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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미니백화점 '엘큐브' 2호 이대점 오픈
  • 롯데百, 미니백화점 '엘큐브' 2호 이대점 오픈
  • 엘큐브 2호점 이대점 외관[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패션전문점 ‘엘큐브(el CUBE)’의 2호점 이대점을 오는 25일 오픈한다. 지난 3월 홍대입구에 1호점을 연지 8개월 만이다. 이대점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앞에 위치한다. 홍대점과 마찬가지로 대학생 및 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패션전문점으로 꾸민다. 지상 1층~2층에 영업면적은 약 900㎡(270평)규모로 라인프렌즈·YG플레이스·텐바이텐 등 24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외관부터 핑크색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여성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적극 감안했다. 홍대점에 이어 이대점에도 같은 색을 활용했다. 상품 구색 역시 여성 고객을 고려했다. 화장품·디자인소품·여성 스트리트 패션의 비중을 높이고 여성특화 ABC마트를 최초로 도입했다.1층에는 상권 최초로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를 조성해 캐릭터용품, 패션잡화를 비롯해 식음료(F&B)존과 쇼룸형 체험존이 포함된 복합형 매장으로 꾸민다. 또한 디자인 소품 브랜드 텐바이텐의 특화샵인 ‘텐바이텐큐브’에서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팬시, 문구류, 생활용품이 포함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캡슐토이, 인형뽑기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했다. 아울러 최근 이대 상권에서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YG의 아티스트 용품을 판매하는 ‘YG 플레이스’, 스타일난다의 뷰티라인업인 ‘3CE’ 등도 입점한다.2층에는 ‘임블리’, ‘로미스토리’ 등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영 스트리트 존을 조성하고 네일 스티커, 컬러렌즈, 수제화 등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용품들을 선보인다. 이밖에 시즌 아이템 특화매장에서는 겨울에는 장갑과 머플러, 봄·가을에는 캐주얼 한복, 여름에는 래시가드를 판매하는 등 계절별로 매장의 컨셉을 바꿀 예정이다.엘큐브 이대점은 다음달 4일까지 점포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벌인다. 학생증을 제시하는 구매 고객들에게 마스크팩을 선착순 증정하고, 특히 이화여대 학생은 ‘체리코코’, ‘로미스토리’ 등 일부 브랜드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 및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콤팩트한 미니 백화점을 출점해 유동인구가 많은 ‘핫 플레이스’ 상권을 공략하고 젊은 층을 지속적으로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3호점을 열고 핫플레이스 공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앞서 오픈한 1호점 홍대점은 트렌디한 쇼핑공간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주를 이루면서 10~20대 고객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오픈 후 8개월 동안 백화점을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고객 10만명이 엘큐브를 찾았다. 새로운 유통채널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 성공을 거뒀다는 게 업체 측 분석이다.우길조 롯데백화점 MD전략부문장은 “엘큐브를 통해 백화점에 오지 않는 젊은 고객들을 찾아 나선다는 전략이 성공을 거뒀다”면서 “홍대, 이대와 같은 핫플레이스에 계속적으로 출점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4 I 임현영 기자
멋 좀 아는 그녀들…겨울에도 키 작은 앵클부츠 신는다
  • 멋 좀 아는 그녀들…겨울에도 키 작은 앵클부츠 신는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앵클 부츠는 그동안 ‘가을용 신발’로 여겨졌다. 더 추워지면 종아리를 감싸는 롱 부츠를 꺼내게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한겨울에도 롱 부츠를 신지 않고 짧은 길이의 부츠를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겨울이 따뜻해진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26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앵클 부츠 판매 비율은 2013년 67%, 2014년 71%에서 2015년 78%로 높아졌고 올해 9월에는 85%까지 오르며 매년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앵클 부츠의 판매비율은 포근한 겨울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해 크게 올랐다. 반면 롱 부츠 판매비율은 올해 처음으로 10%대까지 떨어졌다. 2013년 33%에서 올해 15%로 반 토막이 났다.