뚱뚱하다!" 평균 몸무게 무려..☞뚱뚱하세요? 헌혈하면 좋아지는 몇가지..☞[와글와글 클릭]`사과 껍질` 대장염 억제, 자가면역 높인다!
2012.06.25 I 우원애 기자
  • 인류의 조상은 상어?.. 美대학 발표 `화제`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인류의 조상이 선사시대 상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은 최근 2억 9000만년 전의 아칸토데스 두개골을 분석한 결과, 아칸토데스가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상에 턱이 있는 모든 척추동물의 공통 조상인 유악류의 선조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을 이끈 마이클 코츠 교수는 "예기치 않게도 아칸토데스가 경골어와 상어의 마지막 공통 조상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최초의 경골어는 상어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리스어로 `가시를 지닌`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칸토데스는 최초의 상어와 뼈가 많은 생선을 뜻하는 경골어가 분리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종으로 플랑크톤을 주로 먹고살았다. 이빨이 없는 대신 아가미와 큰 눈을 갖고 있으며, 몸길이는 약 30cm 였다. 이 어류의 화석은 유럽과 북미, 호주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2012 병역명문가 시상식` 사진 더보기☞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사진 더보기☞2012 브라질 패션위크 수영복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영덕서 또 `식인상어` 발견..불안감 `고조`☞`채식주의 상어` 등장, "고기 말고 야채 주세요"☞`펭귄` 납치해 상어 많은 바다에 풀어준 남자들..왜?☞길이만 6m `초대형 백상어` 잡혀..☞`인간도 통째로 꿀~꺽`.. 8m `괴물 악어` 발견☞제러미 리프킨 "인간이란 종 자체가 공멸 위기"
2012.06.25 I 우원애 기자
  • 싱글 남성 80% "출·퇴근길 이상형 만났지만.."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싱글 남성 10명중 8명은 출·퇴근길에 이상형을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20~30대 싱글 남녀 총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싱글 남성의 83%(700명)와 싱글여성의 64%(424명)는 `출퇴근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적이 있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고백할 자신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30%, 여성 9%만이 `그렇다`라고 응답했다. 출·퇴근길에 호감이 가는 이성의 타입에는 남성은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여성`(50%), `책 읽는 여성`(32%), `스마트 기기 사용하는 여성`(11%),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여성`(7%)이라고 답변했다. 여성은 `책 읽는 남성`(49%),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남성`(35%),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남성`(13%),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남성`(3%)의 순이었다. 반대로 출·퇴근길 비호감 이성으로는 남성은 `시끄럽게 통화하는 여성`(69%)을, 여성은 `술 냄새·땀 냄새 풍기는 남성`(60%)을 각각 비호감 이성으로 꼽았다. ▶ 관련포토갤러리 ◀☞아반떼 좀비카 사진 더보기☞`배우 이수경` 화끈한 서머 룩 사진 더보기☞힐랜더 루프탑텐트 사진 더보기☞꿀벅지 `유이` 화보 공개 사진 더보기☞남성미 폭발 `짐승돌` 사진 더보기☞볼보 `S60 폴스타`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로봇 나온다☞[데스크칼럼]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者들☞`자동차 소음` 심장마비 위험 높인다☞현대차, 무시무시한 `아반떼 좀비카` 제작..출시는?☞뚱뚱하면 수학 성적 나쁘다?☞`7월에 투자해볼만한 5대 유망종목은?`
2012.06.25 I 우원애 기자
현대차, 무시무시한 `아반떼 좀비카` 제작..출시는?
