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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한경희 "인생 고비마다 힘을 준 짜라투스트라"
  • [명사의서가]①한경희 "인생 고비마다 힘을 준 짜라투스트라"
  •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인터뷰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스팀청소기 하나로 생활가전 시장을 평정하며 ‘여성 벤처’의 상징으로 꼽혔던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최근 법원의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한 후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경영난으로 법원 문턱을 두드린 지 불과 10개월 만이다. 이제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영업 활동에 다시 나설 수 있게 됐다. 3일 만난 한 대표는 “구조조정을 통해 재기 기반을 닦았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제품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수년 전만 해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0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여성 CEO 선두를 차지하곤 했다. 주부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디어’ 하나로 한때 매출 1000억원에 육박하는 강소기업을 일궜기 때문이다. 자수성가한 ‘성공한 1세대 여성 최고경영자’로서 월스트리트저널·포브스 등 해외 언론이 선정한 주목할 여성 기업인으로 꼽히기도 했다.그러나 대부분 중소기업이 겪는 성장통이 한 대표에게는 혹독하게 찾아왔다. 한동안 큰 인기를 누렸던 스팀청소기는 이후 정체기에 들어갔고, 반면 화장품이나 음식물처리기, 전기프라이팬 등 신사업에서는 별다른 실적을 내지 못한 것. 여기에 과감하게 도전했던 미국 진출이 쓴맛을 보면서 경영난이 가속화됐다. 2009년 975억원 매출에 8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매출 1000억원 진입을 눈 앞에 두고 회사는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다. 2014년 71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후 이듬해 회사는 자본잠식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에는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 대표가 회사채를 발행한 뒤 8억원가량를 가로챘다는 주장이 나온 것. 경영난을 틈타 각종 악소문도 무성했다. 결국 검찰에서 무혐의로 결론 내렸지만 한경희를 내세운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타격은 컸다. 한 대표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을가 봐 가장 많이 아팠다”면서 “회사가 어려워지면 전자제품은 특히 AS(사후관리) 때문에 구매를 꺼리는데, 한경희를 믿는다며 일부러 구매해준 소비자들에게 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내 인생의 버팀목 ‘짜라투스트라’ 진정한 자유를 향해갖가지 비난과 악재 속에서 한 대표를 지탱해 준 또 다른 버팀목은 독서였다. 특히 내성적인 성향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꿔준, 인생에 있어 변곡점을 만들어 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하 짜라투스트라)’는 늘 곁에 두고 좋아하는 구절을 되풀이해서 읽는 책이다.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감수성이 예민했던 10대였다. “평생을 교육자로 지낸 아버지는 대나무처럼 강직한 분었는데 유독 딸인 나에게 엄했다. 밤늦게 책을 보고 있자면 ‘여자가 공부 잘해야 쓸모없다. 시집 잘 가서 현모양처가 되면 된다’며 꾸짖을 정도였다. 나중에 사업을 시작하고 초기 어려움 겪을 때는 아버시가 집 문서를 내주실 정도로 응원했지만, 어릴 때는 늘 권위에 눌려 말 없이 지내야 했다. 한 대표는 과거 아버지에게 ‘당신 딸은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똑똑한 여자’임을 보여주고 싶었고, 자유에 대한 갈망도 컸다. 짜라투스트라는 그 때 만난 책이었다. “‘지금 이 인생을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고 말하는 짜라투스트라가 당시 사회에 대한 반항과 삶에 대한 허무로 가득한 염세주의적인 10대 소녀의 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계기가 됐는데, 당시 나처럼 염세적이고 허무주의에 젖은 사람이 한 말이라 더 쉽게 다가온 것 같다.”중년의 감성으로 다시 접한 짜라투스트라는 또 다른 용기를 줬다. 경영난과 함께 쏟아지는 주변의 오해와 눈총, 배신감을 이겨내고 자존감을 지켜낼 수 있었다. “짜라투스트라의 말처럼 ‘인생의 단 한 순간일지라도 끝없이 충실하게 살자. 이러한 순간이 영원히 되풀이하는 것을 원할만큼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수없이 되뇌었다. 견디기 어려운 삶의 순간에도 이러한 ‘영원 회귀’를 욕망하지 않았다면 인간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었다.” ‘나는 혼자서 걷는다. 너, 나의 고향인 고독이여!’ 이는 아무리 힘겨운 순간이라도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옳다면 그대로 실천하며 살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 구절이다. 한 대표는 이제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그는 “지난 몇 년 간 시련은 있었지만 전력질주하면서 더욱 단단해졌다”면서 “경영난에도 고객서비스 향상과 신제품 개발을 멈추지 않은 것이 회생절차를 조기 졸업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회생절차 개시 후 채무조정을 통해 대부분 채무가 장기·순차적 채무로 바뀌어 재무구조가 안정화 됐다”고 덧붙였다. 내달에는 세탁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강한 스팀과 압력이 있는 스팀다리미를 선보일 예정이고, 렌털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조만간 500~600명의 서비스 인력 조직을 꾸려 공기청정살균기·물걸레청소기·LED(발광다이오드)마스크 등 5종의 신제품을 렌털 방식으로 판매해 이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짜라투스트라의 저자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인생을 뚜렷한 목표 없는 ‘방랑자의 삶’에 비유했다. 