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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정다빈 남자친구 강희, 연인 잃은 슬픔 술로 달래
- ▲ 고 정다빈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강희(사진=YTN스타 제공)[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고 정다빈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신인배우 강희(본명 이강희. 24)가 연인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직후 극심한 정신적 쇼크로 병원신세를 지기도 한 강희는 지난 10일 정다빈의 추모식을 앞두고도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며 아픔을 달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방영 예정인 YTN스타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소개된다. YTN스타 측은 11일 "고 정다빈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연인의 자살 이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강희의 최근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고 밝혔다. 강희는 얼마 전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사랑 유리에'의 기자 시사회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11일 열린 정다빈의 사망 1주기 추모식 현장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YTN스타는 "고 정다빈이 자살하기 얼마 전 절친했던 한 언니에게 친필로 직접 쓴 편지를 입수했다"며 "우울증이 없었다는 동료 연예인의 인터뷰와 그녀의 마지막 친필 편지를 통해 정다빈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팬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 정다빈을 비롯, 남자친구였던 강희와도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홍석천은 YT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연인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강희의 최근 모습을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걸 보고 좋았는데 그런 일이 생겨 안타까웠다"고 1년 전을 회고한 홍석천은 "강희와 가끔씩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다빈의) 추모식을 앞두고 지인과 소주를 마시고 있다고 하더라"며 "정다빈의 자살 이후 강희가 많이 슬퍼하고 힘들어 한다"고 강희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고 정다빈과 강희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YTN스타 '스타 뉴스'를 통해 방영된다.▶ 관련기사 ◀☞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2007 네티즌 검색 10대 연예뉴스...'김형은 유니 정다빈 사망' 1위☞(SPN)고 정다빈 남친 강희, 사건 후유증 신경정신과 치료 중 ▶ 주요기사 ◀☞[VOD]'서른살 훈련병' 하하,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훈련병' 하하 입소하던 날..."역시 '지각대장', 입소식에도 15분 늦어"☞2008 그래미, 신예 돌풍 거셌다...에이미 와인하우스 5관왕 영예(종합)☞가수 비, 러셀 크로-제니퍼 로페즈 美 소속사와 계약☞'엄마가 뿔났다' 신은경, '이혼녀' 설정 왜 바뀌었나?
- [SPN 주간 연예 캘린더]하하 입소, 홍상수 신작 ‘밤과낮’ 시사 등(2월11일~17일)
- ▲ 11일 훈련소 입소하는 하하[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한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미리 만나보는 주간 연예 캘린더. 설 연휴 이후 처음 맞는 월요일, 11일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가 훈련소에 입소한다. 하하는 이날 강원도 원주의 한 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 팀은 10일 하하를 위한 게릴라 콘서트를 마련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12일에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제58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 언론 시사회가 열려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주에는 촬영과 후반작업까지 끝내고도 오랫동안 개봉 일정을 잡지 못했던 영화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13일에는 ‘그, 사랑을 만나다’에서 제목을 바꾼 영화 ‘허밍’이 제작보고회를, 15일에는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영화 ‘바보’가 시사회를 갖는다. 