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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P400 X 사전 계약 실시
  • 재규어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P400 X 사전 계약 실시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의 74년 유산을 계승하는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10 P400X’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올 뉴 디펜더 110 P400X.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4P(Product· Price· Powertrain· PIVI Pro) 전략에 따라 작년 출시한 인제니움 I4 가솔린 모델 디펜더 110 P300 X-Dynamic SE에 이어 고성능 인제니움 I6 가솔린 모델인 P400 X를 선보이며 가솔린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는 궁극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SVX의 유전자(DNA)를 받아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가 더해진 고성능 모델이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곳곳에 기본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시각적으로 큰 차이를 보여준다. 루프와 본넷, 본넷 피니시 등에는 나빅 블랙(Narvik Black) 색상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또 X 트림 전용 다이아몬드 턴드(Diamond Turned) 피니시가 적용된 20인치 5 스포크 스타일 휠과 오렌지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는 강렬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옵션으로 확장형 블랙 익스테리어 팩을 선택할 경우 앞·뒤 스키드 팬과 그릴바, 본넷, 테일게이트 레터링이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된다. 인테리어는 디펜더 특유의 내구성과 단순미가 강조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최고급 윈저 가죽시트와 결이 느껴지는 러프컷 월넛 베니어도 적용했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는 기본 모델 대비 더 강력한 성능의 엔진과 랜드로버만의 오프로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신형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 만에 도달한다. 신형 가솔린 엔진에는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배기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했다. 이외에도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연속 가변 밸브 등 다양한 랜드로버의 최신 엔진 기술을 적용했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는 랜드로버의 전천후 전지형 기술과 경험의 결정체다. 설정 가능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를 탑재해 운전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오프로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행 조건에 따라 차고 높이를 조절하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최적의 트랙션 컨트롤을 보장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의 오프로드 기술을 적용했다.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연속 가변 댐퍼를 조정해 최적의 제어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온로드에서 날카로운 핸들링과 강력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올 뉴 디펜더 110 P400 X에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피비 프로)를 탑재한 11.4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에는 영국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Meridian)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탑재됐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 모델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 판매 가격은 1억411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2022.02.14 I 신민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KB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재계약
  •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KB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재계약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11일 KB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11일 KB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오른쪽)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양사는 2013년 10월 전속 금융 제휴 계약 체결 이후 2017년 한차례 계약을 연장하고 약 10여 년간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신규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KB캐피탈은 향후 최대 5년간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과 딜러사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KB캐피탈과 함께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장기 렌터카 프로그램, 신차 교환 보상 프로그램을 비롯한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 72개월 장기 할부, 디스커버리 스포츠 무이자 유예할부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매력적인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KB캐피탈과 함께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규어 랜드로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과 고객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1.12 I 신민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겨울대비 전 차종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재규어랜드로버, 겨울대비 전 차종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동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전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브레이크 시스템, 실내 온도 유지와 환기 시스템, 냉각수와 엔진 오일 누유 등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3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점검은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무상 점검과 함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보험 수리와 서비스 플랜 작업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차량의 편의성을 높이고 내외관을 돋보이게 만드는 자동차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점검 전 차량 픽업 서비스와 점검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보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재규어랜드로버 동계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12.01 I 신민준 기자
랜드로버,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공개
