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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728건

  • 日해안서 떼죽음 당한 `멸치 사체` 둥둥.."지진의 전조 현상?"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일본 태평양 연안에서 떼죽음 당한 멸치떼가 발견돼 일본 누리꾼들을 불안케 했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앞바다에서 죽은 멸치 1만 마리가 수면으로 떠올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떼죽음 당한 멸치는 10~15cm 크기로 25×8m 넓이의 바위를 가득 덮을 만큼 많은 양이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인근 바닷물 수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한 원인 없이 이런 현상이 나타나자 일본 누리꾼들은 "수도권 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진을 미리 알고 움직이는 어류는 없다"며 "이번 현상은 지진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의혹을 부정했다.  그러면서 "멸치는 보통 이맘때가 되면 산란을 하기 위해 태평양 연안 부근을 무리지어 회유하는데 불행히도 멸치떼가 고래 등의 천적에 쫓겨 연안에 좌초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포르쉐 `박스터` 사진 더보기☞쉐보레 신형 `카마로` 사진 더보기☞2012 브라질 패션위크 수영복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日 대지진 예고? `정어리 사체` 무려 200톤 발견☞일본 혼슈 동해안에서 진도5,8 지진 발생☞두꺼비떼 출몰..지진 조짐? 시민들 `공포`☞日 대지진 남은 자들의 고통..`외로워서 죽는다`☞백두산 분화 확률 99%..日지진 영향☞지진·태풍 많아지니 재난채권 발행 `사상최대`☞`싸고 편리한` 日 편의점, 지진 덕(?)을 봤네☞`日 대지진 예고?` 심해어 떼죽음·돌고래 목격
2012.06.18 I 우원애 기자
`롤스로이스 고스트` 홀인원 상품으로 등장..`국내 최초`
  • `롤스로이스 고스트` 홀인원 상품으로 등장..`국내 최초`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롤스로이스 모터카(대표 토스텐 뮬러 위트비스)는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대표 권오영)와 함께 국내 최초로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 거장인 데이비드 데일(골프플랜)이 디자인하였으며, 남 5번 홀 블루티(175야드)에서 홀인원을 하는 첫 고객에게는 최신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주어진다.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의 권오영 대표는 "홀인원 상품을 받게 될 고객은 롤스로이스가 제공하는 최고의 승차감과 럭셔리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의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롤스로이스 `고스트` 사진 더보기☞롤스로이스, `고스트 EWB` 사진 더보기☞롤스로이스 `팬텀 쿠페`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피노 구찌 회장 만난 `이부진·신동빈` 무슨 일이?☞`불황의 그늘` 백화점은 항상 세일중☞새누리 "北, 6·15공동선언 가면 뒤 3대 세습 도모"☞`월드 사병` 비, 병역명문가 시상식 진행☞출마선언 앞둔 문재인 16.2%로 상승..박근혜는 38.8%
2012.06.17 I 우원애 기자
  • 16세 소녀 몸무게 겨우 10kg 극적 구출.. `충격`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친엄마의 학대로 몸무게가 10kg밖에 나가지 않는 16세 뇌성마비 소녀가 극적으로 구출됐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트리튠 등 현지 언론은 지난 3월 일리노이주 아동 가족 서비스부에 의해 수년간 친엄마에게 학대를 받아온 16세 뇌성마비 소녀 암스트롱이 극적으로 구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동 가족 서비스부는 지난해 11월 `장애 소녀가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고 암스트롱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당시 관계자는 암스트롱의 부모를 만나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후 올해 3월, 다시 암스트롱의 집을 찾은 관계자는 집 안 구석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채로 누워있는 암스트롱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암스트롱은 16세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짝 마른 상태였다. 암스트롱의 몸무게는 10.4kg이었다. 조사결과 암스트롱은 친엄마에 의해 식사도 제때 공급받지 못하는 등 수년간 학대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암스트롱의 친엄마 로제타 해리스(50)는 아동 학대 혐의로 부모 인성교육 명령과 동시에 1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2 코리아오토캠핑쇼` 사진 더보기☞ 정지훈(비) 사회 `2012 병역명문가 시상식` 사진 더보기☞ 행텐 `리폼 클래스` 사진 더보기☞ `2012 브라질 패션위크 수영복`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사람의 `뇌` 갉아먹는 기생충..`충격`☞`머리 2개·부리 3개` 달린 새끼 새 발견..`충격`☞막대사탕에 바퀴벌레가 바글바글..`충격`☞日 인육 시식행사 열려 `충격`☞개미떼에 살 파먹혀 사망한 아기..`충격`☞죽은 애완 고양이로 헬리콥터 제작한 男.. `충격`☞"차라리 교도소로…" 제2의 도가니 사건에 '충격'☞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 `남극의 변태`
