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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81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팬덤, 정치를 하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5월 24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내용이다.△1면-팬덤, 정치를 하다-영광의 추도 vs 치욕의 법정..盧·朴 ‘엇갈린 5월23일’-급증하는 가계 빚 힘받는 ‘소득성장’△노무현 서거 8주기 추도식-文 “임기 중 마지막..성공한 대통령 돼 다시 오겠다”-추모시 ‘운명’ 낭송 땐 눈물바다 노건호 ‘탈모’ 발언 땐 웃음바다△박근혜 첫 공판-“무직입니다” 朴 3시간 내내 꼿꼿..崔엔 눈길 한번 안줘-檢 “법치 훼손” vs 朴 “증거 없어”△커버스토리-‘빠’든 ‘까’든 관심도 지나치면 ‘毒’-美서도..‘팬덤’ 센 쪽이 ‘대권’ 잡는다△종합-“투자로 복지”..이헌재 2000억 규모 ‘임팩트 금융’ 선보인다 -정부 “남북 민간교류 허용 검토”..6·15 행사 공동개최 주목△글로벌 이슈-맨체스터 콘서트장 ‘네일폭탄’ 폭발, 80명 사상..英 또 테러악몽-복지 줄이고 국방비 늘리고..트럼프 첫 예산 4600조원△위기의 가계-가계빚 ‘제2금융권’ 풍선효과 여전..‘잃어버린 20년’ 日보다 더 심각-月 300만원 못버는데..빚은 어떻게 갚나△금융·재테크-탄핵정국에도 이자 따박따박..쏠쏠한 ‘브라질 국채’-넘버2 ‘공백’ 한달 넘었는데..당국 눈치만 보는 금융협회, 왜△산업 &기업-신세계, 올해 1만5000명 넘게 뽑는다-제로백 4.9초, 4000만원대..국산 스포츠카 새 지평-LPG차 사용 제한 완화..뒷짐지던 산업부도 나섰다△소비자생활·IT-가습기살균제 공포 1년..옥시 짐싸고, 아모레 ‘몸살’-LG생건·애경 ‘투톱 굳히기’-커제도 뾰족수 없네..갈수록 강해지는 ‘알파고’-“아빠 출산휴가 2주로..” ‘경영복귀’ 이재현의 선물△중소기업·벤처-한경희 스팀청소기, 마미로봇 청소기..실패에서 얻는 교훈-청년들이 中企에 바라는 것 돈보다 ‘수평적 조직 문화’△증권&마켓-코스피 여전히 저평가..“연내 2600 간다”-‘강세장 더 간다’..주식형펀드 환매 주춤△마켓인-‘페트병 제조 1위’ 효성 품고..용기업체 1등 기업 도약-금융사 자체신용도 첫 선..“변별력 없다”△IR라운지-‘실탄 5조원’ 장전..“공격적 M&A로 모바일게임 왕좌 꿰찰 것”-펜타스톰·블소도 모바일로..비밀병기 다 꺼낸다 △북-21세기 ‘데이터교’ 그대의 옳고 그름은 데이터가 정할지니△스포츠-“엄마랑 맛집투어 하고파..세계 1위보다 소중한 꿈 찾아”-피터, 말렛형으로 과감 교체 ‘통했다’..72홀서 버디 23개△피플-밥벌이보단 사진작가 꿈..‘흑백 추억’ 찍어요-김영찬 골프존 회장 ‘가장 혁신적인 골프기업가’△부동산-新안산선 내년 첫삽..안산 84m2 집값 두달새 3천만원↑-3.3m2=5천만원..훌쩍 큰 강남 ‘꼬마아파트’△사회-“年 100만원 훌쩍”..기저귀값 부담되네-올여름 더 덥고..태풍 2개 온다
2017.05.23 I 함정선 기자
한경희 대표, 재기 다짐.."투자에 실패했지만 사기꾼 아냐"
  • 한경희 대표, 재기 다짐.."투자에 실패했지만 사기꾼 아냐"
  • 한경희 대표[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투자에 실패했지만 사기꾼으로 내몰릴 수는 없다.” 한경희생활과학(현 미래사이언스)의 한경희 대표가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배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재기를 다짐하고 나섰다. 한 대표는 “지난 4월 사기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명예훼손에 따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고소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두 달이 지나고도 검찰로부터 조사를 받은 적도 없으며, 오히려 쌍방간 문제에 대해 합의·조정을 제안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한 때 스팀청소기 열풍에 힘입어 연 매출이 1000억원을 넘기도 했다. 이후 회사는 스팀다리미, 침구청소기 등 생활가전 분야에서 후라이팬, 광파오븐, 식품건조기 등 주방기기로 분야를 넓혔다. 지금은 사업을 접었지만 한 때 화장품에도 손을 대기도 했다. 하지만 유사 상품 등장, 경쟁 심화, 추가 간판 제품의 부재 등으로 2014년 매출이 600억원대까지 축소됐고 미국 시장 진출까지 실패하면 최근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한 대표에 따르면 이번 고소건은 회사를 회생시키는 위해 외부로부터 자금을 수혈받는 과정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문제로 불거졌다. BW는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을 말한다. 기업들의 경우 장기자금 조달시 BW발행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투자자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의사가 없으면서 한 대표가 BW인수계약을 해 돈을 가로챘다며 고소한 것이다. 혐의금액은 약 8억원이다. 한 대표는 “(투자를 받으며) BW를 발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진행 과정에서 상호간 BW에 대한 시각차가 큰 것을 확인하고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었다”며 “채무를 갚기 위해 협의하고 있는데 마치 (돈을 떼먹은)사기꾼이 된 것처럼 비춰져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투자자가 돈을 빌려주면서 BW를 이용해 회사를 적대적 인수합병(M&A)하려고 한다”면서 “한 때 1000억원 가까이 갔고, 전 국민이 아는 브랜드를 지닌 회사가 10억~20억원의 금액으로 인수합병(M&A)에 노출돼 방어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특히 적대적인 M&A를 시도하면서 음해성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한 대표는 “현재 또 다른 재무투자자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으며 채권단의 움직임도 희망적”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한경희 브랜드를 신뢰하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 통해 사업구조를 탈바꿈시켜 반드시 일어나겠다”고 강조했다.
