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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옥상 커피..묘한 기류
  •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옥상 커피..묘한 기류
  •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만났다.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콘텐츠케이)는 14일 설레임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스틸 사진 속 손예진(윤진아 역)과 정해인(서준희 역)은 회사 옥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눈을 맞추는 것도 아니고, 별다른 스킨십도 없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손예진과 정해인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른다.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진짜 연애’를 담아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작품으로, 제목부터 캐스팅까지 이미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손예진이 연기하는 윤진아는 커피 전문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로, 일도 사랑도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한 30대 여자다. 정해인이 맡은 서준희는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진지한 30대 남자다. 준희가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진아와 3년 만에 재회한다.제작진은 “모두가 기대했던 손예진과 정해인의 케미(케미스트리)는 두 배우의 훈훈한 노력에서도 드러난다. 현장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카메라 안에서나 밖에서나 시작하는 연인들의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섬세하게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며, “따뜻한 봄의 기운이 완연할 3월, 안방극장을 불들일 두 남녀의 진짜 연애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김남주·지진희 주연의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JTBC 방송 예정이다.
2018.02.14 I 박지혜 기자
이승철 '미스티' OST 깜짝 참여 '흥행 조짐'
  • 이승철 '미스티' OST 깜짝 참여 '흥행 조짐'
  • 이승철(사진=진엔원뮤직웍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이승철이 2년 8개월만에 귀환한 드라마 OST계에서 심상찮은 반응을 이끌어냈다.지난 9~1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이승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OST로 담기면서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방송 직후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는 ‘미스티 OST’ ‘이승철’ ‘미스티’ 등 관련 검색어가 1~3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기심이 이어졌다.드라마를 통해 기습 소개된 이승철의 OST는 아직 곡 제목은 물론 정식 음원조차 발표되지 않아 음악팬들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곡 제목 등 일체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멜론 실시간 차트에는 한때 이승철의 기성곡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가 1위를 차지하는 일도 벌어졌다.이승철은 과거 부르는 OST마다 히트를 기록하면서 ‘OST 황제’로 불려왔다. 앞서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불새’에서 ‘인연’, 2005년 영화 ‘청연’에서 ‘서쪽하늘’, 2010년 KBS2 ‘제빵왕 김탁구’에서 ‘그사람’을 크게 히트시켰다. 그간 이승철은 유명 드라마 대부분으로부터 OST 참여 제안을 받아왔지만, 자신의 음악과 어울리는 작품 선정에 신중을 기해오다 최근 러브콜을 보내온 ‘미스티’를 OST 참여 작품으로 낙점했다.이승철의 이번 OST 참여는 지난 2015년 5월 김수현-아이유 주연의 ‘프로듀사’ 이후 거의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지상파 외에 종편 드라마 작품 OST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이승철이 참여를 전격 결정한 ‘미스티’의 OST는 화제의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음악을 책임졌던 ‘개미’(강동윤)가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이승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대본과 스토리 및 극중 분위기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OST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소개했다.드라마에는 이승철의 OST가 2곡 실린다. 이승철이 한 드라마에서 OST 2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금껏 없던 일이기도 하다. 이승철 측은 높은 관심에 부응코자 12일 곡 제목과 가사 등 관련 정보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노래는 개미와 김세진이 공동작곡, 이승철이 작사를 맡아 완성한 ‘사랑은 아프다’이다. 조만간 드라마에서 소개될 또 다른 노래는 ‘썸데이’라는 제목이다. 두 노래의 음원 공개 일시는 아직 정해재지 않았다.드라마 ‘미스티’는 지진희 김남주가 주연을 맡고 있다.
