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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즘)조용한 가족 `삼성`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9일 `자랑스런 삼성인 상` 시상식은 외부와 차단된 채 치러졌다. 지난해와는 완전히 딴판이다. 지난해엔 호암아트홀에서 공개행사로 치러졌고, 수상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는 이건희 회장도 참석하지 않았다.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태평로 삼성 본관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조용히 치러졌다.창립 70주년인 2008년, 삼성그룹의 침묵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경영전략을 읽어내기도 쉽지 않다. 오는 10일 본격화되는 비자금 특검의 영향 때문이다.매년 새해 그룹의 방향을 제시하던 이건희 회장은 2일 시무식에도, 9일 `자랑스런 삼성인 시상식`에도 참석치 않았다. 1월9일이면 사장단과 함께 하던 생일행사도 없다. 올 한해 그룹이 집중해야 할 전략도,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되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라인 하나 증설에도 조단위 자금이 투입된다"며 "그룹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집중 투입해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며 볼멘소리다.그룹의 전략이 반영돼 매년 1월 둘째 주에 실시하던 정기 인사도 미뤄지고 있다. 삼성 관계자들은 "그룹의 전략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선 인사 또한 구체화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물론 주요 경영진이 특검에 얽혀있다는 점도 지금 인사를 하는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그룹 내부에서는 2월말부터 시작되는 계열사 정기주총 개최 이전에는 소폭이라도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총 관련 이사회에서 이사 임원에 대해 연임 여부를 정해야 하는 등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룹 일각에서는 이사회 임원들도 큰 변화가 없고 전반적으로 소폭의 인사가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이사 임원은 강호문 삼성전기 사장, 이중구 삼성테크윈 사장 등 5명 가량이다.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할 신제품 출시 행사도 작은 규모로 조용히 치러지고 있다. 올들어 가장 먼저 이뤄진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부터 뚜렷이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올 에어컨 전략상품을 발표했다. 지난해 신라호텔에서 떠들썩한 발표회를 가졌으나 올해는 `튀지말라`는 방침에 따라 서울 태평로 기자실에서 홍보 설명회를 가진게 전부다. 경쟁사인 LG전자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자업체들의 신제품 발표회는 치열한 마케팅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사를 마련해왔다. 삼성그룹의 이같은 분위기는 지난해와 크게 다르다.지난해 초 이건희 회장은 `창조경영`을 신년 화두로 던지고 변화를 요구했다. 또한 이를 구체화 할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창의적 인재육성과 글로벌경영체제 구축, R&D 강화 등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사상최대인 47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용 전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07`에 깜짝 등장해 삼성전자의 CCO(최고고객책임자)로서 경영전면에 나섰음을 알렸다. 이후 이 전무는 베트남 휴대폰공장 설립 타진 등 해외사업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출국금지 돼 움직이기도 불가능하다.삼성그룹의 이같은 분위기는 다른 그룹과도 대비된다. 지난해 압수수색이나 구속 등 어려움을 겪었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은 경영일선에 복귀, 그룹의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연초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 자동차 판매 및 매출 목표를 제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8일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신차 발표회에 2년여만에 참석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연초부터 기아차 SUV `모하비`를 출시하는 등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김승연 회장도 새해들어 경영일선에 복귀해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성장동력을 찾아내라"고 요구하며, 투자 확대 등을 독려했다.10일부터 최대 105일 동안 이뤄질 삼성 비자금 특검이 시작된다. 특별검사에게는 짧은 시간이, 삼성그룹에는 긴 시간이 될 것이란 지적이다. 삼성은 몸을 낮추고 지켜보고 있다. 외부에서는 이번 특검이 삼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하고 있다.
2008.01.09 I 박호식 기자
(안정훈의 창업아이템이야기) 자신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 (안정훈의 창업아이템이야기) 자신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 [이데일리 안정훈 칼럼니스트] 창업시장에는 매년 유망 아이템에 대한 분석 자료가 넘쳐나고 있다. 사회적 이슈와 경제여건, 소비형태의 변화 등 다양한 환경 분석에 바탕한 유망 창업 아이템이 소개된다. 최근의 창업시장은 기존 창업시장과 다른 형태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유망(有望), 유명(有名), 유행(有行) 등의 ‘有씨 3형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모든 업종이 유망하다는 편이 오히려 정답이다. 아이템의 중요도는 그 이외의 요소에 의해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영국의 미시 경제학자인 옥스퍼드대 제너드 마린(G-Marin) 교수는 ‘고객은 살아 있는 생물체(a living things)’라고 말한다. 이는 고객의 방향성과 진로를 예견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때문에 유행에 따른 수익성 극대화는 단명할 수밖에 없고, 창업의 궁극적 목적인 수익 달성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또 한 가지 큰 변화는 아이템의 회전주기가 빠르고 짧아진다는 사실이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투자회수 기간이 매장 개점 이후 24~30개월이면 수성이 양호하다’는 것이 창업시장의 불문율 중 하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기간을 투자비 회수기간으로 설정하고 창업에 임한다면 낭패를 보기가 쉽다. ◇ 철저한 소비자 관점이 중요하다 고객은 여러 방향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혈연, 지연, 학연 등에 의한 구매행위는 지속적 수익성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양한 고객중심형 아이디어와 전략이 실질적인 창업성공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 거야”, “이 정도면 괜찮은 맛 아니야” 등의 판매자 시각은 실패를 부른다. 상품에 대한 가치 판단은 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결정하며, 창업의 지속성과 수익성 또한 그들의 기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올 한해 트렌드 중 하나가 4대 파괴다. 장소(Place), 속도(Speed), 성별(Sexual), 그리고 가격(Price)이 그것이다. 이 중 가격파괴는 해묵은 전략이라고 할 만큼 오래 전부터 해오고 있는 가장 하수의 전략이다. 창업 아이템은 외부적 환경과 내부적 환경의 적당한 조화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내부적 환경, 즉 창업자 자신의 분석이 필요하다. 창업자 유형은 보통 경험중심형, 환경중심형, 신념중심형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유형별 추구 사항과 집중성이 상이함에 따라 성과 차이도 매우 크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서비스하는 재화를 선정하고 특화시키는 전략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에 우선하는 것이 있다. 바로 창업자 스스로가 최고의 경쟁력을 지향하는 것이다.  안정훈 창업경영연구소 이사주요경력로손 편의점 (물류관리 / 점장 / 슈퍼바이져)㈜바이통상 (기획 / 슈퍼바이져 / 홍보)㈜ 창업경영연구소 이사 (상권분석전문)커리어 다음
2008.01.09 I 안정훈 기자
  • 프랜차이즈업계, 사이버카페를 잘 활용해 매출 올려보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최근 사이버상의 카페와 블러그를 활용해 브랜드 홍보 및 가맹점 매출과 가맹점 개설홍보등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늘어나고 있다.카페(cafe)는 공통의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이 모이는 일종의 사이버 커뮤니티인데, 어느 정도의 회원이 가입된 카페를 활용하여 창업을 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품판매도 할 수 있으며, 광고 및 교육수입, 제휴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 등 다양한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의 많은 카페들이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 중소벤처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해 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예비창업자와 가맹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카페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총4회, 총12시간), 19:00-22:00,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경영대학 세미나장(307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선 사이버카페운영을 위한 모든것이 소개된다.카페 주제 및 아이디 정하기, 카페 만들기, 카페에 컨텐츠 올리기, 카페에 HTML과 포토샵 적용하기, 카페 회원을 늘리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 전략, 카페를 통한 다양한 수익 창출 방법, 카페운영의 성공사례 분석 등에 대해서 계명대학교 김영문교수가 강의를 한다. 이번 실습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 35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단,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사랑나눔회(www.mis.or.kr)를 통해서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사용한다.
