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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38건

'불청' 2호 커플 탄생 예감…양익준, 이연수와 핑크빛 "누나, 결혼할까?"
  • '불청' 2호 커플 탄생 예감…양익준, 이연수와 핑크빛 "누나, 결혼할까?"
  • (사진=SBS ‘불타는 청춘’)[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양익준이 이연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새 친구 김혜림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양익준은 오랜만에 ‘불청’을 찾았고, 멤버들은 그를 환대했다. 이어 멤버들은 “라디오에서 한 말 뭐냐”, “이연수에게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면서”라는 등 양익준에게 질문을 쏟아냈다.앞서 양익준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촬영 도중 연수누나와 둘이서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 가까워졌다. 사랑해 연수누나”라고 말한 바 있다.이에 이연수는 “네가 라디오에서 장난스럽게 한 발언 때문에 나만 놀림받았다”고 투덜댔다. 그러면서 이연수는 양익준에 “너 왜 그랬냐”고 물었고 양익준은 “그럼 결혼할까?”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를 들은 최성국은 양익준에게 “너 연수랑 결혼하려면 나한테 허락받아라”라고 엄포를 놓았다.그러자 양익준은 “장난이 아니면 어떻고 장난이면 어떻겠느냐. 우리는 다 서로 사랑하지 않느냐. 인간을 사랑하잖아”라고 능청스럽게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2018.10.17 I 김민정 기자
  • U-23 세계야구선수권 사령탑에 이연수 성대 감독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콜롬비아(바랑키야)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사령탑에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을 선임했다.협회는 지난 10일 국가대표 야구 지도자 공개 모집에 응시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및 국제대회 성적과 지도 통솔력,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연수 감독을 국가대표 지도자로 최종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공식 대회로 2014년 ‘21세 이하’ 대회로 신설됐지만 참가선수 연령을 ‘23세 이하)로 조정하고 두 번째 대회를 맞게 됐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해 총 12개국에 참가할 예정이다. 콜롬비아는 개최국으로서 와일드카드를 확보해 이번 대회에 나선다.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는 올해 WBSC 세계랭킹 포인트 가운데 가장 많은 랭킹 포인트(690점)가 걸려 있다. 이는 프리미어12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WBSC 야구 세계랭킹 포인트다.한편, 협회는 8월중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마무리하고 대회 파견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8.08.14 I 이석무 기자
호텔신라, 최대실적으로 우려 떨쳐…반등 `꿈틀`
  • 호텔신라, 최대실적으로 우려 떨쳐…반등 `꿈틀`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내세워 주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면세점 성장 둔화 우려를 떨쳐버리고 3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63%) 오른 9만 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해당 기간 개인이 62억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호텔신라는 이달 들어 면세점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20% 넘게 급락했다. 특히 지난 6일 외국계 증권사가 호텔신라에 대한 매도 리포트를 내놓으면서 다음날인 9일 11% 넘게 떨어졌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올해 하반기부터 면세점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호텔신라에 대한 목표가를 종전 14만 4000원에서 8만 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그러나 호텔신라는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6.7% 증가한 1조1750억원, 영업이익은 302.6% 늘어난 6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 514억원을 대폭 상회했다”며 “시내 면세점 호조와 함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및 홍콩공항 신규 효과로 예상보다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웨이상들의 구매 확대에 따른 할인률 축소와 알선수수료율 하락 효과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3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면서 사상 최대실적을 또 다시 경신할 전망이다. 중국 웨이상의 구조적 성장과 보따리상의 이연수요, 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으로 면세점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한 1조1952억원,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78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오는 9월 중국 중추절, 10월 국경절, 11월 광군제 등에 힘입어 월별로 매출액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하반기 성장 둔화 우려는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가는 호텔신라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면서 주가 상승을 재개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주가하락 폭은 과도하며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평가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깜짝 실적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현재 주가의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8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저평가 매력과 실적 호조에 힘입은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성준원 연구원도 “중국 보따리상 실적 기여도만으로 내년 실적 추정치는 또 다시 상향 조정 가능하며 해외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하면 호텔신라 주가는 이미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며 “실적 추정치가 많이 올라가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하지만, 18만원으로 올리면 현재 주가 수준과 차이가 너무 커져 목표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2018.07.30 I 이후섭 기자