2012.06.16 I 우원애 기자
  • 민주 "`무한도전` 외주화? 김재철 사퇴가 해답"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국민들이 제대로 된 무한도전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가장 빠른 길은 MBC 김재철 사장의 사퇴뿐이다" 민주통합당 길기수 부대변인이 12일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길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재철 사장의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가능성 발언을 언급하며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결방 원인은 공영방송의 사유화와 각종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김 사장 때문이며, 김 사장의 사퇴가 무한도전을 다시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 장기결방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애청자들도 외주화에 반대할 것"이라며 "방송프로그램은 연출자와 출연진의 공동역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출연진만으로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사장은 무한도전 외주화로 책임회피 또는 무한 버티기를 할 것이 아니라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영화 `도둑들` 제작보고회 사진 더보기☞시트로엥 DS3 디젤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민주 지도부, 회의 중 “김재철은 물러가라” 외쳐☞방통위 야당 상임위원들 "김재철 MBC사장 퇴진하라" (상보)☞박지원 "김재철, 박정희 독재 이후 최대 MBC 독재자"☞마돈나 공연 중 `의도적` 가슴 노출.."그래 나 마돈나야!"☞가슴에 말뚝 박힌 `해골` 발견..뱀파이어?☞美 식인 용의자 부검, 마약중독 증거없어..의문 증폭 
2012.06.12 I 우원애 기자
마돈나 공연 중 `의도적` 가슴 노출.."그래 나 마돈나야!"
  • 마돈나 공연 중 `의도적` 가슴 노출.."그래 나 마돈나야!"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팝의 여왕 마돈나(53세)가 월드투어 콘서트 도중 의도적으로 가슴을 노출해 관객들을 경악케했다. 마돈나는 지난 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2 MDNA 월드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1995년 히트곡 `휴먼 네이처(Human Nature)`를 부르며 음악에 맞춰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12 MDNA 월드투어 콘서트` 도중 의도적으로 가슴을 노출한 마돈나 [서울=뉴시스]당시 그녀는 흰셔츠를 벗은 후 "그래 나 마돈나야! 난 뭐든지 내 맘대로 해!"라고 외치며 입고있던 검은색 브래지어를 아래로 내려 가슴을 약 1초간 드러냈다. 이후 마돈다는 뒤돌아서 `두려워말라(No Fear)`는 문신이 있는 등을 보였다. 공연장에는 5만5000여명의 관객이 있었으며 그 중 미성년자도 다수여서 마돈나의 돌발 행동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또 마돈나의 두 자녀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의 가슴 노출 장면이 담긴 콘서트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 관련기사 ◀☞마돈나 `중학교 졸업사진` 경매..`트렁크 팬티`도?☞맞선녀 노출은 어디까지?☞`노출여왕` 간루루, 모터쇼서 파격 의상 `논란`☞[와글와글 클릭]`초대형 방송사고` 알몸 노출 안방에..☞아이돌 스타 `과다노출 금지`
2012.06.12 I 박지혜 기자
영덕서 또 `식인상어` 발견..불안감 `고조`
  • 영덕서 또 `식인상어` 발견..불안감 `고조`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죽은 식인상어가 또 발견돼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11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5시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앞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1.5m 길이의 청상아리 1마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지난 2일 발견된 청상아리 / (사진=포항해경 제공)이 상어는 지난 2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앞바다에서 발견된 상어와 같은 종류로 육식성에 성격이 난폭해 사람이나 보트를 공격할 가능성 크다. 해경 관계자는 "아직 경북 동해안에는 상어 출현에 따른 피해는 없으나 앞으로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해수욕객이나 어민들은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발견 즉시 해경 122로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희귀 해양생명체 사진 더보기☞아우디 `뉴 A5 카브리올레` 사진 더보기☞벤츠 `SLK 200 블루이피션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영덕 앞바다서 `식인상어` 발견..피서객 안전 `빨간불`☞`채식주의 상어` 등장, "고기 말고 야채 주세요"☞`펭귄` 납치해 상어 많은 바다에 풀어준 남자들..왜?☞개콘이 끝나면 시작되는 `월요병`, 그 증상은?☞남녀 직장인이 꼽은 `꼴불견` 의상은?
