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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MAMA]대상 엑소·방탄·트와이스, 가요시상식 대상 싹쓸이할까?
- 2일 홍콩 AWE에서 열린 2016 MAMA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엑소와 올해의 가수상 수상팀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상 수상팀 트와이스(위부터/사진=CJ E&M)[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엑소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대상을 나눠가졌다.2일 홍콩 AWE(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엑소는 올해의 앨범상,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올해의 노래상을 각각 수상했다.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는 특히 지난 11월 열린 멜론 뮤직어워드에 이어 부문만 달라졌을 뿐 나란히 대상 3개 부문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 싹쓸이를 이어갈지 주목을 받게 됐다.이날 엑소는 올해의 앨범상에 이어 남자 그룹상, 베스트아시안 스타일상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멤버 백현은 미쓰에이 수지와 호흡을 맞춘 ‘드림’으로 베스트 콜래보레이션 상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까지 2관왕, 트와이스도 여자 그룹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2016년 K팝신에서 이들의 활약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관심을 모았던 여자 신인상 트로피의 주인공은 아이오아이가 됐다. 신인상에서 아이오아이에게 밀린 블랙핑크는 베스트 뮤직비디오 상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남자 신인상은 NCT127이 차지했다.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올해 배출한 시즌5의 우승자 비와이와 준우승자 씨잼은 함께 선보인 ‘퍼즐’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상을 받았다.2016 MAMA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올해의 앨범 : 엑소△ 올해의 가수 :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 : 트와이스 ‘CHEER UP’△ 솔로 남자 : 지코△ 솔로 여자 : 태연△ 그룹 남자 : 엑소△ 그룹 여자 : 트와이스△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방탄소년단△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여자친구△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태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 크러쉬△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 에일리△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다비치△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씨엔블루△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씨잼X비와이△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수지X백현△ 베스트 뮤직비디오 : 블랙핑크△ 베스트 OST상 : 이적△ 월드 퍼포머 : 세븐틴△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 갓세븐△ 신인상 남자 : NCT127△ 신인상 여자 : 아이오아이(I.O.I)△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 : 엑소△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상 : GETSUNAVA(태국), NOO THUOC THINH(베트남), ISYANA SARASVATI(인도네시아), SEKAI NO OWARY(일본), HUA CHENYU(중국), JJ LIN(싱가포르)△ 베스트 프로듀서 : 블랙아이드필승△ 베스트 제작자 : 방시혁△ 베스트 엔지니어 : 타나카 히로노부△ 베스트 비주얼 & 아트디렉터 : 민희진△ 베스트 안무가 : J.Da△ 베스트 공연기획자 : 마사히로 히다카△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듀서 : 팀발랜드△ 가치공로상 : 퀸시존스
- 조진웅·엑소, 2016AAA 드라마·K팝 대상(종합)
- ‘2016 AAA’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최고 영예 대상은 조진웅과 엑소에게 돌아갔다.조진웅과 엑소는 1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드라마, K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조진웅은 “(‘시그널’은 )분명히 잊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기억을, 아픔을 지닌 드라마였다. 그걸 재현하기 위해 많은 스태, 배우들 고생했다”고 말했다. “작업 현장이 치열하고 고생스러우면 대중들은 관객들은 시청자들은 편안히 보더라.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 진리는 깨지지 않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조진웅은 K팝 스타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가수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열정이 대단하더라. 축제 잘 즐기고 많이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 그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말도 덧붙였다.엑소는 대상을 비롯해 아시아스타상, 바이두스타상, 인기상, 그리고 백현의 드라마 부문 인기상으로 5관왕을 차지했다.‘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배우, 가수 등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심사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2016 AAA’ 방송 캡처다음은 ‘2016 AAA’ 수상자△대상=조진웅 엑소△베스트아티스트=박해진 박신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베스트스타=박보검 수지 블락비 세븐틴△베스트셀러브리티=남궁민 진구 김지원 빅스 AOA△베스트아이콘=김유정 방탄소년단△베스트엔터테이너=서강준 남지현 B.A.P 마마무△베스트프로듀서상=방시혁△베스트초이스상=이시영 성훈 다이나믹듀오△인기상=윤아 백현 엑소△베스트OST상= 거미△뉴웨이브상=곽시양 이정신 황치열 방대동(중국)△아시아스타상=박보검 엑소△바이두스타상= 엑소△라이징스타상=박혜수 신현수 치푸(베트남) 한동근 우주소녀 보이앤멘(일본)△신인상=류준열 나나 NCT127 블랙핑크▶ 관련기사 ◀☞ 길라임 가명으로 찾은 병원, 진짜 시크릿가든 있다?☞ "할 말은 하고 살자"…최순실·블랙리스트 일침한 영화인☞ [포토]고소영 "가족과 추억 남기고파 SNS 시작"☞ "하지원 힘내라"… ''길라임 논란''에 SNS 응원 봇물☞ 김하늘 "아이는 남편과 공동육아, 연기 욕심부릴래요"(인터뷰)
