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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스마트오피스 공간 가이드북 '플로팅 스케이프' 발간
  • 코아스, 스마트오피스 공간 가이드북 '플로팅 스케이프' 발간
  • 코아스 스마트오피스 공간 가이드북 플로팅 스케이프 출시. (자료=코아스)[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071950)가 스마트오피스 공간 가이드북 ‘플로팅 스케이프(Floating Scape)’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코아스는 이번 가이드북에 캐치프레이즈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보다 심층적이고 세분화된 스마트오피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트렌드는 물론 컨설팅 사례, 업무 스타일에 따라 기업에 적용하기 좋은 공간 디자인 제안 등 최신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코아스는 직장인들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분석해 혁신형 공간플랜인 플로팅 스케이프를 제안해 물리적 공간에 묶여 있었던 전통적인 사무환경에서 진화해 사용자의 업무 형태에 따라 유동적인 공간 재배치로 기업과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사무 공간 디자인을 제공한다.소통과 협업, 개인 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가지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 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단순 가구 배치가 아닌 공간, 환경, 사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솔루션을 담았고, 고객들이 가이드북을 통해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2017.03.13 I 박경훈 기자
코아스, 신제품 사무용 의자 시리즈 '써클' 공식 출시
  • 코아스, 신제품 사무용 의자 시리즈 '써클' 공식 출시
  • 신제품 사무용 의자 시리즈 써클(CIRCLE). (사진=코아스)[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071950)가 신제품 사무용 의자 시리즈 ‘써클(CIRCLE)’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써클은 국내 최초로 인체의 회전점과 의자의 회전점을 일치시킨 인간공학적 의자 기술을 구현했다. 기존 의자와는 달리 등을 뒤로 기댔을 때 허리와 의자 사이의 틈새를 없애 허리에 부담이 없도록 하고 셔츠 말림 방지 등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고 코아스는 전했다.또한 단계별 등판 각도 조절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지점에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판 무단계 락킹, 사용자의 무게 중심 이동만으로 다른 조작 레버 없이 좌판을 앞으로 기울일 수 있고 일어서게 되면 자동으로 좌판이 복원되는 오토 포워드 틸팅(auto forward tilting)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코아스는 등판 각도와 높이 조절 레버를 좌판에 배치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헤드레스트형, 중간등받이형, 컬러 등 옵션과 기능, 디자인에 따라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사무용 뿐만 아니라 회의실, 휴게 공간 등 원하는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써클’은 인간공학과 사용성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삭제하고 중요한 기능을 강화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자는 무엇인지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02.27 I 박경훈 기자
월마트, 작년말 온라인쇼핑 아마존 추월…볼만해진 유통공룡 대결
  • 월마트, 작년말 온라인쇼핑 아마존 추월…볼만해진 유통공룡 대결
  • /월마트 홈페이지 캡쳐[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에게 온라인부문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시즌이 포함된 지난해 4분기 온라인 매출 성장률에서 아마존을 추월한 월마트의 도전으로 두 공룡 사이에 유통전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월마트, 아마존 온라인 매출 증가율 추월월마트는 지난 1월 27일 마감한 회계 4분기에 북미시장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해 아마존의 22%를 웃돌았다고 21일 발표했다. 그러나 홀리데이 시즌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은 하락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보다 17.9% 줄어든 38억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도 예상치에 못미쳤다. 지난 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 증가한 1309억 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전문가 예상치 1311억 달러를 밑돌았다. 다만 영국에서는 수퍼마켓 체인 아스다가 4분기에 매출 감소세가 둔화되며 한줄기 희망을 보여줬다. 월마트는 매출을 늘리고 시장점유율을 높여 아마존과의 경쟁에 이기기 위해 투자를 늘려왔다. 이 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은 경쟁적인 환경에서 순익 감소는 어쩔 수 없는 일이며 고객 경험을 개선시키기 위해 임금과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옳은 일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회비 없는 이틀 무료배송서비스로 승부수이번 온라인 실적이 잘 나온 것은 이틀 무료배송서비스 도입 덕분이다. 월마트는 온라인 신선식품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35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 이틀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아마존 프라임서비스를 모방했다. 지난해 8월 월마트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강자인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 스타트업인 ‘제트닷컴’을 인수했다. 제트닷컴은 ‘아마존보다 저렴하게’가 모토인 스타트업으로 저렴한 연회비를 받고 싼 가격에 상품을 판매해 인터넷판 코스트코로 유명하다.지난달 아마존 계열사인 자포스의 경쟁사인 신발쇼핑몰 슈바이를 사들였으며 지난주에는 온라인 아웃도어 용품업체인 무스조를 인수했다. 월마트는 또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로 알리바바와 경쟁하는 JD닷컴의 지분도 갖고 있다.◇아마존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승자는 누구?더그 맥밀란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월마트가 매출로는 미국의 온라인 유통업체 중 2번째지만 월마트의 모바일 앱은 유통업체 앱 중 가장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월마트가 이번에 온라인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마존과의 격차는 여전하다.아마존은 올들어 15% 가까이 주가가 올랐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아마존 시총 4100억달러에 달해 월마트의 2200억달러의 두 배 가까이 된다. 반대로 아마존은 최근 대학캠퍼스와 대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어 월마트-아마존 경쟁은 이제 시작됐을 뿐이라고 CNN머니는 전했다.