2012.06.11 I 우원애 기자
  • 故 김현준 동생, 페루 헬기사고로 사망..`형제의 비극`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페루 헬기 추락사고 피해자 중 한 명이 80대 농구스타 故 김현준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페루 안데스산맥 남동부에서 헬기사고를 당한 시신이 모두 수습된 가운데 故 김현준의 동생인 김효준 씨가 사망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故 김현준의 동생 김효준 씨는 삼성물산에서 사회간접자본 민자 사업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던 전문가로 이번에 페루 남부 푸노 모요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김효준 씨의 형은 1980년대 삼성 농구팀에서 `전자슈터`라는 별명을 갖고 맹활약했던 농구스타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삼성 썬더스에서 농구코치로 활약하다 지난 1999년 10월, 출근길에 4중 추돌사고를 당해 39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제의 비극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헬기사고 피해자가 김현준 선수의 동생이었다니 충격이다" "가족들의 상심이 크겠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두 형제를 비롯해 헬기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초대형 UFO` 태양 주변서 또 발견.."벌써 4번째"☞[포토]김일성·김정일 동상에 90도 인사하는 北 주민☞[포토]야유회 즐기는 북한 주민들
2012.06.11 I 우원애 기자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대 규모 `동성애자 퍼레이드` 개최
  • 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대 규모 `동성애자 퍼레이드` 개최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퍼레이드가 열렸다. 지난 10일(현지시각) AP 등 현지 언론은 상파울루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파라다 게이(Parada Gay)` 퍼레이드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 브라질 상파울루·AP=뉴시스이날 낮 12시 상파울루미술관 앞에서 행사의 개막을 알리고 수십대의 차량과 300만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4km 정도의 거리를 행진했다. 올해로 16번째인 `파라다 게이`는 1997년 6월 처음으로 시작돼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행사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으며, 브라질 카니발 축제와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F1에 뒤지지 않는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파라다 게이 관련 관광객은 64만8000명이었고, 이들이 소비한 돈은 2억600만헤알(약 1190억원)로 확인됐다. 올해 행사에는 상파울루 시장 선거에 출마한 각 정당 후보들이 참석해 화제가 됐고, 국영에너지기업과 국영은행 등이 행사에 재정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브라질에서는 여러 기업이 `동성애`를 새로운 비즈니스 대상으로 삼으면서 동성애자들을 대상으로 한 호텔, 여행, 보험 등의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게이 퍼레이드 사진 보기 ▶ 관련기사 ◀☞동성애자 룸메이트 자살로 몰고간 男, 징역이 고작..☞"성추행 당했다" 동성애자 협박한 `꽃뱀` 일당 결국 구속☞동성애자 결혼 여행 등 `퀴어 비즈니스`☞[와글와글 클릭] "동성애자도 군대 가고 싶습니다"..."당신의 생각은?"
