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0나노 초반급 D램 확대.. 연말 생산비중 40% 전망

  • 등록 2016-07-26 오전 8:52:48

    수정 2016-07-26 오전 8:52:4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0나노 초반급 D램 비중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0나노 초반급 제품의 경우 컴퓨팅 D램은 2분기에 생산을 확대했고, 모바일 제품은 2분기 말부터 생산이 시작돼 이를 통해 하반기 신제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DDR4 및 LPDDR4 수요 성장에 따라 20나노 초반급 D램의 생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 연말에는 전체 D램 생산의 4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플래시는 2분기 생산을 시작한 2D 구조의 14나노 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모바일 시장으로 판매를 시작한 2세대(36단) 3D 제품도 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3세대(48단) 3D 제품은 하반기 중에 개발 완료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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