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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프렌드 영민 '스타 등용문'서 연기 첫발
- 보이프렌드 영민(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영민이 연기에 도전한다.영민은 신인 연기자들에게 ‘스타 등용문’ 중 하나로 꼽히는 KBS1 일일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영민은 5월 첫방송될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캐스팅됐다.이 드라마에서 영민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고예원(정혜인 분)의 동생으로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소유한 가수 지망생 고찬영 역을 맡았다. 이해수(강별 분)와 우연히 만남으로 그녀의 옥탑방 식구가 된다. 이해수의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인물로 극 전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드라마다. 부자 3대의 갈등과 화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영민과강별, 정혜인 외에 재희, 변희봉, 최일화, 나르샤, 로미나, 반효정,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한편 영민이 소속된 보이프렌드는 오는 11일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한다. 현지 팬들 앞에서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잘 나가는 ''스물'', 왜 ''핫''하진 않은거야?☞ 크레용팝 소율, 특별한 콜라 선물☞ 2015 ''성시경의 축가'' 15분 만에 매진…흥행신화 재점화☞ "그의 연기는 소름이다"..손현주, ''악의 연대기''를 예고하다☞ 김종국·이광수가 이끄는 중국 한류…CCTV 공동제작까지
- '엠카운트다운' 엑소-미쓰에이, 동시 컴백 '가요계 지각변동 예고'
- ‘엠카운트다운’에 대세 그룹 엑소(EXO)와 미쓰에이(miss A)가 동시 출격한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엠카운트다운’에 대세 그룹 엑소(EXO)와 미쓰에이(miss A)가 동시 출격한다. 오늘(2일, 목) 저녁 6시 생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와 미쓰에이가 최초 컴백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의 서막을 알린다.먼저 앞서 ‘으르렁’, ‘중독’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펼치며 음악차트의 정상을 휩쓸었던 엑소가 신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엠카운트다운’에 대세 그룹 엑소(EXO)와 미쓰에이(miss A)가 동시 출격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앨범 선주문만 약 50만 장에 달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콜미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이날 엑소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잔잔한 발라드곡 ‘My Answer’의 무대를 통해서는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며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어 1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또한 10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화제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로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다른 남자 말고 너’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여자들의 적극적인 사랑방식을 대변하는 노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전망. 또한 이들은 앨범 수록곡 ‘러브송(Love Song)’을 통해 애절함과 요염함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들며 시청자를 유혹할 예정이라, 이날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FT아일랜드가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빠른 리듬이 돋보이는 하드록 신곡 ‘프레이(Pray)’로 컴백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선공개곡으로 관심을 모았던 ‘투더라이트(To the Light)’의 무대 또한 선사할 계획. 이 밖에도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관련포토갤러리 ◀☞ 고우리-유승옥 몸매 대결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포토] 고우리-유승옥, 몸매 대결 ''환상 요가 자태''☞ [포토] 이하늬, ''관능적인 눈빛''☞ [포토] 이하늬, 초미니 원피스 ''명품 각선미'' 눈길☞ [포토] 이하늬, 시스루룩 ''하의실종?'' 깜짝
- 크레용팝, 'FM' 발매기념 팬사인회 성료..'팝저씨여 영원하라'
- 크레용팝 컴백[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크레용팝이 새 앨범 ‘FM’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성료했다.