2008.01.08 I 강동완 기자
  • (인사)비씨카드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승진> ◇ 이사 ▲영업점본부 박귀순 ▲전략사업본부 정수현 ◇ 부장·지점장 ▲교육개발팀 정명철) ▲업무지원팀 김의찬 ▲상품개발팀 장홍식 ▲마케팅지원팀 김준 ▲카드발급팀 이현호 ▲회원청구팀 송선진 ▲가맹점운영팀 임종욱 ▲준법감시팀 최기언 ▲강릉지점 김동원 <전보> ◇ 부장·지점장 ▲경영혁신팀 김경주 ▲경영지원팀 양태헌 ▲홍보팀 박상진 ▲마케팅기획팀 강기성 ▲제휴마케팅팀 권기동 ▲우수고객팀 김진철 ▲법인영업팀 이영석 ▲회원기획팀 김상술 ▲CRM팀 이혁구 ▲고객서비스팀 김미수 ▲사이버서비스팀 김상겸 ▲가맹점개발팀 차두화 ▲신용관리팀 윤삼용 ▲국제업무팀 마천경 ▲보험사업팀 김흥수 ▲여행사업팀 최성욱 ▲e-commerce팀 김규형 ▲감사팀 이경훈 ▲비서팀 김태진 ▲정보기획팀 양현모 ▲IT기술지원팀 김진호 ▲개발지원팀 박희운 ▲카드개발팀 안상호 ▲서비스개발팀 허진영 ▲전산운영팀 이덕수 ▲표준화팀 이정규 ▲영업점지원팀 이희민 ▲영업부 안광오 ▲중앙지점 오현택 ▲서울남부지점 서재흥 ▲서울동부지점 황성배 ▲대구지점 김성환 ▲부산지점 김상기 ▲대전지점 김재정 ▲서울서부지점 최동훈 ▲서울북부지점 홍명표 ▲분당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송병식 ▲일산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병묵 ▲전주지점 천성우 ▲청주지점 이중규 ▲제주지점 김종도
2008.01.08 I 김수미 기자
  • 동부증권, 장능원 부사장 영입등 신년 인사 단행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동부증권(016610)(대표이사 김호중)은 7일 리테일사업부장(부사장)으로 장능원&nbsp;前 하나대투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을&nbsp;영입했다고 밝혔다.장 부사장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영업 일선과 본사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최근 하나대투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까지 역임했다. 동부증권은 장외파생본부장에 조태영 상무를 임명하고 주요임원급과 지점장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이다. ◇임원▲장외파생본부장 상무 조태영 (趙泰永)▲자산운용본부장 상무 박성근 (朴成根)▲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근갑 (李槿甲)◇지역본부장▲&nbsp;제3지역본부장 전태웅 (田泰雄)◇지점장▲&nbsp;영업부장 황봉구 (黃鳳九)▲&nbsp;부산지점장 김상수 (金相洙)▲&nbsp;목동금융센터지점장 김익준 (金益埈)▲&nbsp;올림픽지점장 은영기 (殷英起)◇팀장▲&nbsp;리테일영업지원기획팀장 김현국 (金鉉國)▲&nbsp;위탁영업지원팀장 인태욱 (印泰昱)▲&nbsp;종합기획팀장 강석윤 (姜錫潤)▲&nbsp;혁신사무국팀장 이종원 (李鍾元)▲&nbsp;홍보팀장 송영상 (宋泳祥)▲&nbsp;인력개발팀장직대 이기하 (李基河)▲&nbsp;감사팀장 김대환 (金大煥)◇파트장▲&nbsp;영업전략파트장 최종천 (崔鍾千)▲&nbsp;점포교육파트장 김성수 (金成洙)▲&nbsp;투자정보파트장 유재율 (兪在律)▲&nbsp;총무파트장 강상배 (姜相培)▶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 일정(3일)
2008.01.07 I 한창율 기자
  • 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교육 일정안내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강좌 일정을 소개한다. ◇ 성남 소자본 창업교육안내 성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선 오는 1월21일(월) ~ 23일(수)까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미금역1번출구 미도프라자 6층)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 준비사항 중점강의’가 진행된다. 주요강의내용으로 ▲ 올바른 창업자의 자세 ▲ 소상공인지원제도안내 ▲ 상가임대차보호법 실무 ▲ 사업계획서작성 및 사업성분석 ▲ 유망아이템선정 전략 ▲ 고객관리 및 매출활성화 전략 ▲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전략 ▲ 프랜차이즈가맹점창업전략 ▲ 창업사례발표, 세무기초 등이 소개된다. (문의) 031-788-7341~4 ◇ 경기도 수원 ‘소자본 창업강좌’ 경기도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와 기존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을 위한 ‘소자본 창업강좌’를 오는 1월16일(수)~17일(목)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R&D센터 1층 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선 ▲ 창업트랜드에 맞는 아이템선정 ▲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 사업계획의 수립 및 사업타당성 분석 ▲ 계약실무 및 상가임대차보호법 ▲ 프랜차이즈 창업실무 ▲ 소상공인 실전마케팅 등이 소개된다. (문의) 수원소상공인지원센터 031-244-5161 ◇ 2008-1기 주간창업과정『외식업강좌』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08. 1. 14(월)-1. 17(목)까지 아주빌딩 19층 제2세미나실(역삼역 8번출구)에서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주요내용으론 ▲ 외식업 트랜드 및 창업전망 ▲ 외식업 창업과 운영전략 ▲ 상권조사 및 입지분석 ▲ 사업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실습(특별자금신청서) ▲ 서비스 정신과 고객관리 ▲ 점포선정과 상가임대차보호법 ▲ 외식업 창업사례 등이 소개된다. 문의: 서울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TEL 1588-5302), 서울신용보증재단 센터지원실(TEL 539-4521-3) ◇ 2008-1기 주간창업과정『도소매/서비스업강좌』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08. 1. 21(월)-1. 24(목)까지 아주빌딩 19층 제2세미나실(역삼역 8번출구)에서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소매/서비스업강좌』를 무료개설된다. 주요강좌로 ▲ 도소매/서비스업 창업트랜드와 전망 ▲ 사업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실습(특별자금신청서) ▲ 도소매/서비스업 창업과 매장운영관리 ▲ 마케팅전략과 홍보방법 ▲ 도소매, 무역업 창업사례 등이 소개된다. 문의: 서울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TEL 1588-5302), 서울신용보증재단 센터지원실(TEL 539-4521-3)
2008.01.07 I 강동완 기자
연예인 바겐세일 시대! '사랑' '결혼' '이혼'도 팝니다~
  • [윤PD의 연예시대①]연예인 바겐세일 시대! '사랑' '결혼' '이혼'도 팝니다~
  • ▲ 사생활을 노출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최민식(사진 왼쪽)과 김상경[편집자주]‘클릭하면 스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급변하고 있다. CD와 필름을 대신하는 디지털 매체의 등장으로 호흡은 점차 가빠졌고, 다매체 시대 매체간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빠른 산업화에 살아남기 위한 해법도 달라지고 있는 요즘이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진단해본다. [이데일리 SPN 윤경철 객원기자]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던 한 영화배우는 그동안 피앙세와의 관계를 묻는 언론의 요구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NCND(neither confirm nor deny)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던 이 배우가 최근 자신의 열애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각종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교제에 얽힌 이야기를 지겨울 정도로 쏟아내고 있다. 침묵하던 그가 사생활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자신의 영역을 털어놓게 된 것은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영화 홍보와 맞물린&nbsp;측면을 배제할 수 없다. &nbsp;하지만 이처럼 축복받아야 할 사실을 털어놓는 것은&nbsp;요즘 보면 애교수준이다.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 수준이&nbsp;도를 넘고 있다. 물론 컴백할 때나 홍보&nbsp;시점이 되면 연예인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은 비단&nbsp;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개그맨 수준의 입답을 자랑하던 것이나 성대모사 수준을 벗어나 최근엔 열애, 결별, 성형, 결혼, 이혼, 이상형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쏟아낸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적절히 알려준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이들의 노출이 뭔가를 얻고자 하는 홍보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사생활 폭로가 정도를 더해가면서 이니셜 놀이를 통한 폭로도 심심찮게 이뤄진다. 새 앨범 홍보를 하러 나온 자리에서 자신의 음반보다는 데뷔 초 누가 누가 대쉬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쏟아낸다. 언론의 추측성 보도에 대해 법적소송 운운까지 해가며 루머를 만들어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연예인들이 오히려 이니셜을 통한 루머를 만들어 내고 있는 형국이다. ◇ 루머 자가 검증은 물론,&nbsp;타인의 사생활까지 폭로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본인에게 직접 검증하는 작업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연상녀와의 열애설을 검증해주고 또 다른 사람은 몸로비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는다. 물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발언들이 득될 것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연예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홍보 이외에 별다른 목적이 없다. 홍보성격을 띠다보니 이들은 중복 발언이 많고 차별화도 안된다. 스타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2, 3년전 방송과 언론보도에 나온 것들이 많다. 최근에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도 부족해 다른 사람의 허물까지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생쇼를 서슴치 않고 있다. 