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21건
- 세스코,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본사 세스코터치센터와 세스코멤버스시티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5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스코가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는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 명칭 ‘화이트 세스코’에서 기원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격 다이닝을 선보인다.더 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운영하는 만큼, 식품안전·바이러스케어·수질관리·해충방제 등 세계 최고로 깨끗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적용한다. 특히, 레스토랑의 모든 스태프가 식품안전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세스코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더 화이트 레스토랑’이 되겠다”며 “식재료 손질과 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도구 살균 세척, 직원 건강과 청결상태,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세스코가 더 화이트를 오픈한 이유는 레스토랑이 위치한 세스코멤버스시티(CESCO MEMBERS CITY)에 있다. 이곳에는 세스코 첨단 환경위생 솔루션 전반을 살펴보는 전시관부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강의실과 연수원 숙소 등이 있다. 파트너사 협업, 사업주 교육, 환경위생 세미나 등이 열린다. 세스코멤버스시티는 세스코 멤버스들의 도약을 돕는 허브(HUB)다. 함께 꿈꾸는 미래를 위해 고객과 고객 또는 고객과 세스코가 만나고, 교류하고, 성장하는 ‘경험의 장’인 것이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세스코를 방문한 한 분, 한 분을 귀하게 여겨 미식의 본질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프랑스 여행자들이 맛집으로 손꼽는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 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더 화이트 전채요리에는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라따뚜이 △정통 프랑스식 한우 타르타르 등이 눈·코·입을 자극하며 입맛을 돋운다. 메인요리에는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양고기 스테이크와 프로방스식 프레골라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감자 밀푀유 △오리 가슴살 구이와 파스닙 퓨레가 제공된다. 여기에 디저트로 △그랑 마니에 수플레 △계절 과일을 곁들인 바닐라크림 밀푀유 △크림 브륄레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더 화이트 스타일 레몬 다쿠아즈 등이 더 화이트에서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채워준다.더 화이트의 와인 리스트는 약 100종으로 풍성하다. 와인에 흠뻑 빠진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마스터 클래스 수준의 와인 80종부터 가볍게 마실 글라스 와인 8종, 부담을 덜어줄 프로모션 와인 10종 중에 고를 수 있다. 프라이빗 모임도 가능하다. 별도의 8인실과 10인실에서는 작은 정원이 보인다. 메인홀은 물론, 각 룸에도 세스코 공기살균기가 설치됐다. 한층 아래 마련된 ‘더 화이트 라운지’에서는 가벼운 식음료, 디저트, 주류를 맛볼 수 있다.더 화이트 레스토랑에서는 파리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의 총괄셰프가 현지에서 10여년간 쌓은 경험으로 섬세한 요리를 펼친다.
- 롯데마트, 창립 24주년 맞이 24일간 이벤트…MZ세대 적극 공략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롯데마트가 올해 창립 24년을 맞이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4일 동안 창립 24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4살, 소중한 일상을 위한 기지개’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창립행사는 젋고 변화하는 대형마트의 모습을 강조해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롯데마트 모델들이 창립 24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롯데마트)먼저 롯데마트와 동갑인 1998년생과 창립기념일 4월 1일이 생일인 고객을 대상으로 ‘20%+4%’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4%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상품의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간단히 먹는 것을 선호하는 MZ세대 위해 ‘갱엿 떡강정’, ‘창립기획 한판초밥’ 등 다양한 조리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홈파티족과 홈쿡족을 겨냥해 스테이크용 ‘미국산 소고기’와 ‘호주산 와규’도 카드할인으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이외 3~4월 이사철을 맞아 ‘24(이사)의 완성, 롯데마트에서’ 테마도 마련했다. 3~4월 이사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과 집들이 선물도 증정한다. 고객센터에서 주소변경 서류를 보여주면, 금액대별 할인쿠폰과 사은품도 선물한다. △주요 브랜드의 할인행사 ‘브랜드 위크’ △인기 와인부터 한정판 위스키까지 선보이는 ‘와인&위스키 페스티벌’ △PB 상품 모음전‘ 등도 진행된다.