  • 랜드로버, 플래그십 SUV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공개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완전 변경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이음새와 경계 최소화 한 모던 럭셔리 디자인 구현랜드로버는 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음새와 경계를 최소화함으로써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셔트라인(차량의 두 패널 사이의 간격)은 정제성과 정밀함을 상징한다. 측면에는 히든 웨이스트 피니셔를 적용해 도어와 유리가 매끈하게 연결되었으며, 레인지로버의 트레이드마크인 시그니처 사이드 그래픽은 도어와 하나의 표면으로 완벽하게 이어진다.실내는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과 낮은 센터패시아가 탁월한 전방위 가시성을 제공하며, 1열과 2열 사이의 거리를 20mm 더 넓혀 후방 시야를 개선했다. 센터패시아의 주요 제어 장치는 명확한 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배치가 직관적이고 정교하다. 결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우드 피니셔에는 아름답게 구현된 마이크로 메탈 인레이가 적용됐다.전 모델에 11.4인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를 탑재했고, 버튼을 조작하면 중앙 등받이가 전동식으로 전개되어 센터 콘솔이 된다. 센터 콘솔에는 8인치 뒷좌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가 장착돼 뒷좌석 환경을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초의 7인승 모델 3열 시트까지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mm 더 높게 설계한 스태디움 시트 스타일로 개방감과 가시성을 제공하며, 864mm에 이르는 레그룸으로 모든 탑승객의 여정을 더욱 편안하게 완성한다.◇뛰어난 반응성의 PIVV Pro 인포테인먼트 탑재…T맵 기본 탑재올 뉴 레인지로버에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IVI Pro는 최신 LTE 모뎀 2개와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래곤 820Am 프로세서를 내장해 고성능 스마트폰 수준의 반응속도와 직관적 사용성이 특징이다. 역대 최대 크기인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에 햅틱 피드백을 최초로 적용해 운전자는 화면을 응시하지 않아도 시스템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랜드로버는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 모빌리티와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한 T맵 내비게이션을 공동 개발해 PIVI Pro에 기본 탑재했다. ‘T맵 x 누구’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도 함께 적용해 주행 중 터치 과정 없이 음성만으로 편리하게 T맵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가솔린 제로백 4.6초 폭발적인 주행력…순수 전기 모델은 2024년 출시랜드로버 브랜드 최초로 최고 출력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으로 편안한 온로드는 물론 극한의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주행 역량을 선보인다. 오프로드 주행 시 45도 회전각을 처리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되었으며, 맞춤형 공기 흡입구 설계를 통해 최대 900mm 깊이의 도강이 가능하다. 또한 병렬식 트윈 스크롤 터보 2개를 장착한 신형 V8 엔진은 터보 레그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76.5kg.m의 최대 토크에서 다이내믹 런치 작동 시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새로운 P510e PHEV 모델은 랜드로버의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 및 105kW 전기 모터가 정교하게 결합되어 기존 PHEV 대비 더 개선된 전기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신형 PHEV 파워트레인은 전기 에너지만으로 WLTP 기준 최대 1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CO2 배출량은 30g/km 미만으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400마력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05kW 전기모터의 결합을 통해 총 510마력의 최고 출력과 71.2kg·m의 최대 토크, 0-100km/h 가속 시간은 5.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50kW DC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1시간 이내에 배터리를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순수 전기(BEV) 모델은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오는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최초로 출시된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 및 판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1.11.24 I 송승현 기자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1만8764대…BMW, 벤츠 꺾고 1위
  •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1만8764대…BMW, 벤츠 꺾고 1위
  • BMW 뉴 X3. (사진=BMW코리아 제공)[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8764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올 10월까지 등록 누적대수는 23만3432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824대 △메르세데스-벤츠 3623대 △아우디 2639대 △볼보 1125대, △지프(Jeep) 750대 △폭스바겐 719대 △미니 701대 △렉서스 656대 △쉐보레 572대 △혼다 526대 △토요타 521대 △포르쉐 512대 △포드 502대 △랜드로버 327대 △푸조 250대 △링컨 195대 △시트로엥 104대 △캐딜락 92대 △마세라티 57대 △람보르기니 33대 △벤틀리 17대 △롤스로이스 12대 △재규어 7대였다.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915대(58.2%) △2000cc~3000cc 미만 5759대(30.7%) △3000cc~4000cc 미만 1361대(7.3%) △4000cc 이상 208대(1.1%) △기타(전기차) 521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4950대(79.7%) △미국 2111대(11.3%) △일본 1703대(9.1%)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520대(50.7%) △하이브리드 5229대(27.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850대(9.9%) △디젤 1644대(8.8%) △전기 521대(2.8%) 순이었다.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5 TFSI(851대), 폭스바겐 Jetta 1.4 TSI(633대), BMW520(603대) 순이었다.임한규 KAIDA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반도체 수급 난에 기인한 공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1.11.03 I 송승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소셜 미디어 캠페인 진행
  • 재규어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소셜 미디어 캠페인 진행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멈추지 않는 여정을 주제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영화감독 오멸이 함께한 캠페인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전체 여정을 담은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디펜더가 지향하는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도전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올 뉴 디펜더는 70년이 넘게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상징해온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아 개발된 모델이다.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외 구조,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결합성 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완성된 올 뉴 디펜더는 오프로드 능력과 내구성을 겸비해 멈추지 않는 모험을 떠나는 21세기 탐험가들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오멸 감독은 영화 ‘지슬’로 독립 영화계 최고 권위를 지닌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최고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화 ‘인어전설’, ‘뽕똘’, ‘어이그 저 귓것’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독립 영화계에서 진정성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고 있다.오멸 감독은 해당 캠페인의 매니페스토를 통해 “세상은 멈추어 선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전쟁과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순간에도 우리는 앞으로 걸음을 내디뎌 왔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 희망을 놓지 않았던 사람들, 이 순간에도 고난과 역경에 도전하고 있는 누군가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며, 이 기록들과 마음이 누군가에게 닿길 바란다”라고 작품에 임한 소회를 밝혔다.오멸 감독은 반려견과 함께 올 뉴 디펜더를 타고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넘나들며 우리나라 곳곳을 50일간 여행했다. 전천후 전지형 주행 성능, 일상의 편의성,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과 액세서리 옵션 등을 갖춘 올 뉴 디펜더를 십분 활용한 멈추지 않는 여행의 기록을 남겼다.랜드로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오멸 감독과 올 뉴 디펜더의 멈추지 않는 여정의 순간을 담은 사진 및 PIVI Pro(피비 프로), 에어 서스펜션, 도강 능력 등 디펜더의 핵심 기능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8월 5일에는 전체 여정을 담은 단편 영화도 초연된다. 사진과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랜드로버 코리아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로빈 콜건 대표는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오프로더인 디펜더와 한국의 정서와 풍광을 담아낸 진정성 있는 작품들로 사랑받아온 오멸 감독이 함께 완성한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5 I 송승현 기자
