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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9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20일(오후)
  •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정부업무보고 - 청년일자리·맞춤형 복지[복지부 업무보고]건보료 부과체계 개선·유보통합, 여전히 ‘첩첩산중’- “개선안, 여전히 시물레이션 중” 구체적 일정·로드맵 못 내놔… 유보통합 방안 올해 넘길 듯◇ ‘테러방지법’ 당정협의당정, 대테러 방지에 경찰력 총동원···“14만 경찰 요원화”- 새누리당과 정부는 20일 대테러 방지책으로 경찰력을 총동원하기로 해… 경기2청→경기북부지방경찰청으로 전환, ‘사이버 테러 전담 조직’ 서울·부산·경기청에 신설◇ 2015 연말정산500만 맞벌이가구, 연말정산 결과에 활짝 웃으려면?- 맞벌이 부부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데다 2013년 세법 개정 이후 맞벌이 부부의 세 부담이 증가한 데 따라 국세청은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서비스를 올해 처음으로 내놔◇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 파기朴 “노사 서로 양보하며 고통 분담해야”… 한노총 복귀 촉구-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최대 역점과제인 노동개혁과 관련 이같이 말하며 노사정 합의안의 전면 파기와 노사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한국노총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 누리과정 예산 갈등“유치원비 올리겠다”···누리예산 폭탄 돌리기 학부모에 불똥- 서울지역 유치원 학부모에 ‘원비 인상 준비’ 공문… “교직원 인건비 20~25일 지급으로 인상 불가피”◇ 올 겨울 최강 한파·곳곳 폭설[카드뉴스] 아이슬란드보다 추운 대한민국- 엘니뇨 현상으로 ‘겨울이 사라졌다’는 말까지 나왔으나 이달 초 엘니뇨의 기세가 누그러지고 북극의 한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이철희이철희, 더민주 입당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전문)-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하며 “비록 많이 못났지만 이미 일상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 정당을 바로 세우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밝혀◇ 유하나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배우 유하나·야구선수 이용규 부부, 1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브하우스 공개◇ 사재혁경찰, 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 신청…연금 박탈 가능성- 후배선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에 대해 경찰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
2016.01.20 I 박지혜 기자
추성훈,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만나 `추사랑` 미소
  • 추성훈,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만나 `추사랑` 미소
  • 추성훈·리암 니슨(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만났다.추성훈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암 니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추성훈과 리암 니슨은 주먹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추성훈은 리암니슨과의 만남이 유쾌한듯 고개를 젖히며 웃고 있다. 특히 추성훈의 눈웃음과 시원스런 미소는 딸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두 사람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아 촬영을 위해 지난 11일 한국을 찾았다. 추성훈은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북한군 백산 역으로 영화에 데뷔한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6 베를린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라미란, 반전 없는 외모 변천사 공개..개성미모 뽐내☞ `썰전` 유시민 "딸과 원래 사이 좋아" 발끈☞ 故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 못될까 걱정" 속내 비쳐
2016.01.20 I 박지혜 기자
故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 못될까 걱정" 속내 비쳐
  • 故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 못될까 걱정" 속내 비쳐
  • MBC ‘위대한 유산’ 환희[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15)가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못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환희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위대한 유산’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환희는 함께 출연하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18)와 아궁이 앞에서 장작불을 지피며 “집안에 나 말고 남자가 없다. 장남으로서 동생도 챙겨야 되니 부담이 된다”며, “엄마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못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고.환희는 엄마와 같은 연기자의 꿈을 키우고 있다.제작사 코엔은 “평소 힘든 내색을 잘 안하고, 말수가 별로 없는 편인 환희가 형인 MC그리에게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전했다.‘위대한 유산’은 강원도 홍천의 시골 마을로 내려간 환희와 MC그리,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화리(11)와 아들 화철(8), 농구선수 출신 현주협의 아들 준희(7)와 준욱(6) 형제의 적응기를 그린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6 베를린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라미란, 반전 없는 외모 변천사 공개..개성미모 뽐내☞ 이철희, 더민주 입당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전문)☞ 하루새 최저기온 `또 경신`..기록적 한파 언제까지?