2012.06.11 I 박지혜 기자
`우유·맥주` 마시면 비만 막을 수 있다
  • `우유·맥주` 마시면 비만 막을 수 있다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우유와 맥주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성분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스위스 로잔에 소재한 폴리테크닉 스쿨의 연구팀은 우유와 맥주 속에 숨은 비타민 성분인 `니코틴산아마이드 리보사이드`가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연구팀은 10주간 생쥐들에게 니코틴산아마이드 리보사이드를 섭취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니코틴산아마이드 리보사이드를 섭취한 생쥐들은 고열량 식사를 했을 경우에도 일반식을 한 생쥐들에 비해 체중 증가 수치가 60% 더 적게 났다. 또 일반식을 한 생쥐들보다 지방을 더 많이 연소시킬 뿐 아니라 지구력이 더 강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연구팀은 "니코틴산아마이드 리보사이드 성분이 에너지를 공급하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해 주는 것 같다"며 "이 성분은 우유 등 천연식품에 들어 있으며 맥주도 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 성분이 식품 속에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얼마나 마셔야 효과가 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인체 대상 연구가 행해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저널 6월호에 게재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우리 `엘르 화보` 사진 더보기☞JEEP `2012 컴패스` 사진 더보기☞올림픽대표전 평가전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40대男 3명중 2명 성기능장애..“원인은 비만”☞다이어트 고민 끝!..비만·당뇨 잡는 `맞춤형 식품` 개발된다☞비만을 부르는 9가지 몹쓸 버릇☞비만, 칼로리는 기본 나트륨 함유량 확인해야..☞5시간 미만으로 자면? `비만` 위험이..☞비만·당뇨병에 꼭 먹어야 하는 `이것`☞[와글와글 클릭]숨겨진 `제6의 맛` 비만의 주범이었어?
2012.06.10 I 김민정 기자
  • `초대형 UFO` 태양 주변서 또 발견.."벌써 4번째"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태양 주변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발견됐다. 올해 들어 벌써 4번째다. UFO 전문 블로그 `UFO 사이팅 데일리`는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가 운영하는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에 다리 5개 달린 특이한 형태의 UFO가 촬영됐다고 소개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살펴보면 태양 좌측 하단부에 다리가 5개 달린 UFO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 물체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빛을 내뿜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태양 크기에 비례하면 그 크기도 어마어마 한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정말 독특한 모습의 UFO다" "태양 가까이면 엄청 뜨거울 텐데 UFO가 아니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위치다" "와우~ 벌써 4번째 발견" "완전 신기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사진 더보기☞2012 미스 USA 사진 더보기☞게이 퍼레이드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英정부의 UFO존재 인정 문서…'최초' 공개☞UFO 목격담 담은 1950년대 영국 정부 비밀 문서 공개☞`희귀 UFO` 담배 닮은 외형에 목격담 이어져..☞태양 주변서 UFO 포착..`벌써 세번째`☞127명 사망 비행기 추락 사고..UFO 때문? `충격`☞[와글와글 클릭]`UFO 출현` 중국 공항 폐쇄..여객기 충돌막아☞[와글와글 클릭]구탄행성이 뭐길래..`UFO, 지구 침략?`☞[와글와글 클릭]"UFO다!" 빗발치는 제보에 경찰 출동, 결과는?
2012.06.10 I 우원애 기자
삼성 인사팀장이 밝히는 `삼성전자 면접 성공의 비결은?`
  • 삼성 인사팀장이 밝히는 `삼성전자 면접 성공의 비결은?`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삼성전자 인사팀장 원기찬 부사장이 삼성전자 면접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을 소개했다. 지난 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삼성그룹 `열정樂서`를 통해서다. `열정樂서`는 삼성과 시대의 멘토가 대학생을 만나 열정과 희망을 메시지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다. 이 콘서트에서 원 부사장은 "입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 게 좋은지 알려주겠다"며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들려줬다. ▲ 원기찬 부사장 / 사진=삼성전자 제공이날 원 부사장이 뽑은 면접의 성공 비결은 `솔직과 겸손`이다. 원 부사장이 뽑은 면접의 성공 비결은 `솔직과 겸손`이다. 