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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5건

'하주석 9회 결승타' 한화, 392일 만에 3연전 시리즈 싹쓸이
  • '하주석 9회 결승타' 한화, 392일 만에 3연전 시리즈 싹쓸이
  • 한화이글스 하주석. 사진=한화이글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한화이글스가 KT위즈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한화는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9회초 1사 만루에서 나온 대타 하주석의 결승타에 힘입어 12-4로 승리했다.이로써 최근 KT와 주말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9위 한화는 3연승을 달리며 8위 KT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한화가 시리즈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것은 지난해 5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 이후 392일 만이다.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한화는 4-4로 맞선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인환, 노수광, 김태연의 볼넷 3개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 하주석이 KT 마무리 김재윤을 상대로 우측 강습 안타를 때렸다. KT 1루수 오윤석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를 맞고 굴절됐고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으로 들어왔다.한화는 이후 마이크 터크먼, 정은원, 노시환, 이도윤, 박정현의 적시타가 연이어 터지면서 9회초에만 8득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정은원은 5타수 3안타 1타점, 박정현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두산베어스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사 최하위 NC 다이노스를 1-0으로 누르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한때 7위까지 떨어졌다가 5위로 복귀한 두산은 24승 23패 1무를 기록, 승률 5할에 복귀했다.두산은 선발 곽빈이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뒤 정철원이 2이닝 1안타 무실점, 김명신이 ⅔이닝 무안타 무실점, 홍건희가 1⅓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영봉승을 합작했다.두산은 4회초에 터진 양석환의 좌전 적시타가 이날 유일한 득점이었지만 막강 투수진을 앞세워 승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3안타 7볼넷을 얻었지만 적시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무릎을 꿇었다.NC 선발 신민혁은 7회까지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키움히어로즈는 사직 원정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를 4-0으로 누르고 3연전을 싹쓸이했다. 키움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를 확고하게 지켰다. 지난해부터 키움 사령탑을 맡은 홍원기 감독은 역대 50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키움 선발 한현희는 7회까지 삼진 5개를 곁들이며 6피안타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한현희는 롯데 상대로 2015년 6월 28일 이후 무려 7년 만에 선발승을 기록했다.
2022.05.29 I 이석무 기자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내달 1일 대구 무대에
  •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내달 1일 대구 무대에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를 오는 10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린다. 2018년 초연에 이어 두 번째 무대다.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공연 장면(사진=대구국제오페라축제)영남오페라단과 함께 준비한 ‘윤심덕, 사의 찬미’는 서른 살 나이에 연인 김우진과 바다에 투신해 생을 마감한 한국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의 음악과 사랑, 그리고 억압된 사회 분위기 속 나라와 예술에 헌신한 그녀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대구약령시장, 계산성당 등 대구 근대 모습은 물론, 무대 세트, 의상, 소품 등으로 대구 지역의 독립운동 당시와 근대 이야기를 표현했다. 또 1921년 당시 윤심덕을 비롯한 김우진, 홍난파, 채동선, 홍해성 등이 독립운동 기금 모금을 위해 대구좌(대구극장)에서 공연했던 역사적 실화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2018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하고,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수상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시즌 초연에는 없었던 서곡을 추가해 음악적인 서사를 보완했고, 2막에 사물놀이 장면을 삽입해 이색적이면서도 시끌벅적한 장터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곡가 진영민이 작곡 및 편곡을,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 정철원이 연출을, 베하필하모닉 상임지휘자인 김봉미가 지휘를 맡는다. 윤심덕 역에 소프라노 이화영, 김우진 역에 테너 이승묵이 출연한다. 한편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앞으로 △베르디의 대작오페라 ‘아이다’(10월22~23일) △국립오페라단의 ‘삼손과 데릴라’(10월29~30일) △이탈리아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 프로덕션 ‘청교도’(11월6~7일)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2021.09.24 I 윤종성 기자
50만년 지구역사 품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 50만년 지구역사 품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 [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한탄강이 품은 50만 년 역사 속 생태계가 세계가 인정하는 지질공원으로 거듭났다.경기 포천시는 유네스코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제209차 집행이사회를 열고 한탄강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했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한탄강 일대 전경.(사진=포천시)이에 따라 한탄강지역의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포천 아우라지베개용암, 재인폭포, 직탕폭포, 고석정, 철원 용암대지 등 총 26곳이 지질명소로 지정됐다.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경기도 포천시 유역 493.24㎢와 연천군 유역 273.65㎢, 강원도 철원군 유역 398.72㎢ 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400배에 달하는 1,165.61㎢ 넓이다.한탄강은 약 50만~10만 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남쪽으로 흘러 만든 용암대지를 수십만년에 걸쳐 깍아내면서 주상절리와 베개용암, 백의리층 등을 만들어 내륙에서 보기 힘든 화산 지형이 잘 보존돼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경기도,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은 2016년 3월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공동 추진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지서한을 유네스코 본부에 전달했으며 2019년 8월 개최된 제6차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 총회에는 고위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아울러 세계지질공원은 4년 주기로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경기도가 총괄 기획하고 각 지자체가 협력해 지질학적 가치 입증을 위한 학술연구용역과 지질명소 정비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국내·외 탐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지질교육·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과 함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소가 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민이 참여 운영하는 한탄강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World Heritage),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 제도 중 하나로 2010년 제주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경북 청송, 2018년 전남 무등산권이 인증됐다.