2016.01.20 I 박지혜 기자
  • 한국 호갱 인증?.."수입 과일·와인·맥주값 세계 1,2위 다퉈"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내에서 판매하는 수입 과일과 와인, 맥주 등의 가격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크게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6월과 10월 13개국 주요 도시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에서 주요 수입식품와 농축산물 등 35개 품목의 판매를 조사한 결과, 한국의 수입 청포도와 와인, 자국산 삼격살 가격 수준이 가장 높았다.수입 청포도는 미국산 탐슨 시들리스 800g, 와인은 칠레산 몬테스알파 까르네쇼비뇽 2011년산, 삼겹살은 냉장육 1㎏을 기준이며, 환율은 지난해 6~12월 평균값을 적용했다. 한국에서 미국산 청포도는 7900원으로 미국 현지 가격(4069원)의 거의 두 배였고, 와인은 3만8875원으로 세계 5번째로 비싼 네덜란드(2만2681원) 보다 71% 비쌌다.국산 삼겹살 가격(2만7930원)도 중국(1만4679원)의 약 두 배로, 13개국 중 1위로 나타났다.또 국내산 소고기 등심(스테이크용 냉장육 1㎏), 수입 등심(스테이크용 냉장육 1㎏), 필리핀산 바나나(한 다발), 미국산 오렌지(1개), 미국산 자몽(1개), 코카콜라(1.5ℓ), 펩시콜라(1.5ℓ), 맥주 하이네켄(330㎖), 밀러(355㎖) 등의 경우 한국내 판매가격이 13개 나라 가운데 두 번째로 비쌌다.특히 수입 맥주 하이네켄의 한국 판매가(2016원)은 네덜란드 현지가격(729원)의 약 2.9배이며, 밀러 맥주의 한국 판매가(2203원)도 미국 현지가(960원)의 약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13개국 주요 도시에서 국제 물가를 비교한 결과, 한국이 35개 제품 중 31개 제품에서 가격 상위 5위 안에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2016 베를린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성범죄` 고영욱 신상정보 `일베` 올렸다가 선고유예..왜?☞ 이철희, 더민주 입당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전문)☞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모텔 추락 20대女, 숨지기 전 "그가 나를 밀었다" 말 남겨☞ 하루새 최저기온 `또 경신`..기록적 한파 언제까지?
2016.01.20 I 박지혜 기자
이철희, 더민주 입당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전문)
  • 이철희, 더민주 입당 "핫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하게 사라지겠다" (전문)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외부인사 영입 14호다.2012년 한명숙 대표 시절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신 이 소장은 이날 ‘다시 민주당에 돌아오며’라는 제목의 입당의 변을 밝혔다.이 소장은 “한 번은 여한 없이 싸워봐야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거라는 결론을 얻었다”며, “비록 많이 못났지만 이미 일상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 정당을 바로 세우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소장은 “더민주가 누구의, 어느 계파의 정당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약자의 편을 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바뀌기를, 그 속에 제 역할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이 소장은 또 “‘저 놈도 정치판에 들어가더니 다른 게 없다’는 소리만은 듣지 않도록 자계하고, 또 자계하겠다”며, “못난 놈이 될지언정 나쁜 놈은 되지 않겠다. 핫(hot)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cool)하게 사라지겠다”고 다짐했다.추신으로 그는 “추워도 너무 추운 날 입당하는 불운을 아쉬워하며”라고 남겼다.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외부인사 영입 14호로 입당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블로그)더민주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이 소장은 손학규 상임고문의 대표 시절 전략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지낸 전략통으로 평가된다. 이 소장은 정당혁신 로드맵을 그리기 위해 신설되는 더민주당내의 뉴파티비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은 이철희 소장의 입당의 변 전문이다.다시 민주당에 돌아오며2016년 1월 20일고민이 적지 않았습니다. 방송인으로 어렵게 일궈낸 성과를 뒤로 하는 것도 솔직히 아까웠고, 제가 정치를 한다고 해서 정치가 바뀔지, 제가 비판했던 만큼 정치를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흔쾌히 그렇다는 답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은 여한 없이 싸워봐야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거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정치가 중요하다고 한 그간의 제 말에 대해 이제 책임져야 하지 않느냐는 와이프의 조언도 와 닿았습니다. 아주 건방진 얘기지만, 국회의원이 목표는 아닙니다. 정치권에 몸담을 때나 밖에서 지켜볼 때나 국회의원이 그렇게 멋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국회의원이 정치를 독점하는 것이 늘 불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국회의원의 역할을 폄훼하지도 않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놈이 그런 오만을 떨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대로 한다면 국회의원의 역할은 참 많고, 소중합니다.