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73건

밀양맛집 남다른 퀄리티로 대중마음 사로잡은 곳
  • 밀양맛집 남다른 퀄리티로 대중마음 사로잡은 곳
  • [뉴미디어팀] 경남 밀양시 삼문동 715-15 삼문주공 아파트 에 위치한 황제 잠수함 밀양점은 이미 부산 서면, 창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말양맛집 중 하나다.황제잠수함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상호에 나와있는데 바로 일반적인 조개찜이 아니라 조개찜에서도 황제로 불릴 만큼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과 닭이 통채로 한마리가 들어가 있고 또한 그 닭이 품고 있는 계란까지 일반적인 해물찜과 급이 다른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해산물은 전복, 새우, 키조개, 가리비, 홍합, 참조개 등과 조개찜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문어, 오징어, 그리고 여기에 황제 잠수함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랍스타까지 나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것이야 말로 진정한 황제찜이 아닐까싶다. 진정한 맛집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점점 더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밀양맛집 베스트인 황제잠수함이다.황제잠수함의 황제찜에 랍스타는 각 각의 취향에 따라 그냥 찜이나, 버터구이로도 먹을수있게 주방에서 요리해 나온다. 황제잠수함 본점인 부산서면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맛집으로 줄을서서 먹을정도 이며, 창원에서도 오픈과 동시 많은 사람들이 찾아 그 맛을 인정을 받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황제잠수함 밀양점은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즐길수 있는공간 까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다.황제잠수함 대표는 밀양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맛으로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큰 다짐을 보이기도했다.아직 겨울의 찬바람이 남아 있는 지금 따뜻한 국물과 조개찜이 생각 난다면 황제잠수함에서 바다가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써니힐, 두번째 티저 '학창시절 추억' 자극
  • 써니힐, 두번째 티저 '학창시절 추억' 자극
  • 써니힐 두 번째 티저(사진=로엔트리)[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써니힐이 두 번째 티저 사진으로 오는 29일 발표할 정규앨범 파트B(Part B)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로엔트리가 21일 써니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unnyhill.loen)을 통해 공개한 티저 사진들은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에는 배우 이혜인과 써니힐 주비, 써니힐과 같은 소속사로 특별 출연을 한 배우 이정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비와 이혜인은 같은 공간에서 과거의 자신과 현재 자신의 모습을 연출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써니힐은 지난 20일에는 유명 영화를 패러디한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해 애틋한 아날로그 감성의 전달을 예고했다.써니힐은 지난해 여름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를 발표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깜짝 발표한 디지털 싱글 ‘지우다’로 이별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관련기사 ◀☞ 소나무 수민 ''키조개'' 성대모사 ''촬영장 폭소''☞ 여자친구, 데뷔 1주 만에 직캠 등장 ''스타 예감''☞ ''하이드 지킬, 나'' 첫회 시청자 엇갈리는 평..2위 ''선방''☞ 클라라 카톡 전문, 캡쳐의 전말..대화 배열로 본 ''2가지 추측''☞ 이름 네 번 바뀐 성유빈, 김승우와 인연 공개…"야구가 음악까지"(인터뷰)
2015.01.22 I 김은구 기자
진세연, 스무디킹 캠페인 주인공 낙점
  • 진세연, 스무디킹 캠페인 주인공 낙점
  • 진세연(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진세연이 ‘스무디킹’ 캠페인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선다. 진세연은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의 ‘스무디킹 마이푸드 스무디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오는 6월까지 활약한다. ‘스무디킹’은 드라마와 영화, 각종 CF까지 섭렵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진세연을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발탁함과 동시에 진세연의 스페셜 스무디 ‘망고 페스티벌’도 론칭했다. 스무디킹은 또 ‘우리의 평범한 일상도 스무디킹과 함께 한다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나를 위한 하루, 나를 위한 푸드”를 타이틀로 진세연의 스페셜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22일부터 ‘스무디킹’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다.