2020.07.07 I 정재훈 기자
또 다시 표류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법 "골든타임 놓칠라"
  • 또 다시 표류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법 "골든타임 놓칠라"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성질이 달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합니다. 계속 미루다보면 자칫 한국 바이오산업이 도약할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5일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바이오의약품 특성에 맞춰 기존 합성의약품과 별도로 관리하는 법안을 조속히 마련해 산업 육성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바이오의약품은 화학물질의 합성반응을 이용해 만드는 합성의약품과 달리 살아있는 세포·단백질·유전자 등을 원료로 만드는 약이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바이오의약품을 기존 ‘약사법’과 별도로 관리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률안’(첨단바이오의약품법)을 심의했으나, 공청회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통과가 불발됐다.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은 유전자치료제·줄기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특수성을 기존 의료법·약사법 등에서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별도로 제안된 관리법안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의 빠른 허가와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이 분야 혁신성을 강화하고 지원하자는 내용이 골자다.이 법안에 대해 지난 9월 법안소위에서는 공청회를 생략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이번 법안소위에서는 입장을 뒤집어 전문가 의견을 좀 더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다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달 공청회를 바로 열더라도 법안 통과는 다음 법안소위가 열리는 내년 2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법안 시행은 빨라야 2020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이 같은 결과에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 기다리는 바이오 업계에서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며 시작한 논의가 수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국회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정철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정책팀장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합성의약품과는 다른 맞춤형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을 잘 반영한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을 즉시 시행해 보다 많은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바이오의약품은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고, 우리나라도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제도적 기반조차 마련하지 않으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13억 6851만달러로 전년대비 28.6% 늘었다. 지난 2013년 4억 458만달러와 비교하면 238%나 뛰었다. 국가별 수출 규모도 지난해 미국이 3억 86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2% 증가하는 한편, 독일(173%), 네덜란드(487%), 프랑스(189%), 영국(3202%) 등 전반적인 수출이 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산 바이오의약품이 뻗어가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에서 만든 바이오의약품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연간 1조원 어치가 넘게 팔리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에 이어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룩시마’도 지난달 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도 유럽에서 환자 10만명에게 처방이 이뤄지며 올해 3분기까지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활발한 시점이다.