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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가 내 아바타로"..갤럭시S9·S9+, 디즈니 AR 이모지 선봬
  • "미키마우스가 내 아바타로"..갤럭시S9·S9+, 디즈니 AR 이모지 선봬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9·S9+의 AR(증강현실) 이모지로 등장한다.16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9·S9+ 출시에 맞춰 디즈니와 협업,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갤럭시S9·S9+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는 사용자의 눈과 코, 입 등 100개 이상의 특징을 파악해 의사를 전달하고 커뮤니케이션한다.존 러브 디즈니 상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갤럭시S9·S9+의 AR 이모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유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희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부사장)은 “오랜 시간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디즈니와의 협력으로 미키와 미니 AR 이모지를 사용해 친구나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삼성전자와 디즈니는 앞으로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 주토피아(Zootopia), 겨울왕국(Frozen) 등 다양한 캐릭터로 AR 이모지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갤럭시S9의 미키·미니마우스 이모지. 삼성전자 제공
2018.03.16 I 김혜미 기자
 '두 번' 일어난 文.."한반도 평화무드 지속되길"
  • [평창] '두 번' 일어난 文.."한반도 평화무드 지속되길"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김정숙 여사와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평창=이데일리 조희찬 조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선수 입장 순서’에서 딱 두 번 일어섰다. 한 번은 한국 선수단, 또 한 번은 북한 선수단이 입장할 때였다.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일본 다음으로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호명되자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박수를 치며 선수단을 환영했다.당초 남북은 이날 공동입장을 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이를 철회했다. 북한이 한반도기에 독도 표기를 원했고 우리측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정치적 표현 금지’ 조항에 어긋난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양 측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개별 입장을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북한 선수단 입장 때 한참을 서 있으며 우리 선수단 만큼이나 따뜻한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최근 남북 관계는 4월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도달하는 등 평창 대회를 기점으로 급격히 ‘화해 무드’로 돌아섰다.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 제안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수용하는 등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날 개회식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800여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들은 양손에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들고 흔들며 한국과 북한, 미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더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이영희 미국 오렌지카운티 민주평통 여성분과 부회장은 “남북이 따로 입장한 것은 다소 아쉽다”면서도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점으로 평화분위기가 조성된만큼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분위기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하자 민주평통 회원들이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평창=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2018.03.09 I 조희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입소문 마케팅'..중장기 흥행 노린다
  • 삼성전자, 갤럭시S9 '입소문 마케팅'..중장기 흥행 노린다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S9+(플러스)’의 흥행 전략을 중장기 ‘입소문 마케팅’으로 바꿨다. 소비자 경험을 중시하는 제품인 만큼 출시 초반보다 중장기 체험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오는 10일부터 페이스북 등 소셜 채널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갤럭시S9 컨슈머 데이’ 내용을 공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제품 출시에 앞서 미디어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미디어 데이 행사 대신 소비자들의 체험기회를 늘리기 위한 컨슈머 데이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컨슈머 데이는 오는 16일과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3주간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응모하면 일정 규모의 인원을 선정, 초청하는 방식이다.삼성전자는 처음 진행되는 컨슈머 데이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와 진행 방식 등을 정하는 데 공지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S9의 주요 기능인 AR(증강현실) 이모지나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의 주 이용자층이 젊은이들이라는 점을 감안, 행사장을 이들이 즐겨찾는 핫 플레이스로 물색 중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행사는 갤럭시S9 기능을 공연이나 토크쇼에 접목한 형태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크쇼 외에도 슈퍼 슬로우 모션을 형상화한 댄스 퍼포먼스와 AR 이모지로 등장하는 인기 뮤지션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컨슈머 데이 이외에도 갤럭시S9의 롱테일 전략을 위해 중장기적인 체험 마케팅을 늘릴 계획이다. 이는 갤럭시S9의 혁신이 소비자 경험에 주로 집중돼있어 직접 사용해보고 주변에 입소문을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앞서 이영희 삼성전자 마케팅 부사장은 “갤럭시S9은 제품을 만져보기 전까지는 별로라고 했다가 만져보고 나서 생각보다 재밌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며 “소비자들이 만져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에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9은 소비자 경험을 강조했기 때문에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기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면서 호응도가 늘고 있다. 갈수록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9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갤럭시 S9 예약 판매 사전 개통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S9을 살펴보고 있다.