크레용팝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M’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팬 사인회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FM’의 무대 의상 중 하나인 카무플라주 패턴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팬 사인회에 참여해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관계자는 “크레용팝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은 크레용팝의 손짓, 표정 하나 하나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사인회를 진행하는 내내 멤버들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한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사인회 현장에는 일명 ‘팝저씨’라 불리는 삼촌팬은 물론, 아버지와 함께 온 어린 소녀팬부터 6,70대 할아버지 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크레용팝은 사인회를 마친 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이 계시기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 분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FM’을 발표한 크레용팝은 오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조기종영 ''내반반'', 시청률 5%대 진입..자체 최고 기록☞ ''개콘'' 이연, 비키니부터 셀카까지..''A급 과거사진 화제''☞ ''개콘'' 이연, 군살 제로 탄력 몸매..''역대급 S라인''☞ ''K팝스타4'' 이진아의 톱3 行, 오디션 시장을 위한 ''심폐소생술''☞ ''K팝스타4'' 릴리M, ''톱3行'' 좌절..이진아·케이티 높은 벽 ''실감''
- 김준수, 亞 투어 앙코르 콘서트 3분만에 매진
- 김준수[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흥행 보증수표인 김준수의 앙코르 콘서트가 또 기록을 세웠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18일과 19일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김준수 아시아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15 XIA 3rd ASIA TOUR ENCORE CONCERT IN SEOUL’의 티켓이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8시가 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는 ‘인터파크’, ‘김준수’로 가득했고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상해, 방콕, 도쿄까지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준수 공연은 갈수록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김준수의 새 앨범 ‘플라워(FLOWER)’의 각종 차트 석권과 국내외에서 아시아 투어 앙코르 문의가 쇄도,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된 것이기에 티켓팅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는 후문이다.관계자는 “앙코르 콘서트까지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공연킹’ 다운 면모로 매 무대마다 새로운 도전으로 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김준수 노력이 이뤄낸 결과인 듯싶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오는 31일과 4월 1일, 아시아투어 후쿠오카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크레용팝, 컴백 기념 팬 조공 '인증샷' 공개☞ '어벤져스2' 韓스페셜 포스터 공개…63빌딩·세빛섬 등장☞ 길건 "거짓말탐지기 동원해서라도 밝히고 싶다"(전문)☞ 길건 31일 단독 기자회견…"소울샵 언어폭력 인격모독 폭로하겠다"☞ '도희야' 배두나, AFA 여우주연상 영예…"국경 가리지 않는 배우 되겠다"
- 민아·씨엘씨·EXID…거리로 나선 K팝 아이돌
- 서울 명동 거리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하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와 홍대 버스킹에 나선 신예 씨엘씨. 윙카를 타고 다니며 거리 쇼케이스를 진행한 크레용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팝 스타들이 거리로 나섰다.걸스데이 민아가 지난 16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진 것을 비롯해 울타리가 없는 거리에서 대중과 만나는 아이돌 스타들이 늘고 있다. 신예 씨엘씨는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방송무대를 마치고 홍대 인근 놀이터에서 버스킹을 진행했고 크레용팝은 같은 날 서울 삼성동과 홍대 인근, 명동을 돌며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EXID는 ‘위아래’가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지난해 11월 서울 대학로, 홍대 인근, 명동 입구 등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쇼케이스는 가수들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언론에 타이틀 곡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버스킹은 행인들에게 돈을 받기 위해 길거리에서 하는 노래와 연주 공연을 일컫는다. 게릴라 콘서트는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공연이다. 명칭과 목적은 제각각이지만 아이돌 가수들이 대중을 직접 찾아간다는 공통점이 있다.민아, 씨엘씨, EXID, 크레용팝 등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이들 앞에 붙은 타이틀이 ‘아이돌’이기 때문이다. 아이돌(idol)의 사전적 의미는 ‘우상’이다. 아이돌 가수는 청소년과 젊은 층에게 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를 일컫는다. 가수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기획사 입장에서 아이돌 가수는 소비성이 강한 계층을 공략하는 가장 상업적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생계를 위해 버스킹을 해야 하는 무명의 가수들을 비롯해 야외에서 공연을 하는 많은 가수들과 이들의 상황이 다른 이유다.뿐만 아니라 아이돌 가수는 노래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을 완성한다. 현란한 조명과 고 퀄리티 음향시설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소다. 거리 공연은 조명과 음향시설의 지원을 받기 어렵다. 