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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53건

이영자 요리 실력 공개, 끓는 떡국에 무얼 넣나 봤더니...
  • 이영자 요리 실력 공개, 끓는 떡국에 무얼 넣나 봤더니...
  • △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자의 요리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 KBS2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능숙한 요리 실력이 화제다.이영자는 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 신년특집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던 중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이영자는 새해를 맞아 안면도에서 올라온 부모님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다.그는 끓는 떡국에 안면도산 굴을 넣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요리비법을 선보였다. 굴과 함께 자글자글 끓고 있는 떡국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했다.그러나 떡국을 맛본 아버지의 반응은 의외였다. 이영자는 아버지가 “조금 덜 익었다”고 지적하자 “떡을 불려 놨어야 했다. 꼬들꼬들한 걸 좋아해서 그냥 만들었다. 맛없으면 다음부터는 사서 드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요리실력을 자랑한 이영자는 이날 북유럽풍 느낌이 나는 집 곳곳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 관련기사 ◀☞ 이영자 못된 손, 임시완 엉덩이 주물럭 ''박미선은 광희 뒷주머니에…''☞ 이영자 집공개 ''여성스런 공주풍 침실'' 반전..."보이는게 다가 아냐"☞ 이영자 ''못된 손''에 임시완 당황 "갑자기 엉덩이를 덥석 잡더니..."☞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이영자 파격 드레스, 사자 머리+어깨 노출 "신동엽씨 탐나죠?"
2014.01.09 I 박종민 기자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 박미선 집 공개, 이봉원과 추억이 곳곳에 '행복한 부부의 표상?'
  • △ 개그우먼 박미선의 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 KBS2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살고 있는 집을 선보였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방송에서 이봉원 외에도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박미선의 집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겼다. 거실에는 운동기구와 테이블, 쇼파 등이 가지런히 배치돼 있어 그의 깔끔한 성격이 엿보였다.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방에는 두 사람의 인생사와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즐비해 있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도 이들 가족의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가늠케 했다.한편 박미선은 방송에서 친정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을 떠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박미선의 집이 공개된 이날 ‘맘마미아’는 시청률 6.4%(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박미선 KBS 女최우수상 ''눈물''.."여자후배들 본보기 되겠다"☞ 이영자 못된 손, 임시완 엉덩이 주물럭 ''박미선은 광희 뒷주머니에…''☞ ''라디오 스타'' 이봉원 "박미선 나오는 프로그램 모니터 안해"☞ ''부상'' 박미선, ''맘마미아'' 대타 없이 2MC 체제로☞ 박미선 녹화 불참 “발목 부상… 상태 심각”
2014.01.09 I 박종민 기자
구지성 실신, 여전한 예능 ''안전 불감증'' 언제까지?
  • 구지성 실신, 여전한 예능 ''안전 불감증'' 언제까지?