행사 기간 응모 고객에 한해 240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한다. 3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전기 자전거‘, ’프로젝터 빔‘, ’롯데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에서 최종 결제금액 1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할 수 있다.한편 롯데마트는 최근 급등한 장보기 물가를 고려해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물가 안정 상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수입육 페스타‘와 ’한우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도 현 시세보다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연어는 노르웨이 항공 직송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도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연중 최저가, 국산 두부는 ’1+1‘, 버섯은 전 품목 20% 할인해 선보인다. 봉지라면(5입)은 2개 사면 1개를 덤으로 제공하며, 인기 상품인 ’동서 모카골드·화이트 믹스‘(220입)와 ’서울우유‘(2.3ℓ)를 각각 1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심명섭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창립 행사는 미래 고객이 될 MZ세대를 겨냥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실질적인 밥상 물가 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고객은 물론 전연령층의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젊고 변화하는’ 롯데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윤석표' 콘텐츠 전략 먹혔나…티몬, 1월 이용자수 증가율 1위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티몬이 지난해 장육석 대표 취임과 함께 추진한 ‘콘텐츠 커머스’ 강화 전략이 새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연초 티몬을 찾는 순 이용자 수가 타 경쟁 이커머스 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인데, 최근 라이브 방송과 웹 예능 등 콘텐츠 강화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티몬 지난 1월 이용자수 등 성과 인포그래픽.(사진=티몬)21일 통계분석전문기업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올해 1월 티몬을 찾은 순 이용자수는 740만명으로 전월 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커머스·오픈마켓 카테고리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동종 업체들이 1%대 상승 또는 7% 이상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고객들의 월평균 이용일수 또한 8일을 기록, 업계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업계 내 ‘콘텐츠 전문가’로 꼽히는 장 대표 취임 이후 전개한 콘텐츠 강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티몬은 장 대표 취임 이후 웹 예능 제작 등 콘텐츠 강화 전략과 함께 차별화된 라이브 방송, 특화상품 발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 상황이다.구체적으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이 대표적이다. 티몬이 최근 선보인 ‘위드티몬(with TMON)’ 브랜드는 특정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와 티몬의 커머스 노하우를 결합해 고품질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우를 준비해 판매했던 ‘정육왕편’은 첫날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되며 누적 매출이 3억원을 넘어섰다. 90%에 달하는 매출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접하고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의미가 크다. 지난 10일 시작한 ‘공격수 셰프편’의 엘본스테이크와 티본스테이크도 판매와 동시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티몬이 기획·제작하는 콘텐츠에 커머스를 연계한 시도도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이디야’편을 마지막으로 시즌1이 끝난 ‘광고천재 씬드롬’은 누적 조회수 150만, 매월 평균 매출 2억1000만원, 전 회차 최초 준비 상품 매진 등 성과를 냈다. ‘명륜진사갈비’편의 경우 준비한 10억원 어치 물량이 이틀만에 모두 판매되됐다. 인기에 힘입어 티몬은 내달 업그레이드된 광고천재 씬드롬 시즌2를 시작할 예정이다. 3월에는 게임과 e스포츠를 주제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G식백과’ 유튜버 김성회, 게임 캐스터 성승헌 등이 출연하는 게임 토크쇼 ‘게임부록’을 선보인다.라이브 방송인 티비온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다. ‘리안의 선물 상담소’, ‘연예림의 팔아볼게요’ 등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티비온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평균 하루 매출이 2배, 방송 1회당 평균 매출 또한 곱절이 됐다.
