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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신곡]빅톤, '시간 3부작' 피날레 '초이스' 발매
- 빅톤(사진=IST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바이러스’(Virus)로 컴백한다.빅톤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니 8집 ‘초이스’를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빅톤은 대면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바이러스’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빅톤의 미니 8집 ‘초이스’는 미래가 결정돼 있더라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해 후회 없는 ‘선택’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았으며, 시간을 소재로 탈출과 추적의 스토리를 담은 ‘크로노그래프’, 정해진 미래 속 혼란을 그린 ‘카오스’에 이어, 빅톤의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의 화려한 종지부를 장식할 앨범이다.타이틀곡 ‘바이러스’는 빅톤이 처음 시도하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 곡으로, ‘바이러스’ 같은 비극적인 사랑이라도 후회 없는 사랑을 써 내려가겠다는 과감한 선택을 담은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 127,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TAK(NEWTYPE)과 백현, 샤이니 NCT U 등의 대표곡을 작업한 Adrian Mckinnon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신곡 ‘바이러스’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안무가 우태와 에이티즈, 몬스타엑스 등 안무 작업에 참여한 유명 댄스팀 오스피셔스가 안무 디렉팅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NCT드림, 위너, 아이콘 등 K팝 인기 보이그룹과 합을 맞춰온 사카린 스튜디오가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빅톤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을 담아냈다.이밖에도 데뷔 6주년을 맞아 빅톤 멤버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필즈 굿’을 비롯해 멤버 도한세는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높아진 앨범 참여도로 빅톤만의 색과 진정성을 더했다. ‘스타 작사가’ 조윤경 작사가,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등과 작업한 danke,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대표곡을 작업한 Andy Love 등 ‘어벤져스’급 참여진으로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힘 입어 빅톤은 오늘(15일) 신곡 발매와 동시에,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바이러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 에스엠, 에스파·NCT IP 성장 및 마진 개선 기대… 목표가↑-한화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컨센서스를 상회한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익을 발표한 에스엠(041510)에 대해 “본격 리오프닝에 따른 본사 및 자회사 실적이 모두 고르게 올라온 가운데 비용 통제 노력이 드러난 호실적”이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면서도 “에스파, NCT 등의 IP 성장이 기대되는 것은 맞으나 에스파 컴백, NCT 완전체 앨범, 비NCT 계열의 신규 IP 추가 등 전반적인 일정이 지속 지연되는 것은 우려 요인”이라 판단했다.에스엠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2381억 원, 영업이익은 201% 늘어난 29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컨센서스를 13%, 17%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에스엠 본사 실적의 경우 에스파, NCT 127 등의 신보 발매 및 SM타운 공연, 슈퍼쇼, NCT 투어 등에 따른 공연과 MD 매출액 동반 증가가 있었다. 3분기부터 국내외에 본격적인 리오프닝 국면이 형성됨에 따라 자회사 실적도 큰 폭 개선됐다.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박 연구원은 “리오프닝에 따라 광고, 공연 등 주요 사업 업황이 호전됐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회사의 비용 통제 노력이 마진율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준 실적이었다”고 판단했다.한화투자증권은 에스엠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121억 원, 1334억 원으로 전망했다. 여기에는 NCT와 에스파, 엑소 등 주요 IP의 성장 및 성숙과 하반기 예상되는 신규 IP 추가가 전제되어있다. 박 연구원은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조기 종료로 인한 추가적인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 보여주었던 리오프닝에 따른 본업 및 자회사 실적 회복이 내년에는 회복을 넘어선 성장으로 이어지며 비용 측면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 엔데믹에 날개 단 에스엠…3분기 영업익 세배 증가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에스엠(041510)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세 배 이상 증가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관련 실적도 껑충 뛴 덕이다. 14일 에스엠은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8억원으로 전년비 20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4% 증가한 2381억원, 순이익은 130% 증가한 2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별도기준 실적 개선과 함께 주요 종속법인의 실적도 턴어라운드했기 때문이다. 