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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43건

  • [VOD]하하 군입소, '연인 안혜경은 어디에?'
  • &nbsp;[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하하(본명 하동훈) 입소 현장에 연인 안혜경은 동행하지 않았다. 11일 오후 1시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훈련소로 입소한 하하는 입소 전 취채진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안)혜경이는 지금 촬영 중이다"고 함께 오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또 하하는 입대 전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한 게릴라 콘서트에서 안혜경에게 애정을 고백한 것에 대해 "일이 그렇게 일파만파로 커질지 몰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꼬마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하하는 천식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VOD]'서른살 훈련병' 하하,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훈련병' 하하 입소하던 날..."역시 '지각대장', 입소식에도 15분 늦어"☞하하 “명수 형이 나대지 말고 건강해라 걱정해줘”☞'군입대' 하하 “옥정여사에게 바람 넣지 마세요”☞하하 “현역 가는 분들께 죄송....재밌게 훈련 마치고 오겠다”&nbsp;&nbsp;▶ 주요기사 ◀☞故 정다빈 남자친구 강희, 연인 잃은 슬픔 술로 달래☞2008 그래미, 신예 돌풍 거셌다...에이미 와인하우스 5관왕 영예(종합)☞가수 비, 러셀 크로-제니퍼 로페즈 美 소속사와 계약☞'엄마가 뿔났다' 신은경, '이혼녀' 설정 왜 바뀌었나?<!--기사 미리보기 끝-->☞'막돼먹은 영애씨' 도지원, 귀금속 전문 인터넷 쇼핑몰 오픈
2008.02.11 I 김정욱 기자
故 정다빈 남자친구 강희, 연인 잃은 슬픔 술로 달래
  • 故 정다빈 남자친구 강희, 연인 잃은 슬픔 술로 달래
  • ▲ 고 정다빈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강희(사진=YTN스타 제공)[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고 정다빈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신인배우 강희(본명 이강희. 24)가 연인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직후 극심한 정신적 쇼크로 병원신세를 지기도 한 강희는 지난 10일 정다빈의 추모식을 앞두고도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며 아픔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방영 예정인 YTN스타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소개된다. YTN스타 측은 11일 "고 정다빈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연인의 자살 이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강희의 최근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고 밝혔다. 강희는 얼마 전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사랑 유리에'의 기자 시사회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11일 열린 정다빈의 사망 1주기 추모식 현장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YTN스타는 "고 정다빈이 자살하기 얼마 전 절친했던 한 언니에게 친필로 직접 쓴 편지를 입수했다"며 "우울증이 없었다는 동료 연예인의 인터뷰와 그녀의 마지막 친필 편지를 통해 정다빈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팬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 정다빈을 비롯, 남자친구였던 강희와도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홍석천은 YT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연인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강희의 최근 모습을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걸 보고 좋았는데 그런 일이 생겨 안타까웠다"고 1년 전을 회고한 홍석천은 "강희와 가끔씩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다빈의) 추모식을 앞두고 지인과 소주를 마시고 있다고 하더라"며 "정다빈의 자살 이후 강희가 많이 슬퍼하고 힘들어 한다"고 강희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고 정다빈과 강희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YTN스타 '스타 뉴스'를 통해 방영된다.▶ 관련기사 ◀☞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2007 네티즌 검색 10대 연예뉴스...'김형은 유니 정다빈 사망' 1위☞(SPN)고 정다빈 남친 강희, 사건 후유증 신경정신과 치료 중&nbsp;▶ 주요기사 ◀☞[VOD]'서른살 훈련병' 하하,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훈련병' 하하 입소하던 날..."역시 '지각대장', 입소식에도 15분 늦어"☞2008 그래미, 신예 돌풍 거셌다...에이미 와인하우스 5관왕 영예(종합)☞가수 비, 러셀 크로-제니퍼 로페즈 美 소속사와 계약☞'엄마가 뿔났다' 신은경, '이혼녀' 설정 왜 바뀌었나?
