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56건
-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옥상 커피..묘한 기류
-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만났다.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콘텐츠케이)는 14일 설레임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스틸 사진 속 손예진(윤진아 역)과 정해인(서준희 역)은 회사 옥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눈을 맞추는 것도 아니고, 별다른 스킨십도 없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손예진과 정해인 사이 묘한 기류가 흐른다.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진짜 연애’를 담아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작품으로, 제목부터 캐스팅까지 이미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손예진이 연기하는 윤진아는 커피 전문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로, 일도 사랑도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한 30대 여자다. 정해인이 맡은 서준희는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로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진지한 30대 남자다. 준희가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진아와 3년 만에 재회한다.제작진은 “모두가 기대했던 손예진과 정해인의 케미(케미스트리)는 두 배우의 훈훈한 노력에서도 드러난다. 현장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카메라 안에서나 밖에서나 시작하는 연인들의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 섬세하게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며, “따뜻한 봄의 기운이 완연할 3월, 안방극장을 불들일 두 남녀의 진짜 연애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김남주·지진희 주연의 ‘미스티’ 후속으로 오는 3월 JTBC 방송 예정이다.
- ‘미스티’ 김남주 “6년만 복귀, 40대 열정 쏟겠다”
- 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남주가 6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남주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발표회에서 “6년 만에 드라마를 한다고 하더라. 전작이 끝난 지 3년 정도됐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기사가 잘못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그동안 육아에 힘썼다는 김남주는 “‘미스티’라는 작품을 받아들고 모든 걸 접었다. 이 작품에 40대의 열정을 쏟겠다고 결심했다. 제가 기다린 시나리오였다.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운 좋게 좋은 분들과 만나 좋은 결과를 냈다. 전혀 다른 캐릭터다. 성공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완벽함을 지켜내고자 처절하게 열심히 사는 앵커 역이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라는 역 자체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남주, 지진희, 전혜진, 임태경, 이경영, 안내상, 고준, 진기주가 출연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금)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 ‘미스티’ 김남주X지진희, 웨딩사진 공개
- 사진=글앤그림[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미스티’ 속 부부 김남주, 지진희의 웨딩사진을 공개됐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김남주와 지진희는 지난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지진희의 특별출연으로 짧은 호흡을 맞춘 이후, 6년 만에 ‘미스티’를 통해 부부로 만났다. 최고의 앵커 고혜란과 소신을 지키는 국선 변호사 강태욱 역을 맡은 이들은 남들이 보기에는 그림처럼 완벽한 부부 같지만, 실은 명분뿐인 결혼생활을 유지 중인 윈도우 부부다. 성공을 좇는 혜란에게는 잘나가던 검사직을 그만두고 국선 변호사가 된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태욱에겐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인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런 혜란이 살인 용의자가 된 순간, 그에게 손을 내민 남자가 바로 남편 태욱이다. 혜란이 옛 연인이자 골프 신성 케빈 리(고준 분)와 재회를 하게 되고, 늘 당찼던 혜란이 살인 용의자가 돼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며 태욱은 아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관계자는 “극 중 김남주와 지진희는 명분뿐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윈도우 부부다. 하지만 혜란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고, 자신의 사랑을 각성한 태욱이 그녀의 변호인이 된 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고 설명하며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물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보여줄 격정 어른 멜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미스티’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차예련, 김래원과 한솥밥…HB엔터로 이적