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친 시민이 고생한다고 아메리카노 한 잔 사 주며 더 잘하라고 격려 하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밖에서 본 더민주는 참 부족하고 부실하고 부유하는 정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유력한 개인보다 정당이 중요하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진보를 표방한 정치세력이 유능해야 한 사회의 질이 좋아진다는 건 제 소신입니다. 복지국가를 이룩한 모든 나라들에는 예외 없이 튼실한 개혁정당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당이 있어야 진보가 정치적으로 유능해 지고, 그럼으로써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돌아오는 이유입니다. 지금은 비록 많이 못났지만 이미 일상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 정당을 바로 세우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누구의, 어느 계파의 정당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약자의 편을 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바뀌기를, 그 속에 제 역할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평소 정치는 타협이고, 긍정이고, 민생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나만이 옳다는 자세가 아니라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자세로 타협의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상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1원 1표의 시장원리에 신음하는 보통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는 1인 1표의 정치시스템으로 풀어줘야 합니다. 지향하는 가치와 이념은 좌표일 뿐 무능을 변명하는 알리바이가 될 수 없습니다. 정치편론이 아니라 정치평론을 하자고 다짐했던 그 마음, 어떤 경우에도 대중의 눈높이로 보려고 했던 그 마음을 얼마나 지켜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 놈도 정치판에 들어가더니 다른 게 없다’는 소리만은 듣지 않도록 자계하고, 또 자계하겠습니다. 못난 놈이 될지언정 나쁜 놈은 되지 않겠습니다. 핫(hot)하게 붙어보고, 지면 쿨(cool)하게 사라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추워도 너무 추운 날 입당하는 불운을 아쉬워하며, 이철희▶ 관련포토갤러리 ◀☞ 2016 베를린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철희 더민주 입당 소식에 표창원 "함께 변화를" 환영 인사☞ `성범죄` 고영욱 신상정보 `일베` 올렸다가 선고유예..왜?☞ 하루새 최저기온 `또 경신`..기록적 한파 언제까지?☞ 아내 좋아하는 반찬에 살균제 넣은 남편 "술 덜 마시라고" 궤변☞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2016.01.20 I 박지혜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20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1월20일◇경제·금융-10:00 금융위 크라우드펀딩 오픈행사(창조경제혁신센터)◇산업·증권-07:30 산업부 불합리한 기술규제 개선 간담회-07:30 이란시장 진출 활성화 간담회(팔래스호텔)-11:00 수출지원기관 회의(무역보험공사)-14:30 LPG용 재검사기관 감담회(㈜한성)-15:00 바이오업계 간담회(한미약품연구소)-15:00 국토부 화물업계 간담회(화물연합회관)-08:00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서초사옥)-14:00 미래부 청년위 2030 정책참여단 발대식(창조경제혁신센터)-10:00 복지부 연두 업무보고-09:30 농식품부 농업전망 발표대회(더케이호텔)-14:00 해수부 민ㆍ관 합동 수산물 수출확대회의(대한상의)◇정치·사회·문화-10:00 대통령 ‘청년일자리 창출ㆍ맞춤형 복지’ 업무보고(청와대)-07:30 새누리당,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국회)-09:00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09:0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회의실)-10:00 정의당, 심상정 대표, 신년 기자회견(국회)-16:15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연합뉴스 TV 대담(연합뉴스TV)-10:30 통일부 대변인, 정례브리핑-09:00 국방부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접견-10:30 외교부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면담-교육부 연두 업무보고-고용부 연두 업무보고-10:00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제기 전문의 등 결심(서울중앙지법)-11:00 서울변회 2015 법관평가 결과 발표(서초동 변호사회관) -11:00 민변, 한일 위안부합의 교수ㆍ법률가 의견서 발표 회견(주한일본대사관 앞)-10:00 여가부 합동업무보고(청와대)◆ 현재 포털 주요이슈◇ 올 겨울 최강 한파, 곳곳 폭설하루새 최저기온 ‘또 경신’… 기록적 한파 언제까지?