  • 구지성 실신[티브이데일리 제공] 방송인 구지성이 방송도중 저체온증으로 실신한 가운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연예인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미국에서 열리는 터프 머더 대회에 참여한 구지성이 다양한 하드코어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했지만 체감온도 영하 -26도의 얼음물 건너기에 도전하다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지성은 "민폐가 되면 안되겠다. 포기하면 안되겠다'고 하며 도전의지를 불태웠지만 다분히 생명을 잃을 수 있을 정도로 위험했던 이 상황은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기 충분했다. 비단 구지성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는 일은 종종 있어왔다. 지난해 6월 박미선은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촬영 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한동안 모든 프로그램 녹화에 나서지 못했다. 같은해 9월에는 이봉원이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다이빙에 도전하다 안면 타박상을 입으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었다. 결국 '스플래시'는 기획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폐지되기까지 했다. 또한 명절마다 특집으로 펼쳐지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는 매번 부상당하는 아이돌이 발생하면서 폐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근 예능 트렌드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강세를 보이면서 연예인들이 직접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내용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예인들이 위험천만한 도전을 할 수록 시청률은 올라가고 화제가 된다. 이에 방송사들은 연예인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연예인들 역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종종 보이는 위험천만한 도전은 보는 이들마저도 가슴을 졸이게 하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받기도 한다. 물론 버라이어티에서만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04년에는 KBS2 '일요일은 101%' 추석특집 녹화에서 떡을 받아먹는 게임을 하던 도중 성우 故 장정진이 '기도 폐색에 의한 저산소성 뇌경색'으로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KBS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어떤 프로그램에서든지 위험천만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하물며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도전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런 상황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구지성의 실신 역시 직접 위험천만한 도전에 나섰다가 저체온증에 걸렸다. 누리꾼들은 "웃어야 할 상황이 아니다. 정말 생명이 위험할 뻔했다" "무엇보다도 안전을 잘 챙기길" "진짜 깜짝 놀랐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저런 대회는 왜 열리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소 위험해보이는 종목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들의 안전이다. 트렌드를 이끌고 화제가 되야만 하는 것이 방송이지만, 우선순위가 어떤 것이 되야할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MBC, '일밤' 부활 + 주중 드라마는 숙제
  • [아듀! 2013] MBC, '일밤' 부활 + 주중 드라마는 숙제
  • ‘아빠 어디가’(위), ‘진짜 사나이’(아래)[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2013년 MBC는 지난해와 정반대였다. 예능은 방긋, 드라마는 울상이었다. 연초에 터진 ‘일밤’의 부활이 예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드라마는 지난해 ‘해를 품은 달’과 같은 대박 작품은 단 한편도 없었다. 중박 작품도 가뭄에 콩 나듯 했다.◇예능-‘일밤’ 부활로 주말 예능 평정간판 예능다웠다. ‘일밤’의 부활이 예능 전체를 살렸다. ‘일밤’의 부활을 이끈 것은 ‘나는 가수다2’의 바통을 이어받은 ‘아빠 어디가’였다. 첫 회(1월6일 방송)에서 시청률은 7%였다. 이후 5주 연속 시청률이 오르면서 승승장구했다. ‘형제특집2’에서는 20%(8월4일 방송)를 넘겼으며 현재는 10%대 중반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아빠 어디가’는 ‘일밤’의 부활을 예고했다. 이어 4월 편성한 ‘진짜 사나이’로 일밤의 흑역사를 끝냈다. ‘일밤’이 동 시간대 1위를 탈환하는데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무한도전’의 인기는 여전했다. ‘무한도전’은 ‘박명수의 어떤가요’ ‘무한상사’ ‘무한도전 응원단’ ‘자유로가요제’ ‘쓸.