스무디킹 관계자는 “진세연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영상은 진세연이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경찰가족’의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박영희의 모습으로 등장해 실제 펜싱 선수와 훈련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설명했다.진세연은 빠른 시일 내에 후속 작을 선택해 연기로 대중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여자친구, 데뷔 1주 만에 직캠 등장 ''스타 예감''☞ 소나무 수민 ''키조개'' 성대모사 ''촬영장 폭소''☞ 이순재·김혜자 26년 만에 ''부부 호흡''☞ 클라라 카톡 전문, 캡쳐의 전말..대화 배열로 본 ''2가지 추측''☞ 어부에서 김연아 사로 잡은 ''로맨틱가수'' 된 부블레(인터뷰)
2015.01.22 I 김은구 기자
소나무 수민 '키조개' 성대모사 '촬영장 폭소'
  • 소나무 수민 '키조개' 성대모사 '촬영장 폭소'
  •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에 출연한 소나무 수민(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리더 수민이 걸그룹 최초로 독창적인 ‘키조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소나무 수민과 민재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에 출연해 스타들이 남긴 명언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신인의 자세’로 시종일관 큰 리액션과 웃음을 보여준 수민에게 문희준은 “그렇게 크게 웃으니까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민은 “이건 팔자주름이 아니라 ‘코조개’”라며 “고양이 수염처럼 옆에 생기는 건데, 팬들은 ‘코조개’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문희준은 ‘코조개’가 있으니 ‘키조개’ 성대모사를 해보라고 요구했고 수민은 약간 당황스러워 했지만 이내 적극적인 자세로 ‘불에 구워진 키조개’를 연기해냈다. 뜨거운 불에 달궈져 입을 벌린 키조개를 온몸으로 표현한 수민을 보고 촬영장 역시 웃음바다로 물들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네티즌들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못지않다, 순발력 넘치는 리더네”, “코조개가 있어서 키조개 성대모사라니 정말 기발하다”, “시키면 다 하는 신인의 자세!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소나무 흥해라!” 등의 글로 수민을 응원했다.수민은 소나무의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관련기사 ◀☞ ''하이드 지킬, 나'' 첫회 시청자 혹평 속 시청률 2위 ''선방''☞ 여자친구, 데뷔 1주 만에 직캠 등장 ''스타 예감''☞ 클라라 카톡 전문, 캡쳐의 전말..대화 배열로 본 ''2가지 추측''☞ 이름 네 번 바뀐 성유빈, 김승우와 인연 공개…"야구가 음악까지"(인터뷰)☞ 이순재·김혜자 26년 만에 ''부부 호흡''
2015.01.22 I 김은구 기자
부산 서면맛집! 랍스타, 해물찜으로 유명한 ‘황제잠수함’ 부산가볼만한곳으로 인기!
  • 부산 서면맛집! 랍스타, 해물찜으로 유명한 ‘황제잠수함’ 부산가볼만한곳으로 인기!
  • [e-비즈니스팀] 부산에 오면 역시나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맛에 대한 감동도 인생 중 결코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곳! 그러나 더욱 믿고 신뢰하며 맛볼 수 있는 곳! 그런곳이 서면맛집으로 존재해주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황제찜과 해물찜으로 유명한 황제잠수함이다.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 534-1에 위치한 이곳의 황제찜을 말할 것 같으면 전복,문어,닭1마리,새우,키조개,가리비,대합,참조개 등 각종해산물과 랍스타 한마리가 들어가 있으며 얼큰하고 시원한 육수는 소주한잔의 여유를 부른다.황제잠수함은 매장안 폭포수 아래 직접 랍스타를 풀어 살아있는 랍스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참으로 다양하다.각종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끝이나지 않으며 같이 나온 랍스타는 개인의 기호에 맞게 버터구이 또는 그냥 쪄서 즐길수도 있다.부산을 대표하는 황제찜은 우리가 꼭 먹아야할 먹거리 중 하나로 비쥬얼과 퀄리티를 모두다 챙겨준 대표음식이며 황제찜 가격은 70,000원으로 참고하면 좋다. 황제찜 외에 이집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인기메뉴이자 자랑은 해물찜이다.이집의 해물찜은 계속 손이가는 맛있게 매운맛이라고들 한다. 술안주로도 최고로 꼽히고 밥과 함께 비벼먹어도 정말 맛있다. 황제잠수함은 12월과 같은 연말, 단체손님이 많은 시기에 더욱 더 서면맛집으로 빛을 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맛있다는것도 있지만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룸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모임이나 회식 또는 가족외식장소로 손꼽히는 것이다.이색적인 서면맛집, 핫하게 떠오르는 황제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 화려함에 놀라고 맛에 반하는 곳, 이 모든것이 이곳에 담겨있는 것이다.황제잠수함 관계자는 더욱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장소에서 따뜻한 사람들과 해산물요리와 따뜻한 국물로 추위를 녹여보길 추천한다고 전하였다.
