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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스키즈VS홍김동전, 필사적인 ‘발대야 게임’에 폭소
  • ‘홍김동전’ 스키즈VS홍김동전, 필사적인 ‘발대야 게임’에 폭소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 도전장을 내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목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1일 방송된 ‘홍김동전’ 39회는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 편이 그려졌다. 프로그램의 찐 팬임을 입증한 스키즈 5인방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홍김동전 멤버들과의 정면 맞대결로 재미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외계인’에 맞춰 변신하고 등장한 홍김동전 팀. 예능계와 가요계 스타들이 모여 진정한 스타를 가려보는 스타워즈를 주제로 가요계 스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등 5인방이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지상파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스키즈의 승민이 “막 대해 주셔도 됩니다”라고 호기롭게 나서자 주우재는 “우영이 후배 맞네” 라며 친근하게 반겼다.이번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는 총 3번의 대결이 진행되고, 대결의 승자에게는 별이, 패자는 벌칙을 받게 됐다. 첫 번째 노래 가사 끝말 잇기 게임에 앞서 주우재는 “봐 주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았고, 스키즈 막내 아이엔도 이에 맞서 “보송하게 돌아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스키즈의 벌칙맨 아이엔은 물총을 맞으면서도 광고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홍김동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고, 4대 4 접전 끝에 예능계가 마지막 라운드의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팀웍이 중요한 두 번째 게임 ‘5인 6각’ 달리기가 시작됐다. 벌칙인 물 따귀를 피하기 위해 운명의 동전 던지기가 시작됐고, 조세호와 방찬이 각 팀의 벌칙맨으로 당첨된 상황. 칼군무로 단련된 가요계 스키즈는 순식간에 합을 맞췄고, 예능계 홍김동전은 벼락치기에도 불구하고 줄넘기에서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게임은 완벽한 팀워크로 가요계 스키즈가 여유있게 승리를 차지, 벌칙맨 조세호가 스키즈 5인의 강력한 물 따귀를 고스란히 맞았다. 스키즈의 뒤를 이어 조세호에게 물 따귀를 안긴 우영까지 벌칙맨 자리에 앉게 됐고 처절한 응징을 받으며 비명을 내질러 빅웃음을 안겼다. 글로벌 MC역량 강화 타임에 영어로 대화하던 조세호는 스키즈의 재력가로 방찬을 꼽았고, 방찬의 음원 저작권료에 대한 예능계의 궁금증이 고조되자 150곡을 작곡한 창빈까지 스키즈 재력가로 등판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별들의 전쟁 대미는 세 번째 게임 발대야 나르기였다. 등을 대고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물이 담긴 대야를 발로 넘겨 받아 수조를 채워야 한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방찬이 “속옷이 젖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냐”고 되묻자 주우재는 “우리 모두 보송한 상태로 집에 갔다”는 말로 스키즈를 자극했다. 게임은 시작됐고, 강렬한 안무로 다져진 하체 근력 소유자들도 대야를 넘겨 받자 마자 비명을 지르며 물을 쏟고 말아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창빈은 “세호 형님 속옷 빌려 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하기에 이르렀고 1라운드는 경력직 예능계의 승리로 돌아갔다. 2라운드에 돌입해서야 감을 잡기 시작한 스키즈. 김숙이 단호하게 “우린 안 봐줘” 라며 쐐기를 박아보지만 “오늘 갈아 버려야지”라며 자신감 풀 충전 상태로 레이저 눈빛을 쏘는 스키즈 필릭스와 창빈의 기세 역시 대단했다. 멤버들을 진두지휘 하는 창빈을 필두로 척척 호흡을 맞춰가며 수조를 채웠고 결국 예능계보다 훨씬 높은 수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의 승리는 스키즈가 차지했다. 1대 1 무승부로 세 번째 게임의 벌칙은 주우재와 승민이 수행하기로 했다. 스키즈가 신곡 홍보를 하는 동안 주우재는 얼음 위에 누워 긴 시간 대패질을 당했다.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의 최종 승리는 별 11개를 획득한 예능계 ‘홍김동전’팀이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6.02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조세호vs스트레이 키즈 5인, 정면 승부
  • '홍김동전' 홍진경→조세호vs스트레이 키즈 5인, 정면 승부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홍김동전’과의 팀웍 대결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하 ‘스키즈’)가 도전장을 냈다. ‘홍김동전’의 찐팬임을 입증한 스키즈 5인방은 홍김동전 완전정복을 외치며 멤버들의 정면승부를 선언했다.오는 1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39회는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 출연인 ‘스키즈’ 방찬-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가 펼쳐진다. 시작부터 창빈은 “수면 내시경과 소개팅 편을 재미있게 봤다”라고 한데 이어 “우영이 형이 얼마나 예능을 잘하시는지도 보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선후배 사이인 우영과 양보 없는 정면 맞대결을 선언한다. 이어 승민은 호기롭게 “막 대해 주셔도 됩니다”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우영이 후배 맞네 우영이의 향기가 나”라고 말해 남다른 친근감을 과시한다. 그러나 이날 ‘홍김동전’을 속속들이 알고 출연한 스키즈는 ‘홍김동전’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날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출연이었던 ‘스키즈’는 물 게임, 노래 게임 등 모든 게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최고의 열정을 붙태웠다”라며 “온몸을 던져 게임에 임하는 ‘홍김동전’ 팀과 버라이어티 초보 ‘스키즈’의 정면 맞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5.31 I 김가영 기자
'홍김동전' 김숙 "22살에 전당포 경험… 그 돈으로 친구 술 사줘"
