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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블루, 제5회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내 최대 만화 IP를 보유하고 있는 만화/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 ‘미스터블루’의 ‘제5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상장 및 꽃다발과 함께 상 1작품에는 상금 1천만원, 우수상 2작품에는 상금 300만원, 장려상 4작품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공모전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총 7팀이 선정됐다”며,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작가님들께 모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제5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의 대상에는 ‘탐닉(작가: 그림 태성, 글 지락)’이 선정됐다. 여우와 늑대가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화려한 그림체로 멋지게 소화한 작품이다. 미스터블루 측은 두 캐릭터의 카리스마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우수상은 2작품은 ‘몽마의 동굴(작가: CMT)’와 ‘HOUSE(작가: 팀 68)’이다. 몽마의 동굴은 길드를 배경으로 판타지를 가미한 작품으로, 안정적인 작화와 주인공 두 남자의 밀당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 또한, HOUSE는 디자이너와 신인 모델들의 서바이벌 런웨이 속 연애 이야기를 그렸으며, 빠른 스토리 전개를 따라가다 보면 두 주인공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호평을 얻었다.장려상으로는 총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란제리를 사랑하는 특별한 남자들의 특별한 만남을 다룬 코믹한 작품인 ‘란제리를 사랑한 남자(작가: 봄청년)’, 타임루프를 통해 계속 만나야만 하는 두 사람의 사정을 그린 ‘무한의 시간 주인(작가: 김금돈)’, 세 남자의 심리묘사가 각 캐릭터의 독창성으로 잘 표현돼 있는 ‘A가 잠든 사이 B의 방에서(작가: 홍분홍)’, 소재 설정이 독특하며 사건을 중심으로 풀어지는 스토리가 흥미로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보이고 들리는 이야기(작가: 가피얌)’가 그 주인공이다.한편, 미스터블루는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지난해 게임 ‘에오스’를 인수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만화 및 웹툰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등 고부가 2차 저작물 확대를 중심으로 OSMU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출시 2주 만에, 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200만 다운로드 돌파
- △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조이시티(067000)는 5월 26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글로벌 출시 2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상에서 벌어지는 해적의 전투를 게임으로 담아냈으며, 잭 스패로우와 캡틴 바르보사, 윌 터너 등 주요 캐릭터와 블랙펄 등 함선이 등장한다.지난 3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총 154개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5월 1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이후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했으며,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다. 또한 출시 직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 전략 게임 인기 순위 5위 내에 진입했다.여기에 조이시티는 연맹 출석 및 연맹채팅 자동번역 기능 등을 보완한 소셜 기능 편의성 강화와 제조 시스템, 고급 등급 장비 및 신규 보상 퀘스트 추가 등을 진행했다.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최근 얼어붙은 게임시장에서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이 출시 2주만에 200만이라는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가도를 걷고 있는 상황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줄거리를 추가해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구글 플레이(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마갑기 탑승!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 정식 출시