2008.02.11 I 최은영 기자
안혜경, 연인 하하 게릴라 콘서트 '몰래' 참석...뜨거운 애정 과시
  • 안혜경, 연인 하하 게릴라 콘서트 '몰래' 참석...뜨거운 애정 과시
  • ▲ 하하와 안혜경[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안혜경의 '무한' 하하 사랑이 게릴라 콘서트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가 10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연인 안혜경이 참석, 무대에까지 올라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는 MBC '무한도전'이 입소하는 하하를 환송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안혜경은 매니저에게조차 비밀로 하고 게릴라 콘서트에 참석했다. 참석 사실이 미리 알려질 경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소속사에도 비밀에 부친 것. 이날 객석에서 공연을 조용히 관람하던 안혜경은 하하가 '너는 내 운명'을 부르는 도중 무대에 올라 1만5000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랑 고백을 받았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포옹을 하기도 하고 커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자신을 환송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nbsp;하하의 게릴라 콘서트는&nbsp;16일 방송되는&nbsp;'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하하는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한다.▶ 관련기사 ◀☞'무한도전' 입대 앞둔 하하 위해 게릴라콘서트 연다☞[VOD]'군입대' 하하의 마지막 인사 "여러분, 저 절대 죽지 않아요~"☞'군입대' 하하 "무뚝뚝한 그녀...'잘 다녀오라'는 말만 하더라"☞하하 입대 전 고별 인터뷰 "서운한 마음 크지만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SPN 주간 연예 캘린더]하하 입소, 홍상수 신작 ‘밤과낮’ 시사 등(2월11일~17일)▶ 주요기사 ◀☞최율미 아나운서, 6년 만에 방송 복귀☞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라따뚜이' 제35회 애니 어워즈 9개 부문 석권
2008.02.10 I 박미애 기자
하하 입소, 홍상수 신작 ‘밤과낮’ 시사 등(2월11일~17일)
  • [SPN 주간 연예 캘린더]하하 입소, 홍상수 신작 ‘밤과낮’ 시사 등(2월11일~17일)
  • ▲ 11일 훈련소 입소하는 하하[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미리 만나보는 주간 연예 캘린더. 설 연휴 이후 처음 맞는 월요일, 11일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가 훈련소에 입소한다. 하하는 이날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 팀은 10일 하하를 위한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12일에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제58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 언론 시사회가 열려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주에는 촬영과 후반작업까지 끝내고도 오랫동안 개봉 일정을 잡지 못했던 영화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13일에는 ‘그, 사랑을 만나다’에서 제목을 바꾼 영화 ‘허밍’이 제작보고회를, 15일에는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영화 ‘바보’가 시사회를 갖는다. 특히 ‘허밍’ 제작보고회는 주연 배우인 한지혜가 이동건과 결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외주제작사들이 모인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지상파 방송 3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에 앞서 12일 '드라마저작권은 제작사에게'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물 저작권 등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 2월11일 - 하하 군입대(강원도 원주) - 외화 '주노' 시사회(오후2시, 대한극장) - 영화 '나비두더지' 시사회(오후4시30분, 인디스페이스) - 외화 '터질거야' 시사회(오후4시30분, 하이퍼텍 나다) ◇ 2월12일 - 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작 발표(오전10시30분, 프레스센터) - 외화 '점퍼' 시사회(오후2시, 용산 CGV) - KBS 2TV 새 월화극 '싱글파파는 연애중' 제작발표회(오후3시, KBS미디어센터미디어홀) - 홍상수 감독 신작 '밤과 낮' 시사회(오후4시, 용산CGV) - 드라마제작사협회 드라마저작권 관련 기자회견(오후4시, 방송회관) ◇ 2월13일 - 영화 '허밍' 제작보고회(오후4시, 아트선재센터) - 외화 '3.10 투유마' 시사회(오후2시, 용산CGV) - 외화 '쿵푸덩크' 시사회(오후4시, 코엑스 메가박스) - 한국영화 '내부순환선' 시사회(오후4시30분, 인디스페이스) - 외화 '연을 쫓는 아이' 시사회(오후4시30분, 용산CGV) ◇ 2월14일 - 외화 '데스노트 L' 시사회(오후2시, 대한극장) - 드라마 '사랑해' 시사회(오후 4시, 상암CGV) - 외화 '4개월, 3주...그리고 2일' 언론 시사(오후4시30분, 명보극장) -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오후7시, 건대 롯데시네마) ◇ 2월15일 - 영화 '바보' 언론 시사(오후2시, 용산CGV)▶ 관련기사 ◀☞'무한도전' 입대 앞둔 하하 위해 게릴라콘서트 연다☞고별방송 하하 “까불면서 왔으니 끝까지 까불다 가겠습니다"☞[VOD]'군입대' 하하의 마지막 인사 "여러분, 저 절대 죽지 않아요~"☞하하 '뮤직뱅크' 고별방송 "늦게 가는 것, 빨리 갔다 오겠다"☞'군입대' 하하 "무뚝뚝한 그녀...'잘 다녀오라'는 말만 하더라"&nbsp;▶ 주요기사 ◀☞최율미 아나운서, 6년 만에 방송 복귀☞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천하일색 박정금'↑ vs '엄마가 뿔났다'↓...주말 안방극장 추격전 박빙☞[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
2008.02.10 I 유숙 기자
최율미 아나운서, 6년 만에 방송 복귀
  • 최율미 아나운서, 6년 만에 방송 복귀
