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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바뀐 '스파크' 날렵해진 디자인 안전도 높여
  • 6년 만에 바뀐 '스파크' 날렵해진 디자인 안전도 높여
  • 더 넥스트 스파크. 한국GM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GM이 6년만에 완전변경 모델인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를 1일 출시했다. 본격 판매는 8월부터 시작되며 이날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사장은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 글로벌 경차 신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를 전 세계에서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스타일과 가치로 이전에 없던 세련된 경험을 제공하며 경차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신형 스파크는 디자인이 한층 날렵해졌다. 차량 전고가 높아 안정감을 저해하는 다른 경차와 달리 날렵한 필러와 낮은 루프라인을 선사하며, 기존 스파크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2385mm) 와 낮아진 전고(1475mm)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간결한 실루엣과 세밀한 디테일의 프로젝션 헤드램프, 선명한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 크롬 베젤로 감싼 대형 안개등과 어우러져 고품격 스타일을 완성하는 동시에 야간 시인성까지 배려했다.신형 스파크의 실내는 낮춰진 전고에 따라 시트의 높이 또한 하향 조정돼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했다. 또한 실내를 감싼 프리미엄 블랙 그레인 이외에도 3가지 다양한 색상(모던 화이트, 엘레강스 베이지, 다이내믹 블루)의 허니콤 패턴 그레인, 세련된 스티치로 마감된 허니콤 패턴 가죽시트 등 고급 실내 소재를 적용하고 천연가죽 스티어링 휠과 스마트 시동버튼을 도입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차세대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은 후방카메라 기능,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시스템 제어를 지원하며, 7인치 고해상도 풀 컬러 스크린에 스마트폰과 같은 아이콘 배열 및 터치스크린 조작 편의성을 제공하는 한편, 볼륨 조절 조그 다이얼을 채택해 직관적인 시스템 컨트롤을 지원한다.더 넥스트 스파크. 한국GM 제공.특히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차량 내에서 가장 빈번히 이용하는 내비게이션,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팟캐스트 감상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형 스파크는 글로벌 GM의 차세대 가솔린 엔진 라인업 중 하나인 신형 1.0ℓ SGE 에코텍(Ecotec)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와 차세대 C-TECH가 제공돼 최대출력 75마력, 최대 토크 9.7kg.m의 힘을 낸다. C-TECH 모델 복합연비 14.8km/ℓ이며, 스탑 & 스타트 기능이 있는 에코 모델 연비는 15.7km/ℓ다. 안전성도 업그레이드 됐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신형 스파크는 차체 중량의 최대 4.2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사양(밴 모델 제외)에 장착했다..특히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급제동 시 바퀴의 잠김 현상을 제어하고 제동 조향 성능을 향상시키는 4채널 ABS(Anti-lock Brake System)와 급제동 브레이크 답력 확보, 전복위험 제어 시스템을 통합한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경차 운전자들이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자주 겪는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까지 탑재했다. 색상은 개성이 뚜렷한 젊은 고개들을 위해 스플래쉬 블루, 미스틱 바이올렛, 크리미 베이지 등 총 10종의 외장 컬러와 4가지 색상(프리미엄 블랙, 모던 화이트. 엘레강스 베이지, 다이내믹 블루)의 인테리어 컬러 조합을 제공한다.