  • 현대차, 무시무시한 `아반떼 좀비카` 제작..출시는?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은 괴기스러운 모습의 아반떼 쿠페차 일명 `좀비카`를 제작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반떼 좀비카`는 좀비에 의해 붕괴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그린 미국의 인기 만화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100호 출판에 맞춰 제작된다. 이 차는 `더 워킹 데드`의 저자 로버트 커크만이 아반떼 쿠페를 기반으로 직접 디자인했다.  ▲ 좀비카좀비카는 앞과 바퀴 등에 뾰족하고 날카로운 창이 달렸으며, 사방에 많은 비밀 병기들을 갖추고 있다. ☞`아반떼 좀비카` 사진 더보기현대차 미국법인은 "좀비카가 가진 다양한 오락적인 요소가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할 것"이라며 "(좀비카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반떼 좀비카`는 오는 7월 1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되는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2`(San Diego Comic-Con International)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현대차는 i30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찰리아들라드(Charlie Adlard)가 만든 워킹데드 100호 기념 차량도 선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아반떼 좀비카` 사진 더보기☞힐랜더 루프탑텐트 사진 더보기☞볼보 `S60 폴스타`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아반떼 쿠페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자동차 소음` 심장마비 위험 높인다☞단 한대뿐인 508마력의 볼보 `S60 폴스타 콘셉트` 공개☞이재오 “경선 룰 안 바뀌면 대선 참여 안 해”☞몰카 200명 촬영…중학교 교사 '집유'☞뚱뚱하면 수학 성적 나쁘다?☞“북한산에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10만원”☞6.25 62주년..이산가족 상봉 재개 ‘막막’
2012.06.25 I 우원애 기자
  • 17세 소녀 성폭행범, 로또 당첨금 81억원 압수?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17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는 범죄자가 450만 파운드(약 81억원) 로또에 당첨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동 성범죄로 복역했던 에드워드 풋맨(46) 이라는 남성이 지난 2009년 9월 450만 파운드의 로또에 당첨된 사실이 밝혀져 당첨금 회수를 둘러싼 영국 내 찬반 여론이 뜨겁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풋맨의 당첨 사실은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그가 정부 보조금을 불법 취득한 혐의로 법원에 불려나오면서 과거 행적이 밝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가 1993년 밀턴 케인스에서 17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을 살았던 성범죄자였다는 이력이 밝혀지며 여론은 들끓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1만 5000파운드에 달하는 정부 조금을 불법 취득한 풋맨은 현재 허트 포트셔에 60만 파운드(약 10억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에서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국인들은 "강간과 보조금 불법 수령까지 저지른 풋맨에게서 로또 당첨금을 당장 압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에선 "합법적으로 구입한 복권 당첨금을 빼앗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그가 3년간 빼돌린 금액에 대한 행방을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한방에 1044억원`..中서 사상최대 복권당첨자 나와☞美 은퇴 노부부, 사상 최고액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美 사상최고액 복권 당첨자 낸 주정부 `웃음꽃` 이유는☞복권이 점점 잘 팔리는 이유?☞부자의 적 `커피·복권·담배`[TV]☞10억 현금상자 주인, 사설 스포츠복권 업자?☞인생은 한방?..불황없는 로또복권 `넌 누구냐`
2012.06.23 I 우원애 기자
  • 정세균 "박근혜는 쉬운 상대, 지지율 투표로 연결될지 의문"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오는 2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지지율이 그렇게 높은 것이 신기하다"고 평가했다. 정 고문은 22일 오전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존중해야 되겠지만 저는 박 전 비대위원장에게 단점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원래 가지고 있는 고정 지지층에 확장성이 있어야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데 박 전 비대위원장은 확장성이 거의 없다"며 "어떻게 보면 지금 받고 있는 지지율이 최상일 수 있고 현재의 지지율이 바로 투표로 연결될 것인가 하는 의구심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전 비대위원장은) 사실 그렇게 겁낼 상대가 아닐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선뜻 표를 주기 어려운 그런 내용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라 확장성의 한계를 분명히 드러낼 것이다. 오히려 잠재력이 있는 새누리당 다른 후보들에게 비해 쉬울 수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 사진 더보기☞정세균-홍사덕, 강서방송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정세균, 26일 종로 광장시장에서 대선출마 선언☞정세균 “노무현은 잊고 친노·비노 버려야”☞정세균 "박근혜 오히려 쉬운 상대"(종합)☞세계 최고가 화장품 출시.."차 한 대를 얼굴에 발라?"☞신차보다 중고차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민주 "박근혜, 당원명부 유출 진실규명까지 출마 보류해야"