- △ '아제라: 아이언하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관련기사][뉴스] '아제라' 모바일의 전략은 취사선택, 알맹이는 마갑기[앱셔틀] 아제라: 아이언하트, 모바일에서 찾은 메카닉의 '로망'웹젠(069080)은 25일(목), 팀버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아제라: 아이언하트’는 온라인게임 ‘아제라’ IP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로, 360도 시점 회전이 가능한 풀 3D 그래픽, 전투 중 탑승하는 로봇 ‘마갑기’ 등 다양한 특징을 내세웠다. 특히 웹젠은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설정하고, 다수의 시네마틱 영상을 배치하는 등, 스토리텔링에 공을 들였다.‘아제라: 아이언하트’ 공식카페에서는 5명의 대표GM들이 번갈아 이벤트를 기획해 정보를 공지하는 ‘GM노트’를 중심으로 이용자와의 소통도 늘려 갈 예정이다.아울러 웹젠은 오늘부터 6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하면 누적 일수에 따라 ‘강화석 200개’, ‘블루 보석 300개’ 등 각종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연속출석 이벤트’와 누적 접속일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이벤트 종료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후 30레벨, 50레벨, 70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삼성 무선 스피커’, ‘갤럭시 S8’ 등의 현물경품을 선물한다.마지막으로 매월 한 번씩 게임 내 버그를 제보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는 ‘버그를 제보하라!’와 ‘베스트 공략&팁’ 이벤트를 진행한다.웹젠의 모바일게임 신작 ‘아제라 아이언하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좋아요 100개..5천원”.. “싫어요”까지 조작 가능...규제는 못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터넷에서 광고되는 유튜브 조작서비스세계 최대 동영상 업체 유튜브의 영향력이 국내에서도 절대적이나, 유튜브 영상 채널들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는 ‘조회수’나 ‘좋아요’, ‘싫어요’를 조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인터넷 공간에서 돈을 받고 팔리고 있다.유튜브 영상 중 상당수가 조회수에 따라 크리에이터(유튜버)수익이 달라지는 구조여서, 일부 유튜버들은 어뷰징 프로그램을 구입해 조회수나 소비자 반응을 조작한 뒤 수익을 올린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하지만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으로도 규제할 수 없어, 선량한 이용자들이나 광고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주요 무대가 되고 있는 유튜브를 상대로 한 조회수 조작 서비스가 인터넷에서 유료로 팔리고 있다.재능공유사이트 A사에는 “미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 기업이다. 매일매일 3000건 이상 개인 및 기업과 거래한다. 조회수 3000명에 5천원, 좋아요 100개에 5천원이다”등의 광고가 올라와 있다. ▲유튜브 조회수 및 좋아요 조작광고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 특정 국가 IP(인터넷주소)만 타깃으로 조작해주거나, ‘싫어요’도 돈을 내는 고객이 원하는 만큼 올려준다.해당 광고에선 마음에 안드는 영상을 테러하고 싶은 분들, 경쟁사 영상에 흠집내고 싶은 분들을 상대로 ‘싫어요’ 100개 5천원이라는 문구가 버젓이 나온다.한 곳은 ‘전세계 모두 다른 IP로 작업하며 안전한 작업입니다’는 선전문구와 함께, 조회수 6000회 올리는 데 1만원을 제시했다.60만원 주면, 유튜브에서 ‘어뷰징’으로 제지를 당하지 않도록 전세계의 서로 다른 IP를 동원해 조회수 60만회를 올려준다는 것이다.▲특정 국가 유저 조회수 조작 서비스▲경쟁사 타깃 ‘싫어요’ 조작 서비스 광고멀티채널네트워크(MCN) 업체 한 사장은“몇몇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요즘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서 돈 좀 벌어보려는 몇몇 유튜버들이 이런 ‘어뷰징’ 장난을 곧잘 친다고 한다”면서 “돈 몇 푼 내면 경쟁사 영상에 테러까지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구글이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밝혔다.구글 측은 “유튜브는 동영상 조회수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려는 시도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유튜브 계정 폐쇄를 포함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스팸보트나 멀웨어 등 기타 부적절한 방식을 통한 인위적인 동영상 조회수 상승을 방지하고 있다”고 했다.하지만 문제의 광고가 게재된 A사 서비스 평가 란에 159개의 ‘감사 인사’ 글이 올라오는 등 유튜브 어뷰징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정부 역시 마땅한 규제 수단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공정거래위원회 ‘추천 ·보증 광고에 대한 심사지침’은 블로그나 댓글은 규제하나, 유튜브 영상에 대한 반응(조회수, 좋아요, 싫어요)은 규제대상이 아니다. 블로거들은 해당 지침에 의거해 광고 게시물 하단에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적시해야 한다.공정위 이병건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표시광고법에 따라 파워블로거 등이 글을 쓸 때 경제적 대가 여부를 명시하게 돼 있지만 이번 경우는 광고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소비자를 기망하는 행위여서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그는 “유튜브에서 일단 시스템 적으로, 사업자 스스로 해결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유튜브 앱의 월간 순이용자는 2,200만 명, 이들의인당 평균 이용 시간은 12시간에 육박한다. DMC미디어에 따르면 유튜브 모바일 이용자의 70% 이상이 향후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사가 있는 ‘충성 유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의 신뢰성이 광고주뿐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중요한 이유다.
