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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블랙핑크 제치고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드벨벳이 걸그룹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6일부터 10월7일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 9월7일 신곡 ‘러시안 룰렛’을 발표하고 활동을 한 레드벨벳은 멤버 슬기의 MBC ‘복면가왕’ 출연에 따른 긍정적 이미지까지 더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트와이스였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착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이번 순위는 인기 상위권 걸그룹들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3611만7320개를 분석해 매겨졌다. 레드벨벳과 블랙핑크, 트와이스 뒤는 에이핑크, 크레용팝,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우주소녀, 다이아, 티아라, 소녀시대, 마마무, 러블리즈, 라붐, 걸스데이, AOA, EXID, 오마이걸, 구구단, 원더걸스 순이었다.▶ 관련기사 ◀☞ ''SNL'' 이미도, 80년대 에어로빅 비디오 파격 재현☞ ''첫 멤버 희진 공개''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 벌써 ''성공예감''☞ 젝스키스 ''세 단어'' 이틀째 7개 실시간 차트 1위☞ ''데뷔 6개월차'' 볼빨간 사춘기, 젝스키스 차트 1위 ''위협''☞ [예능對예능]①지상파 떠난 ''강호동'' VS 지상파 지키는 ''유재석''
- 문용현, 박칼린 감독 '미스터쇼' MC 역 맡아 '비상'
- 문용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문용현이 박칼린 감독의 ‘미스터쇼’에 MC로 출연하며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문용현은 지난 9월24일부터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공연되는 ‘미스터쇼’에서 MC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이끌어가며 등장하는 8명의 미스터들을 잘 소개하고 내용이 이어지도록 만드는 역할이다. 미스터들은 대사 없이 몸으로만 보여준다. 이번 작품에서 마이크를 잡는 건 MC가 유일하다. 그 만큼 중요한 배역이다. 문용현은 2014년 초연을 한 ‘미스터쇼’가 처음 실시한 MC 공개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됐다. 문용현은 “공연을 즐기러 오신 여성들의 마음을 잘 읽어 관객들이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문용현은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하우스’, ‘웃찾사’ 등 코미디프로그램과 어린이프로그램 KBS 유치원 ‘파니파니’의 메인MC 팜팜, EBS 딩동댕유치원 ‘같이놀자 도도랑’의 메인 MC 파파아저씨로 출연해 활약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위대한 캣츠비’, ‘안녕 프란체스카’, ‘군수선거’ 등에도 출연했다.‘미스터쇼’는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 속 깊이 숨겨놓았던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공연이다. 초연 당시 크게 흥행해 성남, 수원, 대전, 대구 등 지방 투어는 물론 일본에도 진출했다.▶ 관련기사 ◀☞ '공황장애' 크레용팝 소율, 최근 구토·어지럼증에 응급실행☞ '소통전문가' 표영호, 성공 위한 인간관계 노하우 '사이' 출간☞ ‘미풍아’ 하차 오지은 역, 대체 新배우 투입…“곧 결정”☞ ‘주간아’ 정형돈, 첫 녹화 소감 “어색하고 긴장”☞ 황치열, 12일 신곡 발표 확정… 걸그룹과 콜라보
- 인피니트 '인기가요' 1위 '태풍'
- 인피니트(사진=인기가요)[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10월 첫 일요일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인피니트는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태풍’으로 트로피를 수상했다. 인피니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이날 1위 후보로 ‘러시안 룰렛’의 레드벨벳과 ‘내가 저지른 사랑’의 임창정도 올랐지만 트로피는 인피니트의 차지였다. 레드벨벳은 타이틀 수성을 노렸고 임창정은 9월 셋째주 1위에 이은 탈환을 노렸다.한편 ‘인기가요’는 이날 낮 12시 10분 방송됐다. ‘요정돌’ 에이핑크,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갓세븐과 함께 디셈버, 크레용팝, 달샤벳, 송지은, 우주소녀, 이예준, 다이아, 칸토, 김주나, 뉴이스트, 안다, 설하윤 등이 무대를 꾸몄다.▶ 관련기사 ◀☞ 몬스타엑스, ''청춘들의 겁없는 외침'' 담은 새 앨범 프리뷰☞ 다이아 정채연 ''아는 형님''서 지나친 솔직함 속 반전매력☞ 니엘, 성악가 신문희와 ''특급 콜래보''로 감동 선사☞ 에이핑크 나은 "항상 행복하세요"…''신네기'' 팬들에 감사 인사☞ 500회 맞은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상승
- 임창정vs레드벨벳vs인피니트 '인기가요' 1위 격돌
- 임창정과 레드벨벳, 인피니트(왼쪽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임창정과 레드벨벳, 인피니트가 2016년 10월 첫 SBS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2일 방송될 ‘인기가요’에서 9월 셋째주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1위에 올랐던 임창정과 9월 넷째주 ‘러시안 룰렛’으로 1위를 한 레드벨벳, 신곡 ‘태풍’으로 활동에 돌입한 인피니트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레드벨벳의 수성이나 임창정의 복귀냐 인피니트의 새로운 등극이냐를 놓고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방송활동 없이 9월 세 번째 일요일 정상 등극을 했던 임창정이 또 한번 1위를 저지를지 주목된다.이들 외에 이번 ‘인기가요’에는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요정돌’ 에이핑크,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갓세븐과 함께 디셈버, 크레용팝, 달샤벳, 송지은, 우주소녀, 이예준, 다이아, 칸토, 김주나, 뉴이스트, 안다, 설하윤 등이 무대를 꾸민다.‘인기가요’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한다.
