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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 기업소개(코텍)
  • [edaily] 코텍은 산업용 모니터 생산업체로 지난 87년 세주전자란 이름으로 출발했다. CRT 모니터,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카지노 게임기, 오락기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강원랜드의 카지노기기에도 코텍이 생산하는 모니터가 사용되고 있다. 코텍은 설립 초기 산업용 모니터의 대체 수요 시장에 치중했다. 그러나 지난 94년부터 OEM시장에 뛰어들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뤘다. 특히 지난 99년 미국 최대의 슬롯 머신 업체인 IGT(미국 슬롯 머신 기기 시장점유율 55%)에 카지노 게임용 모니터를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매출의 95% 이상이 수출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지난 88년 1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89년에는 500만달러, 91년에는 1000만달러 수출을 이룩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수출규모가 30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수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도 급속히 신장됐다. 지난 88년 8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은 89년 35억원, 91년 70억원으로 증가했고 99년에는 289억원, 지난해에는 482억원까지 증가했다. 주간사는 올해 코텍이 전년보다 33.4% 증가한 644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내년에는 676억원까지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텍은 중기적으로 산업용 모니터 중 첨단고부가 시장인 의학장비, 군사용장비, 공장자동화(FA) 및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에 사용되는 모니터시장에 진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오락기기를 자체적으로 제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한 실질적인 종합 경쟁력을 갖춘 오락기기 완성품 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편 코텍은 매출처가 미국 IGT에 편중돼 있어 IGT와의 거래관계가 축소되거나 IGT의 영업성과가 저조할 경우 영업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 코텍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의 53.65%를 IGT에서 올렸다. 또 매출의 95%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어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도 가지고 있다. 코텍은 급격한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지니고 있지만 환율변동에 대한 헷지수단은 없는 상태다. 이와함께 공모 후 최대주주 등 3인이 37.4%, MOST2호 신기술투자조합 등 벤처금융 3사(3개월간 보호예수)가 5.7%, 한국산업투자 등 벤처금융 2개사(6개월간 보호예수)가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들을 제외한 지분(공모전 지분율 38.39%)은 매매거래개시후 바로 매물화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공모가는 본질가치 4607원보다 34.5% 많은 6200원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하나증권을 주간사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주요 재무제표 2000년 기준> 매출액 482억2900만원 경상이익 52억100만원 순이익 38억9500만원 자본금 40억400만원 주간사 하나증권
2001.06.09 I 김세형 기자
  • 텔넷아이티 등 내주 공모기업 증권사별 배정물량
  • [edaily] 다음주 텔넷아이티 등 5개 기업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텔넷아이티는 11일과 12일에 걸쳐 22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가는 6500원으로 확정됐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청약한도는 3만주다. 주간사는 대신증권. 12일과 13일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한네트와 이스턴테크놀로지는 각각 103만주와 101만4000주를 공모한다. 한네트는 액면가 1000원인 주식을 6000원에 공모한다. 청약한도는 1만주며 동원증권이 주간사다. 이스턴테크놀로지의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가는 7800원으로 결정됐다. 