앵클 부츠를 찾는 여성이 늘고 있는 것은 겨울철 진입 시기가 늦어지고, 기온도 예년만큼 춥지 않기 때문이란 게 업계 진단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가죽 등 소재가 많이 들어가는 롱 부츠보다 앵클 부츠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 측면에서도 짧은 부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겨울철 코디일수록 가볍게 연출해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앵클 부츠의 쓰임새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뮤지컬 배우 정성화(오른쪽)가 첼시 부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금강제화)이에 따라 업계에서도 낮은 높이의 부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는 올 겨울 신상품으로 앵클 부츠의 일종인 ‘첼시 부츠(Chelsea Boots)’를 출시했다.이 부츠는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인다. 굽은 5~7cm 높이로 다리 라인은 살려주면서도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신발 편집숍인 ABC마트는 자체브랜드(PB)인 호킨스(Hawkins)에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가을·겨울용 ‘패딩 슈즈’을 출시했다. 복숭아뼈가 드러나는 ‘슬립 온’ 스타일이 특히 눈길을 끈다. ABC마트 관계자는 “긴 스타일의 신발이 신기에 불편하기도 하고 특히 남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짧은 높이의 신발이 가볍고 착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ABC마트 PB 제품 호킨스의 ‘패딩 슈즈’시드니▶ 관련기사 ◀☞ 에이밍, 올 F/W 패션아이템 플리츠 첼시 부츠 출시☞ 금강제화, 첼시부츠 출시기념 배우 정성화 초청행사☞ '택시' 이혜경, "내가 신는 신발만 800켤레..2000만원짜리 부츠도"☞ [문화대상 추천작_뮤지컬] CJ E&M '킹키부츠'☞ 스타일과 편안함 동시에 잡은 '앵클부츠·워커·로퍼' 주목
2016.10.27 I 김진우 기자
롯데몰 진주점 오픈..'백화점+아울렛+대형마트' 결합
  • 롯데몰 진주점 오픈..'백화점+아울렛+대형마트' 결합
  • 롯데몰 진주점 외관사진[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롯데몰 진주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연면적 10만㎡, 영업면적 3만 1000㎡ 규모로 경남 서부권 최대규모다. 진주점은 도심형 아울렛과 쇼핑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함께 입점해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이 어우러진 쇼핑몰을 구현했다.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다.진주점이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이 본사를 두고 있는 신도시다. 인근 남해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다.진주시의 인구는 35만명에 불과하지만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인근 상권의 인구를 합하면 100만명에 달한다.우선 지하 1층은 롯데마트, 지상 1~4층 아울렛·쇼핑몰, 5~7층은 롯데시네마로 구성된다. 아울렛에는 빈폴, 아디다스, 오프라벨, 노스페이스 등 유명브랜드의 할인매장이 입점해 정상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바이어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페라가모, 폴로, 라코스테 등 유명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직매입 매장 ‘롯데 탑스(LOTTE TOPS)’도 들어선다.쇼핑몰에는 유니클로, 원더플레이스, ABC마트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입점한다. 잡화, 영패션, 스포츠, 리빙 등 총 164개다. 아울렛 4층은 30~40대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생활밀착형 리빙매장과 아동매장, F&B 매장으로 꾸민다. 타요키즈카페, 대구 지역명물 삼송빵집, 시카고피자로 유명한 부산맛집 컨트리맨즈 등이 입점한다.진주점에 선보이는 롯데마트는 지난해 마산양덕점에서 선보였던 ‘제3세대 마트’ 모델을 결합했다. 프리미엄 친환경 전문숍인 ‘해빗’, 셀프 인테리어족을 위한 ‘룸바이홈’ 등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7개관, 1148석 규모로 들어선다.그 외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층에 공룡테마 학습장과 전망용 테라스를 조성하는 한편, 3층 아웃도어 매장에는 ‘캠핑’, 4층 아동매장에는 ‘패밀리’ 등 각 층마다 다른 테마를 적용한 휴게공간을 마련했다.차용경 롯데몰 진주점 점장은 “진주점은 쇼핑과 여가가 한 곳에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으로 서부경남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점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부터 18일까지 열흘 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응모를 통해 벤츠 A클래스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픈 첫 주말에는 코요테, 장미여관, 홍진영 등 인기 가수들의 릴레이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롯데몰 진주점 조감도
2016.09.07 I 임현영 기자
롯데아울렛 의정부점 오픈..'도심형+팩토리' 결합
  • 롯데아울렛 의정부점 오픈..'도심형+팩토리' 결합