당장은 상업성도 담보할 수 없다.이들이 거리로 나서는 이유는 마케팅 때문이다. K팝의 성공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인 후 해외 공연을 통한 수익 창출이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졌다. 그 때문에 이름값을 높이기 위한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 확보가 급선무다. 아이돌 가수들의 팬덤은 가장 먼저 10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게 일반적이어서 불특정 다수의 대중이 대상이 되는 길거리 프로모션은 팬덤 확대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민아 소속사의 나상천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사는 “한동안 아이돌 가수의 마케팅 프로모션이 집중된 유튜브와 SNS 등은 해외 팬들까지 끌어들이는 수단이 됐지만 10대 등 연령대가 낮은 팬들에게 초점이 맞춰졌고 팬들의 연령대를 넓혀가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리 공연을 하면 지나던 행인도 음악을 듣고 올 수 있다. 가수 입장에서는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도 된다. 팬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민아는 6년 전 걸스데이 데뷔에 앞서 명동에서 거리공연을 한 적이 있다. 같은 장소에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짐으로써 스스로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로 삼았다. 아이돌 가수들이 방송에서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거리 공연의 장점이다. 씨엘씨는 멤버들이 기타, 젬베, 건반, 하모니카 등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 형태로 버스킹을 한다. 씨엘씨는 데뷔 전인 지난해 9월부터 발달장애 아동 돕기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것을 데뷔 후에도 이를 이어가고 있다. 씨엘씨 소속사 안효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아이돌 가수들이라고 하면 으레 무대에서 퍼포먼스와 랩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거리공연을 통해 씨엘씨가 갖춘 노래와 연주 실력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전승휘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속 그룹 EXID의 거리 공연이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차트 역주행이 시작하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게릴라 콘서트에 돌입했는데 차트 1위에 이어 이미 활동을 마친 ‘위아래’로 다시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1위 수상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美 카지노 측 "태진아의 억대 도박? VIP룸은 그런 곳 아니다"☞ 태진아 측, ''억대 도박'' 보도 빌미 돈 요구한 매체는 ''공갈미수''☞ 이루, 父 태진아와 함께 도박? "차만 마셨다"☞ 태진아 "어려웠던 시절 가족여행이 꿈이었다" 눈물☞ 태진아, 美 억대 도박 보도 매체의 협박 증거 공개
- 크레용팝, 코엑스에서 화려한 군무로 신곡 `FM` 게릴라 쇼케이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22일 크레용팝이 신곡 `FM` 발매를 맞아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진행했다.크레용팝은 21일 동대문 공연을 시작으로 명동, 코엑스, 홍대 등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코엑스 공연 무대에 깜짝 등장해 댄싱퀸, 빠빠빠, 신곡 FM의 화려한 군무로 주말을 맞아 코엑스 나들이를온 150여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크레용팝 ‘FM’ 발매 기념 게릴라 쇼케이스 (사진=코엑스)< ☞ `크레용팝 게릴라 쇼케이스` 사진 더 보기 > 초대형 문화 축제 `C-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이날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진행된 크레용팝 컴백곡 `FM`의 게릴라 쇼케이스 현장을 공개했다. `C-페스티벌`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며, `C-페스티벌` 홍보대사 엑소(EXO)및 SM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K-POP 콘서트와 별밤 시네마, 비어 페스타, 연등행사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C-페스티벌’ 사무국 관계자는 “2015년 5월 개최되는 C-페스티벌은 신개념 전시컨퍼런스와 문화예술 공연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크레용팝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한류스타 엑소(EXO) 콘서트 등을 통해 한류문화를 성공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포토갤러리 ◀☞ 크레용팝, `FM` 게릴라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 사진 더보기☞ 로드FC의 꽃 `로드걸`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정아름, SNL코리아에서 터질듯한 S라인 몸매 과시☞ 트레이너 정아름, 비키니 몸매 이정도였어? 공격적 볼륨 자랑
- '1년 만의 완전체' 크레용팝, 여전사 변신 '컴백 예고'