2012.06.22 I 우원애 기자
  • 女기자가 소개한 `희귀 버섯`, 알고보니.."부끄부끄"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희귀 버섯`이라고 소개됐던 물체가 사실은 남성용 성기구인 것으로 밝혀져 이를 보도한 방송국이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미국 ABC 방송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프닝을 벌인 언론사는 중국 서부 시안의 한 방송국. 방송국은 최근 류쿤부 마을 사람들로부터 `희귀 버섯`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은 후 이를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관련 뉴스로 내보냈다. 방송된 뉴스에는 예윤펭이라는 젊은 여기자가 마을 사람들이 100m 깊이의 우물을 파는 공사 중 발견했다는 `희귀 버섯`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 기자는 이 희귀 버섯에 대해 "아주 부드럽다. 마치 살코기를 만지는 것 같다"며 질감을 설명하고는 "이는 지하에서만 자라는 매우 희귀한 버섯"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버섯의 이름은 타이수이 버섯"이라며 "타이수이 버섯은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제가 구하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귀한 약재로 쓰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뉴스가 방송된 직후 "해당 물체는 버섯이 아니라 남성용 성기구"라는 시청자들의 제보와 항의가 빗발쳤다. 이에 방송국은 방송이 나간 하루 뒤인 18일 중국 블로그 시나웨이보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방송국은 사과문에서 "어젯밤 우리 프로그램은 모든 이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우리 기자는 매우 어리고 보호가 필요하다. 불편하고 잘못된 보도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 관련포토갤러리 ◀☞희귀 해양생명체 사진 더보기☞가수 겸 배우 박유천 사진 더보기☞6.25 동란 사진전 사진 더보기☞뉴 아우디 S5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한달 된 아기 차 지붕위에 놓고 운전한 `황당 엄마`, 알고보니..☞채선당 `바퀴벌레` 늑장 대응..또 구설수☞손님 두고 간 지갑 훔친 종업원 입건☞외신 "삼성전자, 네덜란드 승리 제한적일뿐"☞"우리 사귀어요".. 길거리 애정행각, 어디까지 가능?☞돈 밝히던 그룹 총수, 개과천선했어요☞택시 운행 중지,,출·퇴근길 교통대란 없었다☞기아차 쏘울, 美 J.D파워 신차초기품질 `최우수상`☞‘3인3색’..느슨해지는 비박 연대☞박근혜 동선 보면 朴心 보인다..‘약속·신뢰’ 최우선☞대북 식량 지원, 이러지도 저러지도
2012.06.21 I 우원애 기자
  • "우리 사귀어요".. 길거리 애정행각, 어디까지 가능?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미혼남녀 56.7%는 `스킨십도 수위에 따라 처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261명을 대상으로 `연인 사이 공공장소 스킨십`에 대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미혼 남녀 10명 중 6명은 `지나친 공공장소 스킨십은 처벌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법적 처벌 대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장소 스킨십 기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이 넘는 54.4%(142명)가 `성관계`라고 답했다. 이어 `주변을 불쾌하게 만드는 스킨십 모두`(22.6%),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스킨십`(12.3%), `포옹 및 키스`(6.9%), `손잡기 및 팔짱` (3.8%)이라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공공장소에서 스킨십 하는 커플을 바라보는 반응도 다양했다. `민망하다`는 의견이 35.2%(92명)로 가장 많았지만 `상관없다`(29.1%), `재미있다`(16.9%), `불쾌하다`(9.6%), `부럽다`(7.7%), `부끄럽다`(1.5%)는 의견도 고르게 나타났다. 한편, `애인이 공공장소에서 스킨십을 원하면 어떻게 하는지`를 묻자 남녀 모두 `적당히 눈치보고 맞춰준다`(남성 69%, 여성 52%)고 답했다. 그러나 그다음에는 남성은 `전혀 눈치 안본다`(18.6%), 여성은 `공공장소에서 스킨십 안한다`(26.4%)고 답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공장소 스킨십 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주변 사람들의 시선`(남 54.9%, 여 52.7%)을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공공장소에서 스킨십을 하게 되는 이유`로는 `서로가 원해서`(51.7%)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장소 불문 내가 하고 싶어서`(26.8%), `상대가 원해서 어쩔 수 없이`(8.4%)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스킨십을 즐겨하는 공공장소`로는 `길거리`(23.6%)가 1위로 꼽혔으며 `영화관`(21.3), `지하철 및 버스 안`(12.3%), `휴가지`(12.1%), `엘리베이터 안`(11.4%), `술집`(9.3%), `택시 안`(7.1%) `기타`(2.8%) 순으로 나타났다. ▶ 관련포토갤러리 ◀☞뉴 아우디 S5 사진 더보기☞6.25 동란 사진전 사진 더보기☞영화 `연가시` 제작보고회 사진 더보기☞배우 성유리 사진 더보기☞원더걸스 사진 더보기☞`오션월드 포토데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통신사의 대반격..`카톡·보톡 비켜라`☞'돼지의 족' 부위 어디까지 일까?☞男 모델 아베크롬비에 "이용당한 기분"..12억 내놔!☞성적 쾌락 높이려 성매매 여성에게 필로폰 투약☞칼국수 2000원·짜장면 2900원, 착한가격으로 드세요☞5세 딸 성추행범 때려 숨지게 한 텍사스의 아빠, 정당방위 인정돼☞美 "그래 나 뚱뚱하다!" 평균 몸무게 무려..