  • 롯데아울렛 의정부점 외관[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에 아울렛 18호점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연다. 현재 의정부점은 지난 19일 가(假) 오픈해 25일 그랜드 오픈을 앞뒀다. 의정부점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심형 아울렛과 팩토리아울렛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 아울렛이라는 점이다. 팩토리 아울렛은 2년이 이상 된 재고의 구성비가 60% 이상으로, 평균 40~70%의 할인률로 일반 아울렛(할인율 30~50%)보다 할인 폭이 크다.팩토리아울렛 콘셉트의 공간은 6층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 매장 구분이 아닌 패션 그룹의 ‘종합관’ 형태로 매장을 구성해 여러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했다. 조이너스, 예스비, 예츠 여성·영패션 브랜드로 구성된 ‘인디에프 팩토리’, 에뜨와, 디어베이비 등 아동 브랜드로 구성된 ‘아가방앤컴퍼니 팩토리’, ‘형지 아웃도어 팩토리’ 등이 대표적이며, 슈즈 멀티샵인 ‘ABC마트’ 도 입점한다롯데가 의정부에 아울렛을 오픈하는 이유는 향후 풍부한 잠재력때문이다. 인근 의정부시, 양주시 등 4개 시의 인구가 90여 만명에 달하고, 특히 의정부 민락2지구, 양주 옥정지구 등 반경 10km내에 2020년까지 총 8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이에 롯데 측은 신혼부부 및 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인구 유입이 늘 것으로 내다보고 시몬스, 테팔, 다이소 등의 가구·홈패션 매장, ‘리바이스키즈’, ‘SPA 브랜드인 ‘래핑차일드’ 등 다양한 아동 매장을 입점시켰다.1층에는 해외 유명브랜드의 상품을 직매입해 정상가보다 최대 70%저렴한 ‘롯데 탑스(LOTTE TOPS)’를 운영한다. ‘롯데 탑스’는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해외에서 직접 상품을 매입해 운영하는 매장이다. 파주점에 이어 의정부점이 4번째 매장이다. 폴로, 코치, 타미힐피거 등 50여개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다. 8~9층에는 롯데시네마 (7관 900석)가 들어서며, 도심형 아울렛에는 이례적으로 1층에 브런치 카페인 ‘캐틀앤비(cattle & bee)’ 를 선보인다. 7층 식당가에는 개성식 한식으로 유명한 삼청동 ‘용수산 한상차림’, 스테이크와 파스타 전문점 ‘더레이브’ 등을 오픈한다.롯데백화점 류민열 영업3본부장은 “의정부점은 상권 분석을 통해 기존 도심형 아울렛에 팩토리 아울렛을 접목시킨 점포”라면서 “향후에도 상권 특성을 감안해 다양한 형태의 아울렛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25일 오픈에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BCBG 인기 상품전에서는 재킷을 5만원, 블라우스 3만원 등을 선보이고, 본매장에서는 게스 티셔츠를 1만 9000원, 오가닉맘 아동내의를 1만 1000원 등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2016.08.24 I 임현영 기자
아웃도어 패션업계, 시즌 막바지 프로모션 러시
  • 아웃도어 패션업계, 시즌 막바지 프로모션 러시
  • (사진=레드페이스 제공)[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여름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새 시즌을 맞이하려는 유통업계의 준비가 한창이다. 국내 아웃도어 업체도 시즌 마무리 이벤트로 소비자의 마음을 붙들고 있다.레드페이스는 28일까지 전국 레드페이스 가두 매장에서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경량다운재킷 등 이월 상품을 비롯하여 바람막이 재킷, 팬츠, 배낭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70% 할인율로 판매한다. 간편한 봄·가을 기능성 ‘콘트라 트레블 재킷’, 경량다운 ‘피크 웜 구스 재킷’ 등 각종 아웃도어 용품을 시즌 판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다음달 25일까지 밀포드, 패트롤 다운자켓 선구매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스커버리의 베스트셀러 밀포드 자켓과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출시되는 패트롤 다운자켓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는 새 학기를 맞아 가방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헬로우! 프렌즈!’(HELLO! FRIENDS!)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방류를 10만원 이상 구매시 프리미엄 문구세트를 증정한다. 8월 31일까지 전국 라코스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슈즈 멀티 스토어 ABC 마트는 ‘세상의 모든 신상품’이라는 주제의 신상품 기획전을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코엑스몰점 등 10개 매장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킨 ‘아디다스 노마드’ 제품을 특별 입고해 판매하며, 전국 매장에서 ‘나이키 프리모코트’, ‘아디다스 슈퍼스타’, 나이키 에어맥스 인비고’ 등 인기 라인의 신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2016.08.23 I 김태현 기자
AK플라자, 여름 브랜드 세일 돌입