2017.02.22 I 차예지 기자
  • 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상승 출발…2080선 코앞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發) 훈풍에 상승 출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규제 완화에 이은 세금 개혁 언급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65%(13.46포인트) 상승한 2079.34를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세금 정책을 발표하겠다는 소식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각각 0.59%, 0.58%, 0.58% 상승했다. 이들 지수의 마감가는 모두 사상 최고 수준이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STOXX) 50 지수는 1.23% 올랐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증시도 상승했다.이날 외국인은 296억원을 순매도해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섰지만 기관은 25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로 전환했다. 증권은 245억원, 사모펀드 22억원, 기금 13억원 등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이 1.07% 오르고 있으며 이어 유통업, 기계, 철강및금속, 화학, 증권, 금융업, 통신업 등 순으로 상승세다. 의약품만 소폭 하락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오름세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롯데쇼핑(023530), SK이노베이션(096770)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경기개선 기대에 현대제철(004020), LG화학(051910), POSCO(005490) 등 경기민감주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034730), 현대중공업(009540) 등은 하락세다.개별종목별로는 지난해 실적이 개선된 코아스(071950), 월비스, BGF리테일(027410), 현대엘리베이터(017800), 롯데하이마트(071840) 등이 강세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개성공단 확장 발언에 인디에프(014990), 신원(009270), 선도전기(007610) 등 남북경협주도 급등세다. 반면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케이티스(058860) 등은 하락세다.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5%(1.52포인트) 오른 612.5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3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관련기사 ◀☞롯데쇼핑, 지난해 영업익 9403억..전년비 10.1% 증가☞롯데쇼핑,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2017.02.10 I 이명철 기자
코아스, 포항에 최대 규모 전시장 오픈
  • 코아스, 포항에 최대 규모 전시장 오픈
  • 코아스 포항 전시장. (사진=코아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아스는 포항에 전국 대리점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층으로 구성된 포항 신규 전시장은 전국 코아스 대리점 뿐만 아니라 경북 지역 사무가구 전시장에서도 최대 규모다. KTX 포항역과 포항IC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전시장은 고객이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에는 신개념 사무공간솔루션 인스파이어 데스크 시리즈와 지난해 굿디자인에 선정된 어메니티 시리즈 등 새로운 사무 가구들을 함께 선보이고 2층에는 임원용 가구, 교실용·강의실, 도서관, 기숙사 등 다양한 용도의 가구들을 볼 수 있다. 고진숙 코아스 포항 전시장 대표는 “전시장을 통해 경북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면 좋겠다”며 “사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아스는 이번에 오픈한 포항 전시장을 경북 지역 거점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으로 포항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고객까지 코아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포항 전시장처럼 전국 대리점들과의 상생 협력을 꾸준히 연구해나가 스마트오피스 업계 선두 자리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9 I 김정유 기자
  • 코넥스, 거래량·거래대금 감소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감소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거래량은 전날보다 49만3000주 감소한 12만9000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51억2000만원 줄어든 11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씨아이에스는 2억24400만원어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어 이엘피(2억1060만원), 노브메타파마(1억7580만원) 등의 순이었다. 총 139개 종목 중 110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에스산업, 캐로스, 링크제니시스, 나노바이오시스, 스페이스솔루션, 아스팩오일, 인카금융서비스, 세기리텍, 데카시스템 등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6개가 올랐다. 48개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구름컴퍼니, 관악산업, 지오씨, 패션플랫폼, 비나텍, 피엔아이시스템, 에스에이티이엔지, 스템랩, 디피앤케이, 본느, 대주이엔티, 디지캡 등 12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투자자별로 매매동향은 기관 투자가와 기타법인이 각각 1억9590만원, 2680만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2억227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전체 시가총액은 4조1889억원으로 전일대비 137억원 증가했다. 엔지켐생명과학(2676억원), 툴젠(1612억원), 선바이오(1305억원) 등이 시가총액 상위권을 형성했다.
