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카메라 모듈 업황 개선 전망에 '강세'

  • 등록 2019-05-21 오전 9:17:15

    수정 2019-05-21 오전 9:17:15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파트론(091700)이 카메라 모듈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 보다 900원(5.79%)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서 “중소 카메라모듈 업황 개선을 고려해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72.4% 상향 조정한 111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지문인식(FoD)과 3D카메라 매출액도 올해부터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파트론 주가가 연초 대비 빠르게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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