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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인기가요` 통해 SBS서도 화려한 컴백
- ▲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박재범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1년 8개월 만에 SBS 음악방송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박재범은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의 타이틀 곡 `어밴던드(ABANDONED)를 열창했다. `어밴던드`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느린 템포에서 강렬하고 빠른 템포로 바뀌는 반전이 인상적인 알앤비 곡으로 박재범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이날 박재범은 하얀색 가죽점퍼를 입고 등장해 변함없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유의 문워크와 로봇을 연상시키는 절도있는 댄스에 팬들은 `박재범`을 연호했고 그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자신의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박재범의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2009년 9월 2PM에서 탈퇴하며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년8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방송 만에 단숨에 1위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벨라, 스피넬, 김종민, NS윤지, 에이핑크, 디셈버, 언터쳐블, 이루, 달샤벳, 씨스타19, 양파, 토니안, 애프터스쿨, 박재범, 레인보우, 포미닛, 씨엔블루, 에프엑스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 `인기가요` 씨스타19, 초미니+섹시 웨이브 `눈길`
-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씨스타19` 효린과 보라가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씨스타19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마 보이(MA BOY)`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씨스타19는 두 멤버 모두 짧은 미니스커트에 각각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되는 상의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웨이브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효린과 보라의 신곡 `마 보이(MA BOY)`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벨라, 스피넬, 김종민, NS윤지, 에이핑크, 디셈버, 언터쳐블, 이루, 달샤벳, 씨스타19, 양파, 토니안, 애프터스쿨, 박재범, 레인보우, 포미닛, 씨엔블루, 에프엑스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 박재범 시대 열리나..`뮤직뱅크` 1위 돌풍
- ▲ 박재범[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1년 8개월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컴백하자마자 정상에 올랐다. 박재범은 6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자신의 첫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의 타이틀 곡 `어밴던드(ABANDONED)`와 `오늘밤` 두 곡을 열창한 박재범은 변함없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박재범은 자신이 속한 댄스 팀 A.O.M 점퍼와 큐빅이 박힌 야구모자와 점퍼를 입고 `오늘밤`을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여유로움 속에 재기 발랄한 첫 무대를 꾸민 박재범은 이어진 `어밴던드` 무대에서는 검정 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박재범의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2009년 9월 2PM에서 탈퇴하며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년8개월 만이다. 그간의 공백을 무색게 하는 그의 무대에 팬들은 열광했고 그의 독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범은 이번 음반에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어밴던드`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느린 템포에서 강렬하고 빠른 템포로 바뀌는 반전이 인상적인 알앤비 곡으로 박재범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뱅'에는 박재범을 비롯해 에프엑스, 씨엔블루, 포미닛, 김태우,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씨스타19, 달샤벳, 유키스, 이루, NS윤지, 언터쳐블, 브라이언, 김종민, X-5, 라니아, 먼데이키즈, 거북이, 제이제이 등이 출연했다.
- 크리스탈-제시카, 연예계 우월 유전자 1위
- ▲ 크리스탈(왼쪽)과 제시카[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이 연예계 우월 유전자 1위로 꼽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4031명의 실명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연예계 우월 유전자,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동생인 에프엑스(f(x)) 크리스탈이 응답자 60%(2418명)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태희 언니 김희원(11.1%, 448명)만이 간신히 두자릿 수 지지율을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박유천 동생 박유환(4.80%, 195명), 탑 누나 최혜윤(4.60%, 184명), 카라 강지영 사촌언니 NS윤지(4.30%, 173명), 닉쿤 형 니찬(4.20%, 169명), 김자옥 아들 오영환(2.50%, 102명), 소녀시대 수영 언니 최수진(2.20%, 90명), 김종국 조카 소야(1.70%, 69명), 유노윤호 동생 정지혜(1.60%, 65명)가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 god, 5년 만에 재결성? `뮤직뱅크` 무대 장악
- ▲ (사진=KBS 2TV 캡처)[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국민 그룹 god가 선사한 5년 만의 무대는 여전히 강력했다. god 멤버 중 김태우, 데니 안, 손호영이 5년 만에 다시 뭉쳐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600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들은 정규 3집 음반 타이틀 곡 `거짓말`을 부르며 전성기 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간의 공백을 무색케 하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god가 무대를 선보인 것은 지난 2006년 MBC 연말 가요대제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600회를 기념해 휘성, 동방신기, 씨엔블루, 에프엑스, 포미닛, 레인보우, 인피니트, 유키스, 이현, 에이핑크, NS 윤지, X-5, 브레이브 걸스, 블락 비, 고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에프엑스, 1년 만에 지상파 컴백..`여전히 화려하네`
- ▲ (사진=KBS 2TV 캡처)[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더 상큼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프엑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600회 특집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수록곡인 `피노키오`와 `갱스터 보이`(Gangsta Bo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에프엑스의 1년 만의 지상파 외출이다. 에프엑스는 특유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에프엑스는 지난 1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피노키오`를 통해 각 음반 차트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600회를 기념해 에프엑스를 비롯해 휘성, god, 동방신기, 씨엔블루, 에프엑스, 포미닛, 레인보우, 인피니트, 유키스, 이현, 에이핑크, NS 윤지, X-5, 브레이브 걸스, 블락 비, 고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휘성, `뮤직뱅크`서 웃음..`랩퍼` 김태우 `웃기네`
- ▲ (사진=KBS 2TV 캡처)[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휘성이 무대 위에서 웃음이 터져 화제다. 휘성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600회 기념 무대에서 랩퍼 김태우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휘성은 600회를 맞은 `뮤직뱅크`를 기념하기 위해 데뷔곡 `안되나요`로 무대를 시작했다. 휘성이 웃음 짓는 장면은 이어진 신곡 `가슴 시린 이야기` 무대에서 나왔다. 휘성은 랩퍼로 등장한 김태우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600회를 기념해 god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동방신기, 씨엔블루, 에프엑스, 포미닛, 레인보우, 인피니트, 유키스, 이현, 에이핑크, NS 윤지, X-5, 브레이브 걸스, 블락 비, 고은 등 출연.