이에 대해 한 바이오업체 관계자는 “산업 발전 초기 단계인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각 국가에서 경쟁이 치열하고 지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금은 우리나라 첨단바이오의약품이 국가 경제를 견인할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이미 법안은 2년 이상 논의가 이뤄졌다”며 “관련 학계와 업계, 정부에서는 그동안 크고 작은 토론회를 여러 번 개최했고 여러 법안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문제점도 수정했는데 국회의원들이 법안 처리를 늦춘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률안은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첨단재생의료법’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이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8월 이를 통합법안 형태로 만든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을 재차 발의했다.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이 회사 직원이 완제의약품에 대한 이물질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인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에서 이 회사 연구원이 바이오의약품을 들여다보고 있다.(사진=셀트리온)
2018.12.05 I 김지섭 기자
  • [인사]SBS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편성실△편성기획팀장 이은지△편성팀장 백정렬△아나운서팀장 최영주△스포츠기획담당 김상우△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김기민◇ 전략기획실△경영기획팀장 김상구△성장전략팀 매체전략담당 이정우△성장전략팀 사업전략담당 김상한◇ 미디어비즈니스센터△미디어사업팀장 직무대행 차재훈△콘텐츠사업팀장 한광섭△미디어사업팀 신사업개발담당 민인식◇ 시사교양본부△교양3CP 이동협△교양4CP 정철원△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담당 이덕건◇ 예능본부△예능2CP 유윤재△예능3CP 공희철△예능4CP 박성훈◇ 보도본부△뉴미디어국장 이주형△취재총괄 겸 탐사보도부장(에디터)김민표△정치부장(에디터) 양만희△경제부장(에디터) 조성원△사회부장(에디터) 우상욱△뉴스혁신부장 서경채△8뉴스부장 정명원△일반뉴스부장 김우식△스포츠부장 김영성△뉴미디어뉴스부장 최호원△뉴미디어제작부장 윤영현△이슈취재팀장 허윤석△뉴스토리팀장 고희경△정치팀장 최선호△통일외교팀장 겸 북한전문기자 안정식△국제팀장 정하석△경제정책팀장 한주한△산업IT팀장 박진호△정책문화팀장 정호선△시민사회팀장 남승모△법조팀장 김윤수△네트워크기상팀장 홍순준△보도제작팀장 김경희△SDF팀장 이정애◇ 경영본부△송출기술팀장 최동찬△편집기술팀장 김원수△송출기술팀 송신운영담당 김성훈(발령일 : 2018.12.3일자)
2018.12.01 I 김현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정책총괄과장 최우혁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박태완 ○한국조폐공사 ◇상임이사 임용 △부사장 겸 총무이사 이종일 △기획이사 정상윤 △기술·해외이사 황문규○한국관광공사 ◇전보·보직변경 △관광 ICT 실장(관광빅데이터센터장 겸무) 박철현 △관광벤처팀장 안효원○우정사업본부 ◇전보 △우편사업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송정수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임재덕○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승진 △현대중공업 박승용 노진율 △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현대케미칼 정해원 △현대쉘베이스오일 주영민 ◇ 전무 승진 △현대중공업 서흥원 남영준 김재을 강이성 정철진 정태일 한주석 조용수 박종환 임영호 한정동 △현대미포조선 전승호 박주삼 △현대삼호중공업 조민수 △현대건설기계 박진석 △현대힘스 오세광 △바르질라현대엔진 최재봉 △현대오일뱅크 김동진 박치웅 이승수 정임주 최수관 허광희 ◇상무 승진 △현대중공업 황동언 박상복 박용렬 진성호 신이성 최헌 류근찬 이철헌 성기종 △현대미포조선 윤창준 △현대건설기계 전복문 강명식 △현대일렉트릭 정철원 이충걸 △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심재양 최정욱 △현대오일뱅크 박상원 △현대코스모 이영우 △현대중공업모스 김병조 △현대E&T 남성하 ◇상무보 신규 선임 △현대중공업 이현호 하익석 채명진 최승현 반양규 이종훈 이환식 임대준 우권식 김태진 설귀훈 강병국 유정대 류영석 박정래 이상기 고국 이준엽 주대중 △현대미포조선 황태환 진상호 주창수 박태영 △현대삼호중공업 최귀용 양회수 △현대건설기계 김승한 이은수 김광민 △현대일렉트릭 김도균 이정환 △현대중공업지주 김정혁 남궁훈 이재영 서범석 △현대오일뱅크 김동욱 조진현 문성철 송규석 정성균 김명현 오태길 홍종완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황명익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장완기○OCI ◇부사장 승진 △케미컬 사업본부 김유신 ◇상무보 승진 △카본·반도체 케미컬 사업부 황세연 ◇전보 △최고운영책임자 김택중 △기술부 부사장 김병찬 △RE 사업기획부 상무 박주문 △사업개발부 상무 주정룡 △군산공장 공장장 한철 △광양공장 공장장 유형곤 △RE사업부 상무보 최성길 △SCM부 상무보 장형규 △군산공장 생산담당 상무보 이성국 ◇계열사 전보 △OCI SE 사장 김재신 △OCIMSB 사장 허관 △OCI 스페셜티 사장 권세기 △OCI 정보통신 사장 김기홍 △OCIMSB 공장장 정승용 △OJCB/SD OCI 영업담당 상무 윤호순 △Masteel OCI 총경리 서성원○숙명여대 ◇임명 △경영전문대학원장 서용구 △교육혁신원장·교육학습센터장 이재경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천하봉 △기획처 부처장·평가실장 김두헌