미래에셋이 주간사며 청약한도는 2만주다. 코텍은 13일과 14일 225만주를 공모한다. 액면가와 공모가는 각각 500원과 6200원이며 청약한도는 1만주다. 하나증권이 주간사다. 에스켐은 14일과 15일 163만6720주에 대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공모가는 2900원으로 확정됐다. 청약한도는 3만주며 주간사는 부국증권이다. 다음은 각 업체별 증권사별 배정물량 -텔넷아이티 ◇대신증권(주간사) 220000 ◇세종증권 12289 ◇삼성증권 31037 ◇교보증권 6398 ◇한화증권 8600 ◇동양증권 8719 ◇대우증권 26930 ◇한양증권 2112 ◇KGI증권 3362 ◇신흥증권 2471 ◇미래에셋증권 6576 ◇리젠트증권 3542 ◇현대증권 28717 ◇신영증권 3749 ◇제일투자신탁증권 1905 ◇부국증권 3274 ◇신한증권 5744 ◇메리츠증권 5029 ◇LG투자증권 26396 ◇SK증권 6576 ◇동부증권 3036 ◇서울증권 3362 ◇한국투자신탁증권 834 ◇유화증권 1041 ◇일은증권 3095 ◇키움닷컴증권 893 ◇동원증권 14313 -한네트 ◇동원증권(주간사) 180250 ◇건설증권 109 ◇교보증권 5720 ◇대신증권 21649 ◇대우증권 22534 ◇동부증권 2734 ◇미래에셋증권 12064 ◇부국증권 2788 ◇삼성증권 26861 ◇세종증권 9291 ◇신영증권 3212 ◇신한증권 4859 ◇신흥증권1949 ◇유화증권 711 ◇일은증권 2351 ◇한국투자신탁증권 3391 ◇한양증권 1363 ◇한화증권 7269 ◇현대증권 23222 ◇KGI증권 3215 ◇LG투자증권 20162 ◇SK증권 4796 -이스턴테크놀로지 ◇미래에셋(주간사) 177450 ◇LG투자증권 24599 ◇현대증권 23255 ◇대신증권 21706 ◇대우증권 21403 ◇동원증권 11402 ◇세종증권 9450 ◇동양증권 7213 ◇한화증권 6691 ◇신한증권 5228 ◇교보증권 5055 ◇SK증권 4633 ◇키움닷컴증권 4357 ◇한빛증권 3528 ◇신영증권 2994 ◇KGI증권 2946 ◇하나증권 2712 ◇동부증권 2686 ◇서울증권 2566 ◇메리츠증권 2512 ◇부국증권 2461 ◇일은증권 2179 ◇한국투자신탁증권 2057 ◇제일투자신탁증권 1788 ◇한양증권 1380 ◇신흥증권 1005 ◇리젠트증권 928 ◇유화증권 716 -코텍 ◇하나증권(주간사) 281250 ◇교보증권 7070 ◇굿모닝증권 11315 ◇대신증권 34652 ◇대우증권 26976 ◇동부증권 3221 ◇동양증권 10117 ◇동원증권 15259 ◇메리츠증권 5272 ◇미래에셋증권 10154 ◇부국증권 3331 ◇삼성증권 32067 ◇서울증권 6459 ◇세종증권 12446 ◇신영증권 3962 ◇신한증권 5813 ◇신흥증권 2483 ◇유화증권 1796 ◇일은증권 3675 ◇제일투자신탁증권 1929 ◇키움닷컴증권 420 ◇한국투자신탁증권 1286 ◇한빛증권 4933 ◇한양증권 1976 ◇한화증권 8681 ◇현대증권 28122 ◇KGI증권 3868 ◇LG투자증권 27588 ◇SK증권 6379 -에스켐 ◇부국증권(주간사) 286426 ◇건설증권 118 ◇교보증권 5563 ◇굿모닝증권 14640 ◇대신증권 29126 ◇대우증권 28653 ◇동부증권 3637 ◇동양증권 6651 ◇동원증권 15405 ◇메리츠증권 5338 ◇미래에셋증권 14141 ◇삼성증권 32613 ◇서울증권 3504 ◇세종증권 12610 ◇신영증권 5639 ◇신한증권 6272 ◇신흥증권 2472 ◇유화증권 951 ◇일은증권 3080 ◇키움닷컴증권 5764 ◇하나증권 3219 ◇한국투자신탁증권 2780 ◇한빛증권 4942 ◇한양증권 1865 ◇한화증권 8849 ◇현대증권 31427 ◇KGI증권 3903 ◇LG투자증권 26901 ◇SK증권 6261
2001.06.09 I 권소현 기자
  • 다음 주(6.11~16) 국내외 주요 증시일정
  • [edaily] (국내 일정) ◇11일(월) - 유상기준: 고제(발6,650원,배30.63%) 인츠커뮤니티(발4,000원,배40%) ◇12일(화) - 유상기준: 디와이(발2,720원,배30%) - 실권주청약: 부방테크론(11-12일) - 등록공모주청약: 텔넷아이티,에스아이테크(11-12일) ◇13일(수) - 매수청구신청마감: 한국정보중개 - 반대의사접수마감: 동양현대종합금융 - 등록공모주청약: 한네트,이스턴테크놀러지(12-13일) ◇14일(목) - 유상기준: 황금에스티(발4,120원,배21.63%) - 등록공모주청약: 코텍(13-14일) ◇15일(금) - 유상청약: 큐엔텍코리아,플러스기술(14-15일) - 등록공모주청약: 에스켐(14-15일) ◇16일(토) - 매수청구신청마감: 원진 - 유상청약: 웹넷코리아(15-16일) (해외 일정) ◇11일(월) - 시카고 연준위, 월간 제조업지수 발표 ◇12일(화) - 레드북, 주간 미 소매판매 서베이 - 도쿄-미쓰비시은행, 주간 미 연쇄점 판매 - 리치몬드 연준위, 월간 제조/서비스업 서베이 ◇13일(수) - 5월중 수입/수출 가격 발표(4월중 수입가격 -0.5%) - 연방 베이지북 - ABC/Money Magazin, 소비자신뢰도 설문 발표 ◇14일(목) - 5월중 생산자가격지수(PPI)(4월중 +0.3%, 핵심지수 +0.2%: 전망 0.2%, 핵심지수 +0.1%) - 4월중 산업가동율(3월 -0.3%, 전망치 -0.1%) - 연방 실업신청건수 발표 - 통화공급 통계 ◇15일(금) - 5월중 소비자가격지수(CPI) 발표(4월 +0.3%, 핵심지수 +0.2%: 전망 +0.4%, 핵심 +0.2%) - 5월중 실질 소득(4월 -0.1%) - 5월중 도매판매(4월 +0.8%: 전망 +0.2%) - 필라델피아 연준위, 분기 리빙스톤 서베이 - 5월중 산업 생산/설비 활용(4월 생산 -0.3%, 활용율 78.5%: 전망 -0.3%, 78%) - 1분기 제조업 수익