2018.03.09 I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 2018 평창 패럴림픽 활동 전개..선수단에 갤노트8 제공
  • 삼성전자, 2018 평창 패럴림픽 활동 전개..선수단에 갤노트8 제공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패럴림픽 쇼케이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7일 삼성전자는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의 무선통신 및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 선수들에게 ‘갤럭시노트8’을 포함한 패럴림픽 패키지를 사상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패럴림픽 패키지에는 갤럭시노트8을 포함해 급속충전 배터리팩과 전용 케이스가 포함돼있으며, 전용 케이스를 휴대폰에 장착할 경우 패럴림픽UX로 변경된다.삼성전자는 평창올림픽기간 중 43만명이 방문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로 변경, 강릉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총 8곳에서 운영한다.이곳에서는 ‘VR 우주미션: 인류의 달 탐사’를 비롯해 스노보드, 스켈레톤 등 다양한 4D VR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에서는 저시력자용 시각장애 보조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Relumino)’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엘리베이터 운영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슬로프 등을 설치해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팬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IPC와 협력, 다양한 국가의 출전 선수들과 리포터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삼성 패럴림픽 블로거’를 운영해 전세계 팬들에게 올림픽 현장 스토리를 전달한다. 삼성 패럴림픽 블로거들은 갤럭시노트8을 활용해 경기 내외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IPC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 채널로 소식을 전파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2018 평창 공식 앱’을 패럴림픽 개막에 맞춰 업데이트한다.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와 협업, 패럴림픽 일정과 장소, 경기현황, 메달기록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삼성 갤럭시 앱스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iOS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06년 토리노 패럴림픽부터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업, 참가 선수들이 전하는 감동을 전세계에 전파해왔다”며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는 패럴림픽 정신이 전세계인들에게 잘 공유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한 파라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유만균 선수가 ‘갤럭시 노트8 패럴림픽 패키지’ 수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18.03.07 I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MWC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상 수상
  • 삼성전자 갤럭시S9+, MWC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상 수상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9+(플러스)’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8에서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상을 1일(현지시간) 수상했다.GSMA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갤럭시S9+는 올해 MWC에서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과 초고속 카메라(슈퍼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한 단계 진화한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체인식 등 강력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데 새로운 방식을 선보여 주목받았다.갤럭시S9과 갤럭시S9+는 MWC2018 동안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 모바일 기기로 선정됐다.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기울여 최고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MA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에 ‘페이먼트 분야 최고 모바일 혁신상’을 수여했으며 삼성 ‘기어VR with Controller’를 ‘최고의 모바일VR·AR’ 기기로 선정했다.갤럭시S9·S9+. 삼성전자 제공
2018.03.02 I 김혜미 기자
'불가능을 가능케' 삼성, 평창 올림픽 캠페인 성황
  • '불가능을 가능케' 삼성, 평창 올림픽 캠페인 성황
  • 강릉 올림픽 파크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 방문한 각국 선수들이 가상현실(VR) 등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등을 통해 브랜드 정신인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를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과 팬들에게 전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역시 무선통신·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를 맡았다.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평창, 강릉, 인천공항 등에서 총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했으며, 개관 이후 폐막일인 지난 25일까지 누적 43만명이 방문했다. 갤럭시노트8, 기어VR 등 총 2157개의 삼성전자 최신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특히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는 세계 최초로 달의 중력을 실현한 4D 가상현실(VR) ‘VR 우주 미션: 인류의 달 탐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경험하기 어려운우주 여행을 VR로 실현해 주목을 받았다. 스켈레톤, 스노보드 등 동계올림픽 종목 VR 체험존 역시 많은 체험객들에게 실제와 같은 스릴과 재미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VR 체험객만 누적 16만명에 이른다.이 밖에 약 15만개의 삼성 올림픽 핀을 방문한 팬들에게 제공하고,‘2018 평창 삼성 핀 챌린지’에 핀 콜렉션을 완성한 선착순 10인에게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지급하기도 했다.삼성전자는 또 4000여대의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IOC에 제공해 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지급됐고, 올림픽 개막 전 성화봉송 행사에서는 1500명을 선정해 참여 의미를 더했다.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와 협력해 경기 기록, 선수 정보, 메달 순위, 올림픽 관련 뉴스 등 경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18 평창 공식 앱’을 통해 128만여건의 내려받기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역시 공식후원하며,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올림픽에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올림픽의 경험을 드리고자 노력했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인간을 향한 기술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강릉 올림픽 파크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 방문한 각국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줄서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8.02.26 I 이재운 기자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9일 개관.."평창·강릉·인천서 만나세요"