2018.11.13 I 최정훈 기자
현대重그룹, 사장단 이어 임원 94명 인사..박승용 등 6명 부사장 승진
  • 현대重그룹, 사장단 이어 임원 94명 인사..박승용 등 6명 부사장 승진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장단 및 사업대표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 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현대중공업(009540) 박승용 전무 등 6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서흥원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황동언 상무보 등 21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채명진 부장 등 44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사장단 인사에 이어 후속 임원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2019년 사업계획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박승용 현대중공업 부사장노진율 현대중공업 부사장유영호 현대삼호중공업 부사장한환규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정해원 현대케미칼 부사장주영민 현대쉘베이스오일 부사장다음은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6명)△현대중공업 박승용 노진율 △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현대케미칼 정해원 △현대쉘베이스오일 주영민◇ 전무 승진 (23명)△현대중공업 서흥원 남영준 김재을 강이성 정철진 정태일 한주석 조용수 박종환 임영호 한정동 △현대미포조선 전승호 박주삼 △현대삼호중공업 조민수 △현대건설기계 박진석 △현대힘스 오세광 △바르질라현대엔진 최재봉 △현대오일뱅크 김동진 박치웅 이승수 정임주 최수관 허광희◇ 상무 승진 (21명)△현대중공업 황동언 박상복 박용렬 진성호 신이성 최헌 류근찬 이철헌 성기종 △현대미포조선 윤창준 △현대건설기계 전복문 강명식 △현대일렉트릭 정철원 이충걸 △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심재양 최정욱 △현대오일뱅크 박상원 △현대코스모 이영우 △현대중공업모스 김병조 △현대E&T 남성하◇ 상무보 신규선임 (44명)△현대중공업 이현호 하익석 채명진 최승현 반양규 이종훈 이환식 임대준 우권식 김태진 설귀훈 강병국 유정대 류영석 박정래 이상기 고국 이준엽 주대중 △현대미포조선 황태환 진상호 주창수 박태영 △현대삼호중공업 최귀용 양회수 △현대건설기계 김승한 이은수 김광민 △현대일렉트릭 김도균 이정환 △현대중공업지주 김정혁 남궁훈 이재영 서범석 △현대오일뱅크 김동욱 조진현 문성철 송규석 정성균 김명현 오태길 홍종완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황명익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장완기
2018.11.13 I 피용익 기자
부르고 싶어, 그 노래… 윤심덕 ‘사의 찬미’
  • [클래식, 그 장면]부르고 싶어, 그 노래… 윤심덕 ‘사의 찬미’
  • 영화 ‘해어화’의 한장면[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부르고 싶어, 그 노래“‘사의 찬미’ 알죠?”수줍은 듯 노래를 시작했다. 목소리는 심금을 울렸다. 기녀의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가수로 노래를 하고 싶었던 연희(천우희)는 이렇게 눈에 띄었다. 비록 이것으로 친우인 소율(한효주)와 등을 돌리게 됐으나 그것도 괜찮다. 2016년 개봉한 영화 ‘해어화’의 한 장면이다. 1943년 경성의 마지막 기녀 학교가 배경이다. 박흥식 감독은 모든 것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기녀의 기구한 삶을 ‘사의 찬미’로 대표했다. 누구도 꺾을 수 없는 ‘말을 아는 꽃’의 꿈이다.△조선 최초 소프라노의 情死‘광막한 황야에 달리는 인생아’로 시작하는 곡 ‘사의 찬미’는 일제강점기인 1926년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인 윤심덕이 발표했다. 이오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을 번안했으며 가사는 윤심덕이 직접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발매한 첫 우리말 음반이기도 하다. 조선의 ‘글루미 선데이’라 불릴 정도로 우울한 이 곡을 유명하게 만든 건 윤심덕의 삶 때문이다. 일본에서 유학한 신여성으로 화려한 삶을 살았으나 유부남이었던 김우진을 만났고 그와 함께 바다에 몸을 던졌다. 조선인이 정사한 첫 사례라 화제가 됐다.△오페라로 보는 윤심덕의 삶윤심덕의 삶이 오페라로 재탄생한다. 2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는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다. 윤심덕의 삶과 곡 ‘사의 찬미’가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영남오페라단과 손잡고 무대에 올린다. 윤심덕이 함께 몸을 던진 김우진을 비롯해 홍난파, 채동선, 홍해성 등이 독립운동기금모금을 위해 대구극장에서 공연했던 실화를 더했다. 작곡가 진영민이 곡을 썼으며 정철원 극단 한울림 대표가 연출한다. 소프라노 이화영과 조지영이 윤심덕을 연기하며 테너 김동원과 노성훈이 김우진에 번갈아 출연한다.
