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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2014 하우스웨어 디자인 어워드 수상
  • 한경희생활과학, 2014 하우스웨어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의 ‘자동스팀 파워액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한경희생활과학은 자동스팀 파워액션이 2014 하우스웨어 디자인 어워드(2014 Housewares Design Awards)에서 올해 최고의 제품(Best of Best)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12개의 시상 부문 중 청소기 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이 부문에서는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130년 전통의 비셀 등 세계적인 가전 브랜드가 수상해왔다.자동스팀 파워액션은 헤드 부분에 1분에 660회 자동으로 왕복하는 전동패드를 탑재해 가볍게 핸들의 방향만 잡아주면 손목의 무리 없이 쉽고 빠르게 살균 스팀청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슬림한 바디와 손잡이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이고 손목 부담을 최소화했다.뉴욕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하우스웨어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청소기를 비롯해 주방용품, 조명, 홈데코 등 생활 가전과 생활용품을 총망라하는 12개 부문에 대해 매년 수상작을 결정한다.추성엽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한국 시장에서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자동스팀 파워액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4.02.05 I 김영환 기자
미세먼지 확산에 홈톡스 가전 인기
  • 미세먼지 확산에 홈톡스 가전 인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초미세먼지는 폐포까지 침투해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도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디톡스 가전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던 소비자들의 노력이 이제는 ‘홈톡스(Home+Detox)’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3단계 공기청정 필터로 미세먼지 제거…삼성 공기 청정기삼성 공기청정기(AX037FCVAUWD·사진)는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큰 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냄새까지 잡아줘 마음 놓고 숨쉴 수 있는 실내를 만들어준다.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트루헤파필터’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로, 0.3마이크로미터(μm)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낼 수 있는 청정능력을 자랑한다. 또 삼성만의 독자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는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독감 원인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주며, 5단계 오염도 표시 기능 덕분에 실시간으로 청정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날씨예보처럼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는 ’소리없는 공습‘이라 불릴 정도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미세먼지 제거 능력 및 공기 청정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제공◇물로 가정 내 오염물 세척…한경희 생활과학 ‘아토클리즈’한경희 생활과학의 ‘아토클리즈’는 집안 곳곳의 오염물을 단순히 물로 세척해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제품은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어 식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장난감, 각종 생활용품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경희생활과학 제공◇악취, 곰팡이, 세균 증식 원천봉쇄…매직카라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매직카라의 ‘스마트카라’는 주부들에게 가장 성가신 존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이 제품은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건조하여 가루로 처리해주는 유용한 제품으로, 멸균 상태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악취와 유해 세균 번식을 차단해준다. 특히 닭 뼈나 조개껍데기 등 딱딱한 음식물 쓰레기도 완전 분쇄해 가루로 처리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별도 분리할 필요가 없으며, 음식물 쓰레기 부피도 90% 이상 줄여준다.매직카라 제공▶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사흘만에 하락☞"한국 증시, 올해도 1800~2000 박스권 횡보"☞코스피, 낙폭 줄이며 1950선 회복
2014.01.18 I 박철근 기자
에어 프라이어, 장단점 살펴보니?