2001.06.09 I 이정훈 기자
  •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통과 9사 개요
  • [edaily] 25일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환경비젼이십일 등 9개사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비젼이십일(대표 김동우)은 바이오세라믹시스템 및 원형진동막분리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98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41억2600만원과 당기순이익 5억2500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14억6900만원이다. 주요주주는 김동우 외 3인으로 27.1%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로는 골든보우창투사 외 1사가 10.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주당액면가는 1000원이며 주간사는 동원증권이다. ◇텔넷아이티(대표 최순복)는 95년 설립, 네트워크장비 테스트기를 생산해온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억7300만원과 19억7600만원이었으며 자본금은 25억원이다. 최가열 외 3인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간사는 대신증권이다. ◇디지아이(대표 최관수)는 91년 설립된 컴퓨터주변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44억6800만원, 당기순이익 23억7100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8억원. 주요주주는 최관수 외 10인으로 96.7%의 지분을 갖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간사는 동양증권이다. ◇아이티(대표 공비호)는 통신장비제조업체로 95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82억11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억55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33억원이며 주요주주는 공비호외 5인으로 47.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애견가는 500원이며 교보증권이 주간사다. ◇엔바이오테크놀러지(대표 문원국)는 92년 설립됐으며 기능성 특수사료를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7억4200만원, 당기순이익 6억9100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는 문원국 외 4인으로 38.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자본금 20억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간사는 한빛증권이다. ◇에스아이테크(대표 정동용)은 반도체 장비중 리드프레임 도금장비와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로 95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06억3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억8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17억6800만원이며 주요주주는 정동용 외 2인으로 5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간사는 대신증권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코텍(대표 이한구)는 방송수신기 중 터치스크린모니터와 CRT모니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87년에 설립됐다. 지난해 482억2900만원의 매출액과 38억9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0억400만원이며 이한구 외 2인이 47.9%, 한국산업투자 외 4사가 1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하나증권이 주간사다. ◇에스켐(대표 김노순)은 플라스틱합성수지 제조업체로 89년 설립됐다. 지난해 122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13억1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18억8200만원이며 김노순 대표이사가 5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간사는 부국증권. ◇솔빛텔레콤(대표 손권룡)은 지난 97년 설립, 통신장비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121억4600만원의 매출과 10억5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3억9000만원. 손권룡 외 6인이 56.8%, 선벤쳐가 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간사는 KGI증권이다.