  •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9일 개관.."평창·강릉·인천서 만나세요"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오는 9일 연다고 밝혔다.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서 9개관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집약한 체험공간에서 삼성의 브랜드 정신인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를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3069평방미터 규모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가상현실 플랫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8과 기어VR로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과 갤럭시노트8로 나만의 셀피 사진을 꾸미고 UCC를 만들어보는 ’제품 체험존‘, 삼성전자가 휴대전화를 처음 출시한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제품 역사와 갤럭시 디자인 철학, 올림픽 후원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언박스 삼성‘, IoT 기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홈을 미리 체험해보는 ’스마트 홈(IoT)‘으로 구성돼있다. 이밖에도 키즈 라운지와 고객 서비스존, 스페셜 이벤트 존 등을 마련해 선수단과 팬들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게 했다.특히 ’VR 체험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VR 우주 미션: 인류의 달 탐사(Mission to Space VR: A Moon for All Mankind)’는 달의 중력을 실현한 4D 가상현실로 탐사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VR체험존. 삼성전자 제공아울러 스노우보드와 스켈레톤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4D 플랫폼의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체험하며 피트니스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30년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써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혁신으로 전세계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누리도록 노력해왔다”면서 “혁신 기술이 집약된’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험은 더욱 풍성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올림픽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쇼케이스는 선수, 관계자,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왔다”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야경. 삼성전자 제공
2018.02.07 I 김혜미 기자
"차준환 경기일정은?"..삼성전자, '2018 평창 공식 앱' 공개
  • "차준환 경기일정은?"..삼성전자, '2018 평창 공식 앱' 공개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018 평창 공식 앱-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파트너사다.2018 평창 공식 앱은 올림픽 개막 전일 경우 경기일정과 티켓, 경기장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경기기록과 선수 정보, 메달 순위, 올림픽 관련 뉴스 등 경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관광과 숙박, 교통정보 뿐 아니라 사용자가 관심 국가나 경기, 운동선수를 설정해두면 최신 소식과 푸시 알람을 받을 수 있고, 경기별 응원 댓글을 달 수도 있다.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전세계 팬들에게 더 즐겁고 편리한 평창 동계올림픽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POCOG)와 협업, 공식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혁신기술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앱을 통해 전세계인의 평창 올림픽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2018 평창 공식 앱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갤럭시 앱스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공식 앱을 선보여왔다.2018 평창 공식 앱. 삼성전자 제공
2018.01.24 I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 공개..4000여명에 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 공개..4000여명에 제공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4000여대의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국제 올림픽위원회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6.3형의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진화한 S펜, 최고 성능의 듀얼카메라 등 갤럭시 노트8 최신 기능에 겨울을 상징하는 샤이니 화이트 색상과 올림픽을 상징하는 금색 오륜기 디자인을 입혔다.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한 전용 월페이퍼와 올림픽 게임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모든 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가족, 친구, 팬들과 생생히 공유하고 소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올림픽의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이 전세계에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노트8 올림픽 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2018.01.17 I 김혜미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방부 ◇과장급 보임 △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 국방운영개혁추진관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기술서기관 천승현 △군사보좌관실 의전담당관 서기관 성기욱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정책담당관 서기관 홍순정 △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 서기관 김신숙 △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기획과장 기술서기관 석헌수○수출입은행 ◇승진 △인프라금융부장 권원협 △해양기업금융실장 정경석 △정보시스템부장 이영미 △준법법무실장 정석찬 △창원지점장 강봉석 △전주지점장 정현수 △타슈켄트사무소장 송오순 △뉴욕사무소장 이동훈 △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김수현 △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이영희 ◇전보 △인사부(인재개발원장) 이병창 △플랜트금융부장 이상헌 △서비스산업금융부장 김형준 △중소중견금융1부(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신유근 △중소중견금융2부장 모창희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정순영 △기업구조혁신실장 안종혁 △기업개선부장 유연갑 △경협지원실장 이재홍 △경협사업1부장 홍성훈 △경협사업2부장 장익환 △남북협력총괄부장 이성준 △남북경협실장 조양현 △남북교류협력실장 이형주 △자금시장단장 이진균 △국제투자실장 정두화 △해외인프라수주·투자지원센터장 백태준 △심사평가단장 김경자 △해외경제연구소장 이승건 △비서실장 조용민 △홍보실장 이원균 △부산지점장 홍기철 △광주지점장 이영태 △인천지점장 이경호 △수원지점장 서석형 △구미출장소장 김관 △여수출장소장 심재선 △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 