2018.02.12 I 김은구 기자
‘미스티’ 구자성, 김남주와 빛나는 동료애
  • ‘미스티’ 구자성, 김남주와 빛나는 동료애
  • 사진=‘미스티’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구자성이 ‘미스티’에서 김남주와 극중 선후배로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10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4회에서 곽기석(구자성 분)은 고혜란(김남주)과 함께 빛나는 팀워크로 특종을 보도했다. 이날 고혜란은 남편 강태욱(지진희 븐)이 소송 중인 외국인 노동자 캄이 환일철강에서 근무했고, 케빈리(고준 분)이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연결 고리를 발견하고 곽기석와 손을 잡았다. 고혜란은 곽기석에게 몇 년 전 보도됐던 환일철강에 대한 기사와 자료화면 체크를 부탁했다. 곽기석은 평소 존경하는 고혜란의 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곽기자는 해당 보도 후 방송국과 환일철강, 케빈리의 이해관계가 한층 복잡해졌음을 알고 고혜란을 걱정했다. 고혜란은 오히려 “케빈리 까려고 뉴스한 것 아니다. 자기가 모델로 있는 곳이 어떤 회산지 알아보지도 않고 덥석 이미지 팔아먹은 케빈리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곽기석은 그런 고혜란을 위로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선 청와대 대변인 제의를 받은 고혜란은 태국에서 케빈리와의 밀회 장면이 찍힌 사진들을 받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고혜란은 밤늦게 케빈리와 만나고, 강태욱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절망에 빠졌다. 다음날 대타로 아침 뉴스 진행을 맡은 고혜란은 전날 밤 자신이 만난 케빈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뉴스 속보를 전하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케빈리의 죽음이 타살로 의심되며 자신이 참고인이 아닌 살인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단 사실을 알고는 “내가 죽인 것이 아니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2018.02.11 I 김윤지 기자
'고현정과 갈등' 주동민PD, 과거작 보니 '작가 교체·주말극 폐지'
  • '고현정과 갈등' 주동민PD, 과거작 보니 '작가 교체·주말극 폐지'
  • 고현정, ‘리턴’ 주동민 PD.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하면서 연출자인 주동민 PD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SBS는 지난 7일 “‘리턴’ 제작 중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리턴’ 연출자는 SBS 소속 프로듀서인 주동민 PD다.주동민 PD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로 데뷔, ‘부탁해요 캡틴’, ‘출생의 비밀’, ‘떴다! 패밀리’, ‘영주’ 등의 연출을 맡았다. 그는 과거 연출 작품마다 작가교체와 주말극 폐지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50부작 주말 드라마로 편성된 ‘떴다 패밀리’는 계속되는 저조한 시청률로 20부작으로 조기 종영했다. 종영을 앞두고도 시청률 2%라는 굴욕을 안았다. 결국 SBS는 주말 저녁 드라마를 24년 만에 폐지하게 된다. 구혜선과 지진희가 주연을 맡은 ‘부탁해요 캡틴’도 드라마 시작 5회 만에 작가가 교체되기도 했다. 당시 구혜선 캐릭터의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작가가 교체된 이후에도 작위적인 스토리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승무원 성추행이라는 소재와 승객이 승무원의 상의를 찢는 자극적인 행동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주동민 PD와 고현정은 잦은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제작진과 고현정 씨 사이 화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고현정 측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드라마의 특성상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작품을 위해서 그 한 사람이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SBS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며 “주연배우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리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8일 결방된다.
2018.02.08 I 정시내 기자
이열음 "배우인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
  • 이열음 "배우인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열음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열음은 bnt 화보에서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콘셉트 소화했다. 최근 종방을 알린 OCN 월화극 ‘애간장’에서 사랑스러운 첫사랑 역을 맡았던 이열음은 “10년의 세월이 오가는 드라마 속에서 청소년과 성인 역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촬영 기간 내내 화 한번, 싫은 소리 한번 없이 우리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던 민연홍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정신에 대해서는 “오빠의 정말 밝고 유쾌한 성격 덕에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이었다”고 전하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정신오빠와 지훈이와 자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다. 그 동안 또래 친구들과 호흡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친구들이 생긴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기도 한 이열음은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엄마와 배우 김성령이 친한 친구사이임을 밝히며 “현재 회사도 (김)성령 이모에게 소개를 받아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히며 “(김)성령 이모는 내게 이모이기 전에 여자로서 선배로서 정말 멋있고 닮고 싶은 분”이라고 추켜세우며 “마음도 정말 따뜻하시고 배우로서의 열정이나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보면 정말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이라고 전했다.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하루 1일 1식을 지키고 있다고 전한 그는 “촬영이 있는 날엔 초콜릿이나 과자만 조금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또한 “살이 조금 쪘다고 느끼는 날에는 몸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 스키니 같이 꽉 끼는 옷을 입고 잔다”고 밝혀 남다른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이상형으로 “아빠 같은 사람”을 꼽았다. 이어 “아빠께서 항상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주변에서는 그런 사람 없다고 하지만 꿈은 커도 되지 않겠냐”며 “외모로는 배우 지진희 선배님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열음은 끝으로 “나의 모든 성장 과정을 대중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배우로 자라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2018.02.07 I 정시내 기자