'불청', 록발라드 황제 최재훈 등장...동시간 1위
  • '불청', 록발라드 황제 최재훈 등장...동시간 1위
  • SBS ‘불타는 청춘’ (사진=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불타는 청춘’이 여름 비를 재촉하는 상주 여행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6.5%(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7.5%, 최고 시청률 8.1%로 화요일 밤 최강 예능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 수첩’은 5.0%, K2 여름특선영화 ‘패션왕’은 1.9%,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1.5%,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5.4%에 그쳐 ‘불청’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광고 관계자들의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 역시 1부가 3.2%, 2부가 3.6%를 기록해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4.4%에 이어 이날 2049 시청률 TOP 2에 올랐다. 여름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상주’로 여행을 떠난 이날은 새 친구로 락발라드의 황제 가수 최재훈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최재훈은 과거 수많은 남성들이 도전했다가 ‘노래방 꼴불견’으로 전락시킨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의 초고음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이다.이날은 새 친구를 데리러 김광규와 최성국, 강문영이 카누를 타고 등장했다. 네 명이서 한 배를 타고 다른 청춘들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던 중 강문영은 “’널 보낸 후에’를 너무 좋아한다”며 노래를 신청했다. 평상시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다는 최재훈은 뱃머리에서 노를 저으며 낙동강에 메아리가 울릴 정도로 샤우팅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딘가 구슬픈 카누 뱃사공의 노래에 최성국은 “사랑해”로 답가를 했고, 이에 김광규가 “입 닥쳐”라고 외치며 낙동강 에코 디스전을 펼쳐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 장면은 8.1%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지난 3월 이후 오랜만에 ‘불청’ 여행에 합류한 ‘양익준’이 이연수와 색다른 케미를 선사해 재미를 주었다. 다른 청춘들이 장을 보러 떠난 후 단둘이 남게 되자 두 사람은 텃밭에서 야채를 따면서 “영감” “왜 불러”를 외치며, 시골 노부부 같은 대화를 이어가 한 편의 ‘전원일기’를 연상케 했다. 장을 봐온 청춘들은 두 사람의 정겨운 모습을 보면서 “‘귀농 부부의 팬션’에 우리가 놀러온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20여년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 최재훈의 숨겨진 사업 비화는 오는 31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2018.07.25 I 박현택 기자
  • 하나투어, 2분기 쉬어가고 3분기부터 개선…목표가↓-유안타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유안타증권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2분기 쉬어가는 흐름이 예상된다면서 목표가를 12만4000원으로 낮췄다.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8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19% 늘어난 2293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25% 가량 하회했다”고 말했다.컨센서스 하회는 본사 감익과 마크호텔(순손실 15억원), 하나투어ITC(순손실 7억원) 등 적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본사 실적은 매출액 1586억원으로 전년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비 16% 감소한 139억원을 기록했다.그동안 여행사들은 전체 수탁금에서 항공권 및 지상비를 제외한 수익만을 영업수익으로 인식해왔지만 1분기부터 재고리스크가 있는 하드블록(항공권 및 호텔)을 활용해 여행상품을 구성할 경우 하드블록을 매출과 매출원가에 각각 계상하게 됐다. 따라서 하드블록을 제외한 매출로 봐야 기존 실적과 연속성을 갖게 되는 구조다. 박 연구원은 “하나투어 본사 하드블록은 지난해 1분기 138억원에서 올 1분기 403억원으로 증가했다”며 “하드블록을 제외한 본사 매출액은 전년비 4% 늘어난 1183억원에 그쳐 감익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올해 하나투어 본사 및 면세점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는 2분기 들어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며 “3분기부턴 점진적인 우상향 흐름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2분기 본사 실적은 중단거리 중심의 패키지 믹스변화, 황금연휴 부재, 6월 지방선거 효과 등으로 인해 약세가 예상되지만 3분기 본사 실적은 지방선거 관련 이연수요 발생 및 기저효과로 인해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8.05.18 I 안혜신 기자
배우 출신 설성민 마마크리에이티브 대표, 사기 혐의로 구속
  • 배우 출신 설성민 마마크리에이티브 대표, 사기 혐의로 구속
  • 설성민 마마크리에이티브 대표. 사진=마마크리에이티브[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출신 연예기획자 설성민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설성민 마마크리에이티브 대표는 기술보증기금 관련 사기(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 2월 구속 기소됐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황이다.설성민 대표는 구속 직전인 지난 2월 “큰 수술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당분간 연락 안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설성민이 대표로 있는 마마크리에이티브에는 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 배우 한은정,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설성민 대표의 구속에 대해 소속사 직원 및 배우들도 알지 못해, 출연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는 등 추가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성민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KBS2 ‘마왕’, CGV ‘파이브걸즈 시즌1’, ‘파이브걸즈 맥시멈’, ‘파이브걸즈 란제리’, 영화 ‘하류인생’, ‘홀리데이’, ‘이브의 유혹- 엔젤’, ‘꿈은 이루어’, ‘GP506’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마마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며 연예기획사 대표로 변신했다.