- 20일 아침 파주 기온이 영하 19.4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 기록을 갈아치워… 금주 들어 닥친 한파는 1주일 가량 계속될 것으로 전망◇ ‘국회 선진화법 개정’ 공방국회법 개정안에 멈춰선 임시국회- 직권상정 요건 완화한 개정안 본회의 열리면 부의 가능… 여야 협의 안돼 본회의 불투명, 의장이 정할 수도 있어◇ 박근혜 대통령 ‘서명 정치’ 논란문재인 “朴대통령, 서명 운동 참여 어이 없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0일 국회 최고위회의에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비정규직 해소는 커녕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노동계의 비판에도 마이동풍하고 있다”며 “특정 경제 단체가 주도하는 서명 운동에 참여한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해◇ 누리과정 예산 갈등“대출받아 월급 줄 판”…누리예산 파행에 유치원 발등에 불- 교사 인건비 20일부터 지급, 영세 유치원 타격 불가피…서울 유치원단체 “교육청과 협의 후 대출로 충당할 것”, 교육부 “누리예산 교육감이 편성” 기존 입장만 되풀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유하나·이용규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배우 유하나·야구선수 이용규 부부, 1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러브하우스 공개◇ 이철희더민주, 이철희 소장·권미혁 이사 영입-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권미혁 시민방송 이사,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이 소장 “한번은 여한없이 싸워봐야 후회를 남기지 않을 거라고 결론내렸다”◇ 슈가맨·김돈규‘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가수 김돈규가, 19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방송 출연을 결정하게 된 웃픈 사연을 털어놔◇ 한국 이라크신태용 감독 “무승부 아쉽지만 조 1위 8강행 기분좋아”- 이라크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3차전을 무승부로 마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만족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나타내▶ 관련기사 ◀☞ 하루새 최저기온 `또 경신`..기록적 한파 언제까지?☞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이철희 더민주 입당 소식에 표창원 "함께 변화를" 환영 인사☞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2016.01.20 I 박지혜 기자
`님과 함께2` 박수홍, 윤정수·김숙에 `1억 천` 주는 이유.."덮쳐버려"
  • `님과 함께2` 박수홍, 윤정수·김숙에 `1억 천` 주는 이유.."덮쳐버려"
  •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을 적극 응원했다.박수홍은 19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 김숙의 주선으로 배우 황석정과 즉석 소개팅을 하게 됐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요즘 정수 얼굴을 보면 환해졌다. 옛 어른들이 ‘여자가 만든다’는 말에 공감했다”며, “댓글을 보니깐 ‘김숙이 아깝다’고 하더라. 숙이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잘살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박수홍은 이어 “대국민 사기극을 안 만들려면 결혼하라”며, “윤정수가 예전에 자신이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임신시켜서 진짜 결혼할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김숙은 이에 “어쩐지 처음에 수상하더라”라며, “그래서 계약서에 임신하면 1억1000만원이라고 썼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박수홍은 “나 돈 거래 안 한다. 내가 (두 사람의) 아기를 위해서 1억1000만원을 주겠다”라며 “덮쳐버려”라고 말해 김숙을 당황케 했다.박수홍은 계속해서 김숙에게 “네가 어떻게 성공을 했냐. 시청자들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냐. 그러니 생명을 가져라”며 설득했다.이후 박수홍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관련기사 ◀☞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2016.01.20 I 박지혜 기자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 `슈가맨` 김돈규, 촬영 하루 전 폐업.."망했다" 무덤덤
  • 김돈규(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김돈규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출연을 결정하게 된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김돈규는 19일 ‘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돈규는 제작진의 섭외가 힘들었다는 말에 “처음엔 (‘슈가맨’ 섭외를) 거절했다”며, “그 노래(나만의 슬픔)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대치가 있으니까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김돈규는 이어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어떤 가게를 운영했는데 접는 시기에 (‘슈가맨’ 출연) 날짜가 맞았다”며, “(가게를) 어저께 닫았다. ‘슈가맨’ 때문은 아니고 (계약이) 만기가 되고 망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김돈규는 “목이 더 잠긴 이유는 (가게를) 정리하다 보니까 먼지를 너무 많이 먹었다. 알바도 그만두고 사장이니까 철거하시는 분들과 같이 정리했다”고 설명했다.김돈규의 담담한 말투에 ‘슈가맨’ MC 유재석은 “남 얘기가 아니고 김돈규 씨 얘기다”라며 웃었다.▶ 관련기사 ◀☞ 유하나·이용규 집 공개, `남자들의 로망` 야구룸에 감탄이 절로☞ `성범죄` 고영욱 신상정보 `일베` 올렸다가 선고유예..왜?