  • ‘득량만키조개’ 고부가 상품으로 재탄생
  •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가공식품, 액세서리 출품 [e-비즈니스팀] 남해 ‘장보고’(장흥,보성,고흥) 지역에 접한 득량만에서 나온 키조개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되고 있어 지역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득량만키조개다변화사업은 농림부 향토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생물로만 판매되었던 키조개를 가공식품, 흑진주, 패각(貝殼) 주얼리 형태로 다변화시켜 독창적이면서 차별화된 상품으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보성녹차와 더불어 보성 특산물로 자리매김 한 키조개 다변화사업은 지역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득량만키조개다변화산업육성사업단(센터장 권혁대)은 키조개 관자 가공식품과 패각을 이용해 액세서리를 개발,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한다.박람회에서는 키조개 관자 가공식품 중 통건조 관자, 슬라이스 건조관자, 조미관자, 산초조미관자, 키조개통조림 등 다양한 형태의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통공예와 결합한 키조개 패각 주얼리를 전시한다.사업단은 해썹(HACCP) 기준에 맞는 키조개 가공공장을 2015년 3월 준공, 안전한 먹거리로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득량만키조개다변화산업육성사업단 관계자는 “키조개관자가공식품은 국내 백화점, 면세점, 고급주류업체, 일본과 중국 관광객 대상 외국인 전용쇼핑몰을 주요 납품처로 협의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패각 쥬얼리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4)은 ‘미래를 위한 식품’을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약 1000개사가 참여, △아세안 로컬 식품 △핵가족·1인 가족을 위한 소포장 간편 식품 △천연·고기능성 식품 △천일염과 저염식 △화려한 디저트 식품 △신개념 한국전통가공식품 등의 트렌드가 소개된다. (문의)득량만키조개다변화산업육성사업단 : (070)4917-5066~7
 면역력 저하와 성조숙증, 키 성장 위협
  • [박승만의 키성장 토크] 면역력 저하와 성조숙증, 키 성장 위협
  • [박승만 한의학 박사] 9세 이하 아동의 항생제 노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은 환자 중 0~9세 어린이 환자가 전체의 64%(1억 8728건)를 차지했다. 항생제 처방 건 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항생제 처방건수는 2억9213만 건으로 2011년(2억4391만 건), 2012년(2억6850만 건)에 비해 매년 약 2500만 건씩 증가하고 있다. 9세 이하 아동이 급성중이염, 폐렴 등 세균성 감염증에 걸린 경우 항생제를 처방하는데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면역력 저하는 물론 쇼크, 유전자에 영향, 혈액과 간 장애, 위장관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으며 인체 감염 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슈퍼박테리아’의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올해 국정감사의 환경이슈가 된 파라벤 또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파라벤 치약 논란에 이어 아기용 파우더에도 파라벤이 검출된 것이다. 화학물질 파라벤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보존제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치약의 2/3에 파라벤이 함유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이후 현재 판매중인 아기용 파우더 17개 제품에도 파라벤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식품의약안전처 국정감사에서 17개 아기용 파우더 제품에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이 내년부터 3세 이하 아기용 파우더에 프로필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의 사용을 금지시키기로 한 만큼 우리나라 또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덴마크의 경우 어린이가 파라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혈중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농도가 내분비계 이상을 일으킬 만큼 증가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2011년 3월부터 3세 이하 어린이 용품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기용 파우더에 프로필 파라벤과 부틸파라벤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단일성분 0.4% 이하, 혼합사용 0.8% 이하 사용이 허용 기준치이다. 파라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성인의 경우 생식기계 장애, 유방암 등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가슴몽우리, 고환크기 증가와 같은 사춘기 증상이 나타나는 성조숙증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든다. 성인이 되었을 때 조기폐경, 유방암을 유발할 확률 또한 높다. 항생제는 유해 세균을 죽이는 약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몸 속 유익균까지 죽이게 되어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은 질병과 싸워 이기는 힘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키 성장에 필수적이다. 질환에 걸리면 성장호르몬이 몸의 회복에 쓰이느라 그만큼 키가 자랄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곧 키 성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성조숙증에 걸릴 경우 원활한 키 성장이 힘들어 지는 만큼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해 주어야 한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3잘법은 면역력 향상과 키 성장의 황금법칙이다. 뼈와 근육의 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식이섬유 등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하며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성장호르몬은 잠잘 때 가장 많이 분비되는 만큼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비만이 주요 원인인 성조숙증을 예방하려면 체중관리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른 아이들에게도 성조숙증이 크게 늘어난 만큼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 종류, 조개류, 갑각류와 같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과다섭취 시 성호르몬을 자극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시각적인 자극 또한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아이가 TV,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2014.11.06 I 이순용 기자
