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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신입생 못채워..대학 2년뒤 줄도산 직면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신입생 못채워..대학 2년 뒤 줄도산 직면-‘개헌’..與·野·靑 얽히고 설킨 실타래 풀까-美무역적자 줄이려 弱달러 압박..환율조작국 우려에 韓 최대 피해-檢, MB 구속영장 청구-[사설]여야 대립 양상으로 치닫는 개헌 논의-[사설]기업 실적이 좋아야 세금도 많이 낸다△줌인&-시진핑의 ‘우주 굴기’, ‘우주 미아’로 전락해-“금융 분야, 빅데이터 첨병으로 육성”-무서운 원高..유로화 다음으로 많이 올라△신용카드 결제단말기 밀반출 비상-中서 긁어도 韓서 결제 술술..금융당국, 국경 넘은 ‘카드깡’에 속수무책-“국내 가맹점도 해외 행사땐 카드단말기 들고가..일괄 제한 어려워”△‘트럼프식 환율전쟁’ 공포 커진다上-‘표밭, 러스트 벨트의 부활 위해서라면..’ 트럼프 무역전쟁, 환율로 전선 넓히나△대학 줄도산 사태 온다-학교 문닫아 편입했는데 또 폐교..교육부는 그런 학생 몇명인지도 몰라-학생 1명 유치하면 10점..영업사원 된 교수-쓰레기 뒹구는 캠퍼스, 셔터 내린 가게..“남원시 전체가 활력 잃어”-“한류 바람 적극 활용..중·고교 단계부터 유학생 유치해야”△금호타이어·한국GM ‘운명의 열흘’-‘해외매각 반대’ 끝내 고집한 금호타이어 노조..채권단과 결국 ‘치킨게임’-금호타이어·한국GM ‘경영 정상화’ 칼자루 쥔 노조△정치-文 ‘6월 개헌’ 野에 최후통첩..불발돼도 잃을 게 없다 판단한 듯-국회 3당 원내대표 만났지만..개헌의 ‘개’자도 못꺼냈다-개헌 쟁점으로 떠오른 ‘국회 총리 선출권’-국방부 “軍 장성 100여명 감축 검토”-구 소련 그리워하는 러시아 국민들..‘상남자’ 푸틴에 열광△경제·금융-채용비리 연루 공공기관 68곳..‘제 2 강원랜드’ 될라 전전긍긍-‘V’ 표시된 명단은 서류전형 프리패스..최종탈락해도 의원 ‘빽’으로 추가합격-백운규 장관 “철강관세 면제 노력 중..이번 주 좋은 결과 기대”-“재건축도 신탁 시대..사업기간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다”△산업&기업-또 ‘전경련 패싱’..윤부근·정진행·김준, 총수 대신 ‘실무형 CEO’ 동행-‘팔순 삼성’ 조용한 생일-美·中 부진..현대·기아차 유럽서 만회-STX조선 앞날은..오늘 희망퇴직 접수-롯데 ‘AI면접관’ 활용 신입·인턴 1150명 채용△산업-‘싸이월드 살아있네’..이용자 맞춤형 뉴스 서비스로 부활 날갯짓-삼성 갤S9 자급제폰 인기에..LG도 하반기 출시 계획-영화 시나리오 에디터 한컴 ‘씨네한글’ 출시-신용카드로 온라인서 본인확인, 상반기중 길 열린다△소비자생활-건담 피규어 모으는 골드미스..로봇청소기 먼저 찾는 살림男-가정간편식 인기타고..온라인 판로 넓히는 식품업계-‘인천공항 T1 임대료 일괄인하’에..면세점업계 뿔났다△건강-아이가 자꾸 손발을 긁적긁적..봄철 불청객 ‘수족구병’ 확인하세요-소변에서 과일향 난다고?..당뇨병 체크부터-어깨·팔 통증 일주일 이상 지속땐..근육통 아닌 목디스크 의심을△증권&마켓-‘V·F·K’..올해 알짜펀드 키워드-“정보 가뭄 해소” vs “양식 달라 혼란”-조인트스템 품목 허가 불발 소식에..네이처셀 하한가△증권-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 ‘투톱’ 구축..코스닥 활성화 시너지 효과 기대 커-LK파트너스, 대원 지배구조 개편 가속도..호실적 기대-“코스닥 상장 추진하고 한국 사후면세점 시장 진출할 계획”..구철모 JTC대표 IPO 간담회△문화&스포츠-性추문 얼룩 지우고, 새 무대 준비 분주-남자라서, 리더라서..“약자 짓누르는 일, 부끄러운 줄 아는 문화계 될 것”-새 옷 입은 지젤..전통 살린 지젤△성공異야기-이용 편한 음성캐디, 부담없는 골프공 한 박스 값에..골퍼 마음에 홀인원 했죠“-‘보이스캐디’ 하이브리드 진화..R&D 인력이 직원 3분의 1,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도전△스포츠-박인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필드였다“-2837일 만에..홍란이 ‘활짝’-재기 성공한 매킬로이..부활 증명한 우즈-신태용 ”손흥민 활용과 수비 안정이 숙제“-류현진 5선발 확정△사람&나눔-스웨덴 디지털 화폐 ‘이크로나’ 가상화폐와 달리 통화가치 보장-‘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29년 만에 개정판 출간-워너원 ”11명 능력치 최대로 끌어올려..올해 ‘황금기’ 만들겠다“-”아름답지 않은 세상 음악으로 소통하고파“△오피니언-국방 문민화로 가는 지름길-베트남 IFC에 거는 기대-갈피 못잡는 대통령직속 저출산委△부동산-준공공임대, 임대료 제한 전 가격 뻥튀기 꼼수 등장-팍팍한 서울살이..주택구입부담 6년 만에 최대-49층·65층..하늘 찌르는 마천루 경쟁-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역 집값 동단위로 파악△사회-외면해서 죄송합니다”..‘위드유’ 외치는 남성들-MB 구속쟁점 ‘증거인멸 가능성’-MB·박근혜 정부 방심위, 셀프 청부민원-“구속기소 가능” vs “공소시효 완성”..이윤택의 앞날은-“민중은 개·돼지”..나향욱, 원대 복귀-“펜스룰 앞세운 女배제는 위법”