2018.09.29 I 이정현 기자
  • [인사]현대중공업그룹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대중공업(009540)그룹은 최근 일감절벽이 현실화된 가운데 임원 감축 및 사업분할 회사들의 조직정비에 방점을 찍고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대교체를 지속 추진해 젊은 리더를 중심으로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승진>◇부사장(2명)△현대중공업 하수△현대삼호중공업 이상균◇전무(10명)△현대중공업 김형관 박정식 남상훈 강영 서유성 심화영 송돈헌△현대미포조선 홍승헌△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현대건설기계 정준철◇상무(36명)△현대중공업 오흥종 정병학 김충렬 황원철 윤의성 황추보 원광식 소용섭 류창열 손정호 심우승 이홍섭 김병수 김동일△현대미포조선 전승호 민덕기 박주삼 이종찬 △현대삼호중공업 성현철 김석기△현대로보틱스 김동혁 서성철△현대일렉트릭 김종길 이진철 권병훈△현대건설기계 김판영 조승환 권용범△호텔현대 이성호△현대오일뱅크 허광희 안응기 김재호 김오영 이승수△현대케미칼 정임주△현대코스모 이병재상무보 신규선임(10명)△현대중공업 황동언 박용렬 정철원 류근찬△현대로보틱스 심재양 최정욱 △현대일렉트릭 이충걸△현대건설기계 전복문 장욱현 강명식
  • [인사] 삼성서울병원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QI실장 손영익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입원부장 문영완 ▲외래부장 이종균 ▲수술실장 함태수◇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소화기내과 이규택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내과 서지영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신장내과 허우성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감염내과 정두련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외과 최동욱 ▲위장관외과 손태성 ▲대장항문외과 이우용 ▲간담췌외과 최성호 ▲혈관외과 김동익 ▲소아외과 서정민 ▲유방외과 김석원 ▲내분비외과 김지수 ▲이식외과 김성주 ▲흉부외과 전태국 ▲심장외과 김욱성 ▲폐식도외과 최용수 ▲정형외과 정성수 ▲신경외과 홍승철 ▲성형외과 방사익 ▲산부인과 최두석 ▲안과 오세열 ▲이비인후과 조양선 ▲비뇨기과 이규성 ▲소아청소년과 성기웅 ▲신경과 김병준 ▲정신건강의학과 홍경수 ▲피부과 이동윤 ▲재활의학과 황지혜 ▲마취통증의학과 함태수 ▲영상의학과 최연현 ▲방사선종양학과 임도훈 ▲핵의학과 이경한 ▲진단검사의학과 조덕 ▲병리과 송상용 ▲가정의학과 송윤미 ▲응급의학과 조익준 ▲치과 박기태 ▲한남동치과 김정혜 ▲임상약리학과 고재욱 ▲중환자의학과 서지영 ◇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 ▲대장암센터장 이우용 ▲간암센터장 백승운 ▲유방암센터장 박연희 ▲폐식도암센터장 조재일 ▲비뇨기암센터장 전성수 ▲뇌종양센터장 이정일 ▲두경부암센터장 정한신 ▲췌담도암센터장 최성호 ▲혈액암센터장 정철원 ▲특수암센터장 박준오 ▲양성자센터장 표홍렬 ▲암치유센터장 안진석 ▲통원치료센터장 정철원 ▲부인암센터장 이정원 ▲운영지원실장 윤성현 ▲운영지원실 실차장 박희철◇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 ▲뇌졸중센터장 전평 ▲혈관센터장 최승혁 ▲이미징센터장 박성지 ▲예방재활센터장 김연희 ▲운영지원실장 허준 ▲운영지원실 실차장 서우근◇특성화센터장 ▲국제진료센터 이상철 ▲건강의학센터 최윤호 ▲응급진료센터 성기익 ▲뇌신경센터 나덕렬 ▲장기이식센터 겸 조직은행장 김성주 ▲소화기센터 이규택 ▲당뇨병센터 이문규 ▲갑상선센터 김지수 ▲척추센터 이종서 ▲소아청소년센터 서정민 ▲골관절센터 겸 스포츠의학실장 문영완 ▲중증치료센터 서지영 ▲모아집중치료센터 노정래 ▲영양지원팀장 서정민 ▲CPR운영실장 온영근 ▲환경보건센터 안강모 ◇미래의학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장 겸 생명과학연구소장 임영혁 ▲삼성유전체 연구소장 박웅양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장 하철원 ▲중개융합의학연구소장 고재욱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영석 ▲바이오뱅크장 송상용 ▲ 피험자보호 감독실장 허우성 ▲연구전략실장 윤엽 ▲사업화추진팀장 유규하
2017.04.03 I 이순용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경영기획본부장 김제철 △인재개발연수본부장 윤현진 △교수부장 박인서 △전략기획실장 정해관 △인사총무실장 명대정(운영지원실장 겸임) △인재개발기획실장 김성철 △연구기관연수실장 유대성 △대학연수실장 최숙정 △중소기업연수실장 권혁상 △사이버교육실장 고은정 △대전교육센터장 이경애 △조사연구실장 이봉락○대전시소방본부 ◇승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119시민체험센터장 김준호 ◇전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예방지도담당 정도현 △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안용진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윤종표 △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임재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부장급 △시민대학부장 조윤식 △평생학습부장 이상용 △정책기획부장 김미영○한국감정원 △혁신경영본부장 변성렬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재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홍보처장 