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33건
- "미국 여성들은 기아차를 좋아해"
- [edaily 하정민기자] 기아자동차(000270)의 리오와 옵티마가 미국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놉월드는 7일(현지시각) 리오와 옵티마가 각각 미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자동차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종은 제너럴모터스(GM)의 폰티악 G6가 차지했다. 이 차는 지난해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쇼에 온 방청객에게 공짜로 나눠준 차로 더 유명하다.
2위는 스즈키 포렌자, 3위는 폴크스바겐 뉴 비틀 컨버터블, 4위는 폴크스바겐 뉴 비틀, 5위는 폰티악 선파이어 쿠페가 차지했다.
한편 미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포르쉐 911 쿠페로 나타났다. 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는 남성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놉월드는 분석했다.
2위는 미쓰비시의 랜서 이볼루션, 3위는 포드의 GT, 4위는 폴크스바겐의 페이튼, 5위는 BMW의 6시리즈 컨버터블이 뽑혔다.
한편 놉월드는 남성과 여성의 자동차 선호도에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남성은 자동차의 `속도`을 중시하는 반면 여성은 `가격`을 고려한다는 것.
여성과 남성의 선호 자동차 10위 차종을 비교해도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남성의 선호 자동차가 여성의 선호 자동차보다 많게는 10배 이상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리오의 미국 내 판매가격은 1만535달러~1만3065달러로 여성 선호 상위 10위 자동차 중 가장 저렴했다.
미국 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상위 10 차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Top 10 cars for women
1. Pontiac G6 convertible, (Not yet available)
2. Suzuki Forenza, $13,994 - $18,494
3. Volkswagen New Beetle convertible, $22,940 - $27,100
4. Volkswagen New Beetle, $17,185 - $27,100
5. Pontiac Sunfire coupe, $11,460 - $15,770
6. Volvo XC70, $36,080
7. Mitsubishi Eclipse convertible, $25,744 - $31,544
8. Chrysler PT Cruiser convertible, $20,045 - $29,120
9. Kia Rio sedan, $10,535 - $13,065
10. Kia Optima, $16,585 - $20,585
Top 10 cars for men
1. Porsche 911 coupe, $70,095 - $193,765
2. Mitsubishi Lancer Evolution, $28,504 - $35,274
3. Ford GT, $143,345
4. Volkswagen Phaeton, $68,905 - $104,455
5. BMW 6-series convertible, $76,900
6. Jaguar XK8 coupe, $69,830
7. Maserati Spyder, $92,302 - $96,465
8. Mercedes CL, $96,720 - $132,320
9. BMW 6-series coupe, $69,900
10. Porsche 911 convertible, $79,895 - $141,995
- 인터넷·게임업계, 가정의달 행사 `풍성`
- [edaily 전설리기자] 가정의 달을 맞은 인터넷·게임업계가 풍성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포털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업계도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 잡기에 여념이 없다.
◇쇼핑몰, 할인판매·경품행사 `풍성`= 인터넷 쇼핑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할인 판매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인터파크(035080)(interpark.com)는 오는 16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정기 바겐세일`을 열고 전 상품군에 걸쳐 최고 8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밖에 어버이날, 스승의날 꽃 선물을 위한 `플라워 7대 브랜드 할인전`과 최고 50%까지 도서 가격을 할인해주는 `도서 가격 할인의 진수`, 가족 여행 상품을 최고 10% 할인해주는 `비수기 여행상품 노마진 세일전`도 연다.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dnshop.com)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위한 다양한 선물상품과 기획전을 마련하고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레고 등 가정의달 관련 선물을 최고 85%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G마켓(gmarket.co.kr)도 오는 10일까지 `멋진엄마아빠되기 선물기획전`을 열고 어린이날 선물 1000 여점을 최고 75%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auction.co.kr)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해피데이 오~해피이벤트`를 개최, 3000만원 상당의 어린이 및 어버이날 인기 선물과 10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인터넷 포털, 가족 이벤트 `눈길`=인터넷 포털들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1인 미디어 싸이월드(cyworld.com)는 이벤트 미니홈피 `함께하는 따뜻한 5월`(http://www.cyworld.com/cyevent5)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에는 사랑이 필요한 유치원, 고아원, 복지재단을 사연과 함께 추천하면 10개 단체를 선정해 인형 선물을 제공하며 어버이날에는 행사 미니홈피 게시판에 사랑의 메시지를 올리는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한다.