원 부사장은 "면접장에서 `시키면 뭐든 다하겠다`고 대답하는 지원자들이 있는데, 이들에게서는 의지는 느껴지지만, 진실성은 보이지 않아 뽑아도 잘되진 않는 것 같더라"라며 면접 시 솔직하고 겸손한 답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본인이 잘하는 것`과 `개선해야 할 것` 등" 이라며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억지로 대답을 꾸며내려 하기보다는 `이런 점은 부족하지만, 이런 점은 낫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고 겸손하게 대답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또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찾아 일하는 `주인의식`을 갖추면 어떤 상황에서도 남들이 못 보는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며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접하고 스스로 결정할 줄 아는 `판단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긍정의 힘` 등이 스펙보다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JEEP `2012 컴패스` 사진 더보기☞태양을 가로지르는 `비너스` 사진 더보기☞삼성그룹 CEO 신년만찬 사진 더보기☞`2012 호암상 시상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3000→300→30‥LED TV 변천史☞`K9`에 자극받은 럭셔리 세단, 옷 갈아입고 반격☞민주 全大 D-1 김한길이냐 이해찬이냐☞도박 늪에 빠진 경륜 선수 결국…☞"오렌지 과즙 많죠?"..과장광고 롯데홈쇼핑에 과징금 
2012.06.08 I 우원애 기자
  • "북한, 사이버전 능력 세계 3위 수준, 4월 교란도.."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세계 3위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동훈 교수는 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10회 국방정보보호 컨퍼런스` 발표를 통해 "북한의 사이버전 능력이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발표문에서 "북한은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사이버전에 대비했고, 군사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가 중심으로 사이버인력을 정책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전자전, 서비스거부공격, 해킹 등 다양한 유형의 사이버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9년 7월 청와대 디도스 공격과 2010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GPS 교란 작전도 북한 평양컴퓨터 기술대학과 북한 전자정찰국의 사이버전지도국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방정보보호 10년, 도약하는 사이버국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관·학·군 보안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최재성, 종북논란 브리핑 사진 더보기☞6.1 북한 어린이날 사진 더보기☞지금 북한은 사진 더보기☞북한 판문점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북한이탈주민지원사무소, 수준별 진로지도 진행☞진보 새로나기 2차 토론회..“북한 치킨게임 옹호는 오류”☞어버이연합 “김정일 X새끼 삼창..임수경 북한가라”☞북한軍 "사죄안하면 보복" 최후통첩☞북한女공작원 탈북자 위장 국내잠입☞북한 경제 쇠퇴 원인은?☞한국, 북한 핵보유국 지위 가질 수 없어☞김재연 “정치적 살인..바로잡을 것”
2012.06.07 I 우원애 기자
판빙빙 "내가 장쯔이 소문의 배후? 억울" 결백 동영상 제작
  • 판빙빙 "내가 장쯔이 소문의 배후? 억울" 결백 동영상 제작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장쯔이 18억 성상납 소문의 배후로 지목된 판빙빙이 해명 동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판빙빙은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3분 분량의 해명 동영상을 제작해 올렸다. 이 영상에서 판빙빙은 "나는 절대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정직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장쯔이, 판빙빙한편, 장쯔이 성상납 의혹은 지난달 29일 미국 내 중문 뉴스사이트 `보쉰`의 보도로 공론화됐으며 이후 중국의 영화평론가 비청궁이 자신의 웨이보에 "장쯔이를 모함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고 올리면서 판빙빙이 배후 세력으로 지목됐다. 현재 장쯔이는 성상납 의혹을 보도한 보쉰에 법적 대응을 선언한 상태다.  ▶ 관련포토갤러리 ◀☞태양을 가로지르는 `비너스` 사진 더보기☞희귀 해양생명체 사진 더보기☞벤츠 `더 뉴 SLK55 AMG`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장쯔이 18억원 성상납 소문은 판빙빙의 작품?☞장쯔이, 보시라이에 회당 18억받고 성접대?..`충격`☞아이스크림이야? 케이크야?☞'교수와 여제자'가 불경기와 무슨 상관?…기현상☞李대통령 "경제수치 외 다른 지표 부끄러울 정도"☞부산아쿠아리움, `전쟁무기 물고기` 선보여..☞살인마 재판장서 `게임` 하다 걸린 판사, 한다는 말이..☞최재원 SK부회장, 자전거 사고 `입건`..피해자 119 후송
2012.06.07 I 우원애 기자
살인마 재판장서 `게임` 하다 걸린 판사, 한다는 말이..