차박·캠핑 인기에 'SUV 대세' 계속된다
  • 차박·캠핑 인기에 'SUV 대세' 계속된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최근 차박과 캠핑 등 레저 활동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며 SUV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미 대세 차종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르노삼성 ‘XM3’ (사진=르노삼성)28일 데이터연구소 카이즈유에 따르면 SUV는 지난해 71만7814를 판매해 전년(61만3508대)보다 17%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5월까지 SUV 누적 판매대수는 28만6505대로 전체(65만1108대)의 44%를 차지했다.SUV는 실내공간이 넓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SUV 라인업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SUV 시장에서 대세 차종은 중형 SUV다. 도심형·다목적형 소형 SUV도 세단 시장을 대체하며 수요가 크게 성장했다. 공간 편의성이 높은 대형 SUV 수요 또한 증가했다.코로나19 이후 차박과 캠핑 등이 늘어나면서 레저 목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SUV의 인기 원인으로 지목된다.최근 적재공간의 용량·구조와 함께 2열·3열의 폴딩 여부나 탈착 가능 여부를 살피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자동차 업계는 SUV 신차를 출시하면서 차박과 캠핑 등을 테마로 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현대자동차(005380)는 전장 4635㎜, 전폭 1890㎜, 전고 1605㎜ 크기인 전기차 ‘아이오닉 5’를 내놨다.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축간 거리가 길어 실내 공간 활용성이 높다. 특히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V2L 기능 등을 부각시켜 캠핑에 유용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기아(000270)는 대표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운전자 중심 구조와 최첨단 사양을 더해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실내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르노삼성자동차도 소형 SUV인 2022년형 XM3을 출시함과 동시에 MZ 세대를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XM3은 513리터의 동급 최대 사이즈 트렁크와 더블 트렁크 플로어로 야외활동이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 XM3 구매 고객에게 인기 캠핑 아이템인 왜건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의 친환경 차박, 캠핑 이벤트를 주최하기도 했다. QM6 LPe의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를 적용해,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점을 홍보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7인승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캐딜락은 7년 만에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모델 대비 약 68% 증가한 722L의 적재 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3열 폴딩 시 2065L,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3427L의 광활한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SUV 시장이 성장하는 현상은 국내 뿐 아니라 유럽, 북미 등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SUV의 위치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8 I 손의연 기자
중형SUV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출시..9520만원부터
  • 중형SUV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출시..9520만원부터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3일 동급 최고 수준의 전지형 주행역량과 고급스러움, 정제된 성능,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총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P250 R-Dynamic SE 9520만 원, P400 R-Dynamic SE 1억 920만 원, P400 R-Dynamic HSE 1억 146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새 디자인 스티어링 힐 첫 적용..토글 방식 기어로 변경‘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s)’의 ‘2018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한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적화된 비율과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한다. 플로팅 루프와 클램쉘 타입의 보닛, 매끄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 라인은 레인지로버 벨라만의 균형미를 극대화한다. P400 R-Dynamic HSE 모델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21인치 5 스포크 휠이 적용되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인테리어에서는 연식 변경을 뛰어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기존 로터리 방식의 기어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토글 방식으로 변경됐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PIVI Pro를 신규 탑재했다.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PIVI Pro는 주요 기능들을 더 단순화시키고 자체 학습 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SOTA(Soft Over The Air)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언제나 최신 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차량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PIVI Pro 시스템에는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돼 사용자는 별도의 스마트 폰 연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엔트리트림 P250 모델 추가..탁월한 주행성능·연비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P400 모델에는 랜드로버가 직접 개발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의 높은 성능을 갖춘 P400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5.5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50㎞/h에 달한다.기존 엔진 대비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신형 엔진에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더불어 마일드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통해 작동하는 전기 슈퍼차저를 함께 탑재해 즉각적인 토크 응답성을 제공하고 터보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감속 시 수집된 전기 에너지를 48V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벨트 일체형 스타터 모터를 통해 엔진 구동을 보조하는데 사용한다. 이와 더불어 연속 가변 밸브를 적용해 공기 흐름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출력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줄였다.2021년형부터 엔트리 트림인 P250모델을 신규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P250 모델에는 인제니움 2.0리터 I4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37.2㎏·m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함께 높은 연비를 제공한다.레인지로버 벨라는 최고의 온로드 퍼포먼스와 민첩성, 럭셔리한 승차감으로 고객들이 레인지로버에 기대하는 독보적인 주행 역량을 제공한다. △랜드로버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4코너 에어 서스펜션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주는 지능형 토크-온 디맨드 AWD △차체의 움직임을 초당 500회 감지해 향상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 등의 주행 기술을 통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탁월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 모든 모델에는 3D 서라운드 카메라 및 도강 수심 감지 기능(Wade Sensing)이 장착돼 더 안전한 운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오나이저 기능과 PM 2.5 필터가 적용된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을 탑재해 차량내 공기질을 최적으로 유지해준다.