야후코리아(yahoo.co.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찰칵찰칵, 행복 나누기` 캠페인을 마련했다. 야후이미지박스에 행복한 사진과 함께 사연을 응모하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제주효도여행권도 준다.
KTH(036030)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paran.com)은 사이트 내에 `파란 동산`(festival.paran.com)이라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니 휴대용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과 디지털카메라, 아웃백 외식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주고 있다.
커뮤니티포털 드림위즈(dreamwiz.com)는 가정의 달을 맞아 `누룽지데이홈피(http://hompy.dreamwiz.com/dwfamily)`를 개설,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KFC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프리챌(freechal.com)도 커뮤니티 `섬`에서 `서울 매직 페스티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게임 세상, 동심잡기 `분주`=게임 세상도 동심 잡기에 분주하다.
CJ인터넷(037150)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넷마블(netmarble.net)은 오는 17일까지 `넷마블 함께 즐기세요`라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테트리스 플러스`, `사천성`, `리치리치` 등 캐주얼게임 5종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PC, MP3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넥슨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등 게임에서 이벤트를 통해 19인치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닌텐도DS, PSP 등 푸짐한 상품과 게임머니 루찌를 준다.
- 유로/달러 사상최고치..어디까지 갈까
- [edaily 황현이기자] 지난 99년 출범, 통화로서는 아직 "유아"에 불과한 유로화의 가치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특히 달러에 대한 상승세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에 대한 유로의 가치를 나타내는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 28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20달러를 기록, 주요 심리적 경계선을 넘어섰다. 유로/달러는 이어 주말을 거치고 난 1일 환시에서도 전고점을 경신한 뒤 꾸준히 1.20달러 윗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로/달러가 이처럼 묵직한 경계선을 돌파하자 원인을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유로존 국가들에 비해서는 미국의 경기지표가 훨씬 강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경제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다른 요인이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로가 통화로서 견고해진 것이 아니라 달러가 약해질 수밖에 없는 배경이 저변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미 쌍둥이적자가 근본 배경..시장의 "쏠림 현상"도
달러 약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근본적인 요인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은 미국의 막대한 쌍둥이적자다. 올해 미국의 경상적자와 재정적자는 각각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5%에 달하는 5000억달러 이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장에선 달러를 기피하기 시작했다는 것.
미국의 경기지표는 속속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경제여건 개선이 달러가치 부양에 무조건적으로 기여하는 것도 아니다. 미국 경제가 살아날 수록, 그것도 현재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교역 상대국인 다른 지역보다 한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록 수입 수요만 늘어 경상적자 부담을 결과적으로 더욱 가중시키게 될 수도 있다.
달러가 이처럼 불안정한 배경에 처해 있는 가운데 일단 달러 가치가 하락 쪽으로 방향을 굳히자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달러표시자산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유로/달러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는 유럽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올해 8월까지 매월 280억달러씩 순유입됐던 유럽계 자금은 9월에는 4억3000만달러의 순유출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 열린 선진7개국(G7) 회담에선 각국 재무장관들이 아시아국가들을 주 대상으로 "유연한 환율제"의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달러 절하-아시아 통화절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대두했지만 결과적으로 달러는 유로 및 파운드, 스위스프랑 등 주로 유럽권 통화들에 대해 훨씬 더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경상수지 상으로는 통화가 절상돼야 할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에는 자국 업체들의 수출경쟁력 방어를 위해 적극적으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고 있어 환율 변동폭이 제한되는 만큼 통화자산으로서 달러의 대안으로 유로 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로/달러에 비해서는 상승의 강도가 한결 낮지만 유로/달러 급등에 이끌러 유로/엔 또한 오르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하는 자료로 제시되고 있다.
◇유로/달러 상승세 어디까지
유로/달러는 일단 주요한 심리적 장벽을 허문 이상 투기적 수요를 끌어들이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정책금리를 40년래 최저 수준에서 묶어둔 채 당분간 인상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도 유로/달러의 추가적인 상승세를 점치게 만드는 요인이다. 한 통화권의 낮은 금리는 해당 통화 표시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자금을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통화권 쪽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이다.