- 이완영 의원,‘4차 산업시대, 스마트 조선·해운 우리가 선도해야’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조선해운산업도 자율운항선박을 연구하고 적용하는‘스마트 조선해운 4.0’사업이 중시되고 있다. 한국선급을 중심으로 한 42개 관련 단체를 모은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관련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업계 상생 네트워크 조직인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중심이 되어 끊임 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사업 발전을 이뤄나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이완영 의원을 비롯하여 설훈 농해수위원장, 위성곤, 김도읍, 박재호, 송희경 의원이 공동주최, 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외 18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소속 민간단체들도 참여했다.KAIST 박희경 부총장의‘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어떻게 조선에 적용하여야 하는가?’, 한국선급 김대헌 연구소장의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기술개발의 현황과 전략방향’에 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이어 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 오운열 해사안전국장, STX조선 김강수 前대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강규홍 본부장, 유수에스엠 김종태 前대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성재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논의를 했다.
- [마감]코스피, 하루만에 상승전환..2500선 '바짝'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068270)이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하락 마감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5%(6.30포인트) 오른 2492.38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발 무역분쟁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유입되며 상승 반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이 높아지며 하락했지만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중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며 향후 한국의 대중국 수출 증가 기대감이 높아졌고, 미국의 소매판매 둔화로 미국의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란 점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4억원과 18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장초반부터 매수세를 이어갔고, 오후들어 매수세로 전환됐던 외국인은 마감 직전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장초반부터 매도세를 유지했던 기관은 장 마감 직전 순매수로 전환됐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의약품, 음식료업, 통신업, 서비스업, 건설업, 의료정밀 등이 상승했다. 전날 조정을 받았던 화장품주들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잇츠한불(226320), 한국콜마홀딩스(024720), 아모레G(002790), 코스맥스(192820), 에이블씨엔씨(078520), 아모레퍼시픽(090430), 한국화장품(123690) 등이 다시 상승했다. 반면, 보험, 전기가스업, 기계, 철강금속, 증권, 종이목재 등이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셀트리온이 코스피200 지수 편입 이후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22% 상승한 32만 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코스피200 지수 편입 이후 4거래일 동안 주가가 13% 가까이 빠졌다. 그밖에 현대차(005380), LG화학(0519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KB금융(105560), NAVER(035420)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단기 반도체 모멘텀 부재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하락 마감했다. 삼성물산(028260), 삼성생명(032830), 삼성전자우(005935) 등도 내림세를 보였다. 개별종목별로는 매각 임박 기대감에 STX엔진(077970)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유암코의 STX엔진 인수 작업이 이달말까지 마무될 것이란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시멘트 업황 우려에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쌍용양회(003410)가 상승했다.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대우조선해양(042660)이 국내 조선사 중 가장 많은 LNG선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전일 대비 5% 이상 올랐다. 반면 롯데쇼핑의 지분 교환사채 발행으로 롯데하이마트(071840)가 하락했다. 그밖에 동양철관(008970), 동성제약(002210), 남광토건(001260), 인디에프(014990), 유유제약(000220) 등이 파란불로 마감했다.
