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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확산에 홈톡스 가전 인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초미세먼지는 폐포까지 침투해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도 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디톡스 가전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던 소비자들의 노력이 이제는 ‘홈톡스(Home+Detox)’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3단계 공기청정 필터로 미세먼지 제거…삼성 공기 청정기삼성 공기청정기(AX037FCVAUWD·사진)는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큰 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냄새까지 잡아줘 마음 놓고 숨쉴 수 있는 실내를 만들어준다.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트루헤파필터’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필터로, 0.3마이크로미터(μm)의 미세먼지까지 99.97% 잡아낼 수 있는 청정능력을 자랑한다. 또 삼성만의 독자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는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독감 원인 바이러스까지 제거해주며, 5단계 오염도 표시 기능 덕분에 실시간으로 청정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날씨예보처럼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는 ’소리없는 공습‘이라 불릴 정도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미세먼지 제거 능력 및 공기 청정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제공◇물로 가정 내 오염물 세척…한경희 생활과학 ‘아토클리즈’한경희 생활과학의 ‘아토클리즈’는 집안 곳곳의 오염물을 단순히 물로 세척해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제품은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어 식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장난감, 각종 생활용품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경희생활과학 제공◇악취, 곰팡이, 세균 증식 원천봉쇄…매직카라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매직카라의 ‘스마트카라’는 주부들에게 가장 성가신 존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이 제품은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건조하여 가루로 처리해주는 유용한 제품으로, 멸균 상태로 처리해 주기 때문에 악취와 유해 세균 번식을 차단해준다. 특히 닭 뼈나 조개껍데기 등 딱딱한 음식물 쓰레기도 완전 분쇄해 가루로 처리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별도 분리할 필요가 없으며, 음식물 쓰레기 부피도 90% 이상 줄여준다.매직카라 제공▶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사흘만에 하락☞"한국 증시, 올해도 1800~2000 박스권 횡보"☞코스피, 낙폭 줄이며 1950선 회복
- "작심삼일형 결심은 이제 그만"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새해를 맞아 신년 결심을 돕는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해 취직이나 결혼을 목표로 하려는 이들에게 깔끔한 첫인상을 심을 수 있도록 돕는 의류관리기,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를 꼬박 챙겨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한 음식조리기, 한 달에 한 권의 책은 꼭 읽겠다는 결심을 지켜주는 전자책(e-book)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업계 관계자는 4일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새해 결심을 도울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의류관리기로 매일 새 옷 처럼면접, 계약, 상견례와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것은 첫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취직이나 결혼을 목표로 타인에게 항상 깔끔한 인상을 주고자 다짐했다면, 매일매일 새 옷처럼 다림질 되어 깔끔함을 지켜주는 의류관리기가 효과적인다.LG전자(066570)의 트롬 스타일러(사진)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 애매한 양복이나 블라우스, 니트 등 의류에 생긴 구김을 펴주고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 항상 깔끔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스타일링 코스를 이용하면 버튼 한번으로 고온의 미세한 스팀과 분당 최대 220회 좌우로 움직이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로 옷의 모양새를 잡아준다.또 언제든지 39분만에 냄새를 없애고 잔주름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살균과 건조까지 해준다. LG전자 제공◇아침식사 위한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시간이 없다’, ‘먹기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한경희 생활과학의 ‘한경희 건강마스터’는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위해 아침식사 챙겨 먹기를 다짐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이 제품은 식 재료별 온도가 자동 조절되는 센서가 부착돼 건강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 중탕기와 같은 가열원리인 ‘약불 가열 기술’이 적용돼 처음엔 센 불로 가열하고 일정 시간 후 약불로 자동 조절할 수 있어 식재료 고유의 영양이 잘 우러나와 맛있는 건강식을 만들어준다.