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K그룹은 "투명·윤리경영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실천을 통해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모범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본연의 역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신규 투자 및 신기술 개발 등의 과감한 확대와 대·중·소기업 상생경영 강화 및 선진노사문화 구축 등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나 사회공헌, 사회적 상생경영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부는 광복절과 건국 60주년을 맞아 주요 재벌그룹 회장과 중소기업인들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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