  • 살인마 재판장서 `게임` 하다 걸린 판사, 한다는 말이..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노르웨이 살인마`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 재판장에 참석한 한 판사가 재판 도중 온라인 카드게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살인마 브레이빅 재판장에서 판사 한 사람이 노트북으로 카드게임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현지 매체 볼덴스강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 / 오슬로·AP뉴시스문제의 판사는 재판장에 있던 5명의 판사 중 한 명으로 카드게임 포착 당시는 스웨덴의 한 교수가 중요한 증언을 하고 있던 순간이었다. 논란이 일자 오슬로 재판소 측은 "해당 판사는 재판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며 "다만 다른 사람과 집중하는 방식이 달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재판소의 해명은 누리꾼들의 더 큰 공분을 샀다. 누리꾼들은 "재판장에서 카드게임하는 것이 집중하는 방식이냐?" "해당 판사에게 징계는 못 내릴망정 황당한 해명만 내놓는 재판소 측이 실망스럽다" "문제의 판사는 당장 유족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물러나라"며 분노를 나타냈다.  ▶ 관련포토갤러리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사진 더보기☞2012 미스 USA 사진 더보기☞이성배·탁예은, 웨딩사진 사진 더보기☞`2012 청계천 수상 패션쇼`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태국 국회의사당에서 `야동` 영상 송출 소동☞카톡, 전화를 전화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와글와글 클릭] `음란 문자` 보낸 30대 男에게 "왜그랬냐?" 묻자..☞[와글와글 클릭]`야동` 감상하던 1등석 남자 승객 결국..
2012.06.07 I 우원애 기자
부산아쿠아리움, `전쟁무기 물고기` 선보여..
  • 부산아쿠아리움, `전쟁무기 물고기` 선보여..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부산아쿠아리움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해 전쟁무기를 닮은 물고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투구게`는 머리가슴, 배, 꼬리의 3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 머리가슴이 투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투구게의 몸길이는 최대 약 61cm까지 자라고 갯지렁이를 먹으며 두꺼운 모래층에 살아간다.  ▲ `투구게` [사진=부산아쿠아리움]☞희귀 해양생명체 사진 더보기수중의 사격수라 불리는 `물총고기`는 수면 가까이서 빨대로 물을 뿜어내는 듯 먹잇감을 향해 물을 쏘아 명중시켜 잡아먹으며, 물총은 짧게 30cm에서 멀게는 1m 이상까지 쏘아 올릴 수 있다. 또한 물총고기는 주로 홍수림이나 기수지역에서 발견돼지만 강 하구까지 올라와 살기도 한다.마지막으로 칼 모양을 닮은 `레이저피쉬`는 가로로 헤엄치는 보통 물고기와는 달리 물구나무를 선 채 유영한다.레이저피쉬의 몸길이는 최대 15cm이며 돌산호 사이에 무리를 지어 떠다니고, 주로 동물성 프랑크톤이나 작은 새우를 즐겨 먹어 `쉬림프피쉬`라고도 불린다.이들은 각각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3층 갑각류존, 지하 2층 열대우림 수조, 지하 3층 해수어 수조에서 관람할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태양을 가로지르는 `비너스` 사진 더보기☞희귀 해양생명체 사진 더보기☞탤런트 임정은 시구 사진 더보기☞벤츠 `더 뉴 SLK55 AMG` 사진 더보기☞2012 차이나조이 코스프레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최재원 SK부회장, 자전거 사고 `입건`..피해자 119 후송☞결혼식때 신랑·신부의 남모르는 고통 1위?☞`어벤저스·아바타` 제작사 한국 온다☞사업비 논란 보험사 오너 수백억 배당잔치☞[사설] 자동차 부식 논란, 더 조사하고 밝혀야☞`우는` 문재인 `웃는` 박근혜..종북 진흙탕 싸움 여파
2012.06.07 I 김민정 기자
교실서 마약 판매·복용한 고교생 "우리아빠 경찰이야"