2012.06.21 I 우원애 기자
`휴가 같이 가면 굴욕 안겨줄 것 같은 女연예인` 2위 이효리, 1위는?
  • `휴가 같이 가면 굴욕 안겨줄 것 같은 女연예인` 2위 이효리, 1위는?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전지현이 `바캉스에 같이 가면 굴욕을 안겨줄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라마르 피부·성형외과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병원을 내원한 2·30대 여성 682명을 대상으로 `완벽한 외모로 인해 함께 바캉스를 떠나면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 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지현이 31%(212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전지현전지현은 우월한 얼굴과 늘씬한 키, 군살 없이 탄탄한 각선미 등 신체 전반에 대한 부분에서 두루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2위에는 리터칭이 필요없는 완벽한 S라인의 소유자 이효리(30%, 206명)가 근소한 차이로 랭크됐으며, 3위에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인나(18%, 125명)가 선정됐다. 이어 4위에는 `신사의 품격`에서 도진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하늘(17%, 118명)이 뽑혔다. ▶ 관련포토갤러리 ◀☞2012 브라질 패션위크 수영복 사진 더보기☞전지현 패션화보 공개 사진 더보기☞전지현 `게스`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현대차,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車 브랜드 1위☞"위층 아이 뛰는 소리 못 참아"…층간소음 신고 1위☞최고의 세레나데 1위? 男 '애인있어요'女 '다행이다'☞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1위는?☞결혼식때 신랑·신부의 남모르는 고통 1위?☞대학생, 닮고 싶은 리더십 1위 ‘넥센 김시진 감독’☞프로야구 구단 감독 중 대학생이 닮고 싶은 리더십 1위는?☞솔로일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미혼 여성 80%가 싫어한 미래 남편 최악의 직업 1위는?☞싱글이 믿는 `사랑 속설` 1위는..`첫사랑은 꼭 실패`☞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는 누구?
2012.06.20 I 우원애 기자
부부싸움 후 화해법, 여자는 "대화" 남자는.. `헉`
  • 부부싸움 후 화해법, 여자는 "대화" 남자는.. `헉`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부부싸움 후 남녀의 화해 방법이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가 기혼 남녀 100쌍을 대상으로 `부부싸움 후 화해방법`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적극적인 몸 대화`(35%)를, 여성은 `차분한 대화 시도`(45%)를 각각 1위로 선택했다. 이어 남성은 `목걸이, 반지, 꽃 등의 선물`(30%), `현금, 백화점상품권`(26%), `외식`(6%), `여행`(2%) 순으로 답했으며, 여성은 `맛있는 저녁 준비`(29%), `현금 등 용돈 주기`(16%), `종교로 극복`(6%), `며칠 간 대화 거부`(3%) 등을 화해 방법으로 꼽았다. 그러나 일부 남성은 `아직도 난 잘못한 것이 없다`고 답했으며, 일부 여성 또한 `이혼을 고려한다`라는 극단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통해 남녀 간의 확연한 견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성들은 남성과는 달리 정서적인 대화를 매우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결혼 20년 이상 황혼부부, 신혼보다 이혼 비중 높아☞8년 간 소녀를 노예 상태로 학대한 보스니아 부부 체포☞웨딩 비수기 `여름철 공략`..예비부부 `솔깃`☞부부싸움을 부추기는 배우자의 말투는?☞대졸 여성-고졸 남성 부부 늘어난다☞부부 선물 지출 대상 1위는☞혼인신고 1시간만에 이혼한 부부..왜?☞"예비부부 77%, 결혼예복에 500만원 이상 지출"☞“맞벌이 부부..소득 높은 만큼 육아비 부담 크다”☞[와글와글 클릭]35세 이상 부부 `자폐아` 낳을 확률 높다
2012.06.19 I 우원애 기자