2016.01.20 I 박지혜 기자
'결혼' 린-이수, 사진 통해 행복 충만 결혼식 공개
  • '결혼' 린-이수, 사진 통해 행복 충만 결혼식 공개
  • 이수(왼쪽)와 린 커플(사진=뮤직앤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린(LYn)과 이수가 사진을 통해 행복했던 결혼식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1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속 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이수는 깔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새 신랑 신부의 설레고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10년 지기의 우정을 쌓아온 린과 이수는 2012년 엠씨더맥스가 뮤직앤뉴로 이적하며 같은 소속사 동료가 됐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 날 결혼식 주례는 김우택 뉴(NEW) 총괄대표가 맡았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린과 10여년 간 함께 한 김범준 싸이더스HQ 음악사업본부장, 2부 사회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성진환이 진행했다. 축가는 이적, 김범수,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불렀다.결혼식에 이승환, 하하, 별, 김동완, 신혜성, 케이윌, 씨스타, 에일리, 알리, 환희, 나르샤, 제아, 전민혁, 제이윤, 솔비, 쥬얼리 하주연, 나비, 소이, 유하나 등 린, 이수와 절친한 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관련기사 ◀☞ 美 음악전문 TV "태티서 '할라' 뮤비 보면 정신 없을 것"☞ 씨스타 소유-보라 'SNL 코리아'서 신동엽과 아찔한 코믹연기☞ '엄친딸' 스텔라장, 자작곡 데뷔…'진흙 속 진주' 빛 발할까?☞ 김태우, 붕어빵 두 딸과 미모의 아내 함께 한 '가족사진' 공개☞ [포토]린-이수, '설레는 신부와 신랑'
2014.09.20 I 김은구 기자
"이준, 본명으로 기부..소액이어서 죄송하다는 말 남겨"
  • [세월호 침몰]"이준, 본명으로 기부..소액이어서 죄송하다는 말 남겨"
  • 그룹 엠블랙의 멤버이자 배우 이준[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1000만원을 기부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남 공동모금회 관계자에 따르면 본명인 이창선으로 입금해 이준 씨인 줄 몰랐으나 확인 전화 중 알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이준 씨가 기부는 처음이라며 소액이어서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덧붙였다.이준은 지난 2월 아이들을 위해 영화 ‘배우는 배우다’ 언론시사회 당시 다국적 팬들에게 받은 쌀화한 1024톤을 기부하기도 했다.공동모금회는 이준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은퇴선수들도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백인천, 김일권, 이용철 등이 속한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의 전근표 사무국장은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세월호 참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같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 1409만원을 전달했다”며, “과거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만큼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전했다. 한은회는 홈페이지에도 노란리본을 띄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동모금회는 기부금을 생존자 구호활동과 피해가족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우선 사용하고 추후 유족대표 등과 협의해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이슈추적 ◀☞ 세월호 침몰 (연예)▶ 관련포토갤러리 ◀☞ 세월호 희생자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더보기☞ `세월호` 애끓는 실종자 가족, 희망메시지 사진 더보기☞ 세월호 침몰 Ⅱ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주영, 세월호 희생자 및 유가족 위해 1억원 기부☞ [세월호 침몰] ''관상'' 제작사 주필호, 성금 1억원 쾌척..기부천사로 관심☞ [세월호 침몰] 김수현, 희생자 위해 단원고 3억원 기부 결정☞ [세월호 침몰] 유하나-이용규 부부, 5000만원 기부 "피해자 위로 전한다"☞ [세월호 침몰] 박신혜 5000만원 기부 ''남몰래 선행''
2014.04.24 I 박지혜 기자
 윤일상, 헌정곡 '부디' 유튜브 공개 "그곳에선 행복하길"
  • [세월호 침몰] 윤일상, 헌정곡 '부디' 유튜브 공개 "그곳에선 행복하길"
  •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윤일상 ‘부디’.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곡 ‘부디’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윤일상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곡 ‘부디’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윤일상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올려 드린 ‘부디’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어렵고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유튜브로 다시 올려 드립니다. 감상하시는 데 불편한 분이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윤일상은 지난 23일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라며 연주곡을 공개한 바 있다. 