2017.05.18 I 정태선 기자
女벤처 '신화' 한경희, 사기혐의로 피소
  • 女벤처 '신화' 한경희, 사기혐의로 피소
  • 한경희 미래사이언스 대표[이데일리 강경래 기자]국내 대표적인 여성벤처기업인인 한경희 미래사이언스(전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한 대표는 자금난으로 인해 회사가 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데 이어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24일 미래사이언스 관계자는 “한 대표가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검찰이 수사 중인 것이 맞다”며 “한 대표가 현재 고소인 측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검찰은 한 대표에 대한 사기혐의 고소장을 접수한 후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고소인 A씨는 한 대표가 지난해 5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계약을 맺은 후 납입대금 8억원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BW는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발행기업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다.한 대표는 1999년 한경희생활과학을 창업, 2003년 출시한 스팀청소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한경희생활과학은 승승장구하며 2009년에는 매출액이 976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스팀청소기에 이은 히트상품을 출시하지 못한 데다 정수기와 화장품 등 신사업에서의 성과도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삼일회계법인은 이 회사에 2015회계연도(제14기) 감사와 관련, 의견거절을 통보했다. 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워크아웃 프로그램 ‘체인지업’(Change up)을 가동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미래사이언스로 회사명을 바꾸고 최근 듀얼무선 진공청소기(한경희 타히탄)와 스마트포트(한경희 스마트포트) 등을 출시하며 부활을 노리고 있다. 한경희 타히탄은 이달 14일 방송된 홈쇼핑에서 완판되기도 했다.
2017.04.24 I 강경래 기자
故김관홍 잠수사, 제2회 한경희통일평화상 수상
  • 故김관홍 잠수사, 제2회 한경희통일평화상 수상
  • ‘세월호 의인 고(故) 김관홍 잠수사 추모의 밤’ 행사가 지난해 6월 18일 오후 7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시립 서북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무대 오른쪽에 고 김 잠수사의 영정 사진이 놓여 있다.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성공회대(총장 이정구)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제2회 한경희 통일평화상’ 시상식을 열고 고(故) 김관홍 잠수사에게 이 상을 준다고 16일 밝혔다.김 잠수사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수색 작업 당시 민간잠수사로 투입됐다. 이후 위험한 상황임에도 끝까지 남아 수색을 지원했다. 그러나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잠수사를 관뒀다. 생계를 위해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키워 팔고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다가 지난해 6월 17일 자택에서 숨졌다.심사위원회는 “고 김관홍 잠수사로 상징되는 ‘세월호운동’을 통해 평화와 안전, 정의를 지키려는 평화권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는 뜻에서 김 잠수사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에서는 신인령 심사위원장(전 이화여대 총장)이 김 잠수사의 부인 김혜연씨에게 상을 건넨다. 김씨는 고인을 대신해 수상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전명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한다. 성공회대는 한홍구 성공회대 민주자료관장의 추모강연과 최용석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대표의 추모판소리도 준비했다.이정구 총장은 “김 잠수사를 통해 다시 한번 인권과 평화를 실천하는 길이 무엇인지 되돌아봤다”며 “그 뜻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통일평화상은 지난 1982년 ‘송씨 일가 간첩단 사건’의 여두목이라는 누명을 쓴 고(故) 한경희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2017.03.16 I 유현욱 기자
G마켓, 나홀로 청소족 위한 ‘혼청남녀’ 기획전
  • G마켓, 나홀로 청소족 위한 ‘혼청남녀’ 기획전