  • 정부에 울고 웃는 통신株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동통신사가 울상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에 따라 수혜주로 꼽혔지만 여론이 반발하면서 역풍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KT(030200)가 전주 대비 12.54% 내린 3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0) 또한 각각 10.83%, 5.97% 내리며 약세를 보였다. 당초 통신주는 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최대 수혜주로 꼽혔다. 증권가는 휴대폰 단말기 판매시장이 축소돼 이통사가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단통법 시행으로 하반기 이통사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번호이동 시장 규모가 줄어 비용 감소와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직영 유통망 비중이 확대돼 통신사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며 “과열 경쟁에 따른 실적 부진이 3분기부터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단통법은 외려 이통사 주가를 발목 잡았다. 통신사만 배불리는 정책이라는 여론의 비판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국감에서도 통신비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결국 정부도 입장을 선회할 조짐을 보였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17일 이통 3사와 제조 2사 대표이사를 만나 “단말기 유통법이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협조하지 않으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법 시행에 따라 효과가 있다면 이는 소비자 이익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단통법 시행에 따른 이익이) 소비자가 아닌 기업만을 위해 이용된다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이후 신규 가입자 수뿐 아니라 단말기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며 “보조금 높이라는 요구가 없었어도 균형점을 찾아 보조금이 올라갔을 것이고 실제 단통법 시행 이후 3주 동안 꾸준히 보조금 수준이 높아졌다”고 봤다. 그는 이어 “국감이 27일 마치고 나면 투자심리가 안정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며 “보조금이 오르더라도 영업이익이 10~15% 증가할 전망으로 실적 안정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올레tv, '스마트매시업' 서비스 PP사에 개방☞KT, 빅데이터로 관광 산업 활성화 지원 나선다☞KT, 스마트폰 유심 기반 모바일 키 서비스 상용화
2014.10.18 I 경계영 기자
 ‘숨은 키 찾아주는 황금법칙 3잘법’
  • [박승만의 키성장 토크] ‘숨은 키 찾아주는 황금법칙 3잘법’
  • [박승만 한의학 박사] 또래와 비교해 유난히 자녀의 키가 작다면, 부모의 마음은 안타까움으로 타 들어간다. 아이의 최종 키가 평균 키보다 작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부모의 키가 작은 경우엔 아이에게 유전 될 거란 믿음으로 걱정은 배가된다. 실제로 유전적인 요인은 키에 23% 정도 밖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환경적인 요인 77%를 잘 채워준다면 아이는 유전 키를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 아이의 숨은 키를 키워주는 3잘법(잘 자기, 잘 놀기, 잘 먹기)은 바로 이 환경적인 요인을 충족시키는 키 성장의 황금법칙이다.잘 크려면 우선 잘 자야 한다. 아이들은 자는 동안 키가 자라기 때문이다. 뼈는 잠을 잘 때만 성장하며 키 성장의 핵심인 성장호르몬도 잠을 잘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가급적 밤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도록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빛과 소음은 완전히 차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가 자기 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자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게임의 경우 잔상이 남아 숙면을 방해한다. 감자, 바나나, 키위, 아몬드, 따뜻한 우유는 숙면을 돕는 음식이다.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잠자기 2~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패스트푸드, 밀가루 음식 등은 소화가 힘들어 숙면을 방해하는 만큼 저녁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두 번째는 바로 잘 노는 것이다. 키 성장에 있어 밥 한 끼의 효과는 3~4시간, 잠의 효과는 하루, 운동의 효과는 2일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활발한 신체활동과 운동은 아이들의 키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야외를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몸을 움직이는 활동도 좋지만 키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줄넘기, 농구와 같은 점프운동이다. 점프운동을 하게 되면 뼈 말단부위에 있는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고 성장판 주위의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에 도움을 준다.꾸준한 스트레칭도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관절과 연골조직을 부드럽게 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 세 번째 법칙은 바로 잘 먹는 것이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면 잘 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위주로 먹어야 키가 잘 자라는 것은 물론 성조숙증도 예방할 수 있다. 단백질과 칼슘은 뼈와 근육이 자라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살코기, 생선, 유제품, 녹색채소 등을 통해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음식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사춘기징후가 나타나는 성조숙증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최종 키를 작게 만들며 최근 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비만은 성조숙증의 가장 큰 원인인 만큼 체중관리가 중요하며 알종류, 조개류, 갑각류와 같은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많아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만큼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 있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키 성장의 황금법칙 3잘법은 유전 키를 뛰어넘는 검증된 방법이다. 아이에게 3잘법이 튼튼히 뿌리내린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자. 어느 순간 또래보다 훌쩍 큰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14.10.02 I 이순용 기자
 쌍둥이로 태어난 아이, 성조숙증 주의해야!
  • [박승만의 키성장 토크] 쌍둥이로 태어난 아이, 성조숙증 주의해야!