  • AK플라자, 여름 브랜드 세일 돌입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AK플라자는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여름 세일에 앞서 24일부터 29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브랜드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30~40% 할인하고,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구두, 핸드백, 남녀의류, 아동복 등 전 상품군을 10~30% 할인 판매하며, 점별 일부 브랜드는 최대 50~70%까지 할인한다.점별 바캉스 관련 아이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 수영복 매장을 연다. 아레나 비키니수영복을 3만9000원에, 엘르 래시가드를 4만5500원에, 크록스 클로그 샌들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수원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 2관에서 ‘슈즈 팩토리 대전’을 열고 ABC마트, 레스모아, 나이키, 아디다스오리지널 등의 여름신발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버켄스탁 아테네 샌들을 5만9000원에, 아디다스오리지널 캐주얼화를 3만9600원에, 반스 슬립온을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4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프로스펙스, 헤드 등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바캉스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 청바지, 래시가드, 슬리퍼 등 바캉스룩 아이템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게스진, CK진, 리바이스, 아메리칸이글 등의 반바지와 티셔츠를 3만원대에, 엘르, 레노마, 아디다스 등의 래시가드는 3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2016.06.22 I 최은영 기자
서강준, 우븐슈즈 통한 화이트와 블랙 조화로 세련된 공항패션 선보여…
  • 서강준, 우븐슈즈 통한 화이트와 블랙 조화로 세련된 공항패션 선보여…
  • [온라인부] 최근 홍콩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서강준이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공항에서는 하얀색의 맨투맨 티셔츠와 까만 트레이닝 바지 그리고 슈즈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으며, 서강준이 신은 신발은 국내 우븐슈즈 브랜드 ‘블루마운틴’의 클래식 003CL모델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블루마운틴’은 2013년 론칭한 100% 핸드메이드 우븐슈즈 브랜드로 가벼움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으며, 펀칭오소라이트 인솔, 천연고무 미끄럼방지 아웃솔 등으로 그 기능과 활용도가 높다.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인기배우 서강준과 김새론을 모델로 내세워 152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며, 지난주 ‘정글의 법칙-파푸아뉴기니’편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쿠키 054IE 모델을 신고 출연하는 등 많은 연예인들도 즐겨 신는 신발 브랜드로 알려졌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함과 가벼움을 찾고 있는 이들이 우븐슈즈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겨 신을 수 있는 대표 신발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블루마운틴’의 우븐슈즈는 온라인을 비롯한 백화점이나 아울렛, ABC마트 슈플렉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두나무 투자일임, "국내 자문사 오픈마켓 시장 열겠다"
  • [재테크 인터뷰]두나무 투자일임, "국내 자문사 오픈마켓 시장 열겠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최소 투자금 1억원.’지금까지 투자자문사는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낮았다. 최소 투자금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판매채널이 금융권 PB센터로 한정 됐었다. 금융권에서 PB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은 일반 서민들이 투자자문사에 돈을 맡긴다는 건 언감생심 그림에 떡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핀테크 자산관리 ‘두나무 투자일임’은 이런 폐쇄적 자문사 시장에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며 도전장을 던졌다. 비대면 투자 일임 허용이 무산되면서 당초 계획에는 못 미치지는 형태지만, 오는 6월 카카오 증권을 통한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7일 서울 강남구 미림빌딩 본사에서 배성우(사진) 두나무 투자일임 대표를 만나 향후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자문사 위의 자문사, 오픈마켓과 같은 역할두나무 투자일임은 모바일에서 국내 자문사들이 자신들의 투자상품을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처음에 두나무 투자일임과 계약을 맺고 나면 플랫폼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들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배 대표는 “ABC 마트를 떠올리면 이해가 편하다”며 “한 가게에서 다양한 신발 브랜드를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 출시 계획인 두나무 투자일임 플랫폼은 17개 자문사의 25개 상품으로 최초 론칭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자문사는 KPI 투자자문으로 두달 수익률 11%다. 