2015.07.01 I 김보경 기자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7월 출시
  •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7월 출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스파크 신모델 출시일을 7월1일로 확정했다.17일 한국GM에 따르면 한국GM은 내달 1일 신형 스파크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고객 출고도 같은 달부터 시작한다.쉐보레 스파크는 1998년 출시한 대우의 경차 1세대 마티즈의 명맥을 잇는 경차다. 2011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3세대)에서 쉐보레 스파크로 이름을 바꿨다.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4세대(스파크 명명 이후 2세대)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판매한다.한국GM은 올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스파크를 공개했으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전과 마찬가지로 한국GM 창원 공장에서 생산한다.신형 스파크는 이전 모델보다 실내 앞뒤공간은 넓어지고 높이는 낮아졌다.배기량 1.0리터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차세대 C테크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일부 모델에는 정차 때마다 시동을 꺼 연비를 높이는 장치 ‘스톱 앤 고’가 적용된다. 전방충돌·차선이탈 경보 시스템도 적용된다.한국GM 쉐보레는 신형 하반기 스파크를 시작으로 준대형 세단 임팔라,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등 신모델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한국GM은 특히 스파크는 한국GM 전체 판매량의 36%를 차지하는 주력 모델인 만큼 판매와 출시에 온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올 1~5월 스파크 판매량은 2만1558대로 전년보다 15.0% 줄었다. 같은 기간 경쟁 경차 기아 모닝·레이는 3만5529대, 1만680대 판매됐다.한국GM은 구형 재고소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현금 120만원 할인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왼쪽부터)팀 마호니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총괄 임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베서더 박지성,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2일 ‘2015 서울모터쇼’ 언론 사전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4세대)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2015.06.17 I 김형욱 기자
  • 토비스, 최근 주가 하락 과도…실적 대비 저평가-NH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NH투자증권은 토비스(051360)에 대해 실적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경쟁사 코텍의 곡면(Curved) 모니터 양산 예정 소식 때문”이라면서 “공급 고객사가 달라 물량 감소 우려가 없어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그는 이어 “곡면 모니터 시장은 성장 초기단계로 한정된 시장에서의 점유율 뺏기 경쟁이 아니라 모니터 시장 확대로 봐야 한다”면서 “두 회사가 같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손 연구원은 또한 “2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면서 “디스플레이 화면에만 적용되던 오목 곡면 모니터가 2분기부터 시각효과를 위한 볼록 곡면 모니터로 슬롯머신 상단에 새롭게 적용돼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그는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6983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6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올해 예상 PER은 경쟁사 코텍이 11배인 반면 토비스는 5.9배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훨씬 높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토비스, 1Q 영업익 152억..전년비 98%↑
2015.05.12 I 임성영 기자
  • 전자칠판에 카지노모니터까지…기사회생한 코텍 주가도 UP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곡면형(Curved) 카지노 모니터 트렌드에 뒤처지며 하락세를 보이던 코텍(052330) 주가가 올 들어 고공행진 하고 있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텍은 전날보다 5.73% 상승한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연중 최고점이다. 코텍 주가는 지난 2013년 8월 14일 사상최고가 1만8550원을 터치한 이후 내리 하락세를 탔다. 경쟁사인 토비스(051360)가 곡면형 모니터를 출시해 슬롯머신 업계 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자 실적 우려감이 나타나며 주가를 끌어 내렸다. 그러나 연초 이후 전세가 뒤바뀌고 있다. 올들어 코텍 주가는 47.5% 상승한 반면 토비스 주가는 1.2% 하락하며 제자리 걸음이다. 전자칠판 매출 증가와 카지노 모니터 매출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모멘텀이 코텍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전자칠판 판매 급증이 올해 실적 개선의 중심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텍은 전세계 전자칠판 시장 점유율 47%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 스마트사(Smatrt)사에 독점적으로 전자칠판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사가 최근 LED전자칠판을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강화글라스 수율 문제도 해결되면서 2분기 부터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전자칠판 매출은 155억원을 기록하며 과거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 외에도 의료용 모니터와 CCTV보급 확대에 따른 상황실 디스플레이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드라마틱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스마트사로의 전자칠판 매출이 지난해 4분기 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400억원에 불과했던 전자칠판 매출액이 올해 두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지난해 주가 하락 주원인 이었던 카지노용 모니터도 올해엔 기대요인이다. 주요 고객사인 IGT사가 3월부터 신규투자를 본격화 함에 따라 신제품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월 부터 Arostocrat향 커브드 모니터 납품이 시작될 전망이다.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8.9배 수준으로 경쟁사 토비스와 비교할 경우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도 “전자칠판 매출 증가 및 카지노 모니터 실적 회복 등을 고려할 때 멀티플 할증 요인이 다분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코텍, 강세…전자칠판 매출 2배 증가 전망☞코텍, 전자칠판 매출 전년비 2배 가량 증가 전망-교보☞코텍, 1Q 영업익 32.5억…전년비 225.5%↑