방송에서 스타들이 잇따라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일종의 탈신비주의 전략이다. 스타들은 과거 놀았던 경력이나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면서 단박에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선다. 이런 전략은 도도할 것 같았던 한 여성그룹 멤버가 방송에서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너도 나도 따라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다보니 설득력이 떨어진다. 물론 모든&nbsp;연예인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 탤런트 김상경은 최근 모 드라마 현장공개에서 독특한 주문을 했다. 사생활에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결혼 후 첫작품에 출연한 김상경은 결혼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물론, 많은 분들이 저를 포함한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알지만 항상 그로 인해 불필요한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싫다”며 정중하게 질문을 사양했다. 영화배우 최민식과 류승범은 지난 2005년 영화 '주먹이 운다'의 개봉을 앞두고 오락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했다. 두사람은 "방송에 출연해 더 이상 털어놓을 것이 없으며, 차라리 인터뷰를 더 많이 하겠다"고 영화사에 양해를 구했다. 전문가들은 "스타들의 사생활 노출 마케팅은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 나왔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면서도 "몇년전 언론과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를 재탕삼탕하는 것보다는 달라진 자신의 연기나 노래를 털어놓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 OBS경인TV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 프로듀서(sanha@obs.co.kr)&nbsp;▶ 관련기사 ◀☞[윤PD의 연예시대③]스타 선행이 '쇼'로 비춰지는 까닭은?☞[윤PD의 연예시대②]노출 마케팅의 필요악...'연예인 협찬' 그 씁쓸한 굴레☞[윤PD의 연예시대]2007 '넘버2' 신드롬 만든 박명수, 그만의 일류인생☞[윤PD의 연예시대]'병든 대한민국', TV가 구한다☞[윤PD의 연예시대]한숨, 절망, 탄식...가요계를 떠나는 사람들&nbsp;&nbsp;▶ 주요기사 ◀☞성형 다룬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첫회부터 관심 폭증☞'미우나 고우나' 주간시청률 40% 도전... '이산'은 30% 눈앞☞임정은 “12살 나이차? 사랑하면 극복 못할 이유 없죠”☞량현량하, 문희준 후배됐다...연예병사 합격☞故 김광석 12주기 추모, 대학로에 노래비 세워져
2008.01.07 I 윤경철 기자
  • 주요기관 주간 행사계획(1.7~1.11)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 7일(월)▲ 총리실- 공주교대 총장 임명장 수여식(총리, 17:30)- 건설인 신년인사회(총리, 16:00)▲ 재경부- 경제정책조정회의(장관, 09:30)▲ 산자부- 1급회의(장관, 08:30)- 산하기관 신년인사회(장관, 10:30) -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장관, 17:00)▲ 농림부- 농업인 신년교례회(장관, 17:00)- K-TV 농정인사이드 인터뷰(차관, 15:00)▲ 공정위- 성과관리및혁신전략회의(위원장, 09:30)▲ 한국은행- BIS 총재회의(총재, 1.5~1.9)◇ 8일(화)▲ 총리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총리, 14:30)▲ 산자부- 국제개발협력위원회(1차관, 14:30)▲ 농림부-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장관, 15:00)- 축산인 신년교례회(장관, 16:00)- 국제개발 협력위원회(차관, 14:30)▲ 행자부- 정책홍보 점검회의(1차관, 11:00)- 제3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1차관, 14:30)◇ 9일(수)▲ 총리실-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총리, 07:30)▲ 재경부- 경제점검회의(장관, 15:00)▲ 산자부- 섬유업계 신년인사회(장관, 17:00) ▲ 농림부-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대담(차관, 11:00)▲ 복지부- 2008 유관단체 신년 교례회(장관, 11:30) ▲ 공정위- 전원회의(위원장, 14:00)▲ 한국은행- 동향보고회의(09:00)▲ 행자부- 국정현안정책 조정회의(장관, 07:30) - 태안사고관련 종교계 및 자원봉사계 지도자 오찬(장관, 12:00)- 총우회 신년교례회(장관, 15:30)◇ 10일(목)▲ 총리실- 서남권투자촉진위원회(총리, 10:00)▲ 재경부-차관회의(1차관, 14:00)▲ 산자부-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장관, 07:30) -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장관, 18:00) ▲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09:00)- 금융결제원 이사회(부총재보, 11:30)- 한은동우회 신년하례회(12:00)- 신입직원과의 대화(부총재, 16:00)▲ 행자부- 지방이전공공기관 종전부동산처리 및 활용방안 보고(장관, 15:00-16:00)- 창조경영 아고라(1차관, 07:00) - 팀제 개선방안 용역 중간보고회(1차관, 16:00) ◇ 11일(금)▲ 총리실- 확대간부회의(09:00)- 이임 주한 필리핀대사 접견(15:00) ▲ 농림부- 국장간담회(차관, 09:30)▲ 공정위- 홍보대책및정책조정회의(부위원장, 09:30)▲ 행자부- 고객감동 경영대상 수상식(장관, 11:00)- 혁신실무확대회의(1차관, 07:30)
2008.01.06 I 박옥희 기자
  • 현대·기아차 "올 내수판매 99만2000대 목표"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국내 내수시장에서 총 99만2000대를 판매키로 결의했다.현대차(005380)는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2008년 판매촉진대회'를 열고 올해 국내에서 연간판매 67만대, 시장점유율 51.5%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현대차는 작년 국내에서 총 62만5275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1.3%를 기록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올해도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는 처음으로 5년 연속 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이날 판매촉진대회에는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 최재국 사장, 이광선 국내영업본부장, 전국 지점장, A/S센터장 등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07년 우수 지역본부, 지점 포상식도 함께 가졌다.김동진 부회장은 "지난해 내수는 고유가, 원화강세, 경기회복 부진 등 경영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대비 8%의 신장을 거뒀다"면서 "올해 대내외 여건은 더 어려울 것이며 특히 수입차의 공격적 판매전략 등으로 인해 내수시장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제네시스 출시는 수입차 공세에 정면으로 맞서 현대차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올 한해 판매에 총력을 다해 판매 67만대, 시장점유율 51.5%를 달성, 시장을 주도해 나가자"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대차는 2008년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총력판매 추진 ▲판매환경 혁신을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 ▲내실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수익성 향상 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기아차(000270)도 이날 경기도 화성에서 '2008 전국 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내수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18.2% 증가한 32만2000대, 시장점유율 25% 달성으로 잡았다.이날 판매 결의대회에는 김익환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 조남홍 사장과 국내영업본부, A/S사업부 임직원과 전국 지점장 등 총 450여명이 참석했다.김익환 부회장은 "2008년에는 기아인 모두가 나부터 회사의 생존을 책임지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반드시 흑자를 실현하고 성장을 위한 제2의 도약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선 우리차의 품질과 제품력에 맞춰 과감히 패배의식을 버리고 당당히 판매활동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기아차는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올 한 해에만 프리미엄 대형 SUV인 모하비를 비롯 TD, AM(프로젝트명) 등 신차 3종과 로체, 모닝 부분변경 모델 등 개조차 2종을 선보여 판매 라인업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모하비를 기아 최고의 RV 차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된 모닝에 대한 홍보와 타깃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VIP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기업브랜드 선호도 향상 ▲모하비 등 신차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우호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고객감동 실현 ▲원활한 현장 지원을 통한 판매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관련기사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현대車, 작년 영업익 2.5조..올해 브라질공장 착공(종합)☞현대·기아차 "올해 도요타수준 8% 영업이익 내겠다"
2008.01.06 I 정재웅 기자
작은 정부 개편안 윤곽..전 부처 변화
  • 작은 정부 개편안 윤곽..전 부처 변화
