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이제 김진태 의원과 앞만 보고 가야"

  • 등록 2017-03-16 오전 12:02:00

    수정 2017-03-16 오전 12:02:0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15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선택 잘한 것”이라고 평했다.

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남은 기간 동안 트럼프 함께 문재인이든, 내각제파든 그 누가 잡아도 절대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한미군사 동맹 진지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주저할 거 없이 김진태 의원과 함께 원칙과 명분의 길을 따라 앞만 보고 가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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