  • ▲ 최율미 아나운서[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율미 MBC 아나운서가 6년 만에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한다. 지난 2002년 9월 홍보국으로 발령, 방송을 떠나&nbsp;있었던 최율미 아나운서는 11일 아나운서국으로 발령을 받고 다시 방송 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최율미 아나운서는 복귀 후 라디오 뉴스 진행 및 후배 아나운서들의 교육을 책임지는&nbsp;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성경환 아나운서 국장은 10일 오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율미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솜씨가 탁월하다"면서 "아나운서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인력의 필요성을 느껴왔는데 때마침 최율미 아나운서가 다시 돌아오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최율미 아나운서는 1992년 MBC에 입사해 2002년까지 '뉴스투데이', 'TV속의 TV',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해왔다.▶ 관련기사 ◀☞김윤지 아나운서, 'KBS 뉴스9' 새 주말 앵커 발탁☞임경진 '음주뉴스' 파문에 MBC 아나운서국 '비상'...교육 강화 방침☞[아나운서 개성시대③] 미인대회 출신 아나운서의 명과 암☞[아나운서 개성시대②]'꿈★' 위해 새로운 도전...출신 다변화 왜?☞[아나운서 개성시대①]아역배우 출신에 대기업 회사원, '이색 경력 눈에 띄네'&nbsp;▶ 주요기사 ◀☞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무한도전' 입대 앞둔 하하 위해 게릴라콘서트 연다☞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SPN 주간 연예 캘린더]하하 입소, 홍상수 신작 ‘밤과낮’ 시사 등(2월11일~17일)
2008.02.10 I 박미애 기자
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
  • 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
  • ▲ 故 정다빈[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nbsp;고 정다빈의 어머니가 1년 전 먼저 간 딸을 그리워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nbsp;10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는 지난해 2월10일 사망한 정다빈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nbsp;유토피아 추모관 측에 따르면 정다빈의 어머니는 추모식에서 정다빈의 생전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자 끝내 굵은 눈물을 떨궈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nbsp; &nbsp;이날 추모식은 정다빈의 어머니를 비롯한 유족과 이재황 온주완 등 동료 연예인, 그리고 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가족 추모 예배를 시작으로 엄수된 정다빈의 추모식은 동료 연기자 온주완의 추도사 낭독, 묵념, 헌화,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nbsp;정다빈은 지난해 2월&nbsp;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남자친구이자 배우 강희의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nbsp;한편 사망 1주기를 맞아 정다빈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nbsp;팬들의 추모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관련기사 ◀☞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2007 네티즌 검색 10대 연예뉴스...'김형은 유니 정다빈 사망' 1위☞(SPN)고 정다빈 남친 강희, 사건 후유증 신경정신과 치료 중☞故정다빈, 생전 장기기증 등록&nbsp;▶ 주요기사 ◀☞'무한도전' 입대 앞둔 하하 위해 게릴라콘서트 연다☞[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차이나 Now!]中 나체사진 유출 테러, 그 뒤에 숨겨진 음모론의 실체☞'천하일색 박정금'↑ vs '엄마가 뿔났다'↓...주말 안방극장 추격전 박빙☞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
2008.02.10 I 박미애 기자
고별방송 하하 “까불면서 왔으니 끝까지 까불다 가겠습니다"
  • 고별방송 하하 “까불면서 왔으니 끝까지 까불다 가겠습니다"
  • ▲ 하하 (사진=SBS 파워FM 텐텐클럽 홈페이지)[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까불면서 왔으니까 끝까지 까불다 가겠습니다" 하하가 11일 입대를 앞두고 9일 밤 10시 SBS 파워FM ‘텐텐클럽’의 마지막 진행을 했다. 하하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텐텐클럽’&nbsp;오프닝 멘트에서 “2005년 11월1일부터 831일이 지나고 마지막 순간이 왔다”며 “이제는 스파르타 공격을 멈추고 절대 죽지 않을 수비를 해야 하는 남자, 하하보다 디제이 훈이라고 불렸던 밤 10시의 남자, 하동훈 DJ훈입니다”고 방송을 시작했다. 하하는 “생방송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려니까 마음이 굉장히 좋지 못하다”며 “이제 좀 알만하니까&nbsp;훌쩍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하하는 “매일 밤 만난 청취자분들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며 “여러분과 교감하고 함께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지금이 마지막이다”고 입대 전 고별방송에 임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하하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라디오 진행은 저의 하루를 정리하는 안식처와 같다”고 말했을 정도로 라디오 DJ에 애정을 보여 왔다. 이날 마지막 고별방송도 입대를 앞두고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하하가 각별하게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9일 라디오 생방송 이후 10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11일 강원도 원주의 한 사단훈련소에 입소해 군 생활을 시작한다. 