2018.04.10 I 정시내 기자
‘불청’, 역대 자체 최고…강문영 ‘아모르 파티’ 최고1분
  • ‘불청’, 역대 자체 최고…강문영 ‘아모르 파티’ 최고1분
  •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불타는 청춘’이 역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1부 9.9%, 2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3월 첫 정규 방송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국 기준으로 첫 두 자릿수 돌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설 특집으로 2018년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 경연 당일 모습과 함께 청춘 7팀의 도전기가 공개됐다. 김국진-강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오는 5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드레스와 수트 차림으로 미리 보는 결혼식을 연출했다. 청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멤버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오디션 당시나 연습 과정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멘토 신효범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 채 경연에 임한 임오경, 동갑 친구 임오경을 위해 현장 멘토를 자처한 이하늘, ‘하늘을 달리다’로 경연 한 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린 박재홍, 무대공포증을 극복한 이연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에 딸에 대한 부성을 담아낸 김정균 등 제각기 사연과 인생이 담긴 무대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졌다. 분당 최고 시청률 13.5%(수도권 기준)을 장식한 ‘최고의 1분’은 강문영이 차지했다. 강문영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소화했다. 강문영은 구두까지 벗어 던지고 춤과 노래를 즐겼다. ‘불타는 청춘’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018.02.14 I 김윤지 기자
'5월 결혼' 김국진♥강수지 '불청'서 달달 연애史 공개
  • '5월 결혼' 김국진♥강수지 '불청'서 달달 연애史 공개
  • SBS ‘불타는 청춘’ 강수지와 김국진(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월 결혼을 예고한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제작진에 따르면 2018년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 13일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 싸운 적 한번도 없다”며 연애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수지는 깜짝 등장한 김광규가 “최근 둘이 싸운 줄 알았다”고 하자 이 같이 답했다.김광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무대에 오르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앞서 결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던 김국진-강수지 커플에게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싱글송글 노래자랑’ MC를 맡은 두 사람의 대기실에 방문한 김광규는 “진짜 결혼 하는거냐”고 물었다. 강수지는 주저없이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싱글송글 노래자랑’은 7인의 참가자 청춘들이 최강 멘토 군단의 도움을 받아 펼치는 스페셜 경연으로 ‘이하늘-강문영’, ‘신효범-임오경’, ‘양수경-박재홍’, ‘김완선-이연수’, ‘장호일-최성국’, ‘지예-김정균’, ‘임재욱-박선영’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설 특집으로 진행되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은 110분 편성돼 평소보다 25분 빠른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018.02.13 I 김은구 기자
'불타는청춘' 강문영 "두 번 이혼.. 이제 누군가에게 기대고파"
  • '불타는청춘' 강문영 "두 번 이혼.. 이제 누군가에게 기대고파"
  • 불타는 청춘 강문영 출연. 사진=SBS ‘불타는 청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강문영이 자신의 이혼사실을 고백하며 외로운 심경을 털어놨다. 강문영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연수, 김국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혼 후 힘든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강문영은 외로움을 드러내며 김국진에게 “오빠, (내가) 겁나서 아무도 안와”라고 털어놨다. 이어 “짝이 없을 때는 다 이유가 있더라. 나처럼 두번 이혼한 애들도 이유가 있는 거겠지”라며 이혼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제는 나도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다. 때가 되면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CF모델로 데뷔한 배우다. 1985년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공부를 했고 그 이듬해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했다.강문영은 가수 이승철과 1991년 7월에 만나 2년 후인 1993년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1995년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임을 알렸다. 그러나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997년 이혼했다. 이혼 후 강문영은 연예계 활동을 한동안 중단했다.이후 2007년 건설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홍 모 씨와 재혼했다가 이내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딸과 함께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2018.01.17 I 정시내 기자
