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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나, 이용규 첫 뽀뽀 "나는 준비가 돼 있었는데.." 아쉬움 토로
- [이데일리 스타in 우원애 리포터]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달콤했던 연애 시절 이야기를 들려줬다.두 사람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첫 만남에서부터 첫 키스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연애사를 회상했다.이날 유하나는 처음 이용규에게 문자를 받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봤는데 얼굴은 잘생겼지만, 키가 작아 실망했었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다. 또 연애 시절 이용규가 스킨십을 하지 않자 자신이 먼저 “‘오빠, 우리 뽀뽀 안해요?’라고 물어봤다”며 첫 키스를 자신이 먼저 유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용규가 아기한테 하듯 이용규가 정말 가벼운 뽀뽀만을 하고는 끝내 실망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준비가 돼 있었다. 입술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아내의 폭탄발언에 이용규는 “내가 그때 치아 교정 중이었다”고 다급하게(?) 변명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유현상, 최윤희, 정가은, B1A4 바로, 산들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유하나-이용규 웨딩화보 공개 사진 더보기☞유하나-이용규 결혼식(1) 사진 더보기☞유하나-이용규 결혼식(2) 사진 더보기☞유하나-이용규 결혼식(3)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와글와글클릭]유하나·이용규 신혼여행 사진 "뱃살은 나만 보겠소"☞KIA, 이용규 3억-한기주 1억1천에 계약 완료☞KIA 이용규, 세 번째 GG "아내에게 감사한다"☞유하나-이용규 커플, 다정스런 셀카 대방출☞이용규-유하나, 결혼 부인했던 진짜 이유는..☞이용규-유하나, 12월 결혼 인정.."당황해 부인, 죄송"☞이용규-유하나 초고속 결혼?..소속사 "사실무근"
- 크라운해태, 캐릭터 마케팅 주력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다수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태제과 ‘앵그리버드멀티백’▲‘꼬마버스 타요’ 제품은 타요통통(껌), 꼬마버스 타요티피(초콜릿) ▲‘뽀로로와 친구들’을 활용한 키즈톨(껌), 아이밀크(캔디) ▲‘못말리는 짱구 캐릭터’를 활용한 짱구 초코픽(비스켓) ▲국내 애니메이션 구름빵 캐릭터가 들어간 쉬폰케익(비스켓) ▲귀여운 곰 캐릭터인 리락쿠마 ‘발리밀크’(초콜릿)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게임 개발사인 로비오사와 캐릭터 사용권을 독점 계약한 앵그리버드 과자를 출시했다. 앵그리버드 과자는 그린피그, 레드버드, 블랙버드, 엘로우버드 등 귀여운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다. ‘계란과자 앵그리버드’(비스킷), ‘치킨통통Ⅱ 앵그리버드’(스낵), ‘앵그리버드 신당동’(스낵), ‘앵그리버드통통’(껌)과 ‘앵그리버드 뽀뽀틴’(껌), ‘앵그리버드 아이스쿨’(껌), ‘스위트 앵그리버드’(캔디), ‘앵그리버드 얼려먹는초코’(초콜릿) 등 총 8종이다. 최근 앵그리버드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맞춰 ‘치킨통통Ⅲ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스낵)도 새롭게 출시됐다.이달에는 세계적인 캐릭터 헬로키티를 사용한 ‘헬로키티 화이트엔젤’(초콜릿)과 ‘헬로키티 오사쯔’(스낵)를 내놨다. 크라운제과 역시 지난 7월 콘초, 빅카라멜초코, 신짱 초코 등 초코맛 스낵 3종의 패키지에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스에이지’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코코몽을 활용한 새콤달콤(캔디), 와글와글(스낵)을 발매했다. 한편, 해태제과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들을 한곳에서 판매하는 ‘캐릭터대전’을 12월 3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진행한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부장은 “제과업계 전반적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추세”라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지속적인 출시와 더불어 ‘캐릭터대전’과 같은 이벤트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英 최장수 앵무새, 죽음 암시하는 인사..`뭉클`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영국의 최장수 앵무새가 죽기 전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남겼다고 알려져 화제다.