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세월호 변형 발표, 선체 절단 명분쌓기"

  • 등록 2017-04-11 오전 12:01:00

    수정 2017-04-11 오전 12:01:00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네티즌 자로는 10일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가 변형됐다고 발표한 데 대해 세월호 선체를 절단하기 위한 명분 쌓기라고 주장했다.

자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선체가 심하게 변형됐다고 한다”며 “이제 약해진 선체를 명분으로 절단하는 일만 남은 건가”라고 전했다. 그는 또 “세월호는 누더기가 됐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관계자들은 세월호 선체에 뒤틀림 현상이 발견되는 등 구조가 악화된 상태임을 감안해 선체를 육상거치소로 이동하는 작업을 중단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