친.소’까지 추격전, 경연, 콩트, 퀴즈, 게임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명불허전 예능임을 증명했다. ‘일밤’의 부활과 ‘무한도전’의 무너지지 않는 아성은 주말 예능을 평정했다. 이와 함께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즉 ‘싱글족’이 늘어가는 사회를 반영한 예능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며 호평 속에 방송 중이다.◇드라마-주중 드라마 흥행 성적 저조‘해를 품은 달’로 ‘드라마 왕국’의 명성을 되찾은 MBC의 기쁨은 잠깐이었다. 올해 드라마 성적은 지상파 중 최하위. MBC는 월화는 ‘마의’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기황후’ 사극으로, 수목은 ‘7급 공무원’ ‘남자가 사랑할 때’ ‘여왕의 교실’ ‘투윅스’ ‘메디컬 탑팀’ 그리고 방송중인 ‘미스코리아’까지 현대극으로 편성했다. ‘마의’ ‘구가의 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경쟁작에 밀려 부진했다. 이 가운데 ‘불의 여신 정이’는 6%(9월30일 방송)까지 추락했다. ‘투윅스’는 좋은 극본, 좋은 연출, 좋은 연기 3박자를 고루 갖춘 작품으로 ‘여왕의 교실’은 부조리한 교육계 현실을 들추며 메시지를 던진 작품으로 호평을 들었지만 시청률이 저조했다.주말 및 일일 연속극은 선전했다.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오자룡이 간다’ ‘백년의 유산’은 20%를 넘기거나 그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들 작품은 ‘막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자극적인 설정이 시청자 유인에 성공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예능, 드라마 할 것 없이 논란논란은 예능, 드라마를 가리지 않았다. ‘무한도전’은 ‘자유로가요제’를 치르며 표절 논란에 한바탕 홍역을 겪었다. 박명수와 팀을 이뤄 가요제 참가한 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시(I Got C)’가 공개 후 네덜란드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유사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프로그램이 도중에 폐지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각계각층 유명인들의 다이빙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플래시’가 그것. 출연진 중 한 명이 이봉원이 다이빙 연습 중 얼굴 부상을 입고 수술을 했다. 이봉원뿐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도 다이빙 연습 과정에서 멍이 들고 상처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프로그램의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여론의 비난에 ‘스플래시’는 방송 4회 만에 막을 내렸다.방송 내내 논란에 시달린 드라마도 있었다. ‘오로라공주’는 가족물보다 호러물에 가까웠다. 10여명이 넘는 인물들이 ‘급사’나 ‘출국’으로 뜬금없이 하차해 논란이 일었다. 극중 인물들이 유체이탈을 경험하기도 하고, 사망 후에도 유령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대사나 1000배 절로 성정체성이 바뀌고 전·현 남편이 동거하는 등 황당한 설정이 끊이지 않았다.‘오로라공주’(위)-‘스플래시’(아래)▶ 관련기사 ◀☞ [아듀! 2013] KBS, 예능은 위태+ 드라마는 위대☞ [아듀! 2013] SBS, '콘텐츠가 좋으면 성공한다' 되새긴 한해☞ [아듀! 2013] 非지상파, tvN JTBC 기획과 콘텐츠의 승리☞ [아듀! 2013] 흥행작으로 돌아본 2013 한국영화☞ [아듀! 2013] 가요계 '빛났다 가왕과 샛별, 빛봤다 힙합'
2013.12.30 I 박미애 기자
김은우, 방송 최초 17세 연하 아내 공개 '스마일상의 동양 미인'
  • 김은우, 방송 최초 17세 연하 아내 공개 '스마일상의 동양 미인'
  • △ 개그맨 김은우(위 오른쪽)가 17세 연하 아내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해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김은우가 17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김은우는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 누나, 아들, 아내를 소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방송에서 김은우는 “여기는 저희 부부 집이 아니고 어머니 집”이라면서 “아버지께서 올해 초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있으시면 적적하실 것 같아 잠시 들어와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김은우와 함께 등장한 아내 강민희 씨는 하얀 피부에 동양 미인의 얼굴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은우는 제작진에게 “제가 젊게 사는 비결이다”며 아내를 가리켰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감리교회에서 1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려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당시 김은우는 “4년 전 이혼을 하고 아들과 지내다가 개그맨 이봉원의 소개로 신부를 만나게 됐다”며 “이봉원이 설날에 떡국을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갔다가 그곳에서 신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신부가 연극 제작 기획사 대표다. 