사장 이태균 △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김영석 △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조장래○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이기동 ◇실장 △북한연구실장 변상정 △안보전략연구실장 김원식 △평화전략연구실장 안제노 △대외전략연구실장 이수형 △신안보연구실장 김호홍○안전보건공단 ◇실장급(1급) 승진 △직업건강실장 김현석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교육부장 최성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건설경영교육부장 정안태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 김봉호 △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서용문 △부산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이성주 △중부지역본부 김남두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획득기반과장 기술서기관 곽장호 △수출진흥과장 서기관 조준현 △장갑차사업팀장 부이사관 윤여철 △조달기획팀장 서기관 박용도 △장비규격팀장 서기관 서홍철 △국제가격검증팀장 서기관 이명 △원가총괄팀장 서기관 손은주 △함정항공원가분석팀장 기술서기관 안철용○포스코대우 ◇전무(P9) 승진 △북미지역총괄(미국무역법인장 겸) 고재린 △일본지역총괄(일본무역법인장 겸) 이경하 ◇상무(P8) 승진 △중앙아시아지역총괄(타시켄트지사장 겸) 지병환 △철강원료사업실장 신수철 △자원탐사실장 조준수 ◇상무보(P7) 승진 △방콕지사장 유삼 △상해무역법인장 박현열 △자동차부품2그룹장 이창훈 △시추생산그룹장 이정환 △경영전략그룹장 박정빈 △러시아지역총괄(모스크바지사장 겸) 허성형 △PT.BIA법인장 공병선 △알제리지사장 이원재 ◇전무(P9) 신규선임 △HR지원실장 최종진 ◇상무(P8) 신규선임 △투자관리실장 최은주 △스테인리스사업실장 손광주 ◇상무보(P7) 신규선임 △에너지조선강재실장 김봉남 △홍보그룹장 홍진숙○롯데그룹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황각규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김현수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 이완신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박송완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내정 전무 조현철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쇼핑㈜ H&B사업본부 대표 내정 상무 선우영 △㈜롯데루스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A 김태홍 ◇승진 <롯데지주> △사장 이봉철 △전무 남익우 이종현 김현옥 △상무 오성수 정영철 손희영 이병희 △상무보A 김원재 이재홍 △상무보B 신재열 이규철 김민아 김성식 <롯데쇼핑> △상무 이호설 김대수 우주희 김응걸 이상무 △상무보A 박주혁 나 연 박상영 김혜영 이제관 조영준 임재철 강헌서 안종윤 오희성 이기욱 △상무보B 황경호 안대준 구성회 이진우 박중구 김재범 이정혜 구창모 이은승 권혁인 신영주 송 민 박성훈 김재철 윤회진 <롯데장학복지재단> △상무 백운성 <호텔롯데> △상무 강성태 김보준 조종식 △상무보A 전혜진 김주남 최원기 △상무보B 홍성준 심희승 이정민 김인식 박상일 <롯데칠성음료> △상무 정찬우 김원국 △상무보A 나한채 이덕용 서민재 △상무보B 이종곤 여철호 여명랑 이창환 강호영 이남철 정성주 <롯데하이마트> △상무 박재욱 문주석 △상무보A 김경선 △상무보B 이태종 박수용 박왕근 <롯데물산> △상무 박노경 △상무보B 노희웅 <코리아세븐> △상무 최정환 △상무보B 이우식 <롯데정보통신> △상무 오광우 △상무보A 허성일 성정훈 △상무보B 김성환 박종표 <현대정보기술> △상무보A 김광영 <롯데알미늄> △상무보A 최연수 △상무보B 이채현 이상원 김태룡 <롯데멤버스> △상무보B 오상우 황윤희 <롯데MCC> △상무보B 김상명 <롯데홈쇼핑> △전무 황범석 △상무 추동우 △상무보A 전성율 정윤상 <롯데푸드> △상무 경원수 △상무보A 정성호 김상태 △상무보B 박태진 권기정 <롯데카드> △전무 박두환 △상무 김종극 △상무보A 명제선 △상무보B 홍정일 이창주 김지나 <롯데캐피탈> △전무 고정욱 △상무보A 김종석 △상무보B 안승찬 <롯데손해보험> △전무 김도한 △상무 김동은 △상무보A 김재필 △상무보B 고성인 김민호 김종영 <롯데지알에스> △상무 김대현 △상무보B 강형희 송종은 <롯데제과> △상무 조정훈 정연강 손정식 Mieke Callebaut △상무보A 김현덕 박경섭 최성철 △상무보B 김대원 황성욱 이정훈 박균열 최진아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보A 전진경 △상무보B 최정민 <롯데정밀화학> △전무 정경문 △상무보A 강상호 주우현 △상무보B 박병진 김상원 고국환 <롯데비피화학> △상무 정동환 <롯데첨단소재> △상무 최영호 이동주 박진현 △상무보A 김대중 △상무보B 최철우 박강열 김민우 <롯데렌탈> △전무 이훈기 △상무보A 최창희 남승현 △상무보B 허 균 이준규 김경봉 <이비카드> △상무보A 정진환 <롯데자산개발> △상무 오일근 △상무보A 김건하 △상무보B 김태성 심영우 <롯데닷컴> △상무보A 윤상선 △상무보B 박광석 이재훈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 최세환 △상무보A 하순철 △상무보B 이세철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신광철○바로투자증권 <임원 승진> ◇전무이사 △정혁진 ◇상무 △유진현 ◇상무보 △박성민 △김대수 △피상훈 ◇이사 △이상근 △오춘석 △김정택 △이정민 ◇이사보 △김연수
2018.01.10 I 김성훈 기자
  • [인사]수출입은행
  • <승진>△인프라금융부장 권원협 △해양기업금융실장 정경석 △정보시스템부장 이영미 △준법법무실장 정석찬 △창원지점장 강봉석 △전주지점장 정현수 △타슈켄트사무소장 송오순 △뉴욕사무소장 이동훈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김수현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영희<전보>△인사부(인재개발원장) 이병창 △플랜트금융부장 이상헌 △서비스산업금융부장 김형준 △중소중견금융1부(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신유근 △중소중견금융2부장 모창희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정순영 △기업구조혁신실장 안종혁 △기업개선부장 유연갑 △경협지원실장 이재홍 △경협사업1부장 홍성훈 △경협사업2부장 장익환 △남북협력총괄부장 이성준 △남북경협실장 조양현 △남북교류협력실장 이형주 △자금시장단장 이진균 △국제투자실장 정두화 △해외인프라수주·투자지원센터장 백태준 △심사평가단장 김경자 △해외경제연구소장 이승건 △비서실장 조용민 △홍보실장 이원균 △부산지점장 홍기철 △광주지점장 이영태 △인천지점장 이경호 △수원지점장 서석형 △구미출장소장 김관 △여수출장소장 심재선 △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 사장 이태균 △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김영석 △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조장래
2018.01.10 I 유현욱 기자
롯데주류, 황금 개띠해 기념 와인 '밀라'(Milla) 출시
  • 롯데주류, 황금 개띠해 기념 와인 '밀라'(Milla) 출시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롯데주류가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해’ 기념 와인 ‘밀라’(Milla)를 출시한다. 밀라는 제품의 원산지 칠레 원주민 말로 ‘황금’을 뜻한다. 밀라는 ‘황금 개띠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와인으로, 무술년의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개’의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했다.칠레산 까버네 소비뇽 품종으로 만든 밀라는 알코올 도수 13.5도의 레드 와인이다.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 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으로 스테이크, 불고기 등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6000병 한정 수량으로 롯데와 현대 등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황금 개띠해’를 상징하는 라벨과 ‘황금’이라는 뜻의 와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주류는 지난 2014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말의 해 기념 ‘레 깔레슈 드 라네쌍’을 시작으로 △2015년 ‘양의 해’ 기념 패키지 △2016년 ‘원숭이의 해’ 기념 ‘울프 블라스 프레지던트 셀렉션 골드 라벨’ △2017년 ‘닭의 해’ 기념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산 펠리체 끼안티 클라시코’ 등과 같이 매년 지지(地支) 동물을 상징하는 기념 와인을 출시해오고 있다.