특히 ‘허밍’ 제작보고회는 주연 배우인 한지혜가 이동건과 결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외주제작사들이 모인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지상파 방송 3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에 앞서 12일 '드라마저작권은 제작사에게'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물 저작권 등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 2월11일 - 하하 군입대(강원도 원주) - 외화 '주노' 시사회(오후2시, 대한극장) - 영화 '나비두더지' 시사회(오후4시30분, 인디스페이스) - 외화 '터질거야' 시사회(오후4시30분, 하이퍼텍 나다) ◇ 2월12일 - 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작 발표(오전10시30분, 프레스센터) - 외화 '점퍼' 시사회(오후2시, 용산 CGV) - KBS 2TV 새 월화극 '싱글파파는 연애중' 제작발표회(오후3시, KBS미디어센터미디어홀) - 홍상수 감독 신작 '밤과 낮' 시사회(오후4시, 용산CGV) - 드라마제작사협회 드라마저작권 관련 기자회견(오후4시, 방송회관) ◇ 2월13일 - 영화 '허밍' 제작보고회(오후4시, 아트선재센터) - 외화 '3.10 투유마' 시사회(오후2시, 용산CGV) - 외화 '쿵푸덩크' 시사회(오후4시, 코엑스 메가박스) - 한국영화 '내부순환선' 시사회(오후4시30분, 인디스페이스) - 외화 '연을 쫓는 아이' 시사회(오후4시30분, 용산CGV) ◇ 2월14일 - 외화 '데스노트 L' 시사회(오후2시, 대한극장) - 드라마 '사랑해' 시사회(오후 4시, 상암CGV) - 외화 '4개월, 3주...그리고 2일' 언론 시사(오후4시30분, 명보극장) -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오후7시, 건대 롯데시네마) ◇ 2월15일 - 영화 '바보' 언론 시사(오후2시, 용산CGV)▶ 관련기사 ◀☞'무한도전' 입대 앞둔 하하 위해 게릴라콘서트 연다☞고별방송 하하 “까불면서 왔으니 끝까지 까불다 가겠습니다"☞[VOD]'군입대' 하하의 마지막 인사 "여러분, 저 절대 죽지 않아요~"☞하하 '뮤직뱅크' 고별방송 "늦게 가는 것, 빨리 갔다 오겠다"☞'군입대' 하하 "무뚝뚝한 그녀...'잘 다녀오라'는 말만 하더라" ▶ 주요기사 ◀☞최율미 아나운서, 6년 만에 방송 복귀☞故 정다빈 1주기 추모식...어머니 끝내 오열☞故 김창익 아들, 6월 '산울림' 일본 공연서 드럼 맡게될 듯☞'천하일색 박정금'↑ vs '엄마가 뿔났다'↓...주말 안방극장 추격전 박빙☞[차이나 Now!]송일국 사건이 충격? '기자가 적'...중국선 더하다
- 홍상수 신작 ‘밤과 낮’,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서 촬영된 포스터 공개
- ▲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 포스터(사진=영화사 봄)[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에서 촬영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제작 영화사 봄)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의 촬영 장소인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국제적인 명소인 까닭에 촬영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밤과 낮’ 제작사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포스터 촬영을 바랐지만 하루 장소 대여료만 2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꿈을 접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생활의 발견’ 등으로 프랑스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홍상수 감독의 명성이 헛되지 않았다. ‘밤과 낮’의 감독이 홍상수 감독임이 알려지자 홍 감독의 열혈 팬을 자처한 오르세 미술관 관장이 흔쾌히 무료로 장소를 제공했기 때문. 덕분에 ‘밤과 낮’ 제작진은 여성의 음부를 적나라하게 묘사해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 사실주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1866년 작 ‘세상의 기원’을 배경으로 이를 바라보는 주인공의 뒷모습을 포착한 포스터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이 포스터는 남녀 간의 연애사를 특유의 솔직 화법으로 담아내는, 한국식 리얼리즘의 대표주자 홍상수 감독의 작품세계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평을 받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소개됐다. 제 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출품된 ‘밤과 낮’은 서울에서 대마초를 피워 파리로 도피한 국선 화가의 기이하고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영화. 국선 화가 역은 김영호, 파리 유학 중인 미술학도는 박은혜, 화가의 아내 역에는 황수정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베를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28일 국내 개봉한다. ▶ 관련기사 ◀☞58회 베를린영화제 개막...심사위원 2명 불참으로 초반부터 위기☞박은혜, 홍상수 신작 '밤과 낮' 노개런티 출연 화제☞김영호,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선정☞박은혜 "홍상수 감독 영화, 노출신 너무 걱정 마세요"☞박은혜의 3전4기, 네 번 도전만에 홍상수 영화 캐스팅 된 사연 ▶ 주요기사 ◀☞주(JOO), 성대결절 불구 노력 거듭해 데뷔시기 앞당겨☞에릭, 고액 계약금 뿌리쳐...‘신화’ 해체 막은 1등 공신☞설특집극 ‘쑥부쟁이’ 16.2% 시청률로 마무리☞故 정다빈 사망 1주기 추모식 열린다☞김하늘 연휴 반납, 무대인사로 동분서주
- 새신랑 조영구 "뱃속에 아기 위해서라도 첫날밤은 편안하게~"