새로운 연극을 제작한다는 것을 알고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도 연극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개런티 없이 연극에 출연하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한편 김은우는 스포츠원 채널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관련기사 ◀☞ 김은우 아들 "새엄마와 가까워 지는 것 망설여져" (좋은아침)☞ 탕웨이, 1살 연하 광고계 종사 남자친구와 결별설☞ 조혜련, 2세 연하 사업가와 2달째 열애 ''공식인정''☞ 하용진, 열애 인정 "2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만남"☞ 안상태 결혼, 4세 연하 일러스트 작가와 22일 비공개로 진행
2013.12.20 I 박종민 기자
이봉원 변서은 일침 "대통령에게 차마…참을 수 없는 언행"
  • 이봉원 변서은 일침 "대통령에게 차마…참을 수 없는 언행"
  • 개그맨 이봉원.(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이봉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 논란을 일으킨 변서은에 대해 비판했다.이봉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 모 꼬라지라는 보도 듣도 못한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 현직 여성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지껄였다”는 글을 올렸다. 이봉원은 이어 “바로 친필 사과문이니 어쩌니 끄적댔지만, 도저히 상식을 갖고 사는 인간이라면… 내가 다 살이 떨린다. 말과 물은 뱉고 쏟아지면 주워 담을 수가 없다 아무리 순간적인 실수라고 변명을 해도 참을 수 없는 언행이다”라고 적었다.앞서 변서은이 막말 논란으로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연이어 탈퇴했다.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비난한 표현의 글을 올렸다가 질타가 이어지자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올리고 계정을 폐쇄했다. 현재 변서은은 미니홈피만 명목상 유지한 채 일체의 SNS 계정을 닫았다. 변서은은 페이스북에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막말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변서은은 1991년 생으로 OBS ‘연예 매거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2’에서 개그맨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매력녀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각종 화보를 장식해 화제를 낳았다.▶ 관련기사 ◀☞ 변서은 사과, 페북 트위터 등 SNS 계정 잇달아 폐쇄☞ 변서은 막말 논란…박근혜 대통령 겨냥 “X이나 팔아”☞ 변서은, '철도 민영화' 겨냥 막말 파문…"생각 짧았다"☞ 변서은 발언논란, 朴대통령에 돌직구 날렸다가 역풍 맞아☞ '라디오 스타' 이봉원, 등산용품 마니아…가방만 200만원 훌쩍☞ '라디오 스타' 이봉원 성형 "안경 흘러내려 콧대 수술"☞ '라디오 스타' 이봉원 "박미선 나오는 프로그램 모니터 안해"
2013.12.19 I 고규대 기자
‘안녕하세요’ 김신영, “25kg 감량… 수술했다고 의심 받아”
  • ‘안녕하세요’ 김신영, “25kg 감량… 수술했다고 의심 받아”
  • 개그우먼 김신영이 체중 25kg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체중 25kg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신영, 이봉원, 김숙, 연지후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는 남편이 자신을 야동(야한 동영상) 배우로 오해해 억울하다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접한 김신영은 자신도 다이어트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받았다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나도 25kg을 감량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오해를 많이 받아 억울한 그 기분을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하고 식단 관리해서 뺏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수술했지? 약 먹었지?’라고 물었을 때 그 기분을 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억울한 기분이 이해가 된다”고 공감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김아중-주원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전세계가 ‘김탄 앓이’☞ 경수진, 군입대한 김영광 품에 안겨 ‘영광이다’☞ 손담비 “내 남자… 누굴까요?” 다정한 분위기☞ 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 건설사 사장… 국회의사당 지었다"☞ 주원 이상형 고백 “밀당 싫어… 한없이 착한 사람이 좋다”
2013.12.17 I 정시내 기자
''안녕하세요'' 화끈한 성(性)고민 총출동, 공감+문제의식 잡았다