- 트와이스vs여자친구vs레드벨벳…'슈퍼서울드림콘' 한무대
- (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레드벨벳이 한 무대에 오른다. 차세대 걸그룹 경쟁을 이끌고 있는 세 팀은 오는 11월2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이들을 비롯해 샤이니, FT아일랜드, 빅스, EXID, AOA, 세븐틴, 티아라, 비투비,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B.I.G 아스트로, 크나큰, SF9 등 22개 팀이 출연한다.‘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K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매력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 게 목적이다. 역사와 문화, 쇼핑 등 세계인을 매료시키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드림콘서트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지난해 슈퍼서울콘서트 주최사인 서울신문사가 함께 2016슈퍼서울드림콘서트를 공동 주최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관람권은 오는 11월2일 오후 8시 멜론티켓 온라인, 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슈퍼서울드림콘서트, 내달 개최…샤이니·FT아일랜드 참여
- 슈퍼서울드림콘서트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5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7일 오후 “이 행사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을 주제로 역사와 문화, 쇼핑 등 세계인을 매료시킨 서울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재로 하여, K-POP스타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세계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위한 서울의 매력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 슈퍼서울콘서트 주최사인 서울신문사와 함께 올해는 드림콘서트의 주최사로 잘 알려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참여하여 2016슈퍼서울드림콘서트를 공동주최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서울드림콘서트는 샤이니, FT아일랜드, VIXX, EXID, AOA, 세븐틴, 티아라, 여자친구, TWICE, BTOB, 레드벨벳, B.A.P, 달샤벳, 더원, NCT127, 뉴이스트, 오마이걸, 소나무, B.I.G, 아스트로, 크나큰, SF9 이상 22개 팀이 출연자로 확정됐다. 이 행사의 관람권은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온라인?모바일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3만 부산 관객 뜨겁게 달군 아시아 음악…2016 아송페
- 9일 열린 ‘2016 아시아 송 페스티벌’(사진=아시아 송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시아의 음악이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9일 밤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인의 음악 축제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본행사가 3만 명의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엑소, 세븐틴, 트와이스, 마마무, NCT 127, 사이먼 도미닉 등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들부터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것은 세븐틴이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소리와 함께 등장한 이들은 ‘아주 Nice’와 ‘만세’를 열창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베이식이 등장해 감각적인 랩으로 마마무를 소개했다. 이들은 ‘Stand Up’을 함께 선사했으며 마마무는 ‘넌 is 뭔들’로 부산 시민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아시아권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젠틀 본스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객석을 부드럽게 감싸 안았으며 중국의 션 리와 베트남의 누푸옥띤도 한국 가수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NCT Dream와 NCT 127도 축제에 함께했다. NCT Dream은 ‘Chewing gum’으로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고, NCT 127은 ‘Once again’과 ‘소방차’를 열창하면서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부산사나이’ 사이먼 도미닉은 ‘W & Onle’와 ‘돈은 거짓말 안 해’, ‘Stay Cool’, ‘맘 편 히’, ‘니가 알던 내가 아니야’, ‘땡땡땡’ 등을 선사, 부산 시민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 뒤를 트와이스와 일본의 카타히라 리나가 이었다. ‘Cheer Up’에 이어 ‘OOH-AHH하게’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고, 카타히라 리나의 무대에도 쉼 없이 응원을 보냈다.이날 가장 큰 환호를 받은 주인공은 아시아를 사로잡은 엑소였다. 이들은 ‘Monster’와 ‘Louder’로 시동을 건 뒤 ‘Heaven’으로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EXO의 모습에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EXO의 레이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 곡 ‘What U Need’의 첫 무대를 선사해 특별함을 더했다.이날 축제는 함께한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르며 마무리됐다. 하나 되는 아시아, 그리고 음악이 만국 공통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다.아시아송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도읍) 측은 “‘아송페’가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써 한류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국의 최고 가수들로 꾸며진 ‘아송페’가 앞으로 더욱 풍성한 별들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일밤'' 2주 연속 日 버라이어티 1위…''해선''과 격차 벌려☞ ''복면가왕'' 에헤라디오의 정체는 정동하…팝콘소녀 새 가왕☞ 조안, 10월28일 결혼…신랑은 세살 연상 IT업계 종사자☞ CIA 비밀문서에 담겼던 ''영도유격부대'' 영화로 재조명☞ 트와이스, 1주년 맞춰 컴백…''트와이스코스터'' 질주 예고