  • '홍김동전' 김숙 "22살에 전당포 경험… 그 돈으로 친구 술 사줘"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 김숙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21세 때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는가 하면 22살에는 목걸이를 전당포에 맡겼다는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오늘(2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8회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펼쳐지는 토크 버스킹이 방송된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멤버 5인이 20대 젊은이들의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토크 버스킹을 펼친다.이에 앞서 세상 모든 고민을 다 들어주는 큰언니 김숙이 자신의 무모했던 20대 초반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숙이 자신의 첫 전당포와 첫 마이너스 통장은 친구로 인해 시작했다고 밝힌 것. 김숙은 “내 첫 대출은 21살이었다”라며 “그때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 친구는 갚지 않았고 내가 갚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은 “22살에 전당포를 경험했다. 그 돈으로 친구 술을 사줬다. 그때 맡긴 목걸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라며 친구를 위해 올인했던 무모했던 20대 초반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는 전언.이에 우영은 “누나는 너무 착하고 순수한 거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거절하는 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한다.그런가 하면 김숙이 주우재의 첫 인상에 대해 충격적인 솔직한 마음을 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숙과 주우재의 첫 만남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김숙과 주우재의 숨겨진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5일) ‘홍김동전’ 38회에서 오후 8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2023.05.25 I 유준하 기자
주우재 폭풍먹방→'황니' 유병재 양치…'안하던 짓', 6월 11일 첫방
  • 주우재 폭풍먹방→'황니' 유병재 양치…'안하던 짓', 6월 11일 첫방
  • ‘안하던 짓’[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오는 6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가 폭풍 먹방을 펼치고,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양치질을 하는 모습 등 5MC의 ‘안하던 짓’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 측은 25일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이제껏 보지 못한 ‘안하던 짓’을 하는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5MC들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는 햄버거, 치킨, 피자 등 수많은 먹을거리 앞에서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를 본 이용진은 “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라며 놀라 묻는다.그런가 하면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열심히 양치질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폭풍 양치질을 하는 유병재와 그를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주우재의 투 샷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귀여운 아이 앞에서 오지라퍼(?)가 된 이용진,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최시원, 한낮에 시집을 읽는 조세호 등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다.‘안하던 짓’ 제작진은 “5MC들이 ‘안하던 짓’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면서 “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에 대한 예측불가 토크와 다채로운 방식의 버라이어티로 한주를 마감하는 일요일 밤에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리겠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의 말을 전했다.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2023.05.25 I 김가영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 "공허함을 채우고자 폭식했던 20대" 고백
  • '홍김동전' 조세호 "공허함을 채우고자 폭식했던 20대" 고백
  •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조세호가 KBS2 ‘홍김동전’을 통해 20대 시절 사회 단절 직전까지 갔던 폭식 증후군을 처음으로 고백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8회는 이화여대에서 펼쳐지는 ‘토크 버스킹’이 방송된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멤버 5인이 20대 젊은이들의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토크 버스킹을 펼치게 된다.이에 앞서 조세호가 “나의 20대는 위로받고 싶었던 일들만 있었다”며 몸무게 99kg까지 나갔던 폭식 증후군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있었던 토크 버스킹에서 조세호는 그동안 있었던 강연 요청 거절의 이유와 함께 ‘홍김동전’을 통해 자신의 20대 시절 이야기를 처음 밝혀 관심이 쏠린다.조세호는 “나는 욕심 많은 아이였고 그런 욕심이 있었기에 성인이 되자마자 응시한 개그맨 시험에서 단번에 붙었다”라며 승승장구하던 과거를 밝힌다. 조세호는 ‘2001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4000 대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1위를 거머쥔 것. 이어서 “하지만 7주 만에 프로그램 폐지가 결정된 후 모든 게 달라졌다”면서 “친구도 안 만나고 (이 자리에서) 처음 고백하는데 집에만 있으니 나의 공허한 마음을 채울 게 입에 넣는 거밖에 없더라”며 프로그램 폐지를 기점으로 무너지기 시작한 자신의 20대 시절과 폭식 증후군 등 과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이후 “(일이 안 풀려서) 33살에 일을 그만둬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고백과 함께 선배 개그맨이자 학교 은사 전유성을 찾아간 조세호는 그와 만남에서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는 띵언을 듣고 “엄청난 경종이 울리더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과연 20대 조세호를 깨우친 ‘예능 스승’이자 ‘인생 스승’ 전유성의 조언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5.24 I 유준하 기자
이승기부터 세븐틴 조슈아·호시까지…'브로앤마블' 특급 라인업