  • ''안녕하세요'' 화끈한 성(性)고민 총출동, 공감+문제의식 잡았다
  • 안녕하세요 성인특집[티브이데일리 제공] 어딘가엔 꼭 있을 법한 다양한 신체적 페티시, 습관 등을 지닌 남성들이 ''안녕하세요''에 다수 등장, 시청자들로 사이에 ''성(性)'' 공감대를 형성시켰다. 16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사랑특집 제 1탄,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고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봉원, 김숙, 김신영, 연지후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4년 째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못 깎게 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여성이 등장했다. 여성은 "냄새까지 좋아해서 제 겨드랑이에 코를 대고 맡기도 하고, 엄청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여성은 일상생활의 남다른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름에 더워도 겨드랑이 보일까 봐 늘 검정색 긴팔 옷만 입는다"라며 "계곡에 놀러갔는데 얇은 하얀 긴 팔을 입고 놀다보니 겨드랑이 털이 그대로 드러나 굴욕을 당한 적도 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여성은 "깎아버리면 남자친구가 진짜 많이 운다"라며 깎지 못하는 이유를 전했다. 남성은 "만지는 느낌도 너무 좋고 냄새도 맡아보고 싶다"라며 남달리 겨드랑이털이 좋은 이유를 전했다. 여성은 "영구제모까진 안 할테니까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자르게 해 달라"고 전했지만 남성은 기어이 성적 취향을 강조하며 "여름에도 자르는 건...좀 그렇다"라고 이야기해 방청객들을 경악케 했다. 남자친구는 MC들의 강한 요구에 울먹거리는 얼굴로 "그럼 여름엔 자르는 걸로.. 알았다"라고 마지못해 대답했다. 또한 아내의 가슴을 시도때도 없이 주무르는 남편도 출연했다. 아내는 "공공장소에서는 물론이고, 시댁이나 친척들 앞에서도 제 가슴을 만진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남편은 "이게 좀 습관이긴 하다"라며 "저도 모르게 어깨동무 같은 거 하다보면 저절로 손이 간다"라고 이야기했다. 남편은 "워낙 늘 짜증을 내니까, 오히려 제가 아내 기분 테스트용으로 만져보는 것도 있다. 만졌을 때 짜증을 안 내면 그건 기분이 좋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영자는 "자꾸 무의식이다, 습관이다 하시는데 그렇게 돌리면 안된다"라고 충고했고 다른 패널들 역시 "여자를 좀 소중히 할 줄 알아야 한다. 매일 그렇게 주물럭대면 여자가 뭐가 되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성적 고민들을 통해, 여성을 단순히 남성의 성적 소유물로 생각하는 일부 남성들에 대한 문제의식도 제기될 법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매일 밤 성관계를 요구하지만 정작 아내와 많은 대화를 하지 않는 남편, 자신을 야동 속 여주인공이라고 오해하며 아내를 그릇된 시선으롭 바라보는 남편 등이 등장했다. 다양한 성적 고민들은 여과없이 솔직했고, 그만큼 부부와 연인들 사이에서 은근한 공감대와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귀없는 남자 사연이 지난 주에 이어 2승을 차지했다.
''안녕하세요'' 신동엽 붉은 귀, 이 귀여운 밝힘대장 어쩌나
  • ''안녕하세요'' 신동엽 붉은 귀, 이 귀여운 밝힘대장 어쩌나
  • 안녕하세요 신동엽 붉은 귀[티브이데일리 제공] ''안녕하세요'' 사랑 고민에 신동엽의 귀가 뜨거워졌다. 16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사랑특집 제 1탄,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고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봉원, 김숙, 김신영, 연지후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친구 겨드랑이털, 가슴 등에 집착하는 다양한 성적 취향 사연들이 등장했다. 카메라가 출연자들의 얼굴에 이어 가장 많이 향하는 곳은 신동엽의 얼굴이었다. 신동엽 트레이드마크(?)인 귀는 내내 붉은 상태였고, 신동엽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사연이 나올 때마다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매일 뜨겁게 사랑하자고 요구하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 눈길을 끈 가운데, 신동엽은 말을 잇지 못했다. 아내는 "한 번은 너무 힘들어서 계단에서 주저앉아 무릎이 까진 적도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신동엽은 고개를 숙이고 말을 잇지 못하며 "진짜 말도 안 된다. 무릎이 까질 정도였냐"라며 귀가 새빨개졌다. 신동엽의 붉은 귀는 여러 번 클로즈업됐고, 이는 성적 개그 아이콘이기도 한 신동엽의 귀엽고도 독특한 캐릭터성과 맞물려 ''안녕하세요 성인특집'' 편의 화제력과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는 아내를 야동 속 여자라고 의심하는 남편, 가슴을 주물럭대는 남편, 매일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편, 아내를 야동 속 여주인공이라고 오해하는 남편 사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귀없는 남자 사연은 지난 주에 이어 2승을 차지했다.