  • [박승만 한의학 박사] 가족예능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순수한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의 자녀들 활약 덕분이다. 부모 못지않은 끼를 뽐내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엔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진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아이들이 있는데 바로 쌍둥이 자녀들이다. 다태아 출산율이 늘어나면서 개그맨 이휘재 씨의 쌍둥이 아들, 탤런트 송일국 씨의 세 쌍둥이 아들 등 스타의 쌍둥이 자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결혼을 하는 여성의 나이가 점점 많아지고 더불어 임신도 늦어지면서 불임부부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자연히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이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쌍둥이 출산율도 함께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다태아를 포함한 쌍둥이 출산율은 2004년 2.1%에서 2011년 2.9%로 증가했다. 자연임신으로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약 1%, 세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약 0.01%다. 하지만 시험관 시술을 받을 경우 다태아 임신확률은 25~30%로 크게 늘어난다. 시술 시 사용하는 배란유도제로 인해 여러 개의 난자가 만들어지고 임신율을 높이기 위해 배아를 많이 만들어 이식하기 때문이다. 다태아를 출산한 산모는 산후출혈, 임신 중 빈혈 발생도, 양수과다증, 임신중독증 등의 출산후유증이 단태 임신보다 심하다. 한 뱃속에서 태아가 둘 이상 자라게 되면 아무래도 발육이 지연되거나 저체중으로 태어날 확률 또한 높다. 저체중 출산비율의 경우 일반적으로 6%이지만 쌍둥이는 53%, 세쌍둥이는 93%이다. 이처럼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 발육과 건강문제는 물론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에 걸릴 확률까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임상결과를 보면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에게 사춘기가 일찍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체중아는 인큐베이터에 잠시 있다가 모유는 전혀 먹지 못하고 분유부터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이유가 성조숙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춘기가 또래 아이들보다 빨리 나타나는 질환인 성조숙증은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성인이 되었을 때 최종 키를 작게 만든다. 여아 만 8세 이전, 남아 만 9세 이전에 가슴몽우리, 고환크기 증가 등의 사춘기증상이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진단하며 뇌의 종양이나 성호르몬 분비기관의 질환으로 인한 병적인 요인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특발성으로 나뉜다. 비만, 영양과잉, 환경호르몬, 시각적인 자극, 스트레스 등은 특발성 성조숙증의 주요 원인이다. 비만의 경우 과도한 체지방이 렙틴호르몬을 자극해 성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성조숙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알종류, 조개류, 갑각류와 같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도 성호르몬을 자극하는 만큼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성조숙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자녀의 사춘기증상이 또래보다 빠르진 않은지 유심히 살펴야 하며 식이관리와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을 통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 사춘기 징후가 발견됐을 때 가능한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환경호르몬의 경우 최근 늘어나는 마른 아이들의 성조숙증 유발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특히 주의해야 한다. 1대 1 맞춤처방과 천연한약을 통한 한방치료는 성조숙증 치료와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이키한의원에서는 인진쑥, 율무, 강황을 비롯한 10여종의 한약과 자체 개발한 성장촉진 신물질을 병행한 조경성장탕을 처방하고 있는데 치료를 받은 481명의 여아를 추적 관찰한 결과 평균 치료기간 1년 10개월 동안 초경은 1년 이상 지연되었고 성장호르몬 IGF-1은 51.9%가 늘어났으며 키는 12.5cm가 자랐음을 확인했다.
2014.09.18 I 이순용 기자
무더위 잊게 하는 속초맛집에서 맛과 건강 챙기세요
  • 무더위 잊게 하는 속초맛집에서 맛과 건강 챙기세요
  • [e-비즈니스팀]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체력 소모가 많아지면서 그야말로 심신이 지친 상태. 이런 날씨에 계곡이나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다양한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강원도 속초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꼽힌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반 가량 떨어진 속초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을거리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다.특히 속초는 동해바다와 가까워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쫄깃한 식감의 회부터 속이 꽉 찬 게찜, 아바이순대 등 맛깔스러운 음식들은 더위에 지친 이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기운까지 북돋아 준다. 이처럼 속초에는 소문난 강원도맛집들이 즐비해있다. 그 중 ‘소야촌’은 청정 강원도에서 자란 원 플러스(+), 투 플러스(++)의 청정 명품한우를 맛볼 수 있는 ‘속초한우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소야촌의 대표 메뉴인 ‘한우삼합’은 우수한 육질의 명품한우에 설악산에서 재배한 표고버섯, 키조개관자가 어루러진 메뉴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색다름’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명품한우와 쫄깃한 표고버섯, 싱싱한 키조개관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이 외에 더덕향이 가득한 더덕불고기, 입맛 돋우는 육회물회도 소야촌을 찾은 손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다. 이와 곁들여 먹는 야채는 소야촌에서 직접 재배하기 때문에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한다. 소야촌 관계자는 “맛은 물론 손님의 건강까지 고려한 남다른 서비스로 ‘속초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는 200석 규모의 야외바비큐장과 대형주차장까지 완비했다. 한화콘도워터피아 근처 맛집으로 방문객이 많은 만큼 주말에 야외바비큐장을 이용하길 원한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강원도맛집 소야촌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soyachon.com)나 전화(1588-5693)를 통해 할 수 있다.