삶은 최종 목표와 목적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현재 가치와 주어진 자신의 틀을 계속 깨는 과정의 연속으로 바라본 것이다. 한 대표는 “이러한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았다면 얻게 되는 것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라고 말했다.한경희 대표 약력 ◇약력=△1964년 서울 출생 △대화여고 △이화여대 불문과 졸업 △1986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입사 △1988년 미국 라디슨호텔 입사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원 MBA마케팅전공 석사 졸업 △1998년 교육부 교육행정사무관 △1999년 한영전기 설립 △2006년 한경희생활과학으로 상호변경 △현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이사
2018.04.04 I 정태선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기업회생 인가 4개월 만에 조기졸업
  • 한경희생활과학, 기업회생 인가 4개월 만에 조기졸업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여성 벤처기업의 상징이었던 한경희생활과학이 기업회생 절차인 법정관리를 조기 졸업하고 정상화에 돌입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는 20일 ‘한경희생활과학’의 회생 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법원에서 회생 계획을 인가받은 지 4개월 만에 조기 졸업을 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한경희생활과학은 각종 제약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영업 활동에 다시 나설 수 있게 됐다. 서울회생법원은 작년 3월 초 출범한 우리나라 최초 회생전문법원이다. 행정법원이나 가정법원, 특허법원처럼 별도의 법원급 조직을 갖추고 존속가치가 높은 기업의 회생절차를 강구하고 조속히 경영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회생 개시 이후에도 국내 유일하게 물분사 기능이 있는 물걸레청소기 ‘아쿠아젯’, 듀얼무선 진공청소기 ‘타이탄’ 등을 선보였고, 멀티 스팀청소기와 침구청소기 진드기제로 등 신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사장은 “회생절차 개시 이후 채무조정을 통해 대부분 채무가 장기적, 순차적 채무로 변경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적으로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세탁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스팀과 압력, 열판 기능을 지닌 일반용 스팀다리미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2018.03.20 I 정태선 기자
성공회대, 제3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추천 공모
  • 성공회대, 제3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추천 공모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성공회대는 제3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수상자를 오는 1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추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 후보는 분단의 질곡에 맞서 민족의 통일과 인권·평화·민주의 신장,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명예회복에 기여해 온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한경희 통일평화상은 고(故) 한경희 여사를 기리고 명예를 회복해 이 사회에서 또 다른 분단의 고통과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2016년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는다.한경희 여사는 살아서는 월북자의 아내로 네 자녀를 홀로 키우며 고단한 생을 살아야 했고 고인이 된 지 5년 후인 1982년에는 조작된 간첩단 사건인 ‘송씨 일가 간첩단 사건’의 여두목이라는 누명을 쓰고 자녀 셋도 모진 고문에 의해 간첩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이 사건은 2007년 국정원 과거사위원회의 재조사에서 조작된 것으로 규명돼 2009년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상자 또는 단체에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준다. 수상자는 오는 3월 8일 발표하며 4월 6일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자 추천은 성공회대 홈페이지(www.skhu.ac.kr)에서 추천서 양식을 받아 성공회대 민주자료관으로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18.01.18 I 노희준 기자
위메프, '리퍼 제품' 1년새 2배 이상 매출 성장
  • 위메프, '리퍼 제품' 1년새 2배 이상 매출 성장
  •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리퍼비시’(리퍼) 제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 적은 부담으로 최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을 찾는 실속파 소비층이 늘어나고 있어서다.위메프는 지난해 12월 자사 리퍼 제품 매출이 같은 해 1월 대비 129.9%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리퍼 안마의자’는 382.1%, ‘리퍼 노트북’은 375.2% 매출이 증가했다. 리퍼 제품이란 반품된 정상품, 혹은 일부 성능과 관련이 없는 흠집 등을 수리한 상품이다. 정품보다 싼 가격에 판매한다.위메프는 지난해 3월부터 매달 21일 리퍼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위메프 리퍼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차례의 리퍼데이 행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거둔 상품은 ‘밥솥’과 ‘커피머신’, ‘안마의자’다. ‘밥솥’과 ‘커피머신’ 제품은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리퍼 상품으로 조사됐다. 