- 최종구 “금호타이어 노조, 외부자본 유치에 협조 기대”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공공기관 연대보증 폐지 관련 은행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4일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보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 외부 자본 유치를 통한 경영 정상화에 적극 협조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채권단이 작년 매각 무산에도 불구하고 다시 더블스타를 상대로 자본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외부 자본 유치 없이는 금호타이어 정상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기초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채권단이 제시한 합리적인 수준의 자구 계획에 대해 금호타이어 노조가 동의를 거부하였다는 사실에 안타깝다”면서 “채권단의 요구 수준은 임금 및 복지 제도 등을 경영 정상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금호타이어 재도약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최 위원장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금융위와 채권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노조 및 회사와의 충분한 소통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앞서 금호타이어 노조에 이달 30일까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안 합의 및 해외 자본 유치에 동의해 달라고 통보했다. 채권단은 해외 매각이 무산될 경우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며 노조 측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금호타이어 노조는 중국 기업인 더블스타로의 매각에 반대하며 이날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최 위원장은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는 자동차 산업, 지역 경제 및 고용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면서 “금융위는 관계 부처와 함께 발표한 3대 원칙을 지키며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부가 밝힌 3대 원칙은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주주·채권자·노조 등 모든 이해 관계자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경영 정상화 방안 마련 등이다. GM본사나 노조의 양보, 회사의 장기적인 회생 가능성 없이는 정부 돈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산업은행과 GM 측은 실사를 공정하고 책임성 있게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상호 협조하고 있다“며 ”한국GM 실사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금융 분야와 관련해 금융위와 산업은행이 해야 할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앞서 지난 12일 한국GM 재무 실사에 착수했다. 양측이 실사를 하기로 합의한 지 19일 만이다. 실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담당한다. 산업은행은 한국GM의 높은 매출 원가율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다른 회사보다 과도하게 높은 원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한국GM의 경영 정상화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이전 가격, 금융 비용, 본사 관리비, 기술 사용료, 인건비 등 5대 원가 요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채권단이 지난 8일 산업경쟁력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성동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의 처리 방안을 결정했다”면서 “성동조선의 경우 산업 차원의 컨설팅 등 많은 검토를 거쳤음에도 법원에 의한 회생 절차 신청이 불가피하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STX조선은 자력 생존이 가능한 수준의 고강도 자구 