2015.04.29 I 임성영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도공세'에 이틀째 뒷걸음질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계속되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포인트(0.16%) 내린 695.69로 마감했다. 3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로 돌아선 뒤 거래를 마칠 때까지 낙폭을 만회하지 못했다.전날에도 800억원 넘는 주식을 내다팔았던 외국인은 이날도 29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4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을 당해내진 못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2% 가까이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인터넷과 금융, 종이목재, 기타제조, 디지털콘텐츠, 오락문화, IT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1.4% 넘게 오른 비금속과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반도체, 비금속, 유통 등은 선방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체로 내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여파로 1.3% 넘게 떨어지며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다음카카오(035720)는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닷새 연속 하락했다. 파라다이스(034230)와 메디톡스(086900) 컴투스(078340) 산성앨엔에스(016100)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SK브로드밴드(033630) 웹젠(069080) 로엔(01617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등이 줄줄이 내렸다.이 와중에도 동서(026960)는 1.8% 넘게 올랐고 CJ E&M(130960)과 바이로메드(084990) 이오테크닉스(039030) 코미팜(041960) 서울반도체(046890) OCI머티리얼즈(036490) 등은 올랐다. 특히 바이로메드는 8% 가까이 급등했다.개별종목에선 ‘슈퍼개미’들이 지분 매입에 나선 종목의 기세가 눈에 띄었다. 삼천리자전거(024950)는 전일 슈퍼개미 박영옥 씨가 주식 5.32%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11% 넘게 뛰었고, 부산방직(025270)은 또 다른 슈퍼개미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가 지분을 1.85% 확대했다고 알려지며 9% 가까이 점프했다.제닉(123330)은 올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3% 이상 상승했고, 코텍(052330)은 전자칠판 매출 가세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5.7% 올랐다. 에스티아이(039440)는 삼성전자가 3D프린터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3% 상승했다.또 테스(095610)는 삼성전자에 대규모 납품을 하면서 2% 가까이 올랐고, 유니슨(018000)은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4.4% 상승했다.한편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휩싸인 내츄럴엔도텍(168330)은 하한가에서 벗어난 지 하루 만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4만원대까지 위협받게 됐다. 이날 거래대금은 3조9306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억4973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14개를 포함한 45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해 508개 종목이 내렸다. 7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관련기사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베네수엘라 허가☞[마감]코스닥, 700선 탈환 실패…외인·기관 '팔자'☞[특징주]셀트리온, '램시마' 브라질 판매 허가 소식에 '강세'
2015.04.29 I 김기훈 기자
  • [특징주]코텍, 강세…전자칠판 매출 2배 증가 전망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텍(052330)이 강세다. 전자칠판 매출 가세 등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텍은 전일대비 2.15%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스몰캡 팀장은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자칠판 매출이 늘고 있고 2분기 부터 커브드모니터를 비롯한 카지노 모니터 실적도 증가하고 있어 분기별 실적성장률이 높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지난해 400억원에 불과했던 전자칠판 매출액이 올해 두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면서 “전자교육자재 업체인 스마트향 전자칠판 매출액이 지난해 4분기 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강화글라스 수율 문제도 해결되면서 2분기부터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추세대로 전자칠판 수요가 이어질 경우 카지노 모니터 매출액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코텍, 전자칠판 매출 전년비 2배 가량 증가 전망-교보☞코텍, 1Q 영업익 32.5억…전년비 225.5%↑☞코텍, 최악 침체기 통과…실적 V자 반등-유화
2015.04.29 I 임성영 기자
  • 코텍, 전자칠판 매출 전년비 2배 가량 증가 전망-교보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교보증권은 코텍(052330)에 대해 전자칠판 매출 가세 등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갑호 교보증권 스몰캡 팀장은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자칠판 매출이 늘고 있고 2분기 부터 커브드모니터를 비롯한 카지노 모니터 실적도 증가하고 있어 분기별 실적성장률이 높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지난해 400억원에 불과했던 전자칠판 매출액이 올해 두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면서 “전자교육자재 업체인 스마트향 전자칠판 매출액이 지난해 4분기 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강화글라스 수율 문제도 해결되면서 2분기부터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추세대로 전자칠판 수요가 이어질 경우 카지노 모니터 매출액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8.9배 수준으로 경쟁사 토비스와 비교할 경우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도 “전자칠판 매출 증가 및 카지노 모니터 실적 회복 등을 고려할 때 멀티플 할증 요인이 다분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코텍, 1Q 영업익 32.5억…전년비 225.5%↑☞코텍, 최악 침체기 통과…실적 V자 반등-유화
2015.04.29 I 임성영 기자