  • [알뜰 총각의 쇼핑 노하우]에어 프라이어, 장단점 살펴보니?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주말 저녁,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에 맥주를 곁들여 넉넉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매일 같이 꾸준히 늘어나는 허릿살을 보노라면 언감생심이다. 무엇보다 튀긴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함께 섭취해야 하는 기름이 부담스럽다. 맛은 있지만 먹고 나면 모두 살이 되고 말 지방 성분에 고개를 젓고 만다.에어 프라이어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튀김의 맛을 느끼게 해주면서도 기름 성분은 획기적으로 줄였다. 뜨거운 공기로 원재료가 포함하고 있는 지방과 수분을 태우기 때문에 지방량을 크게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일반적인 튀김 요리보다 지방이 80%가량 감량된다.물론 맛에 있어서는 일반 튀김과 다소 차이가 난다. 식감에 대한 차이는 개인마다 편차가 있어 구매에 앞서 조리된 음식을 시식해보는 것이 좋다.특히 원재료가 지방을 많이 포함하지 않고 있다면 그 차이는 더욱 심해진다. 치킨이나 냉동만두 등의 원재료는 지방을 다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기름에 튀긴 음식과 차이가 크지 않다. 지방이 많은 없는 식재료는 식용유나 올리브유 등 각종 기름을 발라 조리하면 한결 맛이 나아진다.필립스 에어 프라이어는 지난 2012년 관능평가 기관 센소 매트릭스의 맛 선호도 평가 설문 조사에서 80%에 가까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치킨의 경우 87%, 돈가스는 75% 가량의 조사 인원이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후발 주자들의 제품도 개량돼 기술력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필립스 에어 프라이어는 특허를 보유한 에어스톰 기술로 식재료를 빠르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으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핵심 기술. 여기에 한 번 지나간 공기를 회오리 모양 반사판을 통해 흐름을 바꿔주는 기술 역시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의 특장점이다.필립스는 에어 프라이어 시장의 업계 선두(2013년 5월말 기준 79.9% GfK 기준)로 현재 시장 가격은 37만9000원에서 44만9000원까지 형성되어 있다. 제품에 따른 맛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면 국내 제품인 한경희생활과학의 에어 프라이어 제품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은 33만원9000원에서 37만9000원 사이로 가격이 형성됐다.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양도 에어 프라이어를 고를 때 살펴봐야 할 점이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이 용량이 큰 편이다. 필립스 제품이 2.5ℓ,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이 3.5ℓ 정도다. 필립스에서도 최근 기존 용량 대비 50% 이상 큰 제품을 내놓았지만 그 만큼 가격이 올랐다.부엌에 여유공간이 없거나 다양한 기능을 한 제품에서 사용하길 바란다면 오븐 겸용 에어 프라이어 제품이 효율적이다. 삼성전자나 동부대우전자, 동양매직 등에서 전기오븐에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내놨다.이들은 “기존 에어 프라이어 제품과 비교해 성능면에서 큰 차이점은 없다”며 “오히려 용량이 커지거나 전용 용기가 있는 등 사용하기에 더욱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가격대도 30만원 초반으로 기존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시판되고 있는 에어 프라이어 제품에는 자잘한 단점도 있다. 전력을 열로 교환하는 제품이다보니 소비전력이 1500W 내외로 높은 편이다. 에어컨과 비슷한 수준으로 튀김 요리를 자주 한다면 생각보다 높은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아볼 수도 있다.세척이 어려운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제품 내부의 교반기 등은 세척할 수 있지만 제품 전체를 세척하려면 이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특히 찌든 기름때 등이 제품 본체 안 쪽이나 송풍기 쪽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2014.01.09 I 김영환 기자
"작심삼일형 결심은 이제 그만"
  • "작심삼일형 결심은 이제 그만"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새해를 맞아 신년 결심을 돕는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해 취직이나 결혼을 목표로 하려는 이들에게 깔끔한 첫인상을 심을 수 있도록 돕는 의류관리기,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를 꼬박 챙겨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한 음식조리기, 한 달에 한 권의 책은 꼭 읽겠다는 결심을 지켜주는 전자책(e-book)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업계 관계자는 4일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새해 결심을 도울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의류관리기로 매일 새 옷 처럼면접, 계약, 상견례와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것은 첫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취직이나 결혼을 목표로 타인에게 항상 깔끔한 인상을 주고자 다짐했다면, 매일매일 새 옷처럼 다림질 되어 깔끔함을 지켜주는 의류관리기가 효과적인다.LG전자(066570)의 트롬 스타일러(사진)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 애매한 양복이나 블라우스, 니트 등 의류에 생긴 구김을 펴주고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 항상 깔끔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스타일링 코스를 이용하면 버튼 한번으로 고온의 미세한 스팀과 분당 최대 220회 좌우로 움직이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로 옷의 모양새를 잡아준다.