  • 이승기부터 세븐틴 조슈아·호시까지…'브로앤마블' 특급 라인업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는 7월 공개를 확정 지은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이 초특급 브로 라인업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브로 앤 마블’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를 필두로 영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유연석, 최근 드라마 ‘카지노’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이동휘, ‘런닝맨’에서 12년째 활약 중인 베테랑 예능인 지석진, 감성 발라더이자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가수 규현,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 인정받은 예능돌 세븐틴의 조슈아, 호시까지. 여기에 ‘홍김동전’,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가 합류해 초특급 브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브로 앤 마블’의 보도스틸 8종이 함께 공개되었다. 먼저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승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막 한가운데서 주사위를 던지는 유연석과 게임판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는 한편,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 규현과 화려한 카펫 위에서 미소 짓는 이동휘와 모습은 두바이 곳곳을 누빌 브로들의 다채로운 미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게임에 몰입한 조슈아와 호랑이 눈빛을 장착한 호시가 막내라인다운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 마지막으로 요술 램프를 쥔 조세호의 심상치 않은 모습은 그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초특급 브로 라인업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는 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 ‘브로 앤 마블’은 오는 7월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2023.05.22 I 김가영 기자
‘안하던 짓’ 조세호, 극한 포즈에 현타 "이런 포즈 해본 적 없어"
  • ‘안하던 짓’ 조세호, 극한 포즈에 현타 "이런 포즈 해본 적 없어"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5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극한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5MC의 진지한 표정과 그렇지 못한 포즈의 조합이 웃음을 유발한다.오는 6월 11일 일요일에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22일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MC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앞서 ‘안하던 짓’은 5MC가 얼굴을 숨긴 채 뒤태 매력을 발산한 파격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늘(22일) 공개된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에는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얼굴이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5MC가 예사롭지 않은 포즈를 똑같이 하고 나란히 선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 와중에도 웃음기를 쫙 뺀 진지한 표정으로 반전 재미를 보여준 5MC가 촬영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와 함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됐다. 화이트 셔츠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5MC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와 유병재는 “이런 포즈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우리가 누군지 알까?”라며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포스터 촬영부터 이제껏 해보지 않은 콘셉트로 케미를 터트린 5MC가 ‘안하던 짓’ 본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에 첫 방송된다.
2023.05.22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팬클럽 '저금통', 녹화장에 커피차 선물…열혈 응원
  • '홍김동전' 팬클럽 '저금통', 녹화장에 커피차 선물…열혈 응원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홍김동전’ 팬클럽 ‘저금통’이 ‘홍김동전’ 팀 응원을 위한 녹화장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19일 ‘홍김동전’ 촬영 현장에 ‘홍김동전’ 팬클럽 ‘저금통’이 ‘홍김동전’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며 ‘홍김동전’에 힘을 보탰다는 전언. ‘저금통’은 다음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결성된 ‘홍김동전’의 팬클럽으로 ‘홍김동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커피차 모금에서 각 메뉴의 작명까지 커피차 선물의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한 것. 아이돌이나 배우의 커피차 이벤트는 많이 있었지만 ‘홍김동전’처럼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팬들이 이벤트를 직접 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아울러 팬클럽 ‘저금통’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선물로 보냈다는 전언이다. 본 영상에는 홍김동전의 1회부터 37회까지 방송된 전 회차의 모니터 내용이 촘촘히 담겨 있었는데 ‘나의 최애 에피소드’와 함께 ‘홍김동전에 보내는 한마디’까지 진심어린 사랑에 제작진이 눈물지었다는 전언. 이에 우영은 “모든 회차의 대사를 다 알고 있다니 감동이다”라며 먹먹해 했다고.특히 ‘홍김동전’ 팬 모임답게 제작진 못지 않은 작명 센스도 시선을 강탈시킨다. ‘홍김동전 아무데도 모카라떼’부터 시작해 ‘대단히 반갑습니다방커피’, ‘히비스키스해도 돼?”, ‘낭만 십장생강차’ 등 지금까지 ‘홍김동전’에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던 멤버들의 멘트가 메뉴로 탈바꿈되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멤버들은 촬영장에서 만난 뜻밖의 선물에 감동하며 SNS를 통해 팬클럽 ‘저금통’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주우재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감동 폭발”이라며 글을 올렸고, 범상치 않은 태국 의상으로 촬영에 기대를 자아낸 홍진경은 “한국을 방문한 #태국부자언니 커피차를 보내주신 홍김동전 팬카페 저금통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조세호 역시 “’홍김동전’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저금통 여러분 감사합니다”이라고 밝히며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진행했지만, 팬들이 보내준 건 처음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KBS2 ‘홍김동전’ 제작진은 “아침에 촬영 현장에서 커피차를 만난 후 그 안에 담긴 수많은 그림과 글귀를 보고 제작진 모두 뭉클했다”며 “‘홍김동전’을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항상 웃음 드릴 수 있는 ‘홍김동전’이 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5.19 I 김가영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 "태양에 1년 동안 전화 안하겠다" 파격 공약