‘미스티’ 역시 김남주…19禁에도 3.5% 출발
  • ‘미스티’ 역시 김남주…19禁에도 3.5% 출발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미스티’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2일 첫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1회는 19세 시청등급이라는 조건에도 시청률 3.47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방영된 ‘품위 있는 그녀’의 첫 방송 기록인 2.04%를 뛰어 넘은 기록이다.이날 방송에선 빈틈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겉모습과 달리 위태로운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혜란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소환됐다. 앵커자리를 지키기 위해 꼭 만나야만 하는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고준 분)는 옛 연인이었다. 혜란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였다.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수상했지만 현실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혜란은 엄마가 위급하다는 전화에도,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다그침에도 성공이 먼저였다. 메인 앵커 자리를 지키기 위해 혜란은 케빈 리를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떠났다.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케빈 리는 옛 연인이자 고교 동창 서은주(전혜진 분)의 남편이었다. 케빈 리는 마치 혜란을 처음 본다는 듯 인사를 건넸다. ‘미스티’ 2회는 3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2018.02.03 I 김윤지 기자
“립스틱 한통 썼다”…‘미스티’ 김남주, 첫 파격멜로(종합)
  • “립스틱 한통 썼다”…‘미스티’ 김남주, 첫 파격멜로(종합)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이번 드라마 (촬영)하면서 립스틱 한 통을 다 썼어요.”예상치 못한 너스레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줌마가 되면서 창피함이 없어졌다”는 그는 “데뷔 이후 가장 옷을 덜 입었다. 적극적으로 노출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6년 만의 복귀였지만 그의 얼굴엔 여유가 넘쳤다. 2일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의 김남주다. 김남주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미스티’ 제작발표회에서 “기다리던 작품을 만났다”면서 “40대의 열정을 쏟기로 결심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미스티’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유명 앵커 고혜란의 이야기다.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온 그는 무너진다. 김남주는 고혜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렸다. 김남주는 “실제 저와 많이 닮았다”면서 “저 또한 어렸을 때 가정이 불우했다. 성공을 위해 달려왔다. 고혜란은 완벽함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다. 신인 시절 돈을 위해 앞만 달리던 제가 생각났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쇼윈도 부부지만 고혜란에겐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이 있다. 그 앞에 옛 연인 케빈리(고준 분)는 나타난다. 그것도 친구 서은주(전혜진 분)의 남편으로. ‘어른들의 멜로’를 표방하는 가운데 김남주는 데뷔 24년 만에 첫 키스신을 선보인다. 김남주는 “그 전에는 뽀뽀신이었다면 이번엔 키스신”이라며 “제 등을 볼 수 있다”는 말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진희는 “김남주만의 에너지가 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사진=JTBC김남주는 전작 KBS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사이 6년이 흘렀다. 그동안 육아에 힘썼다는 김남주는 “거울을 봤는데 세월의 흔적에 깜짝 놀랬다. 날카로운 캐릭터라서 7kg을 감량했더니 주름이 더 잘 보인다”면서 “‘오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란 대본의 한 줄 때문에 5개월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캐릭터와 달리 김남주는 워킹맘이다.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배우의 몸짓을 찾는데 3개월이 걸렸다. 집으로 돌아가면 또 헤맬 것 같다”면서 “두 가지를 다 잘하는 워킹맘은 아니”라고 말했다. 김승우의 외조에 대해 “(노출신 때문에)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작품을 볼 자신이 없다더라”면서도 “시나리오를 먼저 읽고 적극적으로 추천해줬다”고 설명했다. “신인 때도 이렇게 열심히 안 했어요. 추석 연휴 때 방문을 닫고 혼자 대본 연습을 했어요. 그전엔 대본을 보다가도 아이들이 오면 접었는데, 이번엔 달라요. ‘미스티’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을 버렸습니다. (웃음) 스스로 자라주고 있습니다. 작품이 끝나면 허전할 것 같아요. 그만큼 매료됐어요.”사진=JTBC
2018.01.31 I 김윤지 기자
‘미스티’ 김남주 “6년만 복귀, 40대 열정 쏟겠다”
  • ‘미스티’ 김남주 “6년만 복귀, 40대 열정 쏟겠다”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남주가 6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6년 만에 드라마를 한다고 하더라. 전작이 끝난 지 3년 정도됐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기사가 잘못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그동안 육아에 힘썼다는 김남주는 “‘미스티’라는 작품을 받아들고 모든 걸 접었다. 이 작품에 40대의 열정을 쏟겠다고 결심했다. 제가 기다린 시나리오였다.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운 좋게 좋은 분들과 만나 좋은 결과를 냈다. 전혀 다른 캐릭터다. 성공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완벽함을 지켜내고자 처절하게 열심히 사는 앵커 역이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라는 역 자체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남주, 지진희, 전혜진, 임태경, 이경영, 안내상, 고준, 진기주가 출연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금)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8.01.31 I 김윤지 기자