리퍼 상품의 연령별 구매 패턴을 살펴보면 △20대 게이밍노트북 △30대 유모차, 온수매트 △40대 안마의자, 피부 관리기기 △50대 안마의자, 피부 관리기기 등의 구매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 매달 21일에 진행한 리퍼데이에서는 △4월 ‘디카페 에스프레소 머신’ 761개 △5월 ‘리홍 암막커튼 풀세트’ 939개, ‘세인트갈렌 커피머신’ 650개 △6월 ‘한경희 스팀다리미’ 542개 △8월 ‘휴스톰 욕실청소기’ 414개 △10월 ‘엘레니어 리퍼 유모차’ 215개 등이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특히 추석을 앞둔 9월 리퍼데이에는 안마기기만 822개 판매됐다. 미세먼지 등 날씨 영향으로 12월 리퍼데이에는 공기청정기 696대가 팔렸다. 카시트, 유모차, 유아 식탁의자 등 육아 관련 리퍼 제품들도 인기를 끌었다.위메프 관계자는 “리퍼 상품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알뜰 소비를 이어가는 구매 패턴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퍼데이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리퍼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위메프는 오는 21일에도 리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리퍼데이에도 발마사지기, 안마의자, 청소기, 유모차 등 가성비를 갖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2018.01.18 I 박성의 기자
'한경희 홈케어' 새해맞이 최대 37% 할인행사
  • '한경희 홈케어' 새해맞이 최대 37% 할인행사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홈케어’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고객감동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오는 1월 31일(목)까지 1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에어컨·세탁기청소 분해 살균 가전클리닝 서비스 △이사·입주 청소 전문 홈클리닝 서비스 △베란다·벽지·실리콘 곰팡이 방지 시공 서비스 △수도, 보일러 배관 청소 △비둘기 배설물 청소 & 퇴치 △ 미세먼지 차단 및 친환경 방충망, 외풍 차단 시공 서비스 등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경희 홈케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37% 서비스 이용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으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와 한경희홈케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한경희 홈케어는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과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와 청소를 한번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집닥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한경희 홈케어 스팀살균청소 서비스를 최대 2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경희 홈케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좀 더 쾌적한 집안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는 청소와 시공 서비스뿐 아니라 집안 미세먼지에 착안, 가족들의 건강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공기 질 개선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홈케어는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열회 수환기 장치 (미세먼지/냄세 제거, 유해가스제거 장치)를 정상가동 할 수 있도록 소모품인 필터 교체와 UV살균, 스팀 살균케어 등의 공기 질 개선서비스를 올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8.01.04 I 정태선 기자
'한경희홈케어' 홈케어 전문아카데미 진행
  • '한경희홈케어' 홈케어 전문아카데미 진행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경희홈케어에서는 홈케어 전문가과정, 한경희홈케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사진은 실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하며 올해 교육자에게는 창업 지원 및 220만원 상당의 장비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모집대상은 무점포창업, 소자본 창업, 청년 창업, 기술 창업, 부부 창업, 1인 창업에 관심있는 전국 20~50대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매월 1회 수강신청을 받아 일정 인원이상 접수 시 청소, 시공, 설치 분야의 가전크리닝, 공간크리닝, 배관크리닝, 오피스크리닝, 윈도우크리닝, 스톤크리닝 외 고객 응대요령과 현장 영업방법 등 다양한 과목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우수생에게는 한경희홈케어와 제휴해 사업을 진행 할 기회가 주어진다. 세탁기 청소, 에어컨 청소, 매트리스 청소, 이사·입주 청소가 주류였던 기존 홈케어 업체들과 달리 4계절 수요가 꾸준히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사업자에게는 다양한 수익 구조의 기회를, 신규 창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창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희 홈케어 아카데미는 “막연한 청소 창업이 아닌 특화된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홈케어 전문가로서 꼼꼼한 실전 교육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2 I 정태선 기자
  • [인사]제주도교육청