이라크를 점령하고 있는 미군과 현지 저항세력간의 충돌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것 역시 달러에는 적대적인 요인이다.
다만 유로의 달러 대비 절상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을 뿐더러 유로 절상이 결국 유로존 경제에 끼칠 부정적 효과를 우려한 유로존 당국자들의 활발한 구두 개입 및 금리 인하 결정 등을 촉발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급등세는 결국 다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VB의 니콜라우스 케이스는 유로/달러가 추후 현재 알려진 미국 쌍둥이적자 수준을 반영하겠지만 미국의 강력한 경기지표가 이를 어느 정도는 상쇄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 말 유로/달러가 1.25달러 이상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메르츠방크의 미카엘 슈베르트는 유로/달러가 분명 상승 추세에 놓여 있음에도, 현재처럼 고점을 거듭 경신하고 있는 것은 투기 수요에 상당 부분 기인하고 있다며 조만간 오름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 유로/달러가 결국 1.21~1.22달러를 넘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로 절상, 득실은 누구 몫
유로/달러의 이 같은 절상은 폴크스바겐, 다임러크라이슬러, BMW, 포르쉐 등 대미 수출에 의존하면서 유로화로 비용을 결제하는 유럽계 자동차업체들에 특히 부담으로 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들 대부분은 그간 유로/달러가 유로화 탄생 당시 1.17달러로 출발했다가 이듬해 0.89달러로 추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이자 일찌감치 환위험 관리체계를 구축해 두긴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로 급등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미국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유로존에서 경쟁력을 획득할 전망이다. 크레디트퍼스트스위스보스턴(CSFB)의 앤드루 가스웨이트 전략가는 "유로/달러의 상승세가 미국 수출업체에 부여하는 경쟁력은 제대로 추산되지 못하고 있다"며 실제로 미국 수출업체가 보는 이득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렉트로닉아츠, 파이자, 어드밴스드마이크로시스템즈(AMD), 어도비시스템즈 등 기존 유럽시장 비중이 높은 자본재 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견됐다.
- 백화점, 다음달 1일부터 정기세일 "총력전"
- [edaily 하수정기자] 주요 백화점들이 다음달 1일부터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지난 봄, 여름 세일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5~10%감소했던 만큼 이번 가을세일만큼은 추석경기를 이어 매출을 올려보겠다는 방침이다.
25일 신세계(04170),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69960) 등 주요 백화점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사은품증정, 다양한 이벤트 등을 병행해 세일기간 매출을 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정기세일은 지난해보다 2~3일 앞당겨졌고 세일기간도 하루정도 늘어났다. 또 경품이나 사은품이 여느때보다 풍성하고 기획세일도 많아 이를 이용하면 알뜰구매를 할 수 있다.
신세계(04170)의 경우 80%의 브랜드가 이번 세일에 참여하며 브랜드세일 외에 ‘네잎클로버 상품전’, ’10대 바겐특보’, ‘영캐쥬얼 페스티벌’, ‘해외명품 대전’, ‘디지털 인기가전 가을 빅초대전’, ‘가을 골프명품 대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신세계는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매장내 상품에 네잎클로버 마크를 표시, 고품질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일부터 5일까지 각점포 구매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300명, 총 1만500명에게 햅쌀 500g을 증정하고 골프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0쌍을 추첨, 괌 골프여행권을 준다.