  • (자료=G마켓)[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마켓이 오는 26일까지 ‘혼청남녀’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소형 청소기를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마켓이 최근 한 달(1월16일~2월15일)간 무선청소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나혼로족이 증가하면서 소형 청소기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로봇 청소기 판매는 58%, 핸디 청소기는 36% 증가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 18V 무선청소기’는 37% 할인된 22만 9000원에 선보인다. 스틱 청소기와 핸디 청소기 2가지 타입의 제품으로 4시간 쾌속 충전으로 45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SK매직 리튬이온18V 2in1 무선청소기’(12만7000원), ‘메디하임 무선청소기’(13만9000원)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가볍고 슬림한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한경희 스팀 청소기 ‘slim&light’를 6만 5900원에, ‘SK 매직 유선 핸디형+스틱형 청소기 세트’는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아이센스 더스트 케어봇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44% 할인된 13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일로 로봇청소기 일로봇2‘(6만 9000원)은 추락방지 센서 기능이 탑재돼 높은 공간 청소 시에도 추락 위험을 줄여준다. 기획전의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7.02.17 I 강신우 기자
G마켓, 역대급 ‘슈퍼세일’ 진행…최대 70%↓
  • G마켓, 역대급 ‘슈퍼세일’ 진행…최대 70%↓
  • (자료=G마켓)[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마켓이 겨울과 봄을 모두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28일까지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겨울 클리어런스 및 봄 신상품을 포함한 총 180여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50만원대 대형 TV, 5만원대 캡슐커피 머신, 9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 등 매일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투데이 슈퍼딜’부터 ‘1+1 딜’까지 다양한 할인 코너도 마련했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먼저 ‘투데이 슈퍼딜’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인기 상품 1종씩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행사 첫 째날인 15일은 ‘65형 4K UHD TV’를 59만 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16일은 ‘스피킹맥스 365일 자유이용권’을 19만 9000원에, 17일은 ‘돌체구스토 지니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5만 9900원에 2000대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14만 9000원), ‘제이버드 X2 블루투스 이어폰’(9만 9000원) 등 다양한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하나를 구매하면 하나의 상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1+1 딜’도 있다. 동일 제품 추가 증정부터 소모품 패키지 구성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했다. 16일까지 판매하는 ‘아디다스 어드벤티지 운동화1+1’은 7만 9800원에, ‘피지오겔 크림150ml+샴푸250ml’는 2만 7500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이는 ‘이노소닉 20L 전자레인지’(6만 4900원)를 구입하면 ‘핸디청소기’가 증정되고 ‘파크론 실키 초대형 놀이방매트1+1’(8만 9000원)는 8만원대에 놀이방 매트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총 100여종의 상품들이 최대 70% 할인가에 추가 구성돼 있다.겨울 클리어런스와 봄맞이 세일을 합친 ‘브랜드 시즌 세일’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선보이는 ‘2017년형 일월 70W전기매트’(2만 6900원)를 비롯해 17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하는 ‘쉬즈미스 겨울 아우터’(4만 2900원), 19일부터 20일까지 ‘한경희 초미세 아로마 대용량 가습기’(6만 5900원), 23일부터 24일까지 ‘스와르미스 보온병 350ml’(4500원) 등 다양한 겨울용 상품을 선보인다. 봄 프리세일 상품으로는 ‘루메아 IPL제모기’를 오는 16일까지 34만 9000원에, 개강 맞이 ‘에잇세컨즈 봄캠퍼스 이너와 아우터’를 19일부터 20일까지 2만 7500원에, ‘락스톤 남녀 공용 신학기 운동화’를 23일부터 24일까지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2017.02.15 I 강신우 기자
 이재용 22시간 밤샘조사후 귀가, 한경희생활과학 워크아웃 外
  • [맥모닝 뉴스] 이재용 22시간 밤샘조사후 귀가, 한경희생활과학 워크아웃 外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1월 13일 소식입니다.비선실세 최순실 일가 지원과 관련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피의자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재용 22시간 밤샘 조사 후 귀가뇌물공여와 위증 등의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7시 51분쯤 귀가. 전날 오전 9시 28분 특검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22시간 넘게 마라톤 조사를 받아. 특검은 이 부회장을 재소환하지는 않을 방침으로 알려져. 이 부회장은 뇌물죄 혐의를 인정하는지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차량에 올라.