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현빈` 해병대 영상편지 화제

  • 등록 2011-03-27 오전 1:09:47

    수정 2011-03-27 오전 1:20:42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해병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신병 1137기의 영상편지가 화제다.

▲ 해병대 `현빈` 영상편지 (사진=해병대 홈페이지 영상 캡처)
신병 1137기 1소대 영상에는 얼마 전 입대한 훈련병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신병들의 훈련 모습을 시작으로 훈련병 대표가 편지를 낭독하는 가운데 1소대원들의 늠름한 모습이 차례로 비친다.

총 4분이 넘는 길이의 영상 속에서 현빈은 다른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흐트러짐 없이 꼿꼿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현빈의 모습은 영상 초반에 약 5초 정도 짧게 지나간다.

이날 공개된 신병 1137기 영상편지는 모두 9개로 1소대부터 9소대까지 소대별로 제작됐다. 이 가운데 현빈이 속한 1소대의 영상은 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아직도 식지 않은 현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인으로서 그의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모델링이 되었을 것이다" "군기 바짝 든 모습.. 맘 아프다" "정말 군기가 바짝 들었네요. 눈도 깜빡이지 않는 모습" "짧은 영상이지만 반갑네요. 보는 제가 긴장되네요" "벌써 적응 한 건가요? 해병대 현빈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등 반기는 모습들이다.   해병대 1137기 1소대 영상편지는 해병대 홈페이지(www.rokmc.mil.kr)에서 볼 수 있다. <영상 바로가기 ☞ `해병대 1137기 1소대 영상편지`>

▶ 관련기사 ◀ ☞[포토]미스터리 위성 레이더 사진.. 외계 눈동자? ☞[포토]미스터리 위성 레이더 사진..붉은 회오리 ☞[포토]호주에 나타난 `거대 UFO` 이렇게 크다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