모델 출신 구자성, ‘미스티’로 김남주와 호흡
  • 모델 출신 구자성, ‘미스티’로 김남주와 호흡
  • 사진=JI&H 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모델 출신 배우 구자성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에 합류한다.‘미스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구자성은 고혜란의 후배 기자 곽기석 역을 맡는다. 곽기석은 보도국 소속 카메라 기자로, 선배 고혜란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의 실력과 성공을 인정해 주는 든든한 후배로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국 사람들이 모두 선배 고혜란을 향해 시기와 질투의 시선을 보내지만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를 알며 중요한 시기마다 선배의 편을 든다.소속사 JI&H 미디어는 “구자성은 ‘미스티’에 캐스팅된 이후 몇 달 간 곽기석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연기는 물론 스타일에 관해서도 치열하게 준비해 왔다. 그동안 강동원, 원빈 등의 연기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신용욱과 캐릭터를 철저하게 연구했다. 또한 한효주, 유아인 등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함께 스타일링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2015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구자성은 매거진 화보와 광고, 패션쇼 무대 등을 거쳐 성장했다. 단편 영화 ‘마이캔’과 웹드라마 ‘더 블루씨’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미스티’는 오는 2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27일에는 스페셜 방송 ‘미스티: 여왕의 귀환’이 방송된다.
2018.01.27 I 김윤지 기자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웨딩사진 공개
  •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웨딩사진 공개
  • 사진=글앤그림[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미스티’ 속 부부 김남주, 지진희의 웨딩사진을 공개됐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김남주와 지진희는 지난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지진희의 특별출연으로 짧은 호흡을 맞춘 이후, 6년 만에 ‘미스티’를 통해 부부로 만났다. 최고의 앵커 고혜란과 소신을 지키는 국선 변호사 강태욱 역을 맡은 이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그림처럼 완벽한 부부 같지만, 실은 명분뿐인 결혼생활을 유지 중인 윈도우 부부다. 성공을 좇는 혜란에게는 잘나가던 검사직을 그만두고 국선 변호사가 된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태욱에겐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인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런 혜란이 살인 용의자가 된 순간, 그에게 손을 내민 남자가 바로 남편 태욱이다. 혜란이 옛 연인이자 골프 신성 케빈 리(고준 분)와 재회를 하게 되고, 늘 당찼던 혜란이 살인 용의자가 돼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며 태욱은 아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관계자는 “극 중 김남주와 지진희는 명분뿐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윈도우 부부다. 하지만 혜란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고, 자신의 사랑을 각성한 태욱이 그녀의 변호인이 된 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고 설명하며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물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보여줄 격정 어른 멜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미스티’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2018.01.17 I 김윤지 기자
`포항 지진` 배우 지진희 갤러리, 재난 문자보다 빨랐다
  • `포항 지진` 배우 지진희 갤러리, 재난 문자보다 빨랐다
  • 지진희.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DC인사이드 배우 지진희 갤러리에서 재난문자보다 빠르게 지진 발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점에서 규모 5.4 지진이 났다. 긴급재난문자는 이보다 2분 느린 오후 2시30분에 발송됐다. 기상청 지진정보서비스는 트위터 계정에는 2시 32분에 지진 발생 소식이 올라왔다. 지진희 갤러리는 배우 지진희와 관련된 게시글을 올리는 게시판으로 만들어졌지만, 배우의 이름이 지진과 비슷해 누리꾼들 사이에선 지진 발생 때마다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으로 쓰이고 있다. 이번 포항지진 발생 당시에도 30분 만에 “지진희 일어났다” 등의 글이 1500여 개나 게재됐다. 특히 이번 포항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올라온 ‘지진희 일어났다’라는 제목의 글은 재난 문자보다 약 6분 빠르게 게재돼 눈길을 끈다. 포항 지진. 배우 지진희 갤러리에서 재난문자보다 빠르게 지진 발생을 알렸다. 사진=지진희 갤러리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당시 국민안전처(현재는 행정안전부에 통합)의 뒤늦은 대응에 분노한 누리꾼들이 지진희 갤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한 누리꾼은 지진희 갤러리가 지진 발생시에만 게시글이 폭증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바탕으로 지진 경보를 보내는 ‘지진희 알림’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진희 갤러리에 1분내 20개의 지진 관련 글이 올라오면 텔레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지진 사실을 알린다. 한편 중앙대책안전본부는 전날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이재민 1536명, 부상자 57명이 발생했으며, 공공·민간 시설피해도 1300건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지진으로 수능 시험장 등 상당수 학교가 피해를 봤고,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16일 예정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3일로 연기했다.