  •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대통령직 인수위가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정부조직 개편안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nbsp;이명박 당선자가 기능중심의 '대부처-대국' 체제로 정부조직을 바꾸겠다고 공약함에 따라&nbsp;인수위에서도 정부조직 개편안의 시안을 가다듬는 작업에 들어갔다. &nbsp;◇ 경제정책 + 예산 기능 통합인수위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기능이 확대 강화될 부처들과 축소 폐지될 부처들이 점차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한 부처의 기능이 조정될 경우 해당 기능을 다른 부처에서 담당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모든부처들이 기능 조정과 흡수, 통폐합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직개편의 가장 큰 변수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가 나눠 맡고 있는 경제정책의 '콘트롤 타워' 기능을 어떻게 정리하느냐다. 인수위 주변에서는 기획 조정업무를 따로 모아 국가전략기획원을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재경부는 세제와 금융기능만 남게되는데 금융기능도 금감원의 감독기능과 합쳐서 금융위원회, 또는 금융청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재경부의 위상은 아직 변수가 많다. ◇ 홍보처 폐지..교육부, 총리실,정통부 축소교육부와 국정홍보처, 총리실,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은 기능이 축소되거나 폐지 또는 통폐합이 될 가능성이 있다. 총리실은 국무를 조정하는 기능은 국가전략기획원으로 넘기고 대통령을 보좌하는 실무형 조직으로 축소 개편될 전망이다. 행자부도 축소 쪽이다. 지방행정 업무를 지자체로 넘겨주고 공무원 조직관리 기능을 중앙인사위원회와, 지방재정 기능을 기획예산처와 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 가장 먼저 업무보고를 실시한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해 인수위 측은 사실상 해체수준의 조직 축소 지시를 내렸다. 핵심업무였던 학생선발 기능과 학사운영 기능이 사라지고 연구.개발(R&D) 등 지원기능 일부도 과학기술부나 또는 노동부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국정홍보처도 폐지 쪽으로 방향이 잡힌 가운데 해외 홍보기능은 다른 부처로 넘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도 다른 부처들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수산물 등 식품 관련 업무는 농림부로 이관되고 항만 기능은 건교부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nbsp;◇ 외통부, 농림부 위상 강화한편 외교통상부와 농림부는 기능과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는 청와대와 통일부의 대외정책 총괄 조정기능을 넘겨받아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콘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는 해수부의 식품업무를 넘겨받아 식품산업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한다. 인수위 주변에서는 여성부 폐지 얘기까지 나온다.인수위 관계자는 "15일까지 1차 초안을 마무리하려고 하는 중"이라며 "아직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문제가 정리되지 않고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최종적인 조직개편 시기는 이 당선자의 취임 전후인 2월 국회에서 매듭지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한나라당의 의석수를 감안할 때 4월 총선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01.04 I 이진우 기자
  • FTA 드라이브 건다더니..인수위에 통상전문가 全無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새 정부의 밑그림을 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통상 전문가가 제외된 것을 두고 일각에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 등 FTA 추진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통상 전문가들은 특히 이 당선자의 대외경제정책 공약을 들여다봐도 관세인하나 시장개방, 투자자유화등 구체적인 조치들이 빠져 있어 강력한 통상정책 추진에 의문을 제기했다.인수위 외교통일안보 분과는 오늘(4일) 오전 10시 외교통상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그러나 인수위원은 물론이고 정부 부처 파견 전문위원, 실무위원 10여명이 모두 통상문제 보다는 한미동맹이나 북한 핵 문제 등 외교·안보에 정통한 인사들로 구성돼 자칫 통상 이슈가 묻힐 수 있다는 지적이다.인수위원인 박진 분과 간사와 현인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외교안보 전문가이며 홍두승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군대사회학을 전공한 국방전문가다. 전문위원으로 파견된 이용준 북핵담당 대사는 대표적인 북핵전문가로 꼽힌다. 엄종식 통일부 정책기획관, 임관빈 육군본부 정책홍보실장도 통일·국방문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실무위원에는 외교통상부에서 강수연 북서아프리카과 서기관이 포함됐으나 강 서기관은 북핵문제를 전담하는 외교부 북미1과에서 줄곧 일했고 주미대사관을 거친 인사다.다른 실무위원인 정소운 통일부 이산가족팀장이나 강은호 방위사업청 전략기획팀장, 양세봉 육군본부 정책홍보실 팀장도 통상 문제와는 거리가 멀다.자문위원 역시 외교안보와 북한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우상 연세대 교수 등이 그들이다.정인교 인하대 FTA연구센터 소장은 "6자 회담등 북핵 문제가 인수위에서 주요 과제임에는 틀림없다"며 "그러나 한미FTA 비준 처리 등 통상현안도 비중있게 다뤄질 필요가 있는데 인수위에서 통상전문 인사에 대한 배려가 빈약하다"고 지적했다.정 소장은 또 "이 당선자는 대선후보 시절 개방과 글로벌스탠더드를 추구하는 능동적인 대외 경제정책을 표방했다"며 "경제활성화를 통해 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키 위해선 적극적인 FTA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성극제 경희대 교수도 "이 당선자가 능동적 개방을 주창하고 있는데 시장개방이나 투자자유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조희용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업무보고에서는 북핵이나 6자회담 문제 뿐만 아니라 한미FTA등 부처 내 모든 현안 업무를 보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1.04 I 문영재 기자
  • 盧대통령 "이러다 교육쓰나미 오는 것 아닌가"
  • [이데일리 박동석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른바 `3불정책(대학본고사,고교등급제,기여입학제)의 사실상 폐지`로 압축되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이러다 교육 쓰나미가 오는 것이 아니냐"며 정면 비판하고 나서 참여정부와 새 정부와의 갈등이 새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노 대통령은 또 "출자총액제한제도가 풀리면 투자가 나옵니까"라며 출총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세도 공격의 날을 세우는등 새 정부의 정책을 조목조목 반박했다.특히 이 당선자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해 "토목공사 큰 거 한 건 하면 우리 경제가 사는 것인지도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이라며 반감을 나타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3부요인 각 정당 대표, 각부처 장관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노 대통령은 새 정부를 겨냥 "(다음 정부가)좀 일할 수 있게 따질 건 따지되 일할 수 있는 여유도 주고 합리적인 그리고 적절한 요구를 하자 그 말씀을 드리겠다"며 교육정책을 언급했다.노 대통령은 "(과거에는)우리나라의 전 언론이 대학 본고사 때문에 우리 아이들 다 죽인다고, 본고사 때문에 우리 교육 다 망친다고 난리를 쳐놓고 지금은 본고사 내놓으라는 것 아닙니까"라며 "이렇게 가면 곤란하다 이것이죠"라고 언론과 이 당선자에 불쾌감을 표시했다.이어 "저는 걱정이 되는 것이 있다"라며 "이러다 교육 쓰나미가 오는 것 아닌가 이런 점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부에게만 요구하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초등학생부터 뭐 인제 입시 경쟁을 하더라도 또 우리가 그것은 또한 우리의 선택이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노 대통령은 이와함께 새 정부의 출총제 완화 방침에 대해 "출총제가 풀리면 앞으로 투자가 얼마가 날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그렇습니다"라며 불만을 나타냈다.아울러 "어떤 사람들은 재벌들을, 총수들을 개인적으로 청와대에 불러 가지고 저녁 대접하고 조금 봐줄테니까 투자 좀 하라고 은근히 팔을 비틀어라 이럽디다. 여기 경제하시는 분들, 그리 하면 투자가 나옵니까"라고 반문했다.또 "그건 제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못했다"며 "지금도 만일에 그와 같은 그것을 요구하는 언론이 있다면, 그와 같은 것을 요구하는 경제인이 있다면, 그건 우리가 앞으로 우리 경제를 걱정해야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노 대통령은 복지문제와 관련해 "복지정책은 경제정책의 부수적인 정책, 경제정책에 따라붙는 그런 쪼가리 정책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경제정책과 대등하게 일체화된 그런 정책이고 전략이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며 새 정부 복지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이와함께 "앞으로 복지문제에 대해서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만 어쨌든 뭐 모로 가나 옆으로 가나 앞으로 5년 동안에 우리는 큰 실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새 정부의 복지 정책을 폄하했다.노 대통령은 특히 "경제가 진짜 특효처방만 하면 쑥 크는 건가"라며 "토목공사만 큰 거 한 건 하면 우리 경제가 사는 것인지도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한반도 대운하 건설 공약을 정면 비판했다. 이어 "이제 검증을 하게 될 것이고, 또 그렇게만 해서 경제의 성장률만 올라가면, 수출만 많이 되면 일자리가 저절로 생기는 것인지도 검증을 해야 될 것이고, 또 그것만 하면 복지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인지도 앞으로 우리가 검증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새 정부 정책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도 이날 새 정부의 교육정책과 관련해 "너무 과격하다고 생각한다"고 신·구(新·舊) 정부간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이 패이는 양상이다.