2021.06.23 I 이승현 기자
수입차 업계, 사회공헌 활동 강화 노력…"부정적 인식 지운다"
  • 수입차 업계, 사회공헌 활동 강화 노력…"부정적 인식 지운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낸 수입차 업계가 ‘얌체’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수입차 업계는 매년 국내 시장에서 큰 돈을 벌어가면서 국내 기부에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업계는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가면서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동화 전환 추세에 맞춰 친환경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 많아졌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연 ‘2021 언택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관련 사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매년 성장하는 수입차 업계, 사회공헌 활동 등한시해 ‘눈총’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27만4859대로 집계돼 전년(24만4780대)보다 12.3% 증가했다. 이는 직전 최고 판매를 기록한 2018년(26만705대) 판매량을 넘어선 것이다. 올해 1~4월 수입차 누적 신규 등록대수도 9만7486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5조3382억원을 기록했다. BMW코리아가 지난해 3조9640억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조1053억원, 포르쉐코리아가 1조109억원의 매출을 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6232억원의 매출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6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국내 수입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수입차 업체들이 기부 등 국내 사회공헌 활동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매출에 비해 기부금 액수가 적다는 비판도 이어져왔다.수입차 업계는 향후 먹거리인 전기차와 관련한 친환경 캠페인 등 눈에 띄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지 개선 효과와 함께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모두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벤츠는 위원회 만들어 기부 강화…업계엔 친환경 사회공헌 많아져수입차 업계에서 기부와 사회공헌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다. 벤츠는 지난해 35억원을 기부했는데 전년(30억원)보다 기부 비용을 늘렸다. 벤츠는 지난 2014년 만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기부와 관련 캠페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초중고 스포츠 유망주에게 장학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하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비대면 교육 지원을 위한 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 또 취약계층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8곳에 C-클래스 차량을 1대씩 기증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 서비스와 공기 청정기를 지원하기도 했다.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월 임직원이 기부 물품과 기부금을 직접 조성하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모자복지시설인 ‘도담하우스’와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각각 기부했다.업계 전반적으로 친환경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이 눈에 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시와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등학교 2개교 50개 교실에 숲을 조성한다. 어린 학생들을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사업이다. 또 강원도 태백 지역의 노령화된 숲을 재조림하는 산림 녹화 사업에도 참여한다.볼보는 친환경 캠페인과 소비자 기부를 연결시켰다. ‘헤이 플로깅’ 사업은 참가자로부터 굿즈 비용과 기부금을 받아 이를 환경재단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헤이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인데 SNS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수입차 업체가 이미 국내 자동차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됐기 때문에 기부 등에 인색하면 비난을 면치 못한다”며 “업계의 사회공헌 등 활동이 당연히 강화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2021.05.14 I 손의연 기자
랜드로버, 국제적십자사와 '재난현장 구호'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
  • 랜드로버, 국제적십자사와 '재난현장 구호'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
  • 랜드로버-국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재난대응의 미래를 주제로 한 단편 영화 시리즈의 한 장면[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글로벌 본사와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연맹 (IFRC)이 현지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재난대응의 미래임을 보여주는 단편 영화 시리즈 중 첫 번째 단편을 지난 5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총 4부작 중 1부인 ‘지상에서: 인도주의자들의 활약’은 적십자 자원봉사자들과 현지 구호팀이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이탈리아 빈민가의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현지 구호팀은 랜드로버의 차량을 타고 로마의 빈민가에 방문해 노숙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구호품과 식량을 전달하고 의료시설 이동과 심리 상담을 지원했다. 각각의 시리즈는 위험에 노출된 거리에서 생활하는 이탈리아의 노숙인들, 작년 호주 산불 참사 이후 일상을 되찾고자 지역사회를 재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위기상황에서 삶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 지 보여준다. 또 현지 구호팀은 멕시코 지역민들에게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영국 지역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도 펼친다. 랜드로버는 각국의 적십자에 267대의 차량을 제공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각 나라에 파견된 지원 차량은 80만4672km 이상 주행하며 재난대응 구호활동에 참여했다. 또 영국 적십자사의 재난 구제 연합을 통해 국제 사회의 긴급상황을 돕고자 지난 12개월간 총 13회의 대응활동을 지원했다. IFRC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 79명 중 1명을 지원했지만 현재는 12명 중 1명 수준으로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십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7950만 명에게 식량, 물, 위생 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970만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400만 명의 격리조치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도서산간 지역 주민 약 10만 명에게 백신 접종도 실시했다. 랜드로버와 IFRC는 지난 67년간 기업-인도주의 단체로서 협력하며 전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오래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특히 랜드로버는 금전적 지원과 함께 차량, 전문 기술을 제공해 IFRC의 인명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랜드로버 글로벌 본사의 브랜드 디렉터인 핀바 맥폴은 “지난 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인에게 참으로 가혹했던 해였던 만큼, 재규어 랜드로버와 IFRC의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며 “이번 시리즈는 IFRC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지역사회의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잘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다음 단편 영화 시리즈는 각 5월 19일, 6월 2일, 6월 16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랜드로버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7 I 이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사전 계약 실시