- ▲ 조영구 신재은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남은 인생 신부 위해 살겠다.” 방송인 조영구(41)가 열 한 살 연하의 쇼핑호스트 신재은(30)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신재은 씨와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결혼 청사진을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조영구는 “재은 씨를 가수 현숙의 소개로 만났다”면서 “나이 차가 많고 미모가 뛰어난 재은 씨와 교제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다”고 털어놨다. 11살 연하의 신부 신재은 씨를 사로잡은 노총각 조영구의 비법은 무심하게 대하기. 조영구는 “먼저 제가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재은 씨가 먼저 연락을 해와 만나게 됐다”며 “나중에 재은 씨가 자신의 무뚝뚝한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놨다”고 덧붙였다. 신혼 첫날밤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조영구는 “신부가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어 첫날밤은 안마를 해주며,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조영구는 1994년 SBS 공채 전문 MC로 방송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전문 리포터로 활약해왔다. 현재는 SBS '생방송 TV연예'에서 '조영구가 만난 사람'을 진행 중이다. 신부 신재은씨는 현대 홈쇼핑 쇼핑호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주례와 영화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이문세가 맡을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는 조영구 부부는 서울 동부이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 조영구 신재은 커플(사진=김용운 기자)▶ 관련기사 ◀☞[포토]강성범, '형수님, 영구 형 주식만 못하게 하세요~'☞[포토]조영구-신재은 커플, '달콤한 키스로 행복 다짐'☞[포토]현숙, '중매쟁이로서 바라는 건 오직 행복!'☞[포토]이창명, '제가 오늘 하객 1등이네요~'☞[포토]조영구 결혼식 참석한 김병찬, '이혼설 사실 아니에요~' ▶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 [포토]조영구-신재은 커플, '달콤한 키스로 행복 다짐'
- ▲ 입맞춤 하는 조영구-신재은 커플(사진=김용운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남은 인생 신부 위해 살겠다" 방송인 조영구(41)가 11세 연하의 쇼핑 호스트 신재은(30)씨와 결혼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영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을 갖고 신재은 씨와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조영구는 “재은 씨를 가수 현숙의 소개로 만났다”며 “나이 차가 많고 미모가 뛰어난 재은씨와 교제를 할 것이라는 건 상상조차 못했다”고 털어놨다. 조영구와 신재은 커플의 결혼식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주례와 영화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가수 이문세가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동부이촌동에 차린다. ▶ 관련기사 ◀☞새신랑 조영구 "뱃속에 아기 위해서라도 첫날밤은 편안하게~"☞[포토]현숙, '중매쟁이로서 바라는 건 오직 행복!'☞[포토]조영구 결혼식 참석한 김병찬, '이혼설 사실 아니에요~'☞[포토]김혜연-임하룡, '일단 애부터 낳아요~'☞[포토]이하늬, '제가 (조)영구 오빠 축가 부를 거예요~' ▶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 유하나, '조강지처클럽' 상승에 한몫... 첫 키스신에 '대왕세종' 눌러
- ▲ 유하나[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신예 유하나가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시청률 상승세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계의 떠오르는 샛별 최현실 역을 맡고 있는 신인. 오현경, 김혜선, 오대규, 안내상, 손현주 등 쟁쟁한 선배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신인이 주목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 20일 ‘조강지처클럽’ 시청률이 경쟁작인 KBS 1TV 사극 ‘대왕 세종’을 넘어서면서 유하나는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유하나가 연기하는 최현실과 극중 연인인 한선수 역의 이준혁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기 때문이다. 이날 ‘조강지처클럽’에서는 최현실은 한선수와 데이트를 한 뒤 집으로 들어가려다 한선수의 손에 이끌려 키스를 했고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조강지처클럽’은 22.1%의 시청률을 기록, 21.6%에 머무른 ‘대왕세종’을 눌렀다. ‘조강지처클럽’은 오현경의 10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지만 KBS 1TV 사극 ‘대조영’에 밀려 기를 펴지 못했으나 ‘대왕 세종’이 시작된 뒤 점차 시청률을 끌어올려 마침내 판세를 뒤집은 것이다. 특히 이날 ‘조강지처클럽’은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25.0%를 기록해 21.4%의 ‘대왕 세종’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여기에 드라마 시청률 상승의 한 요소로 꼽히는 키스신의 주인공이었으니 유하나의 공로도 인정해줄 수밖에 없다. 더구나 유하나에게는 이날 방송이 데뷔 후 첫 키스신이엇다. 특히 최현실과 한선수의 결혼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이들이 그려가는 사랑은 기혼자들의 갈등이 주류를 이룬 이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관련기사 ◀☞유하나 “임지령과 스캔들, 사실 아니지만 기분 나쁘진 않아”▶ 주요기사 ◀☞'성전환' 이시연 “수술 후 아버지 한번도 못봬 죄송해” (일문일답)☞최진실, 안방복귀 앞두고 새 CF로 연기 워밍업☞경찰, 나훈아 회견 후 내사 종결 여부 결정☞故 정다빈 남친 강희, 데뷔작 개봉으로 다시 한번 주목☞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