2008.01.03 I 박동석 기자
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6)
  • 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6)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고스톱에서 폐2장을 남기고 수비만 잘하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있다. 이를 쇼당이나 나가리라고 한다. 창업 시장도 마찬가지로 경쟁점에 대한 도전에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이는 다름 아닌 벤치마킹이다. &nbsp;벤치마킹은 현재 매장을 운영중인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의 경우 가장 중요시해야할 요소 중 하나다. 현재의 경쟁점 또는 성공업소의 운영 노하우 즉 서비스, 인, 아웃테리어, 기술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사회적 트랜드에 입각한 벤치마킹은 그 어떠한 홍보 마케팅보다도 효과적 일수 있다. 실례로 쌀국수 전문점인 ‘호아센’(www.hoasen.co.kr)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통 쌀국수 요리법을 이어오고 있다. 호아센 측은 “동남아 음식 특유의 강한 향을 싫어하는 일부 고객을 배려해 ‘실란트로’를 별도로 제공하고 대신 청양고추를 사용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맛을 가미했다”고 말했다. 실란트로는 허브의 일종으로 동남아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쌀국수는 원래부터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으로 유명하지만 호아센은 여기에 팔각, 정향, 산초 등 10여 가지 약재를 넣어 건강개념을 강화했다. 특히 쌀국수의 주재료인 숙주를 유기농 상품으로만 이용한다. 100% 정수된 물로 끓이는 육수로 인해 건강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호아센은 고객이 주문한 후 바로 조리해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퍼지기 쉬운 쌀국수면은 10분 이내에 먹어야 제 맛을 내기 때문이다. 매뉴얼화 된 본사의 조리법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어 빠른 조리가 가능하고 전문 주방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내고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도 고객을 배려해 디자인했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일품 쌀국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네 분식집 같은 어수선함은 철저하게 배제해 편안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월남쌈, 에피타이저, 샤브수끼 등 다양한 메뉴를 주기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기업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대형 패스푸드 전문점의 서비스나 마케팅 기법을 토대로 국내 유명 서비스 강사를 초빙하여 경쟁점과의 차별화전략을 추구 하고 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이상헌 소장은 “최근 창업시장은 소비는 한정 되어 있으나 경쟁점이 많은 관계로 예년에 비해 수익성이 날로 저하 된다며”“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새로운 고객을 찾으려하는 노력보다는 현재 내 매장을 경쟁점으로 부 터 이탈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현재의 창업시장은 고객의 충성지수에 따라 승&#8228;패를 좌우할 수 있으므로 모든 내부적 환경요소가 고객확보내지 충성고객확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관련기사 ◀☞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5)☞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4)☞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3)☞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2)☞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1)
2007.12.31 I 강동완 기자
  • 현대·기아차그룹, 부사장급 보직인사 단행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현대·기아차그룹은 일부 주요 임원에 대한 그룹 전출입 및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충호 현대차(005380) 판매사업부장을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전보 발령하고 이형근 기아차(000270) 유럽총괄법인장을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이는 올해 판매가 부진했던 기아차의 판매 촉진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을 현대제철에 배치, 자동차에 필요한 최고의 소재 연구에 투입키로 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 정기 임원승진 인사에 이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글로벌 경영을 통한 초일류 기업으로의 기반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전출입 ▲현대자동차 김충호 부사장(판매사업부장)→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권문식 부사장(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현대제철㈜ ▲현대자동차 이재완 부사장(상품전략총괄본부장)→다이모스㈜ ◇보직임면&#8211;현대차 ▲서병기 부회장(생산개발/품질총괄본부/글로벌종합상황실/파이롯트센터 담당) →상품전략총괄본부, 정보기술총괄본부 담당 부회장(겸직) ▲김용환 사장→감사실, 총괄법무실,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홍보담당, 경영혁신추진실담당 담당사장 ▲정태환 부사장(재경사업부장)→재경본부장 ▲신현규 부사장(워싱턴사무소장)→북미판매담당 ◇보직임면&#8211;기아차 ▲이광우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 ▲김충호 부사장(현대차 판매사업부장)→국내영업본부장 ▲이형근 부사장(유럽총괄법인장)→해외영업본부장▶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책임경영·해외영업' 강화☞코스피, 상승반전..윈도 드레싱 또 발동☞`親기업정부` 선언에 재계 "투자 상향조정"
2007.12.31 I 정재웅 기자
  • 인수위에 정부 실무위원 38명 파견(상보)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1일 정부에서 파견되는 인수위 실무위원 명단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경제 1분과에는 최상목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김윤창 금융감독원 부국장, 황명석 공정위 특수거래팀장, 송광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등이 파견된다. 다음은 파견 실무위원 38명 전체 명단이다. ▲행정실 주낙영 행자부 균형발전기획관 ▲기획조정분과 윤한홍 서울시청 인사과장 김종문 국무조정실 평가심의관실 평가시스템과장 이충면 외교통상부 평화체제과장 김완섭 기획예산처 민자사업관리팀장 ▲정무 홍순범 감사원 과장 정영주 국무총리 민정비서실 과장 구만섭 인사위 인사심의과장 국정원 간부 2명 ▲외교통일안보 정소운 통일부 이산가족팀장 강은호 방위사업청 전략기획팀장 양세봉 육군본부 정책홍보실 강수연 외교통상부 북서아프리카과 ▲법무행정 서승우 행자부 지방세제팀장 이동권 경찰청 경정 송민헌 중앙경찰학교 총무과장 강수상 국정홍보처 협력총괄팀장 ▲경제 1 김윤창 금융감독원 부국장 최상목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송광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황명석 공정위 특수거래팀장 ▲경제 2 조승환 해수부 물류제도팀장 이상진 정통부 기획총괄과장 용홍택 과기부 우주개발정책과장 도경환 산자부 에너지자원정책팀장 이주명 농림부 농촌정책과장 ▲사회교육문화 배상훈 교육부 대외협력팀장 김홍기 서울시 서기관 ▲국가경쟁력강화특튀 김용진 예산처 공공혁신본부 정책총괄팀장 조상명 서울시 시민고객담당관 김창모 외교부 환경협력과장 성기만 전북도 관광산업전문위원 김형열 건교부 하천관리팀장 김필홍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장 양성광 과기부 기초연구정책과장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 김의환 청렴위 심사기획관 ▶ 관련기사 ◀☞인수위, 전문위원등 총 184명 최종 확정(상보)☞인수위 파견 공무원 명단☞인수위, 조원동 전문위원 등 184명 확정
2007.12.31 I 김수연 기자