- '아송페' 그라운드석 티켓을 드립니다…공식 협찬사 이벤트
-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오는 10월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식 협찬사들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공식 협찬사 멜론과 벅스, 삼성페이, MILK(밀크)는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그라운드석 티켓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의 경우 10월3일까지 VIP 혜택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석 티켓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벅스는 9월29일까지 니나노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그라운드석 초대권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뮤직앱 ‘밀크’에서도 9월26일부터 10월3일까지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통해 그라운드석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페이지를 운용한다.삼성페이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8일간 응모자 중 250명을 추첨해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그라운드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삼성페이 앱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10월 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에는 엑소,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 127, NCT Dream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싱가포르 가수 젠틀 본스(Gentle Bones), 중국 가수 션 리(Sean Li), 베트남 가수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 그리고 일본의 리나 카타히라(Katahira Rina)가 출연할 예정이다.아시아송페스티벌을 알리는 전야제-미니페스티벌은 10월 7, 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멜론티켓에서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7일에 진행되는 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돗자리를 깔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10cm, 에릭남, 샘김, 권진아, M.Y.M.P, 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하고 가수 소이가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는다.▶ 관련기사 ◀☞ ''1년 6개월 만의 컴백'' 크레용팝 "헬맷 없이 어필할 것"☞ 크레용팝 "녹음실에 엄마와 아기 귀신 손잡고 나타나"☞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새로운 ''가을의 전설''을 썼다☞ 임창정 2016년 저작권 수입 ''TOP3'' 넘본다☞ 지창욱, 투빅 콘서트 게스트 출연…''안녕 안녕 안녕'' 열창
- '1년 6개월 만의 컴백' 크레용팝 "헬맷 없이 어필할 것"
- 크레용팝(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헬맷 없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헬맷을 벗었다. 1년 6개월 만에 국내 컴백하는 걸그룹 크레용팝이 극복해야 할 숙제다.크레용팝은 23일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나팔바지에 블라우스, 구두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의상 콘셉트로 첫 정규앨범 ‘Evolution pop_Vol.1’ 발매 쇼케이스를 치렀다. 복고, 한층 돋보이는 멤버들의 미모 등의 표현보다 ‘정상적’이라는 수식어가 크레용팝의 이미지를 대변해도 무리가 없었다.히트곡 ‘빠빠빠’ 이후 몇차례 새로운 활동을 했지만 ‘빠빠빠’의 인기가 워낙 컸던 만큼 아직도 많은 대중은 크레용팝을 ‘빠빠빠’로만 기억한다. 헬멧을 쓰고 점핑 안무를 했던 게 크레용팝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다. 그 뒤로 ‘어이’, ‘FM’ 등 신곡으로 진행한 신곡 활동도 독특한 복장이었다.크레용팝은 짧지 않은 공백, 성숙해질 시간과 멕시코 인기 아이돌 CD9 등 해외 유명 가수들과 콜래보레이션 등을 거치며 달라졌음을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였다. 음악과 매력의 진화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았다.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목소리에 자신감은 담겨 있었다.타이틀곡 ‘두둠칫’은 인터넷 이모티콘을 이용한 유행어 ‘두둠칫’을 차용한 노래다. 신나는 멜로디와 쉬우면서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는 대중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특히 크레용팝은 걸그룹 최초 D.I.Y 앨범을 표방했다. 멤버들은 선공개곡 ‘부릉부릉’ 티저 영상 연출과 촬영은 물론 웨이가 홍보오 마케팅, 뮤직비디오, 엘린과 금미가 의상, 초아는 헤어와 메이크업, 소율은 앨범 재킷과 로고 디자인을 각각 담당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외에 ‘투 머치’, ‘다가와’, ‘부기우기’ 등 노래와 함께 팬송 ‘스케치북’도 수록했다.앨범은 오는 26일 발매되며 크레용팝은 27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크레용팝이 ‘빠빠빠’를 뒤어넘는 성과를 거둘지 지켜볼 일이다.▶ 관련기사 ◀☞ 임창정 2016년 저작권 수입 'TOP3' 넘본다☞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새로운 '가을의 전설'을 썼다☞ 지창욱, 투빅 콘서트 게스트 출연…'안녕 안녕 안녕' 열창☞ 투빅 미니 5집 발매 앞서 'Close to you' 선공개☞ 크레용팝 '두둠칫' 안무 하이라이트 공개 '국민 댄스 예감'