‘짝’ 웨이브 솔직女 vs 손연재 닮은꼴女...매력 대결 예고
  • ‘짝’ 웨이브 솔직女 vs 손연재 닮은꼴女...매력 대결 예고
  • ▲ ‘짝’의 여성 출연자가 웨이브 춤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SBS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독특한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이 애정촌을 방문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9일 방송되는 SBS ‘짝’에는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들이 서로의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특히 웨딩플래너 여자 1호는 애정표현에 능한 부모 밑에서 자라 남성 출연자들에게도 솔직하게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화려한 웨이브로 남성 출연자들을 유혹한다.▲ 9일 방송되는 ‘짝’에 다양한 매력의 남녀 출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 사진= SBS 제공여자 5호는 체조선수 손연재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남심을 흔들었다. 그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잘 바뀌는 것 같다. 한결같지 않으면 나머지 조건들에 크게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이밖에 남자 4호와 남자 1호는 한 여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개그맨 이봉원을 닮은 남자 4호와 허벅지 28인치의 프로 경륜선수 남자 1호는 해병대 선후배 사이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훈남훈녀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는 9일 밤 11시 20분 ‘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짝-돌싱특집'' 여자 1호 남자 6호에 "전남편과 비슷해 거리감 생겨"☞ ''진짜사나이'' 손진영, ''스타애정촌''에선 ''바보순정男''☞ 배우 사희, ''스타 애정촌'' 여자 1호로 출연☞ 앤디·사희, 이지훈·예원 ''스타애정촌'' 커플로☞ ''스타애정촌'' 최지연·토니안 ''동갑 동안 커플'' 탄생
2013.10.09 I 박종민 기자
  • 한화, 충청 마라통 행사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한화그룹이 대전지역 언론사와 함께 진행하는 충청마라톤 행사를 6일(일) 오전 9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일원(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진행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풀코스, 하프코스 참가자를 비롯하여 , 10km, 5km 일반 동호인 코스로 준비했다. 한화그룹은 “함께 더 멀리”라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전충청지역 복지시설 아동, 재가장애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참가자들과 10월의 맑은 하늘아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중 되살미 사랑나눔 봉사대원들과 재가장애인 20여명은 휠체어를 이용하여 5km코스에 도전하고 고객봉사자 1명과 직원봉사자 1명이 함께 5km완주를 목표로 참가하며 세종지역 요나의 집 장애우와 세종복지관 비장애우 80명 또한 장애-비장애우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오픈행사는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의 공연(8시30분)을 시작으로 경품추첨 및 준비운동이 이어지며 9시 풀,하프코스 참가자들의 출발과 함께 9시10분 10km출발, 9시20분 5km출발, 마지막으로 장애우와 휠체어 이용자들의 출발 순서로 진행 된다. 또한,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2013 시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참가하여 내년 시즌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팬들과 함께 5km 코스에 참가하며 박찬호와 방송인 이봉원도 함께 하며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마라톤대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1kg 쌀을 증정하고 대형 LED TV를 비롯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충청지역 특산품, 사회적 기업 제품 200 여가지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천안지역에서 참가하는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완주자 전원이 1만원씩을 기부하여 겨울철 다문화 가정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비용으로 사용한다.