먼저 별도 기준 에스엠엔터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135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271억원, 순이익은 55% 늘어난 221억원으로 집계됐다. NCT127와 에스파가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는 등 올해 3분기 음반판매 매출이 15% 늘었고, 코로나 엔데믹으로 국내외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면서 행사 매출액은 2배 이상, 콘서트 매출액은 13배 이상 증가했다. 콘서트 개최에 따른 응원봉 매출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MD·라이선싱 분야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종속회사 실적은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SMC, 드림메이커, 비욘드라이브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광고 프로모션 행사 및 B2B 여행수요 증가로 SM C&C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에스엠은 4분기에도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발매와 콘서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실적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분기 레드벨벳, 첸 등의 미니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고, 국내외에서 30회가 넘는 콘서트가 열릴 계획이다. NCT 127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9회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슈퍼주니어도 홍콩과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6차례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그 외 수호, 려욱, KEY 등도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 티빙, 30일 NCT 글로벌 콘텐츠 독점 공개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내 OTT 티빙(TVING)이 보이그룹 NCT의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를 오는 30일 독점 공개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연출 조현정)는 ‘NEO CITY’로부터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에스엠루키즈’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 NCT 쇼타로, 성찬과 함께 NCT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공개된 티저에는 에스엠루키즈 멤버들과 NCT 127, NCT DREAM, WayV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들의 첫 콜라보 무대, 리얼리티 적응기 등이 담겨있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 데뷔 팀이다. 지난 7월 ‘에스엠루키즈’ 공식 계정을 통해 소개된 멤버들이 ‘welcome to NCT Universe’에 출연한다. 이들의 생애 첫 리얼리티인 만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매력을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NCT 쇼타로, 성찬은 ‘NEO CITY’의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이들은 리얼리티 새내기인 ‘에스엠루키즈’를 위해 NCT의 모든 것을 안내하고 서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NCT 127, NCT DREAM, WayV의 멤버들도 참여해 팀별 특징을 파악하고 친분을 다지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티빙 관계자는 “K팝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보이그룹 NCT의 글로벌 콘텐츠를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M STUDIOS의 첫 번째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는 오는 16일 일본, 미주, 남미 등에 오픈되며, 한국에서는 30일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 컴백 앞둔 빅톤, '순백의 제복' 완벽 소화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을 앞두고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빅톤 여덟 번째 미니앨범 ‘Choice(초이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전원 올 화이트 제복 착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앤티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세트장에서 하네스와 실버 액세서리 디테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핏을 완성한 멤버들은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당당한 눈빛으로 마치 왕좌에 앉은 듯한 아우라를 뿜어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빅톤은 