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에 7% '급락'..4만7000원대

  • 등록 2020-03-13 오전 9:05:28

    수정 2020-03-13 오전 9:05:0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가 장초반 7% 이상 하락하면서 4만7000원대로 밀려났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3600원(-7.09%) 내린 4만72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3개월여만에 5만원선이 붕괴된데 이어 이날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4만7000원대까지 밀린 상태다.

CS증권, JP모건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80만주 이상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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