  • 재규어 랜드로버,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사전 계약 실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다목적 7인승 패밀리 SUV인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7인승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는 지난 30년 이상 랜드로버가 다져온 모험 정신과 헤리티지를 잇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국내에 곧 출시 예정인 뉴 디스커버리는 강력하면서 우수한 효율성까지 갖춘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엔진에 최첨단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는 인제니움 인라인 6 디젤 엔진이 장착된 D250 S와 D250 SE, D300 HSE 그리고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P360 R-Dynamic SE 총 네 개 모델로 출시된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 모두에 최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달성했다.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신형 인라인 6 인제니움 디젤 엔진에는 트윈 터보차저, 정밀 연료 분사 시스템, 저마찰 설계 등 랜드로버의 고도화된 엔진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뉴 디스커버리 D250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58.1㎏·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8.1초에 도달한다. D300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6.3㎏·m의 한 차원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8초면 충분하다.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 역시 빠른 가속력 및 응답 속도와 더불어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뉴 디스커버리 P360은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m에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시간은 6.5초로 우수한 성능을 낸다.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디자인은 지난 30년 넘는 시간 동안 모델 고유의 개성과 최적화된 비율을 유지하며 진화해왔다. 부분 변경된 뉴 디스커버리 역시 클램셸 보닛과 계단식 루프, 한눈에 들어오는 C 필러 등 디스커버리 고유의 DNA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7인승 패밀리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공간 활용성도 강화했다. 2열 시트와 3열 시트를 모두 평평하게 접으면 최대 2391L의 넓은 적재 공간이 만들어진다. 2열 시트는 앞뒤로 160㎜ 슬라이딩이 되고, 전동식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다.신형 PIVI Pro 시스템은 주요 기능을 한층 단순화하면서 학습 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대비 48% 커진 11.4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의 버튼은 조명식으로 작동go 더욱 깔끔하다. 티맵 모빌리티의 순정 T맵 내비게이션과 1년 무상 데이터 플랜이 포함된 eSIM이 장착됐다.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스로틀 매핑, 변속 포인트,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의 감도를 설정할 수 있다. 웨이드 모드를 사용하면 사이드 미러의 초음파 센서가 수심을 감지해 더욱 안전하게 물을 건널 수 있다. D300과 P360에 기본 적용된 2단 하이/로우 (High/Low) 레인지 트랜스퍼 박스를 통해 가파른 경사, 험로, 견인 등의 주행 환경에서 정밀하게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전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에어 서스펜션은 차의 높이를 60㎜까지 낮춰 탑승과 적재를 돕는다.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진보된 파워트레인,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된 디자인과 강화된 다목적성으로 무장한 뉴 디스커버리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뉴 디스커버리는 총 네 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50 S 8680만원, D250 SE 9500만원, D300 HSE 1억 990만원, P360 R-Dynamic SE 1억 1340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사전 계약 및 상담은 전국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2021.05.03 I 손의연 기자
오프로더의 역사 '올 뉴 디펜더 90'..하이브리드 달고 돌아왔다
  • 오프로더의 역사 '올 뉴 디펜더 90'..하이브리드 달고 돌아왔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 90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 가격 정책을 적용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험로에서 탁월한 기량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올 뉴 디펜더 90 모델은 당당한 스텐스와 각진 실루엣, 근육질의 펜더 라인, 짧은 오버행 등 디펜더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스페어타이어 등은 고유의 디펜더 디자인을 보존하면서도 올 뉴 디펜더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재창조한 특징적인 부분이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의 인테리어는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결합성, 내구성, 견고한 마감 재질, 특별한 디자인 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완성돼 뛰어난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앞 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을 꼽을 수 있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 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한 것이다. 올 뉴 디펜더 90에는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해 D250은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m을 출력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8.0초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인제니움 디젤 엔진에는 최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엔진의 효율성을 높여 CO2 배출량은 저감하는 동시에 강력한 성능을 실현했다.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강고한 알루미늄 보디로 이전의 보디 온 프레임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비틀림 강성을 자랑한다. 이 견고한 섀시 덕에 최대 3500㎏의 중량을 견인 능력을 갖춰 무거운 짐이나 카라반과 같은 이동식 트레일러를 견인하거나 운반할 수 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SK텔레콤 순정 ‘T맵’ 내비게이션 내장랜드로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를 탑재해 최신 스마트폰과 비슷한 속도로 기민하고 직관적으로 작동한다. 또 SK텔레콤의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최신 내비게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올 뉴 디펜더에는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이 기본 탑재돼 어떠한 험로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돕는다. 또 랜드로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는 마치 보닛 아래를 투명하게 비춰주듯 가려진 전방 시야를 확보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다.이밖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올 뉴 디펜더에는 익스플로러, 어드벤처, 컨트리, 어반 등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의 선택지가 있어 고객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견고한 엔지니어링,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올 뉴 디펜더 90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실용성과 삶의 영역이 확장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올 뉴 디펜더 90 모델은 총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50 S 8420만원, D250 SE 9290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2021.04.27 I 이승현 기자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 수상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 수상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2021 월드 카 어워드(2021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랜드로버의 올해 자동차 디자인 수상은 2018년 레인지로버 벨라, 2012년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2021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수상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은 지난 12개월 동안 출시된 신차 중 최고 수준의 기술 혁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지평을 연 차량을 선정해 수여된다. 7명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구성된 패널이 후보 차량을 살핀 후 심사위원들을 위한 추천 목록을 작성한다. 