  • ○초등 ◇교장 승진 △효돈초 강성룡 △하례초 김대민 △장전초 김영준 △동남초 강동효 △조천초 강승희 △애월초 강혜순 △삼양초 박영효 △도순초 양동렬 △신촌초 강미숙(공모교장) △재릉초 박은진(〃)◇교감 승진 △제주서초 고기수 △남광초 고희숙 △재릉초 김경애 △추자초 송성환 △일도초 이금자 △강정초 강정선 △중문초 고옥순 △서광초 김미숙◇교육전문직 전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박현숙 △교원인사과 장학관 강남철 △탐라교육원 교육연구관 김희정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 교육연구사 현계련◇교장 전직 △아라초 김순관◇교감(원감) 전직 △서귀중앙초 병설유치원 김인실 △남광초 고선자◇교장 중임 △노형초 장영주◇교장 전보 △인화초 송만선 △제주서초 문복실 △봉개초 유정희 △의귀초 정익권◇교감 전보 △신제주초 김창희 △제주남초 백영희 △신제주초 송연옥 △해안초 오성준 △동홍초 고영리 △성읍초 김혜란 △보성초 현명신 △삼성초 병설유치원 이경임 △하귀일초 김석갑 △인화초 정호경 △물메초 한진옥 △서호초 정두길 △법환초 윤용석○중등 ◇교육전문직 승진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지원과 장학관 이진석◇교장 승진 △한국뷰티고 김영식 △신엄중 김한국 △조천중 김홍중 △서귀포여중 박경숙 △함덕중 박종일 △제주동여중 이문하 △중문고 이상훈 △김녕중 정명아 △효돈중 김통수(공모교장)◇교감 승진 △신창중 강인태 △대정여고 김수봉 △세화고 김오진 △서귀포대신중 김태우 △고산중 안성의 △표선고 오창섭◇교육전문직 전직 △제주국제교육정보원장 오경훈 △학교교육과장 김홍국 △체육복지과장 김승업 △학생생활안전과 장학관 강순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송상 △제주국제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 김창련 △학교교육과 교육연구사 한상희 △미래인재교육과 장학사 류상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 장학사 박재희 △감사관 장학사 양영자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과 장학사 강정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장학사 변경옥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지원과 장학사 하성일 △탐라교육원 교육연구사 고문심 △제주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추교형◇교장 전직 △함덕고 박경민 △서귀중앙여중 오경규◇교감 전직 △안덕중 이영훈 △서귀포중 한경희 △표선중 현연숙 △오름중 김경도◇교장 전보 △제주중앙여중 고석종 △제주제일중 홍재호◇교감 전보 △함덕중 강명화 △제주여상 석광일 △제주중앙여중 양창홍 △제주고 오정보◇교육전문직 전보 △학교교육과 장학사 장은경 △서귀포학생문화원 교육연구사 홍향숙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오희숙 △〃 고명희
2017.08.17 I 신하영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HAAN가득' 고객감사 쿠폰 행사
  • 한경희생활과학, 'HAAN가득' 고객감사 쿠폰 행사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제2의 창업을 위한 고객 감사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오는 11일 ~ 20일까지 한경희생활과학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제2도약을 위한 고객감사 ‘HAAN가득’ 쿠폰 증정 프로모션은 히트 상품들을 최대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홈쇼핑 히트 상품인 무선물걸레청소기 아쿠아젯과 베스트셀러 제품인 죽제조기 건강식마스터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할인 품목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도 HAAN가족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쇼핑지원금을 포인트로 증정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였다.자세한 사항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나라 최초의 회생 전문법원으로 존속가치가 높은 기업들의 회생을 돕는 서울회생법원에서 최근 기업회생 개시 결정을 받은 한경희생활과학은이번 기회를 통해 제2의 창업, 재도약의 신화를 이루고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제2의 창업을 선언한 한경희 대표는 “회사에 힘이 되고자 제품 구입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는 고객들의 신뢰와 지원에 감사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영을 정상화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7.08.11 I 정태선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제2 도약을 위한 서포터즈 모집
  • 한경희생활과학, 제2 도약을 위한 서포터즈 모집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서포터즈 ‘투게더(Together) HAAN 1기’를 모집한다. 생활가전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30~40세 주부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신제품 개발과 관련한 아이디어 제안,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제품 온라인 홍보, 품질 평가 등을 수행하고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우수 활동 서포터즈 및 팀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추가로 주어진다.우리나라 최초의 회생 전문법원으로 존속가치가 높은 기업들의 회생을 돕는 서울회생법원에서 최근 기업회생 개시 결정을 받은 한경희생활과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제2의 창업, 재도약의 신화를 이루고 사후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고기석 한경희생활과학 이사는 “국민의 사랑으로 커온 한경희생활과학에 대한 응원과 믿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으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25일 까지며 총 10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한경희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경희생활과학 카페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자기소개 및 활동 경험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8일 카페를 통해 발표한다.