특검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이 찬성하는 대가로 이 부회장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과 최순실씨에 대한 자금 지원을 직접 지시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대가성이 없었고 관련 내용도 통보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반론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롯데마트, 미국산 계란 판매…한 판 8990원롯데마트가 기존 거래선인 계림농장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수입한 계란 150만개(약 100t)를 이르면 다음 주말부터 전국 118개 점포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혀.롯데마트는 미국산 계란을 특란 크기의 30개들이 한 판으로 포장해 ‘하얀 계란’이란 이름으로 8990원에 판매할 예정.다만 제한된 물량을 고려해 일반 소비자는 1인 1판, 개인 사업자는 1인 3판으로 구매 제한. 하다하다 이제는 물 건너온 계란까지 먹게 하다니…. 게다가 항공운송 등을 고려해도 그다지 싸 보이지도 않고. AI 제대로 관리 못한 정부 때문에 국민들만 고생.-잘 나가던 한경희생활과학 워크아웃 충격스팀청소기를 1000만대 이상 판매해 일약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한경희생활과학(주식회사 미래사이언스)이 자금난으로 기업 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다고 중앙일보가 보도.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IBK기업은행은 미래사이언스에 대해 지난해 12월 28일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으며,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업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이 회사는 2014년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015년에는 순손실이 300억원대를 넘기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미래사이언스는 한경희 대표가 1999년 설립한 여성벤처 생활가전업체. 2003년 출시한 스팀청소기를 10여 년간 1000만대 판매했고 후속제품인 스팀다리미가 연달아 인기를 끌며 2005년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성기 구가.하지만 이후 뚜렷한 히트 상품을 내놓지 못한 데다 화장품·정수기 등 사업영역 확대 과정에서 실패가 거듭되면서 한계에 부딪혀.이것저것 무리한 사업확장이 불러온 화. 과유불급이란 말을 잊었던 듯. -반기문 ‘민생 행보’ 위해 쫓겨난 서울역 노숙인들12일 오후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돌연 일정을 변경, 서울역을 방문하며 대합실에 머물던 노숙인들이 외부로 쫗겨났다고 세계일보가 보도.세계일보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이 서울역에 도착하기 2시간 전부터 역내 보안요원들은 노숙인들을 감추기 급급.따뜻한 대합실에 머물던 노숙인들은 영하 4도의 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광장으로 내몰려.오후 7시30분쯤 서울역에 도착한 반 전 총장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대합실을 방문했고, 반 전 총장이 승용차로 역을 떠난 뒤에야 노숙인들이 실내로 들어와.도정석 철도경찰대장은 “원래 겨울철에는 역사 내에 노숙인들이 없다”며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노숙인들이) 있다”고 의도적 퇴거 조치를 부인.한편 세계일보는 기사 말미에 “반 전 총장은 이날 귀국연설에서 ‘인류의 평화와 약자의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강조한 바 있다”고 덧붙여 여운 남겨. 민생행보가 민폐행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2017.01.13 I 김일중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潘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해야"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潘 “정권교체 아닌 정치교체해야”-中, 하늘길도 사드보복하나-트럼프노믹스는 ‘Made in USA’-10억달러 외평채‘ 발행한다△줌인-한국경제 IR나선 유일호 부총리..“어떤 상황에서든 반드시 답 찾을 것”-내일 서울 영하 11도..올들어 가장 춥다△종합-특검 ’朴 뇌물죄‘ 입증 위해 무차별 수사..삼성 다음 타깃은 SK·롯데-“美에 공장 안지으려면 국경세 내라”..멕시코 생산거점 둔 삼성·LG ’비상‘△潘 태풍 한국 상륙-검증 칼날 위 潘, 외교·안보 목소리 높여 反轉 노린다-잽 날리는 文 “潘 평가하긴 아직 어려워”-“한·일 위안부 합의 환영 발언, 많은 분들이 오해”-계산기 두드리는 靑, 보수층 재결집 마중물 기대△정치&-中 59회 진입에 철렁했는데, 日 무려 444회..이어도 ’일촉즉발‘-대륙 반대편서 야구공 식별..美 ’바다 위 사드‘ 北 감시-’혹시 빌미 줄라‘..中화장품 보복 FTA 안건에도 못올린 정부-불가항력이냐 권한남용이냐..인명진을 보는 ’엇갈린 시선‘-KT&G 담뱃세 3300억원 더챙겨△경제-신생아 의료비, 안경·교복값..’영수증‘ 직접 챙겨야 혜택 받아요-주택시장 숨고르기..가계대출 증가세 한풀 꺾여△금융-딸아이를 부탁해~ 생명보험 신탁 길 열렸다-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일반보험 활성화 집중”-희망퇴직 때문에..시중은행 실적 뚝△산업-피의자 된 부회장님..삼성 ’시계제로‘-리콜승인 됐지만..폭스바겐 판매재개 상반기엔 어렵다-스포츠세단 ’스팅어‘ 북미오토쇼 디자인상-군살 빼고, 성능 더하고..