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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92건

KARD "혼성그룹, 사랑 노래에 장점"…커진 매력으로 컴백
  • KARD "혼성그룹, 사랑 노래에 장점"…커진 매력으로 컴백
  • KARD(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혼성그룹이기 때문에 사랑 노래를 더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4인조 카드(KARD)가 혼성그룹의 장점을 이 같이 밝혔다.카드는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You&Me’ 발매 쇼케이스에서 “혼성그룹은 보여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은 것 같다”고 자신들의 매력을 설명했다. 퍼포먼스 그룹으로는 유일하다시피 한 혼성그룹이 카드다. 카드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들의 장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지난 7월 데뷔 미니앨범에 이어 4개월여 만에 돌입한 두번째 활동에서도 역시 사랑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이번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한없이 아름다웠던 마음들이 결국 집착과 질투 등으로 변질돼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는 스토리를 앨범에 수록한 6곡의 노래에 담았다. 타이틀곡 ‘You In Me’ 뮤직비디오서는 멤버들이 두 커플로 나뉘어 사랑과 집착을 연기했다. 특히 집착에 대한 부분에서는 죽어서도 헤어질 수 없는 사랑이 괴기스러울 정도의 장면들로 표현됐다.멤버 전지우는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을 표현해보려고 ‘언포겟터블’을 봤다”며 “처음에는 연기 상대인 제이셉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나와 민망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제이셉도 “늘 같이 있는 전지우와 사랑하는 감성을 연기하는 게 힘들었다”며 웃었다.타이틀곡 ‘You In Me’는 트로피칼 하우스 스타일의 펀치감 있는 드럼 위로 강렬한 신스가 돋보이는 EDM 곡이다. 무거운 피아노에 차가운 보컬, 격정적인 랩과 클라이막스에서 여성과 남성 보컬의 대조, 이후 하나로 어우러지는 보컬이 매력적이다.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정식 데뷔 전 발매한 노래들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정식 데뷔 이후에도 해외의 호응은 폭발적이다. 그에 비해 한국에서 인지도는 아직 기대에 못미친다.“아직 정식 데뷔한 지 4개월밖에 안됐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우리의 숙제입니다.”
2017.11.21 I 김은구 기자
KARD, 오늘(21일) 오후6시 ‘You & Me’로 컴백
  • KARD, 오늘(21일) 오후6시 ‘You & Me’로 컴백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새 앨범 ‘You & Me’로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1일 오후6시 KARD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KARD의 새 앨범 ‘You & Me’는 타이틀곡 ‘You In Me’를 포함한 6개 트랙과 3개의 스페셜 트랙으로 구성, 총 9곡을 수록했다.타이틀곡 ‘You In Me’는 트로피칼 하우스 스타일의 펀치감있는 드럼, Break 비트 위 무거운 피아노 선율 등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무장한 KARD의 신곡이다. 더불어 ‘You In Me’속 여성멤버 전소민, 전지우의 차가운 보컬색과 남성멤버 비엠과 제이셉의 격정적인 랩의 조화는 변질된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감정의 절정, 잘못된 사랑 표현 등으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 이야기를 내포해 더욱 깊고 짙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외에도 새 앨범 ‘You & Me’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INTO YOU’, 남녀 유닛 버전 2개와 KARD 버전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선보인 ‘Trust Me’, 사랑을 할 때 밀당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불안함과 간절함을 이야기한 ‘Push & Pull’, 연인간의 싸움과 집착, 불신 등을 노래한 ‘지니까’를 수록.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담아내 재미를 더했다.
2017.11.21 I 이정현 기자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
  •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국내 최초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가 티켓 오픈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27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예매는 1분 만에 매진됐고 이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티켓예매사이트가 1위에, ‘2017 AAA’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AAA’ 조직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2년 연속 매진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끝까지 ‘AAA‘를 향한 성원 부탁 드린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별한 라인업 역시 주목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28일 현재까지 공개된 ‘AAA’ 라인업으로는 배우 부문에 수지, 박서준, 박해진, 류준열, 박민영, 2PM 준호, 김태리, 성훈, 민효린, 서강준, 공승연, 최태준, 신현수, 강태오, 정채연과 가수 부문에 워너원, 세븐틴, 뉴이스트 W, 에일리, 에이핑크, 황치열, 볼빨간사춘기, 빅스, 마마무, 몬스타엑스, JBJ, 크러쉬, 모모랜드, KARD, 다이아, 스누퍼, 아스트로, 프리스틴, SNH48 7SENSES, THE RAMPAGE까지 국내와 아시아 전역을 빛낸 최고의 셀럽들이 참석을 확정했다.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인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7.10.28 I 박미애 기자
KARD, 서울시 브랜드 'I.SEOUL.U' 세계에 알린다
  • KARD, 서울시 브랜드 'I.SEOUL.U' 세계에 알린다
  • KARD(사진=DSP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서울브랜드 ‘I.SEOUL.U’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9시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KARD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ARD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I.SEOUL.U’ 홍보를 비롯해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국장은 “과거 비, 이병헌, 슈퍼주니어 등 유명 한류스타들에 이어 KARD가 서울을 홍보하게 돼 매우 반갑고 기쁘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ARD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기를 희망하며 글로벌 민간 홍보사절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KARD 멤버들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I.SEOUL.U’ 홍보대사로 발탁됐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스럽다. 서울시를 알리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I.SEOUL.U’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KARD는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 당시 서울시와 함께 협업해 ‘플랫폼창동61’과 ‘서울로7017’에서 화려한 집단 안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유튜브 조회수 730만 뷰에 달하는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KARD는 지난 19일 데뷔 앨범 ‘Hola Hola’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Hola Hola’는 아이튠즈 31개국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유튜브 조회수 또한 이틀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2017.07.24 I 김은구 기자
그룹 카드, 브라질 방송서 인종차별 당해..'눈 찢는 행위' 논란
  • 그룹 카드, 브라질 방송서 인종차별 당해..'눈 찢는 행위' 논란
  • 카드.[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인 혼성그룹 카드(KARD)가 브라질 방송에서 인종 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브라질 TV쇼 ‘Turma Do Vovo Raul’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라울 길(Raul Gil)은 방송 진행 중 카드에게 “이 중에 서로 사귀는 멤버가 있냐”, “사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하며 “사귀는 사람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방청석에 있던 브라질 팬들은 “애인이 없다”는 통역의 말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이때 MC 라울 길은 “당신들이 카드 멤버들과 결혼할 것이냐, 당신들도 이렇게 눈이 얇아지게 될 것”이라며 양손으로 눈을 얇게 찢는 행위를 했다. 손가락을 눈양쪽끝으로 갖다대고 눈을 찢는 행동은 동양인 비하하는 제스쳐다. 그는 카드와 공연을 펼친 일본 출신 어린이에게도 “눈을 좀 떠야 하지 않겠냐”며 비아냥거렸다. 또 MC 라울 길은 멤버들의 손을 잡는 등 무례한 진행으로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브라질 TV쇼 ‘Turma Do Vovo Raul’한편 카드는 국내에서는 19일 데뷔한 신인이지만 해외에서는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그룹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데뷔 전 프로젝트를 가동한 카드는 ‘오나나’, ‘돈 리콜’, ‘루머’ 등의 싱글곡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등의 미주 국가에서 해외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최근 공개된 카드의 첫 미니앨범 ‘올라올라’(Hola Hola)‘는 세계 32개국 차트에 모두 랭크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07.21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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