- 크레용팝, 1년 6개월만의 컴백 시동 '부릉부릉'
- 크레용팝(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컴백했다.크레용팝은 9일 낮 12시 첫 번째 정규 앨범 선공개곡 ‘부릉부릉’ 음원을 각 음악사이트에 발표하고 1년 6개월 만의 국내 활동 재개를 알렸다.‘부릉부릉’은 크레용팝 멤버 웨이와 작곡가 유상균, 어깨깡패, 작사가 오유원이 공동 작업해 완성했다. 1년 6개월의 국내 활동 휴식기를 가진 크레용팝이 다시 힘차게 활동을 시작하는 자신감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감각적으로 재해석된 1980년대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에 크레용팝 특유의 톡톡 튀는 보이스가 더해졌다.크레용팝은 이번 컴백에 앞서 ‘걸그룹 최초 D.I.Y. 앨범 제작’을 표방했던 만큼 ‘부릉부릉’의 티저 영상 기획, 연출, 촬영도 직접 진행해 힘찬 출발을 나타내는 티저를 완성했다. 9월 말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 역시 웨이가 홍보, 마케팅, 뮤직비디오, 엘린-금미가 의상, 초아는 헤어와 메이크업, 소율은 앨범 재킷과 로고 디자인을 맡아 각자 개성을 살린 완성도 높은 음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크레용팝이 쉽고 단순한 댄스곡 ‘부릉부릉’으로 컴백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면, 9월 말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 임창정 최고령 퍼펙트 킬…''내가 저지른 사랑''의 ''저씨파워''☞ ''내 귀에 캔디'' 윤세아, 털털함 드러낸 ''배우 예능의 좋은 예''☞ 세븐, 안마방 논란 해명 “나쁜 행동 절대 하지 않았다”☞ “~하지 않았다”…송윤아·세븐, 돌아선 대중 돌릴까☞ 아스트로 日 쇼케이스 선예매, 정원 6배 관객 몰려…1회 추가
- 크레용팝, 남미 인기 보이그룹 CD9와 특급 콜래보
- 크레용팝과 CD9의 ‘GET DUMB’(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남미 인기 보이그룹 CD9(시디나인)과 특급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크레용팝은 CD9과 함께 한 콜래보레이션곡 ‘GET DUMB’ 음원을 24일 낮 12시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CD9은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남미는 물론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Jos, Alan, Alonso, Bryan, Freddy 등 5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3년 데뷔 이래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남미 최정상급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발매한 새 싱글 ‘I Feel Alive’는 멕시코 현지 디지털 차트 1위로 정상을 차지했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공연은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연속으로 가장 많은 CD에 사인한 아티스트로 기네스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GET DUMB’는 지난 20일 멕시코에서 열린 대형 시상식 키즈 초이스 어워즈(KIDS‘ CHOICE AWARDS MEXICO, 이하 KCA 멕시코) 에서 처음 공개돼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CD9 뒤로 크레용팝 멤버들이 영상을 통해 등장, 관객의 뜨거운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영상에서도 전해지는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멕시코 관객을 사로잡았다. 크레용팝과 CD9의 깜짝 프로젝트 무대는 23일 중계방송으로도 생생하게 공개돼 멕시코 안방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크레용팝은 CD9 외에도 2013년 일비스(Ylvis)와의 ’MAMA‘ 합동 무대, 2014년 레이디가가의 콘서트 북미 투어의 오프닝 게스트 참여 등 최고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CD9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뜻 깊다. 기회가 된다면 무대를 통해서도 함께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9월 2일 선공개곡 ’부릉부릉‘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다.▶ 관련기사 ◀☞ [피플 UP&DOWN]김국진♥강수지, '사랑'으로 제2의 전성기 도래☞ 소나무 민재 종횡무진 활약 '新 예능 유망주'☞ '흔녀' 연기하는 '미녀' 서현진, 매혹적인 뷰티 화보 공개☞ 스텔라 '섹시&큐트' 넘치는 끼 발산☞ [걸스피릿 UP&DOWN]소정·승희 '오마이레이디', 프로젝트 활동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