2018.01.05 I 이성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데일리 ◇승진 <부국장> △광고마케팅국 광고마케팅팀장 장재호 <부장> △경영지원실 재무팀장 김경수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 △총무기획관 최창원 △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법무부 ◇전보 <고위공무원> △보안정책단장 이경식 △국방대학교 이영희 △서울구치소장 윤재흥 △대전교도소장 신경우 △광주교도소장 김천수 △안양교도소장 오홍균 △수원구치소장 권민석 <부이사관(3급)> △보안과장 김승만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 △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 <서기관(4급)> △직업훈련과장 오세홍 △의료과장 박진열 △심리치료과장 서호영 △보안과 금용명 △분류심사과 이희정 △(통일교육원) 민낙기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 △ 〃 보안과장 정재열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 △〃 보안과장 김동환 △〃 사회복귀과장 최병록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 △여주교도소장 김도형 △진주교도소장 김태수 △목포교도소장 박병일 △춘천교도소장 김동윤 △원주교도소장 신동윤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 △울산구치소장 정창헌 △홍성교도소장 노용준 △경주교도소장 이경우 △밀양구치소장 김철민 △강릉교도소장 양원동 △영월교도소장 민현기 △해남교도소장 김재익 △정읍교도소장 박삼재 △상주교도소장 노현태 △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 △〃 총무과장 최진규 △〃 분류심사과장 김재술 △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 △〃 분류심사과장 고성태 △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 △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 △〃 총무과장 차재성 △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 △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 민 △〃 총무과장 박종관 △〃 보안과장 김영대 △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 △〃 총무과장 이효선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 ◇승진 <서기관(4급)>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 ○보건복지부 <국장급>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 <과장급>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 △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 △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 △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진석 △학교혁신지원실장 장학관 이중현 △교육부(국가교육회의<기획단> 파견) 행정사무관 최기석 △교육부(육아휴직) 행정사무관 김지환 △목포대학교 전산사무관 강병의 ○환경부 ◇전보 <국장급>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 <과장급> △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고용노동부 ◇전보 △사회적기업과장 김윤태 ○방송통신위원회 ◇전보 <과장급>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 △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 △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 △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 △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 △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 △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 △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 △운영지원과장 김종영○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강경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이재우 △특허심판원 심판장 손영식 △특허심판원 심판장 최규완 <부이사관> △산업재산활용과장 정연우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김지수 △심판정책과장 강흠정 △특허심판원 심판관 류동현 <과장급> △대변인 정인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종석 △정보고객정책과장 전현진 △정보시스템과장 마정윤 △상표심사2과장 김정균 △특허심사제도과장 신상곤 △로봇자동화심사과장 전일용 △금속심사팀장 강구환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헌주 △특허심판원 심판관 최승삼 △교육기획과장 박미영○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 고성진 △건축과장 안정희○하나금융투자 ◇ 선임 <상무> △위험관리총괄책임자 겸 리스크관리 본부장(CRO) 정승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 하나카드 CISO 국윤일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하나금융티아이 금투서비스본부총괄 김흥만 ◇승진 <상무> △RP운용실장 김상진 △Structured Finance실장 고형준 ○현대해상 ◇ 승진 <전무> △전략채널부문장 정락형 △개인보험부문장 권병태 △법인영업본부장 신대순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 이문복 <상무> △기업마케팅본부장 윤의영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성훈 △자산운용1본부장 임환대 △방카제휴영업본부장 류재환 △경영기획본부장 이석현 △자동차보상본부장 장인수 △CCO 박윤정 ◇전보 <임원> △COO 조용일 △자산운용부문장 김석중 △인사총무지원부문장 김종선 △기업보험부문장 이성재 △장기보험부문장 이용국 △AM본부장 김상화 △호남지역본부장 김능식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영천 △중부지역본부장 박종필 △경인지역본부장 이권도 <본부장> △장기상품본부장 박성훈○유진그룹 △동양 대표이사 사장 정진학(유진기업 사업총괄 사장 겸직) △한일합섬 대표이사 사장 백의현 △동화기업 대표이사 부사장 유순태(유진그룹 신규사업 담당 부사장 겸직)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신규선임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 <신한은행> ◇상무급 승진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상무급) 신동민 ◇본부장 신규선임 △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 △ICT본부장 배시형 △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 △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 △강동본부장 배두원 △서초본부장 박현준 △서부본부장 이상화 △강원본부장 김기호 △충북본부장 정도영 △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 △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 △WM그룹 본부장 이찬구 △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대기업그룹 본부장 이영철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 ◇본부장 재선임 △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 △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 △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 △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 △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 △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 △동부본부장 전영교 △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 △중부본부장 윤보한 △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 △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 △일산본부장 왕미화 △강남본부장 박문근 △경인본부장 서용근 △강서본부장 김재성 △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 ◇본부장 전보 △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 △신탁본부장 최현지 △대기업그룹 본부장 권태엽 △북부본부장 박광옥 △남부본부장 이상용 <신한캐피탈> ◇본부장 재선임 △기업금융본부 전호근 △리테일금융본부 이용동 △지역영업본부 김학영 <신한저축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리테일영업부 이호준 △종합기획부 강혁○KB증권 ◇신규 임원 선임 △WM총괄본부장(전무) 이형일 ○생명보험협회 ◇승진 <본부장> △시장관리본부장 신영선 △소비자지원본부장 박배철 <부서장> △기획부장 천승환 △호남지역본부장 조일원 △전략지원부장 박순근 △지율규제실장 경규은 ◇전보 <부서장> △영남지역본부 윤상 △수도권지역본부 현춘순 △중부지역본부장 강성규 △리스크관리지원부장 김인호 △소비자보호부장 최종윤○조선일보 ◇승진 △부국장 박은주○TV조선 ◇보임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 △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 △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 △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 △정치부장 이동훈 △경제부장 김기성 △산업부장 김종호 △정보과학부장 김주현 △국제부장 정재형 △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 ○중앙일보 ◇보임 △수석논설위원 고대훈 △선데이국장 박승희 △제작국장 조주환 △디지털국장 김영훈 △논설위원 김남중 양성희 강민석 안혜리 장세정 이상언 <편집국> △편집국장대리 겸 사회담당 박재현 △정치·국제담당 김수정 △경제담당 정경민 △문화·스포츠담당 박정호 △비주얼담당 겸 포토데스크 조문규 △지식전문기자 김환영 △정치데스크 신용호 △사회데스크 조강수 △내셔널데스크 나현철 △환경팀장 겸 환경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강찬수 △교통팀장 겸 교통전문기자 강갑생 △아트팀장 이은주 △지식팀장 신준봉 △대중문화팀장 이후남 △스타일팀장 서정민 △레저팀장 손민호 △더오래팀장 박상주 △정치 부데스크 김정하 · 채병건 △사회 부데스크 문병주 ◇승격 <편집제작부문> △부국장대우 한우덕 최상연 김종윤 △부국장(전문기자) 강찬수 △부장대우 고정애 채병건 김원배 최지영 김영훈 김정하 변선구 서승욱 이상언 심재우 ○JTBC ◇보임 △방송전략팀장 최재혁(부장승격) △행정팀장 김도진 △스포츠문화부장 오광춘 △기획탐사팀장 김명환 △탐사제작팀장 장기하 △보도제작1부장 이영배 △보도제작2부장 송원섭 △뉴스기획팀장 김일숙 △크리에이티브팀장 김기중 △총무팀장 최대호(부장승격) △S-Planning TF팀장 길해남 ◇승격 △부장 윤희웅 박연옥 △부장대우 이정헌 최현철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황상진 △콘텐츠본부장 겸 편집국장 이성철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정곤 △오피니언에디터 진성훈 △편집국 편집부문장 이직 △편집국 편집부문 편집3부장 유병주 △편집국 정치부장 김영화 △편집국 국제부장 조철환 △편집국 기획취재부장 양홍주 △편집국 스포츠부장 이성원 △디지털콘텐츠국 디지털콘텐츠부장 한준규 △지방자치연구소 공공사업팀장 겸 선임기자 박광희 △미래전략실 문화기획단 문화사업팀장 겸 선임기자 최형철 ○경향신문 ◇승격 <부국장> △편집국 문화에디터 최병준 △경영지원국 시설관리팀장 오광수 △윤전국장 이정호 △독자서비스국 발송팀장 박종재 △문화사업국 사업총괄 신진춘 <부장> △편집국 편집부 편집1팀장 서영찬 △〃 〃 편집2팀장 이승규 △〃 교열부장 김숙자 △〃 편집부 편집1팀 정진호 △〃 정치부 구혜영 △〃 사진부 정지윤 △〃 디지털영상팀 김흥소 △미디어전략실 e-비즈팀 김태준 김훈 △윤전국 윤전2팀 신재선 △독자서비스국 수도권1팀 김성태 ◇승격 <부장> △독자서비스국 수도권3팀장 김영삼 ◇보직변경 △편집국 스포츠경향 생활경제부장 조진호 △〃 스포츠산업팀장 엄민용 △〃 스포츠산업팀 김세훈 △광고국 영업총괄 이종욱 △〃 광고1팀장 박인수 △〃 광고2팀장 권태형 △〃 광고3팀장 봉송근 △출판국 출판광고팀장 최병탁 ○내일신문 △편집국장 안찬수 △경영지원실장 겸 편집국 경제·기획편집위원 문진헌○아시아투데이 ◇승진 △편집국장 겸 중국본부장 홍순도 ◇임용 △인사총무국장 오경필 △기획조정실장 겸 비서실장 고종우 ◇전보 △AD마케팅국장 전무이사 정진선 △온라인모바일국장 홍성필 △미래전략실장 겸 사업국장 최정 ○파이낸셜뉴스 ◇겸직 △fn아이포커스 부사장(파이낸셜뉴스 관리총괄 본부장) 남상인 ◇파견 △fn아이포커스 발행인 이정호 ○SBS ◇승진 <부국장> △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 △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 △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 △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 △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 △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 △시사교양본부 이윤민 △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 △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 △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 △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 △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 △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 <부장> △아나운서팀 손범규 △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 △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 △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 △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 △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 △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 △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 △시사교양본부 임기현 △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 △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 △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 △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 △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 △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 △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 △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 △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 △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 △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 △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 △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 △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 △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 △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 △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 △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 △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 △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2017.12.31 I 송이라 기자
  • [인사]법무부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교정공무원 ◇전보 <고위공무원>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 △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 △서울구치소장 윤재흥 △대전교도소장 신경우 △광주교도소장 김천수 △안양교도소장 오홍균 △수원구치수장 권민석 <부이사관> △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 △화성직업훈련 교도소장 김동현 △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 ◇승진 <서기관>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 ◇전보 <서기관>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 △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 △법무부 보안과 금용명 △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 △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 △여주교도소장 김도형 △진주교도소장 김태수 △목포교도소장 박병일 △춘천교도소장 김동윤 △경북북부 제3교도소장 서수원 △울산구치소장 정창헌 △홍성교도소장 노용준 △경주교도소장 이경우 △밀양구치소장 김철민 △강릉교도소장 양원동 △영월교도소장 민현기 △해남교도소장 김재익 △정읍교도소장 박삼재 △상주교도소장 노현태 △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 △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 △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 △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 △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 △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 △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 △경북북부 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 △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 △경북북부 제2교도소장 이승철