하하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2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하하가 떠난 ‘텐텐클럽’ DJ는 가수 이적이 맡게 됐다.▶ 관련기사 ◀☞'실신' 하하에 '무한도전' 팬들 쾌유 기원..."건강하게 입대하길"☞[VOD]'군입대' 하하의 마지막 인사 "여러분, 저 절대 죽지 않아요~"☞하하 '뮤직뱅크' 고별방송 "늦게 가는 것, 빨리 갔다 오겠다"☞'군입대' 하하 "무뚝뚝한 그녀...'잘 다녀오라'는 말만 하더라"☞하하 입대 전 고별 인터뷰 "서운한 마음 크지만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nbsp;▶ 주요기사 ◀☞장혁 8일 득남, 아빠됐다...무자년 설날 기쁨 두배☞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제2의 김태희?'...'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누리꾼 관심 집중☞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
2008.02.09 I 김용운 기자
장혁 8일 득남, 아빠됐다...무자년 설날 기쁨 두배
  • 장혁 8일 득남, 아빠됐다...무자년 설날 기쁨 두배
  • ▲ 8일 아이 아빠가 된 장혁[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장혁이 무자년 설날 큰 선물을 받았다. 지난해 12월29일 2살 연상의 무용수 김여진씨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한&nbsp;장혁이 8일 아기 아빠가 된 것. 장혁은 결혼 발표 당시 "2월 중순 태어나는 첫 아이를 바로 호적에 올리기 위해 1월중 먼저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며 "이 때문에 6월에 할 결혼을 일찌감치 앞당겨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혁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9일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8일 장혁의 예비신부인 김여진씨가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며 “설 이튿날&nbsp;아이를 얻는,&nbsp;집안에 큰 경사가 났다며 장혁이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장혁과 예비신부 김여진씨는 2002년 김씨가 필라테스 레슨을 할 당시 수강생과 강사로 첫 만남을 가진 뒤 가까운 지인 몇 명만 알 정도로 6년 여간 비밀리에 사랑을 꽃피워왔다. 장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에서 여자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기행각을 벌이는 매력만점의 '선수'를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장혁 예비가장다운 수상소감 "이 기쁨 내가 만들 가족과 함께하고파"☞장혁 결혼소감 "이제 내가 가야할 길 가는 것 같다"☞장혁 피앙세 김여진씨는 필라테스 선생님☞결혼 앞둔 장혁, 내년 2월 아빠 된다...아기 태명은 '태희'☞장혁, 두살 연상 김여진씨와 내년 6월 결혼... 벌써 예비아빠&nbsp;▶ 주요기사 ◀☞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제2의 김태희?'...'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누리꾼 관심 집중☞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설특집극 ‘쑥부쟁이’ 16.2% 시청률로 마무리
2008.02.09 I 김용운 기자
홍상수 신작 ‘밤과 낮’,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서 촬영된 포스터 공개
  • 홍상수 신작 ‘밤과 낮’,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서 촬영된 포스터 공개
  • ▲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 포스터(사진=영화사 봄)[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에서 촬영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제작 영화사 봄)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의 촬영 장소인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국제적인 명소인 까닭에 촬영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밤과 낮’ 제작사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포스터 촬영을 바랐지만 하루 장소 대여료만 2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nbsp;꿈을 접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생활의 발견’ 등으로 프랑스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홍상수 감독의 명성이 헛되지 않았다. ‘밤과 낮’의 감독이 홍상수 감독임이 알려지자 홍 감독의 열혈 팬을 자처한 오르세 미술관 관장이 흔쾌히 무료로 장소를 제공했기 때문. 덕분에 ‘밤과 낮’ 제작진은 여성의 음부를 적나라하게 묘사해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사실주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1866년 작 ‘세상의 기원’을 배경으로 이를 바라보는 주인공의 뒷모습을 포착한 포스터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이 포스터는 남녀 간의 연애사를 특유의 솔직 화법으로 담아내는, 한국식 리얼리즘의 대표주자 홍상수 감독의 작품세계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평을 받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소개됐다. 제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출품된 ‘밤과 낮’은 서울에서 대마초를 피워 파리로 도피한 국선 화가의 기이하고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영화. 국선 화가 역은 김영호, 파리 유학 중인 미술학도는 박은혜, 화가의 아내&nbsp;역에는&nbsp;황수정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베를린에서 첫&nbsp;선을 보인&nbsp;뒤 28일 국내 개봉한다. ▶ 관련기사 ◀☞58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심사위원 2명 불참으로 초반부터 위기☞박은혜, 홍상수 신작 '밤과 낮' 노개런티 출연 화제☞김영호,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선정☞박은혜 "홍상수 감독 영화, 노출신 너무 걱정 마세요"☞박은혜의 3전4기, 네 번 도전만에 홍상수 영화 캐스팅 된 사연&nbsp;▶ 주요기사 ◀☞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설특집극 ‘쑥부쟁이’ 16.2% 시청률로 마무리☞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김하늘 연휴 반납, 무대인사로 동분서주
