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55건
- 신한銀, 우수고객 초청 조찬세미나 시행
- 위성호(앞줄 왼쪽) 신한은행장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우수 고객 초청 조찬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신한은행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 주요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조찬 세미나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주요 고객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자산관리(WM)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격려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고객들의 금융 분야 현안과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또 위 행장은 조찬에 이어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를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과 창조적 기업문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고객들과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하고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위 행장은 지난달 13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15일 호남, 27일 부산·울산·경남, 28일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들을 만나 업계의 현안과 금융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위 행장은 조찬 세미나를 시작하며 “금융 지원을 비롯해 인수합병(M&A), 세무, 은퇴설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에 대해서는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백년(百年)을 함께 하는, 3대(三代)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기 위해 일자리 창출, 혁신기업 투자,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안민수 전 삼성화재 사장 연봉 34억…금융권 최대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안민수 전 삼성화재 사장이 지난해 연봉 34억원을 받아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권의 지난해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안 전 사장은 급여 7억5000만원, 상여 25억7800만원을 합쳐 모두 34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금융지주 회사와 은행, 카드, 보험업계 최고 경영자(CEO) 연봉 중 최대액이다. 같은 삼성 계열사인 삼성생명 김창수 전 사장과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도 각각 31억5800만원, 30억7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4억2300만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14억2900만원을 받았다. 이어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9억1000만원),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8억1400만원),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7억97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13억23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6억9700만원),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12억8800만원) 등도 공시 대상인 5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 은행권 CEO 연봉도 많았다. 여러 계열사에 직을 두고 연봉을 몰아서 받아서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신한카드 사장 시절 받은 14억4600만원에 은행장으로 일해 받은 6억7400만원을 더해 모두 21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지주 회장과 KB국민은행장을 겸임해 각각 9억2600만원, 7억7600만원씩 총 17억8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최근 3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경우 12억4200만원을 받았고,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9억3900만원,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은 8억84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지주와 신한은행에서 각각 6억2000만원, 5억2000만원씩을 받아 전체 연봉이 1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채용 비리 의혹으로 사퇴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연봉은 9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카드사 중에는 채정병 전 롯데카드 사장이 퇴직 소득 17억6000만원을 수령하면서 연봉이 19억100만원에 달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연봉도 15억9500만원으로 조사됐다.
- '마이카' 리그 앞둔 신한銀..연계 마케팅도 '플레이 볼'