- 현대百 "올해 설 선물세트 키워드는 '프리미엄·홈스토랑'"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로 ‘프리미엄’과 ‘홈스토랑’(홈+레스토랑)을 키워드로 9일 제시했다.9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직원들이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로 ‘프리미엄’과 ‘홈스토랑’을 키워드로 제시했다.(사진=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은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 현대H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설 선물로 정육·청과·굴비·건강기능식품 등 1000여종의 품목을 선보인다.우선 설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인 한우를 역대 최다 물량인 7만3000여 세트로 판매한다.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키운 프리미엄 한우 세트 ‘화식한우’ 세트가 대표적이다. ‘현대명품 화식한우 국(菊)세트’(85만원), ‘현대 화식한우 소담 매(梅)세트’(22만원) 등이다.또 1++ 등급 한우로만 구성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 세트’(250만원),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200만원) 등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80여 품목도 판매한다.수산물 세트는 굴비를 비롯해 갈치·참돔·전복 등 100여 품목을 선보이고 물량도 지난해보다 10% 확대한다. ‘현대 영광 참굴비 10마리 죽(竹)세트’(30만원), ‘현대명품 특대갈치 세트’(65만원), ‘제주 옥돔 매(梅)세트’(41만원), ‘실속 활 전복 난(蘭)세트’(18만원), ‘시그니처 북대서양 참다랑어 세트’(100만원) 등을 선보인다.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샤인머스캣·망고 등으로 구성한 혼합 과일 선물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현대명품 사과·배·애플망고 세트’(18만원), ‘현대명품 샤인머스캣·애플망고 세트’(13만원), ‘샤인머스캣·사과·배·애플망고 세트’(16만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가정에서 고품격 요리를 손쉽게 조리해 즐길수 있는 간편 조리식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우선 구이용 한우와 양념육 세트 품목을 20% 가량 늘렸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한우 채끝 양념구이 세트’(30만원) 등 최고급 한우 구이세트와 함께 ‘이탈리(EATALY)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 세트’(19만원), ‘그리팅소스 한우 불고기 세트’(12만원) 등을 출시한다.올해는 최고급 한우에 전통식품 명인이 담근 장류로 맛은 낸 ‘프리미엄 양념육’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명인명촌 매실간장으로 맛은 낸 ‘자연방목 한우 소불고기세트’(15만5000원)’, 명인명촌 누룩청장으로 재워 감칠맛을 높인 ‘누룩청장 한우 채끝구이 세트’(17만원) 등이다.이 밖에도 설 명절에 어울리는 ‘감홍로’(9만원), ‘이강고’(12만원) 등 한국 전통주 10여종과 와인과 어울리는 이탈리(EATALY) 와인 선물세트 등 100여종 등도 함께 선보인다.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 상무는 “선물세트 준비부터 주문·배송·방역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명절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가치 있고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헬로네이처, '제일 잘나가는 상품' 설 선물 기획전 진행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BGF리테일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는 ‘2022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헬로네이처 ‘2022 설 선물 기획전’ 상품들.(사진=BGF리테일)이번 기획전은 총 9개 카테고리에서 420여종의 상품들을 한데 모아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헬로네이처가 과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엄선한 50여종의 선물세트로 구성한 ‘젤 잘나가 베스트(BEST) 50’을 비롯해 최고 51% 할인 가격으로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반값 할인 특가상품’을 선보인다.젤 잘나가 BEST 50 중 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한우 암소 선물세트’(1kg·15만원), ‘법성포 굴비세트’(1kg·7만9000원), ‘과일 선물세트’(5kg·7만3000원), ‘유기농산양삼5년근’(10뿌리·7만8000원) 등 20여종의 농축수산물 인기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구와 직장동료를 위한 선물로는 ‘서울카스테라 선물세트’(2만4500원), ‘글로리베이커리 티타임 쿠키’(2만6900원), ‘아로마티카 샴푸 컬렉션’(1만8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인기 트렌드 선물들로 마련했다. 나를 위한 선물로 ‘발뮤다 스피커’(40만9000원), ‘더 랜턴’(16만9000원), ‘스탠리 쿡세트’(11만2000원) 등 취미생활과 관련된 특색 있는 상품들도 선보인다.반값 할인 특가상품은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매일 다른 20여종의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고 51% 할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지난해 추석 10만원 미만 실속형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166.5% 급증한 것을 반영해 관련 상품들의 비중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75%까지 늘렸다.