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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2월10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산업·증권-12:00 최성준 방통위원장, 이통3사 CEO 간담회(여의도)◇경제-10:00 기재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마감행사(한국재정정보원)-10:00 해수부, 해양수산투자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서울 해운빌딩)-16:00 농식품부, 국가안전대진단 시설점검(천안)◇정치·사회·문화-10:00 헌재 탄핵심판 재판관회의(평의실)-10:10 ‘국정 농단’ 최순실 장시호 김종 2회 공판(서울중앙지법 417호)-10:30 통일부, 브루킹스연구소 방한단 면담(장관실) -10:30 통일부 정례브리핑-13:30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남북관계개선 특별위원회 -14:0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회 대정부질문-14:00 국회, 지속 가능한 통일 정책 마련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의 건 본회의 대정부 질의-15:00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공직자관련 현장 공무원 간담회(경북도청)-국회, 비경제 분야 질의◆ 현재 포털 주요이슈◇ 탄핵심판 전망 및 변수탄핵 1건 때문에…위헌 심리 720건 ‘무기한 대기중’ - 탄핵 포함 지난해 미제 721건…탄핵에 헌재인력 1/3 투입◇ 개성공단 폐쇄 1년개성공단 폐쇄1년, 죽어가는 입주업체들- 개성공단이 강제 폐쇄된 지 1년을 맞은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보상은 없고, 융자나 보험금 지급만◇ 구제역 현재 상황黃권한대행 “구제역 방역에 군 투입 검토”- 황 권한대행은 10일 ‘민관합동 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해 “인력 부족이 우려가 되는 경우 군 투입을 해야 될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말해◇ ‘反이민 행정명령’ 중단 법정공방트럼프, 反이민 패소에 “법정서 또 보자”…대법원 상고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항소법원이 그가 서명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일시 중단 판결한 직후 트위터에 “우리나라의 안보가 위기에 처했다”라며 “법정에서 또 보자(see you in court)”는 글을 올려◇ ‘미·일 정상회담’ 개최 美·日 정상회담에 긴장하는 외환시장…“환율전쟁 부추길수도”- 이번 주말 열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정상이 환율조작 문제에 대해 어떤 논의를 벌일지 외환시장이 긴장하고 있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 썰전 ‘썰전’ 문재인, 비선 3철 의혹에 “어떤 ‘철’은 아예 정치 떠나”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9일 밤 JTBC ‘썰전’ 2017 대선주자 릴레이 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언급◇ 한보름‘이홍기와 결별’ 한보름 SNS에 ‘굳게 닫힌 문’- 배우 한보름이 SNS에 올린 ‘닫힌 문’ 사진이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결별 소식이 전해진 뒤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어◇ 최민용 최민용, ‘해투’ 살린 마성의 ‘아무말 대잔치’- 배우 최민용이 화려한 입담으로 9일 KBS2 ‘해피투게더’를 장식
-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공작' 크랭크인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곧 크랭크인한다.‘공작’(감독 윤종빈, 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은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을 캐스팅 했다. 오는 25일 크랭크인 한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최초로 북한의 핵개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북측으로 잠입한 남의 첩보원과 그를 둘러싼 남북 권력층 간의 첩보전을 그리는 영화다.황정민이 북측으로 잠입한 스파이를, 이성민은 황정민이 접근하는 북의 권력층 핵심인사를 연기한다. 조진웅은 대북 공작전을 기획하는 총책이자 스파이의 실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로 주지훈은 의심을 거두지 않는 북의 보위부 과장으로 출연해 첩보전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 ''국제시장''히말라야'' ''공조''까지…3연타 칠까☞ 이순재, "교수시절 한지혜에게 C학점 준 건 …"☞ 최민용, 10년간 근황의 아이콘 된 이유?☞ 성준, ''완벽한 아내'' 출연…고소영과 로맨스☞ 입담 터진 최민용 "이웃 추천으로 산에서 2년 살아"
- 성준, '완벽한 아내' 출연…고소영과 로맨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성준이 고소영의 연하남으로 변신한다.성준은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 출연을 결정했다.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 없고, 복 없는 막다른 인생에 ‘맞장’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린 드라마. 극중 성준은 가진 거라곤 뛰어난 머리와 잘생긴 외모뿐이지만 능청스러운 애교로 여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매력적인 변호사 강봉구 역을 맡았다. 모태 흙수저인 탓에 금수저 여성과의 결혼을 꿈꾸지만 야심 찬 상류층 진출 계획과 다르게 앙숙 심재복(고소영 분)과 엮이며 티격태격 상큼발랄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메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 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과 ‘공부의 신’, ‘브레인’, ‘메디컬 탑팀’, ‘부탁해요 엄마’ 등의 윤경아 작가가 집필하는 ‘완벽한 아내’는 오는 2월 ‘화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이순재, "교수시절 한지혜에게 C학점 준 건 …"☞ ''국제시장''히말라야'' ''공조''까지…3연타 칠까☞ 최민용, 10년간 근황의 아이콘 된 이유?☞ ''사랑하기 때문에'' 해외 11개국 선판매☞ 특별관 4DX, 지난해 1500만 관객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