2013.10.02 I 정철우 기자
  • 한화, 6일 충청마라톤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한화(000880)그룹이 대전지역 언론사와 함께 ‘충청마라톤’ 행사를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및 10km, 5km 코스를 통해 선수 및 일반 동호인의 참가 폭을 넓혔다.한화는 이번 행사에 대전, 충청지역 복지시설 아동과 재가장애우,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초청했다. 함께 달리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예정이다.대회에 참가한 되살미 사랑나눔 봉사대원들과 재가장애인 20여명은 휠체어를 이용하여 5km코스에 도전한다. 고객봉사자 1명과 직원봉사자 1명이 함께 5km 완주를 목표로 한다. 또한 세종지역 요나의 집 장애우와 세종복지관 비장애우 80명도 장애-비장애우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대회에는 한화이글스 선수단도 참가한다. 2013 시즌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내년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팬들과 함께 5km 코스를 달린다.또한 박찬호 전 한화이글스 선수와, 방송인 이봉원씨도 함께 하며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화, 충청권에서 5차례 ‘팝&클래식’ 공연☞한화그룹, 중국에 사막화 방지 두번째 숲 조성☞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죄 인정, 손해액은 다시 판단”
2013.10.02 I 김보경 기자
  • 안철수 , 정치세력화 본격화…우선 '호남'부터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29일 전직 장·차관급의 자문위원, 정무보좌진인 기획위원, 지역별조직 실무그룹인 실행위원을 각각 발표했다.아직 정당이 없는 안 의원의 실질적인 풀뿌리 정치세력이 될 실행위원은 호남지역이 우선 발표됐다. 나기백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 범희승 화순 전남대 병원장, 배승철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광주·전남 지역 43명, 전북 25명으로 총 68명이다. 이들은 지역별 정치 아카데미 사업, 지역포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인재 발굴·영입 등 각 지역의 정치세력화를 담당한다. ‘내일’은 경기, 인천, 부산, 경남 등 영남권과 수도권 지역 역시 곧 지역 실행위원 인선 역시 곧 발표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김근 전 연합뉴스 사장,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서양원 예비역 해군중장과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봉원 전 육군사관학교장,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이상길 예비역 공군소장,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등 총 23명이다. 기획위원장은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맡았다. 이외에 강승규 택시희망뉴스 대표이사, 강인철 변호사, 금태섭 변호사, 양원태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윤석규 전 열린우리당 원내기획실장, 이용식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태규 전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 정기남 전 KSOI 소장, 조광희 변호사, 황이수 전 청와대 변호사 등 총 38명이 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 관련기사 ◀☞ 안철수 "朴대통령의 사과 방식, 엄중한 비판 받아야"☞ 안철수, 1년여만의 대학특강…“정치질문은 안받아”☞ 손석희, 14년 만에 앵커복귀...JTBC '뉴스9'서 안철수 의원과 만난다☞ [특징주]안철수 재보선 불참 시사..관련주 '급락'☞ 안철수 “채동욱 감찰, 법무부 단독결정이면 靑 허수아비라는 뜻”☞ 박원순-안철수, 노원구 현안 논의···"노원구 재정 최하위"☞ 안철수 “새누리, 진보당 사태 '민주당 책임론'은 정치적 음모”☞ 최장집, 안철수 측과 완전결별 선언…"끝났는데, 뭘"☞ ‘철수씨’의 좌충우돌 정치입성 1년기
2013.09.29 I 정다슬 기자
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 얼굴 형상이 쳐다보는 느낌
  • 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 얼굴 형상이 쳐다보는 느낌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비행기 안에서 연출된 네 남자가 머리를 맞대고 잠을 자는 모습이 사람 얼굴 형상을 하고 있어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에 승객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미국의 유머사이트인 ‘조커루’가 소개했다.[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 실물사진 보기] ‘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에는 네 남자가 머리를 맞대고 잠을 자는 퍼포먼스가 담겨있다.비행기에서 잠 못 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실제 이렇게 불편한 자세로 잠이 든 것은 아니지만 네 남자는 각각 사람의 눈, 코, 입의 형상으로 짧게 이발을 하고 이를 하나로 포개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 얼굴을 완성했다.언뜻 보기에도 쉽지 않은 작업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그러나 이들의 장난은 비행기 안에 있던 다른 승객들에게 살짝 민폐를 끼쳤다는 반응이다.이를 본 승객들이 누군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에 비행기 안에서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었다는 확인되지 않은 증언이 뒤따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얼굴만 성형하니... 연골도 성형한다"☞ 송중기 관상, “영예와 부귀 겸비한 귀한 얼굴”☞ 이하늬 친언니 이슬기, 알고 보니 가야금 명인 "얼굴도 명품"☞ 코베아, 새 얼굴에 '윤후·지아' 가족☞ 강경준, 군복입고 예비군훈련 인증샷 `패션의 완성은 얼굴`☞ LG패션 라푸마, 새 얼굴에 '유아인·고준희'☞ '스플래시' 이봉원, 촬영중 얼굴 부상..수술시엔 하차도
2013.09.21 I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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