  • (인사)신한은행 본부장·부서장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신규>&nbsp;◇본부장 ▲ 멀티채널본부장 겸 멀티채널부장 조현태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덕기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형정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박대득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박두학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심용하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안양정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윤용진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상복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한종헌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홍만기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홍일표 ▲ 개인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겸 영업부장 서승교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김갑회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오세일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이동대 ▲ 기업고객그룹 영업본부장 임행열 ▲ 가치혁신본부장 송병국<승진>&nbsp;◇부서장▲대구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창우 ▲강서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길양배 ▲서초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위성근 ▲충청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이상봉 ▲강북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이광일 ▲호남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정만근 ▲검사부 검사역(부서장대우) 곽호영 ▲고객지원부 부장 권오균 ▲프로젝트투자부 부장 오창수 ▲자금부 부장 박희성 ▲IT개발부 부장 서춘석 ▲기업영업부 부장겸SRM 김혜민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전해동&nbsp;▲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요섭 ▲안양비산동지점 지점장 안재성 ▲동인천역지점 지점장 김민영 ▲매탄동지점 지점장 한재봉 ▲모란역지점 지점장 김기호 ▲침산동지점 지점장 구태본 ▲포항남지점 지점장 김국환 ▲덕계지점 지점장 정용기 ▲덕소지점 지점장 정흥교 ▲도농지점 지점장 유성철 ▲수지성복지점 지점장 김완수 ▲신갈지점 지점장 윤창길 ▲호성동지점 지점장 이상준 ▲홍천지점 지점장 권봉창 ▲마포지점 지점장 고윤주 ▲원주중앙지점 지점장 이한우 ▲백궁중앙지점 지점장 남석희 ▲북수원지점 지점장 허윤영 ▲익산중앙지점 지점장 성백선 ▲장산역지점 지점장 장용운 ▲장전동지점 지점장 이상목 ▲전주남지점 지점장 김맹연 ▲산곡동지점 지점장 원구희 ▲서현동지점 지점장 이상용 ▲송도신도시지점 지점장 박종득 ▲증평지점 지점장 배지수 ▲지산동지점 지점장 이상우 ▲진영지점 지점장 이상철 ▲천안불당지점 지점장 김윤해 ▲한티역지점 지점장 손연환 ▲행당동지점 지점장 맹성준 ▲홍제동지점 지점장 이수원 ▲흑석동지점 지점장 이상화 ▲부산중앙지점 지점장 김태곤 ▲부전동지점 지점장 이동원 ▲분평동지점 지점장 김제헌 ▲비산동지점 지점장 임연택 ▲송탄지점 지점장 김정실 ▲송현동지점 지점장 조성규 ▲수원중앙지점 지점장 이달성 ▲수지지점 지점장 한영옥 ▲풍납동지점 지점장 강형석 ▲서산지점 지점장 이범재 ▲서산중앙지점 지점장 신영신 ▲속초설악지점 지점장 경기정 ▲순천지점 지점장 배상덕 ▲가좌동지점 지점장 임영하 ▲강화지점 지점장 신재준 ▲검단지점 지점장 윤완중 ▲과천지점 지점장 이원호 ▲관양동지점 지점장 김근호 ▲금왕지점 지점장 권무상 ▲후쿠오카지점 지점장 김재우 ▲화명동지점 지점장 한인현 ▲부천중동지점 지점장 장길현 ▲산곡중앙지점 지점장 최미중 ▲당진지점 지점장 김혁중 ▲대곡지점 지점장 신성화 ▲분당서울대병원지점 지점장 윤미경 ▲고양법원지점 지점장 김현대 ▲인천남구청지점 지점장 박문진 ▲김해공항지점 지점장 김문광 ▲남부법원지점 지점장 김영희 ▲김포공항지점 지점장 임영석 ▲신한 Private Bank 강남센터 지점장 이금철 ▲익산지점 지점장 최두열 ▲반월지점 지점장 염창학 ▲풍무동지점 지점장 박영식 ▲대전롯데지점 지점장 연경환 ▲울산SK지점 지점장 최상열 ▲강동타운지점 지점장 조덕현 ▲의정부서지점 지점장 이용범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 지점장 이정우 ▲이태원지점 지점장 최주환 ▲인천서구청지점 지점장 서용근 ▲대전법원지점 지점장 김태형 ▲사북지점 지점장 김원일 ▲울산남지점 지점장 차동근 ▲부산법조타운지점 지점장 오기영 ▲의정부법원지점 지점장 노성우 ▲태릉역지점 지점장 김대영 ▲신한 Private Bank 잠실센터 지점장 진영섭 ▲목동11단지지점 지점장 박수용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 지점장 임숙영 ▲돈암동지점 지점장 나훈진 ▲둔촌동지점 지점장 정상혁 ▲둔촌주공아파트지점 지점장 양순철 ▲삼양동지점 지점장 정진철 ▲상도동지점 지점장 이희성 ▲상도역지점 지점장 김형수 ▲등촌서지점 지점장 박광현 ▲뚝섬역지점 지점장 박충호 ▲호치민지점 지점장 박인호 ▲보라매지점 지점장 장연순 ▲구로중앙지점 지점장 허흥진 ▲금호역지점 지점장 김기춘 ▲낙성대역지점 지점장 엄진섭 ▲난곡지점 지점장 김태준 ▲난곡입구지점 지점장 배을용 ▲남가좌동지점 지점장 이문재 ▲남대문지점 지점장 박동옥 ▲당산동지점 지점장 김영수 ▲대방역지점 지점장 예정호 ▲응암동지점 지점장 안계원 ▲이대역지점 지점장 조원면 ▲이촌동지점 지점장 최종원 ▲잠실남지점 지점장 김광조 ▲잠실롯데캐슬지점 지점장 박광옥 ▲장위동지점 지점장 김영근 ▲장한평역지점 지점장 이강덕 ▲정릉지점 지점장 김광소 ▲종로3가지점 지점장 허일곤 ▲종로5가지점 지점장 지준호 ▲종로6가지점 지점장 최성훈 ▲종로광장시장지점 지점장 최의범 ▲중계본동지점 지점장 정운진 ▲창동지점 지점장 정용욱 ▲창동아이파크지점 지점장 김승홍 ▲롯데월드지점 지점장 박성용 ▲영통대로지점 지점장 이준구 ▲목동현대백화점지점 지점장 백필조 ▲반포터미널지점 지점장 노수현 ▲방배중앙지점 지점장 한상민 ▲동광양지점 지점장 정광균 ▲동래지점 지점장 이공환 ▲마산역지점 지점장 윤기달 ▲반월당지점 지점장 장필규 ▲봉명동지점 지점장 이영근 ▲중화역지점 지점장 이준권 ▲테크노마트지점 지점장 한호성 ▲역곡지점 지점장 이홍병 ▲원주남지점 지점장 김화균 ▲용인지점 지점장 박성현 ▲용인구갈지점 지점장 강성문 ▲원당지점 지점장 정창해 ▲의왕지점 지점장 최두연 ▲이천지점 지점장 박호광 ▲인계동지점 지점장 임행환 ▲호평지점 지점장 류성현 ▲제주지점 지점장 김창열 ▲성산동지점 지점장 왕미화 ▲수유동지점 지점장 최성호 ▲시흥남지점 지점장 최태석 ▲신내동지점 지점장 김승진 ▲신답지점 지점장 이평태 ▲신당동지점 지점장 차기승 ▲신당역지점 지점장 윤태문 ▲인천삼산동지점 지점장 전수동 ▲일산가좌지점 지점장 최영근 ▲일산역지점 지점장 이병규 ▲용산전자지점 지점장 민병학 ▲서울롯데지점 지점장 박현태 ▲양재스포타임지점 지점장 이상원 ▲양재하이브랜드지점 지점장 신헌호 ▲양평동지점 지점장 심우범 ▲일산탄현지점 지점장 공수항 ▲장암지점 지점장 최현용 ▲죽전지점 지점장 권하연 ▲죽전중앙지점 지점장 이인승 ▲중동지점 지점장 이영호 ▲평촌남지점 지점장 최성걸 ▲신사남지점 지점장 정봉순 ▲신월중앙지점 지점장 이연호 ▲신정동지점 지점장 김태용 ▲신촌중앙지점 지점장 김재구 ▲압구정갤러리아지점 지점장 윤명기 ▲하안중앙지점 지점장 전귀환 ▲행신중앙지점 지점장 김희언 ▲화도지점 지점장 조우형 ▲화성봉담지점 지점장 김광연 ▲화정은빛마을지점 지점장 송영림 ▲후곡마을지점 지점장 안진한 ▲가경동지점 지점장 서용규 ▲역삼중앙지점 지점장 설영복 ▲개금동지점 지점장 권정욱 ▲광주지점 지점장 김영진 ▲구미지점 지점장 고연호 ▲교하지점 지점장 황대원 ▲금오지점 지점장 김현혜 ▲금촌지점 지점장 최형규 ▲김포지점 지점장 허춘도 ▲구포지점 지점장 방우건 ▲양산중앙지점 지점장 김인태 ▲양정동지점 지점장 이병곤 ▲여수지점 지점장 조경현 ▲여천지점 지점장 한봉규 ▲영도지점 지점장 박창원 ▲오창지점 지점장 이강휴 ▲동대문지점 지점장 홍성철 ▲현대모터타운 종합금융센터 지점장겸ERM 주창민 ▲시화공단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기영 ▲시화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현기주 ▲신갈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조용길 ▲울산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고태석 ▲천안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안치완 ▲순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해동 ▲성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대희 ▲강남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동균 ▲광교 종합금융센터 지점장겸SRM 최상문 ▲디지털센터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정종민 ▲창원공단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오승배 ▲연산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신동욱 ▲당산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임시혁 ▲종로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안국환 ▲명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신의상 ▲이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임윤택 ▲인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조성윤 ▲인천남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선기 ▲녹산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명해 ▲대구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강정택 ▲포항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홍순욱 ▲파주LCD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류국현 ▲화성발안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상현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수진 ▲역삼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현홍주 ▲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정남회 ▲법조타운법원출장소 출장소장 이화영 ▲투자자문팀 팀장 신동민 ▲모형검증팀 팀장 장래관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변상모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신태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석희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철 ▲멀티채널부 팀장(부서장대우) 신태웅 ▲IB RM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연 ▲개발총괄부 팀장(부서장대우) 배시형 ▲가치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영균 ▲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인기 ▲프로젝트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상일 ▲프로젝트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영일 ▲FSB연구소 팀장(부서장대우) 황규현 ▲글로벌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나종윤 ▲금융공학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병돈 ▲총무부 팀장 겸 기술역(부서장대우) 이재효 ▲신한 Private Bank 강남센터 SPB(부서장대우) 배두원 ▲신한 Private Bank 부산센터 SPB(부서장대우) 김경윤 <이동>▲서부 SOHO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장병찬 ▲검사부 검사역(부서장대우) 한상연 ▲수탁업무부 부장 윤상돈 ▲펀드사무관리부 부장 김인환 ▲마케팅부 부장 장민기 ▲기관고객부 부장 임종식 ▲인력개발부 부장 이창구 ▲안전관리부 부장 박현진 ▲외환사업부 부장 이을기 ▲기업여신관리부 부장 김상현 ▲직원만족센터 부장 한소순 ▲광교영업부 부장 유희숙 ▲자금결제부 부장 조수환 ▲홍보부 부장 왕태욱 ▲전략투자부 부장 강봉구 ▲상품개발부 부장 윤태웅 ▲콜센터 부장 이하영 ▲고객만족센터 부장 이숙우 ▲개인고객부 부장 서현주 ▲여신기획부 부장 이중철 ▲기업고객부 부장 이철원 ▲글로벌사업부 부장 이한응 ▲금융공학센터 부장 서태원 ▲기업영업부 부장겸SRM 한상국 ▲기업영업부 부장겸SRM 김갑수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김대수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부서장대우) 장기래 ▲종합금융영업부 센터장겸ERM 함상철 ▲광교 종합금융센터 센터장겸ERM 신태순 ▲동경지점 조사역(부서장대우) 진옥동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공종민 ▲중국(북경)현지법인 법인장 김해수 ▲신한크메르은행 은행장(법인장) 이재준 ▲안양지점 지점장 김병효 ▲안양중앙지점 지점장 김영호 ▲만수동지점 지점장 김동구 ▲미금동지점 지점장 최영수 ▲미금역지점 지점장 김의환 ▲대야동지점 지점장 강미선 ▲신갈중앙지점 지점장 국성호 ▲후평동지점 지점장 박동균 ▲울산성남동지점 지점장 강인석 ▲울산중앙지점 지점장 주현중 ▲울산현대지점 지점장 김재겸 ▲부천중앙지점 지점장 황규철 ▲부평금호타운지점 지점장 조병만 ▲인동지점 지점장 유재정 ▲분당시범단지지점 지점장 이상룡 ▲산본지점 지점장 임명수 ▲상록수지점 지점장 박인혁 ▲성남중앙지점 지점장 김익환 ▲성남태평지점 지점장 민병옥 ▲천안두정동지점 지점장 김인중 ▲하계동지점 지점장 김봉길 ▲한강로지점 지점장 이충기 ▲흥인동지점 지점장 손원조 ▲송림동지점 지점장 임재훈 ▲수지동천지점 지점장 박종린 ▲수지상현지점 지점장 이병일 ▲테헤란로중앙지점 지점장 김지욱 ▲파이낸스센터지점 지점장 정경원 ▲성서지점 지점장 박시진 ▲하남지점 지점장 정해선 ▲과천중앙지점 지점장 정병목 ▲금정지점 지점장 류문선 ▲상해지점 지점장 김성수 ▲야탑역지점 지점장 박민영&nbsp; ▲대구지점 지점장 김익목 ▲천진지점 지점장 나진형 ▲안동지점 지점장 김영모 ▲법조타운지점 지점장 유춘환 ▲포항지점 지점장 이만근 ▲천안지점 지점장 정병현 ▲춘천중앙지점 지점장 이덕수 ▲건국대학교지점 지점장 최철수 ▲구월동지점 지점장 구재신 ▲인천법원지점 지점장 유흥렬 ▲강서지점 지점장 이화섭 ▲개봉동지점 지점장 지승창 ▲개포남지점 지점장 오인택 ▲광장동지점 지점장 박우혁 ▲구로역지점 지점장 고승환 ▲강남역지점 지점장 윤병인 ▲K.B.S지점 지점장 박우균 ▲한남동지점 지점장 박존하 ▲성동지점 지점장 송태식 ▲구리지점 지점장 이창희 ▲미아동지점 지점장 이영기 ▲서울대학교지점 지점장 함영훈 ▲인천국제공항지점 지점장 이효선 ▲군산지점 지점장 임홍섭 ▲장승배기역지점 지점장 한민희 ▲동부법원지점 지점장 박숭걸 ▲인천남동지점 지점장 신인재 ▲오류동지점 지점장 김성은 ▲양재역지점 지점장 정찬일 ▲도봉동지점 지점장 이병희 ▲도봉로지점 지점장 이춘환 ▲독산남지점 지점장 박병철 ▲독산동지점 지점장 이종선 ▲동여의도지점 지점장 임대연 ▲등촌동지점 지점장 장춘호 ▲상계북지점 지점장 이상진 ▲마포중앙지점 지점장 김한진 ▲서대문역지점 지점장 김희석 ▲구산역지점 지점장 곽노찬 ▲구의동지점 지점장 장희석 ▲길음동지점 지점장 문상흠 ▲당산역지점 지점장 박하룡 ▲대림동지점 지점장 박한호 ▲대치동센트레빌지점 지점장 이민호 ▲원효4가지점 지점장 조영환 ▲응암중앙지점 지점장 최진우 ▲일원역지점 지점장 장민석 ▲자양동지점 지점장 박희용 ▲전농동지점 지점장 김동현 ▲제기동지점 지점장 이상헌 ▲청담역지점 지점장 최태영 ▲청량리지점 지점장 이용성 ▲마들역지점 지점장 박상호 ▲서교동지점 지점장 이환익 ▲만리동지점 지점장 이철재 ▲명일역지점 지점장 이재영 ▲목동중앙지점 지점장 박경식 ▲반포남지점 지점장 문만호 ▲방산시장지점 지점장 김근배 ▲방학동지점 지점장 최종호 ▲대신동지점 지점장 이승오 ▲대전역지점 지점장 강희태 ▲둔산지점 지점장 김연태 ▲범어동지점 지점장 김춘환 ▲복대동지점 지점장 이동섭 ▲신한 Private Bank 부산센터 지점장 장동기 ▲충북영업부지점 지점장 송재혁 ▲서여의도지점 지점장 박창화 ▲서초중앙지점 지점장 이상재 ▲석촌역지점 지점장 정혜경 ▲연수동지점 지점장 박용길 ▲영화동지점 지점장 이형훈 ▲의정부지점 지점장 김수진 ▲강북지점 지점장 김형진 ▲성수동지점 지점장 이호봉 ▲송파지점 지점장 박기준 ▲송파남지점 지점장 김기성 ▲수색지점 지점장 주이규 ▲수송동지점 지점장 박인우 ▲숭실대역지점 지점장 신진우 ▲시흥동지점 지점장 현호 ▲인덕원지점 지점장 신동각 ▲압구정역지점 지점장 최성호 ▲양재동지점 지점장 이성철 ▲신한 Private Bank 여의도센터 지점장 하상봉 ▲정자역지점 지점장 전재원 ▲파주지점 지점장 임성기 ▲팔달문지점 지점장 손주경 ▲평내지점 지점장 김영우 ▲신설동지점 지점장 김천식 ▲압구정동지점 지점장 이광직 ▲하안동지점 지점장 양철수 ▲화정지점 지점장 김춘수 ▲역삼역지점 지점장 이승일 ▲연신내지점 지점장 이영국 ▲영동지점 지점장 오기석 ▲강원영업부지점 지점장 임영표 ▲용산지점 지점장 온준호 ▲구리중앙지점 지점장 송학진 ▲일산강촌마을지점 지점장 전병석 ▲여의도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겸ERM 고석진 ▲강남 종합금융센터 지점장겸ERM 최병화 ▲시화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SRM 이동준 ▲원주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최병옥 ▲분당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한광열 ▲전주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문광석 ▲창원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강우구 ▲학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조석환 ▲한남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박문근 ▲충북 기업영업부 지점장겸SRM 김종필 ▲테헤란로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익수 ▲양산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임준효 ▲성수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안상선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SRM 오배록 ▲광화문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한용석 ▲가락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환용 ▲강남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준규 ▲퇴계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최용진 ▲성서공단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윤주해 ▲남산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창성 ▲오창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윤보한 ▲보라매역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양철민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신순철 ▲잠실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오정환 ▲장안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장기현 ▲선릉중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조근수 ▲선릉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하영배 ▲강북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최흥민 ▲강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운영 ▲시흥남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안성규 ▲양재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형섭 ▲양재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정명수 ▲신사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박형욱 ▲역삼동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최재열 ▲강서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강명훈▲남동공단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이흥수 ▲평촌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황복선 ▲마산 기업금융지점 지점장겸SRM 김이현 ▲나라사랑카드팀 팀장 조태원 ▲자산운용팀 팀장 박부기 ▲사회협력팀 팀장 마경환 ▲IB RM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우 ▲서초3동지점 지점장 어태수 ▲IB RM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상수 ▲신한PB분당센터 지점장 김관억 ▲여의도중앙기업금융지점장 겸 SRM 우영웅 ▲신림동지점장 황 민 ▲IT기획부 팀장(부서장 대우) 권준석 ▲명일역 지점장 오동경
2007.12.28 I 김현동 기자