롯데마트, 6월 황금연휴 '나들이 먹거리' 최대50% 할인
  • 롯데마트, 6월 황금연휴 '나들이 먹거리' 최대50% 할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먹거리 대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나들이용 모듬조개우선, 나들이 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로 만든 ‘통큰 소불고기’(800g, 1팩)를 9600원에 선보인다. 통큰 소불고기는 100g으로 환산시 1200원으로 시중에 판매중인 양념 불고기 대비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와 공동기획을 통해 등심,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전 품목(브랜드 한우 제외)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단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심(2등급, 100g)을 413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2등급, 100g)를 각각 2380원에 판매한다.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당도선별 高당도 수박’(8kg미만, 1통)을 1만1000원에 판매하며, 7kg미만의 ‘흑미 수박’, ‘고당도 플러스 수박’, ‘고창 수박’을 각각 1만5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또한, 나들이 철 구이용으로 수요가 높은 바지락, 가리비, 꼬막, 키조개 등 1kg내외를 모은 ‘나들이용 모듬조개’를 1만원에 판매하고, 구이용으로 제격인 ‘원양산 점보 오징어’(300g 내외)도 마리당 1500원에 선보인다.황금연휴 기간 동안 점별 한정으로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4일에는 ‘호주산 찜갈비’(100g)를 1050원에, 5일에는 ‘국내산 계란’(10입, 1팩)을 1900원에, 6일에는 ‘국내산 생닭’(500g, 1마리)을 250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이 11%가 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며 “선거일 이후로도 현충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영향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들이, 여행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가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06.02 I 장영은 기자
조용하고 차분한 '관광주간'…지자체·여행업은 '한숨'
  • 조용하고 차분한 '관광주간'…지자체·여행업은 '한숨'
  • 지난 5일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 나들이객이 포시즌가든에서 차분한 휴일을 보내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올해 첫 시행된 관광주간(1~11일)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월호 참사로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기간 동안 당초 예정됐던 대규모 행사나 축제는 없었지만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등 조용한 관광주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광산업 활성화로 내수를 키우겠다는 당초 정부의 목표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는 분석이다. ◇‘조용하고 차분하게’…박물관·공원·테마파크로 가족 나들이 몰려“멀리 떠나는 여행 대신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 다녀왔다.” 올해 5일은 역대 가장 차분한 어린이날로 기억될 예정이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행락지 대신, 테마파크나 리조트·공원 등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온 걸로 분석됐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는 3~6일 총 25만명의 가족 나들이객이 방문했다. 어린이날이었던 5일에는 지난해 보다 1만 9000여명이 늘어난 6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1~6일간 하루평균 이용객이 3만 1000여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 5000여명보다 24%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 기간 외국인 입장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100여명이 다녀갔고, 이중 2000여명이 중국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전국 업장에도 가족 나들이객들이 붐볐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씨월드는 1~6일 6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4월 문을 연 일산 아쿠아플라넷에는 5만여명이 방문했다. 여수와 제주 아쿠아플라넷에는 각각 6만 2000여명과 5만여명이 다녀갔다. 이밖에 전국 리조트들에도 조용한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나들이객이 붐볐다. 총 2012개의 객실을 보유한 한화리조트의 전국 업장은 6일을 제외하고 거의 100%의 이용률을 보였다. 국내 최대 객실을 보유한 대명리조트도 전국 업장 객실 이용률이 대부분 100%에 이르렀다. 류지영 한화호텔&리조트 마케팅팀장은 “이번 연휴기간 대부분의 투숙객들은 가족단위로 외출하거나 주변 관광지를 찾으며 소소하게 휴일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문체부도 관광주간 중 3∼6일 연휴기간에 전국 관광업소 1700여곳에서 진행된 할인행사와 ‘가족 단위 가볼 만한 특별 여행 프로그램’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진식 문체부 관광정책과장은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떠들썩한 관광주간이 아닌 가족 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을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하반기 관광주간에는 좀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여행·축제 등 취소…지자체·관광업계는 ‘울상’반면 지자체와 관광업계는 울상이다. 관공서·기업·국민들까지 가능한 한 행사를 취소하고 유명 휴양지에서의 행락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 문체부도 청소년 단체 여행을 포함한 일부 프로그램을 잠정 보류 또는 취소했다. 올해의 관광도시인 무주·통영·제천 청소년 3600명의 맞춤형 체험여행을 하반기로 연장했고, 소외지역 청소년의 단체 여행도 당분간 보류했다. 또 전경련 등 경제단체 6곳의 근로자 휴가 유도 방침도 긴급 철회했다. 적신호가 켜진 건 지역경제. 관광주간에 맞춰 특수를 기대했지만 모두 물거품이 됐다.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 등이 취소된 게 가장 큰 원인. 전남 함평의 ‘나비축제’는 취소됐고, ‘담양 대나무 축제’ ‘장흥 키조개 축제’ 등은 각각 6월과 10월로 연기됐다. 단체 여행 취소가 늘면서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관광업중앙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16~29일 학생 단체를 주로 다루는 41개 여행사에서 22만 2144명이 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 단체 여행도 마찬가지. 지난달 30일 기준 47곳의 여행사에서 2만 8309명이 여행을 취소했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의 경우도 마찬가지. 4~6월 예약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반 정도에 미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여행 취소건수가 약 50%에 이르는 등 국내 수학여행과 배로 가는 일본 여행은 대부분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에 지자체와 관광업계는 대책 마련에 전전긍긍이다. 한국관광업중앙회는 “지역별로 단체 여행 취소율이 지난달 30일 기준 60%를 넘어섰다”며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 여행업종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 ▶ 관련기사 ◀☞ 첫 시행 '관광주간'…북적임 없었다