2017.12.29 I 한정선 기자
경기도교육청,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 공청회
  • 경기도교육청,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 공청회
  •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경기도교육청은 19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학생이 주인-도전-성장 하는 프로젝트 활동 활성화 연구 공청회’를 연다.이번 공청회는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 활동 활성화 정책 연구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견 청취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이날 학생주도성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 사례, 국내 사례, 설문조사 분석 결과, 현장실천 사례를 안내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통해 현장 현황을 공유한다.또 이영희 단국대 산학협력단 교수 연구 결과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학생들이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유형과 모델에 대한 제안 시간도 갖는다.이어 1년간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을 실천해온 연구회 회원들은 이번 정책 연구 결과에 대한 보완 사항과 실행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한편 이번 정책 연구 분석 결과는 2018년 계획수립에 반영하고, 향후 현장에서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이어진다.홍성순 경기교육청 문예교육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기르며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7.12.18 I 김아라 기자
②죠리퐁의 기적…52년 만에 실종된 동생 찾은 사연
  • [식품박물관]②죠리퐁의 기적…52년 만에 실종된 동생 찾은 사연
  • 실종아동 정보가 들어간 크라운제과 희망과자 1호 ‘죠리퐁’ 신규 디자인.(사진=크라운제과)[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재인(62세) 씨는 1965년 여름을 잊지 못한다. 당시 만 7살이던 여동생 이영희(60세) 씨를 잃어버린 그날. 어머니는 잃어버린 지갑을 찾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동생을 잠시 세워뒀다고 했다. 하지만 돌아온 어머니는 동생을 찾을 수 없었다.어머니는 서울 시내 보육원을 모두 돌아다니다시피 했다. 딸을 찾고 또 찾았지만 다시는 만날 수 없었다. 딸을 잃어버린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여겨서였을까. 2016년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실종된 딸을 그리워하며 괴로워했다. 이 씨는 동생을 찾고 싶었다. 하지만 삶이 녹록지 않았다. 그래도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겠다는 일념으로 틈나는 대로 동생을 수소문했다.그러던 중 사촌 동생으로부터 죠리퐁에 나와 있는 실종아동 글을 통해 동생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는 제안을 듣게 된다. 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유전자정보와 동생의 인적 사항을 등록하고 죠리퐁 봉지에 동생을 찾는다는 광고를 올렸다. 그로부터 7개월 뒤. 이 씨는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충주에서 평범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동생은 죠리퐁 봉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과자 봉지 속 아이가 자신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유전자 검사 끝에 남매 관계가 확인된 이들은 지난 5월 말 극적으로 상봉했고, 서로 얼싸안으며 눈물을 흘렸다.크라운제과(264900)가 죠리퐁을 통해 실시한 ‘희망과자 프로젝트’는 헤어졌던 한 가족을 다시 만나게 하는 기적을 낳았다.희망 과자 프로젝트는 어린이가 주 고객인 제과회사로서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문제에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인지도가 높고 전 연령대가 고루 선호하는 브랜드인 죠리퐁을 1호 희망 과자로 선정해 실종 아동 정보가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제품 뒷면에는 실종일자 등을 고려해 선정한 실종아동 6명의 사진, 당시 나이, 발생 장소 등의 정보를 삽입했다. 제품 앞면에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문구를 새겼다. 제보 전화번호까지 넣어 빠른 신고 및 제보를 할 수 있게 했다.우선 450만 봉의 죠리퐁이 시판돼 실종아동 1명당 75만 개의 전단지가 뿌려지는 효과를 거뒀다. 이어 새로 선정한 실종아동 정보를 400만 봉의 죠리퐁에 추가로 기재해 판매하기도 했다.크라운제과는 죠리퐁에 이어 ‘콘초’와 ‘콘치’로 희망과자 품목을 확대하고 프로젝트 2탄을 진행했다. 콘치와 콘초 패키지에는 미아방지와 유괴예방 수칙을 기재했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제작했다. 길을 잃었을 경우, ‘멈추기, 생각하기, 도와주세요’, 모르는 사람이 따라가자 할 경우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은 것이 핵심이다.희망 과자 프로젝트는 어린이가 좋아하고 자주 접하는 과자의 주목도가 높아 어린이 안전문제를 다루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평을 받는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죠리퐁 매출도 덩달아 신장했다. 희망 과자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약 1년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상승했다.회사 측은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죠리퐁을 통한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1998년 아나바다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IMF 당시 어린이들이 근검절약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죠리퐁 포장지와 종이스푼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다양한 근검절약 방안을 담았었다.
2017.12.07 I 함지현 기자
 40대 기수론과 구상유취 그리고 ‘올드보이’
  • [춘추관에서] 40대 기수론과 구상유취 그리고 ‘올드보이’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대선패배 이후 야당의 처지는 난감합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과의 지지율 비교는 무의미한 수준입니다. 대선 이후 6개월 이상 50% 안팎의 지지율 고공행진을 벌이는 민주당을 따라잡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전망도 꽤나 불투명합니다. 현 야당의 상황은 단순히 어렵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존재의 기반 자체가 뿌리째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모두 내부에서 상처가 곪아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혁명적 수준의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의 탄생이 절실합니다.그런데 이상합니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모두 당의 간판이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던 사람들입니다. 홍준표 대표, 안철수 대표, 유승민 대표가 또다시 당의 전면에 나섰습니다. 과거 대선 패배 이후 유력 정치인들이 은인자중하면서 권토중래를 다짐하던 관행과는 뚜렷이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홍준표 대표, 안철수 대표, 유승민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섰지만 당 안팎의 사정은 녹록지 않습니다. 