오는 11월 15일 미니 8집 ‘Choice(초이스)’를 발표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Virus(바이러스)’는 비극을 겪는다 해도 그 두려움을 극복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 127,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TAK과 백현, 샤이니, NCT U 등 인기 K팝 보이그룹의 대표곡을 작업한 Adrian Mckinnon이 함께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앞서 빅톤은 2022년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한 만큼 시간을 활용한 탈출과 추적의 스토리 ‘크로노그래프’, 정해진 미래 속 겪는 혼란을 담은 ‘카오스’에 이어, 미래가 결정돼 있더라도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해 후회 없는 선택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이번 앨범 ‘Choice(초이스)’까지 3부작의 화려한 종지부를 장식할 계획이다.이밖에도 데뷔 6주년 기념 빅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Feels good’을 포함해, 도한세는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앨범 작업 참여도가 높아져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스타 작사가’로 정평난 조윤경 작사가,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등과 작업한 danke,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대표곡을 작업한 Andy Love 등 ‘어벤져스’급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빅톤의 신곡 ‘Virus’와 미니 8집 ‘Choice’ 수록곡 전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뒤늦은 대책에 시장 혼란만 키운 정부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뒤늦은 대책에 시장 혼란만 키운 정부-플랫폼 독과점에 칼 빼든 공정위-시진핑 3기 출범…최고지도부 모두 측근들이 ‘싹쓸이’-CJ ENM 새 대표에 ‘재무통’ 구창근 내정-[사설]살얼음판 자금 시장, 부동산발 리스크 관리 철저해야-[사설]혼란 부추기는 난장판 정치, 이러면서 ‘민생 우선’인가△종합-단골도 알바도 떠나…우리가 왜 죄인인가요-돌발사고 대응하는 완전한 자율주행…‘인간 닮은’ 알고리즘 개발 뒤따라야△자금시장 긴급대책-‘발등의 불’ 당국, 부동산 PF 등 적극 대응…돈맥경화 해소될까-단기금융시장 돈줄 마르자…한은 ‘긴축 딜레마’-골든타임 놓친 정부…‘비상상황서 컨트롤타워 안보여’△자금시장 긴급대책-추경호 “가용수단 총동원”…‘50조원+α’ 공급해 자금시장 경색 푼다-연말 34조 만기폭탄…부동산PF ‘흑자도산’ 우려-자산운용사 “당국, 시장 왜곡 우려해 관망” 뒷북 대응 논란△플랫폼에 칼 빼든 공정위-플랫폼 이용자수·트래픽까지 따진다…독과점 규제 강화하나-네·카와 결합 꿈꾸던 스타트업 유탄…IT플랫폼 성장전략 다시 짜야할 판△닻 올린 시진핑 3기-절대권력 발판 서방 반격이냐 우군 확보냐…‘살얼음판’ 한·중 관계 기로-후진타오계 전멸…시진핑 심복 리창 2인자로-경제 부총리·인민銀 총재 중앙위원 탈락…경제라인 물갈이 예상△종합-與 “특검 요구, 정쟁의 씨앗”…野 “尹 시정연설 용인 못해”-“집 좀 팔아주세요”…매매 안돼 전세 돌려도 무소식-‘CJ ENM 기업가치도 올려라’…‘이재현 복심’ 구창근 전면에-온라인 플랫폼 이용 소상공인 72% “수수료·광고비 부담”△경제·금융-미·EU vs 중·러 대립에…“韓경제 등 터질 판”-韓정부 부채 증가속도 선진국 2.5배-제조업 경기 전망, 30개월 만에 ‘최저’-잠 못 드는 세입자들…전세대출 금리도 7% 돌파△정치-유동규 폭로로 최대 위기맞은 이재명…野는 ‘李 지키기’ 단일대오 형성-여야 극한 대치속 대통령실 난감…예산안·정부조직개편안 ‘안갯속’-與 국회부의장, 서병수·정우택·김영선·홍문표 4파전-“국민 생활에 플러스 되는 입법활동에 최선 다할 것”△글로벌-수낙이냐 존슨이냐…英 차기총리 2파전 예상-수세에 몰린 러시아…우크라 발전소 집중공격-애플·MS·알파벳·메타 등 이번주 실적 발표에 ‘촉각’-“美 나스닥, 中 포함 아시아 기업 상장 승인 보류”△돈이 보이는 창-[커버스토리]금리 5% 시대…‘갈아타기’ 얼마나 이득볼까△금리인상기 재테크-회전식 예금에 파킹통장으로 분산…자산은 나눠서, 만기는 짧게-3개월 단기 예금으로 짧고 굵게…만65세 이상은 ‘비과세 예금’ 가입 가능△부동산 투자 Tip & Tip-데이터센터 훈풍 곧 분다…리츠 ‘저가 매수’해 올라타라-30억 집 증여 때 세금 15억→2억으로 줄여볼까…‘신탁 수익권’의 마법 △머니 & 라이프-요즘 영리치, 주말마다 마리나 간다-법인보험 가입 준비하는 대표님 ‘계·피·수·납’ 따져보셨나요△산업-“비즈니스 전환으로 고난 극복해 기회 삼자”…손자병법 강조한 최태원-故이건희 2주기 앞둔 이재용…‘뉴삼성’ 메시지 낼까-‘제로백 3.5초’ 기아 EV6 GT, 고성능 전기차 ‘리더’ 넘본다-AI로 더 똑똑한 위생관리…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인기△ICT-우리 댕댕이 아픈 곳 ‘15초 만에’ 판독…“맘 졸일 일 없겠네”-구글식 제3자 결제는 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협업 SW 시장의 BTS…2027년 기업가치 70조 목표-위메이드, 위믹스 3.0 가동…1달러 연동 ‘위믹스달러’도 발행△소비자생활-SPC, 평택공장 사고 8일 만에 산재사고 재발-신라스테이, 론칭 10년 만에 ‘100만 객실’ 판매-살인적 고물가도 막지 못한 와인 인기-롯데칠성, 無설탕 소주 ‘처음처럼 새로’ 돌풍△증권-외국인 이달 반도체·배터리 담았다-반도체 빙하기에…IPO 줄줄이, 왜-신용위기까지 덮친 코스피…“2200선 시험”△부동산-건축비 치솟는데 쌓이는 미분양…건설업계 골머리-은마 재건축, ‘상가 소유주’와 합의가 관건-경매시장도 싸늘…수도권 낙찰가율 34.4%p 급락-충청권서만 3542가구…이번 주 전국 7263가구 청약접수△스포츠-“한국서 첫 승…가족 앞에서 우승, 더 특별하죠”-LG 켈리 vs 키움 애플러, PO 1차전 선발 맞대결-이강인, 친정팀 상대 역전 골…NO 세리머니 눈길-104번째 도전 끝에 우승…유효주 “시드전 안가게 돼 더 기뻐”-피겨 차준환,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동메달△오피니언-[목멱칼럼]이재명이 넘어야 할 세 고비-[데스크의 눈]열심히 일한 세대가 본 ‘조용한 사직’-[e갤러리]여소현 ‘함께라 더 좋다’-[기자수첩]국감 불출석 정몽규 회장, 신뢰회복 의지 있나△피플-“침략받고 있는 고국의 상황, 음악가인 제 삶에 막대한 영향”-“축복받은 만큼 열심히 살게요” ‘피겨 여왕’ 김연아 웨딩마치-송호성 기아 사장, 유럽 찾아 부산박람회 지지 요청-한국거래소, 부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특식 제공-시몬스 침대, 핼러윈 굿즈 삼성서울병원 환아에 선물-LG화학,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대상에 ‘수소 생산방식 분석’-보이그룹 NCT 127 “국내 최대 잠실 주경기장 입성 영광”△사회-‘대장동 사전모의했나? 