- 그린리본 마라톤 10년…3만 명 가슴에 실종아동 문제 되새겼다
-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4일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아동 학대 및 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6 그린리본 마라톤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이벤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실종아동 찾기 및 미아방지,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매년 공동 주최해온 그린리본 마라톤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20km 하프마라톤(남·여)과 10km 단축마라톤(남·여·커플), 5km 걷기 캠페인 등으로 나뉜 코스를 3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뛰었다. 이어 아이돌그룹 NCT127과 헬로비너스, 비아이지, 다이아, 마스크 등이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무대를 꾸민 희망콘서트의 관객들까지 참가자들은 4000명을 웃돌았다.지난 2007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으로 시작한 행사는 10년간 사회적인 관심을 꾸준히 늘려왔다. 첫 행사 당시 1000명 정도였던 참여 인원은 4배 이상 늘었다. 누적 참가자 숫자는 3만명에 이른다.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그린리본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기며 마라톤, 걷기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지켜봤다.1회 후 행사는 매년 5~6월 청계광장 또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다. 2012년 6회부터 현재의 마라톤 대회로 변신했다. 지난해 열린 9회까지는 매년 가을 서울 마포구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서 마라톤과 걷기 등의 종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인 혼성인 10km 커플런, 3~4인 가족이 참여하는 5km 패밀리런 등의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다양성을 유도했다.[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보이그룹 NCT127(해찬, 유타, 태용, 윈윈, 재현, 마크, 태일)이 24일 서울 여의도 여의나루역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아동 학대 및 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그린리본 마라톤&희망콘서트는 의미와 성과를 인정받아 각종 수상도 했다. 지난 2010년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아동의 안전, 권리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당시 보건복지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2년 5월에는 실종아동 찾기 활동을 통해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의 감사장도 받았다.스타들의 참여는 일반 대중의 호응도를 높였다. 올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로희 양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높이고 있는 배우 기태영이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레이양, 오대환, 진지희, 걸그룹 베스티 유지, 다혜, 혜연, 스포츠아나운서 신아영, 정인영도 식전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이들에 앞서 지난 9년 동안 이연희, 고아라, 홍수아, 윤소이, 줄리엔강, 엄태웅, 곽지민, 하이포, 박재정 등 많은 스타들이 홍보대사를 맡거나 걷기, 마라톤에 참여했다. 월드스타 비와 싸이를 비롯해 허각, 김범수, 유키스, B.A.P, 방탄소년단, 빅스,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레인보우, 간미연, 거북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언터쳐블, 보이프렌드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실종아동 찾기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 [그린리본마라톤]실종아동 문제 공감대 일깨우며 관객 열광시킨 희망 콘서트
- NCT127, 다이아, 헬로비너스, 비아이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000여 관객들의 함성이 서울 여의도 이벤트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실종아동 및 아동 학대, 아동 범죄에 대한 인식은 그 만큼 높아졌다.24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이벤트공원에서 개최된 ‘2016 그린리본 마라톤’에 이은 희망콘서트는 실종아동의 무사귀환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이날 무대에는 신인 보이그룹 마스크(MASC)를 시작으로 헬로비너스, 다이아, 비아이지, NCT127 총 5팀이 올라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 냈다. 무대 앞에 놓인 좌석과 좌석 구역을 둘러싼 울타리, 행사장 옆 계단까지 인파가 몰려들었다. 앞서 열린 하프 마라톤과 10km 단축 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뒤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은 물론 팬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마스크는 데뷔 앨범의 ‘낯설어’와 ‘숨도 못쉬겠다’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첫 야외무대에서 주눅들기는커녕 무대를 휘저으며 자신들의 ‘끼’를 발산했다. 