  • [인사]안전보건공단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승진<실장급(1급)>△직업건강실장 김현석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교육부장 최성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건설경영교육부장 정안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 김봉호 △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서용문 △부산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이성주 △중부지역본부 김남두<부장급(2급)>△경영기획실 조직법규부장 심미경 △정보화센터 안성환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권오윤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기술부장 박동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정책제도연구부 박정근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환경연구실 정은교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안전인증부장 김용식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제품인증부장 홍광수 △서울북부지사 건설안전부 정호식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한정민 △강원동부지사 안전보건부장 허명수 △부산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울산)장 임지표 △경남지사 건설안전부장 박상호 △경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광웅 △경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택형 △광주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조덕연 △대구지역본부 산업안전부 화학시설검사팀장 김종일 △대구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구미)장 김상중 △경북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현병운 △경북지사 건설보건부장 신규대 △대전지역본부 교육센터 이만재 △충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이영기◇전보<실장급(1급)>△대전지역본부장 정완순 △경영기획실장 김도원 △운영지원실장 이주갑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장 안병준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장 권용준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이필혁 △건설안전실장 김일수 △전문기술실장 우종권 △교육미디어실장 김무영 △안전문화홍보실장 고광재 △감사실장 고재철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환경연구실장 박승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장 김기웅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 흡입독성연구센터소장 이인섭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기획실장 이주영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안전공학교육부장 이융희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교육부 김현영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박동근 △서울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신통원 △서울지역본부 기술지원국 현종수 △서울북부지사장 서문교 △강원지사장 송재준 △강원동부지사장 송재성 △경남지사장 이진우 △경남동부지사장 최창률 △광주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함광호 △전북지사장 류장진 △전북서부지사장 김증호 △전남동부지사장 이하연 △전남지사장 이연수 △제주지사장 임영훈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이동원 △중부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최병남 △경기지사장 배계완 △경기북부지사장 김도근 △경기중부지사장 최수봉 △대구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최흥구 △대구서부지사장 이형섭 △경북동부지사장 권세현 △경북지사장 김영호 △대전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안원환 △대전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김창한<부장급(2급)>△경영기획실 기획예산부장 오규헌 △경영기획실 열린혁신팀장 김판기 △운영지원실 운영지원부장 채창렬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산업안전부장 김인성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안전기술부장 이상범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재정지원부장 김영미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원방희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김영태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심우섭 △중대사고위험관리본부 사고조사단 송국일 △직업건강실 작업환경부장 장경부 △직업건강실 유해물질관리부장 진찬호 △서비스안전실 서비스안전부장 송석진 △서비스안전실 협력사업부장 송석진 △교육미디어실 교육혁신부장 심연섭 △교육미디어실 미디어개발부장 김송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연구기획부장 이권섭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연구지원부장 전종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 화학물질정보연구부장 이나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 유해성연구부장 임경택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과정운영부장 이희근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건설경영교육부 신원기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교육부 김종길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제품시험부장 홍주연 △산업안전보건인증원 민간기관평가센터소장 김규완 △서울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이윤규 △서울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김진현 △서울지역본부 서비스안전부장 윤성구 △서울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변형식 △서울지역본부 건설시스템단장 오병한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 김정일 △서울지역본부 기술지원국 박재광 △서울북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동광 △강원지사 교육문화부장 이훈 △부산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김부관 △부산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최용호 △부산지역본부 서비스안전부장 문형수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최웅 △부산지역본부 