또 언제든지 39분만에 냄새를 없애고 잔주름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살균과 건조까지 해준다. LG전자 제공◇아침식사 위한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시간이 없다’, ‘먹기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한경희 생활과학의 ‘한경희 건강마스터’는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위해 아침식사 챙겨 먹기를 다짐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이 제품은 식 재료별 온도가 자동 조절되는 센서가 부착돼 건강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 중탕기와 같은 가열원리인 ‘약불 가열 기술’이 적용돼 처음엔 센 불로 가열하고 일정 시간 후 약불로 자동 조절할 수 있어 식재료 고유의 영양이 잘 우러나와 맛있는 건강식을 만들어준다.◇독서 결심에는 ‘e-book’이 제격올해부터 한 달에 한 권의 책이라도 읽기를 다짐한 사람이라면 지하철이나 차 안에서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기 쉬운 e-book을 추천한다.교보문고 ‘지식과 지혜의 샘’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샘(sam)’은 약정 기간 동안 요금을 내고 전자책과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하는 서비스로 요금제에 따라 매월 5권, 7권, 12권의 전자책을 볼 수 있다.기존에 e-book 콘텐츠를 단권으로 구입하던 것과 달리 회원가입을 통해 콘텐츠와 추가적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읽고자 하는 ebook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에게 적합한 책을 찾아주고 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독서 활동을 관리해주는 ‘독서노트’ 서비스를 통해 단순 독서량 기록에서 벗어나 개인의 독서 취향과 패턴을 분석해준다. ▶ 관련기사 ◀☞공정거래위원회 주간계획(1.6~10일)☞LG전자, 향기나는 스마트 에어컨 출시☞구본준 "환율이 올해 성장의 변수"
2014.01.04 I 박철근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안티 더스트(Anti-Dust)’ 가전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는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어 건강에도 위협적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하루 종일 외부의 미세먼지에 노출된 의류는 세탁이 필수지만, 정장이나 아이들 교복, 겨울코트 등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에 따라 의류 속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류관리기가 미세먼지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LG전자 제공LG전자(066570)의 트롬 스타일러(사진)는 미세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완벽에 가까운 살균기능이 내장됐다.이 제품의 스타일링 코스를 이용하면 버튼 한번으로 고온의 미세한 스팀과 분당 최대 220회 좌우로 움직이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를 이용, 미세먼지를 간편하게 털어낼 수 있다. 또 의류 속 미세먼지는 몸에 흡착되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호흡기 환자에게 알레르기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스타일러는 60도 이상의 미세스팀이 10분 이상 분사되어 햇볕에 말려도 사라지지 않는 섬유 속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아이들의 장남감이나 주방기구, 식기의 청결도도 미세먼지 오염으로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공기를 타고 들어온 미세먼지가 주방기구 등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경희 생활과학의 ‘아토클리즈’가 유용하다. 이 제품은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으로 대장균?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살균수제조기다. 또 아이드들 장난감을 비롯해 생활용품, 목욕용품 등 각종 제품을 살균할 수 있다.아울러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려면 가정 내 공기청정도 매우 중요하다.LG전자의 가습 공기청정기 ‘3 in 1’(사진)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의 공기청정(큰먼지 필터, 알러지 필터, 활성탄 탈취 필터, 헤파 필터)으로 집안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특히 ‘헤파(HEPA) 필터’는 초미세먼지(PM 2.5)를 거를 수 있으며 신종 플루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제균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스모그, 냄새 등을 스스로 감지해 불빛으로 오염 정도를 표시해 주는 스마트 라이팅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 오염도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LG전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포 때문에 황사철 만큼이나 안티더스트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외출과 함께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는 의류와 가정 내 공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미세먼지 공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G프로 전용 '퀵 윈도우 케이스' 출시☞LG전자·LGD, 세계 최초 105형 곡면 UHD TV 개발☞LG전자, 구글과 협력 강화
2013.12.21 I 박철근 기자
온수매트, 뭐가 좋을까