노력과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이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노사 확약이 없는 경우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고강도 자구 계획으로도 STX조선 독자 생존이 쉽게 담보되지 않고 자금 부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채권단과 회사 측이 협력해 가스선 특화 등 사업 재편과 수주 노력, 유동성 관리 등 STX조선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노조 '외길투쟁'에 제조업 암울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1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노조 ‘외길 투쟁’에 한국제조업 암울-정부 압박 커진 대기업 ‘권력형’ 사외시아 영입 바람-아이 개학때 사표낸 엄마 1만 6000명-‘채용 청탁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줌인&-인수기업마다 몸값 뛴 ‘M&A 승부사’…ING생명 매각 흥행몰이할까-‘사학 스캔들’ 재점화에…아베 지지율 50%선 깨져△제조업 발목잡는 노조 ‘외길 투쟁’-STX조선 한달후 ‘운명’ 갈리는 데…노조 “인력감축 안돼, 내일 상경투쟁”-한국GM, 적자 나고 있는데 임금 5.3% 인상안 나와△국민헌법자문특위, 자문안 오늘 靑 보고-‘4년 연임’ 미국식 순수 대통령제…전문엔 5·18, 6·10 정신 담는다-“불통·관제 개헌” 맹비난한 한국당…‘호헌 세력’ 몰릴라 고민만 깊어져-與 6월에, 野 10월까지…靑 개헌 향해 뛰는 데 국회선 일정 다툼만△‘北 비핵화’ 어떻게-CVID 바라는 美, 위지만 내비친 北…‘핵동결→폐기’ 묘수 나올까-‘핵무력 완성’ 선언했던 北, 목표는 비핵화 아닌 핵군축일수도-“비핵화 외 다른 원칙 없다…12년 전 6자회담 합의서 재출발할 것”△정치-文 “남북·북미회담은 대전환의 길…이념·진영 초월해 국력 모아달라”-‘성추행 의혹’ 민병두 국회의원 사직서 제출-제4 교섭단체, 대표·상임위원장 자리 두고 줄다리기 전망△경제-‘과세 사각지대’ 카톡선물·게임캐시에 세금 물리나-北 리스크 완화에…외국인 ‘바이 코리아’-美 철강 관세 폭탄에 맞서…정부, 투트랙 전략 가동△금융-금융권 채용비리 잡으려다 ‘자승자박’…금감원장 사실상 경질-롯데카드, 베트남 진출…현지 소비자 금융사 인수-“월세 거주자가 서울 아파트 사려면 40년 걸려”-산은, 한국GM 매출 원가율 집중 점검△워킹맘, 일하는 엄마가 행복한 세상-“10시 출근” 희망고문이었나…워킹맘 ‘3월은 잔인해’-대기만 1~2년…로또 된 ‘아이돌봄서비스’-학교, 교육·돌봄 같이하는 공간으로…지역사회도 함께 나서야-교육부 “돌봄교실 늘리겠다”지만…학교선 “빈 교실·예산 부족”△산업&기업-대기업 사외이사 꿰찬 참여정부 파워맨…1인당 年 6500만원 받아-줄 서지 마세요…제주항공 셀프 체크인 강화-갤S9, 멕시코 상륙…중남미 스마트폰 1위 굳힌다-디젤차 급감한 유럽 10년 만에 이산화탄소 증가, 왜△산업-삼성·LG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활짝 웃지 못하는 까닭-모토로라 대규모 감원설 부인-원자력硏 ‘핵연료 점검 로봇’…IAEA 핵사찰 로봇 채택 눈앞-늘어나는 해킹피해 대비…상반기 ‘사이버보험’ 활성화 포럼 출범△소비자 생활-칼퇴女, 발레·인테리어 배우러 ‘문센’ 간다-김기병 vs 호텔신라…내달 12일 법정서 맞대결-천호식품 ‘천호엔케어’로 새출발△건강-겨우내 굳었던 몸, 풀기도 전 풀스윙-절개 부위 바꿨더니…싹 사라진 로봇 담낭 절제술 부작용△증권&마켓-“주총 열렸는데…정족수 1.8% 못채워 안건 입도 못떼”-변동성장에선 장사 없네…액티브·인덱스 펀드 수익률 부진-삼성전자 액면분할 거래정지 기간 ‘3주→3일’로 단축△증권-이창훈 공무원연금공단 CIO “불확실성 커진 장세…시장 영향 덜받는 대체투자 비중 늘릴 것”-STX重 매각 본입찰 참여 ‘0’…파인트리·글로벌세아 인수 유력-한치앞 모르는 주식시장…ETF 몰리는 큰손들-2000억 증자로 실탄 확보 BNK증권, VC 진출 본격△문화&스포츠-모던백조와 스윙스윙…봄, ‘춤바람’ 좀 나면 어때-욕망과 무능의 괴리감…파멸 부른 평범함의 비애△스포츠-손흥민 “토트넘과 대한민국 위해 골 넣는다”-‘부활’한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후보로-프로야구 시범경기 오늘부터 9일간 탐색전-흥행·감동 잡고…다음엔 메달 잡는다△사람&나누-손예진 “관객들이 기다린 제 모습 찾아 멜로로 돌아왔어요”-대학생 강사, 중학생 7000명 공부 가르칩니다-빅뱅 태양 ‘신병 동영배, 신고합니다!’-임순례 감독 “미투운동 본질 훼손 목소리…대단히 우려스럽다” △부동산-규제책 약발 먹혔나…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반년 만에 하락-50억 미만 ‘꼬마빌딩’ 거래량 반토막으로-일시적 2주택자, 팔까 임대등록할까 ‘주판알 튕기기’△사회-100억대 뇌물 모르쇠 일관…檢 혐의 입증 자신-창문까지 완전 봉쇄…朴 조사받은 1001호실서 ‘마라톤 심문’-경찰, 미투 가해자 41명 조사…이윤택 내주 소환, 김기덕 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