2008.02.09 I 김용운 기자
김하늘 연휴 반납, 무대인사로 동분서주
  • 김하늘 연휴 반납, 무대인사로 동분서주
  • ▲ 김하늘(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영화 ‘6년째 연애중’(제작 피카소 필름)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김하늘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무대인사를 다녀 화제다. 김하늘은 지난 5일 드라마 ‘온어에’의 대만 촬영을 끝내고 귀국해 7일 오전 차례를 지낸 후 윤계상, 박현진 감독 등과 함께 7일과 8일에 걸쳐 서울시내 곳곳의 개봉관을 돌며 무대 인사를 했다. 이를 지켜본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주연배우와 감독이 영화의 홍보를 위해 1년에 한번 뿐인 설날도 반납하고 무대인사를 하는 프로정신이 정말로 아름다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은 일도 연애도 모두 성공하고픈 욕심 많은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 역의 김하늘과 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홈쇼핑PD 재영 역의 윤계상의 파란만장한 6년 연애사를 그린 영화.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한 청춘멜로 영화로 젊은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관련기사 ◀☞김하늘 "내 연애담 얘기하지 않는 편..."☞김하늘 "이제 서른...나를 시험할 때"☞김하늘 윤계상의 '6년째 연애중',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김하늘, '온에어' 대만 촬영 중 현지팬 한글 팬레터에 감격☞김하늘 "청순발랄은 이제 그만...'온에어'서 깜짝 변신 선보일 터"&nbsp;▶ 주요기사 ◀☞'제2의 김태희?'...'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누리꾼 관심 집중☞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브래드 렌프로 사인은 헤로인 과다 투여…LA 검시소 발표☞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
2008.02.09 I 김용운 기자
케이블 채널 J골프, 국내 최초 골프 토론방송 선보여
  • 케이블 채널 J골프, 국내 최초 골프 토론방송 선보여
  • ▲ 쟁점토론 골프 핫 이슈(사진=J골프)[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세리 박지은 김미현 최경주 등 세계적인 골퍼를 배출하며 일약 골프 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하지만 과연 골프문화는 그에 걸맞게 성숙했을까? 케이블 채널인 J골프는 골프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바람직한 골프 문화 조성을 위해 ‘쟁점토론 골프 핫 이슈’를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한다. ‘쟁점토론 골프 핫 이슈’는 골프계에 이슈가 되는 문제를 놓고 그 문제에 대한 전문가 4명이 나와 1시간동안 열띤 토론을 벌이는 국내 최초 골프 토론방송이다. 11일 첫 방송에서는 ‘한국 골프장 그린피, 과연 적정한가?’ 라는 주제를 놓고 이종관 한국골프장 경영협회&nbsp;홍보팀장, 육종술 전국골프 연합회&nbsp;사무처장, 이경진 경희대 골프학 박사, 김진영 서울경제 기자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J골프 측은 “총 24부로 기획된 ‘쟁점토론 골프 핫 이슈’는 그린피 문제를 비롯해 국산 골프 클럽 경쟁력 및 해외 골프 투어 문제 등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며 “국산 골프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 주요기사 ◀☞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제2의 김태희?'...'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누리꾼 관심 집중☞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설특집극 ‘쑥부쟁이’ 16.2% 시청률로 마무리
2008.02.09 I 김용운 기자
이적의 ‘텐텐클럽’ 정통 음악방송으로 부활
  • 이적의 ‘텐텐클럽’ 정통 음악방송으로 부활
  • ▲ 이적[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파워FM ‘텐텐클럽’이 정통음악방송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그동안 진행을 맡았던 하하가 11일 입대를 앞두고 DJ에서 하차함에 따라 이적이 새롭게 투입,&nbsp;프로그램의 성격 또한&nbsp;일신하게 된 것. ‘텐텐클럽’ 관계자는 “정통 음악방송이 다시 부활할 때”라며 “이적의 ‘텐텐클럽’은 음악적 진정성을 원하는 20~30대 청취층은 물론, 좋은 음악 선곡으로 10대까지 라디오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정통 음악방송으로 나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적은 1995년 그룹 패닉 1집 '달팽이'로 데뷔해 1997년 김동률과 '카니발'을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nbsp;1999년에는 1집 '데드 엔드(Dead End)'를&nbsp;발표하고 솔로로 활동, 같은 해 6인조 밴드 '긱스'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행이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하의 뒤를 이어 ‘텐텐클럽’의 새로운 DJ가 된 이적은 2월11일부터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만난다.▶ 관련기사 ◀☞'퇴원' 하하, SBS 라디오 '텐텐클럽' DJ 복귀☞이적, 군입대 하하 후임 '텐텐클럽' DJ 발탁...4년 여만에 라디오 복귀☞[VOD]'군입대' 하하의 마지막 인사 "여러분, 저 절대 죽지 않아요~"☞'군입대' 하하 "무뚝뚝한 그녀...'잘 다녀오라'는 말만 하더라"☞하하 2월9일 생방송 끝으로 라디오 DJ 하차&nbsp;▶ 주요기사 ◀☞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제2의 김태희?'...'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누리꾼 관심 집중☞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설특집극 ‘쑥부쟁이’ 16.2% 시청률로 마무리
