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WQHD 모니터로 엔씨소프트 차세대 게임 콘텐츠 시연

'지스타 2014'서 WQHD 해상도로 게이머들의 시선 사로잡아
  • 등록 2014-11-21 오전 10:55:05

    수정 2014-11-21 오전 10:55:0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엔씨소프트(036570)의 차기 대작 ‘리니지 이터널’ 게임 콘텐츠를 ‘WQHD 모니터 SD850’ 120대를 시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WQHD(2560x1440)의 해상도로 약 370만 화소와 10억 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디지털 기기 표준인 sRGB 색 영역을 100% 지원한다. 이에 따라 게임의 생생함과 디테일을 더해 전시장을 찾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눈을 닮은 곡면 화질로 편안함을 더한 삼성 커브드 모니터 SD590C도 함께 선보인다. SD590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주며, 4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해 스포츠, 게임, 영화 등 동영상 감상에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임 콘텐츠는 점점 더 디테일하고 실감나는 영상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삼성 모니터는 이러한 게임 콘텐츠를 보다 선명한 화질과 차별화된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4’에서 엔씨소프트의 차기 대작인 ‘리니지 이터널’ 게임 콘텐츠를 ‘삼성 WQHD 모니터 SD850’ 120대를 통해 시연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WQHD 모니터 SD850‘으로 ’리니지 이터널‘을 시연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관련기사 ◀
☞삼성, WQHD 모니터로 '리니지 이터널' 시연
☞삼성전자, 프리싱크 기술 적용한 UHD 모니터 선봬
☞'떨어뜨려도 잘 안깨지는 스마트폰유리 나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