  • [알뜰 총각의 쇼핑 노하우]온수매트, 뭐가 좋을까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춥다. 12월부터 기온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내년 1월에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작스럽게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겨울이 추울수록 서민들은 근심이 커진다. 치솟는 난방비 때문이다. 그간 전기장판이 비교적 저렴한 난방비용을 장점으로 널리 사용돼 왔지만 전자파가 께름칙하다. 온수매트가 뜨고 있는 이유다. 상대적으로 전자파의 발생이 적고 기존 전기장판에 비해 전기료가 50% 안팎에 불과한 점 등을 적극 홍보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런데,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중소업체들이 너도나도 온수매트를 만들어 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온수매트를 골라야 할지 헛갈린다.시장에 뛰어든 업체가 많다 보니 가격도 천양지차다. 같은 제품이지만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대까지 가격 폭이 크다. 업계에서는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고르는 것은 위험하다고 입을 모은다. 전열기구이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안전 장치가 마련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가격이 평균 20만~30만원 대로 형성돼 있다.온수매트를 구매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면 전자파의 수치 확인은 필수다. 온수매트는 확실히 전기장판보다는 전자파 발생 수준이 낮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부 제조업체에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홍보했지만 사실과 다르다. 모터를 사용한다면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다.전자파는 제품에 표시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표기가 돼 있지 않다면 제조업체에 꼼꼼히 문의해야 한다. 참고로 국내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 기준은 833mG이다. 세계보건 기구의 기준(4mG)이나 유럽 기준(2mG)보다 높은 편이다.온수매트의 전자파는 대부분 매트와 연결된 보일러에서 발생한다. 물을 데우고 이 물을 모터를 이용해 순환시키는 데 전력이 사용된다. 따라서 전자파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보일러를 될 수 있는 대로 멀리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전자파는 30cm 가량 거리를 두면 그 영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일러와 매트의 연결선이 되도록 긴 제품을 선택해 매트에서 가능한 먼 거리에 두면 전자파에서 다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음도 문제다. 특히 매트는 수면과 연관된 제품이어서 소리에 민감한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하고도 소음 때문에 쓰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시중에 판매되는 온수매트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온수를 순환시킨다. 모터를 돌려 물을 순환시키는 모터식은 소음을 완전히 잡지 못한다. 소음에 아주 민감한 사람이라면 모터를 쓰지 않는 자연순환식 제품을 추천한다. 자연순환식은 압력차를 이용해 물을 순환시켜 소음을 잡았다. 단 소음은 없지만 순환 속도가 떨어져 따듯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전자파와 소음까지 고려했다면 매트의 두께도 살펴봐야 한다. 온수관이 있는 매트 부분이 너무 얇으면 온수관이 눌리거나 보관 시 꺾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보일러의 수압을 견뎌내지 못하고 관이 터져 누수가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온수매트는 요를 대신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청결 역시 중요하다. 겨울철 이불은 알레르기성 질환과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진드기나 각종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보다 쉽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수 많은 제품들을 모두 비교하기 힘들다면 인기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난해까지 국내 온수매트 시장의 큰 손은 일월, 동양이지텍 스팀보이, 삼진 웰퍼스 등이었다. 올해는 보일러 제조사인 경동 나비엔 등도 온수매트를 제조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20~30대 여성 사이에서는 디자인을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온수매트가 기능성이 강조되는 제품이다 보니 디자인은 뒷전인 제품들이 많은 편이다. 한경희 생활과학 등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는 침구류와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2013.12.20 I 김영환 기자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가 기준치의 최대 10배 넘어 '우려'