-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지난 1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KBO리그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개막을 열흘 앞두고 공식 후원사인 신한은행이 ‘1000만 관중’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야구 애호가로 알려진 위성호 행장은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정규시즌 개막전 참관을 시작으로 고객 몰이에 앞장설 계획이다.시범경기 개막일인 13일 신한은행은 스포츠와 금융을 접목한 ‘신한은행 KBO리그 예적금’을 출시,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단별 상품 가입자 수, 정규시즌 최종 승률, 포스트시즌 진출 성적 등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돼 색다른 재미를 준다. 구단별 상품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경기장 밖에서도 펼쳐질 것으로 신한은행은 내다보고 있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이 한국프로야구의 메인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매년 출시된다.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상반기 내 프로야구 관련 업종에 특화한 ‘신한KBO카드(가칭)’도 선보이기로 했다. 이 카드로 프로야구 입장권이나 KBO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기념품 등을 사면 할인해준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할인액과 카드 디자인 등은 KBO, 각 구단과 논의하고 있지만 신한카드 역시 신한은행 덕에 프로야구 인기에 올라탈 수 있어 내심 반색하는 분위기다.아울러 신한은행은 전국적으로 20만명에 육박하는 야구 동호인을 위해 모바일로 쉽게 회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글러브 등 야구용품을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야구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유소년, 중·고교 야구선수를 후원하고 ‘신한은행배’ 사회인 야구 리그를 개최하는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국내 은행 가운데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지위를 거머쥔 것은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지난 2000년 프로야구에 스폰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삼성증권, 삼성전자, CJ인터넷, 롯데카드, 팔도, 한국야쿠르트, 타이어뱅크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타이틀 스폰서 기업은 미디어노출로 1000억원이 넘는 광고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야구 관련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면 부가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실제로 2011년 타이틀 스폰서를 한 롯데카드는 4월부터 10월까지 정규시즌 기간 야구장 주변에서 결제한 롯데카드 사용 실적이 2010년 641억원에서 2011년 884억원으로 38% 급증했다. 당시 롯데카드는 구단별 로고를 새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연이어 내놓아 야구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신한은행은 한해 80억원씩 3년간 총 240억원에 스폰서 계약을 따냈다. 국내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역대 최고 금액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3년간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리그 전체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보유한다.적잖은 돈을 들였지만 신한은행이 누리는 마케팅 효과는 이보다 클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다. 특히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자연스레 야구로 옮기는 데 성공한다면 1000만 관중을 넘어설 것으로 안팎에서는 전망하고 있다.앞서 위 행장은 지난 1월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서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만남이 10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흥행요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1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시범 경기에 찾은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신한銀, 국내 금융권 최초 멕시코 영업 개시
- 위성호(왼쪽 여섯번째) 신한은행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멕시코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국내 금융권 최초 ‘신한은행 멕시코’ 개점행사에서 페르난도 로드리게스 안투냐(왼쪽 다섯번째) 멕시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상일(왼쪽 네번째) 주멕시코 대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일(현지시간) 중남미 최대 생산기지인 멕시코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현지법인 ‘신한은행 멕시코’를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개점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페르난도 로드리게스 안투냐 멕시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및 재무부, 중앙은행, 은행연합회 등 멕시코 현지기관 관계자, 김상일 주(駐)멕시코 대사, 양국보 코트라(KOTRA) 중남미본부장, 장원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멕시코지회장 등 대한민국과 멕시코 양국의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신한은행 멕시코’ 영업 개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신한은행은 멕시코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지난 2008년 11월 멕시코 대표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현지 진출을 추진해 2015년 9월 영업 예비인가, 작년 12월에는 최종 영업인가를 각각 획득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멕시코의 영업인가 요건이 매우 까다로워 외국계 은행이 진출하기 어려웠으나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멕시코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등 한국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금융권 최초로 현지 영업을 개시했다”고 설명했다.