- 차예련[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차예련이 새 둥지를 틀었다.차예련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지닌 배우이다. 배우와 소속사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차예련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래원,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등이 소속돼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용팔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을 제작했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화려한 유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뷰티 사관 학교’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실력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檢·국회 불려다니느라...‘경영시계’ 멈춘 재계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檢·국회 불려다니느라...‘경영시계’ 멈춘 재계-예산증액 요구 40兆 與野 셈법은 제각각-얼어붙은 ‘평창 올림픽 기업 후원’△줌인-7.4 강진에도 일본은 침착했다-[사설]‘최순실 특검법’ 이후 정치권의 과제 -[사설] 장명진 방사청장은 트럼프 대변인인가△종합-기업 R&D 투자마저 뒷걸음질..한국경제 성장판 닫힐라-한·일 군사정보보호 협정 오늘체결..日위성정보 얻어 안보엔 도움, 여론설득과정 안 거친건 문제 △‘탄핵 정국’ 속으로-탄핵이든 개헌이든...내년 6월 이전에 조기대선 가능-‘특검 방어전’ 나선 청와대..변호인단 4~5명으로 늘려-친박빼고..여·야 지도부 ‘朴탄핵’한목소리-박원순 국무회의서 소동 “대통령·총리·국무위원 시국 책임지고 사퇴하라” -야, 탄핵선 200명 확보 안간힘..‘기명투표’ 고려△‘탄핵 정국’ 속으로-남경필·김용태 제3지대 직행설에..정계개편 꿈틀-중국 한류금지令 사실관계 파악중..외교부 “대책수립 노력 경주”-‘최순실 특검법’ 공포·시행..특별검사 임명 수순 돌입△경제-예견됐던 트럼프發 ‘채권 발작’..저금리 시대 저무나 -원자력에너지 비중, 11년 만에 가스 제쳤다-현대제철·동국제강 포함 3곳 ‘원샷법’지원 승인△금융-비방·흑색선전 난무..은행 노조위원장 선거 ‘혼탁’-저축은행, 당기순익 7645억..올9월가지 전년比 72% 늘어-이원태 “5년내 순익 1700억 중견은행 도약”-보험업계 자본확충 ‘발등의 불’..후순위채 도입 분주△산업-이번엔 퀀텀닷 소재 기업..삼성, 거침없는 미래쇼핑-‘대한민국 좋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1위 선정-하나은행 회수 한진해운 선박 해외매도 차질-현대차 신형 그랜저IG 출시..날렵해진 ‘그랜저의 귀환’ “年 10만대 팔겠다”-알리페이 서비스센터 코엑스몰에 들어온다△산업-美블랙프라이데이 D-2..핵심상품 공략 요령 -갤S7 ‘유광블랙’ 내달 출시 -롯데면세점, 웹드라마로 한류 마케팅-0000·1000·1004 ‘골드번호’ 5천개 추첨..LGU+ 내달 9~23일까지 -미샤VS 메딜힐..화장품업계 ‘동메달’ 쟁탈전 -유명 맛집 메뉴, 집에서도 즐기세요-CJ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전국 복지시설에 180t 전달△중소기업·제약-제약은 ‘대기업 무덤’?..SK케미칼 신약 ‘연타석 홈런’-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손오공 ‘터닝메카드 배틀’ 진행-中企 건자재 판로 확대 적극 나선 유진기업-한국강소기업협회 출범..‘동반성장·해외진출 지원’△IR라운지-세계 6위 차 부품사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친환경 두엔진 쌩쌩..IT기업 거센 도전 따돌린다-애널리스트가 본 현대모비스-AS사업·첨단부품 해외수출 탄력..현대·기아차 ‘부진의 파도’ 넘어△제5회 건설산업대상-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주택부문 ■GS건설 안산 ‘그랑시티자이’-브랜드대상 ■대림산업-공생발전 대상 ■SK건설-고품격 주거 대상 ■포스코건설-단지조경대상 ■현대산업개발△증권&마켓-‘채권 호황 끝’..손실에 발 구르는 증권사-조병호 마이크로프랜드 대표 “반도체부터 헬스케어까지..MEMS 가능성 무궁무진하죠”-정제유 해상 운송량 2020년 14%↓ 전망에 현대미포조선株 급락-금융위 파생상품시장 대책 “위험많은 파생거래 개인은 간접투자만”△마켓in-“低 유가 수혜 정유·화학 빼곤 앞길 캄캄”-장외시총 1조 신라젠 코스닥 데뷔 본격화 -한투증권, 해외부동산 투자 빛봤다-청산 위기 STX건설, 임자 나타났다△글로벌마켓-中부동산굴기 안방보험, 3조원짜리 일본딸에 군침-中IT굴기 알리바바 ‘클라우드’로 아마존에 도전장 -영국 이어 미국도 법인세 인하 경쟁-‘아베, 자택까지 찾아갔건만’..트럼프 “취임 첫날 TPP 탈퇴”-“산유량 동결 참여”푸틴 한마디에...WTI 가격 3.9% 급등 △BOOK-촛불의 창도 한법...靑의 방패도 헌법..지금 다시, 헌법-귀뚜라미는 보일러 아닌 ‘미래 먹거리’..2017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은 창의사고력..2030 인재의 대이동-앨리스, 암울한 사회를 풍자하다..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스포츠-LPGA 지배한 K골퍼들 영어 인터뷰도 척척-김경태·안병훈 ‘태극 마크 달아요’-‘상병 배상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신태용 감독, 내년 U-20 월드컵 이끈다-문체부·대한체육회·승마협회 합동감사-英가디언 “골프, 2024년 올림픽에도 남을 것” △People&-네이버 차기 CEO 한성숙 첫 포부 “검색엔진은 옛말, 소상공인 창업의 새창 엽니다”-28년 언론최전선..이데일리 남궁덕 국장 ‘성균언론인상’-‘국악 발전에 기여’..윤영달 회장, 메세나인상-플라스틱 치킨너겟 때문에..美타이슨푸드 CEO 물러나 -美공화당 전문가 최중경 회장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공약만큼 실천 못할 것”△오피니언-[목멱칼럼]‘오뚝이 DNA’ 실행에 옮길때-[특파원의 눈] 트럼프와 케인스는 닮은 꼴-[기자수첩]‘기업 팔 비틀기’가 통치행위인가△부동산-‘버스보다 전철 좋아’..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값 희비-유동인구 많은 강남역 상권 활력도는 ‘꼴찌’-“규제 엎친데 단속까지 덮쳐” 강남 재건축 조합원들 ‘끙끙’-클릭 이단지 대한토지신탁 ‘서산 코오롱 레이크뷰’△사회-서울 강남3구에 갑상선·유방암 많은 까닭-기상청·안전처보다 빠른 지진희알림-軍 산소공급장치도 알고보니 ‘불량품’△사회-이대 압수수색, 현명관 소환..정유라 향하는 檢-‘대우조선 회계비리 묵인’ 안진 회계법인 전 임원 기소-‘불법인터넷 도박’은 조폭 새 수입원 -주민등록증 위조해 남의 땅 12억에 팔아치우다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