이어 시상식이 끝나고 무대에 오른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끈적끈적’ ‘난 예술이야’ 세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헬로비너스의 노래, 퍼포먼스 하나하나에 구호를 따라하며 응원을 했다.아이오아이 정채연과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기희현이 소속된 걸그룹 다이아의 무대 역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다이아는 ‘그 길에서’와 ‘미스터 포터’로 무대를 꾸며 인기를 확인시켰다.뒤 이어 비아이지는 ‘아프로디테’, ‘타올라’, ‘준비됐나요’ 세곡의 무대를 마련했다. 매번 활동마다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온 비아이지는 비 오듯 땀을 흘릴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의 마지막은 NCT127이 장식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간판으로 성장 중인 그룹으로 팬덤의 파괴력은 컸다. NCT127은 ‘원스 어게인’과 ‘소방차’를 부르며 이번 행사의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그린리본 마라톤&희망콘서트는 실종아동 찾기와 아동학대 및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았다.올해 그린리본 마라톤은 21km 하프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 등으로 나뉜 코스를 3600여명의 참가자들이 뛰었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까지 40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 [그린리본마라톤]실종아동 문제 공감대 일깨우며 관객 열광시킨 희망 콘서트
- NCT127, 다이아, 헬로비너스, 비아이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4000여 관객들의 함성이 서울 여의도 이벤트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실종아동 및 아동 학대, 아동 범죄에 대한 인식은 그 만큼 높아졌다.24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이벤트공원에서 개최된 ‘2016 그린리본 마라톤’에 이은 희망콘서트는 실종아동의 무사귀환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이날 무대에는 신인 보이그룹 마스크(MASC)를 시작으로 헬로비너스, 다이아, 비아이지, NCT127 총 5팀이 올라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 냈다. 무대 앞에 놓인 좌석과 좌석 구역을 둘러싼 울타리, 행사장 옆 계단까지 인파가 몰려들었다. 앞서 열린 하프 마라톤과 10km 단축 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뒤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은 물론 팬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마스크는 데뷔 앨범의 ‘낯설어’와 ‘숨도 못쉬겠다’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첫 야외무대에서 주눅들기는커녕 무대를 휘저으며 자신들의 ‘끼’를 발산했다. 이어 시상식이 끝나고 무대에 오른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끈적끈적’ ‘난 예술이야’ 세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헬로비너스의 노래, 퍼포먼스 하나하나에 구호를 따라하며 응원을 했다.아이오아이 정채연과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기희현이 소속된 걸그룹 다이아의 무대 역시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다이아는 ‘그 길에서’와 ‘미스터 포터’로 무대를 꾸며 인기를 확인시켰다.뒤 이어 비아이지는 ‘아프로디테’, ‘타올라’, ‘준비됐나요’ 세곡의 무대를 마련했다. 매번 활동마다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온 비아이지는 비 오듯 땀을 흘릴 정도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의 마지막은 NCT127이 장식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간판으로 성장 중인 그룹으로 팬덤의 파괴력은 컸다. NCT127은 ‘원스 어게인’과 ‘소방차’를 부르며 이번 행사의 마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그린리본 마라톤&희망콘서트는 실종아동 찾기와 아동학대 및 아동범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이데일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았다.올해 그린리본 마라톤은 21km 하프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 등으로 나뉜 코스를 3600여명의 참가자들이 뛰었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까지 40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 '아송페' 그라운드석 티켓을 드립니다…공식 협찬사 이벤트
- 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오는 10월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식 협찬사들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공식 협찬사 멜론과 벅스, 삼성페이, MILK(밀크)는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그라운드석 티켓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의 경우 10월3일까지 VIP 혜택관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석 티켓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벅스는 9월29일까지 니나노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그라운드석 초대권을 지급한다. 삼성전자 뮤직앱 ‘밀크’에서도 9월26일부터 10월3일까지 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통해 그라운드석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페이지를 운용한다.