그밖에 더 퍼블릭 등 자문사도 5%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인 15개 중에서 마이너스를 낸 자문사는 3곳이다. 두나무 투자일임의 경쟁력은 운용 능력이 뛰어난 신생 자문사를 발굴해 대중에게 연결해주는 일이다. 기존의 금융권 PB센터가 했던 역할을 대체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운용 능력은 뛰어나지만 마케팅 영업력이 부족한 자문사들에게 판매 채널이 생겨서 좋고, 일반 투자자들은 구하기 쉽지 않은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ETF 자문형 랩, 최소 50만원이면 가능‘자문사 오픈마켓’인 두나무 투자일임 플랫폼의 또다른 장점은 낮은 운용 보수와 최소 투자금이다. 기존의 투자자문사 자문형 랩 상품은 평균 2% 정도의 일임 수수료에 매매시 거래비용이 추가된다. 고객이 최초 계약시 내는 투자 일임 수수료에는 판매사 PB들이 가져가는 인센티브 등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두나무 투자일임 플랫폼을 이용하면 판매 수수료가 0.5% 수준으로 낮아진다. 예를들어 기존 자문형랩 상품에 1억원을 맡겼다면 평균 200만원이 투자 일임 수수료로 측정되며, 이중 증권사가 140만원, 자문사가 60만원을 가져가는 구조다. 반면, 두나무 투자일임은 수수료가 4분의 1 수준인 50만원이면 된다. 기존 구조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줄였기에 가능하다. 배 대표는 “온라인 비대면 계약이 전면 허용된다는 전제로 측정한 수수료라 추가 조정은 있을 수 있다”며 “그럼에도 기존 자문협 랩 상품에 비해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주식 매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자문사에 초과 수익 인센티브 지급, 운용성과 높일 것일정 수익률을 초과하면 지불하는 성과보수 체계도 도입했다. 입점 자문사에 최초 수수료 이외에 초과 수익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기존 자문형 랩은 초과 수익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 자문사들의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최소 투자금은 주식형 상품이 500만원, ETF상품이 50만원으로 책정됐다. ETF 자문형랩 상품은 국내는 삼성증권이, 해외는 라임 투자자문이 각각 준비 중이다 다만 6월 오픈 이후 최초 계약은 두나무 상담사와 직접 만나 설명을 듣고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서 대표는 “온라인 비대면 계약 허용을 기다리다가는 서비스 출시가 너무 지연될 것 같아 차선택을 선택했다”며 “연내에는 힘들겠지만 좀더 쉽고 편하게 고객과의 접점을 가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4.08 I 성선화 기자
“초중고 모여라"..SKT, '방탄소년단'과 데이터 주기 이벤트
  • “초중고 모여라"..SKT, '방탄소년단'과 데이터 주기 이벤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무료로 주거나 더 많이 주는 이벤트를 3월 6일까지 한다.통신회사가 청소년들이 원하는 데이터를 테마로 이벤트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SNS 공유만 해도 매일 1천명에 데이터 100M를 주고, 공유 횟수 따라 최대 75GB를 준다.또한 SKT 공식매장에서 T데이터쿠폰(최소 2천원) 구매 시 설현과 방탄소년단 브로마이드를 각각 2부씩 준다.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는 전국 초 · 중 ·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테마로, 온 · 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월 22일(월)부터 3월 6일(일)까지 (이하 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를 한다. 학생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 온라인 참여와 쿠폰 구매 등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먼저 ‘SKT스쿨’이라는 이벤트 페이지(www.sktschool.co.kr)에 접속해 학교 정보 등을 입력한 뒤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이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천명(총 1만4천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이벤트 종료 후 총 4천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 및 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 4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이와 함께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SK텔레콤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10대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알찬 경품들을 준비했다.먼저 『IPAD Air2』(1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20명), 『노스페이스 백팩』(30명), 『닥터드레 이어폰』(30명), 『ABC마트 상품권(15만원권)』(50명),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콘서트 패키지』, 『도서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또 스포츠에 대한 10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내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어템’ 경품도 함께 마련했다.