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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美, 한반도 유사시 日자위대 투입 길 여나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다음은 12일자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이다.◇1면-美, 한반도 유사시 日자위대 투입 길 여나-BTS도 레벨도 관광 자원이다-프로게이머 꿈꾸는 10대… ‘롤’ 배우러 게임학원 간다-[사설]국내 간판기업 신용등급 연쇄 강등 초래되나-[사설]‘베트남 아내 폭행’ 근절 계기 돼야 할 대법원 판결◇줌인&-눈치볼 것 없이 당당하게… 명동·코엑스 한복판에 우뚝 선 ‘19금 놀이터’-‘호르무즈 해협’ 연합호위… 외교부 “美 요청하면 검토할 것”◇한·일 경제달등 격화-반일·반한 감정으로 번져… 日 소재로 韓 제품 생산 ‘분업체제’ 깨지나-백악관 2인자 만난 김현종… “日규제 관련 얘기 잘됐다”-수출규제 후 정부간 첫 만남…‘국장→과장’ 격하로 협의 한계◇게임아카데미 문전성시-꿈 찾아온 10대들 ‘프로게이머 전략’ 익히느라 구슬땀… 열정이 넘치네-“게임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시대 아냐… 인성 교육 병행”-경기도·대전시 예산 투입해 ‘e스포츠 전용경기장’ 설립키로◇‘엔터투어먼트’ 띄워라-공연·관광 즐길 ‘K 브로드웨이’ 만들어야… BTS 보러 온 아미 지갑 열린다-난타·점프 등 넌버벌 공연도 한류 역할 이어가야-英농장주 아이디어로 시작한 ‘록페스티벌’… 입장료만 864억원◇정치-한국당 공천룰 내주초 베일 벗는다… “청년·여성에 최대 30% 가점”-野 “자사고 평가, 헌법 위배”… 이 총리 “획일정 취소 의도 없다”-美, 日·獨 ‘전범국’ 끌어들이는 꼴… 한반도, 국제분쟁 최일선 놓일 우려-與 “日 압박 대응에 3000억 추경 반영” 野 “추경 만능주의… ‘총선용’ 감추기 쇼”-바른미래, 또 무너진 ‘혁신’◇국제·경제-“불확실성” 26번 외친 파월… 금리인하 ‘원샷 혹은 더블샷’ 선택만 남았다-아시아 증시 활짝 웃었다-“佛 디지털세 불공정 조사”◇경제-韓서 5조 버는 구글, 세금은 200억… “내년 ‘구글세’ 도입”-외국인 직접투자 37.3% 급감… 中은 거의 10분의 1로 줄어-대기업 근로자 10명 중 4명 ‘비정규직’… 회사 클수록 더 많아-가계대출 한 달 새 5.4조원 늘어 전세·아파트 입주자금 증가 영향◇소비자생활-‘히트작은 살아있다’… 시리즈 의류 줄줄이 출시-“시장 선점하라”… 릴 베이퍼 vs 쥴, 판매망 확충 전쟁-스낵의 변신… ‘매운맛’ 입혀 맥주 안주로-‘미국산 소고기 잘나가요’ 롯데마트 최대 40% 할인◇금융-기존 대출보다 한도 줄었다면 환승 불가… 규제지역 다주택자 ‘그림의 떡’-금융당국, 혁신상품에 배타적 사용권 불허 방침◇산업&기업-다각화·전문화·절충화… 석화, 3色 반전카드-20·30대 혼족 겨냥… 현대차 초소형 SUV ‘베뉴’ 떴다-소재 확보 비상회의 연 구광모-‘일본통’ 조현준, 한·일 문제 역할론 부상-세계 각국 한국산 제품 수입 규제 4년 연속 증가◇산업-넷플릭스·구글 ‘망 무임 승차’ 방통위 ‘가이드라인’이 답 될까-韓 진출 퀼트릭스 “경험데이터가 기업 성패 좌우”-클릭 몇 번에 쇼핑몰 ‘뚝딱’… 카페24, 인플루언서 창업 도우미로-택시동승 중개앱 ‘통과’… 암호화폐 송금 ‘보류’◇중소기업·바이오-사면초가 코오롱 ‘인보사’ 美 임상시험 재개로 부활하나-중견기업, 생존위해 신사업 ‘혁신 드라이브’-제약바이오 59개사 한자리서 채용박람회 연다-선배 유니콘기업들 “성장에만 몰입하라”◇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헬스케어는 韓경제 미래… 혁신·성장 주도한 ‘베스트11’에 경의를-개인 피부 특성에 맞는 맞춤 시술… 美·러시아서도 찾아와-‘인공지능 지방흡입시스템’ 세계 첫 개발… 수술안전성↑-국내 최초 3인실을 기본으로… 환자 편의 향상-세계 최초 초소형 인슐린펌프… 당뇨환자의 희망-베타글루칸 함유 꽃송이버섯 건기식으로 주목◇증권&마켓-日옥죄어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되레 올랐다-‘불매운동’ 유니클로·아사히맥주, 日주가 무덤덤… 왜-바람 잘 날 없는 엔터3사 올들어 주가 20~30%대↓◇증권-뛰어난 카메라 기술 활용… 자율주행 사업에 승부걸겠다“-이번엔 ‘네오미오’… 법원문 두드리는 의류업체들-“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앞세워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점”◇여행-빗방울 머금은 자태에 흠뻑… 꽃천지 산상화원으로의 초대-[강경록의 미식로드]각종 성인병 에방에 최고… 무더위 입맛 잡아줄 건강 한끼 어때요◇스포츠-박태환 바통 이을… 차세대★김서영·우하람-레전드 선동렬, MLB 양키스 간다-박항서 감독, 베트남축구협회에 재계약 협상 중단 요청-돌아온 장타왕 김대현 “하반기 목표는 우승”-일찌감치 매진된 ‘하이다이빙’… 예술 점수 매기는 ‘아티스틱 수영’◇피플-“恨푸는 기회 감사”… 유승준, 17년 만에 한국땅 밟나-국세청 차장 김대지, 서울청장 김명준-엄익수 KFC 대표 “직원 고충, 현장서 직접 챙깁니다”-김영렬 서울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장 ‘국민훈장’-북·미 실무협상 이끈 성 김 美 인도네시아 대사에 지명-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오피니언-[목멱칼럼] 퇴계의 귀향 길, 청년의 도전 길-[기고]세금 체납자라고 다 같진 않다-[기자수첩]통학차량 사고, 땜질 대책 언제까지◇부동산-분양가상한제 시행 전에… 조합들 분양 서두르나-강남구 체육시설 부지에 공공임대 22가구 짓는다-7월 전국 3만6327가구 입주… 경기도에 45% 집중-투기과열지구서 아파트 당첨되려면 가점 ‘45점’ 넘어야◇사회-‘베트남 아내 때린 남편’ 올해 400명 더 있었다-베트남 폭행사건, 이주여성 문제 아닌 韓사회 문제-자사고 취소 줄잇는데… 영재학교는 무풍지대-‘국정원 특활비 뇌물’ 최경환, 의원직 상실-서울시 결국… 택시 호출앱 ‘S택시’ 손뗀다-박상기 “윤석열 후보 지명철회 건의 안할 것”