  • '홍김동전' 조세호 "태양에 1년 동안 전화 안하겠다" 파격 공약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마당발 조세호가 KBS2 ‘홍김동전’에서 절친 태양을 걸고 파격 공약을 건다.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5월 2주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주우재 8위, 홍진경 11위, 김숙 12위, 조세호 14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18일 ‘홍김동전’ 37회 방송에서 태양과 멤버들은 푸짐한 한우 한 상을 걸고 의리 게임을 한다. 태양과 멤버들은 한우 한 점을 눈앞에 두고 먹을지 말지 정해야 하는 상황. 6명 중 딱 한 명만 한우를 먹어야 성공하는 게임에 태양과 멤버들은 잔머리를 굴린 채 텔레파시의 주파수를 맞추는 등 고민 삼매경에 빠진다.특히 조세호가 “고기를 먹으면 태양한테 1년 동안 전화 안 하겠다”며 파격 공약을 걸어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조세호는 평소 태양과 댄스 챌린지를 같이할 만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사이다. 그런 조세호가 태양과의 우정을 건 채 한우를 먹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두 사람이 특급 우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세호의 파격 공약에도 불구하고 주우재와 김숙은 “전화는 원래 못하잖아”라며 반발해 조세호를 꿀 먹은 벙어리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그런 가운데 태양은 자신을 공약에 건 조세호와 달리 “뭐 걸고 하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베일에 싸인 태양의 마음을 뒤로 한 채 시작된 게임, 멤버들과 태양은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동공 대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 눈치를 한 스푼 추가한 태양과 멤버들의 의리 게임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과연 조세호는 태양과의 특급 우정을 지킬 수 있을지 게임의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5.18 I 김가영 기자
'홍김동전' 태양, 전격 출연…홍진경→조세호 만난다
  • '홍김동전' 태양, 전격 출연…홍진경→조세호 만난다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티스트 태양이 컴백 후 KBS 첫 예능으로 KBS2 ‘홍김동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KBS2 ‘홍김동전’에 아티스트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만난다. 태양은 올해 1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신곡 ‘VIBE’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4월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태양의 6년 만의 솔로 앨범인 만큼 그의 방송 활동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던 바.그런 태양이 KBS 첫 예능 출연으로 ‘홍김동전’을 선택해 태양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과 댄스, 랩까지 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의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기에 그가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 가운데 태양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이 속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편에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태양과 회를 거듭할수록 넘사벽 케미를 뽐내고 있는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선보일 케미와 예능 호흡을 어떨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KBS2 ‘홍김동전’ 제작진은 “아티스트 태양이 ‘홍김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아티스트로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해준 태양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태양과 멤버들의 케미는 제작진의 상상 이상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하며 혼을 불태웠다.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6주째 1위(5월 9일 기준)를 이어가며 OTT 콘텐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연일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준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가운데 태양의 출연분은 5월 18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다.
2023.05.11 I 김가영 기자
'유퀴즈' 김우빈 "전 소속사 사장, 돈 안주고 도망…몇 천만원 씩 피해"
  • '유퀴즈' 김우빈 "전 소속사 사장, 돈 안주고 도망…몇 천만원 씩 피해"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비인두암 투병 후 돌아온 배우 김우빈이 전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둔 배우 김우빈이 유퀴저로 등장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김우빈은 이수혁, 이성경, 김영광 등과 함께 성공한 모델 출신 배우로 꼽힌다. 배우가 되기 전 모델학과 교수가 돼 후배 양성을 꿈꿨었다고. 좋은 모델이 되고 싶어서 대학 입학 전부터 학과 홈페이지에 무려 27개의 문의 글을 남겼던 일화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우빈은 모델에 적합한 체형을 갖고자 “매일 계란 20개씩 먹고 보충제 타 먹고 하루 밥 5끼를 먹으며 살 찌우려 노력했다”며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또 “대학 가면 술도 먹고 그러는데 저는 연습하는 게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연습실을 빌려 워킹 연습을 했다”고 떠올렸다. 이후 2008년 한 패션쇼 런웨이에 서면서 첫 모델 데뷔의 꿈을 이뤘다고 했다.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좋은 모델이 되려면 연기에도 재능을 가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껴서였다고. 김우빈은 “당시 소속사에 연기 수업이 있었는데, 늘 좋은 모델이 목표여서 배우는 안 하겠다고 했었다. 하루는 콘티가 있는 광고에 가서 연기를 시키셨는데 못하겠더라. 결국 떨어졌다. 그때부터 좋은 모델이 되려면 연기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해 뒤늦게 수업을 들었다”고 계기를 털어놨다.당시 만난 자신의 첫 연기 선생님이 인생을 바꿔준 소중한 은사였다고도 고백했다. 김우빈은 “당시 만난 첫 연기 선생님이 문원주”라며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셨다. 어느 정도였냐면, 당시 소속사 사장이 돈을 안 주고 도망가서 직원들도 월급을 못 받은 상태로 회사가 없어졌다”고 회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모델들도 몇천만 원씩 못 받아 (문원주) 선생님도 돈을 못 받았다. 그런데 내가 너무 연기를 하고 싶어 하니 집으로 불러 무료로 수업을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훤칠한 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원래 어릴 때부터 키가 큰 편이었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김우빈은 “중학교 2~3학년 때 키가 183cm였다. 고등학생이 된 후 188cm까지 컸다”고 답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2023.05.11 I 김보영 기자