2001.04.25 I 권소현 기자
  • 2월중 예비심사 청구예상 79사..3시장 3사도 포함-증권협회
  • 다음달중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기업이 벤처 69개사를 비롯해 79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증권업협회는 각 증권사를 대상으로 2월중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예상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57개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수준이다. 특히 케이아이티 환경비젼이십일 네트컴 등 3시장 지정 3사도 코스닥 등록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코스닥 등록을 위해서는 다른 기업 처럼 코스닥 등록 절차를 똑같이 밟아야 한다"며 "만약 승인이 내려진 뒤 공모를 통해 등록된다면 3시장의 지정은 자동적으로 폐지된다"고 설명했다. 주간 증권사별로는 동원증권이 11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밖에 5개를 넘는 증권사는 한화증권(8) 한빛증권(7) 교보증권 현대증권 동양증권 삼성증권(이상 5) 등 6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 예비심사 청구예상 기업 = 우진유압기계 아비오랜드 케이코하이텍 대한매일스마텍 엠케이테크놀로지(교보) 한단정보통신 비에스이* 인젠(굿모닝) 아이피에스 유너스테크놀러지 그루정보통신 야호커뮤니케이션 한네트 에코솔루션 케이아이티** 피씨디렉트 아레전자산업 나라엠앤디 이레전자산업* 나라엠앤디 환경비젼이십일**(동원) 소프트맥스 넥스텍 인바이오넷*(대신) 네트컴** 인컴아이엔씨 탑시스템 성진지오텍(대우) 한빛전자통신 영우통신 드림원 씨큐어테크(신영) 코바이오텍 에스피지 지티앤티(LG) 로드테크* 우주정보통신*(부국) 원옥FA엔지니어링 루보(신한) 아비브정보통신 코텍 아이젠텍*(하나) 서화정보통신 위자드소프트 한국교육미디어 에스티아이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현대) 디비엠코리아* 텔리웨어* 하이홈* 에스피컴텍 마스터정밀 엔바이오테크놀로지* 하이텍(한빛) 이노디지털* 한텔* 씨트리 코스모브리지* 아이씨엔 KEB테크놀로지 지오닉스* 한국토지신탁*(한화) 넷웨이브* 인터스타테크놀러지(신흥) 제이브이메디 토미스정보통신 테크메이트 디지아이* 인프론테크놀러지(동양) 아라이온*(세종) 에이스디지텍* 파이언소프트 테스텍 한국통신데이타 한국해저통신(삼성) 디에스엘시디(한누리) 디이시스(현대투신) 시그마컴 모보아이피씨(한국투신) 사이어스 혁성정보시스템(대한투신) *:지난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던 기업 **:3시장 지정기업
2001.01.17 I 김기성 기자
  • 무역의 날 수상자 공적사항-동탑산업훈장
  • [동탑산업훈장 공적사항] ◇ 김성기(金成基) : 동탑산업훈장 / 대덕전자(주)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PCB(인쇄회로기판) ▲ 수출실적 : 210,717천불(전년대비 43.6% 증가) < 공적내용 > 1977년 산업용 인쇄회로기판을 제조하는 동사에 입사하여 국내전자산업의 발전을 위한 선봉에 서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자체기술을 개발하여 신상품 개발과 품질혁신을 추진하였음은 물론 해외투자의 확대 및 생산의 세계적 규모화를 도모하여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증대에 기여 미주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수출시장을 유럽·아시아시장으로 다변화하여 수출지역간 편중현상을 극복하였으며, 96년 5개국 23개 거래선에서 99년 15개국 43개 거래선으로 2000년에는 17개국 56개 거래선으로 다변화하여 해외수출시장 개척 도모 지속적인 PCB (회로기판) 기술 개발 진행으로 42층 초고다층 PCB 등 전자부품의 경박단소화, 고밀도화에 따른 초박판 가공기술 및 초다층 기술개발을 완료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우위체제를 확보함.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관련 인증을 획득하여 생산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객관적인 품질인증으로 경쟁국가의 동종업체보다 수출경쟁의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전사적 품질관리 운동으로 96년 1500PPM에서 99년 현재 불량율 150PPM으로 90% 향상되었음. ◇ 이세용(李世鎔) : 동탑산업훈장 / (주)이랜텍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배터리팩, LEAD CON ▲ 수출실적 : 59,852천불(전년대비 191% 증가) < 공적내용 > 1977년에 설립, 국내전자산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신기술연구개발에 의한 최고의 품질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국산화자재 활용 및 기술력으로 수입대체효과 극대화에 매진하고 있음 전자부품 생산장비 국산화의 성공여부에 따라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발전이 좌우된다는 대전제 하에 "90년 신개발품 생산을 위해 개발연구팀 및 자동화기술팀을 신설하여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진력하였으며, 