  • 교실서 마약 판매·복용한 고교생 "우리아빠 경찰이야"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타이완의 한 고등학생이 교실에서 학우들에게 약물을 판매하려고 하다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5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은 타이완의 한 명문 고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왕군 학생이 향정신성 약물인 케타민으로 학생을 중독증상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왕군은 케타민을 글루코사민 영양제라고 속여 8~10명의 학생에게 강제로 먹게 한 후 이를 비싼 값에 팔 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 그는 약물 복용을 거부해 온 학생들에게 "우리 아빠는 경찰이니 이런 것들을 팔아도 무서울 것 없다"고 말해 학생들이 신고할 수 없게 했다.현지경찰은 "왕군은 교실에서 주기적으로 케타민을 복용해왔다"며 "왕군의 가방에서 케타민을 발견하고 곧장 체포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한편, 왕군의 아버지는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근무처와 부서명 등은 공개된 바 없다. ▶ 관련기사 ◀☞고교생 6명 중 1명 "성적 때문에 자살 충동"☞의욕없는 日 고교생 "돈있어도 유학 싫다"☞"나 대신 알바 좀 뛰지"..후배 돈 갈취한 고교생☞한국인, 중국서 마약 밀매로 사형 선고☞성폭력·인육 공포로 뒤덮인 北 수용소..`생각보다 더 처참`☞'지적장애 10대 성폭행' 태권도관장, 무죄→유죄→무죄
2012.06.06 I 김민정 기자
  • 한달 된 아기 차 지붕위에 놓고 운전한 `황당 엄마`, 알고보니..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생후 35일 된 아기를 차 지붕 위에 올려둔 사실을 깜빡 잊은 채 차를 몬 엄마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새벽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카타리나 클라우저(19)는 마리화나를 피운 상태에서 태어난 지 5주밖에 안 되는 자신의 아기를 유아용 카시트에 앉혀 차 지붕 위에 올려놨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는 사실을 전해듣자 아기를 차 지붕 위에 올려뒀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 채 차를 몰고 도로를 질주했다. 집에 도착해서야 아이가 없어진 사실을 안 카타리나는 급하게 아기를 찾았지만, 아기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잠시 후 카타리나의 아기는 새벽 교차로 위에 유아용 카시트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무사하게 구조됐다. 다행히 건강에도 큰 이상은 없었다. 그러나 경찰의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경찰서로 달려온 카타리나는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사진 더보기☞이성배·탁예은, 웨딩사진 사진 더보기☞2012 미스 USA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정체불명 `독거미떼` 묻지마 공격 男 2명 사망..주민 `공포`☞"별거 중인 아내 차 인줄 알고"…차량 방화 30대 덜미☞막대사탕에 바퀴벌레가 바글바글..`충격`☞`머리 2개·부리 3개` 달린 새끼 새 발견..`충격`☞사람의 `뇌` 갉아먹는 기생충..`충격`☞"어, 치타가 아내를 공격하네"..비디오 촬영한 `황당 남편`☞멕시코 초등학생들, 교실서 포르노 영상 제작.. `충격`
2012.06.06 I 우원애 기자
피해자 남동생 "오원춘은 인육을 목적으로 살해했다" 주장
  • 피해자 남동생 "오원춘은 인육을 목적으로 살해했다" 주장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측은 오원춘이 인육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 사건 피해자의 남동생 곽모씨는 지난 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재판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고 밝히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성범죄가 목표였다고 보이는데 우리 입장은 좀 다르다"며 "목표가 강간으로 시작이 된 것 같지 않고 애초에 살해가 목적이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 `수원 살인사건 살인범 오원춘` [수원=뉴시스]곽씨는 "증거인멸을 위해 시신을 유기하려 했다면 시신 자체를 절단해야 했다"며 "오원춘의 집에 절단기며 다른 공구 같은 게 있음에도 철저히 뼈는 거의 건드리지도 않고 살점만 도려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특히 그는 "오원춘을 그냥 사형시키면 안 된다. 객관적인 사실 증거가 나왔을 때 만 자백하고 그동안 진술을 번복해 왔다"며 "철저한 진상을 가린 뒤 또 다른 범인도 찾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에 MC는 "오원춘이 다른 의도가 있다면 관계된 다른 범인이 또 있을 수도 있는데 다 파헤쳐야 되느냐"라고 묻자 곽씨는 "당연하다"며 강건한 입장을 보였다.한편, 오원춘은 앞서 지난 1일 결심 공판에서 사형이 구형됐고, 1심 선고는 오는 15일에 열린다.▶ 관련기사 ◀☞다이어트 고민 끝!..비만·당뇨 잡는 `맞춤형 식품` 개발된다☞정체불명 `독거미떼` 묻지마 공격 男 2명 사망..주민 `공포`☞[포토]"미국 최고 미녀답게 몸매도 훌륭하죠?"