세븐·이다해 "오늘 결혼해요"
  • 세븐·이다해 "오늘 결혼해요"
  • 세븐과 이다해(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84년생 동갑내기 커플’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오늘(6일) 결혼한다.세븐과 이다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고, 축가는 태양과 바다, 거미가 부른다.앞서 지난 3월 세븐과 이다해는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2015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세븐은 결혼 소식 발표 후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다시 한 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다해 역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 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을 드릴 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2023.05.06 I 윤기백 기자
세븐♥이다해, 6일 신라호텔서 결혼…태양·바다·거미 축가
  • 세븐♥이다해, 6일 신라호텔서 결혼…태양·바다·거미 축가
  •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6일 결혼을 앞둔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커플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다. 4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븐 이다해 커플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를 태양과 바다, 거미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세븐과 이다해는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이들은 2015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세븐은 결혼 소식 발표 후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직접 소감 및 인사를 전했다. 이다해 역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 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을 드릴 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답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븐과의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84년생 동갑내기로, 오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23.05.04 I 김보영 기자
‘홍김동전’ 김숙 “숙이 오늘 남사친 두 명 생겼어요”
  • ‘홍김동전’ 김숙 “숙이 오늘 남사친 두 명 생겼어요”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 예능 ‘홍김동전’이 김숙의 소개팅을 진행 한 결과 김숙이 남자 1호 주희중과 남자 2호 윤영웅을 모두 선택하며 방송 사상 첫 공개 양다리를 선언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34회는 ‘소개팅’ 특집으로 김숙의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긴장과 설렘이 역력한 모습으로 다가올 소개팅에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김숙은 소개팅을 성공할 시 멤버들과 함께 신혼여행을 갈 뿐만 아니라 경비까지 모두 부담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어 멤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소개팅의 방법을 정하기 위해 동전던지기가 시작됐다. 김숙의 동전은 ‘아바타’ 소개팅을 선택해 긴장을 폭발시켰다. 첫번째로 등장한 남자 1호는 공연 기획자 겸 배우 출신의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는 42세의 주희중이었다. 그는 등장부터 훤칠한 외모와 동굴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과 주희중은 커피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어색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주희중이 떡볶이 가게를 운영한다는 말에 떡볶이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희중은 김숙의 얼굴에 묻은 머리카락을 떼어 주었고 그런 주희중의 행동은 김숙을 설레게 했다. 김숙과 주희중은 볼링을 빌미로 설렘을 극대화 시켰고 삼겹살도 함께 먹으며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과 주희중의 대화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김숙에게 “민낯을 보고 싶으세요?”라고 지시어를 전했다. 이에 홍진경을 막아선 조세호, 주우재, 우영은 홍진경의 19금 멘트에 연신 진땀을 흘렸고 김숙에게 “하지마”라는 말만 계속 반복했다. 이후에도 홍진경은 파격 멘트를 계속 날렸고 “유독 밤에 외로워요”라는 지시를 끝으로 조세호, 주우재, 우영에 의해 마이크를 압수당했다.그런 상황실과는 다르게 김숙과 주희중은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갔다. 멤버들은 김숙의 마음을 알기 위해 김숙에게 주희중이 마음에 들면 오른쪽 머리를 넘길 것을 지시했고 잠시 고민하던 김숙은 머리를 넘겨 호감을 표했다. 뒤이어 김숙은 “친구 만날 때 연락드려도 되나요?”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고 주희중은 “그럼요”라며 긍정의 표시를 비추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에 주희중과 김숙은 노래를 같이 부르며 합을 맞췄고 설렘 가득 첫 번째 소개팅은 마무리됐다.다음 소개팅 방법을 정하기 위해 다시 동전이 던져졌고 이번에는 ‘리얼’ 소개팅이 선택되었다. 멤버들은 김숙을 위해 아바타가 아닌 조언자가 되기로 했다. 캠퍼 느낌을 물씬 풍기는 남자 2호는 패션 회사 마케터의 41살 윤영웅이었다. 윤영웅의 패셔너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통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김숙과 윤영웅은 캠핑 이야기로 금세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김숙은 윤영웅이 홍진경과 같은 동네에 산다는 사실에 놀라 하며 맛집을 같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윤영웅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가 줄 서드릴게요”라는 주옥같은 멘트를 날려 김숙의 보조개가 깊어지게 했다. 