노트북 대전-조선업계 CEO “올해 수주, 지난해보다 나을 것”-허수영 “석유화학 지난해 최대 실적..체질 개선 노력”-’VR‘로 골리앗 잡는다..중소게임사 승부수-이통 3사 데이터요금제..알뜰폰보다 43% 비싸-애플 ’에어팟‘ 美 무선 이어폰 시장 장악-네이버, 통합 동영상 브랜드 ’네이버TV‘ 출시△소비자생활-추울 때 털고가자..겨울 아웃도어 ’떨이세일‘-모바일 쇼핑족..’비디오 커머스‘ 뜬다-“115층 화재 발생..” 재난방송 나오자 ’총알 승강기‘로 1분내 1층으로 대피△중소기업·벤처-“형형색색 골프공으로 글로벌 업계 6위로 굿샷”-모바일 앱 ’홈쇼핑모아‘ 연간거래액 1천억 돌파-이경호 제약협회장 “2월 총회 후 사퇴”-워크아웃 돌입 한경희 대표 “스팀 가전 신제품으로 재기”△증권&마켓-외국인 바이코리아..먹성 더 강해졌다-대형·분식우려 기업 회계법인 의무 교체-4분기 美금리인상 여파..증권사 채권평가손실 26개社 3000억 추산-“中시장 고객사 다각화..올 흑자전환 자신”△마켓in-중국, 사드 보복하면서 금호타이어 1조 베팅-SM, 한진해운 광양·경인터미널도 인수-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2년 만에 투자액 1950억원 소진 비결은-’범LG家‘ 벤처캐피털, 당뇨 치료기기 업체에 투자△글로벌마켓-“캐나다 오면 年 4500억원 쏜다”..車기업 유치 ’북미 삼국지‘-“對러 제재 유지”..트럼프와 장관들 벌써 ’삐걱‘ 대나-“WTO 제소” vs “반덤핑 관세” 美·中 무역 갈등 첩첩산중일세-페이스북 “우리도 언론이에요”-’젊은 소비시장 찾아서‘..아태 4개국 순방 나서는 아베△문화&스포츠-순실과 진실 사이 TV 켜는 시민들-“K팝스타 꿈꾸나요..부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문화예술 관람 왜 안 하세요? “비싸니까” 34%△스포츠-“선수로 마침표 찍으러 돌아왔다”-93년생 4인방 ’날아오른 닭~‘-’류현진 100이닝 못채워‘ 미국 언론 비관적 전망-머레이 vs 조코비치..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관심쏠려-겨울엔 스윙을 평소의 절반으로△피플&-’드론 공룡‘ DJI와 하늘서 맞짱..농업용 정밀 제품 개발에 집중-“국가 안보에 써달라” 듀오 대표, 3억 기부-“경마, 스마트·글로벌화 국민 신뢰 회복하겠다”△오피니언-역대 정권의 ’블랙리스트‘-중소기업의 ’약자 코스프레‘-공연 중개앱 통해 ’멍석‘ 깔자△부동산-문턱 낮추는 전세보험..‘깡통세입자’에겐 그림의 떡-구로·하남 아파트 전셋값 3.3㎡당 1000만원 넘어-SOC 확충..토지보상금 2조3500억 풀린다-“올해 500억 이하 중소형 빌딩값 내릴 듯”△사회-대학들 울며 겨자먹기..등록금 6년째 ‘동결’-최저소득자 100명 중 5명 ‘초고도 비만’-서울~양평, 안산~인천 순환도로..2020년까지 13개 노선 만든다-‘임금체불 신고 3회’ 사업장 집중 감독-특검 “이재용 횡령·배임 혐의 추가 검토”-이영선 전 행정관 ‘朴대통령 지키기’-“정유라 학점 ‘F→C’로 올려줘라” 김경숙 이대 전 학장, 압박 드러나-비판글 지우고, 게시판 문닫고..서강대 예수회 ‘불통행정’ 논란
2017.01.12 I 김혜미 기자
재기 노리는 한경희 대표 "체인지 업"
  • [종합]재기 노리는 한경희 대표 "체인지 업"
  • △서울 △이화여대 불문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학석사 △미 라디슨 호텔 △교육부 교육행정사무관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사업초기 한때 개인 빚이 부모님 것까지 하면 한 7~8억원이었던 적도 있다. 그 시절을 버티게 했던 힘은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었던 것 같다.”1세대 대표 벤처인, 국내 1호 생활가전 전문기업 등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생활가전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미래사이언스(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대표가 또다시 시련을 맞고 있다. 지난달 말 회사가 자금난으로 기업 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간 것. 미래사이언스의 주채권은행 IBK기업은행은 최근 미래사이언스에 대한 워크아웃 절차를 들어갔으며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정밀실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희 대표는 12일 이데일리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재도약의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쳤다. 한 대표는 “미국시장의 부진으로 경영실적이 악화됐지만 국내사업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신제품 출시 계획 등 사업전망은 밝은 편”이라며 “부정적인 의미의 워크아웃이라기 보다는 전략적인 선택으로 이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미래사이언스는 2009년 매출 976억원, 영업이익 88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 2014년에는 매출 633억 원, 영업손실 71억 원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이어 2015년 매출은 391억 원, 영업손실 195억 원을 내며 자본잠식에 빠졌고 현재 IBK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금융권 채무가 2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사이언스는 주채권은행인 IBK기업은행부터 기술력과 영업력을 인정받다 독자적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체인지업(Change up)’ 절차를 밟고 있다. 체인지업은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상 워크아웃 프로그램이다. 기술력과 사업성은 우수하나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에게 대출금 상환 유예, 이자 감면 등의 채무재조정 혜택을 준다. 