2016.12.27 I 박형수 기자
FC서울 브라질 3인방, 샤피코엔시 희생자 추모 메시지
  • FC서울 브라질 3인방, 샤피코엔시 희생자 추모 메시지
  • FC서울 아드리아노[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C서울의 아드리아노, 아디 코치, 레안드로 골키퍼 코치가 샤피코엔시 희생자들과의 인연을 떠올리며 추모의 메시지를 표했다.이들은 모두 브라질 출신으로 이번 사고에 큰 상처를 받았다. 특히 세 명 모두 희생자들과 각각 인연을 갖고 있어 그 아픔이 특히 더하다. 각자가 언급한 친구들은 샤피코엔시의 선발로 출전하던 주요 선수들이었다.아드리아노는 개인 SNS에 한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표했다. 그는 “어렸을 적 바이아 팀에서 함께 뛰며 프로 데뷔를 꿈꿨던 친구 아나니아스다. 미드필더인 아나니아스와 공격수인 나는 많은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췄던 동료였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친구를 잃어 마음이 아프다”며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아디 코치는 “수비수 윌리안 티아구는 우리 지역 출신 선수다. 고향으로 휴가를 가면 같이 경기를 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에 그 친구 가족과 함께 어울리기도 했고 가족들도 정말 친하게 지냈다.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을 수 없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레안드로 골키퍼 코치는 “이번 참사는 정말 비극적이다. 두 명의 친구가 떠났다. 샤페코엔시 감독은 내가 선수 시절에 상대팀으로 만나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며 친구로 지냈던 사이다. 미드필더 지우는 내가 산타안드레에서 코치를 할 때 우리 팀 선수였고 많은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모두들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이라 믿는다”며 애도의 뜻을 표현했다.한편, 3일 FC서울의 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A컵 2차전에서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6.12.01 I 이석무 기자
코아스, 신제품 사무용 의자 네이밍 공모 진행
  • 코아스, 신제품 사무용 의자 네이밍 공모 진행
  • 코아스가 새로 내놓은 신제품 사무용 의자. (사진=코아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아스(071950)는 오는 24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신제품 사무용 의자 이름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의자와는 달리 등을 뒤로 기댔을 때 골반과 의자 사이의 틈새를 없애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지점에서 단계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과 좌판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 자동 복원되는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앞서 열린 ‘2016 경기과학기술대전’에서 경기도지사 과학기술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공모 참여 방법은 코아스 페이스북 페이지의 네이밍 공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제품명과 의미를 간략하게 남기면 된다. 심사를 통해 6편의 우수작을 선정, 1등과 2등에게 신제품 고급 사무용 의자를 증정하며, 3등 1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고객과의 소통은 코아스의 중요한 성장 모토로 이번 공모전 역시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고객들과 함께하고 성장하는 코아스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아스,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서 사무용 가구 전시
2016.11.21 I 김정유 기자
코아스,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서 사무용 가구 전시
  • 코아스,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서 사무용 가구 전시
  •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한 코아스의 전시 부스 전경. (사진=코아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아스(071950)가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사무용 가구들을 선보인다.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교류, 비즈니스 화합을 위한 행사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스는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태블릿을 통해 높이 조절,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제품 ‘힐로(HILO)’, 움직이는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 경기도지사 과학기술 표창을 수상한 사무용의자 ‘B5’ 등을 전시한다.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기술과 코아스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반 참관객들도 평소에 다소 멀게 느껴졌던 스마트 오피스에 대해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시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만나면서 홍보는 물론, 이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11.16 I 김정유 기자
  • 코넥스, 거래량 감소·거래대금 증가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은 줄었으나 거래대금은 늘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거래량은 19만9000주로 전날보다 12만9000주 줄었다. 거래대금은 25억3000만원으로 전날보다 6억6000만원 증가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9억440만원), 이엘피(2억7290만원), 노브메타파마(1억7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135개 종목 가운데 110개 종목이 가격을 형성했다. 전날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6개, 하락한 종목은 49개였다. 보합으로 거래를 마친 종목은 15개였다. 에프앤가이드, 수젠텍, 그린플러스, 유니포인트, 금오하이텍, 세원, 아스팩오일, 네추럴FNP, 소프트캠프, 세기리텍 등 1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피노텍, 크로넥스, 바이오코아, 대주이엔티, 대동고려삼, 이에스산업, 씨케이컴퍼니, 이비테크 등 8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7억7430만원, 5억52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억1530만원, 1100만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4조8562억원으로 전날보다 13억원 줄었다. 시가총액 1~3위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3264억원), 현성바이탈(2100억원), 선바이오(1848억원) 순이었다.
2016.11.11 I 박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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