2017.11.16 I 정시내 기자
지진희 "김보연, 엄마 아닌 누나로 나와야 하는데..죄송"
  • 지진희 "김보연, 엄마 아닌 누나로 나와야 하는데..죄송"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지진희가 선배 김보연에게 미안한 감정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JTBC 새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하는 지진희의 발언이 전파를 탔다. 김보연은 “드라마에서 (제가) 지진희씨 엄마로 나온다”며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지진희씨는 굉장히 편하다. 연습 때도 편하게 대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지진희는 “죄송스럽다. 제 누나로 나와야 하는데 엄마로 나와서”라고 했다. 김보연은 “배우는 나이가 들면 역할 가릴 것 없다고 한다. 이제 우리들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역할이든 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김보연은 전노민과 이혼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김보연은 전노민과 이혼에 대해 “나는 바보 같다. 고민스럽고 힘든 걸 힘들어 죽겠다고 안 한다”며 “내가 표현을 안 해서 그런 건가, 참아서 그런 건가. 나 혼자 잘 지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죽겠다고 생각 안 해봤다. 다 지난 거고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나. 서로가 잘 못 한 거지. 배우자는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롭다고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17.11.05 I 김민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檢·국회 불려다니느라...‘경영시계’ 멈춘 재계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檢·국회 불려다니느라...‘경영시계’ 멈춘 재계-예산증액 요구 40兆 與野 셈법은 제각각-얼어붙은 ‘평창 올림픽 기업 후원’△줌인-7.4 강진에도 일본은 침착했다-[사설]‘최순실 특검법’ 이후 정치권의 과제 -[사설] 장명진 방사청장은 트럼프 대변인인가△종합-기업 R&D 투자마저 뒷걸음질..한국경제 성장판 닫힐라-한·일 군사정보보호 협정 오늘체결..日위성정보 얻어 안보엔 도움, 여론설득과정 안 거친건 문제 △‘탄핵 정국’ 속으로-탄핵이든 개헌이든...내년 6월 이전에 조기대선 가능-‘특검 방어전’ 나선 청와대..변호인단 4~5명으로 늘려-친박빼고..여·야 지도부 ‘朴탄핵’한목소리-박원순 국무회의서 소동 “대통령·총리·국무위원 시국 책임지고 사퇴하라” -야, 탄핵선 200명 확보 안간힘..‘기명투표’ 고려△‘탄핵 정국’ 속으로-남경필·김용태 제3지대 직행설에..정계개편 꿈틀-중국 한류금지令 사실관계 파악중..외교부 “대책수립 노력 경주”-‘최순실 특검법’ 공포·시행..특별검사 임명 수순 돌입△경제-예견됐던 트럼프發 ‘채권 발작’..저금리 시대 저무나 -원자력에너지 비중, 11년 만에 가스 제쳤다-현대제철·동국제강 포함 3곳 ‘원샷법’지원 승인△금융-비방·흑색선전 난무..은행 노조위원장 선거 ‘혼탁’-저축은행, 당기순익 7645억..올9월가지 전년比 72% 늘어-이원태 “5년내 순익 1700억 중견은행 도약”-보험업계 자본확충 ‘발등의 불’..후순위채 도입 분주△산업-이번엔 퀀텀닷 소재 기업..삼성, 거침없는 미래쇼핑-‘대한민국 좋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1위 선정-하나은행 회수 한진해운 선박 해외매도 차질-현대차 신형 그랜저IG 출시..날렵해진 ‘그랜저의 귀환’ “年 10만대 팔겠다”-알리페이 서비스센터 코엑스몰에 들어온다△산업-美블랙프라이데이 D-2..