이를 통해 주력제품군인 ‘스팀 가전’브랜드를 살려 지난 3년간의 부진을 탈피하겠다는 전략이다. 한 대표는 “스팀 가전 리딩 브랜드 면모를 살려 강력한 스팀 기술력과 제품력을 갖춘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스팀 기술 하나로 주부들의 청소문화를 바꿨던 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개발에 매진, 과거의 영광을 재연하겠다”고 강조했다.한경희 대표는 그동안 세상에 없던 그러나 있다면 더 없이 편한 가전제품을 만들어왔다. 뜨거운 스팀이 나와서 찌든 때를 순식간에 없애주는 스팀청소기, 쪼그려 앉을 필요 없이 서서 30초만 쓱쓱 하면 주름이 펴지는 스핌다리미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중소·후발업체로서 현실의 벽은 늘 높았다. 그는 “삼성과 LG에 이은 가전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에 공격적 투자를 감행했지만 그 과정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창립초기부터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전제품을 지향하면 최저가격정책을 고수하며 제품을 판매해 온 것이 적자로 이어졌다”고 해명했다. 업계에서는 스팀청소기부터 시작해 드라이어, 음식물처리기, 식품건조기, 죽제조기, 자세교정 책상 등 분류가 되지 못할 정도로 사업군이 확장되다 보니 경쟁력 있던 주력사업이 뒤처지며 회사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한 대표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핵심제품에 집중하고 가격 정상화 등 유통정책을 재정비하고, 한경희생활과학만의 스팀 기술 강점을 살려 강력한 스팀 기술력을 접목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회전물걸레 청소기와 다리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01.12 I 정태선 기자
여성벤처상징 '한경희', 워크아웃 절차 돌입
  • 여성벤처상징 '한경희', 워크아웃 절차 돌입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국내 대표 여성벤처로 불리는 미래사이언스(옛 한경희생활과학)가 자금난으로 기업 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사이언스의 주채권은행 IBK기업은행은 최근 미래사이언스에 대한 워크아웃 절차를 들어갔으며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정밀실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말 삼일회계법인은 미래사이언스의 2015회계연도(제14기) 감사에서 의견거절을 통보했다. 당시 삼일회계법인은 “회사 경영진으로부터 경영진이 서명한 재무상태표 등 감사절차 실시에 필요한 주요 자료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을 비롯해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 KEB하나은행 등 다수의 금융사가 250억원에 달하는 한경희생활과학 채권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희생활과학은 경영 상황이 악화돼 금융권에서 재무구조 개선 권고를 받았다.미래사이언스는 한경희 대표가 1999년 설립한 여성벤처 생활가전업체다. 2003년 출시한 스팀청소기를 10여 년간 1000만대 판매하면서 주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하지만 스팀청소기 발매 이후 뚜렷한 히트 상품을 내놓지 못한 데다 화장품·정수기 등 사업영역 확대 과정에서 실패가 거듭되면서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회사 매출액은 2009년 976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세로 돌아서 최근까지 적자를 거듭했다.▶ 관련기사 ◀☞ 한경희생활과학, 생활용품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개최
2017.01.12 I 정태선 기자
KMF, 2016 대한모터사이클연맹 종합시상식 개최
  • KMF, 2016 대한모터사이클연맹 종합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1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2016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 종합시상식’이 열렸다.이번 종합 시상식은 라이딩원 모터스포츠가 주최하는 KSBK(Korea Super Bike)와 ‘2016 한경희정수기배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챔피언십’(엔듀로) 등 국내 온로드, 오프로드 바이크 레이스에 출전한 선수와 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KMF는 1970년 창립된 단체로 국제모터사이클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Motocyclism)에 가입된 국내 유일의 대표기관으로서 국내 모터사이클 모터스포츠 대회를 공인, 주관하고 있다.본격적인 시상식의 시장에 앞서 KMF의 임정환 협회장은 “추운 겨울 종합 시상식을 위해 많은 선수 및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환영한다”며 “오늘 종합 시상식을 통해 2016 시즌을 정리하고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본격적인 시상식은 연맹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인스트럭터로 새롭게 임명된 관계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올해의 미디어, 올해의 오피셜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올 한해 모터사이클 대회의 취재 및 대회 운영에 노력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미디어에는 김옥천, 올해의 오피셜에는 황선덕이 수상했다.