  • (인사)대구은행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nbsp;◇부점장급<1급 승진>▲월촌역지점장 정희성 ▲중구청지점장 권영근 ▲만촌동지점장 김영규 ▲칠곡지점장 정시용 ▲제휴사업부장 천해광 ▲성서영업부장 민경탁<2급 승진>▲구미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주태 ▲남문시장지점장 김윤중 ▲불로동지점장 전진석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규 ▲신암동지점장 이윤연 ▲상대동지점장 홍진기 ▲월성동지점장 안이철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김달호 ▲IT 운영부장 김기산 ▲다사지점장 김상팔 ▲학정로지점장 김종권 ▲본점PB센터장 겸 Private Banker 안병구<전보>▲계명지점장 권칠부 ▲원대동지점장 박기태 ▲검사부 검사역 장기수 ▲본리동지점장 김재봉 ▲동대구로지점장 김종호 ▲달성공단영업부장 백종갑 ▲여신지원부장 배재섭 ▲월배영업부장 신진희 ▲총무지원부장 최영수 ▲서울영업부장 박능규 ▲내당동지점장 김성팔 ▲복현지점장 김길중 ▲중동지점장 양철만 ▲검사부 검사역 정두섭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강영국 ▲원평동지점장 김진하 ▲북성로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이준배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상훈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배병태 ▲봉덕동지점장 손종우 ▲HR지원부 조사역(금융연수) 김종국 ▲팔달로지점장 문명훈 ▲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종수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남식 ▲검사부 검사역 김병정 ▲검사부 검사역 임형철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노경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정영진 ▲HR지원부 조사역(금융연수) 장철수 ▲삼덕동지점장 장수득 ▲시지지점장 겸 사월동지점장 금태종 ▲하양지점장 조영하 ▲월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영 ▲아양로지점장 전강열 ▲방촌지점장 최경주 ▲고산지점장 윤태선 ▲서초동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류재진 ▲구미영업부장 김경룡 ▲포항중앙지점장 이근칠 ▲황금PB센터장 겸 Private Banker 유영문 ▲산격동지점장 이광기 ▲파동지점장 안종한 ▲서문시장지점장 정태용 ▲서대구지점장 홍성선 ▲덕산지점장 윤종기 ▲북비산지점장 정구용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김해룡 ▲범물지점장 강대석 ▲공공금융부 (경상북도새경북기획단파견) 조사역 이근규 ▲구미영업부 기업지점장 김경환 ▲중앙로지점장 노병직 ▲화원지점장 박효찬 ▲봉곡지점장 손용락 ▲경북도청지점장 최기영 ▲흥해지점장 이종태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손성웅 ▲대덕맨션지점장 옥동효 ▲안동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김남태 ▲두산동지점장 강종석 ▲유통단지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류상우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조용수 ▲범어4동지점장 김재성 ▲북삼지점장 김종식 ▲명가타운지점장 유인철 ▲침산푸르지오지점장 여민동 ▲김천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정호강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조형대 ▲대신동영업부 개인지점장 박주엽 ▲달성공단영업부 개인지점장 배재한 ▲은하지점장 장수화 ▲수성구청지점장 제갈상규 ▲영천시청지점장 성석기 ▲장기동지점장 김한춘 ▲경주영업부 개인지점장 서기일 ▲구암동지점장 최윤욱 ▲만촌우방타운지점장 오동수 ▲진량공단영업부 개인지점장 박재석 ▲상주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황상철 ▲동대구시장지점장 제갈석 ▲진량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김현주 ▲달성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홍재상 ▲성서영업부 개인지점장 한석곤 ▲경대지점장 임승백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순식 ▲e-영업부장 박명록 ▲홍보부장 성무용 ▲팔달영업부 개인지점장 김동건 ▲강촌지점장 안양수 ▲만촌역지점장 양현숙 ▲영업지원부장 김숙희<조직개편> ▲경산영업부장 이천기 ▲부산영업부장 박연집 ▲자금부장 정찬우 ▲전략조정실 미래사업팀장 백남진 ▲ PB사업부장 권성욱
2007.12.27 I 김수미 기자
  • (인사)KT&G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KT&G(033780)는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승진>◇상무▲마케팅부문 마케팅본부장 이철수(李哲壽)◇상무보▲R&D부문 R&D본부장 최정일(崔晸一) ◇임원대우▲인천본부장 이계식(李啓植) ▲충남본부장 이관주(李寬周) ▲광주제조창장 나강윤(羅康潤)◇1급▲전략부문 홍보실장 김흥렬(金興烈)▲지원본부 인사실장 최명열(崔明烈)▲남서울본부 영등포지사장 박종선(朴鍾璇)▲남서울본부 강동지사장 우제세(禹濟世)▲신탄진제조창 생산실장 차영언(車榮彦) ▲원주제조창 지원실장 주재경(朱宰京)<전보>◇전무▲R&D부문장 이광열(李廣烈)◇상무▲R&D부문 중앙연구원장 박강제(朴江濟) ▲영주제조창장 함기두(咸基斗)◇상무보▲생산부문 제조본부장 김광준(金光準) ▲남서울본부장 김대성(金大成) ▲북서울본부장 강주원(姜周遠) ▲대구본부장 김해성(金海星) ▲전남본부장 이상기(李相耆)▲신탄진제조창장 이재헌(李在憲) ▲인쇄창장 강희룡(姜熙龍)◇임원대우▲지원본부 인재개발원장 홍문봉(洪文奉) ▲마케팅부문 마케팅본부 브랜드실장 민병한(閔丙漢) ▲생산부문 제조본부 생산관리실장 유영동(劉詠東)▲경기본부장 권봉순(權鳳純) ▲경남본부장 최상철(崔尙喆)▲강원본부장 김창렬(金昌烈) ▲원주제조창장 이광훈(李光勳)◇1급▲마케팅부문 글로벌본부 해외사업실장 전장호(全場鎬)▲생산부문 제조본부 품질관리실장 임무수(林茂秀) ▲생산부문 원료본부 구매실장 신현록(申鉉鹿) ▲충북본부장 박문규(朴文圭)▲북서울본부 북부지사장 강만형(姜萬馨)▲신탄진제조창 지원실장 서석록(徐錫錄)▲광주제조창 생산실장 전충열(錢忠烈)▶ 관련기사 ◀☞KT&G, 장학재단에 110억 증여
2007.12.27 I 김일문 기자
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5)
  • 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5)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고스톱은 아무리 나의 패가 좋다고 판에 낄 수도 없고, 나의 패가 나쁘다고 죽을 수도 없다. 따라서 패가 나쁘거나 말리게 되면 피박이나, 광박만 면했으면 한다. 피와 광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 주는 대목이다. 창업 시장에서도 사소한 것 하나 때문에 고객을 잃는 경우가 있다. 음식이 늦게 나온다거나 서비스가 미흡할 경우 고객이 멀어 지는 경우 이다. 또한 창업시 초기 단계부터 잘못되어 실패를 보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이는 경제 용어에서도 나오는 상위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올린다는 파레토의 20:80 법칙이 이를 뒷받침 한다. 또한 최근에는 20:80:30의 법칙이 대두 되고 있다 이는 하위 30의 고객이 매출액의 50%의 손실을 낸다는 법칙 이다. 실례로 ‘모모케어(www.momocare.com)' 천호점을 운영 하고 있는 김보형(31) 사장의 경우 2년여전 브랜드력만 믿고 모 브랜드와 가맹계약을 맺고 영업을 했다. 하지만 입지 전략부터 홍보 마케팅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이 본사의 말만 믿고 쉽게 생각한 것이 잘못이었다. 1억여원을 투자 하였음에도 본인의 인건비는 물론 임대료조차 내기도 힘에 겨웠다. 이후 김사장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1년여간 기초부터 다시 공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국내 피부관리전문점 최초로 시작한‘황토 좌훈기’에 한방약재를 사용하는 좌훈요법이다. ‘좌훈(座薰)’이란 각종 한방재를 물에 끓여서 발생한 김을 쏘이는 방식으로 몸 안에 들어온 수증기가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 피부를 곱고 아름답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성숙기 아이템인 피부관리점에 건강을 더해 웰빙 트랜드에 부합한 것이다. 김대표의 창업비용은 132m2(40평) 점포비와 인테리어, 집기, 비품을 포함하여 1억2천만원선이 소요 됐다. 처음 계획한 창업 자금보다 2천만원 가량 더 소요 되었으나 이는 주변 경쟁점을 조사 하면서 경쟁우위를 점령하고자 고급형 인테리어 경쟁점과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쉼터 공간을 확보, 전략적으로 투자한 것이다. 또한 입지 선정을 위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 용이 하고 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접근성과 가시성이 양호하며 경쟁점을 조사한 후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여 현재의 자리에 오픈을 했다. 김대표는 홍보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1회 무료 이용권을 직접 거리에서 나누어주고 있다. 또한 회원 한사람의 개별욕구에 적합한 차별적인 니즈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고 있다. 이러한 영업 전략을 통해 오픈 2개월여 만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 이상헌 소장은 “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처음시작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느 하나라도 사소하게 보지 말고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데 주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창업을 함에 있어서 점주의 마인드, 아이템. 브랜드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소한일일지라도 소월하게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련기사 ◀☞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 (4)☞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 (3)☞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 (2)☞고스톱으로 배우는 성공창업 (1)
2007.12.26 I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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