이재명 정말 몰랐나?’…유동규 입에 쏠린 눈-이태원서 울려퍼진 “이란은 자유를 원한다”-투자 어려움 겪는 사업가 친구들이 기업공개때 법률자문해 주는 게 꿈-“원할 때 휴가 못 가”…갈 길 먼 직장문화-행안부, 13개 지자체 보증채무 이행 의사 확인
- NCT 127, 美 대규모 팬이벤트에 5000여 팬 운집
- NCT 127, 美 대규모 팬이벤트 대성황! 5천여 팬 운집NCT 127, 美 대규모 팬이벤트 대성황! 5천여 팬 운집[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LA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팬이벤트로 5천여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NCT 127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에서 팬이벤트 ‘NCT 127 ‘질주 (2 Baddies)’ SPEEDWAY’(엔시티 127 ‘질주 (2 Baddies)’ 스피드웨이)를 개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팬이벤트에는 NCT 127을 보기 위해 5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 행사장 주변을 둘러싼 대기 행렬이 1km에 달하며 인산인해를 이룬 만큼, 미국 내 NCT 127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이번 팬이벤트는 NCT 127 정규 4집 앨범 콘셉트인 ‘자동차’에 맞춰 팬들과 만나는 장소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박물관인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으로 선정, 신곡 ‘질주 (2 Baddies)’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비롯한 스포츠카 전시와 포디엄, 플래그 깃발 등 레이싱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연출로 콘셉추얼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이날 NCT 127은 50여 분 동안 Q&A 토크를 통해 정규 4집 앨범과 미국 콘서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멤버들은 “정규 4집부터 미국 콘서트 준비까지 현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신곡 ‘질주’도 사랑해주시고, 콘서트에도 많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NCT 127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 11일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 (The Jennifer Hudson Show)’에 연이어 출연한다.
- '월드 투어' NCT 127, 美 LA에서 한국어 떼창까지…1만2천 관객 운집
-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이 미국 LA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THE LINK’(네오 시티 더 링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1만 2천여 관객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이번 공연은 3년 5개월 만에 열린 NCT 127의 미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 시작 전부터 관객들은 공연장 앞에 모여 NCT 127 노래에 맞춰 커버 댄스를 추고, 응원법을 외치는 등 흥을 돋우며 콘서트를 즐길 채비를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질주’, ‘Faster’ 등 정규 4집 신곡 무대는 물론, ‘Sticker’, ‘Favorite’, ‘영웅’ 등 히트곡, ‘Regular’, ‘Cherry Bomb’, ‘Highway to Heaven’ 등 현지 팬들을 위한 영어곡,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곡부터 유닛곡까지, 총 33곡의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또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은 영어는 물론 한국어 가사까지 모두 따라부르며 떼창하고, 공식 응원봉을 일제히 흔들며 응원법 구호,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쏟아내는 등 약 3시간 30분의 공연을 즐겁게 만끽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미국에 다시 와서 공연을 펼친 오늘은 아름다운 밤이다. 3년여 만에 돌아온 LA인데 더 뜨거워진 에너지로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의 함성은 정말 짜릿했고, 오늘 객석을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곧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NCT 127은 10월 10일(현지시간)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 11일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 (The Jennifer Hudson Show)’ 등 미국 주요 방송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