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SKT T1 LoL선수와의 경기 체험, 프로리그 VIP관람권), 프로농구(김선형 선수 등과의 농구 경기, 원포인트 레슨), 프로야구(문학구장 투어, 프로야구 선수와의 만남) 등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졸업 · 입학 시즌을 맞은 학생들이 기존 단순한 경품 제공이 아닌 다양한 즐거움에 데이터, 아이패드, 백팩 등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경품까지 얻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 · 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SK텔레콤은 차별화된 상품 · 서비스와 앞선 단말 경쟁력을 바탕으로 날로 다양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충족해 고객 만족을 통한 새로운 고객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MWC 2016] SKT, 르노와 손잡고 케넥티드카 유럽진출 타진☞전경련 "11개 그룹 전계열사 임금피크제 시행 중"☞출고가보다 많은 지원금, 단통법 위반일까?..정부도 '우왕좌왕'
2016.02.22 I 김현아 기자
롯데,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사업 진출
  • 롯데,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사업 진출
  • 지난 19일 싱가포르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인도네시아 살림그룹의 살림 안토니 회장이 만나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합작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모습.(사진=롯데그룹 제공)[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살림그룹(Salim Group)과 합작으로 인도네시아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ABC포럼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현지에서 살림그룹의 안토니 살림 회장을 만나 합작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사업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롯데와 손 잡은 살림 그룹은 식품·인프라·물류·유통·통신·미디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업 중인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이다. 특히 ‘인도미’ 라면으로 유명한 인도푸드, 1만여 개 점포를 보유한 편의점 인도마렛 등은 각 사업부문에서 인도네시아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롯데는 그 동안 인도네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부문과 화학 부문 등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해왔다. 실제로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유통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3.2조원 규모로 오는 2020년에는 약 25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스마트폰 보급률 역시 지난 2014년 21.3%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0%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롯데 측은 살림그룹과 오픈마켓 형태의 온라인 유통사업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에 온·오프라인 유통이 결합한 옴니채널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두 회사의 목표는 올 상반기 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내년 초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이다. 기존 사업자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롯데그룹의 마트 41개점, 백화점 1개점과 살림그룹의 편의점 인도마렛(Indomaret) 1만 1000여개점 등 두 회사의 대표 오프라인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구축과 안정적인 배송 물류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2016.02.21 I 임현영 기자
  • 카드업계, 돈 안되는 카드 구조조정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카드사들이 수익성이 떨어지는 카드 발급을 속속 중단하는 등 ‘카드 구조조정’에 나섰다.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업계 전체로 올해 6700억 원가량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자 ‘돈 안 되는’ 상품을 정리해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겠는다는 포석이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이달 초부터 스타·혜담·SK스마트·GS칼텍스 등 25종의 개인신용카드 발급을 중단했다. 이들 상품을 보유한 고객의 갱신과 재발급은 가능하지만 신규·추가 발급은 더 이상 할 수 없다. 롯데카드는 올해 들어 가연·컬쳐랜드·SBS골프·ABC마트 등 14곳과의 제휴카드 발급을 중단했고, 롯데 트래블패스 카드도 1월12일부터 내지 않고 있다. 