윤일상 ‘부디’는 약 4분 50초 분량의 연주곡으로 슬픈 피아노 선율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윤일상은 또 사운드클라우드에 “작업을 하려 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 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라고 적었다.윤일상이 공개한 ‘부디’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을 앨범커버로 써 더욱 의미를 부여했다.▶ 관련이슈추적 ◀☞ 세월호 침몰 (연예)▶ 관련포토갤러리 ◀☞ `세월호 침몰` 5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세월호 침몰] 허지웅 "손석희, 한국의 크롱카이트-머로" 극찬☞ [세월호 침몰] 박신혜 5000만원 기부 ''남몰래 선행''☞ [세월호 침몰] 차인표-신애라 부부,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 ''비통''☞ 저스틴 비버,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축복에 감사해" 논란☞ [세월호 침몰] 유하나-이용규 부부, 5000만원 기부 "피해자 위로 전한다"
2014.04.24 I 정시내 기자
 MBC, '라디오스타' 결방.. '앙큼한 돌싱녀' 정상 방송
  • [세월호 침몰] MBC, '라디오스타' 결방.. '앙큼한 돌싱녀' 정상 방송
  • 라디오스타 결방.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 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 한다. MBC에 따르면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3일 결방이 확정됐다. 이 시간에는 ‘특별 대담-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전파를 탄다.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엄마의 정원’,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지만 세월호 참사 보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한편 MBC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지난 16일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뉴스특보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 관련이슈추적 ◀☞ 세월호 침몰 (연예)▶ 관련포토갤러리 ◀☞ `세월호 침몰` 5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세월호 침몰] 허지웅 "손석희, 한국의 크롱카이트-머로" 극찬☞ 길, 음주운전.. 누리꾼 ‘무도 9주년에 실망'' 하차 요구 빗발☞ 저스틴 비버,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축복에 감사해" 논란☞ [세월호 침몰] 차승원, 1억 원 쾌척 ''기부 행렬 동참''☞ [세월호 침몰] 유하나-이용규 부부, 5000만원 기부 "피해자 위로 전한다"☞ [세월호 침몰] 박신혜 5000만원 기부 ''남몰래 선행''
2014.04.23 I 정시내 기자
 유하나-이용규 부부, 5000만원 기부 "피해자 위로 전한다"
  • [세월호 침몰] 유하나-이용규 부부, 5000만원 기부 "피해자 위로 전한다"
  • 유하나 이용규. 배우 유하나,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세월호 침몰사건의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하나·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세월호 침몰사건의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23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전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정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탑승객은 총 476명으로 이중 구조된 인원은 174명이다. 150명은 사망하고 실종자는 152명에 달한다. ▶ 관련이슈추적 ◀☞ 세월호 침몰 (연예)▶ 관련포토갤러리 ◀☞ `세월호 침몰` 5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세월호 침몰] 허지웅 "손석희, 한국의 크롱카이트-머로" 극찬☞ [세월호 침몰] 차인표-신애라 부부,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 ''비통''☞ 저스틴 비버,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축복에 감사해" 논란☞ ''신의 선물'' 종영, 대통령 아들 역 주호 ''신스틸러 등극''☞ [세월호 침몰] 박신혜 5000만원 기부 ''남몰래 선행''
2014.04.23 I 정시내 기자
'한화맨' 이용규, 등번호 1번으로 바꾼 이유는
  • '한화맨' 이용규, 등번호 1번으로 바꾼 이유는
  • 27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이용규 정근우 선수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이용규(오른쪽)와 정근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정식 ‘한화맨’이 된 이용규가 등번호를 15번에서 1번으로 바꾸고 새출발한다. 이용규는 27일 오후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등번호를 KIA에서 달던 15번에서 1번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새출발 하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용규는 이어 “15번이 프로에 들어와서 의미있는 번호였다. 이번 한화와 계약을 할 때 15번 다음으로 두 번째 순위가 1번이었다. 부상을 많이 당하고, 근래에 안좋은 모습들이 있어서 다른 번호를 달고 뛰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지않을까 싶었다. 와이프 이름인 (유)하나, 그리고 한화라는 팀 이름 모든 것들이 상관돼있는 것 같았다. 