2008.02.09 I 김용운 기자
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
  • 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
  • ▲&nbsp;故 정다빈(사진=MBC)[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옥탑방 다빈이를 기억해 주세요' 2월10일 오후2시 고(故) 정다빈의 기일을 맞아 유해가 안치된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추모식이 열린다. 9일 오전 추모관 측은 “고인의 기일을 맞아 추모관에서 추모식이 열린다”며 “유족 및 팬들이 참석하며 가깝게 지내던 연기자 10여명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논스톱' 시리즈로&nbsp;이름을 알린&nbsp;탤런트&nbsp;고 정다빈은 지난해 2월 1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남자친구의 빌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을 놓고 국과수 부검까지 갔던 정다빈의 죽음은 자살로 결론 났으며 사망 3일 뒤인 13일 화장을 거쳐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내 납골당인 엘리시움관에 안치됐다. ▶ 관련기사 ◀☞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2007 네티즌 검색 10대 연예뉴스...'김형은 유니 정다빈 사망' 1위☞(SPN)고 정다빈 남친 강희, 사건 후유증 신경정신과 치료 중☞故정다빈, 생전 장기기증 등록&nbsp;▶ 주요기사 ◀☞'제2의 김태희?'...'서울대 얼짱' 임선희 최보윤에 누리꾼 관심 집중☞브래드 렌프로 사인은 헤로인 과다 투여…LA 검시소 발표☞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설특집극 ‘쑥부쟁이’ 16.2% 시청률로 마무리
2008.02.09 I 김용운 기자
장나라 '나도 악성 루머 피해자'...'낙태설' 등으로 한때 우울증 앓기도
  • 장나라 '나도 악성 루머 피해자'...'낙태설' 등으로 한때 우울증 앓기도
  • ▲ 장나라(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장나라 역시 루머로 2년 넘게 고생했습니다.”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나훈아가 25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장나라 역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해온 사실이&nbsp;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장나라와 그의 부친 주호성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방송된 OBS 경인TV ‘쇼도보고 영화도보고’(연출 공태희 엄수미 윤경철)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연예인에 대한 루머는 상상을 초월한다”면서 “장나라 역시 각종 루머로 인해 2년 넘게 우울증을 앓아야&nbsp;했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는 “대학에 입학할 당시 돈으로 잔디를 깔았다는 내용의 루머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었다”면서 “당사자를 고려치 않는 이런 루머가 너무나 잔인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주호성은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밝혔던 장나라 낙태설과 관련해 “인터넷 시대가 무섭다. 너무나 잔인하고 구체적이라 할 말을 잃었다”면서 “낙태와 관련된 헛소문이 무려 9개나 됐다”며 허탈해 했다. 그는 또 “이 같은 황당한 루머는 모든 연예인을 힘들게 한다”면서 “정다빈의 자살 소식을 들었을 때 수 시간동안 엄청나게 울었던 장나라의 눈물도 이런 속내를 잘 아는 배경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루머로 인한 연예인의 고충을 털어놨다. ▶ 관련기사 ◀☞'한류스타' 장나라, 중국 현지 숙소 최초 공개☞[스타 한가위] 장나라 "추석 소원요? 고소공포증 사라졌으면..."☞[일그러진 팬덤]장나라 홈피 "우리 팬 문화는 너무 이기적"☞[가자! 세계로]장나라 박은혜...中 안방극장 성공 비결은 '친화'☞장나라 하륜동 또 열애설...중국 언론 보도&nbsp;▶ 주요기사 ◀☞[차이나 Now!]송혜교 中 깜짝 방문, '억대 몸값 광고모델' 화제만발☞[차이나 Now!] 중화권 스타 주식 열풍 천태만상☞'돌아온 영웅' 실베스타 스탤론에 환호하다...'람보4' 美 개봉 첫날 2위☞이선진, 김경식, 한현민 오늘(27일) 결혼...연예가 축의금 들고 동분서주☞'무한도전' 시청률 하락 불구 1위, '며느리 전성시대' 종영 반사이익
2008.01.27 I 김용운 기자
심진화 "죽음의 질주...김형은 죽음 소속사 탓" 충격 고백
  • 심진화 "죽음의 질주...김형은 죽음 소속사 탓" 충격 고백
  • ▲ 故&nbsp;김형은과&nbsp;심진화[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006년 12월 故 김형은이 교통사고로 숨진데 대해 사고 차량에 동승했던 개그우먼 심진화가 당시 상황에 대해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놔 파문이 예상된다. 심진화는 23일 방송된 KBS 2TV ‘추적60’에서 “행사 시간에 맞추기 위해 죽음의 질주를 했다”며 “소속사가 돈 때문에 김형은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심진화로부터 처음 제보를 받고 자세한 사고 내막을 알아보고자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심진화를 비롯한 사고 관계자 및 행사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김형은의 죽음과 관련해 몇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추적60분’은 또 경찰 조서 내용도 과속입증이 어려워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nbsp;작성될 수 밖에 없었던 사실과 사고 이후 소속사가 고인의 가족에게 약속한 보상금의 일부만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지급하지 않은 사실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김형은의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속사가 처음엔 1억을 