2017.08.09 I 정태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감사원 ◇전보 <가급>△제1사무차장 이익형 △제2사무차장 손창동 ◇승진 <가급>△공직감찰본부장 유희상 △기획조정실장 박찬석○여성가족부 ◇전보 <국장급>△대변인 김중열 △정책기획관 황윤정 △청소년정책관 조진우○방송통신위원회 ◇전보 <과장급>△방송기반총괄과장 문현석 △단말기유통조사담당관 김용일○해양경찰청 ◇승진 예정 <총경>△감사담당관 하만식 △운영지원과 여성수 △해양안전과 이상인 △외사과 정욱한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박경순 △목포해양경찰서 3015함 김충관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원감에서 원장 승진>△상도유 김광미 △북성유 이혜주 <공모원장 임용>△장충유 강경숙 <원장 중임·전보>△신구유 김미숙 △이문유 윤경희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원장 전직>△경동유 고문영 <교사에서 원감 승진>△북부교육지원청 강명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김정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신영옥 △서부교육지원청 최수정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원감 전직>△강남서초교육지원청 양민희 <원감 청간 전보>△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명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수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서정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지현 ◇유아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유아교육과 유아생활교육 장학관 한희순 <원감ㆍ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유아교육과 박소현 △남부교육지원청 이향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정미 △서부교육지원청 김희선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유아교육진흥원 김정숙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선자 ◇초등학교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 승진>△전동초 고순희 △대현초 구영애 △상일초 권용철 △서일초 김경남 △행림초 김경미 △오정초 김기홍 △신석초 김명수 △신림초 김미옥 △금화초 김수경 △원촌초 김영봉 △광진초 김영선 △개롱초 류미옥 △신대림초 문병균 △잠실초 박경희 △신중초 박미령 △정수초 박병호 △봉천초 박성주 △고덕초 박영란 △계남초 박영희 △연희초 박정수 △매봉초 박정애 △천호초 서정애 △수명초 성무경 △영화초 안미화 △은정초 양회국 △서신초 엄정남 △강일초 유윤상 △신사초 이미형 △미래초 이성미 △서래초 이영숙 △용곡초 이영순 △상원초 이효임 △중화초 이희자 △동일초 장혜영 △중계초 정춘자 △연천초 정하소 △오륜초 조월례 △왕북초 조형식 △방현초 주미령 △구현초 지선득 △안암초 최광호 △혜화초 한경자 △대곡초 한여옥 △상월초 황운용 <공모교장 임용>△구산초 강성현 △연지초 이향아 △등원초 장옥화 △진관초 정선숙 △한서초 김경래 △충무초 김동택 △천일초 김선자 △신당초 박중재 △한천초 배창빈 △청룡초 성준현 △숭곡초 이석호 △우암초 이순임 △영풍초 정지양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신창초 백승익 △을지초 오인균 △흑석초 한영혜 △대도초 홍경희 △구남초 황미석 <교장 중임·전보·유예>△난향초 고재홍 △고척초 김양중 △숭덕초 오길상 △신도초 오윤심 △발산초 정용우 △신도림초 김재길 △온곡초 박태엽 △장위초 윤혜정 △송전초 이화영 △신기초 조은희 △문래초 주영랑 △신월초 최명록 △가인초 최순주 △청파초 윤향옥 △경일초 이정애 <교육전문직원(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염동초 김재환 △언북초 김홍식 △은평초 문명근 △문정초 신명철 △신미림초 신인수 △명덕초 장계분 △신은초 김장균 △동호초 이병재 <교사에서 교감 승진>△강남서초교육지원청 강경옥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고정옥 △북부교육지원청 김경숙 △남부교육지원청 김기동 △동부교육지원청 김돈회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동수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동용 △동부교육지원청 김명자(태릉초)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명자(발산초) △동부교육지원청 김범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병애 △북부교육지원청 김상윤 △중부교육지원청 김선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수웅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숙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신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은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정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진경 △동부교육지원청 김창준 △북부교육지원청 김한식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현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라종훈 △서부교육지원청 박남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박병춘 △중부교육지원청 박수경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수민 △동부교육지원청 박순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박양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유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박종달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박현근 △북부교육지원청 백찬기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서대원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서전영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설경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성낙경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오상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원명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유은정 △북부교육지원청 윤영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경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명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미림 △서부교육지원청 이병삼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연승 △서부교육지원청 이영숙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영희 △동부교육지원청 이용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인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정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주형 △북부교육지원청 이천희 △북부교육지원청 이현숙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혜선 △서부교육지원청 이화정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민석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정순례 △서부교육지원청 최일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한경희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현은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황미영 △남부교육지원청 