2014.05.07 I 강경록 기자
  • "식단을 보면 아이의 키가 보인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잘 먹으면 아이가 건강하고 키가 큰다고 생각한다. 심지어‘어릴 때 살은 나중에 다 키로 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부모 욕심에 이것저것 몸에 좋은 것을 아이에게 먹이려다 오히려 아이 키 성장을 방해아는 요인이 될 수가 있다. 어른들에게 좋은 음식들이 아이들에게는 소아비만과 성조숙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쉬운 예로 사골국을 들 수 있다. 사골국은 대부분 오랜 병후 몸 조리용으로는 좋은 음식이다. 마르고 입맛이 없는 경우나 영양 상태가 나쁜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칼슘이 적고, 지방이 95%나 된다. 적당히 먹을 때는 별 문제가 안되지만 너무 자주 먹는다면 살만 찔 확률이 높다. 뼈를 튼튼히 하고 잘 크라고 많이 먹었다가 오히려 살만 찌고 사춘기도 빨리 올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는 음식이다. 굴 전복과 같은 조개류도 마찬가지다. 해산물 중에서 담백하고 단백질도 풍부하면 각종 미네랄이 가득하다. 보양식품인 것처럼 콜레스테롤이 많고 성호르몬을 자극한다는 점이 문제다. 모든 미물도 번식 기관을 갖고 있는데 조개류는 통째로 먹기 때문이다. 성조숙증 염려가 있는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가능하면 조심해야 한다. 오징어나 낙지도 영양만점이지만 때론 보양식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골고루 잘 먹는데 왜 키는 안 크는지 고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식을 좋아하는 경우가 그렇다. 된장국, 두부, 콩종류를 자주 먹고 야채와 나물만을 좋아한다면 유럽인처럼 클 것을 기대하긴 어렵다. 편식이 나쁘다고들 하지만 성장기엔 뼈가 좋아하는 음식엔 관대해도 된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칼슘 위주의 식단을 짜보는 것이다. 우유와 다양한 유제품을 자주 먹거나 지방함량이 적은 고기와 뼈째 먹는 생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된 채소 식단이 그것이다.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과 칼슘은 성장기 아이들이 꼭 섭취해야 할 필수성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안에서 먹는 식단을 보면 아이의 키가 대략 예측이 된다.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혹은 튀김류를 자주 먹는다면 잘만 찌고 사춘기도 일찍 올 수 있다. 혹은 탄수화물과 야채 나물 위주의 채식 위주의 식단을 하는 경우는 몸은 비록 건강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키는 상대적으로 덜 크게 된다. 만일 먹는 음식으로 인해 살이 많이 찌거나 환경호르몬의 영향으로 사춘기가 일찍 시작이 되었다면 철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박승만 하이키 한의원 원장은 “성조숙증을 예방하려면 음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미 성조숙 진행이 시작된 경우에는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고 한방치료를 통해 성호르몬을 낮추고 동시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늘려 키는 크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06년 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성장치료를 위해 방문한 만 8세부터 14세 소아청소년 824명(남 151명, 여 673명)에게 성장촉진 특허물질과 개인별 맞춤 한약으로 1년 이상 치료를 했더니, 성장호르몬 IGF-1의 수치가 약 30%가 증가했고 여아는 연평균 7.3cm. 남아의 경우, 8.7㎝나 자랐다. 여성호르몬은 E2, 난포자극호르몬(FSH),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은 0.73ng/㎖에서 2.4ng/㎖으로 증가했지만 성호르몬의 변화는 남녀 모두 자연스러운 수준이었다. 박승만 원장은 “내 아이가 나보다 더 컸으면 하는 부모라면 오늘 우리 집 식탁 위에 차린 음식은 무엇인지, 성장기 아이들이 피해야 할 음식이 차려지진 않았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탁을 차려볼 것”을 권했다.
2014.04.11 I 이순용 기자
딸기 칼로리로 본 제철 다이어트법, 100g당 '이것'에 불과
  • 딸기 칼로리로 본 제철 다이어트법, 100g당 '이것'에 불과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여름철을 앞두고 딸기 칼로리에 대한 다이어트 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딸기 칼로리’는 100g 기준 27kcal로 과일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100g 기준으로 칼로리가 높은 과일은 포도와 체리(60kcal)이며 사과(57kcal), 키위(54kcal), 배(51kcal)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딸기 칼로리에 비춰볼 때 과일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봄철 과일 중에서도 딸기가 으뜸이라고 볼 수 있다. 단 맛에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딸기 칼로리에 대한 다이어트 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낮은 딸기 칼로리와 더불어 ‘비타민 C’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딸기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춘곤증을 이기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뿐만 아니라 딸기에 함유돼 있는 섬유질, 펙틴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주근깨 노화방지 및 미백효과가 있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서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딸기는 약간의 관리가 필요하다. 껍질이 얇고 상하기 쉽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지만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딸기는 되도록 1주일 안에 먹는 것이 낫다. 딸기를 보관할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두면 되는데 밀봉해서 보관할 때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월에 좋은 제철음식은 딸기 외 소라, 미더덕, 키조개, 주꾸미, 바지락 등이 포함된다. 두릅, 달래, 냉이, 취나물, 씀바귀 등 봄나물들도 거론된다.취나물은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한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로 유명하다.▶ 관련기사 ◀☞ 거꾸로 식사법 건강다이어트로 인기, '후식→반찬→밥' 순☞ 회춘 다이어트 비법, '두부 쉐이크+다리놓기 운동+황기차'☞ "무리한 다이어트, 우울증·자살 유발 가능성 제시"☞ 김기리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몸매 '탄탄 복근' 눈길☞ 비만女, 흡연은 다이어트의 `독` 비만 더욱 악화☞ 종합격투기 스타 윤동식, 호텔식 웰빙 다이어트센터 오픈