이후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KSBK의 올 해의 팀에는 미르 레이싱이 수상했다. 미르 레이싱은 다양한 카테고리에 많은 선수들의 출전을 지원, 협력하고 있으며 대회 성적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올 한 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팀으로 인정 받았다.KTM RC390 부분의 시즌 종합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KTM RC 390 클래스에서는 모토홀릭 알파인스타의 박지훈이 우승을 차지하고 NRF의 김형철과 IT’s KTM의 김정래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올 시즌 네 번의 경기에서 세 번의 우승과 한번의 3위를 차지하며 시리즈 포인트 96점을 획득했다. 김형철과 김정래는 각각 88점과 46점을 획득했다.이어서 아프릴리아 V4 컵의 시상식에서는 SLR의 이효성과 ANS & KSMR 레이싱의 이승재 그리고 모터홀릭 알파인스타의 김승규가 무대에 올랐다. 이효성은 시리즈 포인트 87점을 획득하여 2위와 3위에 머무른 이승재(54점)와 김승규(48점)를 크게 따돌렸다.이어서 종합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특별상에는 배진철(톱 모토 레이싱), 박상률(DK 레이싱)이 즐기는 님을 수상했으며 이대영(M-Racing)이 첨 타는 놈을 수상해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아플리리아 V4 컵은 내년에 선수들에 대한 혜택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어서 혼다 드림 컵 부분의 시상이 진행됐다. 두 번의 경기를 통해 시리즈 최종 순위를 결정한 혼다 드림 컵에서는 모토그레이브의 유병호가 우승과 2위를 각각 한 번씩 오르며 시리즈 포인트 47점에 올라 종합 선두에 올랐다. 이어 혼다광주의 김은하와 라이딩하우스의 오카다 요가 각각 2종합 2위와 3위에 올랐다.이어서 가장 많은 참가자가 출전한 슈퍼 신인전의 시상이 진행됐다.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초점을 맞춘 슈퍼 신인전의 종합 우승은 KSMR의 윤효창이 두 번의 우승을 앞세워 시리즈 포인트 78점에 올라 IT’s KTM의 김솔을 단 1점 차이로 따돌리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종합 3위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김광산의 몫이었다.KSBK의 주요 클래스 중 쿼터 급 모터사이클 클래스인 AP250에서는 NRF의 심동국이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심동국은 올 시즌 다섯 번의 레이스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 보였으며 미르 레이싱의 최치관이 종합 포인트 97점으로 2위, NRF의 김우정이 시리즈 포인트 56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미들급 클래스인 ST600 클래스에서는 팀 스즈키 성북 ENI의 백민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백민석은 올 시즌 세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시리즈 포인트 109점을 확보해 시리즈 포인트 90점을 획득한 포바이크 레이싱 팀의 신성욱을 따돌리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3위는 미르 레이싱의 김종경의 몫이 되었다.KSBK를 대표하는 SB1000 클래스에서는 베테랑 라이더 조항대(투휠 H.D 레이싱)이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내 모터사이클 선수를 대표하는 조항대는 올 시즌 3승과 한 번의 2위를 달성하며 시리즈 포인트 124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에 올랐다.한편 KJ모토라드창원 H-파워즈의 송규한과 DK레이싱의 최동관은 시리즈 포인트 단 3점의 차이로 2위와 3위를 확정지었다. 특히 송규한은 최종전 리타이어로 인해 포인트를 제대로 확보하기 못했던 점이 무척 아쉽게 느껴졌다.KSBK의 각 클래스 별 종합 시상식이 진행된 후에는 ‘2016 한경희정수기배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챔피언십’의 클래스 별 종합 시상이 진행됐다. KE-1 클래스에서는 와일드피그의 정재헌이 우승을 차지했고, 성석현(경주허스크바나), 류명걸(팀후로그)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한편 KE-450 클래스와 KE-350 클래스 그리고 KE-250 클래스에서는 팀후로그 현우성, 와일드피그 권혁현 그리고 팀 S.H의 김창호가 각각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KE-V 클래스에서는 팀 X-로드의 김성수가 노홍삼과 강세구를 따돌리고 종합 우승에 올랐다.2016 대한모터사이클연맹 종합 시상식의 끝은 KMF의 각종 대회에 적극적으로 후원, 참여 및 주관을 하고 있는 운영사 및 후원사에게 공로패 전달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엔듀로를 운영하는 주은 모터스와 후원사 한경희정수기렌탈케어 KSBK를 운영하는 라이딩원 모터스포츠 컴퍼니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한편 KSBK는 종합 시상식 현장에서 2017 KSBK 한국 선수권 연간 일정(예정안)을 발표했다. KSBK는 내년 3월 26일 공식 연습을 개최하고 4월 15, 16일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6월과 7월 그리고 9월과 10월에 대회를 개최해 시즌 챔피언을 가릴 계획이다.