- 크레용팝 ‘FM’ 티저 영상 캡처(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크레용팝이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이에 앞서 크레용팝은 컴백곡 ‘FM’의 티저 영상을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크레용팝은 여전사 느낌의 밀리터리 트레이닝복을 입고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크레용팝의 등 뒤에 빨강, 주황, 노랑, 파랑, 분홍 등 각 멤버마다 정해져 있는 고유의 색깔로 폭발이 일어나며 연기가 올라오는 장면은 ‘플래시맨’, ‘벡터맨’ 등 어린이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FM’은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팩토리가 작사 작곡한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다.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말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크레용팝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와 노래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킬미 힐미'' 황정음 "중국 진출 계산, 길이 열린 것 같다"☞ 에픽하이, 크레용팝 등 美 SXSW서 ''글로벌 쇼케이스''☞ 포크송 재야 고수 찾는다…''2015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개최☞ ''5인조'' 레드벨벳, ''Ice Cream Cake'' MV 공개..''달콤+신비''☞ ''블러드'' 안재현X구혜선, 애정 어린 병간호 포착..''심쿵''
- 에픽하이, 크레용팝 등 美 SXSW서 '글로벌 쇼케이스'
- 에픽하이(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픽하이, 크레용팝, 이스턴사이드킥 등이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2015’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세계 시장에 자신들의 존재를 알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SXSW 2015’에서 K팝 쇼케이스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K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과 20일 ‘KOCCA & 서울 소닉(Seoul Sonic)’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리는 SXSW K팝 쇼케이스에는 록 6팀과 일렉트로닉 3팀, 힙합·댄스·팝·두왑·국악 각 1팀 등 총 14팀이 참가한다.19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엘리시움 클럽’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쇼케이스 ‘K팝 나이트 아웃’에는 △이스턴사이드킥 △아시안체어샷 △바버렛츠 △EE △히치하이커 △크레용팝 △에픽하이 등이 힙합,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독창적인 음악세계와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로 다수의 해외 팬을 확보하고 있는 히치하이커는 화려한 디제잉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또 이미 많은 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과 현지 미팅이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KOCCA 측은 전했다.이스턴사이드킥은 1집 수록곡 ‘흥겨운 노래’를 비롯해 강렬한 리듬과 사운드의 1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체어샷은 묵직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실력파 여성 트리오 바버렛츠도 ‘봄맞이’, ‘김치’ 등 한국 고유의 정서를 반영한 음악은 물론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쿠커리츄(Kukerichoo)’ 등 R&B 풍의 노래 총 9곡으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레이디가가의 오프닝 무대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기도 한 크레용팝은 ‘빠빠빠’, ‘어이’, ‘댄싱퀸’ 등 5곡의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다.일렉트로닉 장르에서는 ‘EE’가 나서며 에픽하이는 최근 선보인 ‘헤픈엔딩’, ‘돈트 헤이트 미(Don’t hate me)’ 등 총 13곡을 현지 팬들에게 선보인다.20일 오후 8시부터는 윤도현밴드, 프롬디에어포트 △솔루션스 △HEO △빅포니 △피해의식 등 록과 일렉트로닉 밴드들이 나서 K팝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인다. 같은 날 퓨전 국악밴드 숨(SU:M)은 독창적인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특별무대 ‘디 인터내셔널 데이 스테이지(The International Day Stage)’에 초청돼 전 세계 음악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숨(SU:M)은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밴드 더 레지던트(The Residents)의 오프닝 무대에도 초청됐다.송성각 KOCCA 원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 있는 한국 뮤지션들의 진면목을 보여 줄 기회”라며 “우리 뮤지션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해외 음악 비즈니스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OCCA는 20일 오후 2시 행사장 인근 클럽인 ‘블랙허트’에서 ‘뮤콘 네트워킹(K-POP Meet Up Party)’을 개최해 한국 뮤지션들을 해외 음악 비즈니스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관련기사 ◀☞ '킬미 힐미' 황정음 "중국 진출 계산, 길이 열린 것 같다"☞ [포토]설현, 청바지 모델의 위엄 '애플힙 끝판왕'☞ [포토]'설현, 살짝 드러낸 복근'☞ [포토]'설현, 잘록 허리-환상 골반'☞ 강균성,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천만 원 벌었다" 고백
- 타히티, 전방위적 프로모션 통해 화려한 日 데뷔 '확정'