- 코미카 <트레니즈> 조회수 1400만 돌파하며 완결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코미카(www.comica.com)를 운영하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창민, 이하 코미카)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대표 나병준, 워이지에)와 공동 제작한 웹툰 ‘트레니즈’(www.comica.com/webtoon/episode/100820)가 1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완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트레니즈’를 공개하면서 실제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ABC(Artist Based Contents) 웹툰’의 시작을 알렸다. 트레니즈 주인공들작품 속 주인공인 데뷔조 멤버들은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을 잇는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연습생들이 모델이 됐다. 판타지오는 이들의 연내 데뷔를 계획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었던 ‘만화를 통해 탄생한 스타’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지난 21일 공개된 ‘트레니즈’ 최종화에서 주인공들은 데뷔 무대에 오르며 이야기의 끝을 맺었다. 6개월간의 연재를 통해 판타지오의 새로운 배우 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작품은 이제 이들의 공식 데뷔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예고한 것이다.‘트레니즈’는 판타지오를 모티브로 한 환상예술고등학교에서 스타로 성장해나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다. 작품의 실감나는 전개를 위해 웹툰 작가가 직접 모델이 된 연습생들과 주기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외모나 특기 등을 작품 속 주인공들에게 투영했다는 사실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작품에는 안무, 보컬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상식 공부를 하는 모습 등 실제 연예기획사에서 진행되는 스타 육성 과정이 잘 묘사돼 있어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서 화제가 됐다.또한 지난달 양사는 아이오아이(I.O.I)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 최유정의 데뷔 과정을 그린 웹툰 ‘두근두근! 스테이지’ 연재를 시작하며 ABC 웹툰 제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 역시 환상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 서로의 작품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등 작품 간 세계관 확장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트레니즈 포스터양사는 공통된 공간적 배경을 가지고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 및 연예인을 소재로 한 웹툰을 지속적으로 개발, 세계관 연결을 통해 ‘판타지오 월드’와 같은 대규모 웹툰 시리즈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영상화, 게임화, 캐릭터 사업 등 해당 웹툰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2차 사업도 함께하게 된다.김창민 코미카 대표는 “‘트레니즈’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팬들과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웹툰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판타지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트레니즈’와 같은 ABC 웹툰 제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어나가며 연예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웹툰이 갖는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케이크·페이퍼토이·폰케이스까지... '쿠키런' 신상품 선봬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22일(월), 다양한 파트너사와 ‘쿠키런’ IP를 활용한 새로운 라이선스 상품을 선보였다.새롭게 공개된 ‘쿠키런’ 상품은 생크림 케이크와 초콜릿, 페이퍼토이북,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다. 우선 ‘용감한 쿠키군의 초코생크림 케이크’와 ‘딸기맛 쿠키의 딸기생크림 케이크’는 현대그린푸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와 손잡고 5월 말 출시한다.게임 속 요소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데코레이션으로 쿠키런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케이크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 해당 상품은 현대 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신촌점, 미아점, 중동점, 판교점, 킨텍스점, 천호점, 대구점) 및 아울렛(송도점) 베즐리 1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딸기생크림 케이크와 초코생크림 케이크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이어서 해태제과와 함께 선보인 초콜릿 ‘시크릿 프렌즈’도 쿠키런 피규어 버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제품에는 초콜릿 볼과 다양한 종류의 쿠키런 스티커 및 미니 완구가 들어있으며, 미니 완구 외에 용감한 쿠키, 명랑한 쿠키, 닌자맛 쿠키, 히어로맛 쿠키, 보더맛 쿠키 등 블록 컨셉의 깜찍한 쿠키런 피규어 5종도 무작위로 포함돼있다. ‘시크릿 프렌즈’는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태제과 초콜릿 '시크릿 프렌즈'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더불어 대원앤북과 게임 속 캐릭터들을 종이인형으로 재탄생시킨 ‘쿠키런 페이퍼토이북’도 출간했다. 2014년과 2015년 판매됐던 쿠키런 페이퍼토이북의 완전판으로, 그간 공개됐던 쿠키 전개도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쿠키들까지 총 30종의 캐릭터 도면과 꾸미기 스티커, 양면 배경판까지 모두 담겨있다. 직접 쿠키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키런 페이퍼토이북’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도서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원앤북 '쿠키런 페이퍼토이북'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끝으로 터프 케이스 20종, 젤리 케이스 10종, 미러 케이스 10종 등 신규 쿠키런 스마트폰 케이스도 발매했다. 공식 판매 사이트를 통해 쿠키런 폰케이스 제품 목록 및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가지 쿠키런 월페이퍼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외 여러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서도 유통될 예정이다.△ 신규 '쿠키런' 스마트폰 케이스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데브시스터즈는 “식품부터 도서, 문구까지 ‘쿠키런’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상품을 고객분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품군을 점차적으로 확대시키고, 라이선스 상품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쿠키런’ IP의 자체적인 영향력까지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데브시스터즈는 해당 쿠키런 상품들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일까지 목요일마다 이벤트가 공개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