이후 전 세계 언론인 9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최종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 모델을 선정한다.올 뉴 디펜더는 70여 년간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고객은 올 뉴 디펜더의 바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통한 개인 맞춤화가 가능해 사용 목적에 최적화된 자신만의 차량을 완성할 수 있다.디펜더만의 고유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짧은 앞뒤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각과 이탈각을 제공한다. 랜드로버 디자이너들은 익숙한 디펜더의 트레이드마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4x4 차량의 목적에 부합하는 수직으로 선 스텐스, 루프의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된 스페어타이어 등은 오리지널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적용한 부분이다.인테리어는 오리지널 디펜더가 추구하는 단순함과 내구성이 강조된 디자인을 유지했다. 보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체 구조와 고정물을 그대로 노출해 간결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랜드로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를 최초로 적용해 직관적이고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주고자 했다.올 뉴 디펜더는 브랜드 역사상 최고 강성을 가진 랜드로버의 D7x 알루미늄 플랫폼 기반에 수준 높은 전지형 주행 기술과 최첨단 파워트레인을 결합했다. 핸들링은 모든 지형에서 최상의 주행 성능과 퍼스트 클래스급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유로앤캡(Euro NCAP)의 전문가들로부터 안전성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우리의 비전은 디펜더의 유서 깊은 DNA와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엔지니어링, 기술 및 디자인의 경계를 넓혀 21세기의 디펜더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이 출시됐다. 올해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1.04.22 I 손의연 기자
랜드로버,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 출시
  • 랜드로버,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 출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운전자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럭셔리 콤팩트 SUV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 출시 (사진=랜드로버)◇피비 프로·3D 서라운드 카메라 적용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3월 발표한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 전략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와 신 가격 정책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에 적용했다.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은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를 적용해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과 우수한 연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 모델에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탈 디젤화를 실현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글로벌 총 200여 개가 넘는 수상 경력이 있는 럭셔리 소형 SUV다. 2021년형은 피비 프로,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의 최신 첨단 기술을 투입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비 프로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Am칩과 블랙베리 QNX 최신 소프트웨어가 적용돼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도 원활히 수행한다. 사용자는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다.세계 최초로 듀얼 e심(Dual eSim) 장착해 어디에서든 통신망 사용이 가능하다.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을 갖췄다. SOTA 기술을 통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지도와 앱 등의 다양한 차량 기능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 1년 무상 데이터 플랜 혜택을 지원한다.3D 서라운드 카메라를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3D 외부 투시도를 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마치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기술도 전 트림에 적용한다. 주차가 까다로운 공간, 도로 연석이 높은 곳, 오프로드에서 유용하다.차량 후면의 사각지대를 룸 미러의 HD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도 제공한다. 쿠페 형태의 차량들이 갖고 있는 제한적인 후방 시야를 획기적인 방법으로 개선한 기능이다.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530mm 도강이 가능하다.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편의 사양 대폭 강화…지형에 맞는 주행을 편하게2021년형 모델은 승객의 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실내공기 청정 센서 및 이오나이저 시스템을 탑재해 현재 차량 실내의 공기 질을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확인하고, 정화 모드 작동 시 PM2.5 필터로 도심 및 교통이 복잡한 도로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같이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P250 S 트림 미적용),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차선 유지 어시스트, 후방 교통 감지 기능,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2세대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이어받아 현대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쿠페 스타일에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소재의 마감재를 적용해 우아함과 안락함을 강조했으며, 깔끔한 표면과 절제된 라인으로 시각적 방해 요소를 배제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콤팩트 SUV임에도 21mm가 길어진 휠베이스, 11mm 더 확보된 뒷좌석 레그룸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총 26리터의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591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2.0 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1300~4500rpm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37.2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6초 만에 도달한다.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2을 탑재했다. 주행 조건에 맞는 지형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엔진 반응, 트랙션 컨트롤 개입 등을 조정한다. 다이내믹, 에코, 컴포트, 잔디밭·자갈길·눈길, 진흙 및 요철, 모래, 암반 등 7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운전자가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은 30km/h 이하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함으로써 운전자는 조향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은 P250 S 6770만 원, P250 SE 7460만 원, P250 R-Dynamic SE 7890만 원이다.