- 타히티(사진=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5인조 걸그룹 타히티가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타히티가 오는 3월 12일부터 일본 연예기획사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타히티 일본 데뷔 3만명과 만나자!’라는 타이틀로 대규모 쇼케이스와 라이브쇼 개최 등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타히티의 일본 정식 데뷔를 위해 마블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대형 기획이다. 일본 최대 음반유통업체인 타워레코드 시부야가 주관하는 13번째 ‘K팝 라이브 라이브풀(K-POP LIVE LIVEFUL)’로 진행된다. 현지 프로모션 전문 회사인 ‘아스토라이아사’도 동참한다. 특히 ‘K팝 라이브 라이브풀 프로모션’을 통해 한류배우 하지원과 K팝 그룹 시크릿, 갓세븐, 하이포, 보이프렌드 등이 일본 진출에 성공한 만큼 타히티가 일본에서 거둘 성과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히티는 약 2달 동안 라이브쇼 50회 개최,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한 타워레코드 프로모션 50회 이상을 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리아타운 신오오쿠보에 위치한 JR동일본 야마노테 선 신오쿠보 역과 신오쿠보 상점가진흥조합이 협력해 역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600m 가량 이어지는 거리에 타히티 멤버의 얼굴이 들어간 깃발도 걸 예정이다. 타히티의 라이브쇼가 진행될 ‘케이스테이지 오(K-STAGE O!)’ 공연장은 일본의 유일한 K팝 전문 다목적 공연장으로 씨스타,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서인국, 김경호, 포맨, 크레용팝 등이 무대에 올랐다. 배우 이기우, 김지훈, 박기웅, 안재모, 신현준, 이준기 등도 이곳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타히티는 지난 1월 발표한 ‘폰넘버’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서태화 "연기보다 요리가 더 집중돼" 겸업 포부☞ 셰프 맹기용 ''라디오스타''서 MSG 예찬론 ''이유는?''☞ 셰프 최현석, ''라스''서 치킨 ''맹신론''…"치느님은 언제나 옳다"☞ ''슈퍼주니어 D&E'' 동해-은혁, 韓·日서 연이어 출격☞ 러버소울 킴, 설 명절 후유증 극복은 ''복싱''
-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티저 영상.. 효연-박준형-안영미 '절친 총출동'
- 엠버. 엠버가 솔로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솔로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엠버는 물론 이번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소녀시대 효연, god 박준형, 개그우먼 안영미, GOT7 잭슨, 미쓰에이 민과 지아, 버스커버스커 브래드, 레인보우 고우리, 크레용팝 엘린, 뉴이스트 아론, 씨클라운 롬, 모델 아이린 등을 비롯한 엠버의 친구들까지 참여해 눈길을 끈다. 금일 정오에는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을 통해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의 일부 음원을 최초 공개, 엠버의 신곡을 게임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은 물론 게임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엠버는 첫 솔로 앨범 발표에 앞서 금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 이번 앨범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 음원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엠버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의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 전곡 음원은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관련포토갤러리 ◀☞ 소유진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승수, 배우 한혜진 ''모태 미녀'' 증언 ''과거 인연 어떻기에?''☞ [포토] 소유진, 늘씬 각선미 눈길☞ 백옥담, ''압구정백야'' 뜬금 노출신 ''임성한 작가 조카 몰아주기?''☞ 강균성 "JYP 노을에 100억 투자.. 수입 월 40만 원"
- 샤이니 종현, 자작한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데자-부'로 돌풍
- 종현(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샤이니 종현이 솔로 자작곡 ‘데자-부(D?j?-Boo)’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첫 솔로앨범 ‘베이스(BASE)’ 발매에 앞서 지난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데자-부(D?j?-Boo)’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 실시간에 이어 일간차트도 1위에 등극했다.‘데자-부(D?j?-Boo)’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종현은 8일 네이버(http://tvcast.naver.com/v/268784)를 통해 ‘베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오픈,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은 물론 이번 앨범에 콜래보레이션으로 참여한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등의 모습도 선보였다.종현은 8일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종현의 첫 미니 앨범 ‘베이스’ 수록 음원 전곡은 오는 12일 0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종현은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관련기사 ◀☞ 신예 소나무, 기습 '셀카 파티'☞ 신예 여자친구, 6명의 스승에게 '아이돌 생존 비법' 전수☞ 크레용팝, 레인보우브릿지와 콜래보 음원 '와이셔츠' 발표☞ 이준 열애설 공식 부인 "친한 친구일뿐 연인 아냐" [공식입장 전문]☞ 김민희, 홍상수 감독 17번째 영화 주인공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