- `아이돌 수영대회` 유이 불참, 왜?
- ▲ 유이[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수영대회`에 불참했다. 이유는 스케줄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이는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수영장에서 열린 `아이돌 육상 수영대회`의 수영 부문에 끝내 참석하지 못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이데일리 SPN에 "녹화날 다른 스케줄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불참했다"며 "유이 본인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이는 지난 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수영이라면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초등학교 때 수영을 시작해 인천체고 시절까지 수영 선수의 길을 걸어온 유망주 출신이기 때문이다. 유이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국체전에 출전한 경력도 있다. 한편 이날 수영대회에는 포미닛 허가윤, 티아라 화영, 레인보우 재경-우리-승아, 나인뮤지스 은지-이샘, 씨스타 다솜, 달샤벳 지율, 걸스데이 유라-민아, LPG 세미, NS윤지, 안진경 등이 참가해 여성부 경기를 치렀다.
- 소녀시대 `훗` 지상파 차트 석권
- ▲ (사진=SBS 캡쳐)[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컴백 1주 만에 `인기가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훗`(Hoot)으로 1위인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뮤티즌송을 수상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을 모두 석권했다. 소녀시대는 "항상 우리를 사랑해주신 팬들과 함께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싸이, 2AM, 슈프림팀, 투애니원, SG워너비, 레인보우, NS윤지, 임정희, 유키스, 남녀공학, 나인뮤지스, 레이디제인, 디바인, VNT, 디셈버, 미스에스, 고은, 아일랜드시티 등이 출연했다.
- 싸이,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바지 찢어져
- ▲ (사진=SBS 캡쳐)[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싸이가 생방송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해프닝을 빚었다.싸이는 7일 오후 4시 방영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5집 타이틀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무대를 열정적으로 펼치다 바지가 찢어지고 만 것. 이날 방송 말미에 무대에 오른 싸이는 야구 퍼포먼스로 MC인 조권, 정용화, 설리를 무대로 불러들였다. 이 과정에서 싸이는 조권, 정용화, 설리를 뒤에 두고 오토바이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다 바지의 앞 부분이 찢어졌다. 싸이의 돌발사고가 일어나자 네티즌들은 즉각 해당 화면을 캡쳐해 인터넷에 올렸고 방송 직후 싸이는 의도치 않게 인터넷 검색어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2AM, 슈프림팀, 투애니원, SG워너비, 레인보우, NS윤지, 임정희, 유키스, 남녀공학, 나인뮤지스, 레이디제인, 디바인, VNT, 디셈버, 미스에스, 고은, 아일랜드시티 등이 출연했다. 소녀시대가 영광의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 쌈디·레이디제인, `인기가요`서 애정 퍼포먼스
- ▲ (사진=SBS 캡쳐)[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슈프림팀 싸이먼디와 그의 연인 레이디제인이 SBS `인기가요`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레이디제인은 7일 오후 4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이별 뭐 별거야` 무대를 공개했다. 이 무대의 말미에 연인 싸이먼디가 깜짝 출연해 레이디제인에 대한 외조를 선보였다. 싸이먼디는 레이디제인의 손을 꼭 잡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싸이, 2AM, 슈프림팀, 투애니원, SG워너비, 레인보우, NS윤지, 임정희, 유키스, 남녀공학, 나인뮤지스, 레이디제인, 디바인, VNT, 디셈버, 미스에스, 고은, 아일랜드시티 등이 출연했다.
- (가자! 8강)우루과이전 응원..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 ▲ 23일 나이지리아전 영동대로를 가득메운 붉은악마[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위해 스타들이 다시 팔을 걷어 부친다. 지난 조별예선 3경기에서 늦은 밤까지 "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친 시민들은 이번에도 가수들의 열띤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만끽할 수 있다. 강남 영동대로에서는 김용만과 윤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2PM와 2AM, 인순이와 조PD 뿐만 아니라 트랜스 픽션, 더 크랙, 아이돌 연합팀(ZE:A, 레인보우, F.CUZ, Sister)이 출연해 열띤 응원무대를 펼친다. 이는 SBS-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밤 9시부터 김창렬과 양정아의 진행으로 클론, 슈퍼키드, 박미경, BMK, 트랜스픽션, 인피니트, NS 윤지 등이 참석해 월드컵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C몽과 싸이, 김장훈 등은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응원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으로 거리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밤 9시부터 노브레인, 크라잉넛, 코요테. 허니패밀리 등이,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저녁 7시부터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f(x), 제국의아이들, 코요테, 진주 등 가수들의 응원전이 펼쳐진다. 돌아온 윤도현 밴드(YB)는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50여분간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고, 이어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스위밍피쉬, 슈팅스타, 잇츠굿(댄스팀) 등이 출연해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에서는 KBS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사회로 노라조, 장윤정, 캔 등이 한국의 8강 진출을 바라며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