  • `끈기없는 우리아이` 알고보니 `아빠`때문?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자녀들의 `끈기`는 아버지로부터 학습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사이언스 데일리는 브리검 영 대학 연구진이 325가정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지속 관찰한 결과 가정에서 아버지는 청소년기의 자녀가 인내와 자부심을 스스로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녀의 끈기는 유전이 아닌 아버지의 `권위 있는 훈육`에서 함양됐다. 또 아버지로부터 끈기를 배운 청소년일수록 학교생활의 참여도가 높고 비행을 저지르는 비율도 낮았다. `권위 있는 훈육`이란 규칙의 기초가 되는 신뢰와 합리성에 중점을 둔 훈육으로 자녀에게 일정한 규칙을 지키게 하되 적절한 수준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아버지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훈육을 말한다. 이번 연구는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의 11~1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는 편부모 가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권위 있는 훈육의 핵심은 "권의적인 태도가 아닌 훈육"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사춘기 초반 연구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 관련기사 ◀☞인내와 끈기…초심 되살려라☞`희귀질병 유전자`로 주요 질병 치료 가능?☞[와글와글 클릭]김수현 알고보니 아버지도 가수..우월유전자☞[와글와글 클릭]"남자는 유전적으로 병에 잘 걸린다"☞[와글와글 클릭]불면증도 유전된다?.."오우~NO!!"☞[와글와글 클릭]인간의 `바람기`도 체내 유전자 때문?.."헐~"☞[와글와글 클릭]나도 엑스맨? 60 종류 新유전자 변이 발견
2012.06.19 I 우원애 기자
  • 신입 구직자 56.9% "그래, 나 1406만원 빚 지고 산다"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신입 구직자 절반 이상은 1인당 평균 1406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신입 구직자 5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56.9%가 현재 `빚이 있다`고 답했으며, 구직자들이 안고 있는 빚은 평균 1406만원으로 집계됐다. 빚을 지게 된 원인(복수응답)으로는 `등록금`(50.2%)이 가장 많았고 `생활비·용돈`(47.4%)이 뒤를 이었다. 이어 `정장구입 등 취업준비 비용`(18.9%), `사교육비`(13.7%), `해외연수·여행비용`(12.0%), `사업·창업비`(6.9%), `주식·펀드 투자비용`(3.8%), `취업사기`(2.7%), `빚 보증`(1.7%) 순이었다. 이들 중 현재 빚을 상환하고 있는 사람은 34.4%였다. 상환을 위한 수단으로는 `아르바이트`(43.0%)가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의 지원`(22.0%), `타 금융기관의 대출`(16.0%), `친척·친구 등 지인으로부터 빌림`(10.0%)등 이었다. 이들은 빚을 모두 상환하기까지 3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한편, 빚이 취업활동에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에 대해서는 45.4%가 `빚 때문에 취업활동 시 자신감이 결여된다`고 답했다. 이어 `빚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고 있다`(41.2%), `빨리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묻지마 취업 활동을 한다`(38.1%), `대출금리·이자 관련 뉴스를 보면 불안해진다`(34.4%), `아르바이트 등으로 취업준비 시간이 부족하다`(13.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취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8.6%에 그쳤다.  ▶ 관련기사 ◀☞구직자 `취업사기` 이렇게 당했다☞구직자 절반 이상 "대기업 떨어져도 중소기업 안간다"☞구직자 43%, `과장·허위?` 취업만 된다면 거짓말도..☞구직자 10명 중 8명이 느낀 `불쾌 면접` 5가지 유형은?☞빚 갚으려 금니까지 팔아☞"경마 빚때문에…" 부인 살해 60대男 징역13년☞이해찬 "국민을 부자 만들겠다던 대통령, 빚쟁이로 만들어"☞'카드돌려막기 빚때문에…' 3억대 사기친 30대女 징역2년☞살인미수 처남 빚 안 갚아준다 이혼요구 부인찌른 남편 실형☞초등 여교사 "빚갚게 스승의 날 선물해"..정신불안 추정 
2012.06.19 I 우원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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