방성배 △지적사업실장 여원찬 △지적재조사처장 김재복 △고객지원처장 남윤구 △경영지원실장 최상호 △감사실장 최규명 △공간정보사업실 공공사업부장 정철원 △공간정보사업실 융복합사업부장 유인호 △감사실 감사1부장 김용하 △감사실 감사2부장 이승택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신을식 △정책연구실장 김영욱 △국토정보연구실장 강상구 ◇국토정보교육원 △교수실장 조윤숙 △교육운영실장 김택주 △교육지원실장 김석주 ◇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전종배 △서울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병수 △서울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백상진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장 양상욱 △부산울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이용원 △인천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종길 △경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현남위 △경기지역본부 여주지사장 홍종숙 △강원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박인한 △강원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엄영순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박명선 △강원지역본부 인제지사장 김장현 △강원지역본부 정선지사장 류시현 △강원지역본부 속초양양지사장 전상주 △충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심재정 △충북지역본부 제천지사장 최원준 △충북지역본부 영동지사장 오교진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김명기 △대전충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이주혁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서부지사장 김장배 △전북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김상태봉 △전북지역본부 고창지사장 박명서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김영선 △광주전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박관식 △광주전남지역본부 해남지사장 이정빈 △광주전남지역본부 완도지사장 강성규 △광주전남지역본부 신안지사장 김승구 △대구경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강영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지사장 겸직 봉화지사장 강장화 △경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이희영 △경남지역본부 창녕지사장 이현우 △제주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권태원 △제주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현인수 △제주지역본부서귀포지사장 강승철
2016.02.25 I 김관용 기자
  • [인사]한국국토정보공사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본사 및 부설기관 실장·처장·부장 △본사 홍보처장 방성배 △본사 지적 사업실장 여원찬 △본사 지적재조사처장 김재복 △본사 고객지원처장 남윤구 △본사 경영지원실장 최상호 △감사실장 최규명 △국토정보교육원 교수실장 조윤숙 △국토정보교육원 교육운영실장 김택주 △국토정보교육원 교육지원실장 김석주 △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신을식 △국토정보교육원 정책연구실장 김영욱 △국토정보교육원 국토정보연구실장 강상구 △본사 공간정보사업실 공공사업부장 정철원 △본사 공간정보사업실 융복합사업부장 유인호 △감사실 감사1부장 김용하 △감사실 감사2부장 이승택 ◇지역본부 처장·지사장△서울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전종배 △서울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병수 △서울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백상진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장 양상욱 △부산울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이용원 △인천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종길 △경기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현남위 △경기지역본부 여주지사장 홍종숙 △강원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박인한 △강원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엄영순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박명선 △강원지역본부 인제지사장 김장현 △강원지역본부 정선지사장 류시현 △강원지역본부 속초양양지사장 전상주 △충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심재정 △충북지역본부 제천지사장 최원준 △충북지역본부 영동지사장 오교진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김명기 △대전충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이주혁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서부지사장 김장배 △전북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김상태봉 △전북지역본부 고창지사장 박명서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김영선 △광주전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박관식 △광주전남지역본부 해남지사장 이정빈 △광주전남지역본부 완도지사장 강성규 △광주전남지역본부 신안지사장 김승구 △대구경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강영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지사장 겸직 봉화지사장 강장화 △경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이희영 △경남지역본부 창녕지사장 이현우 △제주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권태원 △제주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현인수 △제주지역본부 서귀포지사장 강승철
2016.02.25 I 박태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관세청 ◇전보 <국장급> △인천세관장 김대섭 ○특허청 ◇전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산업재산정책국장 김태만 △특허심판원 심판장 권혁중 △기획조정관 손영식○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경영기획본부장 이세열 △전문위원 서남덕 △방사선규제단장 정재학 △비상대책단장 김균태 △원자력안전연구실장 강성식 △법령기준실장 이진호○한국과학창의재단 ◇승진 △감사부 부장 김홍식 △창조경제문화기획실 실장 김형진 △창조경제문화확산실 실장 박성균 △소프트웨어교육실 실장 박세만 △대외협력팀 팀장 김태윤 ◇ 전보 △창조경제문화본부 본부장 김윤정 △과학문화진흥단 단장 신이섭 △창의인재교육단 단장 연경남 △경영기획단 단장 김호성 △과학영재양성실 실장 박희원 △과학문화기획실 실장 강흥서 △창의융합기획실 실장 조향숙 △과학교육개발실 실장 정원선 △수학교육개발실 실장 이환철 △교육기부·자유학기지원실 강호영 △연수기획팀 팀장 이정규○아워홈 ◇전보 <부사장급> △구지은 구매식재사업본부장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기획총괄 고광철 △QI실장 박승우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 △진료운영실 실차장 정철원 △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 △암병원 간암센터장 백승운 △암병원 암치유센터장 안진석 △심장뇌혈관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전략기획팀장 손태성 △CRM팀장 양광모 △QPS팀장 이준행 △환자행복팀장 성기선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골관절센터장 문영완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연구전략실장 윤엽 △연구전략실 실차장 유규하 △중개융합의학연구소장 고재욱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 장동경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서지영/엘리세오(공동)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영석 ○한국천문연구원△광학천문본부장 경재만 △우주과학본부장 조경석 △행정부장 곽우근 △우주위험감시센터장 조중현
2016.01.18 I 이성기 기자
'왕의 나라' 정철원 연출 "원대한 꿈 안고 세계로 갈 것"
  • '왕의 나라' 정철원 연출 "원대한 꿈 안고 세계로 갈 것"
  • 뮤지컬 ‘왕의 나라’의 공연 모습(사진=스토리피).[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원대한 꿈을 안고 반드시 세계로 갈 것이다.” 정철원 연출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 연출은 8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사당뮤지컬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왕의 나라’ 제작발표회에서 “민초와 애국에 대한 이야기 등 여느 창작품보다 한국적 정서가 짙게 깔려있는 작품”이라며 “‘백성이 주인인 나라가 진정한 나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중국 쪽에서 요청이 왔었는데 당시 제작 여건상 가지 못해 아쉬웠다”며 “지역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의 나라’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고려 31대 공민왕과 그의 반원정책에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노국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14세기 홍건적의 침입으로 험난한 몽진의 길에 오른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70일간 안동에 머물렀던 시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소통화 화합으로 국난을 이겨내고 홍건적에 맞서 싸웠던 백성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1년 초연했고 지난해 안동문화예술회관과 대구 오페라하우스 공연에서 잇달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공민왕 역에 배우 민영기, 노국공주 역은 이태원이 맡았다. 이외에도 장은주, 설화, 강기섭, 전재원, 김동진 등이 출연한다. 5월 22일과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1899-7634.