◇독서 결심에는 ‘e-book’이 제격올해부터 한 달에 한 권의 책이라도 읽기를 다짐한 사람이라면 지하철이나 차 안에서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기 쉬운 e-book을 추천한다.교보문고 ‘지식과 지혜의 샘’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샘(sam)’은 약정 기간 동안 요금을 내고 전자책과 전자책 단말기를 이용하는 서비스로 요금제에 따라 매월 5권, 7권, 12권의 전자책을 볼 수 있다.기존에 e-book 콘텐츠를 단권으로 구입하던 것과 달리 회원가입을 통해 콘텐츠와 추가적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읽고자 하는 ebook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지만 사용자에게 적합한 책을 찾아주고 권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독서 활동을 관리해주는 ‘독서노트’ 서비스를 통해 단순 독서량 기록에서 벗어나 개인의 독서 취향과 패턴을 분석해준다. ▶ 관련기사 ◀☞공정거래위원회 주간계획(1.6~10일)☞LG전자, 향기나는 스마트 에어컨 출시☞구본준 "환율이 올해 성장의 변수"
- "중국발 미세먼지 걱정마세요"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안티 더스트(Anti-Dust)’ 가전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는 알루미늄, 구리,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어 건강에도 위협적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하루 종일 외부의 미세먼지에 노출된 의류는 세탁이 필수지만, 정장이나 아이들 교복, 겨울코트 등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에 따라 의류 속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류관리기가 미세먼지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LG전자 제공LG전자(066570)의 트롬 스타일러(사진)는 미세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완벽에 가까운 살균기능이 내장됐다.이 제품의 스타일링 코스를 이용하면 버튼 한번으로 고온의 미세한 스팀과 분당 최대 220회 좌우로 움직이는 무빙 행어(moving hanger)를 이용, 미세먼지를 간편하게 털어낼 수 있다. 또 의류 속 미세먼지는 몸에 흡착되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호흡기 환자에게 알레르기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스타일러는 60도 이상의 미세스팀이 10분 이상 분사되어 햇볕에 말려도 사라지지 않는 섬유 속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아이들의 장남감이나 주방기구, 식기의 청결도도 미세먼지 오염으로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공기를 타고 들어온 미세먼지가 주방기구 등에 묻을 수 있기 때문.이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경희 생활과학의 ‘아토클리즈’가 유용하다. 이 제품은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으로 대장균?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살균수제조기다. 또 아이드들 장난감을 비롯해 생활용품, 목욕용품 등 각종 제품을 살균할 수 있다.아울러 호흡기 건강에 좋지 않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려면 가정 내 공기청정도 매우 중요하다.LG전자의 가습 공기청정기 ‘3 in 1’(사진)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의 공기청정(큰먼지 필터, 알러지 필터, 활성탄 탈취 필터, 헤파 필터)으로 집안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특히 ‘헤파(HEPA) 필터’는 초미세먼지(PM 2.5)를 거를 수 있으며 신종 플루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제균 성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스모그, 냄새 등을 스스로 감지해 불빛으로 오염 정도를 표시해 주는 스마트 라이팅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 오염도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LG전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포 때문에 황사철 만큼이나 안티더스트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외출과 함께 미세먼지가 침투하게 되는 의류와 가정 내 공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미세먼지 공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G프로 전용 '퀵 윈도우 케이스' 출시☞LG전자·LGD, 세계 최초 105형 곡면 UHD TV 개발☞LG전자, 구글과 협력 강화
- 착한온수매트 웰퍼스, 고객만족 실현 위해 설문조사 이벤트
- [온라인총괄부]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온열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온수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슷한 제품들이 시장으로 쏟아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원하는 온수매트는 무엇인지,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곳은 많지 않다.라이프케어 전문기업 ‘웰퍼스’는 온수매트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착한온수매트로 불리는 웰퍼스의 제품에 좀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도 함께 접수받는다.