- [퇴근길 뉴스]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소속사 "전속계약은 유지"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이데일리가 오늘 하루의 주요 이슈를 모아 [퇴근길 한 줄 뉴스]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퇴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세상소식을 매일 오후 5시에 배달합니다. ■ ‘음주운전·폭행 물의’ 강인, 슈퍼주니어 떠난 후?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팀에서 자진 탈퇴했습니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14년 만인데요. 그의 소속사는 “전속계약은 유지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 관계자는 “멤버들과 회사는 강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며 “팀은 탈퇴하지만, 전속계약은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향후 계획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요. 강인은 지난 2009년 폭행과 음주운전 뺑소니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1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습니다. 반복된 물의에, 슈퍼주니어 팬덤 내에서는 강인 탈퇴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 바 있습니다.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 사진=이데일리DB■ 경찰,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영장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지환은 A 씨와 B 씨 등 여성 스태프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경찰조사에 앞서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행 피해 여부 확인과 관련한 검사를 받았는데요.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가량 걸립니다.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정원 특활비 뇌물’ 최경환 의원, 직 상실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직을 상실했습니다. 그는 국가정보원의 예산증액을 도와주는 대가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오늘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그에게 징역 5년 및 벌금 1억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재판에서는 최 의원이 대가성 있는 뇌물이라는 것을 알고 돈을 받았는지가 쟁점이었고, 결국 대법원은 유죄로 판단했습니다.MBN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왼쪽)과 문제의 ‘자연인’■ 미성년자 성추행 가해자 출연한 ‘나는 자연인이다’ 사과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출연자를 방송에 출연시킨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방송이 나간후 A씨는 “가해자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만으로 너무 화가 난다”며 방송에 출연한 자연인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측은 지난 10일 “출연자 섭외 당시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아 제작진도 몰랐다”며 “다시보기 서비스도 삭제 과정에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출연자를 섭외할 때 검증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 최저임금위 12차 전원회의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늘(11일)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제12차 전원회의를 열어 2020년도 최저임금 최종금액 결정을 놓고 담판을 벌일 예정이다. 11일 밤 늦게나 자정을 넘긴 12일 새벽 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근로자위원들은 9570원을, 사용자위원들은 8185원을 각각 제시한 상태다.다음은 오늘의 주요 경제 일정이다.◇경제·금융- 기획재정부, 구윤철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오전 10시 30분)- 공정거래위원회, 2018년 소비자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결과 발표- 한국은행, 2019년 5월 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19년 6월 중 금융시장 동향◇산업·증권- 산업부, 2019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오전)- 산업부, RE 100 산업계 간담회 개최(오전)-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파월 연준 의장 의회 증언◇정치·사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오전)-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2019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발표(오전)- 대법원, ‘국가정보원 뇌물 혐의‘ 최경환 의원 상고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