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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리카르도 무티 & 경기필하모닉’(5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세계 최정상급 지휘자와 국내에서 기량이 급성장 중인 오케스트라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리카르도 무티(75)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지휘자로 세계 클래식계를 선도하는 인물로 꼽힌다. 1980년부터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12년간 재임했고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도 명성을 쌓았다. 베를린필하모닉과 빈필하모닉의 단골 객원지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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