설문조사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며 웰퍼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ellfirs)에서 설문조사 이벤트 페이지 확인 후 ‘설문조사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 문항에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답변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올린 5명을 선정해 1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웰퍼스 관계자는 “한파가 일찌감치 시작됨에 따라 온수매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착한온수매트로 불리는 웰퍼스의 온수매트는 대형 검색포털에서 난방기 쇼핑 관련 검색어에 온수매트로는 유일하게 등록되어 있으며, SBS 8시 뉴스에도 소개된 바 있다. 또,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온수매트추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온수매트비교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웰퍼스 온수매트는 EMF인증과 Q마크 인증을 획득하였고, 7중 안전제어시스템과 터치컨트롤 작동을 통한 스마트한 조작이 가능하며, 미니멀 룩 디자인을 채택해 심미성을 더했다. 또한, 롯데전자서비스를 통해 방문 A/S 를 진행 고객 편의성 더했다.또한 온수매트 보일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 노출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리모트 컨트롤 기능과 예약기능,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관련기사 ◀☞ 웰퍼스 온수매트, 홈쇼핑 내 선주문 1위 기록..판매 독주 계속☞ 여름에 제습기가 `쿨`하더니 겨울엔 온수매트가 `핫`하네☞ 한경희생활과학, 온수매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놀이방 매트 뽀리딩, 저가형 매트 출시☞ 현대홈쇼핑, 온수매트 한 달만에 300억 매출 돌파☞ 물만난 온수매트..삼진, 사상 최고가
- 가전업계, 색다른 스탠드로 디자인 혁신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생활가전 제품의 디자인 경쟁이 치열하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볍고 얇아지는 생활가전 제품 디자인에서 제품 몸체를 지탱하는 ‘발’에 해당하는 ‘스탠드’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이같은 변화는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시킬 뿐만 아니라 tm탠드 영역까지 디자인을 다양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의 몸체는 뛰어난 기능을 선보이는 익숙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색다른 디자인의 스탠드를 겸비한 신제품을 선보여 기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LG전자(066570)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에 성공한 ‘곡면 올레드 TV’는 TV시청 시 화면과 관계없는 모든 시각적 부담감을 제거하기 위해 혁신적인 일체형 크리스털 스탠드를 적용해 디자인했다. 특히 제품 본연의 기능인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TV의 스탠드 또한 투명 크리스탈 재질로 제작됐다. 또 세계 최초로 필름 스피커를 적용해 스피커가 화면 아래나 뒤쪽에 위치한 일반 TV와 달리, 전면의 스탠드 좌우에 투명하고 얇은 필름 타입의 스피커를 채택했다. 뱅앤올룹슨의 ‘베오랩 14’는 다양한 공간 배치가 가능한 스탠드형 위성 스피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름 약 16cm의 작은 크기와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탠드 형태의 위성 스피커는 테이블, 바닥, 천장 등에 설치하거나 예술품처럼 벽면에 거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가 가능해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다.또 스피커 커버는 총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교체할 수 있어 공간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연출도 가능하다.한경희 생활과학의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한경희 스팀다림 HI-5050’은 본체 바닥이 넓어 안정감이 큰 데다 기존 부피감이 큰 제품의 ‘박스형’ 디자인을 ‘드레스’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 디자인은 박스형과 바닥 넓이가 같지만 부피감이 적고 흔들림이 적어 코트, 재킷 같은 무거운 의류도 안정적인 다림질이 가능하다. 특히 1리터 대용량 분리형 물통을 도입해 물 보충이 편리하고 최대 60분간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이외에도 야마하 레스티오 ISX-B820은 작으면서도 현대적인 스탠드 디자인을 통해 높은 공간 활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갖췄다.또 본체 정면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표시장치 외에는 모든 면을 그물 처리해 얼핏 보기엔 실내 장식물처럼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과 화이트, 녹색, 마젠타 등 다양한 컬러는 실내 공간의 오브제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한다.LG전자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되는 가전제품의 슬림화·경량화로 디자인적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제품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 새로운 방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화면 몰입감을 높이는 제품 기능에 초점을 맞춰 곡면 올레드 TV 스탠드를 일체형 크리스텔 제품으로 만들어 제품이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LG전자 제공▶ 관련기사 ◀☞LG전자 침구킹 '알러지 최소화 인증' 기념 캐시백 증정☞LG전자, G패드 8.3 미국 출시☞[기획]LG전자 차세대 TV로 세계 1등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