둘만의 세상에 빠진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김숙은 백패킹 이야기를 꺼냈고 이번에는 윤영웅이 김숙에게 백패킹 같이 배울 것을 제안했다. 초고속으로 진행된 김숙과 윤영웅의 맛집과 백패킹 애프터에 멤버들은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다. 윤영웅의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말에 김숙은 “딱이네요”라며 호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혔다.선택의 시간이 다가왔고 김숙을 향한 주희중과 윤영웅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전 앞면은 긍정, 뒷면은 거절의 의미였다. 모두가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주희중이 먼저 동전을 오픈했고 앞면이 등장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뒤이어 오픈한 윤영웅의 동전 역시 앞면이었다. 흥미진진한 전개에 멤버들은 어찌할 줄 몰라 하며 김숙의 결과에 시선을 집중했다. 앞면 주희중, 뒷면 윤영웅인 가운데 김숙이 주희중과 윤영웅 둘 다를 선택하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줬다. 김숙은 “나 둘 다 좋아. 둘 다 연락할 거야”라며 공개 양다리 선언을 했고 당황한 ‘홍김동전’ 멤버들은 상황을 수습하려고 했지만 홍진경이 “이 두 분만 괜찮으면…”이라며 김숙의 양다리에 힘을 실어 아수라장이 되었다. 설렘, 웃음, 희망 모두 다 잡은 숙개팅은 “숙이 오늘 남사친 두 명 생겼어요”를 외치며 마무리되었다. 주희중, 윤영웅과 번호를 주고받은 김숙의 연애 방향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동전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28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김숙 소개팅룩을 본 조세호, 제작진 향한 돌직구 질문
  • ‘홍김동전’ 김숙 소개팅룩을 본 조세호, 제작진 향한 돌직구 질문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서 코미디언 김숙의 소개팅 의상을 목격한 조세호가 제작진을 향해 “원하는게 무엇이냐”며 의아해 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4회에서 숙개팅(김숙+소개팅) 성공을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이 김숙의 소개팅 의상을 선택한다. 이에 이미지가 각기 다른 6가지 스타일의 풀 세팅이 준비돼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제일 먼저 등장한 의상은 청순 가련미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화이트 색상의 샤랄라 원피스. 김숙의 청순 가득한 모습에 주우재는 “누나 강수지 보는 느낌이야”라며 감탄을 터트렸다고 해 김숙의 색다른 변신에 궁금증이 높아진다.두 번째 의상은 김숙만의 리더쉽과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수트. 연하남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기 위한 깔끔 그 자체인 단정한 수트로, 장난기를 싹 지운 진지한 김숙의 이미지를 만들어 멤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세 번째 의상은 남심을 저격하는 소개팅룩으로 서부를 개척하는 용감한 카우걸 의상에 갸우뚱하는 김숙과 달리 멤버들은 찰떡이라며 환호성을 터트린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김숙은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온 소개팅녀입니다”라며 서부 영화에 나올 법한 권총 액션을 선보여 소개팅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이어 네 번째 의상으로 한국의 미를 담은 한복이 등장했고 조세호는 제작진을 향해 “미안한데 원하는 게 뭐에요?”라며 뜬금없는 소개팅 룩에 의아해한다고. 그러나 단아함을 내뿜는 김숙의 반전 아름다움에 조세호는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다섯 번째 의상은 남자의 마음속에 직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바이크 룩. 헬멧을 쓰고 라이더 자켓을 입은 김숙의 숙크러쉬 모습에 멤버들은 “너무 멋지다. 마음에 든다”라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계속되는 환복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김숙 앞에 나타난 마지막 여섯 번째 의상은 다름 아닌 황금 백숙. 과거 김숙이 ‘홍김동전’ 워크숍 편에서 입었던 황금 백숙의 등장에 김숙은 “나 소개팅 성공시킬 거야, 안 시킬 거야”라며 제작진에 진심 어린 한탄을 했다고 해 김숙이 얼마나 소개팅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다고. 그러나 황금 백숙으로 분한 김숙의 모습에 이구동성으로 귀여움에 동감했다는 후문이다.김숙의 6종 소개팅 컬렉션에 멤버들은 뜻밖에 깊은 고뇌에 빠졌다고. 모든 의상이 다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홍진경은 “너무 예쁘다. 느낌이 잘될 것 같아”라며 김숙의 변신에 같이 설레어 했고, 주우재는 “미쳤다. 너무 귀여워”라며 소개팅 성공을 예감했다고. 과연 ‘홍김동전’ 멤버들이 선택한 ‘숙개팅 룩’은 무엇일지 오는 27일(목)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26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주우재, 냉온탕 넘나든 ‘심장 쫄깃’ 소개팅
  • ‘홍김동전’ 조세호·주우재, 냉온탕 넘나든 ‘심장 쫄깃’ 소개팅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서 조세호, 주우재가 열탕과 냉탕을 넘나드는 역대급 소개팅으로 안방극장에 믿고 보는 빅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홍김동전’ 33회는 ‘소개팅’ 특집으로 멤버들의 리얼한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정보 회사를 운영하는 성지인 대표가 나서 멤버들에게 ‘소개팅’ 꿀팁을 전달했다. 조세호가 모든 항목에서 1등을 하는 뜻밖의 결과가 나온 반면 주우재는 모든 항목에서 부족한 반전의 평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두근두근 연애 퀴즈’가 펼쳐져 소개팅 금지 멘트, 행동, 썸을 깨는 멘트를 배웠다. 모든 멤버들이 고전했지만 김숙만이 정답을 쏙쏙 맞히며 소개팅 멘트에 단연 두각을 드러냈다.이어 본격적인 소개팅을 위해 주우재와 조세호가 나섰다. 소개팅을 앞둔 주우재는 “몸 상태가 이상해. 이가 간지러워”라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 역시 “떨려 미치겠어요”라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의 방법은 동전의 운명이 정했다. 동전 앞면이 나오면 ‘리얼’ 소개팅, 뒷면이 나오면 ‘아바타’ 소개팅인 것. 이에 주우재가 던진 동전에 의해 ‘아바타’ 소개팅이 시작됐다.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 상대로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박향신과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림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일 연애 코치가 된 홍진경-김숙-우영은 시작부터 조세호와 주우재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심장을 부여잡고 바닥에 떨어질 것을 지시했고 망설이던 주우재는 그대로 행동해 소개팅 상대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라 맛 소개팅이 시작된 가운데 조세호 역시 김숙의 지시에 옆 구르기를 펼치며 ‘내꺼하자’ 노래를 부르는 등. 