2015.05.09 I 이윤정 기자
  • [인사] 삼성서울병원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동헌종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실장 고광철 ▲국제협력실장 윤엽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진료과장 ▲내과 민용기 ▲소화기내과 이종균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내과 고원중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신장내과 허우성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감염내과 정두련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외과 최동욱 ▲소화기외과 손태성 ▲혈관외과 김영욱 ▲소아외과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 김지수 ▲이식외과 김성주 ▲흉부외과 전태국 ▲심장외과 김욱성 ▲폐식도외과 최용수 ▲정형외과 심종섭 ▲신경외과 홍승철 ▲성형외과 방사익 ▲산부인과 최두석 ▲안과 오세열 ▲이비인후과 조양선 ▲비뇨기과 이규성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신경과 김병준 ▲정신건강의학과 홍경수 ▲피부과 이주흥 ▲재활의학과 황지혜 ▲마취통증의학과 이상민 ▲영상의학과 이원재 ▲방사선종양학과 임도훈 ▲핵의학과 이경한 ▲진단검사의학과 강은숙 ▲병리과 김경미 ▲가정의학과 송윤미 ▲응급의학과 조익준 ▲치과 김창수 ▲한남동치과 김정혜 ▲의료관리학과 박철우 ▲임상약리학과 고재욱 ▲중환자의학과 서지영 ▲국제진료센터장 이상철 ▲건강의학본부장 이우용 ▲수술실장 이상민 ▲응급실장 송근정 △암병원 ▲운영지원실장 윤성현 ▲기획팀장 박연희 ▲위암센터장 손태성 ▲폐식도암센터장 조재일 ▲간암센터장 이준혁 ▲대장암센터장 김희철 ▲유방암센터장 안진석 ▲비뇨기암센터장 전성수 ▲뇌종양센터장 이정일 ▲두경부암센터장 손영익 ▲췌담도암센터장 허진석 ▲혈액암센터장 정철원 ▲특수암센터장 박준오 ▲양성자센터장 최두호 ▲암치유센터장 송윤미 ▲암교육센터장 안진석 ▲통원치료센터장 안명주 ▲암의학연구소장 박근칠 ▲암데이터관리팀장 신명희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 허준 ▲심장센터장 전은석 ▲뇌졸중센터장 김종수 ▲혈관센터장 김덕경 ▲이미징센터장 박승우 ▲예방재활센터장 김연희 △특성화센터장 ▲뇌신경센터 나덕렬 ▲장기이식센터 겸 조직은행장 김성주 ▲갑상선센터 정재훈 ▲척추센터 이종서 ▲소아청소년센터 진동규 ▲당뇨병센터 이문규 ▲소화기센터 김영호 ▲골관절센터 박윤수 ▲중증치료센터 서지영 ▲모아집중치료센터 노정래 ▲감염관리실장 김예진 ▲영양지원팀장 서정민 ▲CPR운영실장 온영근 ▲중증외상팀장 박치민 ▲의료법률자문단장 장준호 ▲건강보험자문단장 어환 ▲환경보건센터 안강모 △미래의학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장 임영혁 ▲연구전략실장 남도현 ▲바이오뱅크은행장 송상용 ▲난치암연구사업단장 남도현 ▲생명과학연구소장 임영혁
2015.04.02 I 이순용 기자
  • 삼성서울병원, 25일 ‘혈액암 환자 건강관리’ 건강강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삼성서울병원 혈액암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혈액암을 진단받고 치료중이거나 종료된 모든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암 치료 후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혈액암 질환 및 치료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습득 하고 건강한 희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준비했다. 김석진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첫 강의인 ‘림프종에 대한 이해’ 는 김원석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강연을 맡았고, 장준호 교수(혈액종양내과)는 ‘백혈병에 대한 이해’, 조주희 교수(암교육센터)는 ‘혈액암 환자들의 영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김지현, 박실비아 교수(혈액종양내과)는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이해, 조혈모세포 이식에 대한 이해’ 에 대한 강의를 한다. 정철원 혈액암센터장은 “이번 혈액암 환자 건강 관리 강좌 시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 지식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감·희망·지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등록시 나누어주는 질문지에 평소 궁금했던 점을 기재해서 제출하면 질의 및 응답시간에 답변을 해 주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2014.09.16 I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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