현대카드도 새로운 카드 시리즈 출시에 앞서 지난달 3일부터 현대카드X와 현대카드X2의 신규 발급을 중단했고, 신한카드는 HCN·티브로드·씨앤앰 등 케이브TV와의 제휴카드를 더 이상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카드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많이 쓰지 않는 카드 가운데는 오히려 업체들과의 제휴 비용으로 역마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껴야 하는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신규 발급 중단 뿐 아니라 카드 부가서비스 혜택을 축소하는 사례도 이어진다.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2013~2015년 3년간 모두 79차례 부가서비스 혜택을 축소했다. 카드사 관계자는 “지금도 카드사별로 지나치게 비용이 발생하는 서비스의 경우 조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16.02.10 I 박기주 기자
울산 대공원 앞 ‘울산 신정 더파크’ 조합원 모집 문의 쇄도!
  • 울산 대공원 앞 ‘울산 신정 더파크’ 조합원 모집 문의 쇄도!
  • [온라인부] 올 한해 주택시장이 저금리 여파로 전세물량이 줄고 전세금이 집 값의 80%~90%까지 육박하면서 주택 매매거래는 연말까지 12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의 매매전환이 많았기 때문에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렇듯 많은 실수요자들이 전세난에 허덕이며 매매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울산시의 경우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청약경쟁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는 울산 신정 더파크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 신정 더파크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으로 무주택세대주(세대원포함)이거나 85㎡이하 소형주택 1채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기 때문에 아파트를 건설원가로 공급 받으며 개발이익만큼 비용이 줄어 들게 된다.때문에 신정 더파크 아파트는 울산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면서도 일반 분양 아파트는 물론 주위의 유사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평당 9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인해 울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신정 더파크 아파트는 울산의 상징인 남구 공업탑로터리 인근에 지어지며, 전 세대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이하(구 34평)의 단일평형대로서 A,B,C,D 4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단지가 구성되어 있어서 뛰어난 채광과 조망권 및 세련된 실내설계로 기능과 면모를 갖춘 고급형 아파트이다.단지 내에 입주자전용 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카페 등 주민전용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게 되며, 특히 울산최초로 각 동 옥상층에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운동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민전용 운동공간이 설계될 예정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아파트다.울산의 교통 중심인 공업탑로터리에 위치하면서도, 사업부지 주위에 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고, 학부형들이 가장 선호하는 옥동학군 및 학원가가 가까이 있으며, 특히 울산시민들의 최대 휴식처인 울산대공원이 도보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조망이 가능해 지역의 대표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관계자는 “일반아파트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울산 남구에 프리미엄 고급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며,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옥동~농소간 도로개통, 울산대교의 개통 등으로 지금 당장의 시세차익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적인 울산 개발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될 것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불안요소인 토지확보가 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힘들 경우 조합원분담금 전액을 돌려준다는’안심보장 확약서‘를 발행함으로써 여타 불안한 지역주택조합들과는 달리 예비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어 조합원가입 문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홍보관은 공업탑 로터리 템포빌딩 1층에 위치하며 조합원가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문의: 052-22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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