최근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무려 55년을 산 회색앵무(African Grey Parrot)종의 앵무새가 죽기 전날 밤, 주인 니나 모르간에게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해당 기사와 무관함보도에 따르면 이 앵무새는 1957년 니나의 아들이 그녀에게 준 선물로, ‘타부’라는 이름 갖고 니나의 가족과 함께 했다.타부는 니나와 눈을 마주치면 “안녕, 내 사랑(Hello, My darling)”이라고 말했고, 니나가 외출할 때면 “잘가, 안녕 또 봐(Cheerio, Bye, See you soon)”이라고 인사를 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타부는 매우 똑똑하고 현명한 새였다”며, “난 한 번도 타부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고, 스스로 배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타부가 죽기 전날 밤 침실로 가려는 내게 안녕, 잘 가(Cheerio)라고 말했다”며, “그것이 마지막 말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상심을 나타냈다.한편, 니나는 남편과 아들이 먼저 사망한 뒤 타부를 유일한 가족처럼 여기며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련기사 ◀☞50여가지 성대모사 앵무새 '랄라' 화제☞[와글와글 클릭]"여긴 못 지나가!" 로드킬 동료 옆 지킨 견공 `뭉클`☞초록색 마녀에 감동하는 이유☞위안부 소녀상에 우산 씌어준 경찰..누리꾼들 '감동'
- [미리보는 경제신문]MB, 대통령 첫 독도 전격 방문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내일자(11일) 주요 경제신문 뉴스다.(가나다 순)◇매일경제▲1면-MB, 대통령 첫 독도 전격 방문-中 7월 수출 고작 1%↑ ‘쇼크’-강남재건축 3천만원 붕괴-한강 녹조 막으려 충주댐 비상 방류▲종합-‘경영악화’ 르노삼성 첫 희망퇴직-철강업계 열흘이상 공장 중단-주요정상들 영토분쟁서 적극 공세로 정책 전환▲李대통령 독도 전격 방문-광복절 닷새 앞두고 단호한 행동..韓·日관계 급랭-軍 공중·해상 경계 강화-日 각료들 강력 반발 “야스쿠니 신사 참배”▲경제·금융-대출 너무 조였나..예대금리차 뚝-조합들, 예탁금 비과세 자신하는 까닭은-“보험사들 절벽향해 달리는 기차”▲정치-안철수 출마선언 8월말? 9월말?-현영희-현기환, 돈 전달 하루전 문자-野 내조의 여왕들 “내가 퍼스트레이디”-朴, 대국민 사과 카드 만지작▲국제-중국 3분기 성장률 더 낮아질듯-中 실제 성장률 4% 불과-美가뭄에 재보험사 최악 손실 예고▲기업과 증권-자신을 완성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하반기 증시전망 맞짱토론-반등場에 손터는 개미-지주사 SK·LG 투자매력 ‘굿’▲부동산-증축 허용에도 꽉막힌 리모델링-단기매매 양도세 감면 약발없어◇서울경제▲1면-MB, 독도 전격 방문-공정위 대기업 내부거래 정기조사 추진-한국의 웬디 커틀러 꿈꾼다-강남 재건축 3,000만원 붕괴▲폭염 이어 녹조..전국이 몸살-1,000만 식수원 위협..충주댐·이포보 긴급 방류-농가 폭염에 깊어진 한숨▲이상기후에 발목잡힌 세계 경제-가뭄·폭우·폭염..애그플레이션·블랙아웃 공포에 지구촌 시름-2008년 식량 폭동 재연되나▲MB 독도 전격 방문-‘조용한 외교’ 벗어나 초강력 카드..한·일관계 급속 냉각-‘하늘의 지휘소’ 피스아이 떴다▲종합-주한대사 소환 강력 대응-“공천비리 대응 미진” 친박계 일부 딴 목소리-孫·文은 더하고..金은 빼고-급매물이 급매물 불러 하락 악순환-집단소송·징벌적 손해배상제 신설▲국제-만신창이 노키아, LTE로 마지막 승부-글로벌 자금 유로존 엑소더스-보시라이 사건 수습 국면..관심은 베이다이허 회의로▲산업-르노삼성차 눈물의 희망퇴직-고객정보 유출에 고개 숙인 KT-금호석화·아시아나, 연말 구조조정 마무리▲증권-대형주 펀드 콧노래-한전 2분기 영업손실 2조 육박-한샘 자사주 취득 소식에 4.5% 올라-줄잇는 자진 상장폐지..증권사는 수입 짭짤◇한국경제▲1면-李대통령, 독도 방문-압구정·이대의 ‘부활’..대치·목동의 ‘추락’-르노삼성車, 30% 감원▲굿모닝-대통령으론 처음 독도 땅 밟다..SNS ‘와글와글’-자동차 보험료 2% 또 내린다▲MB, 독도 전격 방문-행동으로 ‘독도는 우리땅’ 쐐기..日 야금야금 도발에 ‘경고장’-하늘에 조기경보기..바다엔 호위함·잠수함 ‘철통 경호’-발끈한 日, 주한대사 소환▲정치-與 “국토수호 의지”..野 “정치쇼”-日에 사전통보 여부 논란-박근혜 ‘교과서형’..김문수 ‘이벤트형’-文 ‘긴장감’..孫 ‘손발척척’..金 ‘재정비’▲수도권 상권 지각변동-유커·EBS 효과·지하철..서울 상권 뒤흔드는 ‘3대 파워’-동네상권은 ‘침체 터널’ 속으로▲경제·금융-소득공제 많다고 체크카드만 쓰면 ‘빵점’-SK네트웍스, 50억대 과징금 안내도 된다-“성장률 내년 2% 안될수도 한국, 재정지출 확대해야”▲국제-총선과 맞바꾼 증세..노다 ‘배수진’ 통할까-金보다 옥수수-美 실업 줄고 수출 활기..소비는 아직 ‘썰렁’▲산업-카를로스 곤 1700억 선물..댓가는 감원이었나-“한국도요타, 일본기업이 아니므니다?”-KT 개인정보 조회 이력 고객이 직접 확인한다-만도, 14일 직장폐쇄 푼다▲증권-외국인 ‘폭풍쇼핑’ 리스트에 OO株 추가요-대주주 물량폭탄에 비츠로시스 소액주주들 악!-JP모간·KB, 5년 누적수익 20% 넘어▲부동산-거침없는 제주 집값, 3.3㎡당 1000만원 돌파-화색 도는 동탄2 동시분양-여의도 공제회관 재건축..2014년 첫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