2016.12.18 I 김학수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홈케어’ 11번가 입점 프로모션
  •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홈케어’ 11번가 입점 프로모션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한경희 홈케어’의 11번가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홈케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할인 쿠폰과 더불어 최대 51%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상품 구매후 생활플러스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한경희 핸디스팀 (HS-101Y) 청소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경희 핸디스팀은 100도의 고온스팀의 강력한 분사로 찌든 때는 물론 집안 구석구석 살균청소가 가능한 스팀청소기다. ‘한경희 홈케어 서비스’ △에어컨·세탁기·비데 분해 살균 가전클리닝 △비둘기 배설물 청소 및 퇴치 △베란다·벽지·실리콘 곰팡이 방지 시공 서비스 △보일러 배관 청소 △미세먼지 차단 및 친환경 방충망, 외풍 차단 시공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녀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관리하는 토털케어 서비스인 ‘한경희 키즈케어’도 11번가를 통해 고품격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카시트 세탁 서비스 △유모차 세탁 서비스 △아기사랑 세탁기 청소 서비스 △프리미엄 아기침대 대여 서비스 △유아방 공간 살균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내 유모차, 카 시트 세탁 및 아기침대 대여 서비스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소다산 천연 수제비누를 증정한다.김윤채 한경희생활과학 홈케어사업부 팀장은 “맞벌이 등으로 청소할 시간은 부족해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며 “한경희홈케어 서비스를 통해 더욱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경희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케어 매니저’는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숙련된 청소·정리 전문가로 구성돼 그동안 청소가 어려웠던 세탁기, 에어컨의 가전제품은 물론 유모차, 카시트 등의 청소를 고객의 일정에 맞춰 대행해 준다. 서비스 비용은 클리닝 등 청소 유형에 따라 상이하다.(사진= 한경희생활과학)
2016.12.09 I 박철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베스트셀러 주방용품 기획전 개최
  • 한경희생활과학, 베스트셀러 주방용품 기획전 개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베스트 주방용품만 모아 ‘주방의 HAAN신’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30일까지 한경희생활과학 공식쇼핑몰(www.iHAAN.com)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건강식마스터, 한경희 가위칼, 식품건조기 등 주방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한경희생활과학의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주방용품을 엄선하여 기존 가격보다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죽이나 스프, 두유 등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54% 할인된 7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고구마나 과일 등을 건조하면 다이어트 간식을 만들 수 있는 ‘한경희 식품건조기 영양바삭’도 기존보다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조영민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팀장은 “기존 스팀청소기 다리미뿐 아니라 주방에서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주방용품도 인기가 좋다”며 “평소 눈여겨본 제품들을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니 행사 기간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경희생활과학은 오는 30일까지 회사 공식 쇼핑몰을 통해 베스트 주방용품만 모아 판매하는 ‘주방의 HAAN신’ 전을 진행한다. (사진= 한경희생활과학)
2016.11.18 I 박철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15일 홈앤쇼핑서 추가 판매
  • 한경희생활과학, 15일 홈앤쇼핑서 추가 판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 가위칼’(사진)의 홈쇼핑 인기에 힘입어 추가 방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달 28일(오후 2시30분~3시20분) 실시한 첫 방송에서 판매율이 81%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동시간대 방송하는 제품의 판매율이 평균 50~60%인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한경희 가위칼은 각종 식재료를 원하는 용도에 맞춰 칼로 자른 듯이 간편하게 손질이 가능한 신개념 조리도구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주부들이 주방에서 요리할 때 가장 번거롭고 귀찮아 하는 도마 세척이나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는 도마에 대한 위생 걱정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위칼 하나로 요리할 수 있어 조리 공간이 확보 되고 설거지가 줄어들어 1인 가구나 맞벌이 가정, 캠핑족들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칼질과는 달리 요리초보도 자로 잰 듯 식재료 손질이 가능하며 오래 사용해도 변색이나 녹슬지 않는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 반영구적인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에 따라 15일 오후 4시 10분부터 50분까지 40분간 방송을 추가 기획했다.이번 방송은 도마, 볶음, 고기, 김치 사용 식재료에 따른 가위칼 3종세트 4만4000원, 도마 가위칼과 고기김치 가위칼 2종세트는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보다 최대 35% 할인된 최저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홈앤쇼핑 모바일 앱 구매시에는 10% 할인에 10%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방송 이전에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한경희생활과학)
2016.11.14 I 박철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 요리하는 남자들을 위한 똑똑한 주방가전 3선
  • 한경희생활과학, 요리하는 남자들을 위한 똑똑한 주방가전 3선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요섹남’ 맨플루언서(Manfluencer)를 위한 스마트한 주방 아이템 주방가전 3선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에 요리를 섹시하게 하는 남자 ‘요섹남’이 있다면 미국에선 맨플루언서가 새롭게 등장하며 전세계적으로 요리하는 남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맨플루언서는 식료품 쇼핑을 담당하거나 음식 준비의 50% 이상을 책임지는 남성을 뜻한다.한경희생활과학은 이번에 선보이는 ‘한경희가위칼’에 대해 핵심역량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탄생했다고 밝혔다.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가위칼’각종 식재료를 원하는 용도에 알맞게 칼로 자른듯이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신개념 조리도구로, 칼질에 서툴고 덜렁대는 ‘상남자’들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한경희생활과학은 설명했다. ‘한경희가위칼’은 요리 후에도 도마 세척의 번거로움을 덜었기 때문에 설거지도 줄고, 오래 사용해도 변색이나 녹슬지 않는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됐다.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한경희가위칼’ 외에도 스테이크, 파니니 샌드위치나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도와주는 ‘프로페셔널 그릴’이나 반죽기와 거품기 등 혼합 기능을 모두 갖춘 ‘켄우드 케이믹스 키친머신’이 요섹남을 위한 똑똑한 주방 가전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2016.11.03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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