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고급 진동 단열재를 탑재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독립냉각 시스템과 수분케어 기술로 식품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또 부유·부착균을 제거하고 탈취까지 할 수 있는 `SPi-2`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내부를 위생적으로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의 출고가격은 269만원에서 369만원 수준이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 적용 가전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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