2021.04.05 I 손의연 기자
'펜트하우스' 천서진이 타는 차는?…재규어 랜드로버, 드라마에 차량 협찬
  • '펜트하우스' 천서진이 타는 차는?…재규어 랜드로버, 드라마에 차량 협찬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SBS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온 재규어 XF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지난해 ‘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즌1을 성공리에 마친 펜트하우스는 시즌2 방영 첫 주부터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극중 역경을 딛고 펜트하우스에 입성하며 복수극을 예고한 오윤희(유진 분)는 오프로더의 제왕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탄다.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돋보인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올 뉴 디펜더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T맵 내비게이션이 순정으로 탑재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피비 프로(Pivi Pro)를 통해 스마트폰 급의 즉각적인 응답성과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미국의 부동산 부호 로건리(박은석 분)는 럭셔리 SUV인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나온다. 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라는 명성답게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이다. 하윤철(윤종훈 분)은 재규어 럭셔리 전기 SUV I-PACE를 통해 세련된 사업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달하는 시간이 4.8초로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발휘한다.천서진(김소연 분)은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을 탄다. 우아하고 날렵한 라인으로 극중 천서진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악역인 주단태(엄기준 분)는 재규어 플래그십 모델 XJ를 타고 나온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에 넓은 레그룸을 특징이다.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세단으로 건축회사 대표 주단태의 캐릭터에 어울린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럭셔리 퍼포먼스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할 예정이다.
2021.03.08 I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제공)[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부산 기장군 소재의 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영남권 최대 규모 중고차 단지 ‘부산 오토필드’에 위치해 우수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췄다. 확장 이전한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465㎡의 규모로 총 1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장안 IC에서 5분 거리로 정관신도시 및 일광신도시와 울산 지역에서도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이 강화됐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4년부터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해 현재 8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2년동안 신차 보증 프로그램에 준하는 책임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입 후 24개월까지 일반 수리를 제외한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의 보증 수리가 가능하다.아울러 24개월 동안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및 사고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 고객은 타이어 펑크, 키 분실 등의 경미한 긴급 상황부터 고장 및 사고에 이르는 각종 돌발 상황에서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재규어 랜드로버의 인증중고차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테크니션이 고도화된 장비를 이용해 실시하는 165가지 항목의 종합 검사를 완벽하게 통과한 차량이다. 주행 테스트를 통해 서스펜션, 진동 댐퍼, 브레이크, 엔진, 변속기 등의 차량 성능을 점검하고, 페인트 검사, 인테리어 검사 등도 꼼꼼히 진행해 모든 항목을 통과한 차량만이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로 승인 받는다.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 한영모터스가 맡았으며, 확장 이전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을 통해 3월까지 전시장 방명록 작성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고급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021.02.23 I 송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21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출시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21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출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출시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내외부 ‘럭셔리’한 디자인…다양한 편의사양 탑재 ‘레인지로버 2021년형’은 기존 레인지로버의 상징적인 디자인 DNA인 플로팅 루프와 프론트 펜더, 클램쉘 보닛과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및 하부 액센트 등을 통해 우아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인테리어에도 최고급 소재와 다양한 시트 기능 등을 적용했다. 레인지로버의 리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트는 프리미엄 세미 아날린 가죽 시트로 제작돼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느낌을 준다.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의 뒷좌석은 1.2미터가 넘는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 2열에서 원격으로 조수석 시트 조정이 가능하다. 40도까지 젖혀지는 파워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시트와 필로우 팩, 핫스톤 마사지 기능, 히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발과 다리 받침대, 암레스트 등이 적용됐다.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선보인다.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PM 2.5 필터가 적용된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가 기본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및 10인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28개의 스피커, 듀얼-채널 서브우퍼 및 트라이필드 3D 기술이 적용된 1700W 메르디안 시그니처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콘서트 홀과 같은 생생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레인지로버 2021년형은 안전 사양도 갖췄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 장치와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제공된다.◇최첨단 오프로드 기술도…강력한 퍼포먼스레인지로버는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출력 63.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5.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다.랜드로버만의 최첨단 오프로드 기술도 적용됐다. 노면에 따라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Hill Descent Control, HDC), 전자식 센터·리어 디퍼렌셜 락 시스템, 로우 트랙션 런치(Low Traction Launch) 등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돼 운전자는 어떠한 지형에서도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저속 크루즈 컨트롤을 통해 까다로운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Terrain Progress Control), 차체가 기울어지는 현상을 최소화해 핸들링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리스폰스 시스템(Dynamic Response),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 등 랜드로버의 핵심 주행 기술은 승차감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레인지로버의 최첨단 경량 서스펜션 시스템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Adaptive Dynamics)과 연동해 섬세한 핸들링을 느낄 수 있다. 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팀의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은 V8 엔진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최고 출력 565마력과 71.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21인치 7 스포크 알로이 휠과 검은색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강력한 퍼포먼스가 가능하게 한다.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는 지난 50년간 아이코닉한 디자인, 전지형 주행 성능,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럭셔리 SUV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며 “한국 시장의 중요도를 고려해 새로운 가격 정책과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의 변화를 가지고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지로버 2021년형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구매 시 랜드로버 오너스 플래티넘 멤버십이 제공돼 각종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SWB)의 가격은 5.0SC 보그 SE 1억8957만원,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597만원이다. 롱 휠베이스 모델(LWB)의 가격은 5.0SC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437만원, 5.0 SC SV오토바이오그래피 2억9487만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2021.01.25 I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 국내 출시