멕시코는 미국에 인접한 지정학적 강점을 바탕으로 한 미주지역 내 가장 효율적인 생산제조기지로 자동차·전자·철강 등 주요 제조업 분야의 다국적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삼성전자·포스코(POSCO) 등 국내 기업들도 현지 공장을 설립하는 등 진출을 확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신한은행은 멕시코 현지 진출 국내기업 및 협력업체, 교민 기업을 중심으로 초기 영업기반을 구축한 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접목해 멕시코 현지에 특화된 소매 영업을 진행하는 등 궁극적인 현지 은행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개점 행사에서 위 행장은 “멕시코는 미국에 인접한 지정학적 강점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중남미 생산기지로서의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멕시코 경제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 멕시코’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 멕시코’의 출범으로 신한은행은 세계 20개국 158개 글로벌 금융네트워크를 확충함과 동시에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를 연결하는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상장사 셋 중 하나 ‘감사 교체’ 비상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5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상장사 셋 중 하나 ‘감사 교체’ 비상-한국은 블록체인 활용 여건 잘 갖춘 나라-‘한국, 너무 추워요’-“미투 동참 성폭력 피해자, 사후관리 강화해 2차 피해 막을 것”-삼성 ‘운명의 날’…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우사인 볼트처럼 끝없이 도전하라-[사설]권력구조 개편 없는 개헌 꼭 필요한가-[사설]대형병원도 화재 안전지대 아니다△줌인&-김동연 “가상화폐 규제 국제논의 필요”…내달 G20 재무회의 의제 오르나-[Zoom人]평창올림픽 참석차 방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승계지원·재산도피…JY 2심 재판 변수로△섀도보팅 폐지 후폭풍-“6개월짜리 주주가 오겠나”…주총 ‘정족수 비상’ 발등에 불 떨어진 상장사들-정부 “주총, 같은 날 피하라”…상장사 “주총꾼에게만 기회”△이데일리 석학 인터뷰-가상화폐는 옥죄고 블록체인은 육성?…투기 잡으려다 혁신가 놓친다-‘영향력 있는 사상사’ 4위 블록체인 연구소 처음 세워△삼성, 운명의 날-JY “최순실 겁박에 지원 변질” VS 특검 “경영권 승계 작업 위한 뇌물”-中 거센 추격, 환율전쟁 속 선장없이 이미 1년△‘한국판MeToo’일파만파-“생각 안난다는 가해자…입다무는 목격자…더이상 덮지 않겠다”-SK이노베이션 진상조사委에 女변호사 참석-여배우에게 “편하게 작품 이야기하자”는 PD…주소는 오피스텔이었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④한국투자증권-인재 있으면 어디라도 ‘CEO 삼고초려’…15년간 대학가 돌며 ‘파트너’ 발굴-업무 서툰 신입사원 의견 하나까지도 존중…‘부품 아닌 주인’이라 느꼈죠-1대 1 직장멘토 시스템…부담없이 직무 관련 질문하고 인생 지도까지 ‘1석2조’△정치-文대통령 ‘평창외교’ 시동…‘올림픽 성공, 북핵 해결’ 두개의 허들 넘어야-개헌·적폐청산·최저임금…여야 ‘설 차례상 민심 잡기’-장웅 北 IOC위원 방한-北 예술단 오늘부터 방남…응원단·태권도시범단은 7일-정치권, 개헌 논의 가속…‘대통령 권력 분산’이 관건△경제-‘富축적, 가상 아닌 실물 기반해야’…中 가상화폐 대응책서 시사점 얻어-문재인·시진핑 악수 이후…中이 달라졌다-올들어 원화 ‘나홀로 하락’…왜-돈벌이 여건 악화…저소득층 ‘세금 의존도’ 점점 커진다△금융-당국 “자료 확보” VS 은행 “비리 없다” 채용비리 벼랑 끝 대치 ‘법정공방 가나’-카지노처럼…가상화폐 거래소에 ‘자금세탁 방지 의무’ 추진-KB금융 ‘고객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 혁신-“교통사고 10건 중 8건 도시에서 발생한다”△산업&기업-SK그룹, 지난해 매출의 54% 수출…‘역대 최고’-허창수 “우사인 볼트처럼 끝없이 도전하라”-서울~평창까지 190km 현대차, 자율주행 성공-글로벌 통신 전문가들, LGU+ 5G 체험관 방문-소형SUV 1만대 시대…코나VS티볼리 ‘왕좌 쟁탈 2차전’-삼성전자 기술혁신 다음 타깃은 ‘로봇’-삼성전자 ‘시네마LED’ 중국 진출…태국·스위스 이어 세 번째 해외 수출△산업·소비자생황-김영란법 개정에 설선물 ‘풍성’…백화점 3사 웃는다-SK하이닉스 ‘기업용 SSD’ 시장 출사표-수영 중에도 조작 OK…칼로리 분석까지 해주네-현대리바트, 송중기 앞세워 홈퍼니싱시장 본격 공략△중소기업·바이오-석영을 진공 상태서 압축…천연 대리석 느낌 살리니 강남서 인기몰이-임플란트 넘어 의약품·의료기기로…오스템, 치과 토털솔루션 기업 꿈꿔-13일 코스닥 입성…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모델에 이요원△증권&마켓-심상찮은 셀 코리아…‘추세전환’이냐 ‘단기조정’이냐-환경·사회·지배구조 추종 ‘MSCI코리아 ETF 3종’ 7일 코스피 등시 상장-‘KRX300’ 오늘 첫 선 중국 수출입지표 주목-유가 1배럴=80달러 간다?…겨울잠 깬 오일펀드△증권-SK하이닉스·LG전자…사상 최대 실적에도 배당은 ‘쥐꼬리’-동원, 콜택시 ‘엔콜’ 매각 동부익스프레스 물류 집중-‘채권발행시장 강자’ KB증권 올해도 출발 좋네-SM그룹, 손에 넣었던 버드우드CC 놓쳤다△평창올림픽 G-4-‘아리랑’ 울려퍼진 단일팀 평가전-스케이트 들고, 자전거 끌고…팀 코리아, 약속의 땅 속속 입성-환상 호흡 렴대옥-김주식-깜찍 미소 北피겨요정…렴대옥 ‘시선집중’-北 올림픽위 간부 2명 ‘1+1 AD카드’…50명 참석 문제없다△평창올림픽 G-4-“추워서 못 보겠다”…개회식 리허설 도중 뛰쳐나온 관람객들-“한국 金 7개…최민정 4관왕” 미국 SI전망-자원봉사자 일부, 모의 개회식 보이콧 소동-말레이시아 ‘피겨 대표 줄리안’ 뒤엔 강원도 있었다△문화&스포츠-형광등이 만든 빛의 왕국, 예술로 밝히다-셰익스피어 희곡이 우리 가락 만나니 절로 “얼쑤~”△사람&나눔-초대형IB 규제 풀었으면 닫힌 성장판 열렸을 텐데-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박차훈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내년 입대 전까지 많은 작품 하고 싶어”-민영빈 YBM회장 별세-위성호의 디지털금융 야심작…통합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 공개-농협금융, 설 앞두고 육군 을지부대 방문…위문품 전달-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이데일리TV△오피니언-[목멱칼럼]연대·협력으로 시작하는 공동체 복원-[전문기자칼럼]상자 속에 갇힌 가상화폐 정책-[e갤러리]톰 워스폴드 ‘왕’-[기자수첩]선수 울리는 스키협회 ‘갑질’△부동산-입주권인줄 알고 샀는데 ‘물딱지’…다주택자 매물 주의보-제주도 국제자유도시에 드론·스마트시티 조성-전국 상위 20% 평균 아파트값, 하위 20%의 3.8배 ‘역대 최대’-인천 법조타운 재개발 급물살…학익 4구역 시공사에 금강주택△사회-“칼이 없어서”…맨손으로 결박 풀다 구조 늦어져-식물인간이라도 ‘본인 의향서’ 있어야 ‘임종과정 환자’라는 의학적 판단 필수-전자·서비스업종 노동자 ‘맞춤형 보건센터’ 생긴다-매서운 한파 속 ‘입춘대길’-대전찾은 김영주 장관 “일자리 안정 적극 지원”-[현장에서]‘29만곳 안전대진단’ 전시행정 그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