  • [전일 주요 공시]②호텔신라, 1Q 영업익 336억…전년비 55%↑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27일자 주요 공시다. △호텔신라(00877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85억원으로 전년보다 3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으로 34.5% 증가. △풍산(10314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12%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03억원으로 전년보다 3.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 △BNK금융지주(13893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1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933억원으로 전년보다 51.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34억원으로 90.41% 증가. △LG생명과학(068870)=지난 1분기 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이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7억원으로 전년보다 6.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49억원을 기록. △한국항공우주(04781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3억원으로 전년보다 23.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을 기록. △SK C&C(03473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 매출액은 6413억원으로 전년보다 22.4% 증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5% 감소. 매출액은 1조7728억원으로 전년보다 2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51.8% 감소.△모나미(00536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 △일동제약(00023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66% 증가. 매출액은 1149억원으로 전년보다 31.44% 증가. △S-OIL(01095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7.3% 늘었음. 매출액은 4조3738억원으로 전년보다 42.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13억원으로 732.7% 증가.△KT스카이라이프(05321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 매출액은 1474억원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기록. △KMH(122450)=올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7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7.8%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9.1% 늘어난 308억700만원을 기록.△윈스(136540)=1분기 영업이익이 4억2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8%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0% 증가한 103억82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7억6700만원을 기록해 233% 증가. △코텍(05233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5.5% 증가한 32억5300만원을 기록. 같은기간 매출액은 48.2% 늘어난 448억2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0억7200만원으로 139.5% 증가. △케이사인(192250)=1분기 영업이익이 6억3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7% 증가한 45억3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6억9000만원을 기록.▶ 관련기사 ◀☞[오늘 주요 공시]②호텔신라, 1Q 영업익 336억…전년비 55%↑☞호텔신라, 1Q 영업익 336억..전년비 55%↑☞[주간추천주]대신증권
2015.04.28 I 경계영 기자
  • [오늘 주요 공시]②호텔신라, 1Q 영업익 336억…전년비 55%↑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27일자 주요 공시다. △호텔신라(00877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85억원으로 전년보다 3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으로 34.5% 증가. △풍산(10314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12%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03억원으로 전년보다 3.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51억원을 기록. △BNK금융지주(13893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1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933억원으로 전년보다 51.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34억원으로 90.41% 증가. △LG생명과학(068870)=지난 1분기 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이 축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7억원으로 전년보다 6.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49억원을 기록. △한국항공우주(04781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3억원으로 전년보다 23.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을 기록. △SK C&C(03473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1% 증가. 매출액은 6413억원으로 전년보다 22.4% 증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5% 감소. 매출액은 1조7728억원으로 전년보다 2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51.8% 감소.△모나미(00536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 매출액은 272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 △일동제약(00023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66% 증가. 매출액은 1149억원으로 전년보다 31.44% 증가. △S-OIL(01095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3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7.3% 늘었음. 매출액은 4조3738억원으로 전년보다 42.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13억원으로 732.7% 증가.△KT스카이라이프(053210)=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 매출액은 1474억원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기록. △KMH(122450)=올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7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7.8%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9.1% 늘어난 308억700만원을 기록.△윈스(136540)=1분기 영업이익이 4억2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8%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0% 증가한 103억82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7억6700만원을 기록해 233% 증가. △코텍(052330)=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5.5% 증가한 32억5300만원을 기록. 같은기간 매출액은 48.2% 늘어난 448억2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0억7200만원으로 139.5% 증가. △케이사인(192250)=1분기 영업이익이 6억3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7% 증가한 45억3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6억9000만원을 기록.▶ 관련기사 ◀☞호텔신라, 1Q 영업익 336억..전년비 55%↑☞[주간추천주]대신증권☞유통대기업 사활 건 포석..시내 면세점 전쟁 막전막후
2015.04.27 I 경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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