2014.04.10 I 정재호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2월24일~3월1일)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이번 주(2월24일~3월1일) 주요기관 보도계획이다.◇24일(월)▲기획재정부12:00 동아시아 대도시 주택가격 변동성의 비교·분석▲산업통상자원부10:00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11:00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 강화11:00 기획·설계 경험과 노하우 갖춘 엔지니어링 인재양성 추진▲공정거래위원회09:00 OECD 경쟁위원회 2월 회의 참석 12:00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리스 약관상 불공정 약관조항에 대한 건▲한국은행12:00 2013년중 지급결제동향12:00 2013년중 위조지폐 발견현황12:00 2014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12:00 동태적 대손충당금 제도의 주요내용 및 시사점(BOK경제리뷰 2014-3)▲해양수산부11:00 낚시업 경영인 전문교육 실시11:00 2014년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25일(화)▲기획재정부08:30 예멘 공무원단 기재부 등 교육방문10:00 경제혁신 3개년 계획-2.25(화) 12:00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부총리12:00 2013년 연간 및 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동향▲공정거래위원회09:00 삼성전자(005930)가 제소한 애플의 사업활동 방해행위 심의 결과에 대한 건 ▲한국은행12:00 2013년 4/4분기중 가계신용(잠정)12:00 한은갤러리 기획전 - ‘근현대유화 명품 30선’展 개최배포시 Network Indicators for Monitoring Intraday Liquidity in BOK-Wire+(BOK경제연구 2014-1)▲해양수산부11:00 ’어식백세(魚食百歲)‘ 국민건강 캠페인 추진▲농림축산식품부 11:00 2014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실시◇26일(수)▲기획재정부08:30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09:00 국유재산특례 운용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12:00 201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결과12:00 부동산시장 동향분석(2013년 4/4분기) 요약15:00 제11회 경제한마당 시상식 개최▲산업통상자원부11:00 산업부-GE, 해양플랜트·헬스케어·항공산업 기술마케팅 협력11:00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 추진11:00 20대 안전 취약품목 집중관리·시장감시 강화▲공정거래위원회12:00 대학생 불법다단계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한국은행06:00 2014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CSI)12:00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2014. 1/4)12:00 2013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해양수산부10:00 낚시산업 육성·발전 방안▲농림축산식품부 11:00 중국의 떠오르는 고급 소비시장, 한국산 농식품으로 공략한다.11:00 사과·배 등 과수 5개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11:00 2013년 축종별 등급판정통계분석 결과 발표◇27일(목)▲기획재정부08:30 제146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12:00 2013년 출생·사망통계(잠정)12:00 2013년 12월 인구동향12:00 2014년 1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00 2013년 사교육비 조사결과13:00 중점관리기관 정상화 계획 발표14:00 「국채 2013」영문판 발간17:00 2014년 3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월 국고채 발행실적17:00 201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 딜러 발표▲산업통상자원부06:00’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11:00 ‘14년 1월 전력시장 거래실적11:00 섬유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추진11:00 제2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 개최11:00 국표원, 재생아스콘 품질혁신 정조준11:00‘14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상반기 지원계획 확정▲공정거래위원회12:00 네이버·다음의 동의 의결 결정에 대한 건 ▲한국은행06:00 2013년 4/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08:00 2014년 1월 국제수지(잠정)12:00 2014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4-9>▲해양수산부배포시 연근해 어선원 복지공간 늘어난다11:00 이달(3월)의 수산물 ’참조기, 키조개‘11:00 행복한 바다 이용, 해양조사원이 앞장▲농림축산식품부 06:00 한국농수산대학, 2014년도 신입생 입학식 가져11:00 2014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 계획 11:00 ’현미 동충하초‘ 면역증진 효과있다◇28일(금)▲기획재정부08:00 2014년 1월 산업활동동향09:00 1월 산업활동동향 분석09:00 해외건설·플랜트 기업인 간담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06:00 무역위, 4건의 덤핑방지관세 관련 조사개시 결정11:00 공공DB를 활용한 비즈니스아이디어의 사업화 본격 추진11:00 산업부 장관, 강원 바이오기업 간담회 개최11:00 FTA 활용 관련 손톱밑 가시를 적극 발굴하여 해소한다▲한국은행06:00 2014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 2013년 4/4부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배포시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배포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정책효과(BOK경제연구 2014-2)▲농림축산식품부 06:00 농촌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확대◇3월1일(토)▲산업통상자원부11:00’14년 2월 수출입 동향▶ 관련기사 ◀☞공정거래위원회 주간계획(2.24~28일)☞삼성전자 "끊이지 않는 오보 안타깝다"☞[마감]‘반갑다 외국인’ 코스피, 1960선 육박..삼성전자 폭등
2014.02.23 I 방성훈 기자
1 2 3 4 5 6 7 8 9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