삼성페이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8일간 응모자 중 250명을 추첨해 이번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그라운드석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삼성페이 앱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10월 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메인 이벤트에는 엑소,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 127, NCT Dream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해 싱가포르 가수 젠틀 본스(Gentle Bones), 중국 가수 션 리(Sean Li), 베트남 가수 누 푸옥 띤(Noo Phuoc Thinh), 그리고 일본의 리나 카타히라(Katahira Rina)가 출연할 예정이다.아시아송페스티벌을 알리는 전야제-미니페스티벌은 10월 7, 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멜론티켓에서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7일에 진행되는 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돗자리를 깔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10cm, 에릭남, 샘김, 권진아, M.Y.M.P, 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하고 가수 소이가 페스티벌의 진행을 맡는다.▶ 관련기사 ◀☞ ''1년 6개월 만의 컴백'' 크레용팝 "헬맷 없이 어필할 것"☞ 크레용팝 "녹음실에 엄마와 아기 귀신 손잡고 나타나"☞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새로운 ''가을의 전설''을 썼다☞ 임창정 2016년 저작권 수입 ''TOP3'' 넘본다☞ 지창욱, 투빅 콘서트 게스트 출연…''안녕 안녕 안녕'' 열창
- 평창올림픽 G-500 페스티벌, 고척돔서 9월 8일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일(2018년 2월 9일)을 500일 앞두고 오는 9월 27일 열릴 ‘G-500 페스티벌’에 앞서 동계올림픽의 대표적 상징 노래가 될 ‘국민 응원가 선정’과 ‘K-팝 콘서트’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25일 “2002년 월드컵 송(Song)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 필승 코리아’를 재현하기위해 SBS주최로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모로 진행된 국민응원가를 최종 선발하는 ”국민 응원가 프로젝트 ‘힘찬 함성’“과 ”K-POP 콘서트“가 오는 9월 7일과 8일 오후 7시 이틀동안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민응원가 프로젝트엔 윤일상과 주영훈, 뮤지, UN빌리지 등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응원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는 또 방탄소년단, 블락비, 빅스, B.A.P, 비투비, 장미여관, AOA, 마마무, 레드벨벳, 스피카, 소나무, 오마이걸, 크나큰, NCT127 등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G-500일’(9월 27일)을 앞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바로 다음날인 9월 8일 한국관광공사 개최로 열리는 ‘K-POP 콘서트’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의 최정상 K-POP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게 된다. 또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진이 준비한 특별 무대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관광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를 대내외에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하여(www.facebook.com/2018pckpop) 선정된 2018명은 그라운드존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며, 26일부터는 행사 공식 사이트(www.pyeongchangkpopfestival.com) 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2016 리우 하계 올림픽 대회에 보여준 국민들의 성원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이제는 평창으로 향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G-500일과 G-365일 등 얼마 남지 않은 평창 대회에 더욱더 큰 국민들의 열정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40분 KBS1TV와, 27일 오후 5시 50분 SBS를 통해서 각각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G-500일을 기념해 탄생될 ‘국민 응원가’는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따라 공식 응원가로 선정될 수 있다.
-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걸그룹 최단 기록
- YG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블랙핑크가 걸그룹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휘파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데뷔 14일 만의 성과로, 걸그룹 최단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데뷔 22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미쓰에이가 보유하고 있었다. 블랙핑크는 이를 8일이나 앞섰다. 같은 날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 ‘SQUARE ONE’,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은 멜론, 몽키3, 올레,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소리바다, 지니 등 8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위력을 보여줬다. 이날 블랙핑크 외에도 엑소가 신곡 ‘로또’로 컴백했다. 현아는 ‘어때?’로 무대에 올라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이밖에도 빅스, 준케이, 슬리피, 스텔라, MASC, 레이디 제인, 오마이걸, 우주소녀, 업텐션, 나이뮤지스A, NCT127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