또 헬로네이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설성목장 무항생제 한우구이세트’, ‘본앤브레드 1++ 등급 스테이크세트’, ‘러시안 캐비아 하우스 캐비어’, ‘산꿀자연송이’ 등 프리미엄 선물 라인업도 갖췄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헬로캐시를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정현정 헬로네이처 브랜드실장은 “특색 있는 선물들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헬로네이처에서만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존쿡 델리미트, '2022년 설 선물세트' 12종 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존쿡 델리미트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2022년 설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하며,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존쿡델리미트)2022년 설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몰인 존쿡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정배송과 다중 배송이 가능하다. 또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제품은 아이스 팩에 포장과 전용 선물 가방에 담겨 택배 배송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건강’, ‘취향’, ‘품격’에 초점을 맞춰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부터 델리미트, 메디푸드, 샤퀴테리, 간편식, 식물성 대체육 등 다채로운 세트로 구성했다.특히 △존쿡 델리미트 LESS 세트는 팜프레시 지정농장인 성우농장의 신선한 돼지고기에 본연 그대로의 재료를 최소한으로 넣고 초고압 살균(HPP) 처리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받는 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특별함을 담고 싶다면 △메디쏠라 지중해식 건강세트 △한우 사골&사태 세트를 추천한다. △메디쏠라 지중해식 건강세트는 균형 잡힌 지중해식 영양설계를 담은 기능식단으로 대학병원 연구진, 영양 전문가 등과 함께 2년여의 임상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한우 사골&사태 세트는 한우 사골 3.9㎏과 한우 1등급 이상의 사태 0.6㎏이 함께 구성되었다. 또한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 세트 △하몽&까챠토레 세트는 정통 이탈리아식 살라미인 까챠토레와 다양한 건조육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와인과 잘 어울린다. 생 느타리버섯과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 육즙과 식감을 살린 △무빙마운틴 식물성 대체육 세트는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세계 간편식 세트는 조리가 간편하여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그 외에도 대표 델리미트 제품들로 구성된 △바베큐 세트와 △베스트 세트, 깨끗한 지역에서 자란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구성된 △설성오리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2022년 설 선물세트는 대면이 어려운 시국에 선물만으로도 감사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취향 별 만족도를 높이고 품격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상품으로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 이마트에브리데이, 1월 1~2일 ‘장터데이’ 할인 행사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내년 1월 1일 ~ 2일 이틀간을 ‘장터데이’로 정하고 연중 최대의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장터데이는 당일 쇼핑하시는 고객들의 ‘장바구니가 터지는 에브리데이’를 함축한 의미로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의지를 담은 행사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번 장터데이에 신선 대표품목 및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공식품에 대해 초저가, 1+1,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알뜰쇼핑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선식품은 시즌상품 및 고객 선호상품 위주로 다양한 가격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시즌 과일인 딸기, 샤인머스켓, 하우스감귤을 초저가에 판매하고 일부 폼목은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3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코로나19로 확산된 집밥 문화의 영향으로 축수산 식품류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선호하는 한우 국거리, 시즈닝돈목심 스테이크, 한돈 삼겹살, 목심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집술 및 혼술 문화에 맞는 다양한 건해산 안주류 등 1+1 행사도 진행한다.가공식품 역시 대표 상품들의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겨울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냉동냉장 상품인 냉동피자 3종, 핫도그, 떡볶이, 우동 등 1+1 및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며 라면류, 시리얼 등 가공식품류는 전품목 2+1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미리 구매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예전보다 앞당겨 진행한다. 이번 설 사전예약은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구매금액대별 최대 1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김진건 이마트에브리데이 상품전략팀장은 “이번 설 행사는 이전과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설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