지난해보다 5%증가한 81%의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는 롯데백화점은 가을신상품 뿐아니라 코트, 모피 등 겨울신상품도 세일에 동참시켰다. 아울러 기존 노세일 브랜드를 할인해 매출극대화를 노리기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결혼시즌을 앞두고 주방용품, 생활잡화, 식기등 가정용품의 대부분이 이번 세일에 참여, 혼수용 가정용품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백화점(69960)은 89%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 지난해보다 5% 늘어났고 매출도 전년대비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세일에서 현대백화점은 15만여 점의 "서프라이즈 상품"을 내놓고 정상가격보다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쇼핑고객을 위해 커피와 쿠키를 무료 증정하는 한편 ‘머플러코디쇼’, ‘대학생 의류창작 발표회’등 패션쇼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뉴코아는 타 백화점보다 5일 빠른 25일부터 정기세일에 돌입, 다음달 20일까지 근 한달간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수입명품의류 창고개방, 아동의류특가전, 핸드백기획전 등 가격을 대폭 할인, 이번 세일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할인점 킴스클럽도 뉴코아 세일기간에 맞춰 25일부터 5일간 ‘100대 상품 할인대잔치’를 실시, 식료품을 할인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추석이후 소폭이지만 살아난 소비경기를 잡기위해서는 이번 정기세일이 관건”이라며 “각 백화점들도 평년보다 이벤트, 기획세일등을 더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가판분석)7월23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 대기업 매출·순익 하향조정..포철, 삼성전자 등 (조선 1면)
- "믿을 것은 현금뿐"..기업 유동성 확보 비상, 긴축경영 돌입(동아 1면)
- 삼성, 비상 경영체제 돌입(중앙 1면)
- 세계 IT하드웨어 가격전쟁..삼성, 256MD램 파격인하 채비(한경 1면)
- 128메가 D램 조기퇴장..삼성전자 256메가 값내려(한국 경제면)
- 인텔 MP3플레이어 한국시장 상륙..펜티엄4 판촉 포석, 업계 긴장(한겨레)
- SKT, 무선인터넷 플랫폼 개발(서경 1면)
- 장외벤처 바겐세일..액면가 매물 6월이후 10여건(매경 1면)
- 삼성, 미국 디지털 가전시장 공략 강화(한경 등)
- 삼성생명 1만 5000명 감원..비수익 사업 분사 등 구조조정(서경 2면)
- 손길승 SK회장, "정부개입 최소화 바람직"(한경 등)
- 출자전환 규제 없앤다..법원인가없이 액면이하 주식발행(서경 1면)
- 회사채 금리 사상 최저 행진(한경 1면)
- 무기명 장기채 `불티`..품귀현상(서경 1면)
- 2차 공자금 벌써 바닥..앞으로 30조원 더 필요(매경 1면)
- 한국 올 3.3% 성장 내년엔 5.2% 전망..이코노미스트 분석(서경)
- 3분기 자금풀어 내수 확대해야..삼성경제연구소(경향)
- 접도구역 주택 신·증축 허용(조선 1면)
- 부동산 거래세 인하 단계적 실시, 조세硏 보고서(조선 등)
- 서민 주거대책 "생색용"..`임대`확충 의문, 거품만 키워(한겨레 1면)
◇공통기사
- 아파트 전세난에 집값도 뛴다..서울·수도권, 상반기 3~7%올라(중앙 1면)
-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후 3년새 40%올라(한국 등 )
- 신도시 아파트 전세값 큰 폭 올라(전 조간)
- 기업 실적부풀리기에 제동..회계기준 대폭 변경(매경 1면)
- 기업 현금흐름 분기마다 공시...회계기준 손질(한경)
- 은행 대출금리 인하 눈치작전(한경)
- 은행 여신금리 인하 움직임(한국, 서경 등)
- 인터넷뱅킹 이용인구 700만 돌파(전 조간)
- 채권단협의회에 외국 금융기관도 참여(매경 등)
- `금융사고 우려 인사`..밀착감시..작전 연루자 등 대상(전 조간)
- 지자체 집중 직무감찰(한겨레 등)
- 공직비리 전방위 사정(대한매일)
- 국정쇄신 `흐지부지`..`곧 한다`속 7개월째 감감(경향 1면)
- 내일부터 언론사주 친인척 소환조사(전 조간)
- 2차 남북 정상회담 촉구..G8회담 폐막(전 조간)
- 인도네시아 와히드대통령 24일 탄핵 전망(매경 등)
- OPEC, 대규모 감산 추진(중앙 등)
- 2분기 해외플랜트 수주 사상최대(전 조간)
- 산자부, 차세대기술에 1200억 투입(전 조간)
- 서울시, 수해 무허가주택 개·보수 허용(전 조간)
-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 큰 비(매경)
- 남부지방 장마는 사실상 끝..피서인파 북적(경향 등)
- 가로등 감전사 축소발표 논란(한겨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