사실 ‘대선승리’ 문재인 vs ‘대선패배’ 홍준표·안철수·유승민 구도는 필패 구도입니다.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의 두 배에 육박하는 70% 이상입니다. ◇대선패배·3선개헌 무력감에 빠진 야권을 일깨운 YS의 40대 기수론현 야당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리더십입니다. 한마디로 ‘세대교체’입니다. 한국정치에서 40대 기수론은 세대교체와 동의어입니다. 지난달 서거 2주기를 맞았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젊은 시절 주창한 용어였습니다. 때는 1969년입니다. 당시 야당은 1963년 5대 대선과 1967년 6대 대선에서 2공화국 시절 대통령을 지냈던 윤보선을 후보로 내세웠지만 5.16 쿠데타로 등장한 박정희에게 두 번이나 패배합니다. 특히 5대 대선(공화당 박정희 46.64% vs 민정당 윤보선 45.09%)의 경우 1.5% 정도의 격차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박정희는 여순반란사건 시절 남로당원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공산주의자였다는 폭로가 나올 정도로 선거전은 그야말로 치열했습니다. 두 번의 대선 패배에 이어 1969년 박정희 주도의 ‘3선 개헌’까지 이뤄지면서 야권은 그야말로 기나긴 무력감에 빠져듭니다. 야권을 흔들어 일깨운 것은 YS였습니다. 1969년 71년 대선을 앞두고 야당 대선후보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한 것입니다. 야권의 세대교체는 물론 정권교체를 위해 40대 기수가 당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이 많은 노회한 정객들은 “이제 그만 물러나라”는 거사였습니다. 신민당 원로들은 강력 반발했습니다. 당시 독립운동을 했거나 해방 전후에 정치를 시작했던 인사들에게 40대 기수론은 웃음거리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65세였던 당수 유진산은 “구상유취(口尙乳臭)”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직 입에서 젖내가 난다”며 공개적으로 면박을 준 것입니다. 그러나 상황은 정반대로 흐릅니다. 40대 기수론에 대한 국민적 호응은 커져만 갑니다. 역사의 물줄기가 바뀐 것입니다. 신민당 대선경선은 결국 40대인 김영삼, 김대중, 이철승의 3파전으로 흘렀습니다. 1차 투표에서 김영삼, 2차 투표에서 김대중이 승리하면서 한국 정당 경선 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명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71년 대선은 박정희의 승리로 막을 내렸지만 40대 기수론은 결코 구상유취가 아니었습니다. ◇한국 정치를 뒤흔든 40대 ‘세대교체의 새 바람을 열다’한국정치에서 40대 기수의 전면 등장은 혁명적 변화와 동의어입니다. 옳음과 그름의 유무와 상관없이 살펴본다면 박정희와 김종필의 등장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1917년생인 박정희의 경우 1961년 5.16 군사쿠데타 당시 45세에 불과했습니다. 만 나이로는 고작 43세입니다. 김종필은 1926년생으로 1961년 불과 36세의 나이에 제1대 중앙정보부장에 취임했습니다. 한국정치의 양대 산맥인 YS와 DJ 역시 40대 기수론의 상징입니다. 1927년생인 YS는 1969년 불과 43세의 나이에 40대 기수론을 주장했습니다. 1971년 대선에서 박정희와 맞붙은 김대중의 나이 역시 48세에 불과했습니다. 과거 여야를 가리지 않고 40대 기수론의 상징으로 불리던 차세대 리더들이 있었습니다. 1953년생인 정동영은 정계입문 4년 만인 2000년 48세의 나이에 DJ의 최측근이었던 권노갑 고문의 2선 후퇴를 주장했습니다. 1959년생인 유시민이 “화염병을 들고 다시 바리케이트 앞에 서는 심정”이라며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수호천사’를 다짐한 것은 불과 44세의 나이였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이후 보수의 차세대 리더로 불렸던 오세훈의 경우 1961년생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대선으로 가는 지름길’인 서울시장에 당선됐을 때 나이가 46세였습니다. 아울러 참여정부 시절 ‘좌희정 우광재’로 불리며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둘 다 1965년생으로 2002년 대선 당시에는 마흔도 안된 38세였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으로 당선됐을 때도 46세에 불과했습니다. 세대교체를 명분으로 ‘불혹의 40세’보다 더 어린 나이에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파란을 일으킨 인사들도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김민석은 1964년생으로 불과 33세인 1996년 15대 총선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39세에 불과했던 2002년에는 서울시장 선거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현 청와대 비서실장인 임종석은 1966년생으로 불과 35세였던 2000년 16대 총선을 거쳐 여의도로 입성했습니다. 민주당 계열 정당보다 상대적으로 드물긴 하지만 보수야당 역시 40대 기수들이 없지 않았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원희룡 제주지사가 대표적입니다. 1965년생인 남 지사는 34세에 불과하던 1998년 재보선을 거쳐, 1964년생인 원 지사는 37세에 불과한 2000년 16대 총선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두 사람은 여의도 시절 개혁보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40대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야당과 보수의 부활은 필요하다“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고 이영희 선생의 어록을 굳이 인용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보수와 야당의 궤멸은 한국사회의 비극입니다. 마라톤에서 경쟁자 없이 홀로 42.195km를 완주할 경우 기록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진보진영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서도 보수와 야당의 부활은 필요합니다. 문제는 사람입니다. 누가 나서서 혁신의 깃발을 들 것인가라는 점입니다. 사실 야권과 보수진영에서 40대 기수론의 희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의 평균 연령이 지나치게 높은 데다 세대교체가 쉬운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달리 나라 밖으로 눈을 돌려보면 40대 기수론과 세대교체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977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41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역시 1971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47세입니다. 더 쉬운 예를 들면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도 40대 기수론은 적지 않았습니다. 존 F 케네디,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가 대표적입니다. 오바마는 특히 대세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 시대까지 열었습니다.대선 참패 이후 야당의 리더십은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사실상 올드보이의 놀이터입니다. 또다시 당의 간판으로 나선 인사들은 새로운 비전과 부활의 전망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 리더십으로 야당의 위기극복은 난망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파면에 따른 정치적 자산과 부채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자유한국당은 ‘아무말 대잔치’ 공연장으로 전락했습니다. 과거 친문 패권주의를 비판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딴살림을 차렸던 국민의당은 또다른 이름의 패권주의 공방으로 아주 시끄럽습니다. 국회의원 20석 기준의 원내교섭단체가 붕괴된 바른정당은 소속 국회의원 숫자가 축구팀(11명)에서 야구팀(9명) 이하로 내려앉을 처지입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40대 기수론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물결이 절실합니다. 우리의 정치현실에서 40대 기수론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그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옛이야기로만 존재할 수밖에 없을까요? 보수와 야권의 내일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2017.12.04 I 김성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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