  • '불만제로UP' 온수매트, 전자파가 기준치의 최대 10배 넘어 '우려'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MBC ‘불만제로UP’ 제작진이 온수매트에 대한 진실을 파헤쳤다.20일 방송된 ‘불만제로UP’에서 제작진은 온수매트가 기존에 알려진 대로 따뜻하고 안전한 제품인지 조사에 나섰다. 온수매트는 난방비와 전자파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광고와 함께 많은 이들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 시중 온수매트 가운데 상당수는 전자파가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MBC ‘불만제로UP’ 방송화면 캡처방송에서 제작진은 12개의 시중 제품에 대해 전자파 실험을 했다. 국내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는 833mG(밀리가우스)다. 그러나 한 온수매트는 전자파 수치가 무려 4039.7mG에 달했으며 다른 제품에서도 기준치의 10배에 이르는 전자파가 나와 충격을 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자파 4mG에 장기노출될 경우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배나 증가한다. 따라서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은 전기제품을 살 때면 항상 전자기장 환경인증 EMF 마크를 확인한다. 하지만 EMF 인증을 받은 온수매트에서도 실험결과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발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제작진이 실험한 12개의 온수매트 중에서는 전원이 꺼지지 않는 온수매트 보일러도 있었다. 이런 경우 감전이나 과온 등으로 인체에 치명상을 줄 수 있다.한편 온수매트의 위험에 대한 심각성과 민간인증의 폐해를 알게 된 관계부처는 감시와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여름에 제습기가 `쿨`하더니 겨울엔 온수매트가 `핫`하네☞ 물만난 온수매트..삼진, 사상 최고가☞ 웰퍼스 온수매트, 홈쇼핑 내 선주문 1위 기록..판매 독주 계속☞ 웰퍼스 온수매트 동절기 홈쇼핑 및 온라인몰 인기몰이!☞ 한경희생활과학, 온수매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2013.11.21 I 박종민 기자
착한온수매트 웰퍼스, 고객만족 실현 위해 설문조사 이벤트
  • 착한온수매트 웰퍼스, 고객만족 실현 위해 설문조사 이벤트
  • [온라인총괄부]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온열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온수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원하는 온수매트는 무엇인지,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곳은 많지 않다.라이프케어 전문기업 ‘웰퍼스’는 온수매트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착한온수매트로 불리는 웰퍼스의 제품에 좀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도 함께 접수받는다.설문조사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며 웰퍼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ellfirs)에서 설문조사 이벤트 페이지 확인 후 ‘설문조사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문항에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답변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올린 5명을 선정해 1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웰퍼스 관계자는 “한파가 일찌감치 시작됨에 따라 온수매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착한온수매트로 불리는 웰퍼스의 온수매트는 대형 검색포털에서 난방기 쇼핑 관련 검색어에 온수매트로는 유일하게 등록되어 있으며, SBS 8시 뉴스에도 소개된 바 있다. 또,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온수매트추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수매트비교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웰퍼스 온수매트는 EMF인증과 Q마크 인증을 획득하였고, 7중 안전제어시스템과 터치컨트롤 작동을 통한 스마트한 조작이 가능하며, 미니멀 룩 디자인을 채택해 심미성을 더했다. 또한, 롯데전자서비스를 통해 방문 A/S 를 진행 고객 편의성 더했다.또한 온수매트 보일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 노출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리모트 컨트롤 기능과 예약기능,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관련기사 ◀☞ 웰퍼스 온수매트, 홈쇼핑 내 선주문 1위 기록..판매 독주 계속☞ 여름에 제습기가 `쿨`하더니 겨울엔 온수매트가 `핫`하네☞ 한경희생활과학, 온수매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놀이방 매트 뽀리딩, 저가형 매트 출시☞ 현대홈쇼핑, 온수매트 한 달만에 300억 매출 돌파☞ 물만난 온수매트..삼진, 사상 최고가
한경희생활과학, 온수매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 한경희생활과학, 온수매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한경희생활과학은 온수순환방식 ‘한경희 온수매트 스팀팩토리’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5% 할인 적용과 친환경 유리무선주전자 증정이 함께 이뤄진다. 또 스팀팩토리를 정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온수매트와 함께 한경희 스팀청소기 또는 광파오븐을 추가로 증정한다.스팀팩토리는 전자파, 합선, 화상 등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전기 열선이 아닌 미니 전기보일러를 통해 물을 따뜻하게 데운 후 전용호수로 순환하는 방식이다. 초저음속 모터방식을 채택해 저소음, 장수명의 장점을 가졌다.스팀팩토리는 국내 자율안전확인인증(KC)과 유럽(CE), 미국(FCC), 일본(PSE) 등 해외 안전인증을 통과했다. 전자파와 유해물질에 안전한 친환경 참숯 바닥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강력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7중 안전 센서를 장착했다. 또 기존 전기열선 제품에 비해 전기료를 50%이상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가격은 종류에 따라 32만8000원~39만8000원이다.변지환 한경희생활과학 영업부문 이사는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고 빠른 겨울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보로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주부들이 많다”며 “한경희 온수매트 스팀팩토리는 전자파 걱정없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경희생활과학의 많은 고객들의 훈훈한 겨울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11.11 I 김영환 기자