소개팅 애프터를 위한 열혈 투혼을 펼쳤다. 조세호의 투혼을 지켜보던 박향신이 “실제로 보니까 턱이 날렵하다”라며 호감을 표하자, 시선을 회피한 채 어쩔 줄 몰라 하며 미소 짓는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자극시켰다.그런가 하면 박향신은 조세호와 주우재를 위해 엽서와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조세호는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선물 해 점수를 땄지만 이는 홍진경의 지시였던 것. 주우재 역시 둘리 춤을 추며 하트를 날리는 보기 드문 광경을 펼쳐 보였다. 그런 중에 김숙이 요청한 대접에 담긴 물이 나왔고 잠시 망설이던 주우재는 얼굴을 박고 물을 마시기 시작해 박향신과 김유림을 초토화시켰다. 쉽게 얼굴을 들 수 없었던 주우재는 계속해서 물을 마셨고 나중에는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뒤이어 이상형을 물어보는 질문에 박향신은 “개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라며 조세호를 지칭하는 듯한 말을 했고, 김유림은 “키 큰 사람”으로 주우재를 지칭하는 듯한 말을 해 조세호와 주우재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이에 조세호는 “평소에 저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셨어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며 마음을 표현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동전 던지기가 돌아왔고 홍진경이 동전을 던져 ‘리얼’ 소개팅이 선택되면서, 조세호와 주우재의 찐 소개팅이 시작됐다. 주우재는 MBTI 질문으로 포문을 열고, 조세호는 “흔쾌히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해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지만 심심함을 참아내지 못한 나머지 멤버에 의해 소개팅 현장에 우영이 난입하며 다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이어진 마지막 동전 타임에서는 김숙의 동전 던지기로 ‘아바타’ 소개팅이 다시 시작됐다. 몸이 근질거렸던 홍진경은 춤 지시를 조세호에게 내려 조세호는 난데없는 댄스 타임을 시작했다. 또한, 조세호는 자켓을 벗어서 박향신에게 덮어주는가 하면 애교 많은 남자가 좋다는 말에 볼 하트를 하더니 배를 보이며 배꼽 하트까지 하며 귀여움을 어필했다. 주우재는 마지막으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박향신과 김유림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이에 질 수 없는 조세호 역시 모델 워킹을 하며 마무리로 배꼽 하트를 선보이는 귀여운 매력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보는 이들마저 배꼽을 잡게 만드는 피땀 눈물의 역대급 소개팅 현장이 펼쳐진 가운데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조세호와 주우재는 떨리는 마음으로 동전의 앞, 뒤를 확인했고 박향신은 조세호를 선택했다. 박향신은 조세호의 행동, 특히 배꼽 하트가 귀여웠다고 언급하며 조세호를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유림은 주우재를 선택했다. 김유림은 주우재가 짓궂은 지시에도 빼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며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호와 주우재는 사이좋게 한 표씩 나눠 가지며 성공적으로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다음 주 방송에는 모든 이들이 고대하던 설렘 가득한 김숙의 소개팅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하게 했다.한편 동전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21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 감미로운 노래 솜씨 과시
  • ‘홍김동전’ 주우재, 감미로운 노래 솜씨 과시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서 여심을 홀리는 주우재의 마력이 결혼 정보 회사 대표님까지 사로잡는다.OTT 플랫폼 웨이브의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순위 77위로 시작해 1월 55위, 2월 42위, 3월 33위에 이어 최근 8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2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3회에서 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은 물론 결혼 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 스킬을 선보인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해 특강을 펼친다.이중 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멘트와 행동을 이야기하던 중 조세호가 “소개팅에서 피해야 되는 노래가 있냐”라고 질문하자 성대표는 “(소개팅에서)노래는 좀...”이라며 조세호의 노래를 사전에 차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기교 없는 노래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하며 조세호 성대모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감미로운 주우재의 노래 솜씨에 성대표는 “이렇게 잘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태세 전환을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세호는 성대표에게 투정을 부리며 항의하기 시작했지만 성대표는 조세호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성대표가 주우재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에 빠져들자 서러움이 폭발한 조세호는 “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고 하시고 내가 하면…”이라며 성대표에게 귀여운 질투를 폭발시켰다고 해 성대표를 사이에 둔 조세호와 주우재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다.뿐만 아니라 이 날 ‘홍김동전’ 멤버들이 소개팅에서 100% 성공하는 소개팅 꿀팁을 전수받는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소개팅 금지 멘트부터 행동, 썸에 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소개팅 꿀팁과 주우재의 여심을 홀리는 모멘트는 오늘 20일(목)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20 I 유준하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주우재, 여친 생기나…미모의 女와 소개팅
