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호텔 구조조정 조짐에 국내 호텔株도 타격

  • 등록 2020-03-23 오전 9:09:25

    수정 2020-03-23 오전 9:09:25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코로나19가 만든 불황의 쓰나미가 숙박업계도 덮쳤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호텔신라(008770)는 전거래일 대비 5.91%(4000원) 내린 6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라다이스(034230) 또한 8.00%(900원) 내린 1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호텔업계는 영업난으로 구조조정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적인 호텔체인 메리어트는 미국 내 고용인원 13만 명중 일부가 무급휴가에 들어갔다. 정리해고도 검토 중이다. 힐튼 역시 워싱턴DC의 캐피털힐튼 등 일부 호텔의 영업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미국여행업협회(USTA)는 코로나 위기로 숙박·관광 관련 일자리 460만개가 없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