창식이 후배(15번) 번호를 뺏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단식에는 FA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근우와 이용규는 물론 선수단을 대표해 김응용 감독과 주장 고동진, 김태균, 최진행이 함께 자리를 했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각각 8번, 1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응용 감독과도 악수하며 입단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 자리서 이용규는 “성대하게 입단식을 치러주셔서 한화에 감사한다.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대의 실력을 보여서 한화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화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크게 생각할 겨를 없었다. 단장님께 자존심만 세워주면 계약을 하겠다고 했다. 기대 이상으로 좋은 조건으로 다가와줬다. 어깨 상태에 대해서 믿음이 강했다. 그 점이 컸다”고 말했다. 어깨 수술 이후 재활에 매진 중인 이용규는 내년 5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구단에서는 몸상태가 완전한 상태에서 하길 원하는데 나는 빨리 복귀하고 싶다. 팀에 도움되는 것이 최우선이다. 개인적으로는 개막전은 아니더라도 5월 중에는 복귀한다는 생각이다. 3월부터 볼을 던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때부터 시작하면 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내년 시즌엔 팀을 4강에 이끌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용규는 “한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중심타선이 강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이 부분은 어느 팀에든 밀리지 않을 것이다. 투수들이 버텨주고, 4,5월에 쳐지지만 않는다면, 또 부상자가 없이 시즌을 치른다면 4강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감독님이 웃는 모습을 이어갈 수 있게끔 열심히 해보겠다. 그라운드에서 악착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한화도 자연스럽게 변화되지 않을까 싶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용규는 그간 롤모델로 이종범 한화 주루코치를 꼽아왔다. KIA에서 한 방을 쓰던 이들은 코치와 선수로 다시 한화에서 만나게 됐다. 이용규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처음 프로에서 주전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이종범 선배였다. 룸메이트도 신인시절 했었다. 코치와 선수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선수 입장에선 코치님의 노하우를 뺏어야만 한다. 많이 배운다는 자세로 한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야구가 많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한편 한화는 지난 17일 정근우와 이용규를 영입에 성공했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4년간 각각 총액 70억원, 67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관련이슈추적 ◀☞ 2014 프로야구 FA▶ 관련포토갤러리 ◀☞ 한화 정근우·이용규 선수 입단 기자회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KIA, 이용규 보상 선수로 한승택 지명☞ 멘토와의 재회, 그래서 더 설레이는 이용규☞ 정근우,이용규가 말하는 FA 대박의 긍정효과☞ 류현진 "정근우-이용규 영입, 대만족"☞ 정근우-이용규+이종범 코치, 전설의 조합 완성☞ 정근우-이용규, 한화행 확정...총액 137억원
2013.11.27 I 박은별 기자
두 쌍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을 외치다
  • 두 쌍의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을 외치다
  •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잇츠 더블’의 출연진. 유하나(왼쪽부터), 김영빈, 이신성, 송민지(사진=공연공작소 무연방).[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잇츠 더블’이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울 동숭동 예술마당 4관에서 공연된다. 1998년 초연됐던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면서 로미오와 줄리엣 각각 두 마음의 갈등을 위주로 조명했다. 과거와 현대를 상징하는 두 쌍의 로미오 줄리엣이 동시에 등장한다. 한 커플은 사랑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목숨까지 바치는 고전 속의 로미오와 줄리엣이고, 또 다른 커플은 사랑 이외에도 많은 중요한 것들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믿는 현실적이고 이지적인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두 마음으로 표현된 캐릭터는 각각 대조되는 색으로 등장한다. 고전적 로미오와 줄리엣 커플은 블랙과 화이트로, 현대적 로미오와 줄리엣은 블루와 레드다. 로미오와 줄리엣 외의 인물은 생략하거나 삭제했고, 메신저 역할을 하는 광대 역은 새롭게 만들었다. 수영장 형태의 무대도 색다른 볼거리다. 땅과 물을 넘나드는 배우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물과 연관시켜 더 애절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안광옥이 연출을 맡았고 고전적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배우 이신성과 송민지·이여울이, 현대적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김영빈과 유하나가 연기한다. 070-8954-8034.
2013.09.14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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