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회사가 어렵다고 해서 5000만원만 받기로 했다”면서 “이중 일부를 지급했고 나머지는 입금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고인의 아버지와 심진화는 경찰에 당시 사고에 대해 재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추적60분’은 미녀삼총사가 9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출연료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등 수익배분 문제도 있었다고 전하면서 가비앤제이 김지훈의 사례와 함께 최근 증가한 연예인과 소속사 간의 분쟁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 한편 미녀삼총사의 음반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기획사 대표 김모씨는 방송에 앞서 심진화가 ‘추적60분’과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따른 명예훼손 등의 협의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녀삼총사의 교통사고는 이들이 탑승한 차량이 서울에서 강원도 용평 스키장으로 이동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형은은 이듬해 1월 사망했다. &nbsp;‘추적60분’ 제작진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도 인터뷰를 했지만 이틀 전 방송을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요구해 공개하지 않는다는 말도 방송에서 전했다. ▶ 관련기사 ◀☞'추적60분', 故 김형은 사망 추적...연예 기획사 횡포 고발☞SBS 개그맨들 故 김형은 한 뜻으로 추모☞[2007 연예계 결산]김형은부터 김주승, 홍성민까지...별이 지다☞2007 네티즌 검색 10대 연예뉴스...'김형은 유니 정다빈 사망' 1위
2008.01.24 I 박미애 기자
조영구, 1300명 하객 축하 속에 '노총각' 딱지 떼다
  • 조영구, 1300명 하객 축하 속에 '노총각' 딱지 떼다
  • ▲ 신재은씨와 조영구[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방송인 조영구(41)가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면했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nbsp;11세 연하의 쇼핑호스트 신재은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조영구와 신재은씨 커플의 큐피트 역할을 한 현숙을 비롯해 박중훈 하지원 이태란 하유미 정은아 김병찬 왕영은 김용만 박수홍 신정환 안선영 강성범 이창명 이용 김미연이하늬 박희진 등 1300명의 하객이 몰려 '마당말' 조영구의 넓은 인맥을 확인케 했다. 조영구와 신재은씨는 가수 현숙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주례와 영화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이문세가 축가를 불렀다. 조영구 신재은씨 부부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동부 이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nbsp;▶ 관련기사 ◀☞[포토]화이트 의상에 블루 숄로 멋낸 하유미, '제가 신부보다 예쁘죠?'☞[포토]이용, '(조)영구는 나한테 특별한 동생이에요~'☞[포토]김미연, '제 결혼식 때도 꼭 오세요~'☞[포토]조영구 결혼식 참석 이태란-김주현, '저희가 사실 잘 몰라요~'☞새신랑 조영구 "뱃속에 아기 위해서라도 첫날밤은 편안하게~"▶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2008.01.22 I 박미애 기자
새신랑 조영구 "뱃속에 아기 위해서라도 첫날밤은 편안하게~"
  • 새신랑 조영구 "뱃속에 아기 위해서라도 첫날밤은 편안하게~"
  • ▲ 조영구 신재은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남은 인생 신부 위해 살겠다.” 방송인 조영구(41)가 열 한 살 연하의 쇼핑호스트 신재은(30)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nbsp;전 기자회견을 갖고 신재은 씨와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결혼 청사진을&nbsp;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조영구는 “재은 씨를 가수 현숙의 소개로 만났다”면서 “나이 차가 많고 미모가 뛰어난 재은 씨와 교제를 할 것이라고는&nbsp;생각치 못했다”고 털어놨다. &nbsp;11살 연하의 신부 신재은 씨를 사로잡은 노총각 조영구의 비법은 무심하게 대하기. 조영구는 “먼저 제가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재은 씨가 먼저 연락을&nbsp;해와 만나게 됐다”며 “나중에 재은 씨가 자신의 무뚝뚝한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놨다”고 덧붙였다. 신혼 첫날밤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nbsp;조영구는 “신부가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어 첫날밤은&nbsp;안마를 해주며,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nbsp;보내야 하지&nbsp;않을까 싶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nbsp;&nbsp;&nbsp;조영구는 1994년 SBS 공채 전문 MC로 방송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전문 리포터로 활약해왔다. 현재는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조영구가 만난 사람'을 진행 중이다. 신부 신재은씨는 현대 홈쇼핑 쇼핑호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nbsp;두 사람의&nbsp;결혼식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주례와 영화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이문세가 맡을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는 조영구 부부는 서울 동부이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 조영구 신재은 커플(사진=김용운 기자)▶ 관련기사 ◀☞[포토]강성범, '형수님, 영구 형 주식만 못하게 하세요~'☞[포토]조영구-신재은 커플, '달콤한 키스로 행복 다짐'☞[포토]현숙, '중매쟁이로서 바라는 건 오직 행복!'☞[포토]이창명, '제가 오늘 하객 1등이네요~'☞[포토]조영구 결혼식 참석한 김병찬, '이혼설 사실 아니에요~'&nbsp;▶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2008.01.22 I 김용운 기자