특히 국내최초로 배터리조립기구 자동화장치로 켐코더용 충전기팩을 개발, 실용화시켜 축전기용접 및 테이프고정 등 수작업단계를 자동화시키는 데 성공하였음 또한, 과충전방지·과방전방지·과전류차단 등의 기능을 가진 PCM회로를 개발하여 Li-Ion CELL에 장착 월 50만불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었음 ◇ 김태국(金泰國) : 동탑산업훈장 / 캠스틸코리아(주)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폴리에틸렌, 아크릴로니트릴 ▲ 수출실적 : 33,580천달러(전년대비 210.1% 증가) < 공적내용 > 1991년 설립하여 매년 사업확장 및 수출증대 등으로 큰폭의 신장을 하였고, 2000년에는 매출액 680억원 달성을 목표로 수출증대 및 시장개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회사의 3개년 수출실적은 97년 7월부터 98년 6월에 471만불, 98년 7월부터 99년 6월까지 1,079만불의 수출을 달성(129% 증가)하였고 99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3,349만불의 수출을 달성(210% 증가)하여 매년 100% 이상 신장율을 기록하였으며 2000년 4월에는 요르단 암만에 지사를 설립하여 신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동사는 매년 높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직원들 각자가 무역수지개선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며 매년 100% 이상의 수출신장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음 ◇ 이한구(李漢求) : 동탑산업훈장 / (주)코텍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CRT 모니터, LCD 모니터 ▲ 수출실적 : 30,986천불(전년대비 76.7% 증가) < 공적내용 > 산업용 모니터시장이 소량 다품종 사업이어서 대기업의 생산라인으로는 경제적 효과가 없는 반면 꾸준한 품질보완과 기술개발을 통해 성공가능함을 인식하고 187년 설립 회사의 품질안정화 노력결과 국내 굴지의 산업용 모니터 생산업체로 성장. 당해연도 수출실적 30,986천불을 달성, 전년대비 76.7%의 성장률을 이룩 세계굴지의 I.G.T(International Game Technology)와 직거래를 통한 품질력인정으로 업계의 확고한 위치 선점하였으며, 미국 Touch Screen 제작업체인 Microtouch사와 기술제휴를 통하여 고품질 고부가가치 모니터를 생산판매하게 되어 매출급신장을 이룸. 당사는 선진국인 미국(IGT, MERIT), 오스트리아(FUNWORLD), 영국(E/COIN), 호주(PRECISE) 등의 30여 업체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소 설립을 추진, 향후 지속적인 수출신장을 기대 ◇ 강종원(姜鍾遠) : 동탑산업훈장 / 인성실업(주)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냉동오징어, 냉동 MERO ▲ 수출실적 : 32,943천불(113.9% 증가) < 공적내용 > 1992년 동사 취임이래 지속적인 조업방식의 개선, 신어장 개척 및 고부가 어종 개발을 통한 수출의 양적, 질적 확대를 추진하여 취임전 수출이 전무한 상태에서 1년만에 700만불, 2년만에 1,000만불을 돌파하는 등 경이적인 성장을 주도하였으며, 특히 중국수출의 활성화를 위하여 96년에 중국에 무역사무소를 개설하고, 무역팀을 신설 금번 3,000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양하였음 아시아에서 최초로 남빙양 수심 2,000미터에 서식하는 MERO라는 어종을 개발하여 대표적인 수출주력 어종으로 발전시켰으며 그간 주요시장이던 일본을 탈피하여 중국, 홍콩, 대만, 미국 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함 MERO의 남빙양 조업 경험을 토대로 그간 일본, 동유럽 등 몇개국에서만 어획하였던 KRILL 조업을 금년부터 3,000톤급 대형 트롤선을 투입하여 본격 조업을 시작하였으며 동 조업을 통하여 그간 100% 수입에 의존하여 오던 SPORT용 KRILL 베이트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양하였음 ◇ 김상근(金相根) : 동탑산업훈장 / 상보화학(주)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오버래핑 필름, LEADER 테이프 ▲ 수출실적 : 13,397천불(전년대비 103.8% 증가) < 공적내용 > 1977년 설립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2000년 6월말 현재 17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최근의 수출실적은 전년도 657만불, 당해연도 1,340만불을 기록하는 등 수출증대에 기여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미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활발한 시장개척 활동을 전개중임 설립이래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특히 IMF를 맞아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뼈아픈 노력의 결과로 1998년 2월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0년 6월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되었음 ◇ 최영두(崔永斗) : 동탑산업훈장 / 우정메탈(주)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전자코일 ▲ 수출실적 : 15,343천불(전년대비 109.5% 증가) < 공적내용 > 고품질의 각종 에나멜 전선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전자 제품의 크기와 중량을 감소시키는 데 크게 기여 동사는 내수에 전념해 오다가 IMF 이후 수출로 전환한 이후 매출이 대폭 증가하였고 베트남,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남아공 등에 지사를 두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 있으며 또한 98년에 438만불, 99년에 1,266만불, 2000년 6월현재 782만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음 전자코일을 생산하여 내수 20%, 수출 80%로 매출하고 있으며, 전자코일의 기술은 더 가늘게 생산함으로써 전자 전기기구의 소형화에 주목적을 두고 있으므로 더 나은 품종개발을 위하여 매출액의 5%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음 ◇ 이정우(李淨雨) : 동탑산업훈장 / 미크론정공(주) 대표이사 ▲ 주종수출품목 : 반도체형 금형, 반도체 트림/휨 자동시스템 ▲ 수출실적 : 10,720천불(전년대비 63.9% 증가) < 공적내용 > 1987년 동사 설립이래 수출위주로 세계 각처에 판로를 개척하여 고유브랜드로 당해연도 수출실적 1,000만불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품질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을 공략하여 일찍부터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 수준을 달성 수출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였으며 특히 말레이시아, 필리핀은 물론 아프리카, 중남미,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수출선 다변화로 외화획득에 기여 세계적 수준의 품질확보를 목표로 V-2003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여 신기술개발, 원가절감, 정보화를 통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또한 전반적인 품질의 UPGRADE를 위하여 열악한 협력업체들의 품질향상을 선도하고 선진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2000.11.30 I 이훈 기자
  • 넥스텔, 북한 음성/문자인식기술 활용 시장개척
  • "남북한의 음성 및 문자인식 기술이 일본에서 만난다." 넥스텔은 북한 진출기업인 아이엠알아이(IMRI)와 일본에서 북한의 음성 및 문자인식 관련 원천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일본 및 아시아시장에 진출키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넥스텔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아이엠알아이가 조총련계 기업과 합작으로 설립한 유니코텍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북한 소프트웨어개발집단이 가지고 있는 음성 및 문자인식기술과 국내의 음성인식 및 합성기술, 자연어 처리기술 등을 접목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북한의 소프트웨어개발집단은 지난 6월 평양 남북정상회담때 김대중 대통령이 방문한 곳으로 뛰어난 음성인식 기술이 국내에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넥스텔은 현재 음성인식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주)SL2와 공동으로 새로운 GIS 솔루션을 개발중이다. 자연어 처리기술 및 한-일 양방향 번역기술을 보유한 유니소프트와도 MOU를 체결, 두 회사의 기술을 적용한 공동 솔루션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넥스텔은 일본 홋카이도에 조성될 디지털 리조트 노스스타밸리에 200억원규모의 인터넷 시스템 통합(SI)을 구축하는 계약을 맺고 현지법인을 설립,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전략적 제휴로 일본에서의 사업다각화도 꾀할 수 있게 됐다. 넥스텔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남북한의 대표적인 음성 및 문자인식 기술이 자연스럽게 만나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기술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알아이는 평양에 컴퓨터 모니터공장을 설립, 운영중인 업체로 최근 온라인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자회사 아이엠넷21을 설립했다. 유니코텍은 일본어 윈도우상에서의 한글입력, 자동문서작성, 자동번역 프로그램 등을 이미 상용화했다. 최근들어 최첨단 음성 및 문자인식기술, 다언어 리얼타임 자동번역기술, 암호화 기술을 접목시킨 차세대 휴대폰 및 PDA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00.09.24 I 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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