  • ‘홍김동전’ 조세호·주우재, 여친 생기나…미모의 女와 소개팅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홍김동전’ 조세호와 주우재가 미모의 여성 2인과 소개팅한다.OTT 플랫폼 웨이브의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순위 77위로 시작해 1월 55위, 2월 42위, 3월 33위에 이어 최근 8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3회는 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 출전이 그려진다. 여자를 대하는 법을 까먹었다는 주우재와 소개팅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조세호는 본격적인 소개팅에 앞서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멤버들도 긴장하게 만든다.주우재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연신 허공만 바라보더니 “몸 상태가 이상하다. 이가 간지럽다”며 오랜만의 소개팅에 들뜬 설렘과 어색함,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은 조세호에게 “넌 안 떨려?”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미치겠어요”라며 주우재 못지않게 긴장감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 처음 보는 두 사람의 긴장된 모습이 낯선 듯 홍진경, 김숙, 우영도 덩달아 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에 감정 몰입했다고 해 무슨 상황이 펼쳐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소개팅은 동전 던지기를 통해 앞면이 나오면 ‘리얼’ 소개팅, 뒷면이 나오면 ‘아바타’ 소개팅으로 진행된다. 리얼 소개팅은 조세호와 주우재가 본인의 스타일대로 소개팅을 진행하면 되지만 아바타 소개팅은 조세호와 주우재가 홍진경, 김숙, 우영의 지시 아래 소개팅을 진행해야 한다.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말에 조세호와 주우재는 즉각 손사래를 치며 오랜만에 하나 된 마음으로 앞면이 나오길 고대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주우재는 “요즘 (동전을 던지면) 앞만 나온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두 사람의 소개팅 운명을 좌우할 동전 던지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 상대로 미모의 여성 2인이 등장한다고 해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두 사람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다는 전언. 조세호와 주우재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은 오는 20일 목요일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19 I 김가영 기자
'드림' 이병헌 감독, 오늘(19일) '유퀴즈' 출격…말맛 토크 뽐낸다
  • '드림' 이병헌 감독, 오늘(19일) '유퀴즈' 출격…말맛 토크 뽐낸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드림’으로 돌아온 이병헌 감독이 오늘(19일) 저녁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격하다. 영화 ‘드림’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월 말 기대작으로 등극한 ‘드림’ 이병헌 감독이 바로 오늘 오후 8시 40분 ‘유퀴즈’에서 입담을 뽐낸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봄 불가능한 꿈을 향한 유쾌한 도전기로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드림’의 이병헌 감독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드림’이 나오기까지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대사부터 경쾌한 리듬의 연출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솔직 담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MC 유재석, 조세호와의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이병헌 감독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 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04.19 I 김보영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vs홍진경, 극과 극 연애 조언
  • '홍김동전' 주우재vs홍진경, 극과 극 연애 조언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홍김동전’ 주우재, 홍진경이 고교 여 후배의 썸 사연에 노 필터, 화끈한 팩폭을 한다.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77위를 시작으로 55위를 거쳐 최근 8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를 차지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홍김동전’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홍김동전’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오는 13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2회는 KBS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 2탄으로 꾸며진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은 부산, 창원 등 각자의 모교 후배들과 한 팀이 되어 ‘동전 골든벨’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주우재가 여 고교 후배의 썸 갈등 사연에 자신의 산전수전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한다.‘홍김동전’ 멤버들이 고교 후배들의 생생한 ‘연애의 참견’에 나선다. 이 중 1년 동안 애매하게 연락을 이어가는 여고생의 썸 사연이 등장하자, 연애도 남사친도 아닌 애매한 썸 관계에 ‘홍김동전’ 경력직 선배들의 조언이 무수히 쏟아졌다는 전언이다.특히 주우재는 연애 조언 경력자답게 사연을 듣자마자 “제대로 된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며 프로 참견러의 면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우재는 “장담하는데 그 남자는 여러 여자에게 같은 톡을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 절대 만나지 마”라고 매운맛 팩폭을 이어간다. 과거 첫사랑 때문에 일주일 동안 밥을 먹지 않았던 주우재인 만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 후배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김숙 역시 주우재의 말에 100% 공감하며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주우재가 프로 연애 참견러로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이 모인다.하지만 그런 주우재에게 반기를 든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홍진경. 홍진경은 “썸남이 있다는 자체가 소중한 일”이라며 주우재와 180도 다른 연애 참견으로 후배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특히 홍진경은 “지금은 모른다. 나에게 관심 있는 남자는 소중하다. 여기저기 걸쳐 놔라”고 소신 발언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18살한테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라며 홍진경의 사심 100%가 담긴 희망 사항에 질색했다는 전언. 급기야 홍진경은 “썸은커녕 25년간 남자에게 연락 온 적이 없다”라며 간절하면서 웃픈 마음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23.04.12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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