핵심상품 공략 요령 -갤S7 ‘유광블랙’ 내달 출시 -롯데면세점, 웹드라마로 한류 마케팅-0000·1000·1004 ‘골드번호’ 5천개 추첨..LGU+ 내달 9~23일까지 -미샤VS 메딜힐..화장품업계 ‘동메달’ 쟁탈전 -유명 맛집 메뉴, 집에서도 즐기세요-CJ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전국 복지시설에 180t 전달△중소기업·제약-제약은 ‘대기업 무덤’?..SK케미칼 신약 ‘연타석 홈런’-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손오공 ‘터닝메카드 배틀’ 진행-中企 건자재 판로 확대 적극 나선 유진기업-한국강소기업협회 출범..‘동반성장·해외진출 지원’△IR라운지-세계 6위 차 부품사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친환경 두엔진 쌩쌩..IT기업 거센 도전 따돌린다-애널리스트가 본 현대모비스-AS사업·첨단부품 해외수출 탄력..현대·기아차 ‘부진의 파도’ 넘어△제5회 건설산업대상-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주택부문 ■GS건설 안산 ‘그랑시티자이’-브랜드대상 ■대림산업-공생발전 대상 ■SK건설-고품격 주거 대상 ■포스코건설-단지조경대상 ■현대산업개발△증권&마켓-‘채권 호황 끝’..손실에 발 구르는 증권사-조병호 마이크로프랜드 대표 “반도체부터 헬스케어까지..MEMS 가능성 무궁무진하죠”-정제유 해상 운송량 2020년 14%↓ 전망에 현대미포조선株 급락-금융위 파생상품시장 대책 “위험많은 파생거래 개인은 간접투자만”△마켓in-“低 유가 수혜 정유·화학 빼곤 앞길 캄캄”-장외시총 1조 신라젠 코스닥 데뷔 본격화 -한투증권, 해외부동산 투자 빛봤다-청산 위기 STX건설, 임자 나타났다△글로벌마켓-中부동산굴기 안방보험, 3조원짜리 일본딸에 군침-中IT굴기 알리바바 ‘클라우드’로 아마존에 도전장 -영국 이어 미국도 법인세 인하 경쟁-‘아베, 자택까지 찾아갔건만’..트럼프 “취임 첫날 TPP 탈퇴”-“산유량 동결 참여”푸틴 한마디에...WTI 가격 3.9% 급등 △BOOK-촛불의 창도 한법...靑의 방패도 헌법..지금 다시, 헌법-귀뚜라미는 보일러 아닌 ‘미래 먹거리’..2017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은 창의사고력..2030 인재의 대이동-앨리스, 암울한 사회를 풍자하다..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스포츠-LPGA 지배한 K골퍼들 영어 인터뷰도 척척-김경태·안병훈 ‘태극 마크 달아요’-‘상병 배상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신태용 감독, 내년 U-20 월드컵 이끈다-문체부·대한체육회·승마협회 합동감사-英가디언 “골프, 2024년 올림픽에도 남을 것” △People&-네이버 차기 CEO 한성숙 첫 포부 “검색엔진은 옛말, 소상공인 창업의 새창 엽니다”-28년 언론최전선..이데일리 남궁덕 국장 ‘성균언론인상’-‘국악 발전에 기여’..윤영달 회장, 메세나인상-플라스틱 치킨너겟 때문에..美타이슨푸드 CEO 물러나 -美공화당 전문가 최중경 회장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공약만큼 실천 못할 것”△오피니언-[목멱칼럼]‘오뚝이 DNA’ 실행에 옮길때-[특파원의 눈] 트럼프와 케인스는 닮은 꼴-[기자수첩]‘기업 팔 비틀기’가 통치행위인가△부동산-‘버스보다 전철 좋아’..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값 희비-유동인구 많은 강남역 상권 활력도는 ‘꼴찌’-“규제 엎친데 단속까지 덮쳐” 강남 재건축 조합원들 ‘끙끙’-클릭 이단지 대한토지신탁 ‘서산 코오롱 레이크뷰’△사회-서울 강남3구에 갑상선·유방암 많은 까닭-기상청·안전처보다 빠른 지진희알림-軍 산소공급장치도 알고보니 ‘불량품’△사회-이대 압수수색, 현명관 소환..정유라 향하는 檢-‘대우조선 회계비리 묵인’ 안진 회계법인 전 임원 기소-‘불법인터넷 도박’은 조폭 새 수입원 -주민등록증 위조해 남의 땅 12억에 팔아치우다 덜미
2016.11.22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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