조영구-신재은 커플, '달콤한 키스로 행복 다짐'
  • [포토]조영구-신재은 커플, '달콤한 키스로 행복 다짐'
  • ▲ 입맞춤 하는 조영구-신재은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남은 인생 신부 위해 살겠다" &nbsp;방송인 조영구(41)가&nbsp;11세 연하의 쇼핑 호스트 신재은(30)씨와 결혼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신재은 씨와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조영구는 “재은 씨를 가수 현숙의 소개로 만났다”며 “나이 차가 많고 미모가 뛰어난 재은씨와 교제를 할 것이라는 건 상상조차 못했다”고 털어놨다. 조영구와 신재은 커플의 결혼식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주례와 영화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이문세가 맡을 예정이다.&nbsp;&nbsp;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nbsp;서울 동부이촌동에 차린다. &nbsp;▶ 관련기사 ◀☞새신랑 조영구 "뱃속에 아기 위해서라도 첫날밤은 편안하게~"☞[포토]현숙, '중매쟁이로서 바라는 건 오직 행복!'☞[포토]조영구 결혼식 참석한 김병찬, '이혼설 사실 아니에요~'☞[포토]김혜연-임하룡, '일단 애부터 낳아요~'☞[포토]이하늬, '제가 (조)영구 오빠 축가 부를 거예요~'&nbsp;▶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2008.01.22 I 김용운 기자
유하나, '조강지처클럽' 상승에 한몫... 첫 키스신에 '대왕세종' 눌러
  • 유하나, '조강지처클럽' 상승에 한몫... 첫 키스신에 '대왕세종' 눌러
  • ▲ 유하나[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신예 유하나가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시청률 상승세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계의 떠오르는 샛별 최현실 역을 맡고 있는 신인. 오현경, 김혜선, 오대규, 안내상, 손현주 등 쟁쟁한 선배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신인이 주목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 20일 ‘조강지처클럽’ 시청률이 경쟁작인 KBS 1TV 사극 ‘대왕 세종’을 넘어서면서 유하나는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유하나가 연기하는 최현실과 극중 연인인 한선수 역의 이준혁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이날 ‘조강지처클럽’에서는 최현실은 한선수와 데이트를 한 뒤 집으로 들어가려다 한선수의 손에 이끌려 키스를 했고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조강지처클럽’은 22.1%의 시청률을 기록, 21.6%에 머무른 ‘대왕세종’을 눌렀다. ‘조강지처클럽’은 오현경의 10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지만 KBS 1TV 사극 ‘대조영’에 밀려 기를 펴지 못했으나 ‘대왕 세종’이 시작된 뒤 점차 시청률을 끌어올려 마침내 판세를 뒤집은 것이다. 특히 이날 ‘조강지처클럽’은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25.0%를 기록해 21.4%의 ‘대왕 세종’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여기에 드라마 시청률 상승의 한 요소로 꼽히는 키스신의 주인공이었으니 유하나의 공로도 인정해줄 수밖에 없다. 더구나 유하나에게는 이날 방송이 데뷔 후 첫 키스신이엇다.&nbsp;특히 최현실과 한선수의 결혼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이들이 그려가는 사랑은 기혼자들의 갈등이 주류를 이룬 이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관련기사 ◀☞유하나 “임지령과 스캔들, 사실 아니지만 기분 나쁘진 않아”▶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2008.01.22 I 김용운 기자
 이시연 "남자에서 여자로 제 2의 삶"
  • [VOD] 이시연 "남자에서 여자로 제 2의 삶"
  • &nbsp;[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트랜스젠더 연기자 이시연(본명 이대학)이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nbsp;서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술로 여자가 된 심경을 밝혔다.&nbsp;이시연은 얼굴이 알려진 상황에서 수술해 부담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남자로써 일을 해오며 너무 힘들었다. 연예계 일을 하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남성스러움을 강요당해야 했다"면서&nbsp;"연예계 생활을 그만두려는 생각으로 수술을 결심했는데 다시 기회가 왔고 너무 좋아하는 일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색즉시공2'로 연예계에 복귀한 배경을&nbsp;말했다. &nbsp;한편 이시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법원에 성별 변경 신청을 할&nbsp;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nbsp;&nbsp; ▶ 관련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이시연 "수술 전 삶 지옥같아 여러번 자살 기도"☞[포토]이시연, '중학교 때 처음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다'☞[포토]성전환 수술 이시연, '여자로 죽고 싶다는 생각에 수술했다'☞[포토]트랜스젠더 이대학, '이젠 이시연이라 불러주세요~'&nbsp;▶ 주요기사 ◀☞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김진호 "훌륭한 엔터테이너 되길"...SG워너비 떠나는 채동하 격려☞나훈아 25일 기자회견..."경찰조사, 언론추적 심해 해명시기 앞당겨"☞[미녀스타와 술(酒)③]주류CF '미녀 4인방'의 술버릇이 궁금하다☞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2008.01.22 I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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