부산북부출장소장 이근석 △울산지사 산업안전부장 송태용 △경남지사 직업건강부장 박주홍 △경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김성철 △광주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송효근 △광주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문철필 △광주지역본부 서비스안전부장 김성현 △광주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오장록 △광주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여수)장 강성광 △광주지역본부 교육센터 김재풍 △전북지사 교육문화부장 고재우 △전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김창호 △전남동부지사 안전보건부장 김창수 △전남지사 안전보건부장 장재삼 △전남지사 교육문화부장 김용배 △제주지사 안전보건부장 박희삼 △중부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김영호 △중부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고종기 △중부지역본부 서비스안전부장 박문열 △중부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이백철 △중부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시흥) 박승규 △중부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고종기 △중부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김영호 △경기지사 강순기 △경기지사 황추연 △경기북부지사 김종석 △경기북부지사 이강동 △경기북부지사 최돈흥 △경기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전찬기 △경기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정선식 △경기중부지사 건설보건부장 김광욱 △대구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김태완 △대구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김호주 △대구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마용석 △대구지역본부 서비스안전부장 박성식 △경북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안영준 △대전지역본부 경영문화부장 김근현 △대전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이영석 △대전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김재관 △대전지역본부 서비스안전부장 윤희봉 △대전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기술지원부(서산)장 서찬석 △충북지사 교육문화부장 권진영 △충북지사 산업안전부장 봉하은 △충남지사 직업건강부장 오기석 △충남지사 산업안전부장 채현수
2018.01.10 I 박철근 기자
이연수 “정유석, 어린 동생으로만 봤는데”
  • 이연수 “정유석, 어린 동생으로만 봤는데”
  • (사진=SBS)[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배우 이연수와 정유석이 서로를 챙겨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에서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연수는 정유석과 박재홍, 김완선과 함께 호핑투어에 나섰다. 정유석은 이연수에게 음식을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연수는 “근데 유석아, 만날 동생 같아서 어리게만 보였는데 여기 와서 듬직하게 알아서 척척해주니까 많이 큰 것 같다”며 웃었다.이에 김완선이 “남자가 됐다”고 거들자 이연수는 “유석이를 어린 동생으로만 봤는데 너무 어른스럽고 듬직하다. 배려심이 남다르다.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유석은 “나도 누나 어리게 본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하는 거다. 적어도 누나를 미아로 만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정유석은 스노쿨링을 하면서도 이연수를 살뜰히 챙겼다. 특히 폐쇄공포증이 있는 이연수가 바다에 들어가길 두려워하자 손을 꼭잡아주며 안심시켰다. 정유석은 “괜찮다 괜찮아”라고 말하며 이연수를 친절하게 리드했다. 덕분에 이연수도 안정을 취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었다.스노클링 후 정유석은 “바다를 봐야지 했는데 누나만 걱정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처음에 유석이가 아니었으면 그냥 나왔을 것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7.09.20 I 최성근 기자
양수경, 27년 만에 오른 단독콘서트서 울컥 “울고 싶지 않았지만…”
  • 양수경, 27년 만에 오른 단독콘서트서 울컥 “울고 싶지 않았지만…”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양수경이 27년여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콘서트 무대에 오른 감동을 전했다.양수경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콘서트 무대 ‘초대’를 열었다. 그는 “오랜만에 준비하는데 너무 떨렸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 제발 울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여러분을 보니 울컥했습니다. 저를 지켜준 소중한 팬들,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건 여기 앉아계신 여러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양수경은 애초 이틀로 공연을 기획했으나 매진 행렬을 맞아 1회를 추가했다. 3일 내내 공연장의 객석은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양수경은 무대의 막이 오르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을 보는 순간 한 손으로 입을 막고, 울먹이며 첫 노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불렀다.가수 바비킴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했다. 그는 특유의 보이스로 양수경과 나훈아의 ‘사랑’으로 호흡했다.양수경은 ‘미련 때문에’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으로 신나는 무대도 연출했다. 공연장에는 20년 만에 처음 얼굴을 본다는 가수 이상우를 비롯해 ‘그리움만 쌓이네’의 원곡가수 여진, 김도균, 김완선, 임성은, 임재욱, 박선영, 이연수 등 SBS ‘불타는 청춘’ 식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양수경은 신곡 ‘애련’으로 방송과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7.09.11 I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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