황혜연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고연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라향숙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안병산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안선영 △북부교육지원청 유재정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이정훈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준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전상애 △서부교육지원청 최선철 <교감 청간 전보>△성북강북교육지원청 이경진 △서부교육지원청 황성만 ◇초등 교육전문직원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석명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선 △초등교육과 기초학력방과후학교 장학관 송영미 △초등교육과 초등인사 장학관 홍석주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홍은경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장수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전보·전직>△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환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윤 △학생교육원 원장 김시영 △민주시민교육과장 임세훈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손창호 △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안상숙 △학생교육원 가평영어교육원 분원장 문재원 △참여협력담당관 양희두 △초등교육과장 이재관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 장학관 김홍미 <교감ㆍ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민경 △북부교육지원청 김대준 △행정관리담당관 박성기 △초등교육과 서정석 △정책안전기획관 주윤숙 △교육연수원 김민회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혜경 △동부교육지원청 배숙희 △교육연구정보원 엄형수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오선미 △남부교육지원청 이숙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정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희숙 △북부교육지원청 조성주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전직>△북부교육지원청 강지영 △교육연구정보원 권성연 △남부교육지원청 김문호 △서부교육지원청 김혜균 △대변인 김혜정 △교육혁신과 박경진 △민주시민교육과 배현정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안세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안은숙 △총무과 안혜영 △학교보건진흥원 윤선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경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순자 △민주시민교육과 정진아 △학생생활교육과 정천연 △민주시민교육과 조미연 △교육연수원 한광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한선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홍연호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입>△민주시민교육과 독서인문사회교육장학관 이화 △과학전시관 교육연구사 조경옥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로 전출>△국립국제교육원 김경하 ◇초등 특수 교장·교감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 전직>△서울정인학교 염유민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서울광진학교 허진 <교감 전보>△서울정인학교 최철호 ◇초등 특수 교육전문직원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학생생활교육과 특수교육 장학관 김정선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중부교육지원청 김연희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학생생활교육과 조광우 ◇중등 교장·교감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으로 승진>△이수중 고광정 △가원중 곽종훈 △세륜중 곽진수 △대명중 금원숙 △신반포중 김동수 △신림중 김정여 △전농중 김해자 △노곡중 류현호 △구산중 문혜영 △상암중 박경수 △신양중 박은종 △서운중 박혜은 △언남중 서정숙 △성원중 신재순 △신현중 신현숙 △명일중 양영주 △청운중 오애영 △면목중 이미자 △상계중 이신미 △신도봉중 이정란 △문정중 임완옥 △장원중 임정자 △영남중 조용훈 △수명중 차혁성 △중계중 천영숙 △경수중 홍경민 △목일중 홍덕표 △삼성중 홍준표 <공모교장>△북서울중 고효선 △안천중 김재영 △청량고 김창규 △용마중 류민석 △영등포고 이준용 △강명중 이표상 <교장 중임>△혜화여고 김서구 △금옥여고 김종화 △성산중 마희창 △방이중 박경희 △성동글로벌경영고 박성주 △사당중 서희순 △둔촌고 선종복 △서울문화고 안광식 △천일중 안종애 △동마중 양운용 △남서울중 유명식 △구일고 이경임 △아현중 정은희 △경인고 최승애 △원묵중 최은진 △등원중 홍정신 <교장 전보(유예포함)>△옥정중 김계순 △당산서중 김광영 △압구정중 김영춘 △세종과학고 김용성 △신천중 박재수 △신목고 서종일 △서연중 여정모 △오금고 원기승 △창일중 유서영 △송파공고 이교식 △창동고 임진수 △경인중 장용환 <교육전문직원에서 교장으로 전직>△선사고 김동성 △구의중 김우경 △역삼중 김종희 △불암고 나징기 △문현중 서준형 △잠신고 이윤복 △공릉중 이정희 △신목중 최종석 △삼각산고 최형철 △경원중 홍연화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기훈 △북부교육지원청 강성주 △면목고 강정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고성화 △남부교육지원청 길경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병형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김상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영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혜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남순석 △서부교육지원청 박성환 △청량고 박창호 △남부교육지원청 박형신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송영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오현근 △동부교육지원청 윤정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근승 △중부교육지원청 이용순 △북부교육지원청 이회정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임정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하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조경구 △언남고 조기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조기수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하지영 △서부교육지원청 한현근 <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으로 전직>△휘봉고 고소향 △은평고 고승우 △인헌고 김석균 △고척고 김시영 △원묵고 맹홍열 △북부교육지원청 이병일 △명일여고 이옥경 △남부교육지원청 이현수 △경기고 이현준 △경기여고 전혜진 △서울여고 정만식 △강일고 정재숙 △신목고 홍경희 <교감 전보>△남부교육지원청 강은숙 △남부교육지원청 강진자 △독산고 구자송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상근 △서울문화고 김연식 △북부교육지원청 김용환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김은태 △중부교육지원청 김정미 △남부교육지원청 김정연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천종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해숙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환 △북부교육지원청 류정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류정옥 △경기기계공고 마종락 △서울국제고 박성희 △휘경공고 서정업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신동철 △동부교육지원청 위정이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윤명희 △남부교육지원청 이기대 △구현고 이수만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영달 △서초문예정 이용경 △동부교육지원청 이윤철 △금천고 이의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이재우 △서울산정 이한민 △북부교육지원청 장재호 △경기기계공고 전형택 △아현산정 정규창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삼목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정우섭 △북부교육지원청 조경주 △경기상고 조연 △은평문예정 조용수 △가재울고 한성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황옥경 ◇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이재근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참여협력담당관 지역사회협력 장학관 신남수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승익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윤건호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황석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 이대우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병혁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하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연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옥현종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정연수 △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권혁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한경문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관급)으로 전직>△교육혁신과 학교혁신기획 장학관 장보성 △민주시민교육과 열린세계시민다문화교육 장학관 김신옥 △학생생활교육과 평화로운학교 장학관 주소연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지원 장학관 조민희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병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정회숙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감소영 △남부교육지원청 고민순 △교육연수원 김남희 △중부교육지원청 김병호 △학생교육원 김용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노원경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박성준 △서부교육지원청 서정현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송지연 △교육연수원 이호석 △동부교육지원청 임주섭 △남부교육지원청 최태원 △서부교육지원청 한재숙 △중부교육지원청 한정현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ㆍ전직>△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수환 △교육연구정보원 김영복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김용국 △남부교육지원청 김종우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종현 △교육연구정보원 김해용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박경신 △예산담당관 박윤정 △교육혁신과 배병일 △체육건강과 손용 △교육연수원 안명심 △중부교육지원청 안인숙 △교육혁신과 유세진 △민주시민교육과 이근행 △교육혁신과 이상철 △과학전시관 이원경 △학생생활교육과 이은영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철희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장성택 △남부교육지원청 정원진 △서부교육지원청 조영주 △진로직업교육과 조풍구 △동부교육지원청 한상준 △참여협력담당관 한선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한인수 △체육건강과 홍민순 △과학전시관 홍정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입>△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감 최선희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으로 전출> △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이지숙○울산대 △사회과학대학장 정준금 △공과대학장 박규열 ○서울신문 △사업국장 주병철(지방자치연구소장 겸무)○MBC △기획국 정책기획부장 배선영 △보도국 취재센터 경제부장 이주승 △보도국 취재센터 사회2부장 김성우 △보도국 편집1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장 김태진 △보도국 취재센터 국제부장 이동애○KBS △노사협력부장 김선길 △전략기획실 미래전략기획국 전략기획부장 김가순 △〃 인사전략부장 김기승 △방송본부 편성마케팅국 채널마케팅부장 최희석 △〃 v편성마케팅국 지식재산권부장 박성주 △〃 라디오사업국 R2제작투자 담당 김이숙 △〃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임동원 △〃 유네스코세계유산/특별방송기획단장 김성종 △시청자본부 시청자국 시청자서비스부장 허완석 △〃 경영정보국 경영정보부장 서용수 △〃 재원관리국 재원운영부장 백성철 △〃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 강남사업지사장 이진관 △〃 재원관리국 경기남부사업지사장 조성만 △〃 재원관리국 경기동부사업지사장 이재덕 △〃 재원관리국 경기북부사업지사장 윤익규 △〃 건설인프라국 건축기전부장 김재수 △〃 건설인프라국 전력운영부장 직무대리 김상복 △〃 경영지원센터 재무부장 김수자 △〃 경영지원센터 총무부장 김정택
2017.08.08 I 이지현 기자
 항암치료 선구자 김노경 교수 별세
  • [부음] 항암치료 선구자 김노경 교수 별세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평생을 항암치료 발전에 기여해온 김노경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4일 향년 77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수술과 방사선치료 외에는 암 치료법이 없던 1970년대에 약물로도 암을 완치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를 이뤄냈여며 국내 1호 항암신약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이후 새로운 항암제 개발과 임상시험 발전에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 단장과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맡아 암 정복을 위한 국가계획에 참여해, 한국인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에 이르게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194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72년부터 서울대병원 내과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면서 한국의학 발전에 큰 발자국을 남겼다.1986~1988년 대통령 주치의로 일한바 있고,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내과학연구지원재단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사회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이같은 공적으로 1988년 국민훈장모란장, 2005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경희 여사와 아들 김지수, 며느리 김자영, 딸 김지연, 사위 김범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02-2072-201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이며 장지는 곤지암 소망동산 이다.