  •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 국내 출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 레인지로버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Fifty, 피프티)의 국내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레인지로버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지로버 50’ 국내 출시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100만여 대 넘게 판매됐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가 처음 세상에 공개된 1970년에 맞춰 레인지로버 50을 1970대 한정 생산한다. 국내에는 단 37대만 판매할 예정이다.레인지로버 50는 오릭 아틀라스(Auric Atlas) 익스테리어 액센트와 오토바이오그래피 배지 등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전용 22인치의 휠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한다.레인지로버 50 외관 및 인테리어는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디렉터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이 디자인한 ‘Fifty’ 손글씨 배지로 장식된다.한정 생산된 1970대 중 1대임을 의미하는 ‘1 of 1970’ 레터링은 센터 콘솔 명판에 각인된다.레인지로버 50는 뒷좌석 독립 시트와 그랜드 블랙 베니어로 마감된 전동 전개식 센터 콘솔로 프리미엄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50주년 기념 조명식 트레드 플레이트와 광택 메탈 페달 등 디자인 요소를 세심하게 고려했다.레인지로버 50는 5.0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V8 Supercharged)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출력 63.8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5.4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한다.레인지로버 50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 시스템에 PM 2.5 필터를 적용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연결 기능과 220V 플러그 소켓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고 최상의 메리디안 시그니처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50 구매 고객에게 레인지로버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랜드로버의 한정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레인지로버 아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랜드로버 디자인 팀에서 레인지로버 1세대 모델을 그린 작품으로 역시 단 1970개만 제작했다. 고유 번호가 새겨진 메탈 플레이트를 함께 제공한다.레인지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도 함께 출시한다. 레인지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섬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 굿즈다.크로스 그레인 가죽을 사용한 토트백, 여성용 장지갑, 남성용 지갑, 카드 지갑과 레인지로버 마크가 새겨진 키링, 이탈리아 명품 펜 브랜드 몬테그라파(Montegrappa)와 함께 제작한 만년필과 밀라노 스트랩이 특징인 손목 시계 등으로 구성됐다.랜드로버 레인지로버 50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플래티넘 멤버십이 제공된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2억 1497만원(개별소비세 인하 가격)이다.
2021.01.04 I 손의연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겨울철 안전운전 위해 무상점검 실시
  • 재규어 랜드로버, 겨울철 안전운전 위해 무상점검 실시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위해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2020 재규어 랜드로버 동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추위와 눈길 등으로 차량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겨울을 맞아 마련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전 고객을 대상으로 40여 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차량 상태를 진단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점검을 진행한다. 40여가지의 진단 항목에는 엔진오일, 배터리,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과 외부 손상 상태,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벨트류, 각종 동화 장치, 차체 하단부 누유 등을 포함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상 수리 부품을 20% 할인한다. 더욱 다양한 생활방식을 구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 부품도 2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레고를 증정한다.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사전 예약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서비스 예약하기’와 가까운 서비스센터 전화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국 서비스센터는 매일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하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20.12.03 I 이소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고객 시승행사 진행
  • 재규어랜드로버,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고객 시승행사 진행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 시승행사 ‘2020 재규어 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를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2020 재규어 랜드로버 크리스마스 드라이브’는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재규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SUV F-PACE,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와 오프로드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포함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이번 시승행사는 고객이 안전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동시간대에 참가 인원이 제한되며 전시장 및 시승차 살균 소독을 매일 수시로 시행된다. 또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참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휴대용 손소독제,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클린 패키지도 증정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시승행사와 함께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재규어 헤리티지 레더 백, 클래식 랜드로버 모델카 등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증정한다. 또 당일 신차 계약 및 12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구매 차종에 따라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웨지우드 찻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재규어 XF와 F-PACE 구매 고객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랜드로버는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며, 5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5+5+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020 크리스마스 드라이브’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0.12.01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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