2012.06.06 I 김민정 기자
다이어트 고민 끝!..비만·당뇨 잡는 `맞춤형 식품` 개발된다
  • 다이어트 고민 끝!..비만·당뇨 잡는 `맞춤형 식품` 개발된다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비만·당뇨 등 대사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식품이 개발될 예정이다.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 연구팀은 "개인별 유전자와 대사물질 분석을 통해 대사성 질환 예방이 가능한 맞춤형 식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사람과 동물을 대상으로 비만 관련 유전자와 대사과정 변화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대사체에 관해 분석한 결과 비만인과 정상인 간에는 같은 식품을 먹어도 대사과정에서 차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대사물질 카르니틴(carnithine)과 리소인지질(lysoPC)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개인의 대사성 질환을 예측하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개인 맞춤형 식품 개발로 대사성 질환인 비만과 당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권 박사는 "개인 맟춤형 식품은 약처럼 한가지가 아니라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식품이므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보편화시키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전통 식품을 중심으로 기능성, 대사 관련 등 다양한 연구가 수행된다면 우리나라의 개인 맞춤형 식품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사진 더보기☞이성배·탁예은, 웨딩사진 사진 더보기☞2012 미스 USA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40대男 3명중 2명 성기능장애..“원인은 비만”☞비만을 부르는 9가지 몹쓸 버릇☞`설탕 덩어리` 어린이 음료…"비만 초래 우려"(종합)☞개야 돼지야, 초고도 비만견들…사연이 뭐기에☞비만, 칼로리는 기본 나트륨 함유량 확인해야..☞5시간 미만으로 자면? `비만` 위험이..☞"이산화탄소가 `비만`의 주범".. 학계 `발칵` 이유는?☞비만관리를 위한 `똑똑한 식사법`☞비만·당뇨병에 꼭 먹어야 하는 `이것`
2012.06.05 I 우원애 기자
정체불명 `독거미떼` 묻지마 공격 男 2명 사망..주민 `공포`
  • 정체불명 `독거미떼` 묻지마 공격 男 2명 사망..주민 `공포`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최근 인도에서 정체불명의 독거미떼가 출현해 사람을 공격,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각) 타임즈 오브 인디아는 지난달 8일 오후 아삼주 사디야 마을에서 남성 두 명이 정체불명의 독거미떼에 물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이 거미떼는 단단한 집게 턱과 송곳니를 지녔으며 행동이 매우 공격적이어서 거미를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 특유의 공격성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달라붙어 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 거미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그러나 인도의 거미 전문가들도 이 거미떼의 수종을 명확히 식별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거미가 타란툴라이거나 블랙위시본 혹은 깔때기 그물거미 일 수 있다고 예측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이 두 사망자의 죽음의 원인이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디야 병원 파토월리 박사는 "거미에 물린 환자 두 명은 모두 처음에 주술사를 방문했고 상처를 면도칼로 갈라 피 일부를 뽑아내는 시술을 받았다"며 "이로 인한 감염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당국은 이 사건으로 주민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자 독거미를 퇴치하기 위한 강력한 살충제 사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포토갤러리 ◀☞2012 미스 USA 사진 더보기☞이성배·탁예은, 웨딩사진 사진 더보기☞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사진 더보기☞지구촌 동물 스타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日 인육 시식행사 열려 `충격`☞성폭력·인육 공포로 뒤덮인 北 수용소..`생각보다 더 처참`☞미국을 공포에 떨게한 `식인` 혐의 가해자 신원 공개☞`살파먹는 세균` 20대女 다리 잃어..`공포`☞두꺼비떼 출몰..지진 조짐? 시민들 `공포`☞의문의 괴생물체 포착.."바닷속 에일리언" 공포☞`개 머리+돼지 몸`..괴생명체 출현에 주민들 `공포`☞[와글와글 클릭]사람 살 파먹는 `식인 바나나` 공포..
2012.06.05 I 우원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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