2017.07.04 I 이순용 기자
한번 대박 후 추락…中企, 지속 성장 비책은?
  • 한번 대박 후 추락…中企, 지속 성장 비책은?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국내 대표적인 여성 벤처기업인인 한경희 대표가 운영하는 미래사이언스(옛 한경희생활과학)는 이달 초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한 대표는 1999년 한경희생활과학을 창업, 2003년 출시한 스팀청소기가 ‘공전의 히트’를 치며 주목받았다. 회사 매출액은 2009년에 976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후 스팀청소기에 이은 히트상품 확보에 실패하면서 실적 악화가 이어졌다. 그 결과 지난해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거절 통보를 받았다. 채권단이 추진한 워크아웃(재무구조개선작업)도 부결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한때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히든챔피언’으로 불리며 주목받던 중견·중소기업(이하 중기)들이 최근 잇달아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대개 1개의 히트상품을 앞세워 승승장구한 후 후속타가 뒷받침되지 않아 실적이 악화되는 수순을 밟았다. 중기가 선발로 어느 정도 시장을 형성하면 뒤이어 대기업이 진입, 시장을 장악하며 어려워진 경우도 비일비재하다.◇中企, ‘한 번의 대박’ 이후 내리막길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은 한때 우리나라 ‘팹리스’(반도체개발 전문회사) 산업을 이끄는 쌍두마차였다. 이들 기업은 2000년대 초 휴대폰용 카메라를 구동하는 카메라프로세서 분야에 선도적으로 진입, 2004년에 코스닥 상장과 함께 나란히 1000억원 이상 매출액을 올리며 주목 받았다. 시가총액은 한 때 1조원을 넘어섰다.하지만 이후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카메라프로세서는 다양한 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로 진화하면서 이들 기업은 위기를 맞았다. 특히 삼성전자와 퀄컴 등 대기업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분야에 잇달아 진입, 이들 중기는 실적 하락세가 이어졌다. 결국 엠텍비젼은 2014년에 코스닥에서 퇴출됐고, 코아로직은 이듬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디에스(DS) 역시 비슷한 사례다. 이 회사는 LCD(액정표시장치) TV에 쓰이는 광원인 ‘백라이트유닛’(BLU)을 생산, 삼성전자에 납품하며 성장했다. 2009년에는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LCD 광원이 형광등에서 발광다이오드(LED)로 전환되면서 회사 실적이 급격히 악화됐다. 부채비율은 1만%를 넘어섰고, 결국 이 회사는 문을 닫았다. 이 외에 한때 음식물처리기 분야에서 주목 받던 루펜리는 관련 시장 축소로 최근 실적 악화 일로에 있다.◇혁신·변화에 취약한 中企, M&A 등이 방법이들 중기가 한 번 성공을 거둔 후 추가적인 도약에 실패하는 이유로 △대기업의 시장 진입 △한정된 제품군·거래처 △기술혁신 부족 등이 꼽힌다. 박양균 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은 “중기들은 규모 탓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중기들이 어렵사리 만들어놓은 시장에 대기업이 후발주자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한때 중기간 경쟁이 활발했던 국내 로봇청소기 분야도 현재 대기업들이 독식하게 된 경우다. 수백만 원대 외산 일색이던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2005년을 기점으로 유진로봇과 마미로봇, 모뉴엘 등 중소기업들이 활발히 진입, 30만원대 중저가 제품을 출시하며 대중화가 열렸다.하지만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로봇청소기 시장에 후발주자로 가세하며 판세가 역전됐다. 마미로봇과 모뉴엘 등은 이미 부도가 난 상황이다. 현재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두다툼을 하는 가운데, 유진로봇(056080)이 3위로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실정이다.한정된 제품군 및 거래처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은 주력인 카메라프로세서를 삼성전자 휴대폰에 주로 납품했다. 디에스는 삼성전자 의존도가 100%에 달했다. 한경희생활과학과 루펜리 등은 단일 제품군을 홈쇼핑을 통해 내수시장 위주로 판매했다.전문가들은 중기가 한 번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성장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혁신 △글로벌 시장 진출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전 벤처기업협회장)는 “국내 중기는 대부분 특정 제품군과 거래처에 국한된 사업을 하고 있다”며 “내수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외 대기업과도 당당하게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에스엔유 창업자)는 “중기는 창업 초기 아이템을 끝까지 가져가는 경우가 없으며 지속 변화해야만 성장이 가능하다”며 “M&A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7.05.24 I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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