11번가, 11월11일 맞아 특가판매 실시
  • 11번가, 11월11일 맞아 특가판매 실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11번가는 오는 11월 11일, ‘11번가 데이’를 맞아 500여개의 디지털가전 제품을 최대 68% 할인된 11만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11번가는 “11번가 데이를 기념해 온라인몰 최초로 디지털가전 제품일 거래액 100억 달성을 선언하고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2종의 디지털 제품을 공개한다. HP 듀얼코어 노트북(34만 9000원), 2014년 쿠첸 IH 6인용 압력밥솥(29만 9000원), 한경희 온수매트(19만 9000원), LG 24인치 LED 모니터(21만 9000원), 쿠첸 에어워셔(19만 8000원) 등 총 12종의 인기 디지털가전 약 500여개가 최대 68% 할인된 11만원에 판매된다.1억원 규모의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디지털제품 구매 금액별로 최소 3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중복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1만 4000장이 발급된다. 할인쿠폰 외 통신사 멤버십, 카드사 할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이치훈 11번가 디지털가전 그룹장은 “11번가 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반값 에어컨, TV 론칭 등 전자상거래의 디지털가전 트렌드를 선도한 11번가가 이번에는 일거래액 100억 달성을 통한 디지털 셀링파워를 보여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3.11.07 I 김영환 기자
가전업계, 색다른 스탠드로 디자인 혁신
  • 가전업계, 색다른 스탠드로 디자인 혁신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생활가전 제품의 디자인 경쟁이 치열하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볍고 얇아지는 생활가전 제품 디자인에서 제품 몸체를 지탱하는 ‘발’에 해당하는 ‘스탠드’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이같은 변화는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시킬 뿐만 아니라 tm탠드 영역까지 디자인을 다양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의 몸체는 뛰어난 기능을 선보이는 익숙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색다른 디자인의 스탠드를 겸비한 신제품을 선보여 기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LG전자(066570)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에 성공한 ‘곡면 올레드 TV’는 TV시청 시 화면과 관계없는 모든 시각적 부담감을 제거하기 위해 혁신적인 일체형 크리스털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했다. 특히 제품 본연의 기능인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TV의 스탠드 또한 투명 크리스탈 재질로 제작됐다. 또 세계 최초로 필름 스피커를 적용해 스피커가 화면 아래나 뒤쪽에 위치한 일반 TV와 달리, 전면의 스탠드 좌우에 투명하고 얇은 필름 타입의 스피커를 채택했다. 뱅앤올룹슨의 ‘베오랩 14’는 다양한 공간 배치가 가능한 스탠드형 위성 스피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름 약 16cm의 작은 크기와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탠드 형태의 위성 스피커는 테이블, 바닥, 천장 등에 설치하거나 예술품처럼 벽면에 거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가 가능해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다.또 스피커 커버는 총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교체할 수 있어 공간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연출도 가능하다.한경희 생활과학의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한경희 스팀다림 HI-5050’은 본체 바닥이 넓어 안정감이 큰 데다 기존 부피감이 큰 제품의 ‘박스형’ 디자인을 ‘드레스’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 디자인은 박스형과 바닥 넓이가 같지만 부피감이 적고 흔들림이 적어 코트, 재킷 같은 무거운 의류도 안정적인 다림질이 가능하다. 특히 1리터 대용량 분리형 물통을 도입해 물 보충이 편리하고 최대 60분간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이외에도 야마하 레스티오 ISX-B820은 작으면서도 현대적인 스탠드 디자인을 통해 높은 공간 활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갖췄다.또 본체 정면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표시장치 외에는 모든 면을 그물 처리해 얼핏 보기엔 실내 장식물처럼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과 화이트, 녹색, 마젠타 등 다양한 컬러는 실내 공간의 오브제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한다.LG전자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되는 가전제품의 슬림화·경량화로 디자인적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제품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 새로운 방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제품 기능에 초점을 맞춰 곡면 올레드 TV 스탠드를 일체형 크리스텔 제품으로 만들어 제품이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침구킹 '알러지 최소화 인증' 기념 캐시백 증정☞LG전자, G패드 8.3 미국 출시☞[기획]LG전자 차세대 TV로 세계 1등 노린다
2013.10.19 I 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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